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생때 백키로까지 찍었었는데 그때 친구가 다이어트약(식욕억제제, 한방다이어트 등등)을 먹고 뺐다는 말이 떠올라서 엄마랑 병원에 갔었어요. 그때 의사선생님께서 이걸 먹으면 하루종일 몽롱한 상태로 지내야 하고 평범한 학교생활이 불가능할 거다, 라며 다소 과격한 언어로 겁을 주셨어요. 무서워서 정신차리고 식단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한 분이네요.
프로아나이신 분들 트윗 보다보니 옷 이야기가 많았던 거 같아요- 저렴한 보세 쇼핑몰에서 바지 구입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브랜드에서 제작하는 사이즈에서 한 두 사이즈정도는 작게 나온다 생각해야 합니다.. 미디움 사이즈 바지 허리 단면으로 비교하면 보세가 보통 33-34cm이고 국내 스파브랜드에선 36-37cm정도 됩니다.. 비슷한 디자인(와이드 슬랙스) 기준으로 찾아보았어요- 이에 더해서 중국 보세 수입해서 파는 쇼핑몰들은 아예 중국인 모델 사진 그대로 갖다 쓰는데 그 사진속 모델들이 전부 뼈말라 프로아나 몸이고 국내 저렴한 보세 쇼핑몰 모델들도 다를바없습니다.. 이러니 자금 사정 좋지 않은 어린 학생들은 옷 사다가 현타 오는 거에요ㅠㅠ 아 난 미디움도 작네.. 어떻게 라지를 입지 난 돼지인가 나도 스몰 입고싶다.. 이러다가 현실에서 외모 품평당하는 일 생기거나 하면, 방송에 나오는 분들처럼 되어버리는 거죠ㅠㅠ.. 가격낮추려고 원가 절감한답시고 돈 쫓아서 기형적인 사이즈 구조 만들고 있는 현실이 프로아나 붐에 더 불을 붙이는것만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프로아나분들께서 트윗에 써놓으신 말 중 본인이 자존감 낮다, 자존감이 낮아야 다이어트 잘 된다 하는 이야기들이 이런 원인을 반증하는게 아닌가 싶어요ㅠㅠ.. 겉모습으로 자기 가치 인정받으려 하니 당연히 이런 말을 할 수 밖에요ㅠㅠ더 많이 관심 갖고 많이 바꿔서 이런 고통 받는 어린 아이들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되면 좋겠어요ㅠㅠ..
@절단두 약물 복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교육에 대한 의견은 공감하나, 그 이전에 청소년들이나 여성들이 본인의 몸에 대한 기이한 기준을 가지게 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논의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만큼 약물 문제가 거의 없는 나라가 없어요 문제는 약물에 대한 경각심 부족이 아니라 내 몸을 비정상적으로 보게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인것 같아요
작고 마른 몸을 가진 여성을 선호하는 미디어 자체가 독이야. 건강하고 단단한 몸을 가진 여성이라는 이미지 자체를 사회가 지워버린 느낌. 애들아 스스로 나의 몸을 지킬 수 없는 연약함은 진짜 나에게 필요한게 아니야. 나에게 필요한건 내 짐을 질 수 있는 힘, 힘껏 뛸 수 있는 튼튼한 다리,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건강한 정신이야. 제발 누구한명이라도 진심으로 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병원 근무하고 있는 조무사입니다 살이 너무 쪄서 며칠전 다이어트 처방 받으려 원장님께 처방 받으려 했지만 30분(^^;;) 강의 받고 팩트로 적게 먹이고 많이 움직이게 해줄께요..이 말 하시고 한달간 먹는 간식부터 식이 잡아주고 더 3배로 실컷 일 시켜요...ㅠㅠ 덕분에 일주일만에 3kg로 빠졌어요..다이어트약 안 좋다고 환자도 직원도 절때 처방 안 해줍니다...
몇 달 전에 프로아나 뼈말라족 관련 기사를 봤는데 제일 추천 많이 받은 댓글이 그렇게까지 살 빼면 안예쁘다 좀 통통해야 예쁘다. 뭐 이런 내용이더라구요. 그 기사를 보고도 그런 댓글이 제일 추천이 많다는게 참 안타까웠어요. 그런 댓글은 그저 하나의 다른 기준을 만드는 것 뿐이니까요. 아이들이 사랑받는데에 그런 외적인 기준이 있으면 안되는건데요. 아이들이 저런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어른들이 애쓰면 좋겠네요.
이..약 진짜 위험합니다 10년을 먹어봐서 압니다 다시한번 다뤄줬음 합니다 이 약은 정말 시중에 유통하면 안뎁니다.. 저는 이약을 먹고 우울증 공항장애 등등 많은걸 격었습니다 이런 위험한 약들은 자주 다뤄줘야합니다 처음 약을 먹을땐 잠도오질 안코 힘들지만 약을 안먹으면 바로 옵니다 격어보신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어떤일도 의욕이 없고.. 점점 무너져갑니다 약을중단할시 잠이 엄청오고 요요 현상또한 아주 짧은 시간에옵니다 몸이 붓끼시작하고 다시 약을 안먹으면 소변배출이나 문제점이 엄청심합니다 제발 이 약은 드시지마세요
10:49 뇌전증으로 11개월 정도 항경련제를 먹고 있는데(물론 똑같은 약은 아닙니다)... 항경련제가 식욕억제 작용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진짜 약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처음이네요. ㄷㄷ 저처럼 뇌전증이 있어서 복용해야 할 항경련제를 식욕억제제라고만 보고 처방받는 건 엄연한 남용이라고 봅니다...
이런 소재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가 몸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미디어에서 선호하는 마른몸이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쉽게 자기자신을 비난하고 그걸 넘어서 다른 사람의 몸에 대해 쉽게 비판하는거 같아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식이 건강한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몸에 대해 쉽게 얘기 하지 않는게 시작이지 않을까 싶네요.
미디어에서 마른 몸 선호한적 없어요 좀 말라보이는 사람들 보이는게 직업인 연애인들이 트레이너 붙여서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해서 만든 몸이구요. 그걸 마치 굶기만해서 삐쩍 꼻은거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문제죠.과정에 대한 인지 없이 결과만 보고 해석하는 나태한 사람들의 말로죠. 물론 이와 별개로 저런 약을 기준 없이 처방하는 의사들도 문제구요
이번 그알을 보면서 진짜 큰 충격을 받았어요. 10년전에 다이어트로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4달간 먹었는데요. 제가 먹었던 그약이 그알에 나온 식욕억제제들중 하나더라구요. 향정신성 약이라는 것. 부작용이 심하다는 것. 복용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 처방받을 수 있는 기준에 저는 해당이 안됐다는 것들을 지금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저도 그배우님처럼 가르시아같은 그런 류의, 의사가 처방해준 안전한 다이어트약이라고 오히려 믿었어요. 그약을 먹을때 잠이 오지 않고 입이 마르고 심장이 빨리 뛰고 혈관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며 신경이 날카로워진 건 내가 다이어트중이었기 때문에, 내가 예민해져서 라고 생각했지, 그게 부작용의 증상일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왜냐하면 둔한 제성격탓이기도 하지만, 의사쌤이 이건 부작용이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는 식욕억제제라고 했기 때문이에요... 향정신성 의약품이었다니... 그알덕에 10년만에 진실을 알게 되었어요. 요즘 확찐자가 된 저는 손쉽게 살을 빼기위해 그약을 10년만에 다시 처방받을까 생각중이었는데 그알덕에 그약들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어요. 더무서운건 10년전에 저에게 약을 처방해준 그 병원은 여전히 다이어트약으로 이도시에서 제일 유명한 병원이라는 점이에요...
마른 몸을 강조하고 뚱뚱한 몸을 게으르다보는 미디어의 영향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뚱뚱하면 어떤가요, 건강상 크게 문제만 없다면 다 아름다운 몸이죠. 어렸을 때부터 마른 몸에 대해 강박을 가지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고 무섭네요. 이상한 미적 기준을 강요 말고 말하지도 맙시다.
뉴스 기사 쓸때, 특히 연예기사. 여자 연예인들 몸무게를 앞 쪽에 강조하듯이 쓰지 말아야힌다. 남자 연예인들은 안그러는데 여자연예인들은 46키로니 41키로니, 사회가 여자 몸무게 언급하는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음. 심할 때는 기사 랭킹 쭉 봤을 때 몸무게 기사가 3~4개는 있더라
@@user-kv5cv1hb6r 키는 서장훈씨나 박나래씨처럼 좀 특별하신 분들 기사는 본 것 같은데, 사람들이 그걸 본다고 키가 더 커야지 작아야지 하진 않죠 키는 의지대로 안되니까. 근데 몸무게 기사는 정말 많이 나와요. 그걸 보고 정상체중인 사람도 과체중인 것처럼 압박을 느끼고, 몸무게가 여자(혹은 남자)에게 중요하다고 인식되게끔 만들죠. 청소년들은 더 그렇고. 사십 몇키로, 오십 몇 키로 그런 기사들을 보면서 위화감도 안 들만큼 미디어 노출이 무서운 것 같아요.
다욧약 먹으면 1시간 뒤 심장이 살짝 빨리 뛰면서 기부니가 좋아짐 뭐든 다할수 있을것같고 그냥 이유없이 기운이 나고 막 좋다가 몇 시간뒤 날씨가 너무 좋아 창밖보고 있다가 뜬금없이 이대로 죽어도 괜찮을거같은데? 라는 생각과 무기력감이 심하게 들었음. 약을 먹으며 내 감정변화를 인지했었고 아 이게 내 정신을 건드려서 그렇구나싶어 약 끊었음.. 기분이 좋아지는게 좋아서 사실 단번에는 못끊었었음.. 남은 약 2~3일에 한 번씩 먹고 약 떨어진 후론 다신 처방안받고 행복한 돼지로 사는중이고 약 끊은 이후로는 감정이나 기분이 그런식으로 극단적으로 널뛰는일이 없었음..
