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릴 적 그 당시 85년 ㄷㄷㄷ 유년기를 보낸 동네가 나오다니 너무 그립네요 꼭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저녁 놀이 지고 있을 때까지 친구들이랑 정신없이 놀고 있으면 밥 먹으라고 불려주던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반여 시장 입구 정면에 있었던 시계점에서 도로 넘어에 있던 어린 저에게 넓어 보였던 현시점에서는 너무 좁은 골목길의 가운데 있던 빨간 벽돌 우리 집 ㅠㅠ 친열한 삶 속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우리 삼 형제를 키우시던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저는 반여제일교회 뒤에 살았습니다 어릴때는 반여3동 시장앞 도로가 엄청 넓었는데 지금은 너무 좁아보입니다. 1993년까지 살다 이사갔는데 가끔씩 반여동 가봅니다. 반여초등학교도 사라지고 유년시절 추억인 문방구들 오락실들이 없어지는건 막을순 없지만 그때 그 모습이 그립고 소중한건 무엇때문일까요!?
1985년까지 반여1동 살다가... 거기서 반여유치원이랑 장산초등학교 다녔죠... 1986년 초딩 2학년때 때 반여3동 보훈아파트로 이사... 반여3동에서 반여1동 가는 도로에 군부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네 친구들이랑 거기 걸어가면서 우체통에 쇳덩이 넣기도했고... 군부대 초소 지키던 군인 아저씨가 우리 불러서 건빵 주던 기억도 나고... 예전 반여 초등학교는 이제 문을 닫았나보네요... 1988년에 재송2동으로 이사가기 전까지 반여동에서 살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초반부에 나오는 재송동 시영아파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살았습니다. 물질적으로는 부족했지만 꿈과 희망이 있던 시간들이었지요. 그립습니다. 그 때 그 시절. 지금 영상에서는 79시영만 나오는데 혹시 그 아래로 80시영과 협성아파트, 신재초등학교 등의 영상자료도 있다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재초 재송중 나온 재송동 출신입니다. 82시영에서 어린 시절 보내고 그린아파트에서 청소년기 보내고 구일주택 옆 놀이터에서 놀던 기억이....얼마전 79시영 구경가니까 보훈아파트 있던 옛날 생각도 나고 참 세월이 헛헛하네요. 버스 잘 안오는 날은 뒷골 가서 버스 탔는데...지금은 스타벅스도 있고 버거킹도 있는 재송동 참 많이 변했습니다.
@@이윤희-g5g 반여국민학교 3학년때 장산국민학교로 전학왔는대 한동안 학교마치면 누나랑 소방도로 뒤로 있었던 산길을 걸어서 반여2동까지 갔죠 나중엔 집도 옮기고 그 연못이 큰 연못이고 왼쪽으로 가면 산밑에 작은 연못이 또 있었음 거기서 수영도 많이 했죠 큰연못 없애고 길 처음 생겼을때 그 바로밑에 마을에 밤만되면 연못에 빠져죽었던 귀신들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나서 밤에 몇번 갔엇죠 대부분 빈집들이라 밤에 가니까 으스스했었음 그 옆이 군부대였고
115-1번 말고 115번도 운행했는데 반여2동을 거치지않고 재송동 지나 빵공장앞에서 우회전 해서 반송가는버스 였는데 너무너무 보기 힘들어서 115번 보면 하루가 재수좋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ㅋㅋ 영상에 91년도 태풍피해모습 인거같은데 아는 누나가 보라만두(현보라찐빵) 뒷편집에 살았는데 동네가 다 물어 잠겨서 보트타고 다니고 막 집전체가 옥상 까지 물이 다 찼다고 해서 물빠진후 수해작업 도와주러 가서 동사무소 에서 나눠준 라면 끼리묵고 했었는데 참 추억 이네요 ㅋㅋ
중리 상리 신촌 고기등 삼어 무정리 무정실... 오전반 오후반... 학교 앞 문방구 아폴로 호돌이... 학교 담뒤 고가초소에서 초병들이 던져주던 별사탕 가득 든 건빵... 교정에 플라타너스...독서하는 소녀동상... 중리탕 김해쌀집... 번데기아저씨... 비만 오면 합법적으로 결석하던 삼어 친구들... 43번 46번 115번...배꼽산... 병기학교 높은 담벼락 따라 걸려있던 작은 깡통들... 너무 그립습니다....
