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옷을 낚시꾼처럼 입었는데 용가자미를 줄가자미라고 속여서 팔려고 했다니 용기가 대단하네요. 그리고 지인이 속초에 사는데 속초는 이마트 가격이 적정가라고 느껴질 정도로 물가가 비싼 지역이라고 했어요. 실제로 속초는 이마트가 회맛집이라는 말이 떠돌아 다닐 정도에요. 알고 봤더니 저런 사람이 속초의 물가를 올리는데 기여한 것 같네요.
여기서도 다뤘지만 티비 촬영인데 다금바리로 사기친 아지매도 있는데 무슨..ㅋㅋㅋ 걸리면 착각했다고 하는 말 뿐...사과도 창피함도 없는....관광지 ㅆㄹㄱ 업자들 땜에...다 욕먹음 실컷 흥정하는 듯 하다가 "이거 이시가리 아니잖아요" 하니까 "이시가리 없음" 하는 몰염치.... 저 따위로 장사하면서 사람 없으면 남탓, 질병탓, 정권탓, 상권탓.....진심 망하기를 바란다🙏🙏🙏
속초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대포항 와서 회좀 드시지 마세요!! ㅠㅠㅠ 도대체 어떤 생선을 내놓는지 여름만 되면 장염 걸린 사람들 보느라 업무가 마비될 지경입니다 특히 서울 분들... 차라리 서울로 올려보낸 생선 질이 더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ㅠㅠㅠ 속초에서 회 절대 드시지 마세요!!!
@@이카루스-e7e 강원도는 원래 통째로 바가지로 살아갑니다. 어린 군바리와 면회 온 식구들 통수치는 것은 내륙 강원도 바닷가 관광 온 관광객 통수 치는 것은 바닷가 강원도. 내륙과 바닷가 안 밖으로 바가집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후쿠시마 산 횟감이 국산으로 둔갑 할지도.... 물론 마진은 좋겠지요. 하지만 누가 사 먹겠어요.
@@황우만리 근데 진지하게 원전사고 이전에 한국에서 유통되던 후쿠시마산 수산물 본적있음? 중국산이면 모를까 일본산이 마진이 좋은가는... 잘 모르겠고; 정치를 떠나 그냥 순수한 궁금증임. 후쿠시마산 농산물 수입 안된다는건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하는데 애초에 수입 안하던거 아니었나 궁금해서 ㅇㅇ; 마트에서 보면 수산물은 노르웨이 러시아 필리핀은 봤어도 후쿠시마는 고사하고 일본산도 못봤고, 농산물은 더더욱 못봤음.
속초갔다가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민물낚시만 다니시던 부모님이 7만원 세트를 주문하셨는데 3자 양식 참돔, 3자 양식 광어, 청어 두마리, 황어 한마리를 담아놓으셨더라구요. 그것도 황어를 농어라고 거짓말하시구요. 제가가서 이거 농어 아니고 황어라고 하니까 아니라고 농어라고 우기시다가 나중에는 헷갈렸다고 본인이 황어랑 농어를 잘 구분 못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냥 간다니까 안쪽에있던 다른 분이 우리 눈 앞에 물고기 바구니가 있는데 이미 손질중이라고 무조건 사야된다고 하셔서 우리 눈 앞에 골라주신 고기가 있는데 무슨 소리냐하냐고 그냥 무시하고 갔습니다. 제가 거기서 좀 큰소리로 다투니까 다른 가계에서 지나가던 절 붙잡으시더니 엄청 저렴하고 정직하게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입질의 추억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솔직한 리뷰를 하며 최대한 소비자 입장의 영상들이 정말 좋아요. 누구는 돈받고 광고하거나 허위리뷰들이 많은데 … 추억님은 상인들이나 업계사람들이 비난들도 감수하면서 영상 올려주셔서 덕분에 수산시장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포항에서 6만원에 저렇게 드셨다니 잘 드셨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말할 정도로 대포항은 이제 돈주고 회 사먹을 때가 아니란 걸 5-6년전에 이미 느꼈었네요.) 그나마 입질님이 이거저거 말씀하시면서 좀 아시는 분 같아 보이니, 상인들이 완전 호구잡으려고 하지 못한 듯 합니다.
관광지 전통시장은 거르는게 답이죠. 친구나 지인하고 가면 발품팔아서 양심적인 사장님 만나볼 수 있어도, 부모님 모시고 가면 사기쳐도 당하기 일수입니다. 오히려 외지 전통시장 가면 인심이 후하더군요. 횟감 샀는데 횟감만한 활어 튀겨주시는거 보곤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일부의 몰상식한 업주 덕분에 애꿎은 인심 좋은 사장님들 피해보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hjl7717 단맛이 나는 어종이 있고 고소한 맛이나는 어종이 있고 입속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린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어종이 있습니다. 표현하기에 따라 다 틀리니...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초고추장을 찍어 먹기때문에 초장맛으로 회를 먹는다고 봐야죠. 진짜 회맛을 보려면 회를 그냥 한점집어 입에넣고 씹으면 느낌 바로오죠. 좀 감칠맛을 느끼려면 간장에 와사비 혼합해서 드시면 더 좋고요.
@@bhkim7761 고기도 그냥 소금 뿌려서 먹거나 다양한 양념장에 찍어 먹는게 아니고, 소금만 찍어서 먹어보면 확실하게 부위마다 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또한 그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람들 마다 취향이란게 있으니까요. 그래도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회는 간장, 고기는 소금 입니다
제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회사생활을 했었는데, 매달 한번씩 강릉, 속초 출장가면서 속초사장님께 귀가 닿도록 들은 것은 절대로 대포항에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관광객상대로 바가지요금이라면서 속초시민들은 절대로 거기 안간다고 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닥 달라진것 같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 입니다!! 제가 거의 5년 10년 전부터 해산물을 멀리하기 시작한것의 시초라고 할 만큼 닮았네요. 솔직히 바쁘고 정신없는 이 세상에서 일반인이 해산물의 종류와 가격을 일일히 계속 기억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어느순간부터 호구 잡히는 느낌이들고 눈탱이를 맞기 시작 하면서부터 제철에나 먹을법한 횟거리나 해산물의 섭취 빈도가 점점 낮아짐에 따라서 육지 먹거리로 애초에 소비습관을 돌린것 같아요. 정말 항구쪽에서 육지사람 상대로 눈탱이 치는거 그거 기분 상당히 안 좋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안 먹고 만다 이런 생각을 계속 들게끔 만듦. 실제로도 이제는 회도 자주 안 먹다보니 해산물하고 잘 안 맞는 체질이 된것같아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네요~ 초밥도 예전에는 간간히 먹었는데. 이젠 해산물 횟감. 이런것에 이런저런 이유로 거부감이 더욱더 커져서 잘 안 먹게 되더군요~
속초 후포 묵호항 대게 눈탱이 심합니다 한두번 싸운게 아니에요 대게 모른다 싶으면 아예 대놓고 파지 게 (다리떨어진 게) 넣어서 팔고 정상게를 고르면 찜통으로 가져가서 뒤쪽에 있는 수조에 파지게로 바꿔치기후 다리 몸통 분리해서 먹기 편하게 한것 처럼 옵니다 외지인들 95%퍼 당하는 수법입니다 파지게는 정상대게에 30% 가격밖에 안합니다. 그러니 뒷수조에 있는 손님이 고른 대게는 한바퀴 돌아서 다시 앞수조로 오게 되고 다른 손님은 또 당하고 분명 고르고 나서 손질없이 달라 했는데 손질해서 오고는 까먹었다 실수다 하고 싸우고 성질나서 뒷쪽 주방으로 가면 어김없이 파지게가 담긴 수조가 있어요 대게는 고른거 사서 들고 찜통까지 들어가는거 확인을 하거나 들고와서 집에서 드셔요 파지게 나오면 무조건 경찰부터 부르시고 음식값 지불하지 마세요
@@user-nk1ii5fk4p 대게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먹어요 그러다가 후포쪽에 있는 큰대게 집을 갔는데 보통 수율 좋은 대게에는 진드기 같은게 수십마리식 등딱지에 달려있어요 제가 고른대게 중에 등딱지에 분명 삼각형 진드기 랑 A모양 비슷한 진드기가 붙어 있는 게를 골랐는데 정작 대게가 나왔을때 그 a형 모양이랑 삼각모양으로 붙어 있던 대게가 안나와서 그때 아 이거 대게 바꿔치기 한거다 라고 알았죠... 혹시나 떨어질수도 있어서 나중에 보니 일부러 떨어트리지 않는이상 그 진드기 같은게 찜통에서 쪄서 나와도 그대로 단단히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 건물 뒤쪽으로 가서 주방쪽을 보니 다른 수조가 있었고 전 경찰을 부르고 경찰이 온다음에 주방 수조에 등딱지에 A형 모양 진드기가 붙은 게랑 삼각형 모양으로 붙은 게가 있는지 확인해달라 했고 실제로 거기에 파지게와 제가 골랐던 게가 같이 있더군요 식당이 그거 걸렸을때는 하는 말은 똑같습니다 찜통이 잘못나간다 종업원 실수다 등등... 그뒤로는 몇번 더 저런경우가 있었지만 저는 찜통에 제가 고른대게가 드가는거 볼수있는지 물어보고 사먹어요...
