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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in길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1 чер 2014
인생 후반전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려 합니다.
마라톤과 트레킹, 산행을 다니며
국내외 여행을 즐겨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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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달리자 2024 Jtbc 마라톤 싱글 도전 Jtbc Seoul Marathon
Jtbc 마라톤은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고 한강 다리를 3개나 지나는 최근 가장 선호하는 마라톤 대회에 싱글을 목표로 도전하는 영상을 담았습니다.
- 일시 : 2024. 11. 3
- 장소 : 상암월드컵경기장 앞 ~ 올림픽공원
#Jtbc서울마라톤 #jtbc마라톤 #마라톤풀코스
- 일시 : 2024. 11. 3
- 장소 : 상암월드컵경기장 앞 ~ 올림픽공원
#Jtbc서울마라톤 #jtbc마라톤 #마라톤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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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북한산 단풍, 지금이 절정 북한산성길 대남문 가는 길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4 години тому
북한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그중 북한산성에서 중성문을 거쳐 대남문 가는 계곡길 단풍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 일시 : 2024. 10. 28 - 코스 : 북산산성 ~ 중성문 ~ 대남문 ~ 대동문 ~ 소귀천계곡 #북한산단풍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
2024 춘천마라톤 골인 영상 450 주자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7 годин тому
2024 춘천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고 450대 주자부터 골인영상을 담았습니다. 주자분 모두가 인간승리자의 모습을 모습을 보았습니다. 빠른 회복과 다음 주로에서 뵙길 소망합니다. - 일시 : 2024. 10. 27 13:50 ~14:20 - 장소 : 골인지점 30m 앞 #2024춘천마라톤 #2024춘천마라톤풀코스 #가을의전설
가을의 전설 2024 춘천마라톤 340페이스메이커 영상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9 годин тому
2024 춘천마라톤 C그룹에서 페메하면서 달린 영상을 담았습니다. - 일시 : 2024. 10. 27 (일) - 장소 : 공지천 출발 의암호 일주 #2024춘천마라톤풀스 #가을의전설 #페이스메이커340
100km 울트라마라톤 7시간 16분 39초 PB수립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12 годин тому
동영상, 유튜브란 단어가 생소한던 시절 2005년 5월 8일 여의도에서 코리아 100km 챔피언 쉽 대회의 사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 일시 : 2005. 5. 8 - 코스 : 여의도 ~ 광진교 ~ 방화대교 ~ 여의도 ~ 광진교 ~ 여의도 (100km) #울트라마라톤 #100km울트라마라톤 #100km달리기
은빛 바람의 감동 2024 하늘공원 억새축제 Wind Wish Dream
Переглядів 6116 годин тому
매년 10월 하순이면 하늘공원에서 억새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늦 더위로 10월 25일이 축제 마지막 날이지만 아직 억새 꽃이 피지 않았고 누런 억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11월 3일까지 관람가능하니 느지막히 다녀 오셔도 좋습니다. - 일자 : 2024.10.24 - 장소 : 하늘공원 억새 축제장
가을의 전설 2024 춘천마라톤 340 페이싱