![[Full] 건축탐구- 집 - 이 땅이 집을 지을 땅인가?](/img/n.gif)
9:05 반여2동 반여3동은 저때나 지금이나 같네요.
반여1동은 엄청나게 개발됐는데 이래서 평지가 중요해
아 어릴 적 그 당시 85년 ㄷㄷㄷ 유년기를 보낸 동네가 나오다니 너무 그립네요 꼭 저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이유는 저녁 놀이 지고 있을 때까지 친구들이랑 정신없이 놀고 있으면 밥 먹으라고 불려주던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요
반여 시장 입구 정면에 있었던 시계점에서 도로 넘어에 있던 어린 저에게 넓어 보였던 현시점에서는 너무 좁은 골목길의 가운데 있던 빨간 벽돌 우리 집 ㅠㅠ
친열한 삶 속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우리 삼 형제를 키우시던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저는 반여제일교회 뒤에 살았습니다 어릴때는 반여3동 시장앞 도로가 엄청 넓었는데 지금은 너무 좁아보입니다. 1993년까지 살다 이사갔는데 가끔씩 반여동 가봅니다. 반여초등학교도 사라지고 유년시절 추억인 문방구들 오락실들이 없어지는건 막을순 없지만 그때 그 모습이 그립고 소중한건 무엇때문일까요!?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과 가장 불행한 시절을 겪었던 재송동이네요
저도 그렇습니다ㅜ 30살 재송동 토박이
@@유리상자-u2d 저도 30살인데 신재초 나왔습니다
@@gukbabbuking 전 31입니다 신재초..ㅎ
지는 90년대 반송 살앗는디유
1985년까지 반여1동 살다가... 거기서 반여유치원이랑 장산초등학교 다녔죠...
1986년 초딩 2학년때 때 반여3동 보훈아파트로 이사...
반여3동에서 반여1동 가는 도로에 군부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네 친구들이랑 거기 걸어가면서 우체통에 쇳덩이 넣기도했고...
군부대 초소 지키던 군인 아저씨가 우리 불러서 건빵 주던 기억도 나고...
예전 반여 초등학교는 이제 문을 닫았나보네요...
1988년에 재송2동으로 이사가기 전까지 반여동에서 살았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산아래 반여초 폐교하고 위봉초 자리로 이전했더라고요
어!!저도 반여유치원 장산초
호랑이문방구우리친구집
ㅋㅋㅋㅋㅋ
초반부에 나오는 재송동 시영아파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살았습니다. 물질적으로는 부족했지만 꿈과 희망이 있던 시간들이었지요. 그립습니다. 그 때 그 시절. 지금 영상에서는 79시영만 나오는데 혹시 그 아래로 80시영과 협성아파트, 신재초등학교 등의 영상자료도 있다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2시영 에서 자라고 신재 초등학교 졸업생입니다. 반가워요 진짜
헐 삼익 살았습니다.
재송. 신재국민하교 5학년때 서울로 전학
85년이면 초3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전93 신재초 졸업생
@@yrg1004 저 보다 한 학년 선배시군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어릴적 우리동네 . 85년이면 재송국민학교 다닐때인가? 신재국민학교로 가기전이네
옛날 생각나네 삼익아파트 도 생각나고
5학년때 서울로 전학 가서 국민학교 동창을 서울에서 만나고 얼마나 반갑던지... 세월이 빠르구나
나도 늙었는갑다.
돈 적어도 행복한 옛날이 그립다.
돈 없이 나가도 친구랑 하루종일 놀았는데ㅜㅜ
예전에 살던곳을 30년이 넘어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신재초 재송중 나온 재송동 출신입니다. 82시영에서 어린 시절 보내고 그린아파트에서 청소년기 보내고 구일주택 옆 놀이터에서 놀던 기억이....얼마전 79시영 구경가니까 보훈아파트 있던 옛날 생각도 나고 참 세월이 헛헛하네요. 버스 잘 안오는 날은 뒷골 가서 버스 탔는데...지금은 스타벅스도 있고 버거킹도 있는 재송동 참 많이 변했습니다.
