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눈과 연결된 뇌에서는 사물을 그대로(진실 그대로) 보지 않고.. 경험이나 패턴에 따라 쉬운 방식으로 해석 수용한다고 봐야 하네요. 즉 사물의 본질이 아닌 현상에 빠져 사는 게 우리 눈과 뇌의 한계라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회화도 전부 작가의 의도와는 180도 다른 관점과 해석이 나오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니죠. 자기가 의도한 건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받아들이는 사람 생각에 달렸다는 것이 실감나네요!
작가의 의도와 180도 다른 관점과 해석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러한 관점과 해석은 좋은 것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회화의 해석에 있어 고려되는 몇가지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가 작가의 의도입니다. 그 요소를 완전히 무시하고 그 어떤 생산적인 해석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전에 본 책인데 뇌는 아무런 감각기관없이 뼈속에서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깥감각기괸들이 준정보로만 해석을 하기때문에 오류가발생한다고 쉽게 말해 내가 혼자 방에 있는데 밖에 있는 친구가 무언가를 보고 설명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관적인 관념에서 그걸 재해석해서 판단하는거랑 비슷 그차이이에서 오류가 생기는 듯하네요
뇌는 스스로 영상을 만듭니다 눈을감고 그 인길을 생각해보세요 순간 뭔가 분명히 보였죠 그렇게 뇌스스로그리는거고 그 영상이 눈영상에 중첩되어 착시로 되는거죠 상황을 완전히 파악한뒤에는 착시가 안생기죠 이런현상은 고대원시생존환경에서 죽고 죽이는 먹고 먹히는 중 조금만 보이더라조 전체를 예측대비하던 습관이 작동한거죠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우리가 우리마음이 자율적으로 일으킨 착시가 아닌줄 알지만 우리의 생각 의식은 반성적 시스템이라서 시간이 걸리지만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몸의 움직임도 다 마음의 작용이듯 착시 역시 마음의 작용입니다 의식 생각 ... 은 느리게 뒤늦게 일어나는 사후 반성적이인거여서 그것과비교하면서 그것만 나의 자율의식이고 순간일어나는 움직임 반응은 잘 모르므로 지금의 문명은 전말이 전도된 즉 생명성을 잃어버린 화석문화 골동품 문화인겁니다 남보다많이 쌓아놓고 남보다 많이 기억하고... 하는 과거업적성 문화이므로 서로비교하며 인생살다가 비교하면서 가는거죠 비교를 초월하려면 순간순간 생생히 살아있는 이 자기마음의 주인이 되어야합니다
와 진짜 신기하네요. 대학생때 저거 종이로해서 용 모양 만드는거 심리학 과목에서 만들어봤는데 제가 못만들었던지 전혀 착시현상이 일어나지 않았고... 이걸 보니까 어떤건지 확 와닿네요. 미대생은 대단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기 때문에 모든 착시현상을 그림으로 다 만드실줄 아시는거 같애서요 ㅋㅋ
이미 다 파악하고난후이기때문에 착시가 안생긴겁니다 뇌를 속이려면 상황을 진실을 몰라야하는게 전제되어야해요 이미 다 알고 있는데 불필요한 상상 예측 추측을 뇌는 할필요가 없다고 본능적으로 느끼죠 사실은 뇌가 하는것도 아니고 생존환경에서 목슨ㅁ을걸고 하던 습관이 아주빠르게 순간적으로 나온거죠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저는 어떤 현상이나 인생에 대해서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됐네요. 똑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들의 반응이 다른이유는.. 자신의 경험으로 인한것과 자신이 아는것에 토대로 달라지는것이 많기에.. 내면에 좋은것들로 채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말할때에도 좋은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야한다. 사회현상에있는 얘기도 내가 전한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이세상의 부조리와 선한것이 없는것처럼 얘기하면.. 살맛이 안나겠죠..ㅎㅎ 오늘 이것을 보고 너무 좋은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네요..왜 같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각각 다른 반응인지 너무 잘 이해가 됐어요! 감사해요^^
1:29 이런 이유로 웹디자인 할때 착시 효과로 인한 디자인 밸런스 문제도 고려해서 최종 결과물을 도출 해야함. 신입 디자이너들이 제일 많이 실수하는게 단순 정렬 기능만 사용하거나 픽셀로 크기 동일하게 했다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착시 효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음. 내 기억으론 웹디자인 기능사 이론 시험에서 착시에 관련된 부분도 나왔던것 같은데... 툴만 다를줄 안다고 해서 디자이너 되는거 아니죠.
