당시만 해도 "이놈이다"싶으면 잡아다가 욕하고 윽박질러서 자백받아내는게 기본적인 수사방법이었음. 폭행하거나 고문하는 단계에서 막 벗어난... 그러다보니 증거를 확보하는 노력 자체를 안했고, 반면 재판단계에선 증거에 입각한 판결을 하려는 단계였고, 재판과정이 길어지면서 자백이 있더라도 증거가 없으면(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자백을 이어가지 않는 한) 처벌하지 않는 단계까지 가버렸음. 시대를 따라가지 못한 수사기관의 안이함이 처벌의 기회를 없에버린 사건...
난 이 사건을 뉴스로 볼 땐 남편이 진범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설명된 내용들을 보니 남편이 진범일 확률이 확 떨어지네요. 경찰과 검찰이 남편을 범인으로 추정하게 된 과정도 억측이 많이 섞여서 신빙성이 떨어지고요. 남편이 부인의 불륜을 알고 있었지만 화해하고 묻어둔 걸로도 보입니다. 오히려 부인의 불륜상대였던 인테리어업자가 부인과의 관계가 끊기고 빌린 돈의 상환을 요구받자 저지른 범행의 가능성이 훨씬 커보이네요.
여기서 우리가 젤유심히봐야할게 남편이 빌린 영화내용이 사건내용과 지나치게 비슷하다는겁니다 남편이 진짜 범행에 참고하려고 한번더 빌렸거나 범인이 남편이 저 영화를 빌린거를 알고 일부러 비슷하게 범행을저질러 죄를 덮어씌우려고하는 수작이었을가능성 저키포인트를 밝혀냈으면 범인이 잡혔을지도모릅니다
이씨와 전씨가 공범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이씨가 빌려봤던 비디오 테이프의 내용으로 범행 계획을 세우고, 이것을 내연남 전씨에게 실행하도록 만들었다던가. 모종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두 사람이, 위와 같은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거래를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공릉동 무차별 살인사건 때, 공중파 방송에서 약혼녀가 죽었는데 무표정하다, CCTV상 시간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해서 “약혼남이 살인자같다”는 식으로 방영해서 내보낸 적 있었음. 사람들이 그거보고, 약혼남의 계획살인에 군인이 죽었다고 믿을 정도였는데, 알고보니 휴가 나온 군인이 그냥 일면식도 없는 집에 들어가 여자를 죽였던 사건….. 이런 식으로 언론이나 경찰이 시나리오 써서 내보내면 사람들은 진실보다는 처음에 나온 그 편견에 사로잡혀 올바른 사고를 하기 힘들어지게 되죠
만약 진범이전씨라면 어떤 사건과 비슷한양상입니다 예전에도노처녀가 자신의 친구의남편을 질투한나머지 남편이 없는사이 친구와 아이를 살해해놓고 남편이 범인으로지목받기까지 했으니까요 물론 이사건은 진범이제대로잡혔다는 점은 다르죠 하지만 전씨가 임자와 자식까지 있는 여자를 좋아했고 빛에 부도까지 난 상태였다는점 경찰에 수사미흡으로알리바이가 확실하게 입증돼지 않은점등이 젤 범인이 확률이높죠 남편은 무엇보다 병원까지 개업하는 마당에 아내를 살해할 껀덕지가 있엇을지도 의문이죠
난 왜 남편이 의심스럽지 전씨가 범인이라면 딸까지 굳이 죽일 이유는 없음 싸이코가 아닌 이상 급박한 상황에 채무를 이유로 아이까지 죽일까? 증거인멸과 화재를 위함이라고 해도 석연치않음 남편이 바람 사실을 알고 있었고 친자의심을 했다면.. 영상을 볼수록 오리무중.. 사실 범인은 둘다일수도 있겠다