저는 오이도 수산시장안에 있는 횟집에서 큰 광어(3kg)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손님도 별로없고 광어에 눈을 마추고 지켜보고 있었죠. 그런데 회를 쳐야 할분이 안절부절 왔다갔다. 하는 겁니다. 그러더니 하는말 방금죽은 광어랑 바꾸면 어떻겠냐고 묻더라고요. 안된다고 그럴거면 기름값 들여 여기까지 왜 왔겠나? 이야기 했죠. 완성시켜 비닐봉투에 넣어 주길레 가지고 차를 타는 순간 깜짝놀라 보니 실제 회접시가 없고 매운탕거리만 덩그머니~ 쫒아가 한바탕 했죠. 이런경우 저만의 경험인지. 또 다시 가고 싶지않다.
살신성인 다수를 위한 희생에 늘 감사합니다. 분명 지속적인 불매는 언젠가 뼈져리게 느끼고 개선될 수 있지요. 직접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주신 건 아니지만 혹여나 안심 품고 해코지 하려는 세력이 있을 까봐 약간의 걱정이 앞섭니다. 늘 맛있는 철 해수산물 소개해주시고 비교 구분 해주셔서 정말 늘 감사합니다.
저런지역은 힘듬 막말로 관광객이 많은것도 아니고 군인이나 면회온 가족들 한테 돈 버는 지역이라. 그냥 그런 지역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보면됨. 회, 식당, 모텔, 택시까지(택시는 군인 현역일때 아저씨가 군인이라고 싸게 해준다고 타라 하길래 탔더니 미터기도 안키고 가까운거리에 돈 엄청 뜯김. 그냥 그런 지역임. 관광객은 별로 없고 군대가 있는 지역이다? 고개 끄덕 하고 가시면 됨. 그냥 바다 풍경은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이쁨. 자차로 당일 치기로 구경만 하고 오는걸 추천함.
대포항 뿐이 아니라 관광지의 특색 대포항이 심하긴 한데... 저렇게 고정 메뉴로 하지않고 흥정으로 하는 곳은 흥정 끝나면 필히 고기 멱 따는 것 확인하고 들어 가시길... 자연산같은 경우는 작은 고기가 많아 한 두마리 빼기도 하고 큰 고기는 작은 고기로 바꾸는 걸 몇 번 봤음, 한 두사람이 아니고 3, 4명 이상되면 더 빼도 잘 모름. 넓은 마음으로 관광지 프리미엄 얹어 주실려는 분은 신경 끄시고 그냥 드시든 지...
항구에서 일합니다 회를 써는척하면서 기존에 썬 회를 줍니다 썰었던 회는 다시 다음 호구에게 비싼 가격에 파는게 국룰입니다 1kg회를 전에 썰었던 800g회로 바꾸고 다음 호구를 잡아 1.2kg짜리 고른 손님에게 1kg 썰어 놓은 회를 팔지요 이런식으로 회를 속여 팔고 나중에 튼실하고 비싼회는 본인들이 먹거나 돈 많 은 사람에게 넘기죠 요즘 저울치기 물치기 안되서 새로운 방법으로 사기 중입니다
입질의 추억님 덕에 오늘도 하나 더 배워갑니다.. 저도 대포항에 간지 몇년 된지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도 비싸고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던것 같네요.. 물론 관광지 느낌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개인의 만족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이 더 똑똑해지고 있는데 상인들도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저같이 수산물에 수 자도 모르는 사람은 사기 당하기 딱 좋네요 보통 그냥 내 지갑사정에 괜찮은 집으로 들어가는 편이니까요 게다가 들어가신 세트 메뉴집도 괜찮은 집이긴한데 잘 아셔서 저렇게 흥정해서 괜찮게 드시는거지 모르면 저만큼 못 먹을듯하네요 왜 유독 수산시장은 사기나 바가지가 심한걸까요
저도 딱10년전에 갔을때 진짜 어촌같고 정겹고 회도 너무 맛있었는데 작년9월에 속초 다시 놀러갔는데 살다살다 그렇게 맛없는 광어회는 첨 먹어봤습니다 푸석하고 까칠하고 오징어 순대도 미리 해둔걸 그냥 데펴 왔는지 눅눅하고 예전에 좋았던 속초 추억이 와장창 무너졌어요 속초 경관이 좋아 다시 간다해도 절대 회는 안먹을꺼에요
전에 속초 대포항 친구들이랑 갔는데 친구는 회를 좋아하지만 잘 몰랐고 저는 회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워낙 많이 따라다니다보니 딱 보면 시세랑 횟감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데 a동 처음에 갔더니 대학생 3명이라 그런지 손바닥만한 광어에 그와 비슷한 우럭 1마리를 6만원을 부르시더라고요. 너무 비싸서 옆에 갔더니 비슷... 두칸 정도 더 가서 물어볼려하자 처음 가게에 있던 아줌마가 손을 내저으며 팔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사지도 않을 손님이라며.. 그래서 b동 건너뛰고 c동가서 처음으로 나오는 가게에 물어보니까 배는 커보이는 광어에 우럭도 큰거에 오징어 2마리까지 해서 6만원이었습니다. 많이 먹는 3명이서 배불리 먹었고 서비스로 새우튀김까지 주셨습니다. a동에 있던 가게는 더 주는거 없냐니까 이정도로 6만원어치 사면서 뭘 더 바라냐고 구박이나 했는데 참.. 친구들에게 수산시장가자할 때 바가지당할 거라며 그냥 식당가자 할 때 옛날이나 그랬지 요즘도 그러겠냐 생각했는데 엄청 심하더군요.. 애들이 겁내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진짜 회 좋아하기만 하고 잘 모르는 애들끼리 가면 사기당하겠구나 딱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생활을 98년에 저기 인근에서 했습니다. 말씀 해주셨던게 그 당시 새벽에 대포항 가보면 다라이에 막 들어온 고기들을 담아두고 고르는대로 할머니들이 회쳐서 팔았죠. 지금 같은 건물은 없었으니까요. 저기도 많이 망가졌어요. 차라리 거진항이나 초도항쪽이 낫다고봅니다. 매복지가 그쪽 인근이었는데 생각보다 알려지지 않아서 좋은 횟감이 많아요.
횟집도 오래 했었구.아이들 태어 나면서 횟집은 그만두고 자연산 활어 유통만 하고 있는데..저런분 때문에 수산쪽 종사하시는 분들이 욕먹는 경우가 많아지니 안타깝네요..제가 가게 할때는 정말 좋은재료 사용하고 정직하게 하니 남는게 별로 없긴해도 찾아주신 분들, 맛있게 드시는 모습, 그런거에 보람을 느꼈는데..저런모습 보니 씁쓸하네요..혹시 다른곳도 가보신다면 신안 지도 쪽.완도쪽 방문 해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신안은 지금 7시 경매고 완도는 7시30분 경매입니다.
손님이 옷을 낚시꾼처럼 입었는데 용가자미를 줄가자미라고 속여서 팔려고 했다니 용기가 대단하네요. 그리고 지인이 속초에 사는데 속초는 이마트 가격이 적정가라고 느껴질 정도로 물가가 비싼 지역이라고 했어요. 실제로 속초는 이마트가 회맛집이라는 말이 떠돌아 다닐 정도에요. 알고 봤더니 저런 사람이 속초의 물가를 올리는데 기여한 것 같네요.