광주 진월동 ㅅㅅ의원도 좀 파주세요. 여기 원장님 시술하는거 보면 진짜 말도 안됩니다. 전문의 자격이 비뇨기과 인거 같은데 일반 의원처럼 잡다한거 다 진료해요. 뿐만 아니라 각종 수술을 마치 자신이 신이라도 된거 같이 해요. 피부 괴사되서 온 사람도 많았고(그래서 신고한다고 난리치면 바로 경찰 부르고 경찰은 그냥 환자들 다독이기만 하고 그 뒤로 아무일도 없고) 갑자기 모발이식을 한다고 하면서 영상보면서 혼자 기술을 익히더니 홍보 현수막 걸고... 진짜 원장님 미친줄 알았습니다. 가격을 아예 저렴하게 홍보해서 문의 전화 많았고 그거 막느라 힘들었네요. 그래도 저렴하다고 결국 한분 예약 하셨고 원장님 안보는 곳에서 사실 말씀드리고 취소하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퇴근후에 그분께 전화왔는데 정말 고맙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너무 양심에 찔려서 바로 퇴사 했습니다. 그때 당시 피곤해서 수액 맞는데 직원인 저에게 우유주사도 같이 주입하고.... 그때는 그게 뭔줄 몰라서 처음에는 그냥 맞았는데 맞고나면 속이 너무 울렁거리더라구요. 근데 맞은 직후에는 진짜 미친애처럼 혼자 기분 좋아서 웃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나중에도 수액맞을때 우유주사도 가져오길래 그냥 그건 안맞겠다고 하니 비타민제만 놔주더라구요. 지금 생각해 보니 거기서 일하는 직원한테까지 이렇게 하는지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별것도 아닌것에 수면마취하고... 이 영상보고 검색해 봤는데 아직도 멀쩡하게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모르는 사람들은 거기 원장님 성격 좋은줄로만 알아요. 제발 진월동 사시는 분 가지마세요.
애초에 다이어트할땐 고기 꼭 먹어야됨 ㅠ 곱창처럼 순수 지방만 피하면 되는거지... 양질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고기에 다 있어서, 닭, 돼지 살코기, 연어, 오리 등등 아무리 못해도 하루에 200g은 먹어도 됨. 그거 먹는다고 살 안찜. 사실상 사람들이 살찌는 이유는 단순 특정 음식을 먹어서가 아니라 많이 먹고, 특히 혈당을 올리는 단 음식을 자주 찾고 운동을 안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그럼.(무조건 게을러서 살쪘다는 의미 ㄴㄴ 나도 갑상선 질환 앓고 있고 스테로이드 치료 받아봤기에.. 초절식해도 살이 붙고, 온몸이 붓고, 식탐이 미친듯 돌수 있는거 앎)
이런 방송 나올줄 알았으면 인터뷰 신청할 걸 그랬네요. 저도 비슷한 눈사람 모양의 약을 처방 받은 적 있고 가족들이 정신병원 입원을 고려할 정도로 예민하고 피폐해진 작이 있습니다 귀에 누군가 싸움을 거는 말투로 속삭이고, 실제 형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베개로 제 얼굴 짓누르며 죽이려고 합니다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감퇴는 평생 안고 가야할 짐이 됐습니다 주변에 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먹지 말라고 부작용 내가 다 겪어 봤다고 해도 먹더라고요... 제발 드시지 마세요 제발. 사람 바보 만드는 약입니다 제발 드시지 마세요 저는 심지어 소아과에서 처방 받았었네요 안산 소재
살이 갑자기 확 쪄서 의원에서 다이어트 약 처방받은적 있는데 처방받는것도 쉽고 약 복용한 후 부터 식욕이 안돋고 입이 계속 말라서 물이랑 커피만 먹게되고 약먹고 운동하면 빈속이여도 힘들지도 않아서 1시간 운동할거 2~3시간 동안 했고 살은 10kg빠졌는데 기억력 감퇴, 심장이 빠르게 뛰고 밤에 잠이 안오고 구역질이 올라와서 강의 듣다가 뛰쳐나간적도 있습니다. 몸이 많이 망가져서 현재는 약을 끊고 운동하고 식이조절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호기심에, 설마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약 복용하실분들은 절대 하지마세요 생각보다 부작용이 큽니다.
약 생각중이시러면 꼭 읽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나비약 뿐만 아니라 처방받는 다이어트약 6개월 넘게 복용했었어요. 먹다보면 2주쯤 믿을수없이 몸무게가 쫙빠집니다 잠못자는 부작용 저는 없었어요 그편리함에 더이상 살이 빠지지 않아도 이어서 먹었고요 정신성 질환이 올꺼라고 생각못했어요 6개월 지난 시점에는 내주변 모두가 부질없다 생각이 들고 매일같이 죽기좋은날만 기다리면서 술먹으며 유서썼습니다 3년간 최고로 지내던 직장도 어차피 죽을껀데 카드빛만 갚고 관두고 죽자 이렇게 생각했구요 잘때면 업무할때 들리는 소리가 게속 들리고 날파리 그 날파리가 얼마나 싫어졌는지 파리가 손가락 상처 위에 앉았는데 속 안에 알을 낳았다고 생각해서 근처 병원을 3번이나 갔다가 정신과추천 받았어요 받아도 그땐 별생각없었어요 온몸이 게속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하루에 침실을 10번도 넘게 청소하고 각종 배수구에 하루에 락스 몇통씩 들이붓지 않으면 불안해했어요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됬지 나정말 왜이러지 이런생각에 주변이랑 만나기도 꺼려지고 대인기피증 생깁니다 공황장애도 생기는거같구요 집에 처박혀서 술만 먹게 됩니다 술도 거의 안취해요 주량이 막늘어요 그러다 기적적으로 어느순간 이게 약때문인가 라는 생각에 바로 안먹은 후부터는 말도안되게 상태가 호전되었어요 유서쓰던 노트 오글거려서 보지도 못할정도로요😂 물론 전보다 살을 많이 붙었지만 요새는 아 내가 살아가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들고 주변에서도 정말 많이 나아졌다 바꼈다 그전에는 피골이상접해서 애가 진짜 저러다 죽으면 어떡하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다며😂 저는 아직도 약목던 버릇이 있어서 그냥 시중에 파는 다요트 보조제 라도 챙겨먹어요 이것도 안목을수 있는 날까지 노력할겁니다 이글 보시는 분도 약에 손대지 마시고 가까스로 행복을 잘 찾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입니다 저는 이제 제 친구들 다 말려요 지금 생각해보면 도대체 뮤ㅓ가 그렇게 우울했는지도 이해가 안가요 ㅎㅎ
@김현아 ?웬 급발진. 아이돌 산업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어린 아이들이 저체중의 비정상적인 몸매를 추구하게 된 원인 중 하나라는겁니다.. 영상 속에서도 나오는 내용을 (18:01)을 왜 이해못하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영상 자체가 '프로아나', 즉 "운동해서 건강한 육체미"를 갖고싶은 사람에 대한 영상이 아닌데 갑자기 여기서 그런 말은 왜하시는건지..? 제가 언제 아이돌 때문에 사람들이 건강한 육체를 원하는거야~라고 했나요? 오히려 완전 반대의 말을 하고있는데.. 영상 주제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욕 박으세요; + 그리고 닥치고 살이나 빼세요? 님은 그렇게 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계신건지 강박을 가져서 남한테도 그런식의 말이 나오는건지.. 믿거나 말거나 저는 171cm 53kg의 정상몸무게입니다. 남한테 욕할 시간에 본인이나 잘하세요..
@김현아 ..? 제가 말하는 정상몸무게는 bmi수치가 정상이라는 말이고요 요약본이라 18:01에는 짤막하게 나오지만 본방에는 아이돌, 인형등 다양한 얘기가 나옵니다. 거듭 말하지만 제가 아이돌 산업이 원인 중 하나라는거지 언제 그래서 "아이돌 싫다, 아이돌이 다 문제다"라고 얘기했나요? 애초에 아이돌산업이 제일 큰 문제다, 다 없애져야한다고 얘기한적 없는데 혼자 열폭하지마시고요; 비만보다 마른체형을 추구하는거랑 그알에서 다루는 마른체형을 넘어서서 프로아나와 같은 비정상적인 몸을 추구하는거랑은 다른 얘기입니다^^ 영상 주제 파악 좀 하세요. 그리고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달라져요. 사람들이 어떻게 지금처럼 마른체형이 이뻐보인다고 생각하게 됬는지 생각해보세요. 미디어의 영향이 단 1도 없다고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저학년 초딩일때부터 힝 나 말라비틀어야 이뻐보이지 생각하셨나요? 또, 문해력 딸려서 이해 못하시나본데 프로아나를 지양하는거지 비만은 괜찮으니까 살찐 사람들 냅둬라는 말이 아닙니다. 계속 살이나 빼라는 소리하시는거 보니까 잘못이해하시고 제가 살쪄도 괜찮다~비만도 괜찮다~라고 얘기하는줄 아시나본데 그런말 한적 없어요.
