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kbenedetals9555 감독관의 책임이 전적이 아니고 얼마정도 있다고 말씀드렸고요 감독관이라는 직책이 있으니 그 사고에 관한 책임이 어느정도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헬렐레 하다가 사고 난것 같다고 추측하셨는데 그런거 확인하고 관리하라고 돈 더받고 직책은 주어지는거니깐요 그러므로 예시로 드신 음주운전은 제가 말하는 의견과는 많이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하네요
어떠케 열심히 일하던 사람이 머리에 쇠꼬치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모든게 원망스러웠을겁니다... 내가 왜 이러케 고통스러워야하는지 내 직업은 어디로간건지..... 뇌가 다친게아니라 마음이 다친겁니다. 성격이 차분할수가 없을것이고 주변이서도 장애인 취급 하는게 무서웠을것이고... 그래서 성격이 변화된것이 아닐까요? 과학으로 봐도 되지만 사람은 가슴으로 봐주세요...
@@user-xo9gk6bm8j 심리학적으로는 피니어스의 사례를 어떻게 다루는지는 모르겠지만 뇌과학 분야에서는 가장 주요하기도 하고 흔하게 이용되는 사례라서요. 피니어스 쇠막대는 전두엽 기능 연구에 큰 기여를 하게 됬습니다. 다른 분야로 설명하면 마음의 상처로 봐도 괜찮을거같네요..^*
@@owgb8273 솔직히 이 상황에서 그 사람을 탓하지 않을 순 없고 또한 그 사람이 후유증이나 죄책감을 겪었다고 면죄부가 되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후유증이라 하면 게이지와는 비교도 안 될테니. 여러가지 관점이 있다고 하셨지만 이건 그 한 사람의 잘못임이 너무도 명확하기에 죄를 덮을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 같고 제 말은 어쨌건 현대에 와선 과학 분야에 도움이 된 사례라 저런 말을 꺼냈는데 암튼 그래서 제가 말을 불분명하게 한 잘못이 있는 것 같네요. 제 말은 숲을 볼 때와 또 나무를 볼 때가 다르듯이 작게 보면 당사자들에겐 중대한 사고이지만 넓게 보면 인류에 큰 도움을 준 사례고 새로운 소재가 아닌가. 단지 충분히 두 가지 관점이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쓴 글이랍니다.
3개월동안 누워있었는데; 나와보니 동료들이 자기 지나쳐가고 일자리도 잃고; 열심히 살다가 남이 잘못해서 인생이 망했는데 당연히 참고살기 싫겠지... 거기에 외과적 문제도 더해졌으니; 실수한 동료가 먹여 살려도 부족한데 직접 서커스나 전시관에서 돈 벌며 살았으니ㅠㅠㅠ 감정이입되네ㅠㅠㅠㅠㅠ
저 사건이 진짜 엄청난 연구결과를 가져와서 '게이지 사건'이라고 불린대요. 눈에도 구멍이 뚫렸었고요.. ㄷㄷ 저 의사분이 진짜 대단하셨던 거임.. 물리적인 상처는 딱히 없었지만 차분하고 착했던 사람이 갑자기 예민해졌었죠.. 왜냐하면 전두엽이 뚫렸다 했었죠. 전두엽이 추리,말 능력을 담당한다고 여겨졌었는데 이 사건으로 전두엽이 감정능력도 주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 아 죄송해요;; 글 못써서;;; 그러니까 답글 좀 그만달아요 제발.... 고쳤잖아요...
긱블이 좋아해서 피드떠서 자주보는데 오늘 댓글을 달아보네요 ... 저...제동생도 군대내 불의의 사고로인해 뇌한쪽,, 전두엽 수술이 되었습니다.. 이런영상도그렇고 전두엽 수술에대해찾으면 항상 성격이포악하게 변했다느니 아주 안좋게 성격이 나빠졌다고 하던데 제동생은 그렇지않거든요.. 아무튼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아래댓글에 뭐100사망 이런것도있는데 세상엔 생각보다 기적적인 일이 많답니다.. 다만 위의 영상처럼 걸을수는없지만 처음보다는 상상도못하게 좋아지고 퇴원도 하여 가족의 품안에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중입니다..
아마 사회성을 담당하는 부분인 prefrontal cortex에 손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Frontal lobe에서 이 영역은 사회적인 기능 즉 성격을 담당하는 영역입니다. Prefrontal cortex는 30살 정도 돼야 다 자라는데 이 영역이 대뇌의 control tower입니다. 하지만 그전 나이때에는 특히 사춘기때에는 이부분이 control tower가 아니라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이 prefrontal cortex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감정적인 것입니다. 또한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인간의 prefrontal cortex는 매우 발달돼있습니다. 이 영역이 사회성을 결정하는 것이죠. 그 예로 아까 그부분이 손상당했을때 동물적으로 변했다 라고 지인이 말한 이유가 prefrontal cortex 전전두엽이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당!
와 진짜 저게 동료라고 말할수 있는건가 저러면 어쩔수없이 직원 교육할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수밖에 없네 저사람이 챙겨야할 가족이 많아서 가족때문이라도 살아야겠다는 생각땜에 살수 있엇던거처럼 보인다ㅠ 그 ㅅㄲ가 손가락 까딱하고 흙만 좀 부었어도 저런일은 없엇을텐데 진짜 행동 하나하나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걸 알아야해
근데 물론 뇌때문이였겠지만요 제가 저런 사고 당하고 적절한 보상 못받고 직업도 잃으면 개열받아서 제가아무리 침착한 사람이였어도 다때려부수고 배신때린사람을 위해 칼들고다녔을것같음. 물론 성격에 따라 다를수있지만...ㅋㅋㅋ 저만 그렇게 생각해요..? 저상황에서 서커스에 가서 돈을 벌 정도면 충분히 침착한ㄷ..ㅔ..?
