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노래는 쉬운듯 어렵습니다.최근 데뷔50주년 불후의 명곡 조용필편을 보니까 노래 완전 버려놨더군요. 조용필노래는 원곡을 충분히 이해하고 살리지 아니한 편곡은 삼천포로 빠져 버립니다. 김윤아씨 정말 멋지네요~김윤아씨의 퍼포먼스는 우리나라 가수중 탑클래스죠~ 꿈이란 노래를 제대로 불러주는 가수 몇명이나 될까요?앞으로 조용필 콘서트에 같이 한번 나오시면 멋질것 같습니다^^
리듬부분을 저렇게 편곡하는건 좀 아니다. 꿈이란 노래가 희망과 미래의 불안감같은걸 내포하는 노래인데.. 조용필은 희망과 불안을 적절히 섞어가며 듣는 이로 하여금 불안에서 희망을 가늠해보는 감정선을 건드린데 반해 자우림의 곡은 그저 꿈이란 단어에 촛점을 맞춘거 같은 느낌만 든다. 김윤아정도의 감수성이면 그정도는 캐치할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자들은 그런 남자들이 느끼는 삶의 무거움을 체질적으로 싫어해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bottle-iron kim 님이 쓰신대로 꿈은 미래의 불안감을 나타낸 노래 맞습니다. 김윤아가 너무 밝게 소화간 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다만 김윤아(자우림) 버전은 그 감수성을 모르거나 남자의 삶의 무거움이 싫어서 라기 보다는, 오프닝 밴드로 초대되서 본 공연 전에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이기 때문에, 그리고 본 공연에서 조용필씨가 표현하는 것과는 다른 버전이어야 되니 원곡의 느낌을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다르게 표현한거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원곡의 감정선을 똑같이 불러야 할 필요는 없죠.
김윤아는 가수를 초월한 예술인임ㄷㄷㄷㄷ
자우림 김윤아 그 자체로 아트입니다.
용필이 형님외
꿈을 제일 잘 표현한 김윤아씨!
락버전인데 목소리에
눈물이 나네요.
조용필선생님의 꿈이 세파에 닳고 닳아서 지친 중년이라면 자우림의 꿈은 지쳤지만 그래도 아직 희망을 노래하는 청년같은 느낌이네요. 둘 다 매력이 있어요.
비유가 찰떡입니다.
존경합니다.
나가수에서 딱 이렇게 말함
너무 잘 부르고 멘트도 조리있고 개념있고.
원곡도 걸작이지만 김윤아가 부른 꿈도 걸작 .왜 조용필님이 자신의 쇼케이스에 초대 했는지 알 듯하다.
네버인하프
어딘가 숲인지 늪인지 그곳은 춥고도 험한곳 참 눈물 납니다 그리고 이길을 왔는데 ~~~♡♡♡ 조용필 노래 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때의 김윤아님의 목소리는 필요할 때 불어주는 시원한 부드러운 바람 같아요. 하늘을 찌르는 고음에서 느끼는 시원함과는 다른 가장 상쾌하고 부드러운 바람이요
이 목소리 들으니 에어컨 안켜도 되네. 정말 시원해서 .
윤아누나! 크린베리스처럼
꿈속에서 산책하는기분이 들어요!
정말 명곡을 아름답게 표현해주심이~~^-^그리고.,용필형님 올해
20집앨범 기다리고 있또요
항상 팀과 같이 하는 것 쉽지 않은데...
김윤아 그리고 팀원 3인 모두 끝까지 하나로....
Forever Jaurim
자우림~
말씀도 이쁘게 하네요
영원히 우리 용필오빠 존경하시길~
아~~용필오빠 너무 보구싶어요♡
초라한 골목에서 꿈을찾아 여기 에 참 고맙습니다 올려주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에너지최고 화이팅입니다
자우림의 꿈은 정말 예술인것 같습니다. 감정이 살아 있으면서도 흥겹기도 하네요. 기백도 있고 깔끔하기도 하네요. 이쁘기도 하네요 ㅋ
그래서 표절했냐
@@chuukim5181 어이없네
@@chuukim5181
무식아
윤서결같은 무식아
이건 리메이크라고 한단다
깅거니같은 무식아
윤아언니 너무멋져요❤❤❤❤❤❤❤❤❤최고의노래다
청량하다
괴롭다는 내용이면 표정도 괴로워보여야 할텐데 너무 신나보인다
목소리에 눈물이 난다...나 말고 또 있네 ! ㅋㅋㅋ
뭔지 알겠다.
목소리 후덜덜 하다. 진짜
소름 돋는다.
다시 들어도,, "자우림의 꿈" 정말 최고다!
너무 잘 부른다
짱이다.
와~이 노래를 이렇게 부를 수도 ~신기, 재밌당!