아니 ㄹㅇ 미디어의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웃긴데...? 두고두고 생각날 웃음거리 감사해요. 얼마나 갖혀사셨으면 그렇게 생각하실까. 어차피 더 이상 얘기해봤자 혼자 영상 주제/논점 파악못하고, 반박 못할것같은 거는 회피하고, 아이돌 산업을 변명으로 싸잡으면서 살찐 비만이 되지말아라, 거울이나 봐라등 이런 소리 지껄일것같은데.. 다시 생각해도 그런 얘기한적 없는데 hoxy 이건 피해망상...?ㅎ 책이나 더 읽어서 문해력도 높히시고, 사람 좀 만나면서 세상 돌아가는거에 대해 더 이해하시기를 응원해요!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거울 보고 낙담하지말고ㅠㅠ 자기 인생에는 재밌는 일이 얼마나 없으면 남 몸무게 운운하면서 살빼라고 오지랖? 님한테 제 키와 몸무게가 그렇게 "넷상이라서" 거짓말하는, 말도 안되는 판타지 같은 소리인가보네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ㄱㅅ
아이들만 문제가 아니에요. 결혼하고 신접살림 시작한 지역 카페(일명 맘카페)에도 심심찮게 키 ***cm인데 몇kg이면 예뻐 보일까요? 날씬한걸까요? 이런 글들이 올라 오고 댓글도 많이 달리는데 댓글 내용들도 가관이에요. 연예인 프로필에서나 볼 법한 몸무게들 써 있어요. 식욕억제제 정보 공유, 공동구매도 하고요. 요즘 초등학생들도 다이어트 한다던데 엄마들부터가 건강한 가치관 성립이 안 돼 있는데 뭘 보고 배우겠나 싶더라고요.
@@EchilO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스물여덟살이고요… 미디어컨텐츠를 전공했고 지금도 공부하고 있으며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른 몸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이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간에요. 브라운관에 등장하는 많은 “마른” 연예인들이 청소년기 아이들의 미적 가치관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그런 외형을 동경하게 만든 우리 사회가 잘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식욕 조절도 혼자 못해서 약 먹고 살 빼는 게 어리석은 거 아니냔 질문 이전에, 왜 그렇게까지 해서 마른 몸을 추구하게 되었냐는 시의적인 질문을 먼저 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양심갖다판 의사도 문제지만 그 이전에 수많은 여성들이 식이장애를 갖게된 배경이 해결되지 않는 한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영상 속 분들처럼 심각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고 먹는 행위 자체에 죄책감 느끼는 여성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고요.. 안타깝습니다
6년간 복용했었는데 조오금 예민해질때는 있지만 전 잘자고 환각이나 그런건 없었지만 하루 이상 약 중단하면 배터질거같아도 계속 뭐가 먹고 미친듯이 배달음식 시켜먹고 그랬어요. 약 안먹으면 살찐다는 불안감에 자꾸 약 찾게 되고 미칩니다 ㅠㅠ 복용하면서 10키로 가까이 감량했었어요 163/39까지 빠졌었는데도 약에 의존했었어요 . 지인들이 제 얼굴 볼때마다 얼굴이 너무안좋다고 하더라구요 ...ㅋ지금은 약 끊었는데 한번 약이 궁금해서 네이버 약검색으로 검색해보고 충격먹고 중단했어요 . 약복용하면서 이상하단걸 느끼면서 약때문이라고는 생각 못했던거 같았어요. 중단 후 약복용전 몸무게보다 더 쪘고 가끔 약먹을까 생각들때도 있지만 꾹 참고 살빼는게 더디지만 운동으로 빼고있어요. 지인중에 같은병원에서 처방받아 장기복용하고 스스로목숨끊은 지인도 있어요. 식억제 생각하시는 분들 다시한번 고민하시길 바래요...의존,중독,집착 미칩니다..
이번 편은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제여서 챙겨봤는데 생각보다 더 무섭고 기괴하네요. 특히 저는 이 약 성분이 마약이랑 비슷하다고 마약대신 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데서 1차 충격, 이걸 처방받아서 미성년자들한테 웃돈받고 파는 인간들이 있다는 데서 2차 충격받았어요... 정말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 때문에 이게 뭔지ㅠㅠ 제가 '프로아나'라는 개념을 처음 접한게 정신과 의사분들의 유튭 채널에서 다룬 영상을 보고 나서였는데, 그 영상에서 성장기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몸이 전체적으로 망가지고 심각한 경우 심정지까지 올 수 있다고 해서 정말...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어린 학생들한테 그런 잘못된 미의식을 심어준 사회가 잘못된 건데...ㅠㅠ 프로아나 한다는 학생들 만나면 얘들아 너네 그 몸 80년은 써야 되는데 그렇게 살 빼다가는 50년도 채 못쓰게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물론 전혀 안 먹히겠지만ㅠㅠ
펜x정 , 디에xx 등 다이어트 약으로 22키로 감량 후, 저체중이 되어서도 약에 중독되어서 못 끊고 계속 먹다가 공황장애가 왔던 사람입니다. 불면증, 저체온, 손발저림으로 시작으로 어느순간 이유 모를 불안감, 발작, 기시감, 어지럼증 , 환각 등 부작용을 겪고 이러다 죽을지도 모를것같다는 극한 공포를 겪고 바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만약 그때 계속해서 다이어트약을 복용했더라면 전 죽었을지도 모를정도로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절대 약을 먹지않고있습니다 .. 절대 약으로 빼려고 하지마세요 애초에 시도조차 하지마세요 중독성이 엄청나서 먹다보면 끊기 어려워요
@@Bitcoin77722 댓글 ㅈㄴ 생각없이 다 싸지르시네요?ㅋㅋㅋㅋㅋㅋ진짜 뇌가 없으신분인가봐요??무뇌세요 진짜? 알고 했겠어요 이분이? 그래서 하지말라하잖아요 마지막에 눈알없어요? 댓글마다 무뇌인증하시네 난독증이신가 영상보고도 생각이 안돌아가시나 공기가 ㅈㄴ 아깝네요
@@Bitcoin77722 의사가 설명도 제대로 없이 너무나도 쉽게 처방해줘서 모르고 먹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분도 모르고 그랬을지도 모르고 저분이 아니더라도 모르고 먹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걸요 첫 인터뷰한 배우분도 가르시니아 등과 같은 정도로만 생각했다하잖아요. 이것을 알려주고 싶으니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나온거 같네요.
정신과는 아니고 미국은 정신 상담과랑 정신의학과가 나눠지는데 대체적으로 정신상담 하시는 분들은 소셜 워커나 정신 상담 전문으로 해주는 전공을 한 therapist 이고 정신과는 정신과 의사들이 있는곳인데 한국은 놀라울정도로 정신과 의사들이 약을 너무 많이 그냥 주더라구요. 미국은 우선 정신 상담을 받고 계속 이야기 하고 상담하면서 점점 우울증도 치료 받고 하는데..한국은 무조건 약물로 치료 할려는거에 대해서 놀랐어요
댓글에 식단이랑 운동하라고 하는데 과체중 이상인 사람보다 이미 정상이거나 저체중인 사람들이 식단+운동+나비약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더 많을듯 건강하게 빼라, 운동을 해라 하는데 이미 안빼도 되는 사람들이 빼려고 무리한다는 내용이 충분히 나오는데도 맥락 파악 못하고 한심한듯이 댓글 쓰는 사람들이 있네
나비약은 제발 먹지마세용 ㅠㅠ 나비약 약 3주~한달정도 먹어봤는데 처음엔 진짜 기분이 엄청 좋아요 몽롱한 기분? 그리고 되게 움직이고 싶어지고 목도 많이 마릅니다 당연히 식욕억제 효과가 강력해서 2주만에 10키로정도 빼고 매일 사과 반개정도만 먹어도 배가 전혀 안고팠어요 근데 부작용이 진짜 너무너무 심각해요 제발 안드셧으면 좋겟습니더 .. 일단 잠이 안와요 진짜 거의 매일 밤 샛고 잠이 너무 안오니까 잡생각 너무 들고 저녁약은 최대한 안먹으려고 했어요 ㅜㅜ 그리고 이게 밥을 안먹어도 배가 안고프니까 영양실조가 와서 머리가 진짜 너무너무많이 빠집니다 머리숱 칭찬 많이 듣던 제가 지금은 한줌에 머리 다 잡히는거 보고 너무 충격 먹었어요 ,, 제일 심각한 부작용은 망상이랑 우울증이에요 진짜 망상은 막 갑자기 저녁에 달 보다가 달이 막 나한테 오는 느낌? 곧 죽을거 같은 느낌도 들어봤고 누가 날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이랑 화장실에서 문에 있는 무늬 같은거 보다가 막 이게 움직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랬어요 ,, 또 감정기복이 너무너무 심해지고 우울증 100퍼와요 자살 생각 들고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해요 진짜 극구 말리고 싶네요 이젠 약 냄새만 맡아도 그때 생각나고 살명서 가장 끔찍했던 순간,, 또 지금은 요요와서 건강하게 빼려고 합니다😢😢
식욕억제제 정말 무섭습니다. 복용했다가 팔이 너덜너덜 해질만큼 자해를 했었고 환청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마지막으로 집안에서 연탄피우고 가스 마시다가 결국 실려갔습니다...진짜 환청은 다시 생각해도 아찔. 별 미친소리가 다 들려서 괴로워 돌아버립니다. 제발 약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ㅠㅠ