Переглядів 4,6 тис.19 годин тому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대회에 올해는 340페메로 참가합니다. 1999년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를 완주한 대회라 개인적으로 인연이 깊은 대회입니다. 올해는 개인기록 보다 여러 런너를 위한 페이스 메이커로 달리게 되어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될것 같습니다. 340을 목표로 달리는 런너에게 도움을 주는 레이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2024춘천마라톤 #가을의전설 #340페메
천하명당 여주 경기옛길 봉화길 7길 세종효종길 하영만백반기행 마당집
Переглядів 4119 годин тому
세종대왕릉역에서 시작하는 경기옛길 봉화길 7길 세종효종 길은 영릉을 참배하기 위해 임금이 걸었던 거둥길입니다. 거둥길은 왕이 선대 왕의 능에서 제사를 주관하기 위해 오고 갔던 길입니다. 이 길에는 영릉과 세종휴양림, 송시열을 제향하기 위한 대로사를 지납니다. #경기옛길 #세종효종길 #허영만백반기행 #여주맛집_마당집
수려선 협궤열차가 다녔던 경기옛길 봉화길 6길 골내근길
Переглядів 15721 годину тому
경기옛길 봉화길 6길 골내근길은 부발역서 시작하여 세종대왕릉역까지 14km 구간으로 고구려시대에 불렸던 여주의 최초 지명으로 남한강 유역 일대는 벼농사의 최적지역 입니다. 일제 감정기 시대에는 여주 이천일대에서 생산되는 쌀을 인천항까지 수송하기 위해 수원 ~ 여주간 협궤열차가 다닌 길이었습니다. 그 길을 따라 가며 영상을 담았습니다. #경기옛길봉화길 #6길골내근길 #이천쌀밥
셀축 요한복음을 집필한 바실리카 성 요한 교회와 아야술룩 성채 Basilica Of Sanint John
Переглядів 73День тому
셀축 오토가르에서 걸어서 다녀 올수 있는 성 요한 교회와 야야술룩 성채는 사도 요한이 셀축에 머물면서 목회를 하고 요한복음을 집필한 곳이다. 이슬람의 침입으로 파괴되고 모스그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지진으로 무너져 내렸다. 주변의 이사베이 모스크와 아야술룩 성채가 인접해 묘한 느낌이 있는 여행지다. #셀축성요한교회 #성요한바실리카교회 #요한복음집필
옥천 호수 위에 떠 있는 산 부소담악과 환산
Переглядів 303День тому
충북 옥천에는 대청댐으로 수몰 되면서 생긴 암벽이 호수 위에 병풍처럼 펼쳐저 장관을 이루는 부소담악과 뒷산인 환산은 조선시대 봉수대가 있던 산을 다녀 왔습니다. 부소담악은 가을 단풍철에 여행을 다녀 오시면 더욱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소담악 #가을여행 #가을산행
설악산 최고의 단풍길 봉정암에서 가야동계곡 지나 오세암 가는 길
Переглядів 2,2 тис.14 днів тому
희운각에서 대청봉을 올라 아침 해돋이는 보지 못하고 대신 중청을 넘나드는 운해를 만났습니다. 봉정암에서 가야동 계곡을 지나 오세암 가는 길은 산객도 뜸하고 호젓한 길에 최고의 단풍길을 걷은 영상을 담았습니다. - 일시: 2024. 10. 14 _ 코스: 희운각 ~ 대청봉 ~ 봉정암 ~ 오세암 ~ 백담사 #설악단풍 #단풍산행 #대청봉 #오세암
설악산 공룡능선 단풍 절정.... 단풍산행 최고!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14 днів тому
2024. 10. 13 공룡능선 단풍산행을 하였습니다. 금강굴 500m 위 부터 단풍이 물들고 있었으며 공룡능선은 단풍이 절정이었습니다. 그 영상을 담았습니다. - 산행일시 : 2024. 10. 13 - 산행코스 : 설악동 소공원 ~ 금강굴 ~ 마등령 ~ 공룡능선 ~ 희운각 #설악산단풍 #설악공룡능선단풍 #단풍산행
2005 코리아챔피언쉽 100km 울트라 마라톤 7시간 16분 39초 완주
Переглядів 41221 день тому
2005 코리아챔피언쉽 100km 울트라 마라톤 7시간 16분 39초 완주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어떻게 뛰어야될지 고민이 많습니다. 연풀은 처음이라 다시 330을 도전할지 아니면 하프까지 330페이스로 가다가 컨디션봐서 후반운영을 결정할지, 그도 아니면 펀런으로 여유있게 뛸지 결정을 못했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지금 춘마의 후유증은 없네요. 생각보다 몸이 안아파서 화요일날 회복런 5킬로 뛰었고 오늘도 5킬로만 가볍게 뛰어주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선배님을 대회장에서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선배님도 꼭 싱글 달성하시길 바래요~😊
젊으시니 하프까지 330을 목표로 달리시고 컨디션 봐서 후반을 결정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인체는 신비해서 마음이 결정하면 따라 옵니다. 그걸 초인적 힘이라 부르지요. '할수 있다!' 마음을 다지시고 임하면 가능합니다. 참고로 작년에도 1주 간격으로 춘마, 제마 참가해 싱글로 완주했습니다. 330 완주를 응원합니다.
