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짝! 짝! 짝! 이럴 때 페메한 보람을 느낍니다. 4km라면 근 1km 거리를 앞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네요. 그간 흘린 땀의 결실입니다. 체계적인 훈련으로는 달릴 때 마다 초중반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훈련의 마지막 1km 이상을 빌드업 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라톤은 한마디로 Dead Point 늘리는 훈련입니다. 조금씩 늘려가면 330아니 그 이상 페이스가 나옵니다. 언덕 훈련을 섞으면 금상첨화입니다. 2025년에는 높이 비상하세요.
진정으로 달리기를 사랑하는 진선생님 유튜브를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되어서 곧바로 구독했지요... 그런데 춘마에서 만나뵐 줄이야. 그래서 주저없이 아는척 했습니다. 30km 까지 sub-3 페메와 동반했는데 쥐가나서 아쉬움이 남았던 대회였지만,피니쉬에서 클럽회원들을 맞이하면서 골인하는 선수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고통을 이겨내고 완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마라톤의 정신은 기록보다 완주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만나뵙고,인터뷰까지 하게 된 것 영광입니다. 회복 잘 하세요.
갑자기 아는 척 하셔서 급 당황했습니다. 달리기란 공통분모가 있어 급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마에 오셨으면 동반주 하며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선생님과 헤어지고 450들어 오는 주로에서 30여분 지켜 봤는데, 완주자 모두가 작은 영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시켰다면 절대 못할 일을 좋아서 하는 마라톤이고 그 완주의 기쁨은 최고의 엔돌핀이죠. 주로에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와~ 정확한 페이싱이었네요. 선배님께서 남춘천역에서 걸어가며 말씀해주신 부분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페이스로 쭉 밀었는데 결국 막판에 좀 힘이 붙이더라구요ㅜㅜ 36킬로부터 페이스가 조금 밀렸습니다. 아쉽게 330은 실패했지만(332했습니다) 걷지않고 끝까지 뛰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볼께요.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1999년에 처음 춘마를 달렸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코스변동은 없었습니다. 그 구간이 서상대교를 올라 춘천댐까지 가는 구간으로 24km에서 시작하여 28km까지 4km구간입니다. 소위 마의 구간이라 하지요. 그런 힘 듬이 있어 춘마의 완주가 더 성취감을 주는지 모릅니다. 코스를 두려워 하시지 말고 기량을 높이시면 됩니다. 어느 대회든 힘든 구간은 있기 마련입니다. 25년에는 춘마에 뵙길 소망합니다.
'2024 가을의 전설' 춘마를 다녀 왔습니다.
올해는 340 페메로 참가하여 틈틈이 찍은 영상을 담았습니다.
주로에서 열열히 응원해주신 동호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회 참가한 달림이님들 모두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다음 대회에 건강히 만나 뵙길 소망합니다.
진병한선생님 오늘 선생님 덕택에 힘들지않고 너무 재밋게 잘달려습니다.
마지막 10키로 남겨두고 32키로 지점에서 선생님께서 코치해주셔서 러쉬를했는데 4분정도 기록을 당길수있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걱정많이했는데 행복한 마라톤됐습니다.
와 ~ 짝! 짝! 짝!
이럴 때 페메한 보람을 느낍니다.
4km라면 근 1km 거리를 앞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네요.
그간 흘린 땀의 결실입니다.
체계적인 훈련으로는
달릴 때 마다 초중반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훈련의 마지막 1km 이상을 빌드업 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라톤은 한마디로
Dead Point 늘리는 훈련입니다.
조금씩 늘려가면 330아니
그 이상 페이스가 나옵니다.
언덕 훈련을 섞으면 금상첨화입니다.
2025년에는 높이 비상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따라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 후 347로 완주 했습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당!!!
아까비 ~
훈련시 마지막 1km를
빌드업하는 훈련을 하시는지요?
마라톤은 Dead Point 극복입니다.
힘든 시간인 마지막 훈련을 강하게 밀면
좀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jinjingil 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68세 어르신 보다 연세가 많다고 하니..외람되지만 연세가 70 은 넘은지요? 이 연세에..정말 대단하십니다
70이죠.
요즘 70대도 잘 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50대 건강은 40대에 챙기시고
60대 건강은 50대에 챙기셔야 합니다.
건강을 잃고 챙길 때는 이미 늦습니다.
미리미리 챙기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달림 진병환님 반갑습니다 저도 주로에서 인사 드렸었습니다 ㅎㅎ 블로그에 글 기다리다가 안보여서 서핑중에 우연히 발견하고 인사드립니다 ㅎ 유튜브도 하시는지는 몰랐습니다 저는 블로그 글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ㅎㅎ
영상 챙기다 글이 좀 늦었네요.
이제 올렸으니 읽어 보십시요.
올해는 340페메로 달려 남다른 2024 춘마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멋져요.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저도달리고싶네요. 25년에 만나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달리기는 가장 원초적이며
건강관리에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혼자서도
어디에서도
운동화와 운동복만 있으면
즐겁게 할수 있습니다.
저는 해외여행중에도
낯선 도시를 달립니다.
25년에 주로에 꼭 뵙길 소망합니다.
선배님 여전하시네요~
멋지십니다. 화이팅~
건강 삼아 달리기를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가끔 대회 나가면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그게 마라톤이 주는 선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오래오래 달리고 싶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꾸준히 건강 관리한다 셈치고
달리시면 오래도록 달릴 수 있습니다.