제 후배인지 선배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신재초 재송중 졸업생이고 82시영 살았어요 지금도 재개발된 우신골든빌 그자리 우리 고모님 사셔서 1년에 한번씩 내려가요 저빠른 82년 생이고 친구들은 81년 생이예요 ㅋ 답글 한번쥬세요
@@서연서인아빠 저보다 선배님이시네요. 지금은 부산에 살지않지만 간만에 반가운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장산국민학교~재송중 출신입니다.ㅋㅋ
재송중3회 제가 학교다닐때는 학교주변이 전부 산이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밑에 시영아파트만 있고..ㅋㅋㅋ
반여1동 중리에서 재송중까지 걸어다녔음..ㅠㅠ
신재초 전학안갔으면 아마 2회 졸업 이었겠네요
아 시영아파트 대박이네요
@@3층여사장 저두 장산국민출신인데 어쩌다 재송중학교로 가셧어요? 보통 안락&반여로 갓엇는데..
반여1동과 3동을 이어주는 소방도로 저기는 원래 큰 연못이 있었어요 연못을 없애고 소방도로를 뚫엇지요 어릴적 그 연못에서 연날리고 썰매타고 놀던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국민학교도 혹시 장산?
@@이윤희-g5g 반여국민학교 3학년때 장산국민학교로 전학왔는대 한동안 학교마치면 누나랑 소방도로 뒤로 있었던 산길을 걸어서 반여2동까지 갔죠 나중엔 집도 옮기고 그 연못이 큰 연못이고 왼쪽으로 가면 산밑에 작은 연못이 또 있었음 거기서 수영도 많이 했죠 큰연못 없애고 길 처음 생겼을때 그 바로밑에 마을에 밤만되면 연못에 빠져죽었던 귀신들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나서 밤에 몇번 갔엇죠 대부분 빈집들이라 밤에 가니까 으스스했었음 그 옆이 군부대였고
@@파란하늘흰구름-m7s그 산길 걷다보면 고가초소 초병이 어디가냐 물어보곤 했죠 매일가다 보니 건빵도 던져주고 ㅋ
그때시절 기억들이 많이 나네요 수고 하셨어요
추억돋네.. 반여1동에는 90년대에 군부대있었는데 이전하고 그자리엔 아파트가 올라왔죠... 그리고 기린빵공장도 왕자맨션 앞에 있다가 양산으로 공장이전.. 반여2동에서만 15년 살았는데.. 지금은 직장때문에 다른곳에서 살고있는...
지금 저기 풍산금속 아닌가
기린빵공장 진짜 추억이네요
왕자멘션쪽 버스타고 지나가면 항상 봤던 기린공장
버스타고 이 길 지나갈때면,. 은은한 빵 냄새가 코를 자극하곤 했었는데.,
이젠 추억입니다,. ㅎㅎㅎㅎ
네 병기학교에요 지금 선수촌 롯데1,3차자리
와 왕자맨션은 아직도 있는데 신기하네요
코끼리산
반여1동에서 3동 가는길
호남석유있는 자리가 연못가 였죠
겨울에 시게트 엄청타죠
74년도 반여동 입성
큰연못에 사람 많이 빠져 죽었음..
10:44 제가 지금 반여현대에 살고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97년이면 마포에 살고있을땐데 내가 부산에 올줄이야....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그곳에 13년동안 살았어요 ㅎㅎ
영상에나오는 재송동 시영아파트 어릴때 제가 살던 아파트네요(살던 아파트 동까지 나옴) ㅋㅋㅋㅋ 살다가 초딩때 반여동2~3동에서 서른까지 쭉살았음 ㅎㅎ 현재 시영은 재개발 확정됬다던데 추억속으로 사라지겠네요 ㅠㅠ
그 기초잡은게 너무 튼튼해서 다이너마이트로 터트려야 된데요 그래서80시영은 재개발 안될수도ㅜ
@@유리상자-u2d 지금은 거의다 철거완료 되었습니다 . . 대림건설에서 신축 기초공사중 입니다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나오네ㅋㅋㅋㅋㅋ 대박이닼ㅋㅋㅋㅋ
115-1번 말고 115번도 운행했는데 반여2동을 거치지않고 재송동 지나 빵공장앞에서 우회전 해서 반송가는버스 였는데 너무너무 보기 힘들어서 115번 보면 하루가 재수좋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ㅋㅋ
영상에 91년도 태풍피해모습 인거같은데
아는 누나가 보라만두(현보라찐빵) 뒷편집에 살았는데 동네가 다 물어 잠겨서 보트타고 다니고 막
집전체가 옥상 까지 물이 다 찼다고 해서
물빠진후 수해작업 도와주러 가서 동사무소 에서 나눠준 라면 끼리묵고 했었는데 참 추억 이네요 ㅋㅋ
115번 아직 잇어요ㅋ 흠.. 선수촌쪽으로 지나갑니다 ㅎ 노번 바뀌곤 한번두 안타봣네요 ㅎ
저곳에 대한 좋은 추억은 없지만 신기하네.. 재건축 허가나고 이제는 건물 자체가 박살났지만 ㅋ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년시절 반여3동 살다가 선수촌생겨서 반여1동으로 내려왔는데 동네분위기 자체가 달랐음. 내인생 가장불행했던곳에서 가장 행복했던곳으로 이사한 시절.