@jinjingil 조언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춘마서 340 페메하시고, 제마서 싱글 도전하시는군요! 멋지십니다👍
넵, 제마는 싱글에 도전해 봅니다. 서울의 동서를 가르는 한강 다리를 3개나 건너는 지루하지 않는 명품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이번 제마가 첫풀코스 도전인데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 풀마 도전을 축하 합니다. 풀 마라톤은 변수가 많습니다.| 옥심을 조금 내려 놓으시고, 하프까지는 체력적 여유를 가지고 달리시고 잠실대교를 넘고 체력적 여유가 있으면 좀더 속도를 높여도 좋습니다. 진짜 고비는 35km를 넘어 7km구간입니다. 정신력으로 극복하셔야 합니다. 가장 오래 기억되고 완주하고 나면 울컥 해지는 첫풀입니다. 첫 풀 완주를 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어르신
리빙레젼드 울트라러너 진병환선수님! 지난주 춘마에서 처음뵙고 아우라가 범상치않아 검색해보니 왕년에 대단하신 분이셨더라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달림미생활 누리세요
큰 응원 감사합니다. 한때는 잘 달렸지만 이제 세월 앞에 인정하며 달립니다. 주로에 남는 자가 가장 잘 달리는 런너다 내가 좋아하는 글귀입니다. 다음 주로에서 뵈길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제마 화이팅하세요💪👍👍
부담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레이스를 생각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
요즘도 달리시는지요. 체중 관리에는 달리기 만큼 좋은 운동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2024 Jtbc서울마라톤에 출전합니다. 올해 코스가 작년과 달리 피니쉬라인이 올림픽공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후반부 코스가 역방향으로 변경에 되었습니다. 작년에 3:08:54로 완주하였고 올해도 싱글에 도전합니다. 2024 Jtbc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하시는 모든분이 목표하는 기록으로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한강에서 오고 가며 뵙고 화이팅 해주며 지나쳤는데 유튜브로 보니 더 반갑습니다. JTBC 무사 완주 기원합니다!!!!!!
준비는 잘 되셨지요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목표하는 기록 달성하시길 응원 합니다.
아시나요? 마라톤은 정직한 운동이라는것을. 그리고 첫풀 도전자에게는 든든한 페메가 있어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짧지만 영상을 보니 울컥하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첫 풀 완주한 순간이 가장 기억에 생생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완주한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큰 축하 드립니다. 자신과의 싸움의 승리자 입니다.
북한산 곱고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멋진 코스 잘보고 갑니다. 항상 즐거운 산행되세요. 💕 💜 🎉
북한산의 단풍 중에도 대남문 계곡길과 산성길 소귀천계곡길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즐산 안산하시길요. 💛💛💛💛💛
춘마 마치자마자 산행이시군요. 또 이번주 제마 뛰시잖아요. 대단한 체력입니다. 덕분에 북한산단풍 잘 했습니다. 달리기 하느랴 산에 못갔는데 벌써 이렇게 물들었군요. 감사합니다.
마라톤 대회 후 회복 방법은 각자 방법이 있겠지만 걷기도 좋은 회복 방법입니다. 달리기 근육과 걷기 근육은 다릅니다. 자연과 함게하며 걷다보면 몸도 마음도 힐링됩니다. Have a good Day!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올 가을이 가기전에 단풍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는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모습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30:20
달려 오신 모습이 전사 같았습니다. 한계에 도전해 완주 하신 모습에 괜시리 울컥 하는 주자도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ㅜ 와~~~~! 최고 최고입니다 대남문 가는 길 단풍터널 환상적입니다 봄엪보는 소귀천계곡이 아름다워서 단풍도 좋을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
가을엔 꼭 찾아 가는 단풍길입니다. 계곡길이리 물소리도 좋고 걷기 좋은 길이라 다녀 왔습니다. 일요차가 심한 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요. 👍
@ 감사합니다
북한산에도 단풍으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단풍의 색은 물가에 더욱 선명하게 물이 듭니다. 그런 길인 북한산성에서 중성문, 대남문으로 오르는 길에는 지금이 절정으로 가는 단풍길을 소개 합니다.