그게 마라톤이 주는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가자였습니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언젠가 뒤에서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을의 전설을 쓰셨군요.
1999년 첫 춘마를 달리고
2024년이니 25년이 되었네요.
마라톤은 정직합니다.
흘린 땀 만큼 얻는 게 기록입니다.
함게 주로에서 달리길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13분38초에 인터뷰도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잘 뛰었습니다.
(3시간 38분 43초 기록)
항상 건강하시고 주로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기억납니다.
공감하셨는지는 모르지만,
25년의 달리기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다음 주로에서 만나면 많이 반가울것 같습니다.
달리기는 기록을 피해 갈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회복 잘 하십시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서 하는 일은 힘은 들어도 즐겁습니다.
그게 마라톤입니다.
돈을 받고 한다면 아마 그 먼길을 달리지 못할겁니다.
그게 마라톤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달리기를 사랑하는 진선생님 유튜브를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되어서 곧바로 구독했지요...
그런데 춘마에서 만나뵐 줄이야.
그래서 주저없이 아는척 했습니다.
30km 까지 sub-3 페메와 동반했는데 쥐가나서 아쉬움이 남았던 대회였지만,피니쉬에서 클럽회원들을 맞이하면서 골인하는 선수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고통을 이겨내고 완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마라톤의 정신은 기록보다 완주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만나뵙고,인터뷰까지 하게 된 것 영광입니다. 회복 잘 하세요.
갑자기 아는 척 하셔서 급 당황했습니다.
달리기란 공통분모가 있어 급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마에 오셨으면 동반주 하며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선생님과 헤어지고
450들어 오는 주로에서 30여분 지켜 봤는데,
완주자 모두가 작은 영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시켰다면 절대 못할 일을
좋아서 하는 마라톤이고
그 완주의 기쁨은 최고의 엔돌핀이죠.
주로에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와~ 정확한 페이싱이었네요. 선배님께서 남춘천역에서 걸어가며 말씀해주신 부분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페이스로 쭉 밀었는데 결국 막판에 좀 힘이 붙이더라구요ㅜㅜ 36킬로부터 페이스가 조금 밀렸습니다. 아쉽게 330은 실패했지만(332했습니다) 걷지않고 끝까지 뛰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볼께요.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330을 놓친건 안깝네요.
322를 하셨으니 제마에서 달성하실겁니다.
통상 춘마보다 제마가 기록이 더 잘 나옵니다.
제마에서는 주로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제마 330을 응원합니다.
회복 잘 하십시요.
글고 일주일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요.
진짜 선생님 대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정말
아이구 감사합니다.
함게 달리면 힘이 덜듭니다.
달리기는 개인운동이 분명하지만
단체운동이란 생각입니다.
혼자 절대 105길 달리는 게 어렵습니다.
함게 달리니 달리는 겁니다.
마라톤 참 매력있는 운동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힘들게 어렵게 달리고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면
"해냈다."란 성취감이 제일 큰게 마라톤입니다.
내가 주인공인게 마라톤의 매력입니다.
회복 잘 하십시요.
존경합니다 행님 . 340이 목표입니다
절실하면 이루어 집니다.
340아니
330도 가능하십니다.
꿈을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
저도 달리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좋아서 하는 일은 즐겁습니다.
헹복하세요.
와ㅋ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25년의 짬바가 있어
할만했습니다.
마라톤은 머리보다
몸을 쓰는 게 좋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나눔도 즐거웠습니다.
재능기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JTBC목표기록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기회가되면 따라가보고 싶습니다😊
작년에 싱글인 3:08을 뛰었는데
나이가 있으니 1차 315 정도로 달려보고
조절할까 합니다.
10년전에 춘마 완주 했는데요
지금도 댐쪽으로 코스가 있나요?
그쪽 방향으로 가는길이 너무 힘들어서 😂
춘마 도전을 안하고 있습니다 😅😅😅😅😅
1999년에 처음 춘마를 달렸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코스변동은 없었습니다.
그 구간이 서상대교를 올라 춘천댐까지 가는 구간으로
24km에서 시작하여 28km까지 4km구간입니다.
소위 마의 구간이라 하지요.
그런 힘 듬이 있어 춘마의 완주가 더 성취감을 주는지 모릅니다.
코스를 두려워 하시지 말고 기량을 높이시면 됩니다.
어느 대회든 힘든 구간은 있기 마련입니다.
25년에는 춘마에 뵙길 소망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어제 10k 달렸는데 언젠가는 풀 뛰는날오겠죠? 😢
그럼요.
다음에 하프 달리시고
내년에 340페메를 할수 있다면
함께 풀코스를 달린다면,
환상적에겠네요.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내혼자 달리기도 힘든데 페이스메이커로 많은분들께 힘을주시구요😊 회복잘하십시요👍🤩
주로에서 25년을 살다보니
달리기는 이골이 났습니다.
나눔도 보람있는 일이고
달리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jtbc도 페메하시나요?? 저는 첫 풀코스로 jtbc sub4 목표입니다.
Jtbc에서는 Pb도전합니다.
주로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멋지고 수고하셨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달림이의 도우미 역활도
보람있었습니다.
나를 위한 달리기도 좋지만
가끔은 이웃을 위한 달림이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