예..동감합니다. 예전에 DOOM이 나왔을때..총은 가운데 있고 영상이 움직여서..참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사실은 우리 인간도 DOOM하고 아주 똑 같습니다. 우리몸에 붙어 있는 오감과 두뇌는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냥 머리에 몸에 부착된 고정된 센서이죠? 그럼 몸을 중심으로 세상을 해석하면, 주위의 풍경이 내 몸쪽으로 다가오거나 멀어지거나 하는 인식작용이 일어납니다. 정말 DOOM하고 똑 같습니다..ㅎㅎㅎ 더구나 내가 어디에 갔다? 어디로 이동중이다? 어디에 있다?라는 인식은 모두 오감의 센서에 의해서 뇌가 만들어낸 환영입니다. 나는 어디로 가고,이곳으로 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즉 만들어낸 이미지 속에서 나라는 자아상이 세상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위 영상은 형태에 대한 착시의 예를 보여준 것인데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의 뇌는 색상 까지도 주관적으로 해석 합니다 마술사들의 트릭 중 사실은 파란 사과인데 누구에게나 빨간색으로 보이게끔 하는 트릭이 있습니다 [사과는 빨갛다] 라는 고정관념이 그렇게 보이게끔 만드는 것이죠 연출에 의한 착시 효과를 거두고 보여주면 실제론 파란색 사과인데 사람들은 사과가 순간 바뀐 줄 알죠 바로 30Cm 눈앞에서 그러니 신기할 수 밖에요
뇌가 들어오는 수백만 수천만개의 감각신호를 분석하는데 너무 에너지 소비량이 크기에 이를 대충 비슷한 것은 비슷하게 인지해버리는 식으로 진화해 왔음. 때문에 뇌 인지능력의 에너지 소모량 대비 가성비는 좋아졌지만 자그마한 부작용으로 저런 착시현상이 생기는 거임.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친 결과물.
@@Puryong 아마 저분은 창조론을 믿어서 어느날 뽕하고 7일째에 인간이 나왔다 믿는 분일수도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인간이 신의 형상만을 닮아 가지는 불완전한 모습이라는게 아주 틀린말은 아니라서... 해외는 생각보다 단순 창조론을 믿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화석을 보여주고 지구의 역사가 이렇다 하면 그 화석도 창조 5~6일즈음에 같이 만들어졌다는 답이 돌아오는 사고관이라...
@@user-li7ib4ml1d 하나님이 자신의 모습을 본따서 인간을 만들었는데 그 인간이 완벽하지 못하니 하나님은 전능한게 아니고 또 그걸 몰랐으니 전지한것도 아니죠.... 전지하면 전능할수 없고 전능하면 전지할 수 없기에 전지전능하다는건 말이안된다고 생각함. 그런데 신이라는게 개늠시키라면 가능함.ㅋㅋㅋ
세상엔 절대적인게 없이 상대적이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사람은 물체 자체를 순수하게 볼 수 없고 주변과의 연관성을 통해서 보는거 같아요. 결국 객관성도 완전한건 없고 최대한 여러 상황에서 객관적이어보이게 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객관적이지 않은 눈으로 절대적이지 않은 세상을 바라본다.
@@mok2927 예를들어 눈으로 들어온 정보를 그대로 인식한다면 사물이 멀리 있는 경우 그 사물이 작다고 인식할 거임. 하지만 뇌는 그 사물의 실제 크기를 추론해서 보정함으로써 어느 정도 크게 인식하게 할 수 있고 거리 또한 인지할 수 있음. 대부분의 착시는 이런 뇌의 추론이나 보정에 의해 일어나는데 이러한게 없다면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음. 한 줄 요약으로 착시는 뇌가 정보를 처리 할 때 상황을 보다 정확하고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보정이지 에러가 아니라는 거임.