시영아파트 살다 중딩때 중동쪽으로 빠졌는데... 그립네요ㅎ
10:36초 ㅋㅋ 반여4동 현. 센텀강변현대아파트네요 ㅎㅎㅎ
예전엔 삼어현대라 불럿죠 ㅋ
살던곳 그립다 ㅜ.ㅜ
반여동 재송동 신기하네여 롯데1차 살았엇는데 군부대 자리였군요 ㅎㅎ
옛날 해운대가던 버스를 타고가다 보이는 광활한 잔디밭이 생각나네요...(수영 비행장)
4분35초 병기학교 후문 쪽 정류장 같네요 흥아타이어인가 있었던 곳 /4분52초에 퓨리나사료 잠깐 잡혔고
헉...저번에 부탁 드렸는데 간절함이 통했네요!!!
아, 옛날이여!
85년도 육군기술병과학교 아직도 기억이 뚜렷하게 나네요
장산국민학교 는 안 보이네 그시절이 좋더만 50년전으로 돌려다오!! 중리 상리만 빼고 다 발전함
동부cy부터해서 수비삼거리까지 수영비행장 철조망 길이 그립네요
이제 센텀시티가 들어서있죠
저시절 신재초 재송중 출신 손!! 신재 우리후배가 에이핑크 정은지 임 후배들 선배들 우리 명문 초등학교임
매번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아부지말씀으로는 3동에서 1동으로 내려오는쪽에 저수지같은거 있었다고 하셨는데 첨에나오는 저수지가 거기같아요
보훈아파트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살았었는데 년도로95년도까지… 지금은 가까이 살아도 한번 가볼 기회가 없네요 이제 반여초등학교도 없어졌다는데 영상보니 새삼 30년전 그시절이 그립네요~^^
보훈아파트 재개발됐어용ㅎ
@@류블리-x3s한참됫지 위에 시영도됫고 밑에 시영은 평생 재계발 못한데요
@@유리상자-u2d 위에 시영은 다들 이사 나가시고 곧 철거작업 한대용
@@류블리-x3s 전 재송동토박 93년
저 97년도 초등학교 2학년까지 보훈아파트 살았는데.... 어쩌면 같이 어울려 놀기도 했겠네요..?? 저는 102동 106호 살았습니다
반여1동에서 50년 살았어요..ㅋㅋㅋ
대단한 새끼..
ㅎ ㅎ
대우실업도 알고.. 왕자맨션 부지가 벌판이었다는것도 아시니 50년 인정합니다.^^
80년대~90년대 용호사거리 영상과 경성대 부경대 영상 거리 요청합니다
반여4동이 고향입니다 95년도부터 2022년까지 살다 아파트재건축으로 낙민동으로 나왔지만 완공후 다시 돌아갈 예정입니다.
7:22 열차 사고??? 제가 군대 있을 때라 이런 건 처음 알았네요.