여기서도 다뤘지만 티비 촬영인데 다금바리로 사기친 아지매도 있는데 무슨..ㅋㅋㅋ
걸리면 착각했다고 하는 말 뿐...사과도 창피함도 없는....관광지 ㅆㄹㄱ 업자들 땜에...다 욕먹음
실컷 흥정하는 듯 하다가 "이거 이시가리 아니잖아요" 하니까 "이시가리 없음" 하는 몰염치....
저 따위로 장사하면서 사람 없으면 남탓, 질병탓, 정권탓, 상권탓.....진심 망하기를 바란다🙏🙏🙏
순다 🐕🕊
능지수준이 대단함 ㅋㅋㅋ
솔직히 진짜 속초 이마트 회 너무 맛있어요 진짜 레알로 시장 보다 더 맛있음 가격도 좋고
속초는 중앙시장 지하로 가서 사야함..
속초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대포항 와서 회좀 드시지 마세요!! ㅠㅠㅠ
도대체 어떤 생선을 내놓는지 여름만 되면 장염 걸린 사람들 보느라 업무가 마비될 지경입니다
특히 서울 분들... 차라리 서울로 올려보낸 생선 질이 더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ㅠㅠㅠ 속초에서 회 절대 드시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박성용-q4i 말도 안되긴 개뿔도 모르면서
싱싱한거 골라도 오래된걸로 몰래 바꿔서 내오는 판에
@@박성용-q4i 식중독은 무조건 생선 탓이 아니라
손질하는 식기 도구 위생에 더욱 연관이 깊습니다^^
@@박성용-q4i 쥐뿔 모르면 찌그러지세요
생선이든 도마든 똥볌걸려 병원 수십명씩 온다자나요 대포항사세요?
생선이 상했든 식기가 드럽든 사람한테 못먹을거 판다는건 변하지않는데 뭐가 자랑임
이 동영상이 나오고 지난주 주말에 대포항 방문했는데 손님 정말 없더라고요. 이미 상인 분들은 다 알고 계시고요.. 문제는 제가 A동부터 쭉 둘러봤는데 지금도 정신 못차린 상인 여전히 있습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3년전 코로나땜에 신혼여행을 해외로 못가서
그냥 속초놀러갔는데
택시타서 대포항 가달라고 하니까
기사님이 눈탱이 안맞고 먹을수있는곳 안다면서 그가게 앞에 내려주셨는데
눈탱이 제대로 맞고옴ㅋㅋㅋ
메뉴판보고 나가려고하는데 알바인지 사장인
설명 끝까지 듣고 결정하라고 하더니
서비스 많이 줄거마냥이야기 해놓고
서비스는 개풀 나먹고 나갈때되니까
다먹었으면 빨리 꺼지라는듯한 느낌
두번다시 속초가서 회는 안먹는다ㅋㅋㅋㅋ
택시기사도 한패임ㅋㅋㅋ
대포동 956
대포항희망1길 89-2 머구리횟집
아이쿠 동감요
대포항은 물론 속초시장 지하도 바가지용
@@_RED_FISH_ 아이고 네네~! 그래 하이소~
@@_RED_FISH_ 이런 호구분들이 계시니 저런 배짱 영업하는거임 ㅎㅎㅎ
@@이카루스-e7e 강원도는 원래 통째로 바가지로 살아갑니다. 어린 군바리와 면회 온 식구들 통수치는 것은 내륙 강원도 바닷가 관광 온 관광객 통수 치는 것은 바닷가 강원도. 내륙과 바닷가 안 밖으로 바가집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후쿠시마 산 횟감이 국산으로 둔갑 할지도.... 물론 마진은 좋겠지요. 하지만 누가 사 먹겠어요.
@@황우만리 근데 진지하게 원전사고 이전에 한국에서 유통되던 후쿠시마산 수산물 본적있음?
중국산이면 모를까 일본산이 마진이 좋은가는... 잘 모르겠고;
정치를 떠나 그냥 순수한 궁금증임. 후쿠시마산 농산물 수입 안된다는건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하는데 애초에 수입 안하던거 아니었나 궁금해서 ㅇㅇ; 마트에서 보면 수산물은 노르웨이 러시아 필리핀은 봤어도 후쿠시마는 고사하고 일본산도 못봤고, 농산물은 더더욱 못봤음.
속초갔다가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민물낚시만 다니시던 부모님이 7만원 세트를 주문하셨는데 3자 양식 참돔, 3자 양식 광어, 청어 두마리, 황어 한마리를 담아놓으셨더라구요. 그것도 황어를 농어라고 거짓말하시구요. 제가가서 이거 농어 아니고 황어라고 하니까 아니라고 농어라고 우기시다가 나중에는 헷갈렸다고 본인이 황어랑 농어를 잘 구분 못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냥 간다니까 안쪽에있던 다른 분이 우리 눈 앞에 물고기 바구니가 있는데 이미 손질중이라고 무조건 사야된다고 하셔서 우리 눈 앞에 골라주신 고기가 있는데 무슨 소리냐하냐고 그냥 무시하고 갔습니다. 제가 거기서 좀 큰소리로 다투니까 다른 가계에서 지나가던 절 붙잡으시더니 엄청 저렴하고 정직하게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부 범죄자 사기꾼이 장사하시는 분들 다 먹칠하네요.. 에휴ㅉㅉ
즐겁게 놀러갔는데 기분좋게 먹을상황이면좋은데 사기꾼새끼들 땜에 기분 잡치면 그동네 다시 안가고싶음
"지나가던 절 붙잡으시더니 엄청 저렴하고 정직하게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가계주인도 모르는사람에게 바가지 엄청치는데 옆가계에서 싸우는걸 보고 저사람은 바가지 안되겠구나 단념하고 정상가격으로 모신것으로 보입니다.
@@user-nv1ee9vz9c 일부?
ㅋㅋ
대부분 다 그래요.
@@우리아름다운나라-v9g 오히려 정직한 분들이 일부죠...
입질의 추억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솔직한 리뷰를 하며 최대한 소비자 입장의 영상들이 정말 좋아요. 누구는 돈받고 광고하거나 허위리뷰들이 많은데 … 추억님은 상인들이나 업계사람들이 비난들도 감수하면서 영상 올려주셔서 덕분에 수산시장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질님이 10년만에 대포항을 가신거 보니 얼마나 난이도 극상의 던전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맞아요 ㅋㅋㅋㅋㅋ
지하 45층 던전급 고인물 조차도 절래절래
던전ㅋㅋㅋㅋㅋ표현좋고
던전 ㅋㅋ
저 목요일날 대포항 갈려고 속초 라마다 갈 에정인데,,, ㅠ 친구들이랑 여행지를 잘 못 잡았네요 ㅠㅠ 혹시 근처에 다른 곳 없나요 ㅠ
대포항에서 6만원에 저렇게 드셨다니 잘 드셨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말할 정도로 대포항은 이제 돈주고 회 사먹을 때가 아니란 걸 5-6년전에 이미 느꼈었네요.) 그나마 입질님이 이거저거 말씀하시면서 좀 아시는 분 같아 보이니, 상인들이 완전 호구잡으려고 하지 못한 듯 합니다.
추가로 새우에 튀김에 더 주문한 거라 그런듯..
예전부터 대포항에서 황어를 황농어라며 맛있는 횟감인것처럼
속여판다는 얘길들은적이 있는데
진짜로 수족관에 있네요 놀랍습니다
대포항은 절대 피해야할 최악의 관광지입니다
악명이 자자한 곳이거든요
이 영상 하나만으로 증명이되었네요
대포항 상인회 아직도 정신 덜 차렸네 참. ..
그. 잘나가던. 대포항 관광객들이 안가는이유가 분명있는데 참 …
그 길따라 바다위에있던 포차에서 어릴때 먹었던 맛이 진짜 그때는 몰랐지만
분위기, 맛, 그리고 아빠의 웃음까지 정말 좋은 추억의 장소였는데..
지금은 분위기도 맛도 웃음도 찾아볼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군요 ㅎㅎ
속초는 거품의 도시가 되었네요..