결국 눈과 연결된 뇌에서는 사물을 그대로(진실 그대로) 보지 않고.. 경험이나 패턴에 따라 쉬운 방식으로 해석 수용한다고 봐야 하네요. 즉 사물의 본질이 아닌 현상에 빠져 사는 게 우리 눈과 뇌의 한계라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회화도 전부 작가의 의도와는 180도 다른 관점과 해석이 나오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니죠. 자기가 의도한 건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받아들이는 사람 생각에 달렸다는 것이 실감나네요!
맞지 모든패턴분석이 같은건 말이안되지만 통상적 정상범위설정하고 해야지 안그럼좃되
@@국제축구연맹박회장 돼
마지막 3줄의 메시지가 원효대사의 해골물 에피소드.
작가의 의도와 180도 다른 관점과 해석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러한 관점과 해석은 좋은 것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회화의 해석에 있어 고려되는 몇가지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가 작가의 의도입니다. 그 요소를 완전히 무시하고 그 어떤 생산적인 해석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게르마뇽-q1v 현대 예술에선 작가의 의도를 제거하는 중인데요. N명의 관객이 작품을 감상하며 n개의 감상과 n개의 비평이 나오고 그게 또 하나의 작품이 되며 작가와 관객, 작품과 비평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중입니다 ㅇㅇ
진짜 직접만들어버리는거 너무 좋네ㅋㅋ
신기하기도 하고, 설명해주시는 미대분이 너무 밝고 유쾌하네요. 굿~~
이분 굉장히 매력적으로 설명하시네
와 정말 신기해요! 많이 봤던 것들 말고 새로운 착시 작품도 많아서 재밌었어요 설명도 베리 굿이구요!아! 전 계단 입체 착시 나왔을 때 평면인거 알았답니다 ㅎㅎ젤 헷갈리는 건 돌아가다가 방향바뀌는거 ㅠㅠ
1:53의 라운드는 일상 생활에서 카페의 컵홀더로 실험해볼수있는데 두개의 컵홀더를 겹쳐서 놓으면 똑같은 컵홀더인데 컵홀더를 위아래로 놓고보면 위쪽 컵홀더가 더 짧아지는 착시효과를 볼수있음
ㅈㄴ신기함
총기 탄창집으로도 가능
@@allright_2_4 그건 일상생활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언맨광팬 누군가에겐 일상이야
@@ppollll 이런....
1:53 부대에서 탄 채울때마다 탄창 만지작 거리면서 신기해했는데 이게 여기서 나오니 반갑네요ㅋㅋ
전에 본 책인데 뇌는 아무런 감각기관없이 뼈속에서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깥감각기괸들이 준정보로만 해석을 하기때문에 오류가발생한다고 쉽게 말해 내가 혼자 방에 있는데 밖에 있는 친구가 무언가를 보고 설명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관적인 관념에서 그걸 재해석해서 판단하는거랑 비슷 그차이이에서 오류가 생기는 듯하네요
사실 뇌에 감각기관이 직접 있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지만, 두개골을 기준으로 안밖의 경계를 나누는 해석은 꽤나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오오...그렇군요
통속의 뇌네요
뇌는 스스로 영상을 만듭니다
눈을감고 그 인길을 생각해보세요
순간 뭔가 분명히 보였죠
그렇게 뇌스스로그리는거고
그 영상이 눈영상에 중첩되어
착시로 되는거죠
상황을 완전히 파악한뒤에는 착시가 안생기죠
이런현상은
고대원시생존환경에서
죽고 죽이는 먹고 먹히는 중
조금만 보이더라조 전체를 예측대비하던 습관이
작동한거죠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우리가 우리마음이 자율적으로
일으킨 착시가 아닌줄 알지만
우리의 생각 의식은 반성적 시스템이라서 시간이 걸리지만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몸의 움직임도 다 마음의 작용이듯
착시 역시 마음의 작용입니다
의식 생각 ... 은 느리게 뒤늦게 일어나는
사후 반성적이인거여서
그것과비교하면서
그것만 나의 자율의식이고
순간일어나는 움직임 반응은 잘 모르므로
지금의 문명은
전말이 전도된
즉 생명성을 잃어버린 화석문화 골동품 문화인겁니다
남보다많이 쌓아놓고
남보다 많이 기억하고...