선배님 여전하시네요~ 멋지십니다. 화이팅~
건강 삼아 달리기를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가끔 대회 나가면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그게 마라톤이 주는 선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달림 진병환님 반갑습니다 저도 주로에서 인사 드렸었습니다 ㅎㅎ 블로그에 글 기다리다가 안보여서 서핑중에 우연히 발견하고 인사드립니다 ㅎ 유튜브도 하시는지는 몰랐습니다 저는 블로그 글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ㅎㅎ
영상 챙기다 글이 좀 늦었네요. 이제 올렸으니 읽어 보십시요. 올해는 340페메로 달려 남다른 2024 춘마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오히려 가장 괴롭게 뛰어오신 분들이죠 ㅜㅜ 그만둘까 말까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그럼에도 꿋꿋하게 한계를 이겨낸 모든 승리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쥐가 나서 절뚝 거리며 달리는 분도 부축을 받고 달리는 분도 고통을 참으며 찡그리고 달리는 분도 그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105리 길을 완주하는 모습을 보고 절로 응원의 박수가 나왔습니다. 모두가 승리자 입니다.
제마도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헌번 동반주도 하고 싶습니다. 선배님 유튜브 보면서 많은 걸 느끼네요. 제마 잘 달리셔서 근래기록 갱신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은 앞서 가지만 이제 몸이 잘 따라 오질 않습니다. 그래도 달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래도록 주로에 남는 자가 잘 달리는 러너가 아닐런지요.
저도 선생님처럼 오래오래 달리고 싶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꾸준히 건강 관리한다 셈치고 달리시면 오래도록 달릴 수 있습니다. 그게 마라톤이 주는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68세 어르신 보다 연세가 많다고 하니..외람되지만 연세가 70 은 넘은지요? 이 연세에..정말 대단하십니다
70이죠. 요즘 70대도 잘 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50대 건강은 40대에 챙기시고 60대 건강은 50대에 챙기셔야 합니다. 건강을 잃고 챙길 때는 이미 늦습니다. 미리미리 챙기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말외에는 표현할게 없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한분 한분 모두 감동입니다. 42.195km의 여정을 쓰면 작은 책 한 권을 쓸겁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JTBC목표기록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기회가되면 따라가보고 싶습니다😊
작년에 싱글인 3:08을 뛰었는데 나이가 있으니 1차 315 정도로 달려보고 조절할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따라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 후 347로 완주 했습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당!!!
아까비 ~ 훈련시 마지막 1km를 빌드업하는 훈련을 하시는지요? 마라톤은 Dead Point 극복입니다. 힘든 시간인 마지막 훈련을 강하게 밀면 좀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좋은 기록으로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jinjingil 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전에 춘마 완주 했는데요 지금도 댐쪽으로 코스가 있나요? 그쪽 방향으로 가는길이 너무 힘들어서 😂 춘마 도전을 안하고 있습니다 😅😅😅😅😅
1999년에 처음 춘마를 달렸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코스변동은 없었습니다. 그 구간이 서상대교를 올라 춘천댐까지 가는 구간으로 24km에서 시작하여 28km까지 4km구간입니다. 소위 마의 구간이라 하지요. 그런 힘 듬이 있어 춘마의 완주가 더 성취감을 주는지 모릅니다. 코스를 두려워 하시지 말고 기량을 높이시면 됩니다. 어느 대회든 힘든 구간은 있기 마련입니다. 25년에는 춘마에 뵙길 소망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서 하는 일은 힘은 들어도 즐겁습니다. 그게 마라톤입니다. 돈을 받고 한다면 아마 그 먼길을 달리지 못할겁니다. 그게 마라톤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힘들게 어렵게 달리고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면 "해냈다."란 성취감이 제일 큰게 마라톤입니다. 내가 주인공인게 마라톤의 매력입니다. 회복 잘 하십시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어제 10k 달렸는데 언젠가는 풀 뛰는날오겠죠? 😢
그럼요. 다음에 하프 달리시고 내년에 340페메를 할수 있다면 함께 풀코스를 달린다면, 환상적에겠네요.