이러니 시장,수산시장 다 꺼려하지 초짜들 보이면 바로 바가지 씌우니까..자기들이 그런 이미지 만들고 또 그런 행동을 하면서 마트 들어오면 상인들 생각 안한다고 찡찡 거리는 거 꼴보기 싫음
관광지 전통시장은 거르는게 답이죠. 친구나 지인하고 가면 발품팔아서 양심적인 사장님 만나볼 수 있어도, 부모님 모시고 가면 사기쳐도 당하기 일수입니다. 오히려 외지 전통시장 가면 인심이 후하더군요. 횟감 샀는데 횟감만한 활어 튀겨주시는거 보곤 좋은 기억만 남아있네요. 일부의 몰상식한 업주 덕분에 애꿎은 인심 좋은 사장님들 피해보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조용한 시장이 단골어르신들만 있어서 좋더라고요
차타고 주요관광지는 그저 눈요기만 할뿐이죠
@@김용훈-i7u 오홍
대부분이 관광지 전통시장에 대한 나쁜 기억들이 있다면 일부가 아닐텐데요.. 오히려 일부 인심좋은 사장님들이 찾기 힘들정도겠죠.
외지 시장으로 가면 가격도 확실히 싼데 관광객들이 좋아할만한 청결이나 친절은 바라기 어렵더라구요 그런거 싫으신 분들은 그냥 바가지라 생각 말고 횟집가서 먹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pmrjang1322 바가지도 문제지만 사기를 치는게 가장 문제라 생각되는데요?
7:08 보시면 나오잖아요.
산불피해때 속초 봉사활동하고 대포항에 들려서 먹었어요 그때 재해때문에 상인분들도 힘드실것같아 들렸는데 덤탱이씌우는거 알면서도 상인분들도 힘들겠거니 참았어요 한놈만 걸려라 하시는 소수의 못된분들 때문에 시장에 발걸음하기 꺼려지는것 같아요 청렴하고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더더욱 많아졌음 좋겠네요!
소수 아님ㄹㅇㅋㅋ
진짜 입질추억님 덕에 시장상인들 사기치는지 아닌지 그래도 조금 볼줄알게되니 너무 좋습니다.
시장이 번영하려면 저런것도 다 없고 시장만의 특색이있어줘야할텐데 마트탓만할게 아니라ㅜㅜ
안타깝네요
신용도는 마트보다 못하고 가격은 더비싸고..ㅋㅋ
황어를 돈 받고 판다는것도 기가막힐 일인데 황어를 무슨 농어라고 얘기하는거 보고 진심 놀랐습니다.
낚시하다 황어 잡히면 고양이한데 던져주는데
고양이 조차 거부하는게 황어.
저 동네 대박이다.
어딜 놀러가도 백반집 혹은 가성비 부페나 찾아봐야할듯
기분좋게 갔다가 성질 버릴듯
회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비슷한 어종이라도 매니아들은 맛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나요?
@@hjl7717 단맛이 나는 어종이 있고 고소한 맛이나는 어종이 있고 입속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린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어종이 있습니다. 표현하기에 따라 다 틀리니...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초고추장을 찍어 먹기때문에 초장맛으로 회를 먹는다고 봐야죠.
진짜 회맛을 보려면 회를 그냥 한점집어 입에넣고 씹으면 느낌 바로오죠.
좀 감칠맛을 느끼려면 간장에 와사비 혼합해서 드시면 더 좋고요.
@@bhkim7761 고기도 그냥 소금 뿌려서 먹거나 다양한 양념장에 찍어 먹는게 아니고, 소금만 찍어서 먹어보면 확실하게 부위마다 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또한 그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람들 마다 취향이란게 있으니까요.
그래도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회는 간장, 고기는 소금 입니다
황어는 구워도 맛없던데.. 줘도 안먹음;
제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회사생활을 했었는데, 매달 한번씩 강릉, 속초 출장가면서 속초사장님께 귀가 닿도록 들은 것은 절대로 대포항에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관광객상대로 바가지요금이라면서
속초시민들은 절대로 거기 안간다고 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닥 달라진것 같지 않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솜씨가 정말 부럽습니다.
배경음악과 영상 보이스 조화가 기가 막힌 조화네요.
전문 방송인 같습니다.
안그래도 가 볼 기회가 거의 없는 동해안 수산 시장을 아예 안가도 되게끔 만들어 주시는 영상이네요. 뭐 어쩌겠어요 장사하시는 분들 사정이야 어떨지 모르지만...
서해안 조개가 제철이면 10만원치사 삶아먹으면 10인분으로 기가 막힙니다
대부도옆 섬인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다리건너 바로 수산시장에서 구입해 팬션에서 일부 조개구이해먹고 나머지 가마솥에 삶았는데 진짜 다들 만족했음요 ^^
그리고 동해안은 일단 제가 만족한곳은 속초의 동명항이 좋았던기억이 있네요
다른것도아닌 도치알탕 이게 인당 메운탕비용이 나가지만 맛도좋고 껍질도 복어껍질처럼 나옵니다 별미죠 ^^
한번 또 난리나겠구만 ㅋㅋㅋ 응원합니다 입질의 추억tv!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이 많이 나와야 좋은 시장문화가 정착될꺼 같네요 응원합니다 ^^
응 아니야
아님 ㅋㅋㅋㅋ 절대 안바뀜
하루이틀 해서 정착된 문화가 아닌데 바뀔수잇을거라 생각??
속초는 관광지역중에도 개쓰레기에요; 노답임
롱런의 길 착하게 살아유!!!
근데 이정도면 지자체에서도 생선 설명, 구분 가이드 책자 만들어서 시장 입구에서 나눠줘야 하는거 아님?
관광지 신뢰도 이렇게 망치면 코로나 종식 이후 누가 국내여행 다니나 ㅋㅋㅋ
오. 좋은아이디어에요!
지역 상인들 반발로 무산되겠죠 ㅋㅋㅋ
저 시장 사람들 반발이 엄청날걸요?ㅋㅋㅋ
깔끔한 촬영에 멋진 기행입니다.
저도 바다낚시를 주로 다녔지만..대포항은 믿겨지지가 않네요..
아직도 저런 상인들이 남아 있다니 아쉽구요~
해설을 곁들여 주셔서 이해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남겨 주세요~~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특유의 한국인의 정 문화에 전세계에서 놀래 자빠지고 간다죠 ㅎㅎ 미운정 고운정 번역해보세요!
9
저는 속초에서 어떤 아가씨 2분이 회 드시러 왔는데, 큰 광어 보여주면서 얼마에 주겠다고 하고 그분들이 자리 잡으니까 작은 광어로 바꿔서 썰어주는 거 봤습니다. 그때 저는 제 횟감 뜨는 걸 계속 지켜보고 있어서 안 당한 거나 마찬가지였고요.
와 ㅇㅈ 저도 이래서 화냈던적이있었습니다
역시 강원도 ㅋㅋ
@@옵저버-r6n 님 멍청한지 컨셉인지 모르겠지만 수산물 시장 이야기에
아 아니다 대화 안통할듯.
@@sewankim892 ㅋㅋ 명필이시네요
나두 봤는데
솔직히 이 부분 입니다!!
제가 거의 5년 10년 전부터 해산물을 멀리하기 시작한것의 시초라고 할 만큼 닮았네요.
솔직히 바쁘고 정신없는 이 세상에서 일반인이 해산물의 종류와 가격을 일일히 계속 기억 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어느순간부터 호구 잡히는 느낌이들고 눈탱이를 맞기 시작 하면서부터 제철에나 먹을법한 횟거리나 해산물의 섭취 빈도가 점점 낮아짐에 따라서 육지 먹거리로 애초에 소비습관을 돌린것 같아요. 정말 항구쪽에서 육지사람 상대로 눈탱이 치는거 그거 기분 상당히 안 좋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안 먹고 만다 이런 생각을 계속 들게끔 만듦.