송곳으로 마음을 찌르는 듯한 음색과감성 이 매력입니다
난 이분(김윤아씨) 참 좋더라
정말 멋진노래 입니다.행복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필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된 가수들은 하나같이 오디션보다 더 열창을 하는거 같다,,,
이런저런걸 떠나서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영광의 자리이기 때문이지,,,
내노라 하는 가수들에게 게스트로 나오는 무대를 가슴뛰는 무대로 만드는 저 절대적 포스는 대체...
김윤아. 꿈 부를때 최고. 너무좋음.
야상곡때도 그렇고 고전적인게 참 잘어울리네 20~30년대 미인같음
진짜아티스트다 자우림밴드...김윤아
김윤아의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 가수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잘 표현된 무대네요.
난 남자지만 담 생애에는 김윤아로 태어나고 싶어요. 최곱니다..
실력파가수
와..👍
김윤아 감정 표현력 지존..... 목소리로 연기하는 듯.
She keeps amazing me time and time again.
자우림
흥하세요
자우림 은 언제나 자우림
진짜좋다
개쩌네 ㄷㄷㄷ
꿈을 꾸는듯한 몽한적인 분위기의 꿈을 들어보네~^^
조용필의꿈을 좋아 하는데
자우림의 꿈도 너무 좋어요
노랫말도 좋고
정말 잘 부르시네요.
조용필 ,자으림 홧팅
음악에 몸을 맡기는
한편의 예술행위같습니다
노래도 이쁘게 부르네 최고
김윤아님 최고에요. 역시
누가 이렇게 표현할수있을까...독보적
우와!
신들린듯하다. 정말 잘 부는다.
조용필 노래는 쉬운듯 어렵습니다.최근 데뷔50주년 불후의 명곡 조용필편을 보니까 노래 완전 버려놨더군요. 조용필노래는 원곡을 충분히 이해하고 살리지 아니한 편곡은 삼천포로 빠져 버립니다. 김윤아씨 정말 멋지네요~김윤아씨의 퍼포먼스는 우리나라 가수중 탑클래스죠~ 꿈이란 노래를 제대로 불러주는 가수 몇명이나 될까요?앞으로 조용필 콘서트에 같이 한번 나오시면 멋질것 같습니다^^
Amadeus 조용필노래는 노래방에서 불려보면 다들 어렵다고들 하네요 ㅎ
ㅋㅋㅋ알엔비. 용필님이 보면 극혐일듯.
조용필선생님은 박정현과자우림이 자기노래를 부르면 얼마나 뿌듯해할까??
choe choe 헐 ㅡㅡㅡ그반대로 생각해 주세요 박정현과자우림은 조용필님의 노래를 부를수 있어서 영광일 겁니다
한 분은 뿌듯하고 두분은 영광이고
아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김윤아(자우림)은..기교는 많이쓰지만..기교만 있는것이 아니에요 ㅠㅠ 감성이 되게 진하신 분이라고요 ㅠㅠㅠㅜ
그래서..야상곡부르기가 어려운거 ㅇㅇ
기교라기 보단 보이스 컨트롤이 맞는거 같아요. 그 노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표현을 적시적소에 구사할 줄 아는.
음 한톨도 허투로 안쓰시죠.
윤느 미쳐버려 ㅠㅠㅠㅠ 꺄아
The Cranberries 를 넘어서는 창법입니다
요번 추석때 벌초하러 가다가 이노래 들었는데...
고향을 떠난지 오래된 우리 사람들을 위한 노래 공감하고
감사 함다^^
역쉬 자우림 ㅎ 굿굿굿
유치원 다니는 딸이 노래하는것 처럼 너무 사랑스럽네요!!!!!
중경삼림 임청하 the cranberries .. 참 여러가지 추억을 생각나게하네요
어쩜 가수록동안
넘이뻐~~~~♡
이노래가 이렇게 좋은곡이었나....
자우림도 새삼 놀람네......
조용필 본인도 자기 노래 중 굳이 한 곡을 꼽으라면 이 곡을 꼽겠다고 했어요
접신하신분같음
정말 잘하고 곱다
참 잘하는 군요
unique and signature voice
may i know what her name is?
This band is JAURIM(자우림) and her name is KIm yun-A. Amazing voice isn't it ^^
and it is a song from Cho Yong-PIL, right ?
가사만같은 그냥 다른노래네요 ㄷㄷ
김윤아씨예뿐거 대한민국사람다아는것아닙니까
왜 도 커버해 주세요
다음주 스케일링 예약 못했는데 가도 될까요?ㅎ
조쿠나
좋아요 하나 더누르게 해줘;
아이고 선규아재 마이크 안 켜지셨네 안타깝
김윤아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근데 음향을 보컬에 몰빵했나 아님 내귀가 이상한건가 뒤로갈수록 기타소리랑은 잘 안들리네;
금남아.지아야 니들도 한번 들어보렴
ㅣ
윤아야 ~~ 가수가 음정이 그렇게 많이가면 마구리소리 듣는다.