참가자였습니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언젠가 뒤에서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을의 전설을 쓰셨군요. 1999년 첫 춘마를 달리고 2024년이니 25년이 되었네요. 마라톤은 정직합니다. 흘린 땀 만큼 얻는 게 기록입니다. 함게 주로에서 달리길 기다리겠습니다.
존경합니다 행님 . 340이 목표입니다
절실하면 이루어 집니다. 340아니 330도 가능하십니다. 꿈을 응원합니다.
모두 각자만에 전설을 쓰고 계시네요 멋찐 주자들..
완주하신 한분 한분 모두 영웅입니다. 아무나 달릴 수는 있지만 모두 완주 할 수는 없습니다. 멋진분들입니다.
진짜 선생님 대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정말
아이구 감사합니다. 함게 달리면 힘이 덜듭니다. 달리기는 개인운동이 분명하지만 단체운동이란 생각입니다. 혼자 절대 105길 달리는 게 어렵습니다. 함게 달리니 달리는 겁니다. 마라톤 참 매력있는 운동입니다.
춘천 마라톤 첫 풀에 4시간 7분에 완주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서브4 하겠습니다 ~~
축하합니다. 짝! 짝! 짝! 첫 풀치곤 기록이 좋네요. 내년 춘마는 340에 도전하여 기회가 된다면 함게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마라톤을 한마디로 말하면 Dead Point 늘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릴 때 처음 중간은 느리게 뛰어도 좋으나, 마지막 1km는 빌드업으로 달려 Dead Point를 늘려가면 기록은 쑥 줄어 듭니다. 내년엔 높이 비상하시길 응원합니다.
와ㅋ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25년의 짬바가 있어 할만했습니다. 마라톤은 머리보다 몸을 쓰는 게 좋았습니다.
멋져요.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저도달리고싶네요. 25년에 만나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달리기는 가장 원초적이며 건강관리에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혼자서도 어디에서도 운동화와 운동복만 있으면 즐겁게 할수 있습니다. 저는 해외여행중에도 낯선 도시를 달립니다. 25년에 주로에 꼭 뵙길 소망합니다.
가을의 전설 춘천 마라톤을 완주한 모든분은 영웅이십니다. 누구나 달릴 수는 있지만 누구나 완주를 할 수는 없습니다. 105리길을 달리면서 힘든 고통을 인내한 분만 승리의 월계관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른 회복을 소망합니다.
진정으로 달리기를 사랑하는 진선생님 유튜브를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되어서 곧바로 구독했지요... 그런데 춘마에서 만나뵐 줄이야. 그래서 주저없이 아는척 했습니다. 30km 까지 sub-3 페메와 동반했는데 쥐가나서 아쉬움이 남았던 대회였지만,피니쉬에서 클럽회원들을 맞이하면서 골인하는 선수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고통을 이겨내고 완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마라톤의 정신은 기록보다 완주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만나뵙고,인터뷰까지 하게 된 것 영광입니다. 회복 잘 하세요.
갑자기 아는 척 하셔서 급 당황했습니다. 달리기란 공통분모가 있어 급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마에 오셨으면 동반주 하며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선생님과 헤어지고 450들어 오는 주로에서 30여분 지켜 봤는데, 완주자 모두가 작은 영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시켰다면 절대 못할 일을 좋아서 하는 마라톤이고 그 완주의 기쁨은 최고의 엔돌핀이죠. 주로에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 저도 달리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진병한선생님 오늘 선생님 덕택에 힘들지않고 너무 재밋게 잘달려습니다. 마지막 10키로 남겨두고 32키로 지점에서 선생님께서 코치해주셔서 러쉬를했는데 4분정도 기록을 당길수있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걱정많이했는데 행복한 마라톤됐습니다.