실제로도 이제는 회도 자주 안 먹다보니 해산물하고 잘 안 맞는 체질이 된것같아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기도 하네요~ 초밥도 예전에는 간간히 먹었는데. 이젠 해산물 횟감. 이런것에 이런저런 이유로 거부감이 더욱더 커져서 잘 안 먹게 되더군요~
대포항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사회초년생시절 회시 동기들하고 속초놀러가서 회를 시켰는데, 처음 어항에서 꺼내준 고기양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적게 주더군요..그래서 앞으로 대포항에서 회먹으면 꼭 회뜨는거 옆에서 지켜봐야겠다 싶었는데...대포항이 나오는군요
유명한건 동명항이죠.근데 대포항도 도찐개찐이더군요.ㅋㅋㅋㅋ
@@배상민-z9o 와~C 동명항....ㅋ
저도 대포항에서 딱 한마리 있던 6짜는 되는 광어랑 이것저것 넉넉한 6인분만큼 골랐는데 3인분 정도밖에 안나와서 사장이랑 한참 실랑이 하고나니깐 회 더 썰어주더라구요… 진짜 사람 호구로보고 양심이 없더라구요
옆에서 바짝 긴장하고 눈크게뜨고 지켜봐도 밑장빼기 당할수있는데, 자리를 비우다뇨... 큰일날짓을
둘이 먹었는데 25만원 그래도 배부르게 나올지 알았는데 모자름
모르면 당하기 쉽겠습니다. 관광객들을 호구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냥 대포항은 구경만 하러가는 목적으로 삼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일반인들은 어종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콩을 팥이라 해도 당할 수 밖에 없을 듯.
황어더러 황농어라고 맛있다고 하는게 진짜 충격이네ㅋㅋ 낚시하는 사람들은 낚으면 에이씨 한마디 하고 바늘 빼자마자 바다에 도로 갖다버리는 고기임.
대포항 모르고
가면 눈뜨고 눈탱이 맞는곳
속초 후포 묵호항
대게 눈탱이 심합니다
한두번 싸운게 아니에요
대게 모른다 싶으면 아예 대놓고
파지 게 (다리떨어진 게) 넣어서 팔고
정상게를 고르면 찜통으로 가져가서
뒤쪽에 있는 수조에 파지게로 바꿔치기후 다리 몸통 분리해서
먹기 편하게 한것 처럼 옵니다
외지인들 95%퍼 당하는 수법입니다
파지게는 정상대게에 30% 가격밖에
안합니다.
그러니 뒷수조에 있는 손님이 고른 대게는 한바퀴 돌아서 다시 앞수조로
오게 되고 다른 손님은 또 당하고
분명 고르고 나서 손질없이 달라
했는데 손질해서 오고는 까먹었다
실수다 하고 싸우고 성질나서 뒷쪽 주방으로 가면 어김없이 파지게가
담긴 수조가 있어요
대게는 고른거 사서 들고 찜통까지 들어가는거 확인을 하거나 들고와서 집에서 드셔요
파지게 나오면 무조건 경찰부터
부르시고 음식값 지불하지 마세요
와 진짜 이런짓도 해요..? 진짜 너무하다.. 이런거는 어케 아시는거에요? 속초분이신가ㅜㅜ 내가 당할까봐 속상하네요 너무..
@@user-nk1ii5fk4p 대게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먹어요
그러다가 후포쪽에 있는 큰대게 집을 갔는데 보통 수율 좋은 대게에는
진드기 같은게 수십마리식 등딱지에 달려있어요 제가 고른대게 중에 등딱지에 분명 삼각형 진드기
랑 A모양 비슷한 진드기가 붙어 있는 게를 골랐는데 정작 대게가 나왔을때
그 a형 모양이랑 삼각모양으로
붙어 있던 대게가 안나와서 그때
아 이거 대게 바꿔치기 한거다
라고 알았죠... 혹시나 떨어질수도
있어서 나중에 보니 일부러 떨어트리지 않는이상 그 진드기 같은게 찜통에서 쪄서 나와도 그대로
단단히 붙어 있더군요
그래서 건물 뒤쪽으로 가서 주방쪽을 보니 다른 수조가 있었고 전 경찰을 부르고 경찰이 온다음에 주방 수조에 등딱지에 A형 모양 진드기가 붙은
게랑 삼각형 모양으로 붙은 게가
있는지 확인해달라 했고
실제로 거기에 파지게와 제가 골랐던 게가 같이 있더군요
식당이 그거 걸렸을때는 하는 말은
똑같습니다 찜통이 잘못나간다
종업원 실수다 등등...
그뒤로는 몇번 더 저런경우가 있었지만 저는 찜통에 제가 고른대게가 드가는거 볼수있는지 물어보고 사먹어요...
묵호항 진짜 바가지와 눈속임 장난아닙니다 군시절 부모님 사촌어른분들 회먹었는데 회 바꿔치기시전하시다라구요 전 고향이 부산인데 회맛을 모르겠냐 참나 대판싸워서
가격절반받았는데 지금생각해도 열받네요
@@박현진-w7e 아하.. 감사합니다.. 와 진짜 너무하네요.. 망할것들.. 긴 댓글 감사합니다!
강원 영동지역 사람들은 지들이 잘못해도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말 절대 안합니다.
한 영상으로 어류별 특징을 나열해서 총 정리해주는 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영상이 아주 아주 많아져서,
코로나 끝나고 관광객이 많이 늘어날 것인데 !
정신 차리고 적정 가격에 , 팔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횟집 함 가기 두렵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특유의 한국인의 정 문화에 전세계에서 놀래 자빠지고 간다죠 ㅎㅎ 미운정 고운정 번역해보세요!
참 장사 하시는분들이…
요즘 소비자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자기네들 밥줄을 에이구
그래도 뭐.. 저도그렇고 저기까지가면 알면서도 먹게되는..🥲
@@josammosa98 놀래자빠지긴 하지 외국인이라 잘모른다고 더 등쳐먹으려드니
지역 이마트 회로 합시다. 저런곳 망해야합니다.
대포항 가서 비싸게 먹었던게.. 오늘 영상 보니.. 다 눈탱이 맞은 고기들 이네요.. 진짜 이래서 회나 물고기 볼줄 모르니.. 광어만 먹게 되네요..뭔가 개선 되지 않으면 진짜 답이 없겠네요
대포는 광어도 말도안되게 비싸게팜
해산물 제일 싸게먹는건 서울에서먹는게 제일쌈
관광지가면 다 눈탱이라..
이런 관광객들 주로 다니는 곳 자주 들러주세요.
암행어사처럼... ㅋㅋㅋ
올해 4월 전역하던날 어머니랑 아버지가 고성까지 픽업해주시면서 사주신게 생각나네요.
신기하게 저랑 같은 식당에서 촬영하셔서 더 재밌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속초,양양,고성 에 떠도는 이야기중 하나가 회먹을거면 절대 대포항 가지말라고 하죠. 이게 12년전에 들었던 이야기인대 아직도 저런다는게 대단합니다. 설악산 갈일 있어도 대포항은 거들떠도 안봐야 합니다.
저기 먹으러 들어갈 때는 홀린 듯 들어가도 먹고 나서는 다들 한 마디씩 해요 ㅋㅋㅋㅋㅋㅋ
이분은 뭔 12년전에 이런얘기 듣고 12년후에 만화영화 캐릭터 홍보하고 다니네
주문진도 비슷 합니다. 대다수가 양심이 없는듯~
@@mnmnnmnmm 이마트, 롯데마트 수산코너
@@bangmy6863 그정도인가요....
바다보면서 먹고싶은데ㅠㅠ
대포항 회센터 D동은 걸르고 봐야 겠군..
어디가도.다속아요.세밀하게보아야합니다
속초에서 회 안드시는거 추천...
어차피 내일되면 까먹을거잖아
젠틀하신 입질의추억님 가족분들도 보시는 유튜브채널일테니, 댓글도 점잖아야 겠습니다만...... 저런 상인들한테 당할까 봐 수산시장을 가기가 어려운게 참 짜증이 나네요
6:40 줄가자미라고 하신 이시가리는 イシガレイ(이시가레이) 에서 온 말인데 이건 줄가자미가 아니라 돌가자미 입니다. 줄가자미는 사메가레이(サメガレイ)라고 합니다 굳이 뭐 우리나라에서 이시가리처럼 슬랭이 된다면 사메가리가 됐겠네요. 일단 여기선 그렇게 부릅니다 뭐 통하기만 하면 되긴 하죠! 태클 걸려고 그런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황농어~~~ㅋㅋㅋ
너무하네요~황어를 황농어로 둔갑시키는 마법..
황농어에서 뿜었습니다~^0^
저런 소수의 시장 상인분들땜에 전체상인분들이..욕먹죠.
저런 사람들이 과연 소수일지
@@U-cross 그러게 말입니다...
저런..줘도 버리는 물고기를 황농어로 팔고있으니..