하는 과거업적성 문화이므로
서로비교하며 인생살다가 비교하면서 가는거죠
비교를 초월하려면
순간순간 생생히 살아있는 이 자기마음의 주인이 되어야합니다
@@user-globalgrammar2752
좋은 말씀이십니다.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착시의 체감과 구분의 정도가 다를거같네요. 똑같은 것을 보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접근한거같아서 재밌네요.
와 진짜 신기하네요.
대학생때 저거 종이로해서 용 모양 만드는거 심리학 과목에서 만들어봤는데 제가 못만들었던지 전혀 착시현상이 일어나지 않았고...
이걸 보니까 어떤건지 확 와닿네요.
미대생은 대단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기 때문에 모든 착시현상을 그림으로 다 만드실줄 아시는거 같애서요 ㅋㅋ
난왜 착시가 안보일가
처음에 그림이 무슨 그림인지 몰라갖고 오목하게 보였는데 강아지와 용이 앉아있다고 이해하는 순간 볼록해지네
이미 다 파악하고난후이기때문에
착시가 안생긴겁니다
뇌를 속이려면
상황을 진실을 몰라야하는게 전제되어야해요
이미 다 알고 있는데
불필요한 상상 예측 추측을 뇌는 할필요가 없다고 본능적으로 느끼죠
사실은 뇌가 하는것도 아니고
생존환경에서
목슨ㅁ을걸고 하던 습관이 아주빠르게 순간적으로 나온거죠
그래요^^;; 좀더 분발해보세요
@@abcd99999f 님이 아직 어려서 그래요
숨숨님 되게 귀엽고 매력있네요~!덕분에 재밌게 영상 봤습니다~!
와... 창문에 큐브 저거 멍~~ 때리면서 보게되네요.ㅋㅋㅋㅋ
어... 멍?? 불멍?? 물멍?? 구슬멍?? 이제 착시멍?!?!? 키트각!!!!!
오랜만에 숨숨님 메이킹(하는 부분은 안나왔지만 그림으로 미대 인증!)영상 봐서 좋았고요
미대금손 아니라도 쉽게 그려서 옆에 이과/문과 친구들 놀릴 수 있는 착시도 알려주세요!!
처음나온 다축어쩌고였나?? 그 회전하는거나 회전하는 창문이 착시멍 키트로 적절해 보입니다!!
@임지원 1953년생이 2022년에 67세? ㅅㅂ 주작 좀 작작쳐라
.?
...?
정말 신기합니다. 뇌의 착각 이라고 알고 있지만 알고도 속는 느낌... 오랜만에 숨숨님 등장 좋았습니다.
e
난 다르게 보이는데
내가 먼치킨이라서 그런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저는 어떤 현상이나 인생에 대해서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됐네요. 똑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들의 반응이 다른이유는.. 자신의 경험으로 인한것과 자신이 아는것에 토대로 달라지는것이 많기에.. 내면에 좋은것들로 채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말할때에도 좋은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도움되는 이야기를 해야한다. 사회현상에있는 얘기도 내가 전한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이세상의 부조리와 선한것이 없는것처럼 얘기하면.. 살맛이 안나겠죠..ㅎㅎ
오늘 이것을 보고 너무 좋은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네요..왜 같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각각 다른 반응인지 너무 잘 이해가 됐어요! 감사해요^^
설명 참 찰지게 잘하시네요!
숨숨님영상보다 막판가니 나도 기분이 좋아져 웃고있음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것. .
숨숨님 의 밝고명랑함. .
🥰👍💝
착시현상 구경하러 왔다가 숨숨님 보러 계속 옵니다~ 에너지 뿜숨뿜숨!!