예전에 가정의학과에서 다이어트약 처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첫 방문 때 처방받은 2주일 분량의 약을 복용 후 두 번째 처방전을 받았을 때의 일입니다. 약국에서 조제해 주신 약사님께서 약을 건네주시며 "이번 약은 저번 약이랑 많이 달라요. 독한 약이니까 단기간만 복용하셔야해요" 라고 하셨어요. 대수롭지 않게 '약사님께서 친절하시구나' 라고 생각하고 집에 왔는데, 저녁때쯤 약사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처방받은 약은 장기 복용 시 위험할 수 있으니 꼭 단기복용해야 한다며 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시 한번 겁 아닌 겁을 주시곤, 아까는 설명이 부족하셨던 것 같아 전화하셨다고 사과하셨습니다. 당시에도 '참 세심하고 감사한 분이다'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한 분이에요ㅠㅠ (-당시에 처방받았던 약에는 디에x민과 성분이 같은 휴터x정이 있었습니다)
일하면서 10키로정도 쪘었는데 원래 마른체형이었어서 살이 쪘지만 평범한 체형에 정상체중이었기 때문에 딱히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직장 상사가 살이 너무 찐것 같다 비정상체형으로 가보자 살찌기전엔 진짜 예뻤었다며 살빼라고 눈치주고 한 일년 시달리다가 한동안 우울증 겪고 그랬었습니다 거울 보는것도 싫어지고 사람이랑 만나는게 스트레스가 됐었고 상사가 지적하기전까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일년간 같은말을 듣다보니 내 모습이 진짜 보기 싫은 수준인가?하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내 자신을 싫어하게되는것 같았어요 시간이 지나고나니 내가 살이 쪄서 남한테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불쾌감을 주는것도 아닌데 저런 무신경한 말에 상처받고 고민한 시간들이 아깝네요. 건강에 문제가 되는게 아니면 어떤 모습이던 괜찮은거 아닐까요?세상 사람들이 다 마른체형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 어떤 모습이던 우린 다 소중한 사람들인데
저도 운동으로 살 빼기전에 나비약을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처방해준 의사는 부작용에대해 딱히 말해준게 없었는데 약사분이 나비약 먹을때 반으로 쪼개서 먼저 먹어야한다등등 이러저러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어요. 반개 먹고 오? 이거 괜찮은데 싶어서 다음날 1알을 다 먹었는데 막 날아오를것 같은 기분?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은 근자감이 솟아올랐어요;;; 내 기분이 내 기분이 아닌것 같은;;; 약기운 떨어지고...이거 위험한거구나 싶어서 나비약 바로 버렸어요;;;
서른 넘어가며 전반적인 검사나 받아보고자 산부인과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다 괜찮았는데 보기보다 내장지방이 좀 많다고 차후 임신 등을 위해 관리를 좀 하라며 “원한다면 식욕억제제를 처방해 줄 수 있다” 라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알아서 운동하겠다고 답하고 뛰쳐나왔는데. 그렇게 만연하게 처방되고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다욧약 넘 많이 드시지 마세요.. 운동 식단만 해도 충분합니다ㅠㅠ 선보기 전에 그냥 혈당 관리 하려고 식후 혈당제 정도만 먹으면서 살 잘 뺐었어요
식후혈당제 효과 좋더라구요 저도 먹는데
다욧약 저거 전부 사기인 경우 많다던데 우리 건강하게 살빼요 제발요ㅠㅠ근데 식후 혈당제? 그건 안전한 건가요??
이댓글 광고 ㅎㅋ 다이어트관련 영상마다 있음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생때 백키로까지 찍었었는데 그때 친구가 다이어트약(식욕억제제, 한방다이어트 등등)을 먹고 뺐다는 말이 떠올라서 엄마랑 병원에 갔었어요. 그때 의사선생님께서 이걸 먹으면 하루종일 몽롱한 상태로 지내야 하고 평범한 학교생활이 불가능할 거다, 라며 다소 과격한 언어로 겁을 주셨어요. 무서워서 정신차리고 식단과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감사한 분이네요.
그 의사선생님은 진짜 사람 살리는 의사 선생님이셨네요
님 의지도 한몫,, 대단하세요!👍
잘하셨어요.까무님...진짜 멋지네요
이래야 의사지..
맞아요 이게 맞죠 ㅠㅠ 다행이다
8년 전, 친구랑 둘이 나비약 처방받고 먹었는데, 둘다 일주일을 먹어도 식욕억제가 1도 안되서 먹다 말았습니다. 우린 식욕억제제도 이겨내는 식욕이라며 웃으면서 남은약 갖다버렸는데... 참 무서운 약이었네요;;;.
아ㅠ 웃으면 안되는데ㅜ너무 웃김ㅠㅋㅋ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진짜ㅜㅜ
저도 그약먹고 1도 안들어서 일주일먹다가 안먹었네요;; 이렇게 무서운 약이었다니
저는영양제 라고했어요 왜안빠지징
양기원님 진짜 대단 하시다.
보통은 자기 아니라고 소리치면서
그 날 기억 지우고 싶을 텐데..
걸라 청렴하고, 용기 있는 분이시네..
그만큼 사람 말만 믿고, 약을 썯다가 죽을 뻔 한 후 배신감이 컷나 보다
진짜 마지막멘트 인상적이었음.. 방송에 나오면 나중에 혹시 마음이 약해져도 처방해주는 의사 보기 창피해서라도 안가지 않을까하는 멘트. 약에 의존하는거 짧은생각이었던거 인정하고 앞으로 안그럴거라는 의지가 좀 느껴졌음
우리가 응원해 주자구요~
저도 사건 초반에 기사만 봤을때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저렇게까지 용기 내시는거 보니 찡하네요ㅠ
바람에서 진짜 카리스마 있었는데
그 유명한 유행어.. “그라믄 안돼~~ “
다시 멋진 연기 보여주세요^^
썼다가 O
그라믄안돼 형님 앞으로도 더 잘됬으면 좋겠다 광산3인방
프로아나이신 분들 트윗 보다보니 옷 이야기가 많았던 거 같아요- 저렴한 보세 쇼핑몰에서 바지 구입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브랜드에서 제작하는 사이즈에서 한 두 사이즈정도는 작게 나온다 생각해야 합니다.. 미디움 사이즈 바지 허리 단면으로 비교하면 보세가 보통 33-34cm이고 국내 스파브랜드에선 36-37cm정도 됩니다.. 비슷한 디자인(와이드 슬랙스) 기준으로 찾아보았어요-
이에 더해서 중국 보세 수입해서 파는 쇼핑몰들은 아예 중국인 모델 사진 그대로 갖다 쓰는데 그 사진속 모델들이 전부 뼈말라 프로아나 몸이고 국내 저렴한 보세 쇼핑몰 모델들도 다를바없습니다..
이러니 자금 사정 좋지 않은 어린 학생들은 옷 사다가 현타 오는 거에요ㅠㅠ 아 난 미디움도 작네.. 어떻게 라지를 입지 난 돼지인가 나도 스몰 입고싶다.. 이러다가 현실에서 외모 품평당하는 일 생기거나 하면, 방송에 나오는 분들처럼 되어버리는 거죠ㅠㅠ.. 가격낮추려고 원가 절감한답시고 돈 쫓아서 기형적인 사이즈 구조 만들고 있는 현실이 프로아나 붐에 더 불을 붙이는것만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프로아나분들께서 트윗에 써놓으신 말 중 본인이 자존감 낮다, 자존감이 낮아야 다이어트 잘 된다 하는 이야기들이 이런 원인을 반증하는게 아닌가 싶어요ㅠㅠ.. 겉모습으로 자기 가치 인정받으려 하니 당연히 이런 말을 할 수 밖에요ㅠㅠ더 많이 관심 갖고 많이 바꿔서 이런 고통 받는 어린 아이들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되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이글에 공감이 크네요ㅠ
진짜 공감돼요 ㅠㅠ
m사이즈가 허리단면 원래34인거죠 근데 우리나라 쇼핑몰은 보통 라지,66사이즈가 그런듯
@절단두 약물 복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교육에 대한 의견은 공감하나, 그 이전에 청소년들이나 여성들이 본인의 몸에 대한 기이한 기준을 가지게 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논의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만큼 약물 문제가 거의 없는 나라가 없어요 문제는 약물에 대한 경각심 부족이 아니라 내 몸을 비정상적으로 보게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인것 같아요
맞아요, 상의는 모르겠지만 보세 하의는 점점 작아지는게 확실하다고 느낀게, 153에 40키로대인 제가 어느순간 늘 구매하던 s사이즈의 보세 바지, 치마가 안맞더라구요.. 나도 못입는 이걸 누가 입는걸까 생각을했었는데 옷에 몸을 맞추려하는 10대들이라니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저약 손대면 끊기 힘들어요 2개월3개월은 단기간에 살을 뺄수있어서 너무만족하고 좋겠죠.
약을 끊는순간 미친듯이 식욕폭팔할거고. 그후에 망가진 신경때문에 무기력. 우울감. 예민 .몸에난 상처도 회복느리고. 감정기복. 쾌락중독. 온몸에 염증수치 올라가고 당뇨.고지혈 합볍증까지..
장기간 복용할때는 자살까지 가더라구요. 제발 드시지 마세요. 2.3개월 행복하려고 한평생을 망가진 삶을 살지 않길 바래요
거의 마약증상아닌가요? 끊으면 고통이 커져서 또 먹어야되는? 무서운 약이네요
와 이건 마약이지;; 이거 파는놈들 잡아다가 사형시켜야함
살은 천천히 뺄 수 있어도 몸 자체는 한 번 망가지면 안 돌아와요.. 다들 건강합시다
맞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살은 운동으로 빼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적당히 소식해서 식생활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돌아옵니다 걱정마세요
사람그렇게 쉽게 안죽어요
잘돌아옴
맞습니다;; 돌아오기힘들어요 ㅠㅠ
@@Bitcoin77722 폐경이 오는데 어캐 돌아오냐 ㅋㅋ 이가 빠지는데 어캐 돌아와. 어이없네
작고 마른 몸을 가진 여성을 선호하는 미디어 자체가 독이야. 건강하고 단단한 몸을 가진 여성이라는 이미지 자체를 사회가 지워버린 느낌.