@@최창근-u4k 좋은 곳 아시면 추천 좀 해 주십시오 ㅎㅎ
저게 비단 대포항에서만 저러는게 아니에요. 삼척 임원항에서도 똑 같은 상황이 있었네요. 황어보고 가농어라고 이것만 찾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맛있다더라구요ㅋㅋ
@@honeypop1555 물론 대포항에서만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건 잘 압니다. 그래서 양심적인 가게를 추천받고 싶어서요 ㅎㅎ
입질의 추억님이 백날 다니시며 참교육 해주셔도 바뀌질 않네요 참..대포항도 가끔가는 곳인데...어종을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은 백날 당하겠네요;;;씁쓸합니다ㅠㅠ
이마트가답
어종을 잘모른다면 쿨하게 마트가셈 초짜티나면 100% 바가지 씁니다
모르는 고기는 아예 안사먹습니다 ㅋㅋ
어종 모르시면 대포항 절대 가시면 안 됩니다 ㅎ
낚시꾼이 횟집에서 제일 경계하는 대상인데.. 고길 속이려 하다니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눈팅만 해서 글치 ㅋㅋ
이분 영상은 뭔가 든든해 보는것만으로 속이 든든
너무좋게 포장해주셨네요ㅋㅋㅋ 그냥 핵심은 돌려말하지않고 처음에 말하신 아주쓰레기가 총평이고 그 뒤는 듣지않아도 될듯합니다ㅋㅋ
대포항은 예전 부모님 모시고 가서 눈땡이 진하게 맞아서 절대 안갑니다. 지금도 변한게 하나도 없구요. 장사치가 저울과 양심을 속이면 삼대가 망한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게 대포항입니다.
많이 돌아다녀 장난치는 상인들 다 뒤집어서 유투브 순기능을 발휘해 주세여~
저는 오이도 수산시장안에 있는 횟집에서 큰 광어(3kg)를 하나 구입 했습니다.
손님도 별로없고 광어에 눈을 마추고 지켜보고 있었죠.
그런데 회를 쳐야 할분이 안절부절 왔다갔다. 하는 겁니다.
그러더니 하는말 방금죽은 광어랑 바꾸면 어떻겠냐고 묻더라고요.
안된다고 그럴거면 기름값 들여 여기까지 왜 왔겠나? 이야기 했죠.
완성시켜 비닐봉투에 넣어 주길레 가지고 차를 타는 순간 깜짝놀라 보니 실제 회접시가 없고 매운탕거리만 덩그머니~
쫒아가 한바탕 했죠.
이런경우 저만의 경험인지.
또 다시 가고 싶지않다.
살신성인 다수를 위한 희생에 늘 감사합니다. 분명 지속적인 불매는 언젠가 뼈져리게 느끼고 개선될 수 있지요.
직접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주신 건 아니지만 혹여나 안심 품고 해코지 하려는 세력이 있을 까봐 약간의 걱정이 앞섭니다.
늘 맛있는 철 해수산물 소개해주시고 비교 구분 해주셔서 정말 늘 감사합니다.
저런지역은 힘듬 막말로 관광객이 많은것도 아니고 군인이나 면회온 가족들 한테 돈 버는 지역이라. 그냥 그런 지역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보면됨.
회, 식당, 모텔, 택시까지(택시는 군인 현역일때 아저씨가 군인이라고 싸게 해준다고 타라 하길래 탔더니 미터기도 안키고 가까운거리에 돈 엄청 뜯김. 그냥 그런 지역임. 관광객은 별로 없고 군대가 있는 지역이다? 고개 끄덕 하고 가시면 됨. 그냥 바다 풍경은 우리나라에 이런곳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이쁨. 자차로 당일 치기로 구경만 하고 오는걸 추천함.
양심적이고 가성비 좋은 시장은 전설 속에만 존재하는 것 같네요.
지금은 어딜가도 마찬가지임
물건을 고르고 조리시작부터 상까지 오는걸 직접 보지 않는이상은 바꿔치기 확룰높음.
대포항 뿐이 아니라 관광지의 특색 대포항이 심하긴 한데... 저렇게 고정 메뉴로 하지않고 흥정으로 하는 곳은 흥정 끝나면 필히 고기 멱 따는 것 확인하고 들어 가시길... 자연산같은 경우는 작은 고기가 많아 한 두마리 빼기도 하고 큰 고기는 작은 고기로 바꾸는 걸 몇 번 봤음, 한 두사람이 아니고 3, 4명 이상되면 더 빼도 잘 모름. 넓은 마음으로 관광지 프리미엄 얹어 주실려는 분은 신경 끄시고 그냥 드시든 지...
저는 멱 따는것 보고 들어갔는데 돌도다리가 장치가 되어 나오더군요.
그날 세상에 장치라는 회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 상인은 심보가 너무 고약하군요.내 생각엔 멱 딴 돌도다리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른 손님이 흥정하고 그냥 들어가면 살아 있는 것과 바꿔서 내 놓겠는데요 ?
회 뜨는 것 직접 보지 않으면 고기 양이 줄어요..회 떠 주면서 살코기를 줄여요..한 마리가 다 이니 지요.. 그런 횟집이 있어요..특히 시장..ㅋㅋ
실수는 절대 아닙니다
이래서 내가 생선 볼줄 몰라서 아에 안갑니다
믿을 수가 없어
믿을수가...
항구에서 일합니다
회를 써는척하면서 기존에 썬 회를 줍니다
썰었던 회는 다시 다음 호구에게 비싼 가격에 파는게 국룰입니다
1kg회를 전에 썰었던 800g회로 바꾸고 다음 호구를 잡아 1.2kg짜리 고른 손님에게 1kg 썰어 놓은 회를 팔지요
이런식으로 회를 속여 팔고 나중에 튼실하고 비싼회는 본인들이 먹거나 돈 많 은 사람에게 넘기죠 요즘 저울치기 물치기 안되서 새로운 방법으로 사기 중입니다
참 신기한게 싼걸 비싼걸로 착각하시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의 경우는 보질 못했네요 ^^
팩트 ㅋ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광어사는데 착각해서 이시가리 주는 상인은 한사람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바가지 든데요 빛싸도 사먹은니까 일반 회집도 거이 속여서 팔든데요 모듬 햇덥밥 탕 사먹지 마세요 완전 남은것 수건으로 닦아서 나온데 많음 양심적으로 하는데도 있지만 몇번 속아서요 회먹고 탕거리 집에서 봤는데 완전 대지 밥인줄알았어요 그뒤로 횟집 안감
대포항은 바가지 심하고 사기도 많아서 잘 안가요
관광객들이 얼마나 당하셨는지 지금은 대포항을 꺼려하는곳중 하나죠
주말에도 사람이 많이 없어요.
이런 컨텐츠 많이 해주세요. 정가도 없고 서비스도 지맘대로고 속이기까지하네. 절대 가서는 안된다는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추천
무슨 가격이 십만원 ㅡ 이십몇만원 충충격 바다옆에 까지 찿아가는 손님한테 무슨 개같은 바가지를 보기만 해도 방향돌린다
@@鈴木玉連スズキオクヨン 타이완 넘버원
@@sfs_korea 일본어랑 중국어랑 구분좀...
허여튼 가네 대한 민국바가지는 ㅜㅜ
제주도에서는 하나로마트 횟집을 찾으시고 속초에서는 이마트 횟집을 찾으세요. 시장들이 망하는 이유는 따로 있지 않습니다. 당장 눈앞에 이득만 찾으니 쯧..
6만원짜리 주문하시기 전에 이미 생선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구성이 그나마 괜찮았던 거 아닐까요?
아마 저처럼 생선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갔으면 같은 돈 내고 더 구린 구성으로 먹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르는 척 한 번 가봤는데, 6만원에 흐물흐물 살 없는 광어 하나 청어 하나 황어 하나 밀치 반마리 나옴요 ㅋㅋㅋ 보고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도화새우는 빵마리 ㅋ
입질의 추억님 덕에 오늘도 하나 더 배워갑니다.. 저도 대포항에 간지 몇년 된지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도 비싸고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던것 같네요.. 물론 관광지 느낌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개인의 만족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이 더 똑똑해지고 있는데 상인들도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대포항 안간지 오래됐네요..! 1년에 12번 정도 갔던곳임..! 횟감 바꿔치기 하는거 보고 그뒤론 두번다시 안가네요..! 이젠 좀 달라졌나 했는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국 각지 수산시장 둘러보는 컨셉도 재밌을거같아요ㅎㅎ
종류도 너무많아서 공부해서 먹어야 제대로 먹겠네요
개발 이후 대포항은 옛 명성을 되찾기 어렵게 되었다
우리는 대포항에 비싼 세트메뉴 먹으러간게 아니다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수산시장 한번씩 돌면서 검증 해주세요.