우울증 걸려도 사람이 변하고 예민해져요 우울증 같은게 아니여도 좀 피곤해져 뇌기능이 떨어질때면 짜증도 쉽게 나고 화를 참기 힘들어질때도 종종 있고요 그리고 우울증 걸려서 성격도 날카롭고 나약해지고 사회생활도 못하는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 점점 사람들이 멀어지는것도 맞아요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암이나 통증증후군 하반신 마비등 치명적인 병때문에 투병하느라 사람들을 못만나면 처음에는 위로해주러 찾아와도 몇년지나면 서서히 사람들에게 잊혀지죠
이걸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20대 후반 쯤에 무슨 공장같은 곳? 에서 일을하시다가 이 영상처럼 비슷하게 머리에 좀 많이 두꺼운 쇠철사? 막대기?가 박혔었다고 하네요ㅡㅜㅠㅠ 하지만 운이 좋으셨던건지 다행히 지금까지도 살아계시네용!😭🥳 근데 머리에 큰 흉터가 남아있어요 ㅠㅠ
@@gone486 작고 크다기 보다는 발달이 덜 된 거죠. 밥을 안 먹어서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해도 발달이 안되거나 퇴보해요. 1주일만 영양섭취를 잘해도 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밥 잘먹는 습관을 들여야해요. 자세한 내용은 전두엽으로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user-sz3bl1jr3y 님의 전두엽이 위축되었다고 봄. 왜냐, 언제 어디서든지 중요한 사실인데 이미 안다고 해서 중요도를 일축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 어린아이때까지는 음식을 잘 먹고 관리가 잘되어 두뇌가 발달하였는데 사춘기 이후로 밥을 잘 안 먹는 분들의 특징.
![[서프라이즈] 신종 치료법 개발로 문전성시를 이루던 병원! 알고봤더니..?(잔인함주의)](http://i.ytimg.com/vi/hFiIftrtGtE/mqdefault.jpg)
인성이 바뀌면서 인생이 바뀐게 아니라 그 모래 안덮은 직원때문에 인생이 바뀐거지 ㅠ 불쌍해;;; 솔직히 죽다 살아난 사람인데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그 직원은 계속 미안해하고 동료들도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짜 불쌍하네
그래서 남을 위해 자신을희생할필요없음
모래 안덮은 직원 처벌 받아야됨
본인 직급이 감독관이었으니
자기 부하 관리 못한 본인 책임도 어느정도 있겠네요.
물론 도의적으론 동료들이 챙겨줬어야 겠으나
이 사람 성격이 얼마나 심하게 바꼈는지 우리는 모르니깐 주변인들이 변한 이유를 이해 못하는것 같습니다.
@@hungryseyeon 그걸 감독관 책임으로 돌리네요 무섭다 더군다나 폭파 작업이면 더조심하고 신중해야하거늘 그냥 아무생각없이 헬렐레 하다 사고난거 같은데 꼭 저런놈들이 한두놈있음 사고는 지가치고 다른사람이 책임지고 만약 저감독관이 안다치고 다른인부가 다쳤어도 감독관 책임이고 자기가 다쳐도 감독관책임이고 감독관이 다쳐도 본인 책임이고 이건 ㅆ ㅂ 음주운전한놈이 사고내놓고 왜 안피했냐고 방어운전 모르냐고 따지는 거랑똑같네 에휴 아무리 멋대로 생각한다지만 도대체ㅣ 어찌해야 저리 생각할까나
@@mskbenedetals9555 감독관의 책임이 전적이 아니고 얼마정도 있다고 말씀드렸고요
감독관이라는 직책이 있으니 그 사고에 관한 책임이 어느정도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헬렐레 하다가 사고 난것 같다고 추측하셨는데
그런거 확인하고 관리하라고 돈 더받고 직책은 주어지는거니깐요
그러므로 예시로 드신 음주운전은 제가 말하는 의견과는 많이 다른 상황이라고 생각하네요
동생 먹여 살리려고일도열심히하던그가 뇌수술로 직장 인성 인생도 다잃고 서커스와 살아있는 전시품까지 되면서..진짜 너무 슬프다
@개소리 잼민이?
@@user-rw1mb3bs2m 잼민이 ㅇㅈㄹ
살려먹을려고는 좀 잔인하당
ㅠ
먹여살리려고 ..
죽는게 당연한 상황에서 성격이 바뀌었다고 주변인이 떠나가는건 진짜 아니다.. 머리를 크게 한번 열었는데 멀쩡한게 이상하지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던 거죠
가족 아닌이상 다 떠나요. 그게 사회임. 친구? 친구가 아니라 직장동료들이고 친구도 저러면 떠날듯;
슬프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그 곁을 끝까지 지켜야하는 의무도 없고.. 막상 주변인이 그랬을 때 끝까지 곁에있어주는거 진짜 어려운일이에요
최소 원인 제공자는 피해자의 의견에 따라 지켜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sonyah9480 저 당시를 생각해보세여
내가 저 친구라면 평생을 죄책감속에서 살아갈텐데 진짜 뻔뻔하기 짝이없다. 평생 일하면서 모은 돈 자기가 다치게한 동료한테 줘도 모라를 판에 성격이 변했다고 질색하며 떠난다니 ㅋㅋ
모자를
@서하류 눈치 챙기고 다시 오십쇼
@서하류 아 치킨 자랑하지마요 이 분위기에 갑자기 치킨 먹고 싶어지잖어
@서하류 노잼
@서하류 뭐지 이병신은 ㅋ
왜 아무도 살린 의사는 말을 안하냐
머리가 뚫렸는데 어케 살렸누...