와 ~ 짝! 짝! 짝! 이럴 때 페메한 보람을 느낍니다. 4km라면 근 1km 거리를 앞서 피니쉬 라인을 통과했네요. 그간 흘린 땀의 결실입니다. 체계적인 훈련으로는 달릴 때 마다 초중반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훈련의 마지막 1km 이상을 빌드업 하는 걸 추천합니다. 마라톤은 한마디로 Dead Point 늘리는 훈련입니다. 조금씩 늘려가면 330아니 그 이상 페이스가 나옵니다. 언덕 훈련을 섞으면 금상첨화입니다. 2025년에는 높이 비상하세요.
jtbc도 페메하시나요?? 저는 첫 풀코스로 jtbc sub4 목표입니다.
Jtbc에서는 Pb도전합니다. 주로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키로당 4:36초 페이스로 100키로를 말이됩니까?? 존경스럽습니다! 살아있는 전설이시군요. 오늘 춘마 페이서 뛰시는거 봤는데 고수의 향기가 나는듯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지금도 멋있으시지만 20년전 멋지시네요! 담에 뵈면 인사드릴께요!
그때는 한창 때였지요. 50km까지는 섭3 페이스로 달리고 80km가 넘어가니 다리가 묵직하더군요. 90km를 지나니 10km만 달리면 끝난다 하니 다시 힘이나 그리 달렸습니다.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언제 주로에서 뵙길 바랍니다.
@@jinjingil 심재덕님보다 연배가 높으시겠네요.. 같이 출전도 하시곤하셨겠어요? 실례지만 연세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육식토끼-f2s 심재덕님은 제가 울마 끝내고 들어 왔고 저는 2001 ~ 2005년을 뛰었지요. 24시간주 3회(용인대, 부천운동장, 전주운동장) 때는 심선수는 풀에 전념 할때 였습니다. 심선수와는 근 20년 차이가 납니다.
@@jinjingil 세상무서울게 없으셨을꺼같아요. 젊음,체력,정신력,자신감 최고조였을테니까요. 당시 혹독한 훈련으로 지금은 불편하신곳은 없으십니까? 암튼 존경스럽습니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는거 자체로도요. 저는 참고로 40대중반. 어제 춘마 3:10분으로 pb달성했고 제 버킷리스트는 5년안에 보스턴출전입니다. 선배님.. 강철체력 잘 유지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육식토끼-f2s 그래서 안한게 딱 하나 있는게, 산악마라톤입니다. 언덕을 내려 뛰고, 돌길도 내달려야 하니 연골이 견딜까 합니다. 가장 잘 달리는 런너는? 왕년의 239가 아니라 지금도 주로에서 달리는 자가 가장 잘 달리는 자라 저는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좋아서 하는 일은 즐겁습니다. 헹복하세요.
오늘 감사합니다. 13분38초에 인터뷰도 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잘 뛰었습니다. (3시간 38분 43초 기록) 항상 건강하시고 주로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기억납니다. 공감하셨는지는 모르지만, 25년의 달리기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다음 주로에서 만나면 많이 반가울것 같습니다. 달리기는 기록을 피해 갈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회복 잘 하십시요.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내혼자 달리기도 힘든데 페이스메이커로 많은분들께 힘을주시구요😊 회복잘하십시요👍🤩
주로에서 25년을 살다보니 달리기는 이골이 났습니다. 나눔도 보람있는 일이고 달리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멋지고 수고하셨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달림이의 도우미 역활도 보람있었습니다. 나를 위한 달리기도 좋지만 가끔은 이웃을 위한 달림이도 좋았습니다.
와~ 정확한 페이싱이었네요. 선배님께서 남춘천역에서 걸어가며 말씀해주신 부분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페이스로 쭉 밀었는데 결국 막판에 좀 힘이 붙이더라구요ㅜㅜ 36킬로부터 페이스가 조금 밀렸습니다. 아쉽게 330은 실패했지만(332했습니다) 걷지않고 끝까지 뛰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볼께요. 수고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330을 놓친건 안깝네요. 322를 하셨으니 제마에서 달성하실겁니다. 통상 춘마보다 제마가 기록이 더 잘 나옵니다. 제마에서는 주로에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제마 330을 응원합니다. 회복 잘 하십시요. 글고 일주일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