와 황어 미치겠다 ㅋㅋ 아직도 저렇고 있내요.대포항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눈탱이 맞으로 많은사람들이 간다니 안타깝습니다.
황어도 파나요? 원래?
@@xijinpinggay7963 보통은 버렸죠….
낚시로 황어 잡으면 다 버리는데~~~~
저도 황어잡으면 부대에서 키우던 개밥으로 줬는데..
대포항 황어팝니다..제가 갔을때도 2마리 5만원달라기에 제가 5만원 줄테니 황어 다 드실래요 하고 따지니까 농어로 바꾸더군요..
이제는 다른 먹거리들이 많아져서 회는정말 동네 맛집가시는걸 추천하구요, 비닷가 관광지에서는 치킨이나 소소한 외식거리가 좋은거같아요. 수족관에있는건 도시나 바다나 똑같으니까요
관광지 가서 제일 먹기 애매한게 회. 안 먹자니 서운하고 먹자니 속는것 같아 기분 더럽거나 찝찝하고. . .주인이랑 실랑이 해봐야 돌고돌아 제자리 ㅎㅎㅎㅎㅎ
속초에 살고있는 낚시유튜버입니다 솔직히 회는 어판장에 오시면 수수료만 붙이만 싸게 구입할수있습니다 입질추억님 한번 뵙고 싶었는데 인구항 한번갈것 그랬네요 ㅋㅋ. 다음에 공현진에 있는 금강산도식후경 물회전문점 한번 와보세요 자연산광어 물회 회덮밥 끝내줍니다^^
봉봉님 여기서 뵙네요. 어판장서 고기사서 회까지 뜨는 방법좀 영상올려주시면 조회수 좋을것 같습니다
@@chubrar 제가 회치는것 3개월 정도 배워서 먹방도 같이 할생각입니다^^;;
@@리얼봉봉 허허 이거 깽티비 긴장해야겠습니다. 지금껏 동해권에 잡아서 먹는거까지 혼자 다 잘하는 유튜버는 없었는데 이제 봉봉님이 그 선두가 되시겠습니다? ㅋㅋ
속초 고성 괜찮은곳 몇개 더 추천첨해주세요
@@테드퍼드셔불테리어 횟집요?
대포항 가지마시고 속초가면 설악항가서 드셔보셔요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기억해서 대포항은 구경만 하고 설악항에 가서 회를 먹어야할 듯 합니다.
오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저같이 수산물에 수 자도 모르는 사람은 사기 당하기 딱 좋네요 보통 그냥 내 지갑사정에 괜찮은 집으로 들어가는 편이니까요
게다가 들어가신 세트 메뉴집도 괜찮은 집이긴한데 잘 아셔서 저렇게 흥정해서 괜찮게 드시는거지 모르면 저만큼 못 먹을듯하네요 왜 유독 수산시장은 사기나 바가지가 심한걸까요
아직도 황어를 횟감으로 갓다 놓다니 놀랍다 정말....
속초가 대체적으로 좀 가격이 비싸네
그나마 저것도 나아진거라는게 소름돋네요.
원래 대포항은 비싼 생선이든 저렴한 생선이든 바가지 씌우고 팔고
비싸게 먹어도 스끼다시는 일절 주지도 않는걸로 유명했음.
저희 부모님 세대만 해도 이런걸 잘 모르기때문에 잘못하다간 눈뜨고 코베일수 있겟지만 입질의 추억님의 이런 수산시장 암행어사(?)영상 덕에 호갱 당하지 않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암행어사편 많이 올려주세요~
입질의추억님 좋은 도움영상 미국에서 늘 즐겨 시청 합니다 .
CA 씨니어
저도 딱10년전에 갔을때 진짜 어촌같고 정겹고 회도 너무 맛있었는데 작년9월에 속초 다시 놀러갔는데 살다살다 그렇게 맛없는 광어회는 첨 먹어봤습니다 푸석하고 까칠하고 오징어 순대도 미리 해둔걸 그냥 데펴 왔는지 눅눅하고 예전에 좋았던 속초 추억이 와장창 무너졌어요 속초 경관이 좋아 다시 간다해도 절대 회는 안먹을꺼에요
속초는 짜장면이 제일 맛있는 듯ㅎㅎㅎ
아직도 이런 시장있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우리나라 시장문화 개선되고있다곤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었나봅니다....
요즘엔 식도락여행 자주가서 먹는게 여행의 주 컨텐츠라 기대 많이하고 가는 사람들 많을텐데 어휴 얼른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에 속초갈려고 했는데 유턴해서 주문진으로
우리나라뿐아니라 외국도 비슷함 ㅋㅋ
한놈만 걸려라 심보
개선되고있지도 않음 ㅋㅋㅋㅋ 늘 제자리걸음이었는데 뭘ㅋㅋㅋ
어디가 개선돼요 끼리끼리 눈감지
전에 속초 대포항 친구들이랑 갔는데 친구는 회를 좋아하지만 잘 몰랐고 저는 회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워낙 많이 따라다니다보니 딱 보면 시세랑 횟감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데
a동 처음에 갔더니 대학생 3명이라 그런지 손바닥만한 광어에 그와 비슷한 우럭 1마리를 6만원을 부르시더라고요. 너무 비싸서 옆에 갔더니 비슷... 두칸 정도 더 가서 물어볼려하자
처음 가게에 있던 아줌마가 손을 내저으며 팔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사지도 않을 손님이라며.. 그래서 b동 건너뛰고 c동가서 처음으로 나오는 가게에 물어보니까 배는 커보이는 광어에 우럭도 큰거에 오징어 2마리까지 해서 6만원이었습니다. 많이 먹는 3명이서 배불리 먹었고 서비스로 새우튀김까지 주셨습니다. a동에 있던 가게는 더 주는거 없냐니까 이정도로 6만원어치 사면서 뭘 더 바라냐고 구박이나 했는데 참.. 친구들에게 수산시장가자할 때 바가지당할 거라며 그냥 식당가자 할 때 옛날이나 그랬지 요즘도 그러겠냐 생각했는데 엄청 심하더군요.. 애들이 겁내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진짜 회 좋아하기만 하고 잘 모르는 애들끼리 가면 사기당하겠구나 딱 생각이 들었습니다.
c동 횟집 아들이냐?
c동 거기는 고맙네요
와 그나마 C동에서 인류애를 찾으셨군요
수산시장은 근본이 사기
대단하시네요~
우리네같으면벌써 속았을~~~ㅠㅠ 어쩐대요
똑띠보고 사먹어야겠네요
속초 중앙시장에서 회사먹을때 주말이랑 평일이랑 가격이 상당히 너무나 다릅니다 ㅎㅎ
굳이 이러면서 시장 갈 필요 없음. 코스트코가면 됨
@@peter761637 그걸 왜 님이 선택함?
사기치는 놈을 탓해야지..어떻게
사기치는걸 물타기로 쉴드치나!!
@@볼초코-e5d 아니 그냥 uy m님 이야기도 똑같아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십년 이십년 전에도 똑같았고 지금도 똑같고, 말해도 이제껏 안고쳐졌으니 그냥 포기하고(어차피 이 가게찌끄레기들도 지네 가게니까요) 차라리 코스트코로 가는게 낫다.라고 이야기하는 걸로 보여요 ㅎㅎ
@@볼초코-e5d 실드가 아니고 그냥 가지말자는건데 왜 그렇게 이해를 하신걸까요?
@@peter761637 이런분 많으면 세상은 안변함
2년정도 전에 대포항 진짜큰 대게집에서 일배운적있는데..
게반 물반 해서 게는1키론데 물을500씩얹어팝니다.
킹크랩 키로당12만원 할때엿는데 킹크랩2킬로짜리사신거면 7~800그램은 물무게입니다.
24만원중 8~9만원은 물치기당하는거죠..
거기서 끝나면 다행인게 쩌서보내드린다고 해놓고 손님이 결제한 게는 잠시 바구니에 담겨서 대기하다가 어디 꽁처놧던 오늘이나 어제 죽은 킹크랩쩌서 올립니다.