인정 거의 허준급
ㄹㅇ 어케했누
헐 생각 못함
ㅇㅈ..
헐 ㅇㅈ
아니 그럼 죽을뻔했는데 쇠막대기 뽑고 일어나서 평소처럼 행동하는 게 정상인가
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욬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ㅈㅋ
앜ㅋㅋㅋ
@배드그라운드TV 열필은 뭐고 영필은 뭐지
실수지만 저건 돈으로도 해결 안돼는
진짜 인생을 망친 사건이다 부모님이
얼마나 슬퍼하시고 형제분들이 얼마나 슬퍼하셨을까..
그와중에 사쿠라 넘 예쁘다 ㅎ!
@@seonghaham 앗 답장 감사합니다!
ㅠㅠ
안되는
@@user-td3qp3lv4f 띄어쓰기도 정확히 하면 '안 되는' 입니다
동물적으로 변하고 참을성이 없어졌다는데 그런사람이 서커스에서 전시품처럼 있으면 얼마나 혼자서 비참했을까... 스스로가 너무 비참했을꺼 같다...
@@user-yw8ik3qm5u 그런건느낄듯,, 성격이 바뀐거지 감정을 못느낀게아니니깐 더 감성적으로 변했으면 자기가 더 비참한걸 잘느끼지않았을까
@@user-re5ck7vd9x 엥 일부분만 다친거아니였나요??
@@user-re5ck7vd9x 아 감사합니당
전두엽이 망가지면 부끄러움이나 비참한느낌은 약해지거나 거의 못합니다ㅡ 일반적으로 와 저짓을 어떻게하지?? 하는것들을 아무렇지않게 할 수있게됩니다.
@@user-qd8dn5sv1h 아닙니다. 전두엽이 망가지면 부끄러움 자체가 거의 없어져요... 예로 알콜중독이나 마약중독으로 전두엽이 망가진 사람들보면 빨가벗고 거리를 누비는 케이스도 있는데 본인은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당연히 뇌를 조금이라도 스챴을텐디 정신이 온전하겠냐..ㅜㅜ
이정도면 주변사람들 정신이 바뀐거임.. 너무하네
전두엽이 뚫림
미쳐도 정상일정도인데 성격좀 바꼈다고 손절치네 개섀키가
@@MUNI284 심리적으로 봉사해야될 의미를 못찾으면 멀어지는게 인간의 당연한 심리. 바쁘다는핑계로 우리도 다 도와줘야할사람들 외면해왔고 하고있음.
조금 수준이 아니었죠. 아예 전두엽 손상까지 이어졌고, 전두엽을 아예 절제했을 겁니다. 심지어 한 쪽만 부상당했더라면, 그래도 괜찮은건데 하필 양 측 둘 다 부상...
@@user-rt5qu3jv3k 저게 본인실수로 다친게 아니라 동료과실인데 버려지는게 당연하다..? 인탈쓰가 참 많아지는구나..
뇌가 안 날라갔어도 저 정도 사고를 겪으면 트라우마 때문에라도 성격이 바뀔듯...
@@user-wt6io1rr5c 뇌가 뚫였다는걸 저렇게 표현하신거 같아요
@@user-wt6io1rr5c 아니애요?
아니 솔직히 저건 저 친구가 잘못했다. 자기때문에 한 사람이 인생이고 인성이고 다 날려먹었는데 책임져야지
나 같으면 쇠막대기로 그친구에 기억을 없애 줄거에요^^ 그런짓 한거도 모르게돼고 참.좋.죠?
@@user-ss1kr9rs6x 넹!!
내가 599개 만들었다...후
나면 쇠막대기로 그 친구 심장 찔를덴데
800개라 못누르겠다.. 하지만 내가 안누르면 좋아요가 늘어날 기회가 적어지니 늘러야즤
이건 진짜 동료 대가리를 똑같이 해도 그 동료는 할말없다
ㅇㅈ
인정하고 또 인정하는 바입니다.
모래만 넣었어도 인생이 바뀌지 않았을 텐데..
쌉인정함
근대 이런댓글 '무지단'이 뭐라함.
저걸 살린거면 괜찮은 손재주 정도가 아닌데? ㅋㅋㅋㅋ
ㄹㅇㅋㅋ
천상계 손재주자너 ㅋㅋ
더핸드 썼노ㅋㅋㅋㅋㅋㅋ
금손들 사이에서는 손재주가 좋은거였다는..
예토전생
ㅇㄴ 이건 진짜 동료 머리의 뇌를 제거하고 모래를 채워놓아도 할말없는일이다..............
아 ㅋㅋㅋㅋㅋㅋ 인정
@@user-hq8ry3fc4b어떤 멍청한 새끼의 실수로 님에게 칼빵하면 용서해줄거임?
@@JINRED5914 ㅋㅋㅋ실수로 칼빵을 어캐놬ㅋ
뭐 만약 그런일이 있다면 내가 뒤지지 않을까?
@@user-hq8ry3fc4b 칼빵 맞는다고 무조건 죽는건 아님 칼빵 맞아서 무조건 죽는다면 요리하다가 손 베이면 죽음
@@user-he6fv9ee2p 왜 내가 잘못한 사람처럼 됬냐..