애들아 스스로 나의 몸을 지킬 수 없는 연약함은 진짜 나에게 필요한게 아니야. 나에게 필요한건 내 짐을 질 수 있는 힘, 힘껏 뛸 수 있는 튼튼한 다리,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건강한 정신이야. 제발 누구한명이라도 진심으로 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ㅋㅋㅋ뭔 사회탓임 착각하시나본데 뼈만있는 몸매는 뚱떙이만큼이나 혐오받는 몸매임....뭘소리를 하는건지
무슨.. 그냥 분별력없는 애들이 저렇게되는거지 그럼 뭐 남자는 김종국처럼 된다고 다 스테로이드빨게?
ㅇㅈㅋㅋㅋ ㅠ ㅠ진짜 어렸을때 미디어에 나온 연예인들보고 그런몸 가지고싶고 동경햇음..
안그랫으면좋겟다
아무도안알려줫엇음 ㅠㅠ
지금은 운동 주4회이상하고 사는데 행복함
대댓글들 ㄹㅇ 문제 많다....
햄최몇?
이거 다시 방송에서 또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ㅠ 의사가 저리 처방해주니 사람들 인식이 이정도로 심각한 약인줄 잘 몰라요 ㅠㅠ
의사면허 박탈이 안 되니까..
사고치고 위치 바꾸고 간판 바꿔서 다시 장사하고..
의료가 아니라 저건 장사임
위치를 왜바꿔 그냥 간판만 바꾸면 되는데 쓸데없이 인테리어돈들게 머하러 위치 바꾸나
맞지... 장사가 맞지..
그렇게 돈 벌어서 자식 셍키 좋은 거 입히고, 마누라 가방 사주고, 마누라 몰래 젊은 여자도 만나는 거지
의사면허가 얼마나 따기힘든데 ㅋㅋㅋㅋ 그걸 함부로 제한할수 있겟냐
@@cjw9797 그래도 제한 해야죠 국민들 건강하고 직결된 문제인데
@@cjw9797 따기힘들건 맞긴한데 악용하는건 확실히 처벌해야지
별로 살쪄보이지않는 분들이 저렇게 약을 처방받기위해서 줄서있는거에 진짜 놀라고갑니다
ㄹㅇ요..
작년에 친구따라 대구에 유명 비만클리닉 의원 따라갔는데 오픈 전부터 갔는데 3시간은 있었는듯...
실상 진료 본 시간은 일분 남짓...ㄷㄷ
첨언하자면.. 살찐 사람들도 그만큼의 스트레스에 메달리잖아요. 살이 쪘다고 그런 스트레스를 주는 사회도 면죄부를 주면 안될 것 같아요. 자기 몸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ㄹㅇ.. 요즘은 날씬기준이 빼빼마른거라 안뚱뚱한데 뭔가볼살?이잇거나 조금 살집(이아닌데좀안마른느낌)이있으면 통통 뚱뚱 놀리고 본인도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거같더라구요.. 마르고예쁘고 걍.. 그런분들중 친해지고 나면 고정적으로 약처방받아서 관리다니는 샵도 따로있는거 얘기해주고 들어보면 마르고는 싶고 맛있는건 먹고싶고 이게 충돌해서 어쩔수 다더군녀
일단저는걍 일반인인데 예전에 다이어트샵 한번 주사나 뭐해보싶어서 갔었는데 다이어트샵에 비만인사람은 하나도없고 마른사람들만 바글바글한거 보면서 기분이이상하더라구요. 다이어트성공하신분들도 있었겠지만 관리차원으로 다니는 분들이 더 많다고 느꼈는데 .. 약간 원래마른사람들이 부위별로 특히허벅지가랭이쪽 치거나 그런식으로 뭔가 더 이상적인 몸만들려고 가고 더열성적이더라고 하더라구용 일단실장상담해보고 다이어트주사 이런거 비싸서 걍안했는데 내팔자는 아닌거같다 운동이나해야겠단생각 들더라구여... 그때기분먼가좀 마름에 마름을 추구하는 간이사회를 본거같아서 이상했음.... 나도편승해야하나? 잠깐생각해보고 걍생긴대로 살자 하고말았져뭐
저분들이 그거먹고 별로안쪄보이게끔 뺀거니까요. 그걸 유지하려면 계속 먹었어야겠죠...
사회가 보통의 몸을 내버려두지 않음 적어도 마른편에 속해야 예쁘다고 평가하기 때문에 감량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여자들이 죄다 다이어트를 함.
병원 근무하고 있는 조무사입니다 살이 너무 쪄서 며칠전 다이어트 처방 받으려 원장님께 처방 받으려 했지만 30분(^^;;) 강의 받고 팩트로 적게 먹이고 많이 움직이게 해줄께요..이 말 하시고 한달간 먹는 간식부터 식이 잡아주고 더 3배로 실컷 일 시켜요...ㅠㅠ 덕분에 일주일만에 3kg로 빠졌어요..다이어트약 안 좋다고 환자도 직원도 절때 처방 안 해줍니다...
마악인데 잘못 처방해주면 바로 지하실~
와 좋은 사장이네요.
ㅋㅋㅋㅋㅋ
원하는대로 살도 빠지고 일을 더 함으로 치매 예방도 됬으니 일석이조이네요.
ㅋ 현명하신 원장님
몇 달 전에 프로아나 뼈말라족 관련 기사를 봤는데 제일 추천 많이 받은 댓글이 그렇게까지 살 빼면 안예쁘다 좀 통통해야 예쁘다. 뭐 이런 내용이더라구요. 그 기사를 보고도 그런 댓글이 제일 추천이 많다는게 참 안타까웠어요. 그런 댓글은 그저 하나의 다른 기준을 만드는 것 뿐이니까요. 아이들이 사랑받는데에 그런 외적인 기준이 있으면 안되는건데요. 아이들이 저런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방향으로 어른들이 애쓰면 좋겠네요.
인정합니다. 아름다움에는 사이즈가 없죠
예쁨의 기준을 특정하는 자체가 왜 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사회에서 다같이 많이 노력해야겠네요.. 모든 이들은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맞아요. 저는 평생 저체중이었고 억지로 토하기직전까지 먹고 매일 운동 한시간씩 해도 증량에 한계가 있었어요. 볼때마다 쪄야겠다, 아파보인다 등등 살찐사람에겐 조심하는 평가를 마른사람에게는 서슴없이 하구요..
체형이 어쨌든 신경좀 끄고 자기들이나 좀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비만은 건강에 좋지 않아요....
진짜 이번편은 그알의 존재이유를 알려주는 정말 뜻깊은 방송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거다구라임 아디펙스 먹고있는데 저런거없고
심지어 예전에 술먹고 아디펙스 8개한번에먹었는데
4일동안 발기부전 시야흐림 외에는 증상없었음
잘복용하고 알맞는용량만 사용한다면 좋은약임
그알 존재이유가 겨우 이거 한편? 맘대로 평가절하하지 마렴 ;; 시사다큐 평소에 안보는데 다이어터라 보게됐나보네? 그럼 그냥 좋은 에피라고 말해. 왜 니깟게 그알을 평가절하하니?
@@쥬르봉봉 캬....배배꼬였놐ㅋㅋㅋ
@@쥬르봉봉 아니 뭘 그렇게 ㅈㄴ 꼬아보세요 온세상 죄다 불만있으시네 그냥 좋은 내용이었단거잖음
@@쥬르봉봉왜이럼? 얘가 저 나비약 먹었나 ㅈㄴ 지랄발광하네
이..약 진짜 위험합니다
10년을 먹어봐서 압니다
다시한번 다뤄줬음 합니다
이 약은 정말 시중에 유통하면 안뎁니다..
저는 이약을 먹고 우울증
공항장애 등등 많은걸 격었습니다 이런 위험한 약들은 자주 다뤄줘야합니다
처음 약을 먹을땐 잠도오질 안코 힘들지만
약을 안먹으면 바로 옵니다
격어보신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어떤일도 의욕이 없고..
점점 무너져갑니다
약을중단할시 잠이 엄청오고 요요 현상또한 아주 짧은 시간에옵니다
몸이 붓끼시작하고
다시 약을 안먹으면 소변배출이나 문제점이 엄청심합니다 제발 이 약은 드시지마세요
언제부터 의사 하는 일이 환자가 “원하면” 약을 처방해주는 거였나요? 당당하게 환자가 원해서라니;
ㄹㅇ 그럴거면 환자들이 의사하지
근데 병원 다니다보면 원하는 약을 처방해주지는 않지만 증상 말 하면 약 주지않나요? 속쓰리다하면 위장약 주고 소화 안된다고하면 소화제주고
@@palmcoco7426 일단 속쓰림과 소화불량은 증상 완화가 필요한 치료 대상이고, 약 처방할 때도 부작용 고려해서 가이드라인에 맞는 약이나 정량에 따라 주실텐데요. 저런 정신착란을 불러일으키는 약을 아무한테나 다이어트 목적으로 처방해주는 건 문제로 보여요.