천지개벽했네요 흥아타이어인가 거기도 보이고 프리나사료공장도 보이고 다이소가는길에 다리도 있었는데
2백원만 있어도 즐거웠던 추억의 시절이네요
향수 돋네 부케부케 넘 좋네요
옛날에 살던 동네 그립네요
금정구 동래구 살았지만
반여동, 재송동 가 볼일이 없어
낮설기는 하네요
반여동 재송동은 80년대랑 똑같아요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반여동안에서는 내가 낸데하면서 기어나오면 쭈구리되는 애들 소굴임^^ 여름에 더워서 현관 열어놓으면 신발 가져감ㅋㅋㅋㅋㅋ
@@김동호-b9z 지랄하네 모르면 니나 쭈구리지 있어라
83년생 신재국민 5학년때 전학 갔는데요 보훈아파트6동 101호 살았는데 ㅎㅎ 그시절이 고무놀이 구슬치기 학교 마치고 도레미 오락실 반도 오락실 한일 오락실 생각이 나네요 1학년2반 ,2학년,?? 3학년2반 4학년4반 누구더라 5학년4반 연타 담임 못된 아줌마 있었는데 어린동창시절 보낸 친구들이 있겟네요
답변 달아라 83년들
89년생 97년도까지 102동 106호 살았습니다.. 저는 한돌문방구와, 좌측에 동광분식, 우측에 슈퍼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부지 술심부름도 심심치 않게다녔는데 ㅋㅋ
115버스다~~~^^
저시절 해운대갈때 탔는데
냄세가 심해 힘들었던 기억이납니다😊
5:19 부산시내버스 115-1번 반송~해운대구청 현재운행중이죠 지금은 일신여객 대진여객 2개업체가 공동배차운행중이죠 과거에는 동성,대진,일신,부일여객 4개업체가 공동배차운행했었습니다
부산의 미녀 미인들이 가장 많이 보였다는 반여동 재송동 일대네
반여1동 고향인데 지금도 살고잇지만 옛모습 볼수잇어 너무 좋앗어요 그리고 진주햄자리는 지금도 여전히 운영중이네요 아~ 옛날이 그립네요 ㅜ
반여동 그립네요.... 장산국민학교 다닐때 중리까지 걸어 다녔는데 전봇대 하나 마다 멈춰서 가방들어주기 했던 기억도 생각나고 ㅠ ㅠ
@@에효-i4w 저두 장산국교출신인데 방갑습니다^^ 저두 기억나네요 ㅋ여러명서 가위바위보해서 가방들어주기ㅎ 그러게요 옛날이 너무 그립네요 ㅠ
중리 상리 신촌 고기등 삼어 무정리 무정실... 오전반 오후반... 학교 앞 문방구 아폴로 호돌이... 학교 담뒤 고가초소에서 초병들이 던져주던 별사탕 가득 든 건빵... 교정에 플라타너스...독서하는 소녀동상... 중리탕 김해쌀집... 번데기아저씨...
비만 오면 합법적으로 결석하던 삼어 친구들... 43번 46번 115번...배꼽산... 병기학교 높은 담벼락 따라 걸려있던 작은 깡통들...
너무 그립습니다....
@@에효-i4w 기억력 엄청좋으세요 왠지 저보다 훨 선배님이신듯합니다^^; 46번 버스는 기억에 없네요 제가 기억하는버스는 135, 135-1번 영도가는버스가 잇엇던게 기억나네요ㅎ 병기학교 군인아저씨 인사햇던 기억도 나네요ㅎ 호돌이 아폴로도 기억나구요ㅎ 플라타너스 나무가 교목이엇는데 지금은 동백,보리수 나무가 교목으로 바꼇습니다 그리고 플라타너스 그 좋은나무 한그루에 100만원에 팔앗다더군요 ㅠㅠ
@@이건-z9m 동문님 반갑습니다 전 75 토끼입니다 타향생활 하다보니 부산 그리고 반여동이 넘 그립네요 언제나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같은 기억을 공유하시는 님~
내나이26살때군 그립군
반여2동 ~재밌는 동네였죠 ㅎㅎ 에덴아파트 살았습니다
반여2동 ㅠㅜ
헉 저도 어린시절 에덴아파트 살았습니다 ㅎㅎㅎ 그립네요
옛날의 재송동과 반여동 모습 신기하네요 잘봤습니다ㅎㅎ
옛날 병무청이 부전동 부전역근처입니다. 서면근처이져 재송동 근처아닙니다
@@김봉구-m2k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데이 옛날 부산지방 병무청 모습이 궁금해서요ㅎㅎ
1:34 재송동 시영아파트 지금 재건축들어가네요 40년이 흐르고
???: 안녕하세요 이 시대 마지막협객 잘생긴 꽃미남 춤추는버즈입니다
추가적인 반여동 영상 자료는 없나요?