내가 모래를 못덮었던 동료라면.. 정말 울고 미안하며 옆에 항상 있어 줄꺼임..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살아.. 동생들도 있잖아..정말 항상 의지했던 동료들이 자신을 버리고 새 리더를 따르며 곁을 떠난다면.. 상상만해도 눈물이 나옵니다 ;0; ( 8^8 )
전두엽의 역할중에 하나는 생각과 판단이죠. 아마 이런 부분이 다쳐서 조급하게 행동한 것 같네요.. 마치 저처럼요..(?)
???????
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댜
그렇ㅈ....?예?ㅔㅔ?
피니어스인성이문제가아니라 그실수한 동료인성이 쓰레기인데?한사람 인생을망쳤으면 책임져야되는게 정상아닌가
인정
과실치사도 아니고 과실치상의 경우 민사소송해도 병원비+5천 이상 못받아요 ㅜㅜ
현재의 법을 논하냐 ㅂ~ㅅ 저시대가 지금 법이랑 같냐?
여기서들 싸우지마소
당사자들에게 말이 전달되게끔 하시든지,
여기 유튜브영상에 댓글로 싸워봤자 무슨 소용이오?
@@bligemalibu606 옮소 옮소
저사람 재사회화로 다시 성격 돌아왔다가
36세때 뇌전증 발작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ㅠㅜ
헐ㅜㅜㅡㅜㅜㅜㅜ
피니어스 동료처럼 확인안하고 일 대충하면 여러사람의 생명에 해를 끼칠수있음
일차적으로 직업정신없는 학교교사
@@user-oi4ls4ip7k 우리 담임이 좋은거였구나..
국어 선생님 가르치는거 보면 나도 할수있을꺼 같은데 ㄹㅇ
@@FERALLOVER-hw5zr ㄹㅇ 꼭 그런 선생님들 있음
한사람의.인생을 망쳐놓고...성격변했다고 떠난느거 진짜 개쓰레기들 아니냐???????허..ㅡㅡ 뇌를다쳐서 변한게 정상이지...
꼭직장에 비읍시옷같은 직원한명씩있음
남한테민폐주는 인간 꼭있음
게임이나 현실이나 개똑이네ㅋㅋㅋㅋㅋ
비옵시옷 ㅋㅋ
문재인 같은 놈들이죠
@@KissMyAss-00 쥐박이가 아니고?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
이거 서프라이즈 에서는 그냥 머리가 뚫리고 살아남은 남자로만 나왔는데 이렇게 후에 내용도 알수 있어서 좋네요
공포 스펌지에도 나옴
@@user-er9zk3ot1d 네 아마도 제 기억엔 예상치 못하게 살아남은 사람들 시리즈 로 나왔을거에요 ㅋㅋ
@@GOD-vv3lo 저거 서프라이즈에서 후에 얘기도 다 나왔는데요...?
그러게요
ㅋㅋㅋ갑자기 미래를볼수있다는능력이라길래 끌뻔 ㅋㅋ
나도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ㅅ바 개웃기네
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아니라
응? 하고 인상찌푸려지면서 뒤로가기하려다가 말음 ㅋㅋㅋ
인정이욬ㅋㅋ
어떠케 열심히 일하던 사람이 머리에 쇠꼬치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모든게 원망스러웠을겁니다...
내가 왜 이러케 고통스러워야하는지
내 직업은 어디로간건지.....
뇌가 다친게아니라 마음이 다친겁니다.
성격이 차분할수가 없을것이고 주변이서도 장애인 취급 하는게 무서웠을것이고...
그래서 성격이 변화된것이 아닐까요?
과학으로 봐도 되지만
사람은 가슴으로 봐주세요...
뇌를 다친게 가장 큽니다
전두엽은 사람의 성격이나 고등한 사고를 관장하는 부위입니다. 실제로 신경의학사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건임
@@polomarco2062 ㅋㅋㅋㅋ 대게 감동적인 말인데 팩트꽃냐 ㅋㅋㅋ
@@user-xo9gk6bm8j 심리학적으로는 피니어스의 사례를 어떻게 다루는지는 모르겠지만 뇌과학 분야에서는 가장 주요하기도 하고 흔하게 이용되는 사례라서요. 피니어스 쇠막대는 전두엽 기능 연구에 큰 기여를 하게 됬습니다. 다른 분야로 설명하면 마음의 상처로 봐도 괜찮을거같네요..^*
문과 vs 이과
저시대의 의사가 뇌를 관통하게된 청년을 살린건 말도안될정도로 대단한일인거같다
저건다 모두 모래를 안덮은 그 직원때문에 벌어진 일임
(직원=트롤)
(이 댓글이 좋아요 3천이라니...감사합니다😢)
관점에 따라 그 사람을 욕할 수도 안할 수도 있을 듯
@어머 영상에서 신경과학 얘기가 나왔길래 이 사건이 그 분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된 케이스가 아닌가 추측했고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그렇게 얘기했고 물론 모래 안 덮은 사람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잘못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owgb8273 솔직히 이 상황에서 그 사람을 탓하지 않을 순 없고 또한 그 사람이 후유증이나 죄책감을 겪었다고 면죄부가 되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후유증이라 하면 게이지와는 비교도 안 될테니. 여러가지 관점이 있다고 하셨지만 이건 그 한 사람의 잘못임이 너무도 명확하기에 죄를 덮을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 같고 제 말은 어쨌건 현대에 와선 과학 분야에 도움이 된 사례라 저런 말을 꺼냈는데 암튼 그래서 제가 말을 불분명하게 한 잘못이 있는 것 같네요. 제 말은 숲을 볼 때와 또 나무를 볼 때가 다르듯이 작게 보면 당사자들에겐 중대한 사고이지만 넓게 보면 인류에 큰 도움을 준 사례고 새로운 소재가 아닌가. 단지 충분히 두 가지 관점이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쓴 글이랍니다.