이 사건은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정황상 증거만 가지고 따진 사건. 범인이 남편이다 내연남이다 제3자다 말이 많은데 물증이 없으니 확정할 수가 없음. 이쪽 얘기를 들어보면 남편이 범인인 것 같고 저쪽 얘기를 들어보면 내연남이 범인인 것 같고. 경찰이 초동조사만 제대로 했었더라도 범인을 밝힐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애는 왜 죽였을까 하는데 생각이 미치는데 만약 내연남이 금전적 원한때문에 죽인거면 저 여자만 죽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죽이진 않았을것 같다. 애기한테 원한은 없었을테니. 근데 남편은 이미 저 애가 자기 애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불륜을 저지른 아내에 대한 분노가 애한테도 그대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었을 수도 있지. 그래서 난 저 사건보고 남편이 범인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객관적 증거가 없다보니 변호인이 방어를 잘해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 케이스라고 본다. 애만 불쌍하지
진짜 전씨이거나 제3자일가능성이 100%이라고봅니다 남편 이씨는 온갖변수를 감안해도범인이라고특정할만한 증거가 거의없고요 전씨는 불륜관계에 빛까지 있엇고 알리바이또한경찰이 늦게 조사해서 입증하지 못하기에 그리고 최씨에 어린딸까지 살해하는거까지보아 전씨일확률이높죠 예전에도 어떤여자가 질투심에 친구와 친구아이까지 남편이없는 사이에 살해한 사건도있으니까요 제3자는 경찰이 초반에 주변인물들을 제대로조사하지 않았다는점에서 놓쳤을확률이 매우큽니다 제대로조사하지도않았는데 용의선상에 올라갈리가없죠
남편과 내연남이 서로 합작해서 한거라면.....남편은 의학적 지식을 활용해서 살해한다음의 체온 시반 시강을 시간을 부정확하게 하기의해 욕조에 담궜고, 와이프에게 상처 받은 내연남에게는 불내는상황과 아파트 복제열쇠를 내주어 칩입흔적이 없게 만들고...그에 대한 댓가는 빌린돈에 대한 상환의무 상실....그리고 남편은 검경의 사망시각에 대한 수사 헛점이 나올수밖에 없다 생각해서 외국 법의학자 초빙....요즘처럼 CCTV가 많으면 금방 확인 가능할텐데....안타깝네요
유전자 검사했고 결과 살해한 아기는 친딸이고 내연남은 캐나다 이민감 경찰이 직장온도와 욕조에 있는 물의 온도를 안재서 초동수사 개판내버림 그래서 미제사건이 됨 다른 영상의 댓글들 보면 남편은 재혼했다함 나는 이도행이 외도 때문에 죽였다고 생각함 심증이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변호사가 변호잘해서 무죄받음
2:41 두 사람을 서로 잘 맞을것이라 생각해서 동생(고인이 된 부인최씨)에게 남편 이씨를 소개했다는 고인의 언니(남편 최씨와 같은 병원근무한 간호사) 정말 둘이 잘 맞다고 생각했다는건지 의문. 글만 봐도 둘은 완전 상반된 성격, 남편이 무척 내성적이고 잘 참는 성격, 부인은 많이 드러내는 성격. 어딜 봐서 맞다고 생각했다는건지 예나 지금이나 참 이해불가. 남자가 많이 참아주고 져줄거라고 생각했을까?? 의사여서 소개한 것도 있을테지만 결국 둘은 상극이었음. 사람 함부로 소개시키는거 아님.
소설을 쓰자면, 수사 초기부터 남편을 범인으로 점찍고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그래서 불륜남의 당일 행적 등에 대한 초기 수사를 전혀 하지 않았다. 이에 불륜남은 심리적으로 안정상태에 들어갈 수 있었고, 여유 있게 천천히 주변을 정리하여 증거를 모두 인멸할 수 있었다. 이태원살인사건에서도 2명 중 한 명을 범인으로 점찍고 그에게만 집중하느라 진범을 놓쳤고, 결국 진범을 다시 법정에 세우기까지 그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검사 또는 형사의 고집, 나르시즘이 사건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 다시 말하자면 소설이다.
영상과 효과음 등이 점점 더 고퀄리티가 되는 것 같아 보고 듣는 재미가 더 있네요 ㅎㅎ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와 저 댓글 처음 달아봐요 진짜 잘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시네요!!
그 불륜 중이던 인테리어 업자가 가장 의심된다고 몇몇 프로파일러들이 얘기하던데...