시영아파트 개발들어간다고 완전 유령 마을 됐던데.. 지옥 같던 어린시절 그것도 이젠 추억이네
영상 시작할 때 나온 당시 건설 중이던 아파트는 무슨아파트였을까요???
삼익아파트 아닐까요? 코카콜라 건너편
반여1동 소방도로 모퉁이에서 115-1이랑 115번 중에 뭐가 먼저 올까 고민하다가 둘 다 보내버린 기억이 나네요.ㅋㅋ
우리 집도 나오고 별의 별개 다 나오네. ㅋㅋㅋ
2:25 나오는 분은 강ㅁㅅ이라는 친구의 할아버지 같아보임.
무지개마을 완전 안변했네요 그냥 지금인거같아요
반여2·3동은 아마 백년 후에 유네스코 문화유산 보존지구로 관광명소 될 것 같아요
부산의 강원도,양아치들의 고향,부산의 할렘가
해운대의 그림자,길냥이들의 천국
반송 원츄
ㅋㅋㅋㅋㅋㅇㅈ양아치 할렘
반송가는 버스에서 석대 내린다고 벨 누르면 기사들이 욕했었는데 ㅋㅋ
인간쓰레기매립지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반여2동 삼성가전랜드 맞으면 까치오락실에서 칠성파 건달들 단체로 "형님 안녕하십니까"하는 거 대낮에 봤던 기억이..
@@에효-i4wㅋㅋㅋ 석대 꽃농원부터 아랫 반송까지는 버스 기사들 고속질주ㅋㅋ
눈물난다
115-1번은 아직도 타는데
반여4동 좋은 동네 입니다
9:01 반여동 무지개마을 꼭 한번 살아보고싶은 동네입니다.
반여2·3동 ㅎㅎ
저기 사직동이나 미남 로타리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9시영아파트 손
79시영 1동 ㅎㅎㅎ
5:18 대가호 중국집 아직도 있는데 대박 ㅋㅋ
반여동 29년 살았슴메다
혹시 ... 용당동도 찾아주실 수 있나용...?
반송.서동.금사동은 있나요
대가호가 저때는 저기있었군요
대가호 ㄷㄷㄷ
삼어마을 반여4동 . 현 명장동센텀Sk아파트.우방.일동미라주 아파트 부지 이 구역도 80.90년대 모습이 궁금하네요 반여4동에는 대우버스출고장.반여요금소가 있었고 센텀sk.우방.일동미라주 아파트 부지는 공장이고 506번 .마을버스다니는 도로는 없었죠
그기 퓨리나 코리아라는 사료공장과삼화방직
공장있었고 전부 산이었음.
삼어는 비만 오면 학교 안와서 넘 부러웠죠
안락동은 없나요 ㅎㅎ
개금동은. 없겠지요ㅠㅠ
기다려주세요!
1996년8월내가태어난달
반여동 현대아파트 먼저 생긴곳은 없네요.
저긴 왕자맨션 옆 5층짜리 현대아파트고
1987년도에 생긴 15층짜리 반여동현대아파트가 없네요.~
1986년 1월
그러게요 현대그린 아파트 주변도 궁금해집니다
@@김채원-j6l9t 왕자맨션 그주변은 벌판이었고
한화아파트자리에 대우실업 공장이 있었음
현대그린 부지는 뭐였나요
현대15층은 1988년쯤 입주했어욤ㅋ 제가 입주했거든요
북구주례2동형제복지원영상특희당시냉역앞에있는당시형제복지원전봇대표지석및거리점
반여동이 옛날에는 해운대구에서 가장 잘 살았던 동네였군요
물론 1동이겠지요?
잘 살았으면 올라갔을리가 없잖아요.
1동은 평지라도 군부대 빼면 아무 것도 없던 곳인데... ㅋㅋㅋ
올라간 사람들도 반여1동 물난리나서 위로 다 올려보낸거임 ㅋㅋㅋㅋ
@@후루뚜-k2w 아 그렇군요 ㅎㅎ
뭔 소리셈?
좌동이 훨씬 더 잘 살았음.
그래 봐야 동래에 비하면 이빨도 안 들어가지만...
초장동 토성동 충무동 쫌해주세요 서구는쪽은 너무 홀대하는것 같아요
못 살긴 못 살았네
중곡동2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