@@ryanchoi9212 숲을 위해 너만나면 뚝배기깨고 기증한다
이거 하나 때매 현대의학이 여기까지 발전한거임 사람 한명에 큰(?) 희생으로
머리를 뚫었던 쇠막대기를 보물 1호 마냥 들고다녔다니까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뭐지 이 기분.....?
뭐 사고로 생긴거고 쇠막대기가 자신의 생계유지 및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을 만든 사물이라서 그런듯
@@user-vc5is2fv7m 모래 안덮은 동료찾아서 복수하려는거 아닐까요ㅋㅋ
그걸로 그직원 대가리 뚫어야 자기맞족 ㄱㄴ
@@user-mn4pk2np2y 먼소리임 죽을뻔한 당사자가 들고다녔는데 유가족이랑 왜 비유함
멀쩡한사람이 저렇게 됐는데 동료와 세상에 대한 원망과 원한이 생기는게 당연하지않을까
저승사자랑 면담할수도 있었다는거를 살려냈단거잖아..와 의사 진짜 대단하네
옛날 영화에서 보면 다죽어가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총한방을 쏘는걸 봤을때 끔찍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끔찍한것이 아니고
''자비''를 베푸는것임을 알게되었다.
의미심장하네요. 차마 죽이지 못하기 그저 고통의 시간을 연장하는 것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살려낼 방법도 없고 고통스러워하기만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희생’을 하는 ‘자비’...
3개월동안 누워있었는데; 나와보니 동료들이 자기 지나쳐가고 일자리도 잃고; 열심히 살다가 남이 잘못해서 인생이 망했는데 당연히 참고살기 싫겠지... 거기에 외과적 문제도 더해졌으니; 실수한 동료가 먹여 살려도 부족한데 직접 서커스나 전시관에서 돈 벌며 살았으니ㅠㅠㅠ 감정이입되네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움
한사람의 실수가 여러사람의 삶을 망칠수가있다....
솔직히 이건 아니지....피니어스라는분이 왜 직장에서 짤린거 짤려야하는건 모래 안덮은 사람인데 피니어스라는 사람이 왜 짤려..억울하고 슬프셨겠다...모래 안덮은 직원은 피니어스 옆에서 도와주고 보살펴줘야지 걍 떠나버리네..
저건 고의성은 없지만 거의 살인아닌가요;; 피니어스가 불쌍하다고 하고 끝낼문제가 아닌듯
요즘세상에 저랬어봐.. 완전 뉴스나고 난리났지..
ㅠㅠㅠㅠ 마자요 피니어스가 직장짤린게 제일 어이가 없어 ㅠㅠ
저직장에만 폭탄설치해서 모든사람 다 죽이고싶네
@@0-0a. 맞춤법 마자요가 아니고
맞아요
@@drum1467 ???:폭탄 받아라~!
다쳐서 직업도 잃고 뇌를 다쳐서 행동도 내맘대로 조절할 수도 없었을텐데 결국 서커스에 들어가게 되고 자신을 다치게한 쇠꼬챙이를 들고 전시를 자처했다니.. 이 사건이 의학적으로는 한 부분에 기여하긴 했다고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은 너무 비참하고 초라한 것 같다ㅠㅠ
저 사건이 진짜 엄청난 연구결과를 가져와서 '게이지 사건'이라고 불린대요.
눈에도 구멍이 뚫렸었고요.. ㄷㄷ 저 의사분이 진짜 대단하셨던 거임.. 물리적인 상처는 딱히 없었지만 차분하고 착했던 사람이 갑자기 예민해졌었죠.. 왜냐하면 전두엽이 뚫렸다 했었죠. 전두엽이 추리,말 능력을 담당한다고 여겨졌었는데 이 사건으로 전두엽이 감정능력도 주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 아 죄송해요;; 글 못써서;;; 그러니까 답글 좀 그만달아요 제발.... 고쳤잖아요...
ㄷㄷ...
감정과 성립되었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tut2627 감정을 역할한다는 게 증명됐다라고요
내전두엽은...ㅠ
안다쳐도 저런 빌런잇으면 나같아도 흑화된다 이게나라냐
보통 머리 뚫렸는데 1시간 뒤에수술받으면 죽지않나 ....
물론 저시대엔 어쩔 수 없었겠지만ㅋㅋㅋㅋ
심장이 아니고 머리인데요...? 제각각 경우는 다르지만 1시간은 넘어요.
@@user-yh3sj9xj8u 머리에 구멍나면 1시간을 산다고??
@@user-yh3sj9xj8u 머리에 총 맞는거랑 똑같은데..
머리에 총맞은거면 죽을 가능성 100%이지만 철골이 머리를 뚫으면 500%사망임 뇌의 5/1이 날라간거잔아
@@user-ur4sz1js6m ? 왜 그럼 피니어스는 안죽은거죠
전두엽은 정말 중요역할을 해요. 인간의 정신적인 파트와 무의식적인 자각을 하는 파트가 전두엽인데. 그곳이 망가졌는데 그저 성격만 바뀐건 운빨짱인거죠.
대가리관통인데 진짜 어케살았노 게다가 성격만변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와중에 정확히 헤드샷 맞는거도 운빨병신인거
@@alani1569 와중에 살아있는거 운빨짱
ㅇㅈㄱ ㅈㄹㄱ ㄹㅇㄱ ㅇㅍㄱ ㅇㅈ?
이런젠장! 어깨가탈골되서 대뇌의 전두엽까지 고통이 느껴집니다!!