그러면 쇼생크탈출
@@GhG-gw5nm당시 알리바이 얘기해준 여자친구가 진실을 얘기했다는 보장이 없음
미스스한 이야기는 주 최소 3회 업로드를...하겠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나이스
후후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왔다 내 야동
너무 기대되니 많이해줘요 구독취소해버리기전에
👍
❤❤❤❤❤❤
잘잘못을떠나 대체 애는 뭔 죄냐. 진짜 천벌받는다.
일단 경찰이 초반에
제대로조사하지 않은게 너무많아서
이거는 안일함으로
해결못한거라고밖에 설명이안돼죠
변호사말이솔직히틀린거 하나도없습니다
범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ㄹㅇ 나쁜놈이다 애아빠가 범인이면 진짜 사람도 아니야..
@@남센터느림 ㄹㅇ경찰수사가저리미흡하니억울한사람
만피해보는
@@쿠마-z3z 진짜 변호사가
추리소설 쓰냐고 진짜
놀릴만하죠
진짜 외국 법의학과한테까지
망신을당했으니
@@유재천-z5n애아빠는 불륜남일듯
물의 온도를 재지않은게 큰 실수였던 사건
미스스한 이야기 재밌게보겠습니다!
당시만 해도 "이놈이다"싶으면 잡아다가 욕하고 윽박질러서 자백받아내는게 기본적인 수사방법이었음. 폭행하거나 고문하는 단계에서 막 벗어난... 그러다보니 증거를 확보하는 노력 자체를 안했고, 반면 재판단계에선 증거에 입각한 판결을 하려는 단계였고, 재판과정이 길어지면서 자백이 있더라도 증거가 없으면(재판과정에서 일관되게 자백을 이어가지 않는 한) 처벌하지 않는 단계까지 가버렸음. 시대를 따라가지 못한 수사기관의 안이함이 처벌의 기회를 없에버린 사건...
바뀌는 과도기에 안타까운 사건이네여
근데 최대 피해자는 엄마 잘못만난 아기다...
아기는 태어난 죄 밖에 없는데..
근대뭐 그엄마덕에 태어난거니…
@@EchilO ㅈㄴ 유교적인 마인드 한심하네 엄마가 엄마로서 행동해야 엄마처럼 대해주지 낳아주면 다 좋은 엄마냐? ㅉㅉ
엄마를 잘 못 둔 죄도 있죠
이사건 참 유명한사건인데 이사건에 대해 이렇게 자세한내용의 영상은 첨인듯하네요
난 이 사건을 뉴스로 볼 땐 남편이 진범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설명된 내용들을 보니 남편이 진범일 확률이 확 떨어지네요. 경찰과 검찰이 남편을 범인으로 추정하게 된 과정도 억측이 많이 섞여서 신빙성이 떨어지고요. 남편이 부인의 불륜을 알고 있었지만 화해하고 묻어둔 걸로도 보입니다. 오히려 부인의 불륜상대였던 인테리어업자가 부인과의 관계가 끊기고 빌린 돈의 상환을 요구받자 저지른 범행의 가능성이 훨씬 커보이네요.
여기서 우리가
젤유심히봐야할게
남편이 빌린 영화내용이
사건내용과 지나치게 비슷하다는겁니다
남편이 진짜 범행에 참고하려고
한번더 빌렸거나
범인이 남편이 저 영화를
빌린거를 알고 일부러
비슷하게 범행을저질러
죄를 덮어씌우려고하는
수작이었을가능성
저키포인트를 밝혀냈으면
범인이 잡혔을지도모릅니다
이씨와 전씨가 공범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이씨가 빌려봤던 비디오 테이프의 내용으로 범행 계획을 세우고, 이것을 내연남 전씨에게 실행하도록 만들었다던가.
모종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두 사람이, 위와 같은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거래를 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msleepy414솔직히
저는 하나더의문인게
이씨가 범인이라면
병원개원을 어캐했을까요?
병원을 개원한다는거자체가
어마무시한 노력과 수고가들어가는데
구지 친딸까지 살해할 이유가있엇을까요?