디에타민 반 개만 먹어도 하루 종일 에너지 넘치고 배 안 고프고 가만히 못 있는데 이게 전쟁 때 쓰던 히로뽕에서 파생된거를 이제 알았네요 ㅡㅡ
ㄷㄷ
결국 마약의 새끼약이었네요..
10:49 뇌전증으로 11개월 정도 항경련제를 먹고 있는데(물론 똑같은 약은 아닙니다)... 항경련제가 식욕억제 작용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진짜 약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처음이네요. ㄷㄷ 저처럼 뇌전증이 있어서 복용해야 할 항경련제를 식욕억제제라고만 보고 처방받는 건 엄연한 남용이라고 봅니다...
이런 소재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가 몸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미디어에서 선호하는 마른몸이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쉽게 자기자신을 비난하고 그걸 넘어서 다른 사람의 몸에 대해 쉽게 비판하는거 같아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식이 건강한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몸에 대해 쉽게 얘기 하지 않는게 시작이지 않을까 싶네요.
기대 마세요 방송국에서 그런게 가장 심해요.. 마르지않으면 죄악시 하는게 방송국이 가장 심함
@@hohyeonhwang761 맞아요 아이돌들만봐도.. 충분히말랐는데도 카메라때문에 부해보이는걸 살쪘다고 기사쓰고 ㅜ
운동안하고 약으로빼려는 사람 잘못이지 왜 연얘인탓함?
@@선조의지혜311 이런 사회에 뭘 기대할 수 있을까
미디어에서 마른 몸 선호한적 없어요 좀 말라보이는 사람들 보이는게 직업인 연애인들이 트레이너 붙여서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해서 만든 몸이구요. 그걸 마치 굶기만해서 삐쩍 꼻은거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문제죠.과정에 대한 인지 없이 결과만 보고 해석하는 나태한 사람들의 말로죠. 물론 이와 별개로 저런 약을 기준 없이 처방하는 의사들도 문제구요
17:56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팔에 남겨진 저 수많은 흔적들이 얼마나 저 분이 옭아매졌을지를 생각하게 해서 너무 쓰라려요..
부디 항상 건강하시고 나를 사랑하기 힘들더라도 악착같이 지금 이대로도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ㅜㅜ
지가 선택한건데 ㅋㅋㅋㅋㅋ 아주 가련한 피해자인줄 ㅋㅋㅋㅋㅋㅋㅋ
@@zaraaleale4048 혹시 님 저 약 복용 중임? ㅋㅋ존나 예민하네
저건 지가 선택한 정신병맞음 ㅇㅇ 자살이 목적이 아니라 자해만 해서 스트레스 푸는 최악의 돌아이 타입임 동정의 대상이 아님 주변 사람 진짜 미침
저렇게 생긴 리스트컷은 문신마냥 멋으로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일본애들한테서 많이 보이고요…
@ᄋᄋ 맞습니다
감사해요 식욕 억제제가 이렇게 위험한 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됐어요 이런 주제 자주 다뤄주세요
몸이 어떤 체형이건간에 스스로를 사랑해주라고 하는 말이 와닿았어요. 이번 회차 보고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감사했습니다. 고마워요.
몸이 어떤 체형이던간에 노력 안하는건 나쁜거죠 몸이 뚱뚱한게 죄가 아니라 노력을 안하는게 죄에요 현실도피
이거다구라임 아디펙스 먹고있는데 저런거없고
심지어 예전에 술먹고 아디펙스 8개한번에먹었는데
4일동안 발기부전 시야흐림 외에는 증상없었음
잘복용하고 알맞는용량만 사용한다면 좋은약임
로써 >로서
@@youchan_zizon 노력이 중요하다 하면서 사람들은 결국 살찐몸=노력안함으로 치부하잖아요
스스로를 사랑하게되면 정상체중으로 만듬
이런게 있다는게 놀랍다.. 진짜 sns가 사람 다 베린다.
마케팅을 제외하고 인생에서 제일 쓸 데 없는 짓. Sns
웃긴 게 지금 댓글 적은 유튜브도 sns라는 점
@@이성호애미-e5i 6.9
@@김찬우-w1d 통상적인 sns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른게 팩트잖아 사전적의미는 같을지라도 누가 유툽을 sns라고생각하면서 하냐 실제로는 그냥 동영상 커뮤니티 느낌이지 페뷱 인스타같이 실제로 연결된 미디어는 아니긴하지 아주 다른맥락이라고봄
@@user-IDGAF95 저런 사람들 유튜브 알고리즘에는 저런 게 안 뜰 것 같냐 결국에 유혹하고 유혹 당하는 건 똑같은데 그리고 1년 전 댓글에다 열폭 하는 것도 참 ㅋㅋ
처방하는 의사들이 제정신이 아니네요‥강력처벌로 선례를 남겨야 똑같은 의사가 나오지 않습니다‥
짜집기해서 여론몰이 하는 미디어가 문제지 의사가 문제겠냐
방송국놈들이 어떤놈들이냐 시청률높게 나올려면 똥도 금이라고 세뇌시킬놈들이다 알긋냐?
이번 그알을 보면서 진짜 큰 충격을 받았어요.
10년전에 다이어트로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4달간 먹었는데요.
제가 먹었던 그약이 그알에 나온 식욕억제제들중 하나더라구요.
향정신성 약이라는 것.
부작용이 심하다는 것.
복용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
처방받을 수 있는 기준에 저는 해당이 안됐다는 것들을 지금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저도 그배우님처럼 가르시아같은 그런 류의, 의사가 처방해준 안전한 다이어트약이라고 오히려 믿었어요.
그약을 먹을때 잠이 오지 않고 입이 마르고 심장이 빨리 뛰고 혈관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며 신경이 날카로워진 건 내가 다이어트중이었기 때문에, 내가 예민해져서 라고 생각했지, 그게 부작용의 증상일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왜냐하면 둔한 제성격탓이기도 하지만, 의사쌤이 이건 부작용이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는
식욕억제제라고 했기 때문이에요...
향정신성 의약품이었다니...
그알덕에 10년만에 진실을 알게 되었어요.
요즘 확찐자가 된 저는 손쉽게 살을 빼기위해 그약을 10년만에 다시 처방받을까 생각중이었는데 그알덕에 그약들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어요.
더무서운건 10년전에 저에게 약을 처방해준 그 병원은 여전히 다이어트약으로 이도시에서 제일 유명한 병원이라는 점이에요...
@그건그렇지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바르게 수정했네요.^^
저도 친구가 알려줘서 기대감갖고 처방받은 기억이.. 그때는 먹었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아서.. 잠도 잘오고 밥도잘먹고.. 땀도 나지않은거같고.. 그냥 몇번먹고 친구 줬던기억이나네요.. 나비모양.. 저모양보고 단번에 기억났음요
저도 주변에 지인들이 나비약 먹었는데
살 빠지는데 정신도 같이 빠지더라구요 ㅠ
약 먹지 마세요 . 배우 김상중 아저씨 처럼 하루 1끼 바나나 한개로 지내면 약 먹을 필요 없어요 .. 약물 중독자 되지 마세요.
차라리 먹고 토하세요 그게 약물 중독자 되는거보다 나아요
@@torystory1842 진심 인정이요 아는언니도 그거먹는데진짜 정신이상해요
마른 몸을 강조하고 뚱뚱한 몸을 게으르다보는 미디어의 영향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뚱뚱하면 어떤가요, 건강상 크게 문제만 없다면 다 아름다운 몸이죠. 어렸을 때부터 마른 몸에 대해 강박을 가지는 청소년들이 많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고 무섭네요. 이상한 미적 기준을 강요 말고 말하지도 맙시다.
근데 뚱뚱하면 건강에 이상있는건 맞음....무조건 마른 것도 좋은게 아니지만
@@eezz9215 그니까 그걸 왜 남이 신경쓰냐구요. 가족도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하겠죠
@@catcatcat0000 병이 심각하면 주변이 걱정해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eezz9215 무례한 오지랍
@@eezz9215 님 미국에 나가봐서 그 걱정 해보세요 ㅌㅋㅋㅋㅋㅋ 다들 욕할걸요?
유독 우리나라가 다이어트 강박 너무심해...
뉴스 기사 쓸때, 특히 연예기사. 여자 연예인들 몸무게를 앞 쪽에 강조하듯이 쓰지 말아야힌다. 남자 연예인들은 안그러는데 여자연예인들은 46키로니 41키로니, 사회가 여자 몸무게 언급하는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음. 심할 때는 기사 랭킹 쭉 봤을 때 몸무게 기사가 3~4개는 있더라
이문제를 남여꼭나눠야합니까
@@ch.9519 남여 ‘간’ 이슈가 아니라 제가 본 사회적 풍조를 말하고 있는데요..? 핀트를 잘못잡으신 듯
저도 동의합니다. 뭐만하면 요즘 살붙은 연예인 OOO 이런식으로 자극적이게 기사를 쓰니 악순환이 반복되는것같아요
@@ch.9519 남자는 키큰것을 강요하는 사회처럼 여자는 말라야하는것을 강요하는 사회를 비판하는것 같아요 젠더갈등이 아니라
@@user-kv5cv1hb6r 키는 서장훈씨나 박나래씨처럼 좀 특별하신 분들 기사는 본 것 같은데, 사람들이 그걸 본다고 키가 더 커야지 작아야지 하진 않죠 키는 의지대로 안되니까. 근데 몸무게 기사는 정말 많이 나와요. 그걸 보고 정상체중인 사람도 과체중인 것처럼 압박을 느끼고, 몸무게가 여자(혹은 남자)에게 중요하다고 인식되게끔 만들죠. 청소년들은 더 그렇고. 사십 몇키로, 오십 몇 키로 그런 기사들을 보면서 위화감도 안 들만큼 미디어 노출이 무서운 것 같아요.