불쌍하다..ㅜㅜ 동료에 작은실수땜
살아있는데 돈으루절기위해 전시관애서..ㅜㅜ
피니아스 게이지...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를 겪으신 분이지만,
심리학 발전에 있어 많은 기여를 하신 분..
특히 전두엽의 기능을 밝히는 데 있어 엄청난 공을 세우신 분이죠.
물론 원하지 않았던 기여였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그 모래 안 덮은 사람은 그 피니어스란 사람을 잘 챙겨줘야 하는데 무슨 도와주지도 않지;;;
지랄
인성이 바뀌면서 인생도 바뀌어버렸다니! 의도한 라임인가요
인성이 바뀌면서 성인도 버려바뀌었다니! 라임맛 의도인가요
@@낙엽임 ㅋㅋㅋ이건진짜
월리엄 제임스의 명언 중 일부를 제외한것 입니다
인사를 잘하면 인상이 바뀌고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운율
저도 이거 why?책에서 본 것 같아요 근데 동료가 너무 한것 같네요 모래만 잘 덮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그래도 너무한건맞지 실수로 사람죽이면 용서가되는거임?
익명 ㅋㅋㅋㅋㅋㅋ지랄하네 지가 당함 "빼애액! 너님이 잘못했잖아요!" 이지랄 ㅋㅋㅋㅋ 존나 가식적이네 ㅋㅋ
@@user-xb7qd6rd3d 실수라면 사람하나 장애만들어도 되는거임?
@@user-xb7qd6rd3d 실수면 너무한 게 아닌가요? 한사람의 인생을 망쳤는데?
@더러운교복 ㄴㄴ 평생 병간호 해줘도 모자랄판에 버리고 떠난 거 보면 인성 개파탄임
머리가 뚫리고도 살아남다니...ㄷㄷ 대단하네요
불행중 다행...
불행중 하나는 성격이 바뀐거고
하나는 뚤렸는데도 산거
대신 멍청함(?)이 찾아왔다 해야하나..?(죄..죄송..)??
@@user-vw4nt9br8o 전두엽이 없어져서 기다리지를 못하는거에요
ㄷㄷ
ㅇㅈ함다
긱블이 좋아해서 피드떠서 자주보는데 오늘 댓글을 달아보네요 ... 저...제동생도 군대내 불의의 사고로인해 뇌한쪽,, 전두엽 수술이 되었습니다.. 이런영상도그렇고 전두엽 수술에대해찾으면 항상 성격이포악하게 변했다느니 아주 안좋게 성격이 나빠졌다고 하던데 제동생은 그렇지않거든요.. 아무튼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아래댓글에 뭐100사망 이런것도있는데 세상엔 생각보다 기적적인 일이 많답니다.. 다만 위의 영상처럼 걸을수는없지만 처음보다는 상상도못하게 좋아지고 퇴원도 하여 가족의 품안에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중입니다..
화이팅하시길바래요..
슬프네요...행복이 항상 생기길 빕니다..
이건 그 흙을 안덮은 동료의 죄야..
동료가 손해배상 안 해주나...
이땐 없었을듯
@@orange_slices 히힣 안녕하세요
@@fesa3048 개소리세요
@@lilili2047 하 시비충 ㅉㅉ 생각이 있는거? 생각좀 하고 말하셈
@@fesa3048 그당시에 손해배상이 확실하게 성립된다고요?
심리학과 쪽에서 아주 좋은 자료가 되주신 분에게 애도..
머리가 뚫리고 1시간이 지나서 치료했어도 살아있는건 참 대단하네.... 주요 혈관과 뇌의 중요부위는 피했으니.
아.. 프로필 식겁 했네...ㅠ
이 사건이 인지신경심리학에도 상당히 중요한 사건으로 꼽히는데 전두엽이 상당히 고차원적인 정서적 사고를 담당하기 때문에 그 부분의 결함이 성격을 바꿨나봐요ㅠ 참 슬픈 일이다..
너무 화나고 슬프고 소름끼치는 이야기이다.... 자신의 머리를 뚫고간 막대기를 들고 박물관에 서있다니.. 그것도 애지중지하면서ㅠㅠㅠㅠ
그래도 아픈 와중에도 서커스로 돈 벌 궁리는 했네 성격은 바뀌어도 자본주의의 틀 안에서는 벗어날 수 없는
웃픈 인생이여
저분이 대단하듯요 그 와중에 가족생각에 돈을 벌수 밖에없는 상황이라 서커스라도 해서 먹고살 생각밖에 않했네오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까..
먹고는 살아야죠..
사람이 가치를 창조하기위하여 정신적,육체적으로 행하는모든 활동을 일이라하고 일중에 생계유지를위해 경제적 사회적활동을 직업이라하죠 그래서 저건 자본주의가아닙니다
요즘은 돈 번다고 하면 다 자본주의라 하네..
심리학 시간에 배웠었는데
저 분이 피니스게이지라는 사람인데
뇌에 파이프 같은게 꽃혀서...
성격이 완전히 달라 졌다고 교수님께서 언급하셨는데
박성은 네 동영상에서도요ㅋㅋㅋㅋㅋ
네 저도 과학쌤한테 배웠었어요
@@user-ul5th7yd6v 아...영상 보기전에 적은건데...
@Killi Sign 시립대는 아니고 4년제 대학입니다.
@@stella_cb 중,고,대 (학교)중에 뭐에서 들었는지
오오~ 개인적으로 만들기 영상이 더 좋긴 하지만 ㅎㅎ 이런 영상도 교육적이고 재미있네요~~^^
요즘 유튭 댓글을 보기만 하면 이분이 보이넼ㅋㅋ
저걸 살렸다니...괜찮은게 아니라 대단한 실력..