경찰은 병원 개원과정부터 제대로조사했어야합니다
병원개원과정에서 자금이부족한등 문제가없었는지 혹시 아내의 재산이
멀쩡한지 변호사가진짜추리소설이라고
놀릴만 합니다 제대로 조사한게
거의 없으니까요
😊
이거 일본 치과의사 살인사건 아닌가요??남편이 치과의사였던걸로 들은거같은데..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당몰이 채널에는 밤 10시에 미국의 황제 노턴 1세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씨 최씨 하니깐 계속 헷갈리네요ㅋㅋㅋㅋ남편, 아내 이렇게 지칭해주시면 더 편하게 들을 것 같습니다
어케 헷갈림 머릿속으로 지정하면 되는데 딱 둘만
@@소소소-b2z생각하면서 보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의외로 적어요
누군가는 헷갈리고 어려울 수도 있는 거군요.
난독증임? 어떻게 햇갈림?
@@CollGuN 영상인데 뭔 난독증타령이냐
무죄추정의 원칙이 왜 있는지 알게해주는 사건이네요. 남편도 뭔가 석연치는 않으나 100%범인이라고 단정지을 증거가 없으니 무죄.. 2심이랑 대법원 판결이 이해가 가네요
범인이 누구이건 간에 인성부터 글러먹은 불륜녀 최씨는 전혀 안 불쌍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딸이 진짜 피해자이지
분륜이 죽어도 괜찮다는거냐? 죽어도 될만큼의 일은 아니지.. 왜이렇게 삐뚫어진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냐?
@@잘생긴후니퐁퐁 너는 불륜을 찬성하냐
@@잘생긴후니퐁퐁 불륜녀 ㅎㅇ
@@잘생긴후니퐁퐁 불륜은 죽어도 되는게 맞기는 함
ㅇㅇ 죽어도 됨 지 혼자만 즐기고, 그 과정에서 가족에게는 고통만 안겨주는 것
브금 진짜 찰떡.
강릉 출신인데, 저는 망자가 된 따님 또래라 기억이 안나지만 아버지 어머니가 저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으셨었는데, 순하고 착한 청년으로 기억하시더라고요. 내용대로 공보의중에 따님을 출산했고 그땐 통합 강릉시가 아니라서 명주군이었고, 사건날때는 통합 강릉시였었지요~
니는 강릉에서 머하노
단순히 진료 받는 것만으론 모르죠.. 가족 속도 모르는데
남편이 범인인 이유
그후 경찰과 언론에게 진범을 잡아달라는 호소를 안함
죽은여자는 불륜에 돈만 밝히는 사람이라 전혀 불쌍하지가 않다. 그래도 살인 저지른 사람은 징역 살아야지
정황증거(주관적)는 사람의 선입견과 가치관에 따라서 다양하게 해석되서, 직접증거(객관적) 없이는 정황만으로 판결 하면 안됨. 경찰이 마음먹고 스토리텔링하면 무고한 사람들이 나무 많이 감옥 가게 됨.
2015년 공릉동 무차별 살인사건 때, 공중파 방송에서 약혼녀가 죽었는데 무표정하다, CCTV상 시간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해서 “약혼남이 살인자같다”는 식으로 방영해서 내보낸 적 있었음.
사람들이 그거보고, 약혼남의 계획살인에 군인이 죽었다고 믿을 정도였는데, 알고보니 휴가 나온 군인이 그냥 일면식도 없는 집에 들어가 여자를 죽였던 사건…..
이런 식으로 언론이나 경찰이 시나리오 써서 내보내면 사람들은 진실보다는 처음에 나온 그 편견에 사로잡혀 올바른 사고를 하기 힘들어지게 되죠
자신의 무능함을 감추기위해 입을 맞출 수 있지 ㅋㅋ 견찰들
불륜은 상대에 대한 인격 살인이다.
솔직히 다들
전씨가 가장유력해보이죠?
여자가 헤어지자해서 그로인한 분노로
앙심을 품었을 가능성 배제못합니다
어린딸까지 살해한걸로보아
분노가어마무시했을것으로보여요
솔직히 이씨는 범인이라고딱히 생각이안들지만 비디오내용이 범행모습과
지나치게유사하다는건 꺼림직하지
않을수없어요.