편곡 적응이 안됩니다. 원곡은 16비트 기타 뮤트음이 들릴락 말락하는게 끝내주는 곡인데.
아니 근데 윤아누나 머리가 왜저래??
자우림이 꿈 원곡 해석을 잘 못했나 보네요..
나는 가수다에서 이렇게(마냥 어둡기보단 미래를 향해 막 달려나가는 느낌으로) 편곡한다고 했어요. 해석을 잘못한 게 아니고. 조용필씨도 좋은 생각이라고 동감 하셨고.ㅎ
새삼 느끼지만 남자노래...조장혁 커버가 훨 나은듯
음.. 가수니까 당연 노래잘하겠죠ㅎㅎ
진향 글쵸
밴드임 그리고 다른 가수들은 자기만에 특성이 잇다면 김윤아는 특성을 자기껄로 만듬 그런 가수는 흔하지 안치
진정성에서 조용필과 딱 삼만배 차이.. 용필아저씨 꿈 들으러 후다다다다닥~
하이텔이나 천리안에서 쓸법한 후다다다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자우림 꿈 듣고 울었습니다. 오히려 원곡이 더 와닿지 않더군요... 개인차인 것 같아요. 진정성 함부로 운운하지 마시길...
공감!!
리스펙트 하니.. 편곡까지 노력해서 하는 구만..뭔 삼만배 차이...게다가 조용필님 쇼케이스 무대에서...당사자들은 얼마나 고뇌 했겠습니까...좋은 해석에 감사합니다..물론 원곡이 좋습니다..^^; 자우림 노래도 훌륭 합니다~^^
개인취향문제지 무슨 삼만배 ... 난 자우림버전 꿈이 더 좋다
하...헤어스타일좀
리듬부분을 저렇게 편곡하는건 좀 아니다. 꿈이란 노래가 희망과 미래의 불안감같은걸 내포하는 노래인데.. 조용필은 희망과 불안을 적절히 섞어가며 듣는 이로 하여금 불안에서 희망을 가늠해보는 감정선을 건드린데 반해 자우림의 곡은 그저 꿈이란 단어에 촛점을 맞춘거 같은 느낌만 든다. 김윤아정도의 감수성이면 그정도는 캐치할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자들은 그런 남자들이 느끼는 삶의 무거움을 체질적으로 싫어해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ㅇㅇ; 예술에 정답은 없다고 봄. 각자 느끼는게 다르지 뭐
김윤아 덕후지만 공감하면서 읽었는데 막줄에서 음..? 좀 성별 고정관념이 있으시네요ㄷㄷ
bottle-iron kim 님이 쓰신대로 꿈은 미래의 불안감을 나타낸 노래 맞습니다. 김윤아가 너무 밝게 소화간 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다만 김윤아(자우림) 버전은 그 감수성을 모르거나 남자의 삶의 무거움이 싫어서 라기 보다는, 오프닝 밴드로 초대되서 본 공연 전에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이기 때문에, 그리고 본 공연에서 조용필씨가 표현하는 것과는 다른 버전이어야 되니 원곡의 느낌을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다르게 표현한거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원곡의 감정선을 똑같이 불러야 할 필요는 없죠.
캐치를 못 한게 아니라 편곡을 그냥 원고과 다르게 한거에요 곡해석을.원곡대로 부르지 왜 편곡이 있고 편곡자들이 왜있음...
곡 해석의 차이죠 . 다 그렇게 생각할꺼면 편곡은 왜있음 ;;
적우보다 잘못부른다
미쳐 적우라니ㅡㅡ 찰떡 소화했구만
명곡을 완전 지멋대로 부르고 망쳐 놓는구나 ㅠ
D Johnson 나가수에서 불렀던 버전이에요
망쳤다고 생각했다면 가왕께서 불렀을까요?
못봐주겄네 윤아 아줌씨 자기들 노래나 잘 부르시지 박정현이랑 이아줌씨 제발 용필형님 노래 그만 불러라
지랄하셔ㅠ.조 용필님을 맘 으루 존경 하지 않음 이 노래를 부르겠남.
ㅈㄲㄹ가 뭐냐? 몰상식허게스리~~""
본인이나 놀방가서 부르지마세요
조용필님이 허락하신일에 님이 왜 아줌씨 거리면서 왈가왈부임?
잡았다 씹쌔끼
김윤아의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 가수로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잘 표현된 무대네요.
난 남자지만 담 생애에는 김윤아로 태어나고 싶어요. 최곱니다..
Philly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