3:34 머리가 뚫리고 한국인이 되셨ㄷ
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아니..이게 모라고 이케 웃끼냐?ㅋㅋㅋ
실수가 아니라 자의로도 박물관에 전시된 사람이 있죠 제레미 벤담..
이번 영상은 되게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거리네요.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이야기들 많이 다뤄주세여!
할로우는 작은 병원을 운영하고있는데 쩌는 손실력이네.. 죽어가던 사람을 살리고..
아니...... 머리를 다쳐서 성격이 바뀐건데 그렇다고 사람을 포기하냐... 동료때문에 그런건데..... 아휴,,
니는 안떠나냐 ㅋㅋㅋㅋ 갑자기 성격이 바꼈는데 당연히 떠나지 병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로블록스게임 놀이터 니새끼는 왜 지랄이냐? 잼민아
@@user-lm3rj4sw8x 에휴..
@@user-ss6xh1nq1q 한숨쉬지마라 입냄새난다
진짜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라 안타깝고 화난다.. 살아난 것도 기적이고 잘 견뎌준 대단한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떠나가..
이런거보면 내가 뭔지 모르겠음 내가 뇌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이 안 돼....
인정합니다...
문과....
그 댓글도 뇌가 시켜서...
신경새포가 시켰나봐요
아 시발 아무 생각없이 볼 만지면서 댓글창 내리다가 이거 읽고 갑자기 내 뇌에 대한 미스테리함이 증폭되기 시작함
마지막 부분이 매우 마음에 드네요. 바뀌지 않고 싶어도 현상에 의해서 인간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 모르니깐요.
동료는 어디감 동료 사과안함?
동료 대가리 뽑고 싶음 아니 동료의 실수때메 사람이 죽을뻔했는뎈ㅋㅋㅋㅋ사과도 안하곸ㅋㅋㅋ인성이 바뀌었다고 해도 실스힌 동료는 옆에라도 있어야짘ㅋㅋ저 사람이 믄제가 아니라 동료가 문제넼ㅋㅋ
웃을 게 아닌데....
@@user-od5ni3dz4d 아..;; 이건 어이없어서 웃은거에요
@@user-hw8lf4df9f 아뇨 이거 닉값입니다 ㅎ
@@user-od5ni3dz4d 네?
@@user-hw8lf4df9f 어이없어서 웃은거 알고도 일부러 저런 거 한겨 이름에 걸맞게
아마 사회성을 담당하는 부분인 prefrontal cortex에 손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Frontal lobe에서 이 영역은 사회적인 기능 즉 성격을 담당하는 영역입니다. Prefrontal cortex는 30살 정도 돼야 다 자라는데 이 영역이 대뇌의 control tower입니다. 하지만 그전 나이때에는 특히 사춘기때에는 이부분이 control tower가 아니라 감정을 담당하는 부분이 prefrontal cortex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감정적인 것입니다.
또한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인간의 prefrontal cortex는 매우 발달돼있습니다. 이 영역이 사회성을 결정하는 것이죠. 그 예로 아까 그부분이 손상당했을때 동물적으로 변했다 라고 지인이 말한 이유가 prefrontal cortex 전전두엽이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당!
현실에서도 매사 부주의한 또는 맹~한 동료직원이나 가족 때문에 심사숙고하며 사는 내 삶이 큰 피해입는거 진짜 진심 ㄹㅇ개빡침.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 도로 위 무개념 운전자들도 진짜 개쓰렉임
와 진짜 어케살린거지..? 뇌가 뚫렸는데 의식이 있었던것도 기적같고 어떻게 살린건지도... 대단하다 근데 한편으로는 뇌가 저렇게 뚫리는 상상 하니까,. 무섭다.. 얼마나 아팠을까 어우
이렇게다치고 나앗으면 사람들이 보듬어줘야하는거아닌가? 아파서 정신이저헐게된건데 주변사람들이 이상해진거네
맞아요 에궁
5:08 자낳괴가 되버린 피니어스..
ㅋㅋㅋㅋㅋㅋ.ㅇㅈ
ㅓㅜㅑ...
보물 1호 쇠막대기..
자기를 망쳤는데..
가여운 사람 천국에서 행복하길 바래요
괜찮은 손재주가 아니라 엄청난 손재주 같은데..?
머리를 관통했는데도 죽기는 커녕 의식까지 있었다니.. 그 동안 얼마나 아팠을까
어우....... 왼뺨에서 오른쪽머리면.....
얼마나 아팟을까.....
손목 조각나서 수술했었은데 고통스러워서 말도 안나옵니다... 무통주사맞아도 똑같고요..
@@lsy9536 오우...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머승 지랄이야
@머승 니도 모르잖슴
피니어스의 인생을 바꾸게한 동료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지금쯤 지옥에서 부랄 따이고 코추뜯기고 대가리에 111111km에 꼬챙이를 대리랑 똥구멍에 꽂으겠지
???:아는 지인의 친구여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user-oy4yc8ue4h 자수하누~
@두무님 Dumu ???: 오늘의 결론
@@user-st5gd6qf6g ???:착하게 살자.
와 진짜 저게 동료라고 말할수 있는건가 저러면 어쩔수없이 직원 교육할때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수밖에 없네 저사람이 챙겨야할 가족이 많아서 가족때문이라도 살아야겠다는 생각땜에 살수 있엇던거처럼 보인다ㅠ 그 ㅅㄲ가 손가락 까딱하고 흙만 좀 부었어도 저런일은 없엇을텐데 진짜 행동 하나하나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걸 알아야해
근데 물론 뇌때문이였겠지만요
제가 저런 사고 당하고 적절한 보상 못받고 직업도 잃으면 개열받아서 제가아무리 침착한 사람이였어도 다때려부수고 배신때린사람을 위해 칼들고다녔을것같음. 물론 성격에 따라 다를수있지만...ㅋㅋㅋ 저만 그렇게 생각해요..? 저상황에서 서커스에 가서 돈을 벌 정도면 충분히 침착한ㄷ..ㅔ..?