솔직히 제3자라면단순무식하게
살해했을 묻지마였을가능성이
100%인데 욕조에 있는거는
묻지마라기엔 너무 단정해보이죠
그알이나 다른 시사프로그램 요약보다 이 채널 영상이 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존잼탱 메인채널도 존잼 구독박고갑니당
자주 좀 올려주세요 ㅠㅠ
이사건에서
결정적으로 놓친 키포인트
전씨와 이씨에 행보를
정확하게추적하지 못했다는점
이씨가 빌린 영화가
어째서 범행내용과 비슷한지
본인은똑같은걸두번이나보고도
왜 모른다고 답한지 밝히지못한것
경찰이 전씨에 알리바이를
8개월후에나조사에나서는등
용의자특정같은 중요한부분을
건성으로한것
솔직히 화재이런거
시뮬레이션 하는거나발이고
위에3개중 한두개라도
제대로 밝혔으면
진범을 검거했을지도모른다고생각듭니다
불륜녀는 전혀 불쌍하지 않네 죄없는 얘는 너무 안타깝다.
얘가 아니고 애..
경찰들! 제발 무죄추정의 원칙 좀 지켜라.
ㄹㅇ 우리나라는 유죄추정의 원칙인듯 ㅋㅋ 거기다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라고 하질 않나
이런 감수성없는 댓글은
국가가 처벌 안 하나?
여성 피해자의 눈물과 슬픔이 느껴지지 않나
안 느껴지면 성인지감수성 교육받으시오.
@@anonymous-yx6kf성별따라 감수성이 달라지냐? 성차별자네 페미메갈은 성차별을 심하게하고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구나
@@anonymous-yx6kf하급어그로 ㅋㅋ
@@anonymous-yx6kf재미없다
놀라워... 아무리 전망이 안좋아도 인테리어보다 훨씬좋지
다른 의심스러운 점들은 나름대로의 반박이 있었는데 영화대여 부분은 잘모르겠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부분이 조금 소름돋네요..ㄷㄷ
헉 해둥이 하이요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 할 수 있으니 변호인이 부인하라고 했을 수 도...
브금. 영상퀄리티. 목소리. 설명 모든게 다 완벽해서 똑같은거 계속 듣는중.. 가장 기다려지는 미스스한이야기💛
다음엔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해주셨음 합니다
그알싶 봐라
전혀 안타깝지 않은 사건
사람이 젤 무서워....돌지난 아이까지 죽일필요가 뭐가있다고...
무조건 살인자는 둘중에 한명이네....
범인은 누구나 짐작하는 그분 맞을껍니다
죽을만한 짓한 더러운 여편네였네ㅋㅋ기
미스스 너무 좋아요 당몰이도 좋구 미스스도 좋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995년 치과의사 모녀 살인사건
만약 진범이전씨라면
어떤 사건과 비슷한양상입니다
예전에도노처녀가 자신의 친구의남편을
질투한나머지
남편이 없는사이 친구와
아이를 살해해놓고
남편이 범인으로지목받기까지 했으니까요
물론 이사건은 진범이제대로잡혔다는
점은 다르죠
하지만
전씨가 임자와 자식까지 있는
여자를 좋아했고
빛에 부도까지 난 상태였다는점
경찰에 수사미흡으로알리바이가
확실하게 입증돼지 않은점등이
젤 범인이 확률이높죠
남편은 무엇보다
병원까지 개업하는 마당에
아내를 살해할 껀덕지가 있엇을지도 의문이죠
미스스 너무좋고
불륜...처가는 지딸 어디 하소연도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불륜녀 였다고 하니까 하나도 안불쌍하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도 남편 애가 아닐듯 ㅉㅉ
불을 지른건 아마 남편이 알리바이 시간을 알려 용의선상에서 빠져나갈려고 한거란 의심이 드네요 어떻게 화재를 지연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불륜 = 사람이기를 포기함
니네어미?