와~~~ 제가 몰랐던 부분을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바로 구독합니다^^
이분 굉장히 매력적으로 설명하시네
1:29 이런 이유로 웹디자인 할때 착시 효과로 인한 디자인 밸런스 문제도 고려해서 최종 결과물을 도출 해야함. 신입 디자이너들이 제일 많이 실수하는게 단순 정렬 기능만 사용하거나 픽셀로 크기 동일하게 했다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착시 효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음. 내 기억으론 웹디자인 기능사 이론 시험에서 착시에 관련된 부분도 나왔던것 같은데... 툴만 다를줄 안다고 해서 디자이너 되는거 아니죠.
1:29 저거는 잘 보면 세로로 놓인 테이블의 경우는 아랫면으로 테이블 두께만큼의 면이 더 있고, 가로로 놓인 테이블의 경우 역시 아랫면에 테이블 두께만큼의 면이 더 있음.
상판만 보면 둘 다 똑같다 해도 저 두께까지 포함하면 결국 차이가 나는게 큼.
숨숨님 진짜 매력있어오 ㅠ
오늘은말여 착시현상테스트!
오
와ㅏㅏㅏ
착시현상 전문가다
8개월 전인데 답글이 3개?.....
와
우리는 우리의 감각과 뇌의 한계로서 세상을 느끼고 본다는게 정말 맞는말 같음.
신기하고 재밌네요~ 얼굴도 귀여우시고 잘봤습니다.
선풍기 날개나 자동차 휠이 빠르게 회전하면 반대로 도는듯한 착시도 신기함
@박아윤💦연습생 사생활유.출🌸 봐 응 그거 니 엄마야
요건 뇌가 인식할 수 있는 시차의 한계 때문에 생기는 착시죠 ㅎㅎ
24프레임?
내가 거울 볼때 잘생긴 이유도 뇌의 주관적 해석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ㅣ~~벌
내가 여친이 없는 이유ㅜ
예전 영화들 보면 컴퓨터 모니터에 총질하면 컴퓨터가 파괴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조금만 생각하면 매우 우스운 장면이죠. 눈과 뇌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은 그냥 빛을 시각정보로 바꿔주는 센서에 불과하고 그 정보를 실제로 처리하는건 뇌입니다.
예..동감합니다.
예전에 DOOM이 나왔을때..총은 가운데 있고 영상이 움직여서..참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사실은 우리 인간도 DOOM하고 아주 똑 같습니다.
우리몸에 붙어 있는 오감과 두뇌는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냥 머리에 몸에 부착된 고정된 센서이죠?
그럼 몸을 중심으로 세상을 해석하면, 주위의 풍경이 내 몸쪽으로 다가오거나 멀어지거나 하는 인식작용이 일어납니다.
정말 DOOM하고 똑 같습니다..ㅎㅎㅎ
더구나 내가 어디에 갔다? 어디로 이동중이다? 어디에 있다?라는 인식은 모두 오감의 센서에 의해서 뇌가 만들어낸 환영입니다.