다욧약 먹으면 1시간 뒤 심장이 살짝 빨리 뛰면서 기부니가 좋아짐 뭐든 다할수 있을것같고 그냥 이유없이 기운이 나고 막 좋다가 몇 시간뒤 날씨가 너무 좋아 창밖보고 있다가 뜬금없이 이대로 죽어도 괜찮을거같은데? 라는 생각과 무기력감이 심하게 들었음. 약을 먹으며 내 감정변화를 인지했었고 아 이게 내 정신을 건드려서 그렇구나싶어 약 끊었음.. 기분이 좋아지는게 좋아서 사실 단번에는 못끊었었음.. 남은 약 2~3일에 한 번씩 먹고 약 떨어진 후론 다신 처방안받고 행복한 돼지로 사는중이고 약 끊은 이후로는 감정이나 기분이 그런식으로 극단적으로 널뛰는일이 없었음..
오지랖이지만, 혹시나 나중에 그전에 잘 끊었으니까 한번 더 먹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도 진심으로 절대 재복용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딱 4개월 정도 먹었었는데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무기력하고 충동조절이 어려워졌었어요. 의사선생님도 약사님도 부작용 관련해서는 "잠이 잘 안 올 수 있다."정도만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오히려 잠이 갑자기 많아져서 힘들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맞아요 저도 한달 먹엇는데 무기력이엇어여 기분도 되게 안좋고...
본방 봤던 시청자 입니다 마지막에 배우분님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 나네요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라는 그말 진짜 공감 됩니다
맞습니다. 어느 상황에 처해있든 나 자신을 사랑해야 더 나쁜 상황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나와서 인터뷰 한년들
백프로 다시 약 먹는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Bitcoin77722 니놈 손모가지 내놔야겠누
근데 돼지들은 남들이 사랑을 안해줍니다. 취직도 잘 안되구여
결혼할 사람이 키가 160에 80키로라고 해보세요 취집 안데요
이상과 현실은 다르구여.. 그게 대한민국에서는 아주 큽니다
@@Bitcoin77722 다 시 먹겠죠. 사람이니까... 전 그분들 약먹지 말고 김상중 아저씨 처럼 굶었으면 좋겠어요 ㅠ
이거 이슈 많이 됐으면 좋겠다..미디어에 마르고 날씬해야 예쁜거라는 장면 좀 그만 비추고..
40키로 대의 마른아이돌을 아름다움의 기준 삼는 한 근절하기 힘들어보여요....
@@JJ-ke1un
사십키로대가 마른것은
아니죠
키에비례해서 판단해야죠
근데 연예인 몸이 워너비인게 여자들 공통임
왜 여자들이 아이돌 더 빨겠음 언니이뻐요 하면서... 동경의대상이니까..
유튭 영상들만봐도 정상체중임에도 통통하다 뚱뚱해사 살뺐다 이러는게 ㅌ태반임.
애들이 그걸보고 뭘배우겠음
광주 진월동 ㅅㅅ의원도 좀 파주세요. 여기 원장님 시술하는거 보면 진짜 말도 안됩니다. 전문의 자격이 비뇨기과 인거 같은데 일반 의원처럼 잡다한거 다 진료해요. 뿐만 아니라 각종 수술을 마치 자신이 신이라도 된거 같이 해요. 피부 괴사되서 온 사람도 많았고(그래서 신고한다고 난리치면 바로 경찰 부르고 경찰은 그냥 환자들 다독이기만 하고 그 뒤로 아무일도 없고) 갑자기 모발이식을 한다고 하면서 영상보면서 혼자 기술을 익히더니 홍보 현수막 걸고... 진짜 원장님 미친줄 알았습니다. 가격을 아예 저렴하게 홍보해서 문의 전화 많았고 그거 막느라 힘들었네요. 그래도 저렴하다고 결국 한분 예약 하셨고 원장님 안보는 곳에서 사실 말씀드리고 취소하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퇴근후에 그분께 전화왔는데 정말 고맙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너무 양심에 찔려서 바로 퇴사 했습니다. 그때 당시 피곤해서 수액 맞는데 직원인 저에게 우유주사도 같이 주입하고.... 그때는 그게 뭔줄 몰라서 처음에는 그냥 맞았는데 맞고나면 속이 너무 울렁거리더라구요. 근데 맞은 직후에는 진짜 미친애처럼 혼자 기분 좋아서 웃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나중에도 수액맞을때 우유주사도 가져오길래 그냥 그건 안맞겠다고 하니 비타민제만 놔주더라구요. 지금 생각해 보니 거기서 일하는 직원한테까지 이렇게 하는지 진짜 어이없더라구요. 별것도 아닌것에 수면마취하고... 이 영상보고 검색해 봤는데 아직도 멀쩡하게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모르는 사람들은 거기 원장님 성격 좋은줄로만 알아요. 제발 진월동 사시는 분 가지마세요.
제일 좋은 다이어트는 식단과 운동입니다.
힘들더라도 요즘은 고기맛 나는 음식 등
다양한 다이어트 음식 레시피가 많으니
약물에 너무 의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럴의지가 있었으면 애초에 과체중도 안됨 의지없는 나약한사람들이 약에 의존하는거지 움직이는건 싫고
식단과 운동했으면 돼지새끼가 되지도않았음 ㅋㅋㅋㅋㅋ
@@Bitcoin77722 잼민아 못 배운 티 내지마
게다가 고기맛 나는 음식까지도 필요없이 운동과 식사양 조절을 병행하면 닭가슴살, 소고기, 오리고기 같은 육류 얼마든지 맛있게 섭취해도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가능한데 참 안타깝네요ㅠ
애초에 다이어트할땐 고기 꼭 먹어야됨 ㅠ 곱창처럼 순수 지방만 피하면 되는거지... 양질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고기에 다 있어서, 닭, 돼지 살코기, 연어, 오리 등등 아무리 못해도 하루에 200g은 먹어도 됨. 그거 먹는다고 살 안찜. 사실상 사람들이 살찌는 이유는 단순 특정 음식을 먹어서가 아니라 많이 먹고, 특히 혈당을 올리는 단 음식을 자주 찾고 운동을 안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그럼.(무조건 게을러서 살쪘다는 의미 ㄴㄴ 나도 갑상선 질환 앓고 있고 스테로이드 치료 받아봤기에.. 초절식해도 살이 붙고, 온몸이 붓고, 식탐이 미친듯 돌수 있는거 앎)
와 양심적인 방송도 대단하지만
솔직하게 자신의 경험 올려주신 구독자님들 모두 고맙네요
읽으면서 큰 도움이 되네요
태연이고 아이유고 다 참… 거식증걸리기 일보직전으로 그래서 뺐다던데.. 근데 어쩔수 없는게 30킬로대 유아 몸무게 되니 인기 받는거가 참 무섭더라구여 뼈에 가죽만 좀 있는거가 이뻐진게 너무 슬프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안먹고 그러는게 너무 슬프네요
아티반.. 에페드린 당뇨약 등..
저런걸 아무 양심없이 처방해주는 의사들은 대체 뭔가. 너무 소름 돋는다.
돈벌이에 미친 사람들인가..
돈벌려고 의사가 되는 케이스
미국처럼 변하는건가....
아티반 미쳤네
이뇨제도 심심치않게 넣어주죠...ㅎ.....
의사가 지자식이면 졸피뎀, 졸민 , 나비약 처방 안할듯 ㅋㅋ
의사와 환자을 모두 만족시키려면 cctv, 녹취 도입해야한다
많은 운전자는 블박을 자기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다
안한다는 놈은 지금도 불법을 지향하는 놈들이다
빽없으면징역 힘있으면 벌금 ㅋㅋㅋ
~??
저런 의사면 딸이 처방해달라 그러면 처방해 줄지도 ~
뭐래는거여 이새기는
건강했던 친척 조카가 다이어트약을
먹고나서 환청,환각증상이 와서
정신병원에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살이찌면 덜하고 살이 빠지면 심해진다고
하네요..그리고 주위에서도 다이어트약을
복용한후에 정신질환이 온 경우도
몇명 봤습니다.
약 먹고 한달 뒤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고, 강한 자살충동 느껴서 내가 왜이럴까. 상담 받으러 가고 그랬는데.. 그게 다이어트약 부작용이였을줄이야..
세상에.. 지금은 괜찮으세요??
저도 약먹고 하루종일 우울해서 울었어요 ㅠㅠ… 우울할 이유가 없는데 우울해서 더 답답했던..약 부작용이였죠 ㅠㅠㅠ
헐 근데 진짜 저도 다이어트약이라고 한의원에서 알약 받아 먹엇엇는데 유독 그거 먹을때만 진짜 금방이라도 죽어버리고싶다 매일 자기전에 누워 울고 이유없이 그냥 무기력하고 살기싫다 시도때도없이 생각했는데 그약 때문이 맞는거같네요 ,, 지금은 그약 끊었는데 죽고싶단 생각 하나도 안듭니다 ,, 소름이네요
@@Ssuumm-h4v 네 저는 지금 괜찮아요!!! 평소 긍정왕인 제가 심한 우울감을 느낄 정도였으니, 부작용의 심각성이 너무 와닿았어요
나도 저약 먹엇는데 자살충동 많이느끼고 우울증에 괴로웠는데
이런 방송 나올줄 알았으면 인터뷰 신청할 걸 그랬네요. 저도 비슷한 눈사람 모양의 약을 처방 받은 적 있고 가족들이 정신병원 입원을 고려할 정도로 예민하고 피폐해진 작이 있습니다 귀에 누군가 싸움을 거는 말투로 속삭이고, 실제 형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베개로 제 얼굴 짓누르며 죽이려고 합니다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감퇴는 평생 안고 가야할 짐이 됐습니다 주변에 먹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먹지 말라고 부작용 내가 다 겪어 봤다고 해도 먹더라고요... 제발 드시지 마세요 제발. 사람 바보 만드는 약입니다 제발 드시지 마세요
저는 심지어 소아과에서 처방 받았었네요 안산 소재
안산이요? 혹시 대략 위치나 알만한 단어로 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거기는 가지 말아야겠어요
그러게요..안산 어디쯤인가요?