@@SonZedong느그 애미 얘기임
@@SonZedong 니어미
@@SonZedong어 댓글 잘못단듯..? 니네 어매쪽이 더 맞는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죽은 여자의 자업자득이네
둘다 의심스럽네 여자는 그렇다치고 아기가 너무 불쌍하다 경찰이 초동수사만 잘했어도 미제가 될 사건이 아닌데
내연남이 범인이거나 남편이 범인한테 살해 지시를 했거나 같은데
허...사건 내막은 더 막장드라마네요
저런 취급 받을거면 왜 사귀고 왜 결혼하는건지
치과의사나 되서 의사남편을 두고 바람을 왜 피냐? 그것도 남편 군의관시절에..
군의관이 아니라 공보의
@@성이름-w7l 두개를 헷갈릴수있죠
난 왜 남편이 의심스럽지 전씨가 범인이라면 딸까지 굳이 죽일 이유는 없음 싸이코가 아닌 이상 급박한 상황에 채무를 이유로 아이까지 죽일까? 증거인멸과 화재를 위함이라고 해도 석연치않음 남편이 바람 사실을 알고 있었고 친자의심을 했다면.. 영상을 볼수록 오리무중.. 사실 범인은 둘다일수도 있겠다
확실한 증거없이 정황적인 상황만으로 남편을 범인으로 몰아가다니 경찰도 참
애는불쌍한데 죽은여자는...질펀하게 살다 간거네 걍ㅋㅋ
진료실에서 야스ㅋㅋ 야동찍냐 아줌마 어휴
내연남 조사는 제대로 안한건가?? 저런 살인 사건 대부분은 치정이 원인이던데
남편이 진범은 아닐지 몰라도 죽을년이 죽은건 맞네.남편 입장에서는 고맙겠구만..ㅋㅋ 죽은 아기가 불쌍할뿐
이 사건은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정황상 증거만 가지고 따진 사건. 범인이 남편이다 내연남이다 제3자다 말이 많은데 물증이 없으니 확정할 수가 없음. 이쪽 얘기를 들어보면 남편이 범인인 것 같고 저쪽 얘기를 들어보면 내연남이 범인인 것 같고. 경찰이 초동조사만 제대로 했었더라도 범인을 밝힐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 애는 왜 죽였을까 하는데 생각이 미치는데 만약 내연남이 금전적 원한때문에 죽인거면 저 여자만 죽이지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죽이진 않았을것 같다. 애기한테 원한은 없었을테니. 근데 남편은 이미 저 애가 자기 애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불륜을 저지른 아내에 대한 분노가 애한테도 그대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었을 수도 있지. 그래서 난 저 사건보고 남편이 범인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객관적 증거가 없다보니 변호인이 방어를 잘해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 케이스라고 본다. 애만 불쌍하지
처음부터 답이 없음. 물증이 전혀 없으니 유죄를 확실하게 내리기가 부담됨.
G랄하네
영상왜안올라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무죄가 나와서 다행이다.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너무무서워 ㅜㅜ
아내가 뒤질만하내 꼴좋다
불륜이면 죽일만했네
어이 없네 이혼을 하지 왜 불륜을
화재 추정시간 때문에 무죄받은 사건
살인은 잘못된거지만 내용을 들어보면 불쌍하긴 한데 정은 안간다..
만약 저 일 없었으면 이씨는 평생
다른 남자 딸일지도 모르는 딸을
키우며 불륜을 저지른 아내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았겠지
인테리어업자도 같이 조졋어야했는데
@@카나코-d9t
일단 누가 범인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니...
진짜 전씨이거나 제3자일가능성이
100%이라고봅니다
남편 이씨는 온갖변수를
감안해도범인이라고특정할만한
증거가 거의없고요
전씨는 불륜관계에
빛까지 있엇고
알리바이또한경찰이 늦게
조사해서 입증하지 못하기에
그리고 최씨에 어린딸까지 살해하는거까지보아 전씨일확률이높죠
예전에도 어떤여자가
질투심에 친구와 친구아이까지
남편이없는 사이에
살해한 사건도있으니까요
제3자는 경찰이 초반에 주변인물들을
제대로조사하지 않았다는점에서
놓쳤을확률이 매우큽니다
제대로조사하지도않았는데
용의선상에 올라갈리가없죠
애가 인테리어 업자 애였구만
장롱에 물 묻은 옷으로 채워 놓으면 훈소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래서 남편 애는 맞고?