나는 어디로 가고,이곳으로 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즉 만들어낸 이미지 속에서 나라는 자아상이 세상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뇌의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간다.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위 영상은 형태에 대한 착시의 예를 보여준 것인데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의 뇌는 색상 까지도 주관적으로 해석 합니다
마술사들의 트릭 중 사실은 파란 사과인데 누구에게나 빨간색으로 보이게끔 하는 트릭이 있습니다
[사과는 빨갛다] 라는 고정관념이 그렇게 보이게끔 만드는 것이죠
연출에 의한 착시 효과를 거두고 보여주면 실제론 파란색 사과인데 사람들은 사과가 순간 바뀐 줄 알죠
바로 30Cm 눈앞에서 그러니 신기할 수 밖에요
착시의 세계는 봐도봐도 신기하네요. 세계착시대회가 있다는 것도 정말 놀랍습니다. 뇌의 착각 덕분에 흥미로운 분야가 존재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뭐야 숨숨님,, 왜 매력터져,,뇌의 착각인가,,
현실에서 우리는 코가들어간 개를 한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ㅋㅋㅋㅋ강아지 같긴 하심@@은아리-m2v
천진난만한 숨숨님의 미소가 오늘 따라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VR이 착시의 가장 좋은 사용예가 아닐까 싶네요. 진짜 사람 눈은 부정확해서 같은 색도 주변색의 영향으로 다른색으로 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요번 영상 너무 좋아요~
설명 듣는 내내..똑똑하다.똑똑하다. 감탄이 나옴
숨숨님 신난게 왜케 귀여워 보이지
긱블에서 귀요미 담당하고 있는 숨숨님~!! 앞으로 오프닝 영상에서 숨숨님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용 ㅎㅎ
오프닝 메이커등장할때 얼마나 화사하고 좋습니까?? 앞으로 오프닝 영상 메인모델?은 숨숨님으로 합시다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입금 드렸습니다 후후후…
ㅋㅋㅋㅋㅋ
역시 숨숨님은 오늘도 귀여우심!
초반 것 들도 흔하고 자주 봤어도 재밌었으며, 제작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설명도 깔끔하게
잘하고 이쁘기
까지하네요
신기한 착시 자주
보여주세요
뇌가 들어오는 수백만 수천만개의 감각신호를 분석하는데 너무 에너지 소비량이 크기에 이를 대충 비슷한 것은 비슷하게 인지해버리는 식으로 진화해 왔음. 때문에 뇌 인지능력의 에너지 소모량 대비 가성비는 좋아졌지만 자그마한 부작용으로 저런 착시현상이 생기는 거임.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친 결과물.
@냠이 냠 사물을 착시현상 없이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수백 수천만개의 감각신호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그래서 인간의 눈이 생존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진화했다 라는 말이 저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해요
진화같은 소리하고 있네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불완전한 모습일 뿐이다.
@@Gamchiho7 원래 가지고 있다는게
진화를 거듭하며 가지게 됐다는 얘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uryong 아마 저분은 창조론을 믿어서 어느날 뽕하고 7일째에 인간이 나왔다 믿는 분일수도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인간이 신의 형상만을 닮아 가지는 불완전한 모습이라는게 아주 틀린말은 아니라서...
해외는 생각보다 단순 창조론을 믿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화석을 보여주고 지구의 역사가 이렇다 하면 그 화석도 창조 5~6일즈음에 같이 만들어졌다는 답이 돌아오는 사고관이라...
@@user-li7ib4ml1d 하나님이 자신의 모습을 본따서 인간을 만들었는데 그 인간이 완벽하지 못하니
하나님은 전능한게 아니고 또 그걸 몰랐으니 전지한것도 아니죠.... 전지하면 전능할수 없고 전능하면 전지할 수 없기에
전지전능하다는건 말이안된다고 생각함. 그런데 신이라는게 개늠시키라면 가능함.ㅋㅋㅋ
숨숨님 참 밝은 기운을 주네요 ㅋㅋ 덩달아 업됨 ㅋㅋ
한 번 트릭을 알아내도 계속 착시로 보이는것도 신기하네
뇌의 한계임 정보를 적은 비용으로 처리하려는 뇌의 꼼수 생물은 굶주림의 역사라 뇌에 비용이 덜들어가야 굶어죽지 않을 수 있음 나무늘보처럼 느릿느릿하면 먹지 않아도 오래 사니깐 그것도 생존전략임
@@DDAARK2 그래도 억지로 뇌내 보정하면 잠깐잠깐 보임 ㅋㅋ
@@yauyuo 다른건 잘 안되는데 볼록하게 나온것처럼 보이는것들은 집중하면 아니다라는게 보여지긴 하네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망생 뒷계정 방송 봐🧡효연 ?
다 신기한데 설명해 주시는 숨숨님이 미니언으로 보이는게 가장 신기함 넘 귀여우심!