한두번그러는게 아니고 선어가 생기면 항상 그렇게 처리하더군요
사복입은 단속반들이 단속을 좀 자주하면좋겟다고 생각드네요
대포항 유명하죠..라마다 호텔 갔다가 바로 앞이라 구경갔는데 모르면 눈탱이 맞기 십상이더라구요..차라리 이마트 가 맛집..
아..둘러보고올게요가 자연스럽게 내입에서 나오는 그날까지 파이팅...
사실 이런 컨텐츠가 주기적으로 있어야 소비자들이 해당지역을 거를수가 있을것이고 그로인해 상인들도 자신들이 소비자를 상대로 기만한 행위가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깨닫게 될것입니다.
저러니 관광지에서 안사먹지 지역시장 탓하지마시고 본인들이 소비자들 속이는걸 생각하시길
감사합니다
대포항은 개발전에 다라이 놓고 팔던때가 좋았네요
그때도 양식도 많고 했지만 그래도 구경하는 맛도 있고 사람 사는 맛도 있고 했는데.... 이젠 강릉 위로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올해 초에 갈일이 있어 아예 신유네 회포장에서 주문해서 먹었는데 이게 훨씬 좋은듯 합니다.
군생활을 98년에 저기 인근에서 했습니다. 말씀 해주셨던게 그 당시 새벽에 대포항 가보면 다라이에 막 들어온 고기들을 담아두고 고르는대로 할머니들이 회쳐서 팔았죠. 지금 같은 건물은 없었으니까요. 저기도 많이 망가졌어요. 차라리 거진항이나 초도항쪽이 낫다고봅니다. 매복지가 그쪽 인근이었는데 생각보다 알려지지 않아서 좋은 횟감이 많아요.
신유네가 그나마 좋더군요
다라이 ㅇㅈㅇㅈ 할매들 손맛이 쫌 있엇죠 ㅋ
06~10 에 속초에 있었지만 절대 대포항 가지말라는 말을 끝없이 들었죠 ㅋㅋㅋㅋㅋ 그냥 대포항은 무조건 거르는게 답
@@normal77079 저도 05년도 속초에서 군생활도했습니다ㅋ 군에있을때 미시령터널이 완공됐었죠ㅋ 아침 연병장에서보는 울산바위가ㅋ
전문가이니 속이는 걸 구분하죠.일반인들은 흔한 어종회로 먹어야 겠네요.둘려서 장사치 좋은 일 시킬 필요없죠.김작가님 감사합니다.
속초 펜션 하시는 분이 하던 말씀.. 대포항 비싸고 XX쳐서 절대 안 가신다고 ...ㅎ
속초는 역시 속초군요
상인의 현란한 말솜씨에 접근할 엄두가 안날거같아요
모르는동네는 세트가 솔직히 좋은거같습니다ㅜㅜ 눈티맞고 뭔가기대한맛이 아니라면 고기사기당한거였구나 하는걸 입질의추억님 방송보면서 느낍니다ㅜㅜ
해산물 좋아하는데 이런 상인분들 사이에서 제가 알아서 공부해서 먹어야 한다니…
대포항이 몇해전에 저울 눈속임하다가 걸려서 모든 상인들이 사죄하고 하던곳 아니었던가요?
개버릇 남 못준다고 참 한결같아서 좋네요
우와 진짜 TV 보는 것 같은 영상퀄
전통시장은 안가는게 답.. 진짜 아는사람 없으면 그냥 동네횟집에서 먹는게 더 싸게먹혀요
왜 안없어지는지 의문임
@@TaxLee 당신의 세금으로 적자를 매우니깐요 ㅋㅋ
모든 전통시장이 다 그런거 아님....여수편 찾아보세요
@@소주한컵 모든 시장이 그렇습니다.
@@소주한컵
여수는 애초에 딴데보다 비쌉니다.
확실히 아는분이 가니까 뭔가 더 챙겨주는 느낌이네
이거보고 나니까 나는 그동안 호구당한기분ㅜㅜㅋㅋㅋ
대포항이라... 제가 간것도 10여년정도 되었는데 위생도 그렇고 가격도 비싸 안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였는데 여전하네요 저곳은
영상 너무 유익해요!!!!!!!👍🏻감사합니당 ㅎㅎ
횟집도 오래 했었구.아이들 태어 나면서 횟집은 그만두고 자연산 활어 유통만 하고 있는데..저런분 때문에 수산쪽 종사하시는 분들이 욕먹는 경우가 많아지니 안타깝네요..제가 가게 할때는 정말 좋은재료 사용하고 정직하게 하니 남는게 별로 없긴해도 찾아주신 분들, 맛있게 드시는 모습,
그런거에 보람을 느꼈는데..저런모습 보니 씁쓸하네요..혹시 다른곳도 가보신다면 신안 지도 쪽.완도쪽 방문 해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신안은 지금 7시 경매고 완도는 7시30분 경매입니다.
거기는 가면 염전노예 될까봐 무서워서 못가요
@@Majima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상점 찾아서 유투브 올려 공개합시다.
속초에서 뭐 사먹지마세요 관광지 대부분이 그런지 몰라도 속초는 진짜 .... 시장에서 분명 눈앞에서 봣던 방어 싱싱한광어 떠달라고 40만원치 떳는데 바꿔치기해서 숙소바로와서 온식구들과 먹을라는데 떠드논지 하루넘은걸 줬는지 그렇게 퍼진건 첨 먹어봄... 대게 먹으러갈때도 바가지... 시장도 바꿔치기...뭐 하나 제대로 돈주고 돈만큼 먹은적이 없어요 매끼마다 어떻게든 뜨내기들 등처먹을 생각만하는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도시전체가 영화에나오는 ...사기도굴같더군요
강원도 거지시 양아치동 쓰레기장사소굴 입니다
인정 시발 내 고향이 속초인데 학을 뗌 시발 ㅡㅡ
속초에서 회먹으면
난 호구다~ 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20년 전까지는 괜찬았지만!
20년 전에도 바가지 장난없었어요 삐끼질까지 해대면서
@@이종현-b2k 그러네요!
그 동네는 반성이 없어요
진짜 원투 낚시만 7년차이며 청개비에 용치놀래기 하나 잡혀도 웃으면서 낚시합니다.하지만 황어가 잡히는 순간 접고 바로 포인트 변경 및 숙소가서 통닭에 소주먹고자는데 황어를 황농어라 말하며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한테 얼마를 받고 파시려나...
황어는
원투 낚시인들한테 최악의 쓰레기 고기ㅋㅋ
축구공처럼 뻥뻥 차버리는
냄새나서 만지지도 않는 고기를
돈받고 판다니... 대포 낚시하러
가끔 가지만ㅋㅋ 정말 안가는게답
용어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투 낚시..? 가 뭔가용?
@@파이리의취미농구 멀리 던져서 물고기를 잡는 낚시 입니다.
휙 날려서 낚시대 세워놓고 있는게 원투낚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이리의취미농구 원거리투척 낚시라고해서
원투낚시 다른 타 낚시에 비해 상당히 장거리로 무거운 추를달고 미끼를 투척해 바닥권에 다니는 고기를 잡는 낚시방법
보통 100-150미터 날림
예전의 노포의 대포항이 아닙니다ㅠ
너무 비싸지고 얼렁뚱땅 은근슬쩍
넘어가네요~ 이런영상 많아져서 꼭 변했으면 합니다
바가지항구 대포항 어딜가나 바가지는 똑같이 하네요 올여름에 속초갈려다 유턴 남해로
진상 손님들ㅉㅉ
어딜가든 바가지는 마찬가지
덜하냐 더하냐의 차이
비싸면 안먹으면 되는거고
가격은 주인맘이지!
바가지니뭐니 할건아니지요
세상 명품엔 바가지도없고 땅값도 바가지는 없는데 필요하면 비싸도 사는것이고
@@철-o4d 개소리ㄴㄴ 명품이면 웃돈을 더 주고도 삽니다. 횟감이 적당했어야 비싸도 관광지니 그러려니하지 개쓰레기같은걸 개같은 가격에 파니 욕쳐먹죠 ㅋㅋㅋ
와!! 오늘 바로 대포항가서 회사먹었습니다 ㅠㅠ 너무 먹을 만한게 없더라구요 울산보다 너무너무 비싸고 상태고 별로고 광어 골라서 먹어봤는데 물에 오래 있었는지 식감고 맛도 별로였습니다...비단멍게는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두마리에 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