영화 해피엔딩이 생각나네...
결국 검경의 어이없는 고집때문에 사건이 미제로 남아버렸군요... 안타깝습니다
오.. 지금까지 의사남편이 가족 죽이고 증거불충분이라 무죄받은 사건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닐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거였군요. 몰랐던 사실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거짓말탐지기 오류 확률 굉장히 적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2번이나 돌려본 영화랑 같은 방법으로 사망할 확률이 얼마나되나요 남편의 계획범죄로밖에 안 보임
@@찡찡씌거짓말 탐지기는 법적 증거능력이 없음
자업자득
사건의 전모를 전부 보니까 진짜 판단하기 어렵네
이씨인가 내연남인가
남편이 범인이 아니라면 사랑했던 아내가 죽고보니 외도중...
왕자지 인테리어 업자 못참지
경찰의 무능함이 범인을 도왔네. 아무리 남편이 수상해도 다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수사를 해버렸으니......
남편이 범인이 아닐까 하는 정황은 많지만 증거는 하나도없는데 왜 다들 단정하는지
표적수사로 증거 짜맞추기로 증거확보실패 용의자 확보 실패...
남편 내연남이 아니라면 누가 죽인 건가
남편과 내연남이 서로 합작해서 한거라면.....남편은 의학적 지식을 활용해서 살해한다음의 체온 시반 시강을 시간을 부정확하게 하기의해 욕조에 담궜고, 와이프에게 상처 받은 내연남에게는 불내는상황과 아파트 복제열쇠를 내주어 칩입흔적이 없게 만들고...그에 대한 댓가는 빌린돈에 대한 상환의무 상실....그리고 남편은 검경의 사망시각에 대한 수사 헛점이 나올수밖에 없다 생각해서 외국 법의학자 초빙....요즘처럼 CCTV가 많으면 금방 확인 가능할텐데....안타깝네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이 사건 관심있어서 많이 찾아봤는데
딸은 남편 아니가 맞다고 검사했을걸요
영화 해피엔드가 이실화를 모티브로 했다가 유족들이 항의도 했었네요.
그리고 남편 이씨는...어디서 댓글 봤는데
저 당시 애인이 있었고 무죄판결받고 결혼했다는썰이... 인테리업자는 외국으로 가고
헐 김성재사건이랑 이사건 부장판사가 동일인물이네요 이종찬 부장판사
유전자 검사했고 결과 살해한 아기는 친딸이고 내연남은 캐나다 이민감 경찰이 직장온도와 욕조에 있는 물의 온도를 안재서 초동수사 개판내버림 그래서 미제사건이 됨 다른 영상의 댓글들 보면 남편은 재혼했다함 나는 이도행이 외도 때문에 죽였다고 생각함 심증이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변호사가 변호잘해서 무죄받음
@@AAC13580헐..
죽은 아이와 남편만 불쌍한 사건이네요....
14:04 대체 왜 밤에 사망했을 확률이 적으므로 24시 이전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가 나오는거임..? 둘이 같잖아..
의사남편은 공보의로 군대가서 고생하고, 어린딸이 태어나도 불륜하고 있었네.남자는 진짜 여자 잘만나야할 듯. 어휴 어린 딸은 불쌍한데. 치과의사 여자는 잘죽었다.
남편놔두고 다른남자한테 벌린여자는 안불쌍하긴함
2:41 두 사람을 서로 잘 맞을것이라 생각해서 동생(고인이 된 부인최씨)에게 남편 이씨를 소개했다는 고인의 언니(남편 최씨와 같은 병원근무한 간호사) 정말 둘이 잘 맞다고 생각했다는건지 의문. 글만 봐도 둘은 완전 상반된 성격, 남편이 무척 내성적이고 잘 참는 성격, 부인은 많이 드러내는 성격. 어딜 봐서 맞다고 생각했다는건지 예나 지금이나 참 이해불가. 남자가 많이 참아주고 져줄거라고 생각했을까?? 의사여서 소개한 것도 있을테지만 결국 둘은 상극이었음. 사람 함부로 소개시키는거 아님.