숨숨님 너무 재미있어요~~
착시야 뭐 뇌가 어떻게해서
다르게 보이는거 알겟는데
그걸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개신기하다 창의력이
숨숨님 너무 매력적이시다. 용접도 잘허시구
착시는 정말 신기하네요. 왜 일어나는 건지 궁금할 때도 있었지만 그냥 넘겼었던 적이 많았는데 이렇게 대신 설명해주시고 직접 만들기까지 하시다니..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숨숨님 너무 이쁘시다...
귀여운 외모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잘하시네요ㅋㅋㅋ
귀여운외모가 어디
@@아하-g4q 니 외모는 어디?
@@zz-wd3gw 난 현빈 닮음 ㅅㄱ
숨숨님 매력터지네 이것도 착시인가...
아니 숨숨님 왜케 귀엽게 매력 터지게 생기셨지 반하겠네
착시현상입니다.
@@parkkeechan ㅋㅋㅋㅋㅋㅋ아하
미대분 기분 너무 좋게 웃어주세요 🩵🩵 웃으면서 봤음 🩵🩵
2:00 코난에서 본적있어
바훔쿠엔을 똑같은 크기로 잘랐는데 저 착시를 이용해서 독을 넣은 쪽이 더 커보이게 이용해서 식탐이 많은 피해자를 독살한 사건이었지 그립네
창문에 달린 큐브는 뭐가 착시인거에요...? 여러번 봐도 잘 모르겠어용...
세상엔 절대적인게 없이 상대적이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사람은 물체 자체를 순수하게 볼 수 없고 주변과의 연관성을 통해서 보는거 같아요. 결국 객관성도 완전한건 없고 최대한 여러 상황에서 객관적이어보이게 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객관적이지 않은 눈으로 절대적이지 않은 세상을 바라본다.
절대적인게 왜없어요ㅋㅋ
빛의 속도 말고는 모두 상대적인듯
0:21이건 cg임? 왜영상엔 안나옴?
나옴
@@懇-v3u 안보이는데..몇 초져
@@ihggyjj 3:10
@@懇-v3u ㄱㅅ!
지코랑 설현을 합쳐놓은 것 처럼 생기셨네
⇞🛬
착시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착시라는 것을 알고 다시 봐도 똑 같은 현상이 계속된다.
우리 뇌도 매너리즘에 빠져서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걸 좋아한다.
떠있는 큐브를
디스플레이로 똑같이 만들면
다양한 디자인으로 입체적인 느낌 낼수 있을까요?
코엑스몰에 있는 3d 전광판과 다른 느낌으로?
숨숨님 그냥 디자인만 하러 긱블 오신줄 알았는데 오늘따라 왜 멋있어보이죠?
아. 뇌의 착각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뉘 디자인도 멋있는데...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잘 봤습니다.
또 보는데도 재미있어요
과학 포기자들에게 유익한 채널 ㅎㅎㅎ굳 수포자들을 위한 채널보다 더 유익한듯
눈만 절대적이지 않은게 아니라. 인간의 모든게 절대적이지 않음.
심지어 색감까지도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르고 사람마다 다름.
그러니 인간들 사이에서 객관적 이라는 말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0:01 처음 시작할때 물고기인줄
수상한 생선
재밌는데 유익하기까지 해 😍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ㅎ
숨숨님 어떻게 저렇게 커엽지 ㅋㅋㅋㅋ
ㅇㅈ 숨숨님 이번 편 완전 귀여우심!!
간만에 보는 아주 이로운 영상이였습니다 유쾌한 진행까지 너무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상 상판 사이즈는 봐도봐도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
사각형 a b 외에 상 옆면, 상 다리 등.. 다 없애놓고 봐도 왜 크기가 같은지 모르겠음;
저건 진한색으로 표시된 옆면이 A는 짧은부분 B는 긴부분이 두드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짧은쪽의 다리도 a보다 b가 넒게 그려져 있어서 그렇고요
보면 각 책상이 상정하는 시점의 위치가 달라집니다
a책상의 시점이 b책상의 시점보다 측면에 더 가깝기에 a의 싱판이 더 길어보이는 겁니다.