맞지 이게맞지 빡쳐서라도 뒤질듯
마음도 중요하지만 뇌의 변형이 생기면 사람성격이 비뀔수밖에 없어요
으허... 머리가 뚤렸는데 살다니.. 진짜 세상에 죽는 사람은 죽고 사는 사람은 사나보다
죽다 살아난 사람인데 인성만 바뀐게 어딘가 주변 사람들 진짜 와우
저분 살린 의사도 대단하다 시골의사 치곤 진짜 👍
03:19 진짜 인줄알고 진짜인가? 했음ㅋㅋ
나도 그랬음 ㅋㅋ
어우.. 저 고통을 참아야한다니
... 존경합니다..
운게른이라고 몽골인 학살한 러시아인인가?? 있는데 그 사람도 전두엽손상으로 광적으로 변했다하죠. 그 외에 뇌엽절제술을 받은 환자들 대부분이 성격이 포악하게 변했다하고
아직도 몽골사람들에게 운게른은 금지어나 다름 없다고 하죠..기분이 나쁘면 길 가다가도 총을 난사하고 한 마을을 모조리 학살하기도 했고요..운게른은 일본이 뒤를 봐줬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도 운게른에게 많이 희생당했습니다.
중간에 미래룰 보는 능력이 생긴게 아니라 무엇
어떻게 그아픔을 참을수 있을까 싶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오른쪽
뇌가뚥려 다는건 정말 아픈 일이죠
저희들이 응원합니다
우울증 걸려도 사람이 변하고 예민해져요 우울증 같은게 아니여도 좀 피곤해져 뇌기능이 떨어질때면 짜증도 쉽게 나고 화를 참기 힘들어질때도 종종 있고요 그리고 우울증 걸려서 성격도 날카롭고 나약해지고 사회생활도 못하는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 점점 사람들이 멀어지는것도 맞아요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암이나 통증증후군 하반신 마비등 치명적인 병때문에 투병하느라 사람들을 못만나면 처음에는 위로해주러 찾아와도 몇년지나면 서서히 사람들에게 잊혀지죠
이런거 보면 마음 진짜 아픔
와 진짜 그 동료만 아니였으면 지금 게이지라는 분은 원래 일상을 지내며 책임감 있는 감독님이 되는거잖아요.. 하 참
이걸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20대 후반 쯤에 무슨 공장같은 곳? 에서 일을하시다가 이 영상처럼 비슷하게 머리에 좀 많이 두꺼운 쇠철사? 막대기?가 박혔었다고 하네요ㅡㅜㅠㅠ 하지만 운이 좋으셨던건지 다행히 지금까지도 살아계시네용!😭🥳 근데 머리에 큰 흉터가 남아있어요 ㅠㅠ
이사진을 게임을해서 머리가 뚫려서 치료한거라고 교육하던게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하...
폭파 실수한넘 처벌받아야 정상 아니가
아 진짜 불쌍하다;내가 저 동료중 한명이었다면 정말 잘 챙겨줬을텐데
모래 담당 누구야!
???:저요!!
(루피)
피니어스 게이지가 다친 이후 철도회사에서 안 받아주니까 박물관에서 알바를 했는데 그때 어린 꼬마 아이랑 유치하게 말싸움하다가 화나서 그만뒀던 일화도 있죠
요즘같이 발달한 시대에도 저런 사고면 무조건 즉사 아닌가?? 하물며 저 시대엔 의료장비라는것도 없는데 어떻게 살았으며 그걸또 치료한 그 의사는 정체가 도대체 뭔지 진짜 미스테리네 ㅋㅋㅋ
다치는순간...부양해야하는 네형제가 머리속에 떠올랐을 그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어떻게 하필 머리에 정확히 뚫고 들어간단 말인가...
너무 잔인한 사고에 할말이 없다...신체가 온전히 땅에 묻히지도 못했으니 끝까지 안쓰러운 일이다...
진짜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힘들었겠다..ㅠㅠ
저런 사람들은 너무 불쌍하다 동료라는 놈이 트롤짓만 안했으면 인생 대박났을텐데
잘렸다는 뇌 일부가 전두엽임. 통제력의 중추인데 이게 잘라져서 성격이 조급해진 것임.
만약에 뇌 중앙을 뚫고 들어갔다면 얘기가 달라졌겠지
그러면요 성격급한사람들은 전두엽이 작은건가요?
@@gone486 작고 크다기 보다는 발달이 덜 된 거죠. 밥을 안 먹어서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해도 발달이 안되거나 퇴보해요. 1주일만 영양섭취를 잘해도 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러니 밥 잘먹는 습관을 들여야해요. 자세한 내용은 전두엽으로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대뇌 전전두엽 A10 Cerebrum PreFrontal Lobe A10 다아는사실
@@user-sz3bl1jr3y 님의 전두엽이 위축되었다고 봄. 왜냐, 언제 어디서든지 중요한 사실인데 이미 안다고 해서 중요도를 일축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 어린아이때까지는 음식을 잘 먹고 관리가 잘되어 두뇌가 발달하였는데 사춘기 이후로 밥을 잘 안 먹는 분들의 특징.
나레이션 너무 잘해서 댓글달아요.내용도 참신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