당신이 몰랏던 이야기 그분이네여 목소리 ㅋ
95년 사건인데 왜 이제야 알게된거지? 당시에 크게 기사화되지 않았었나?
연기를보고 어케 연막탄이라고 먼저 생각하노ㅋㅋㅋ
나는 왜 전씨같지
솔직히 전씨가
이씨 행보를 추적해서
이씨가 범인으로 몰리게끔
덮어 씌웠을 가능성 배제못하죠
전씨입장에서 최씨와가장
가까운이씨가 가장 먼저 의심받을것이
당연한수순인데 이때초반부터
증거가 쏟아져나오면
당연히 자기는 용의선상에서
멀어질거라고 계산을
했을가능성 배제못합니다
죽은 아이는 이씨의 친딸이 맞았을까?
유전자 검사했는데 맞았다고함
ㄷㄷ
최종판결 무죄가 맞긴하겠다.. 어쨋든 정확한 증거가 없긴하네... 남편이 의심되기도하고 또 아내가 얼마나 볶았을지 힘들었을것도같지만...
남편이 범인이 아니라면 아이를 죽였다는 부분이 납득이 안됨... 무죄받고나서 아이를 죽인 진범을 찾을려는 시도는 있었나
남편이 사주한 것 같은데.. 자기가 2번 빌려본 비디오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게 말이 안됨. 죽은 과정도 똑같고ㅠ 집에 드나드는 거야 남편이 열쇠 가지고 있으니 넘겨주면 되는 거고. 근데 자기 애 아닌 것 같다고 애까지 죽여버리다니 무섭다
잊을 때 만하면 다큐나 짤로 나옴 미제로 ㅠㅠㅠ
암만 봐도 남편같은데..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생각나요 😅😅😅😅
이 사건을 맡은 지인 형사분은 말했다
남편이 범인 맞다고
그래서 더 이상 수사 하지 않는거라고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까
소설을 쓰자면, 수사 초기부터 남편을 범인으로 점찍고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그래서 불륜남의 당일 행적 등에 대한 초기 수사를 전혀 하지 않았다.
이에 불륜남은 심리적으로 안정상태에 들어갈 수 있었고, 여유 있게 천천히 주변을 정리하여 증거를 모두 인멸할 수 있었다.
이태원살인사건에서도 2명 중 한 명을 범인으로 점찍고 그에게만 집중하느라 진범을 놓쳤고, 결국 진범을 다시 법정에 세우기까지 그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검사 또는 형사의 고집, 나르시즘이 사건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
다시 말하자면 소설이다.
저거 전자레인지에 라이터 넣어놓고 콘센트에 시간설정하면 전류흘러주는 그 시중에 돌아다니는 도구 이용해서 불지른거 아닐까?
불이 장롱에서 낫고 저 시대에 콘센트 시간설정? 말도 안되는듯
청부살인 가능성 있을 수도
공범 경찰 검찰
범인 전씨 아니면 경비
미제사건 이지만 딱히 안타깝지 않은 피해자구나
난편은 저런거 때문에 8년을 재판받는다고 고생했겠군
먼소리야 범인맞어 거짓말팀지기 양성나옴
@@SonZedong와 한글도 똑바로 못쓰는애가 뭔 유죄타령이냐 ㅋㅋㅋㅋ저 당시는 법적증거용으로 사용했을지는 모르겠지먼 지금 거짓말탐지기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법적효력이없고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중이다.실제로도 무죄인사람인데 거짓반응나온경우도 종종있었고 100%도아닌 정확도가70%정도인데 그걸 완벽하다고 믿는 머저리도 있네
@@SonZedong슈카는 서울대나온 지식인인데 딱봐도 저소득층,저학력자같네 ㅋㅋㅋㅋ
남편이 범인 맞음
외도를 알고도 모른채했고 같은 범행 수법 영화를 2번 빌려 보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점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지
단지 초동 수사 부실로 물증이 없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