이건 모니터 가로로 놨다가 세로로 놓으면 깨닫는데, 사람이 가로로 놓인건 더 짧아보이게 인식해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원근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참고로 다리 길이도 똑같이 만들었음!!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ㅎㅎㅎ
숨숨님, 너무 재미있게 잘 하세요. 최고!!
착시현상은 진짜 봐도봐도 신기해
05:05 A를 보면 A가튀어나와 보이고 B를 보면 B가튀어나와보이고 신통방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돌리면 거꾸로 보이는데 눈 깜박이니 다시 바뀌네..
오오 재밌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항상씩씩한 이쁘고매력적인 숨숨님 쵝오!!!👍미대생은 사랑입니다.
그림그리는 한사람으로써 너무 멋지고 신기하네요
착시란 볼 때마다 신기해요. 바닥에 그려놓은 착시 그림(구멍같은거)은 동물들도 피해간다는 것도 몹시 신기합니다.
오...그렇군요. 그럼 로드킬 같은것도 방지할 수 있는건가...;;
@@담비-y6o 오홍
@@담비-y6o 위험한 해결책 같습니다
운전도중 갑자기 눈앞에 홀이 보인다?
사고나기 너무 좋아보입니다
길 옆에 그려놓으면 될듯
어쩌다가 봣는데 착시도 착신데 숨숨님 매력잇돠💜
착시입니다
재밌는 착시네요.
영상뒤 벽부착 공구걸이 제품 이름좀 알 수 있을카요?
안녕하세요 정말 산기한 .. 재미있는 착각을 경험했습니다 ㅎㅎ
혹시 사용된 도구와 제품을 구매할수 있을까요? 중학교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은데..
학교에서 부모가 함께하는 허락된 수업이 있어서 이 기회에 재미있는 사간르로 만들어 주고 싶어 여쭤봅니다~
다 신기 하고 재미 있었지만 숨숨님
많이 나와서 좋아요 ㅋㅋ
숨숨님 오늘 처음 봤는데 섬머슴 같으면서도 여리여리 해보이고 눈은 티 없이 맑은 소녀 같고 많은 매력을 소유하고 계시네요.
혹시 메일로 마지막 세계1위 착시 작품 전개도 이미지 파일로 보내주실 수 있나요?
2:37 사실 이건 쳐다보는 시선이 따라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볼록하게 만들면 불가능한 부분이어요.
와.. 숨숨님 그림 🎨 실력 😎 대단해요 👍
0:34 숨숨: 고흐PD님 바보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숨숨님 굉장한 귀여움을 가지고 계신다😊
착시란게 대충 뇌는 두개골 사이에 갇혀있어
눈이 이것을 보고 뇌에 전달하는데
눈은 제대로 된걸 전달했는데
뇌가 난 너 못믿어해가지고 생기는 현상
이라고 배워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3:11 우와 큐브~!!
오~한줄정리👏👏👏 07:33
1:41판 크기 달라지는거 킹받네
인간의 눈엔 한계가 많구나
뇌임
@@Xpzmqudtls 눈이라고 볼수도 있는듯
한계가 아니라 그렇게 인식하는게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임. 오히려 절대적으로 정확하게 본다면 생존에 불리함.
@@mutans6791 why?
@@mok2927 예를들어 눈으로 들어온 정보를 그대로 인식한다면 사물이 멀리 있는 경우 그 사물이 작다고 인식할 거임. 하지만 뇌는 그 사물의 실제 크기를 추론해서 보정함으로써 어느 정도 크게 인식하게 할 수 있고 거리 또한 인지할 수 있음. 대부분의 착시는 이런 뇌의 추론이나 보정에 의해 일어나는데 이러한게 없다면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음.
한 줄 요약으로 착시는 뇌가 정보를 처리 할 때 상황을 보다 정확하고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보정이지 에러가 아니라는 거임.
착시 준비하면서 뇌정지와서 잘못 만든것도 있음요 ㅠㅠㅋㅋㅋ
ㅋㅋ
진짜 재밌네요
숨숨님 굉장히 매력적이시네요ㅋㅋ
눈은 렌즈이고 뇌가 보는거라 배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