살이 갑자기 확 쪄서 의원에서 다이어트 약 처방받은적 있는데 처방받는것도 쉽고
약 복용한 후 부터 식욕이 안돋고 입이 계속 말라서 물이랑 커피만 먹게되고 약먹고 운동하면 빈속이여도 힘들지도 않아서 1시간 운동할거 2~3시간 동안 했고 살은 10kg빠졌는데 기억력 감퇴, 심장이 빠르게 뛰고 밤에 잠이 안오고 구역질이 올라와서 강의 듣다가 뛰쳐나간적도 있습니다. 몸이 많이 망가져서 현재는 약을 끊고 운동하고 식이조절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호기심에, 설마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약 복용하실분들은 절대 하지마세요 생각보다 부작용이 큽니다.
한의원에서 다이어트약 먹지마세요 에페드린넣고 약다립니다
@@stom2040 그 염소똥 같은거요..? 울엄마 먹는데..
에페드린은 마황이라는 식물로 만듭니다 부작용으로는 심장마비가 있는 다이어트 약이죠.
@@stom2040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한의원말구 내과의원에서 약 처방받았어요ㅠ 한의원 다이어트약도 위험하군요ㅠ
그냥 가끔 생각하는건데...
저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막 이런거
십만원이면 대학등록금 해결되던 시절에 만든 금액인가...?
싶은...?
가끔 보면 죄질에 비해 벌금이 너무 적은게 보일 때가 있으니깐.....
그렇대요ㅠ하.. 벌금&형량이 저 옛날 제정되서 현재 반영하여 집행하기에는 턱없죠...ㄷㄷ
약 생각중이시러면 꼭 읽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나비약 뿐만 아니라 처방받는 다이어트약 6개월 넘게 복용했었어요.
먹다보면 2주쯤 믿을수없이 몸무게가 쫙빠집니다 잠못자는 부작용 저는 없었어요
그편리함에 더이상 살이 빠지지 않아도 이어서 먹었고요 정신성 질환이 올꺼라고 생각못했어요
6개월 지난 시점에는 내주변 모두가 부질없다 생각이 들고 매일같이 죽기좋은날만 기다리면서 술먹으며 유서썼습니다 3년간 최고로 지내던 직장도 어차피 죽을껀데 카드빛만 갚고 관두고 죽자 이렇게 생각했구요 잘때면 업무할때 들리는 소리가 게속 들리고 날파리 그 날파리가 얼마나 싫어졌는지 파리가 손가락 상처 위에 앉았는데 속 안에 알을 낳았다고 생각해서 근처 병원을 3번이나 갔다가 정신과추천 받았어요 받아도 그땐 별생각없었어요 온몸이 게속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하루에 침실을 10번도 넘게 청소하고 각종 배수구에 하루에 락스 몇통씩 들이붓지 않으면 불안해했어요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됬지 나정말 왜이러지 이런생각에 주변이랑 만나기도 꺼려지고 대인기피증 생깁니다 공황장애도 생기는거같구요 집에 처박혀서 술만 먹게 됩니다 술도 거의 안취해요 주량이 막늘어요
그러다 기적적으로 어느순간 이게 약때문인가 라는 생각에 바로 안먹은 후부터는 말도안되게 상태가 호전되었어요 유서쓰던 노트 오글거려서 보지도 못할정도로요😂 물론 전보다 살을 많이 붙었지만 요새는 아 내가 살아가고 있다 라는 느낌이 들고 주변에서도 정말 많이 나아졌다 바꼈다 그전에는 피골이상접해서 애가 진짜 저러다 죽으면 어떡하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다며😂 저는 아직도 약목던 버릇이 있어서 그냥 시중에 파는 다요트 보조제 라도 챙겨먹어요
이것도 안목을수 있는 날까지 노력할겁니다
이글 보시는 분도 약에 손대지 마시고 가까스로 행복을 잘 찾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입니다 저는 이제 제 친구들 다 말려요 지금 생각해보면 도대체 뮤ㅓ가 그렇게 우울했는지도 이해가 안가요 ㅎㅎ
괜찮아지셔서 다행이에요 ㅜ 건강하세요
아이돌 산업이 있는한 현실적으로 이 문제를 근절시킬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돌은 말라야 춤선이 더 돋보이는게 사실이지만 그걸 보는 일반인, 특히 어린 여자아이들이, 삐쩍 마르고 비현실적인 170에 46, 48kg의 몸무게를 추구하게 되니까요...
@김현아 ?웬 급발진. 아이돌 산업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어린 아이들이 저체중의 비정상적인 몸매를 추구하게 된 원인 중 하나라는겁니다.. 영상 속에서도 나오는 내용을 (18:01)을 왜 이해못하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 영상 자체가 '프로아나', 즉 "운동해서 건강한 육체미"를 갖고싶은 사람에 대한 영상이 아닌데 갑자기 여기서 그런 말은 왜하시는건지..? 제가 언제 아이돌 때문에 사람들이 건강한 육체를 원하는거야~라고 했나요? 오히려 완전 반대의 말을 하고있는데.. 영상 주제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욕 박으세요;
+ 그리고 닥치고 살이나 빼세요? 님은 그렇게 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계신건지 강박을 가져서 남한테도 그런식의 말이 나오는건지.. 믿거나 말거나 저는 171cm 53kg의 정상몸무게입니다. 남한테 욕할 시간에 본인이나 잘하세요..
@김현아 ..? 제가 말하는 정상몸무게는 bmi수치가 정상이라는 말이고요 요약본이라 18:01에는 짤막하게 나오지만 본방에는 아이돌, 인형등 다양한 얘기가 나옵니다. 거듭 말하지만 제가 아이돌 산업이 원인 중 하나라는거지 언제 그래서 "아이돌 싫다, 아이돌이 다 문제다"라고 얘기했나요? 애초에 아이돌산업이 제일 큰 문제다, 다 없애져야한다고 얘기한적 없는데 혼자 열폭하지마시고요; 비만보다 마른체형을 추구하는거랑 그알에서 다루는 마른체형을 넘어서서 프로아나와 같은 비정상적인 몸을 추구하는거랑은 다른 얘기입니다^^ 영상 주제 파악 좀 하세요. 그리고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달라져요. 사람들이 어떻게 지금처럼 마른체형이 이뻐보인다고 생각하게 됬는지 생각해보세요. 미디어의 영향이 단 1도 없다고 생각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저학년 초딩일때부터 힝 나 말라비틀어야 이뻐보이지 생각하셨나요? 또, 문해력 딸려서 이해 못하시나본데 프로아나를 지양하는거지 비만은 괜찮으니까 살찐 사람들 냅둬라는 말이 아닙니다. 계속 살이나 빼라는 소리하시는거 보니까 잘못이해하시고 제가 살쪄도 괜찮다~비만도 괜찮다~라고 얘기하는줄 아시나본데 그런말 한적 없어요.
아니 ㄹㅇ 미디어의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웃긴데...? 두고두고 생각날 웃음거리 감사해요. 얼마나 갖혀사셨으면 그렇게 생각하실까. 어차피 더 이상 얘기해봤자 혼자 영상 주제/논점 파악못하고, 반박 못할것같은 거는 회피하고, 아이돌 산업을 변명으로 싸잡으면서 살찐 비만이 되지말아라, 거울이나 봐라등 이런 소리 지껄일것같은데.. 다시 생각해도 그런 얘기한적 없는데 hoxy 이건 피해망상...?ㅎ 책이나 더 읽어서 문해력도 높히시고, 사람 좀 만나면서 세상 돌아가는거에 대해 더 이해하시기를 응원해요!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거울 보고 낙담하지말고ㅠㅠ 자기 인생에는 재밌는 일이 얼마나 없으면 남 몸무게 운운하면서 살빼라고 오지랖? 님한테 제 키와 몸무게가 그렇게 "넷상이라서" 거짓말하는, 말도 안되는 판타지 같은 소리인가보네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ㄱㅅ
@김현아 a
@김현아 말투보면 어느 가정에서 어떻게 자라고 주변인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는지 딱 보이죠?ㅠ 진짜 격 떨어지고 없어보이시네요 말 한마디 나눠본 적 없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닥치고 살빼라니….. 진짜 놀랍다
진짜 너무 무섭네여…. 아무렇지 않게 처방하는
의료진….. 부작용도 알지만 다시 타서 살을 빼려는
사람들…. 마약대신 복용하는 사람들….
규제가 생겨야될텐데
2달 먹고 공황장애로 반년 고생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살아있는 좀비였어요.. 신경, 호르몬 건드리는 약은 절대 손도 대지 마세요.
아이들만 문제가 아니에요. 결혼하고 신접살림 시작한 지역 카페(일명 맘카페)에도 심심찮게 키 ***cm인데 몇kg이면 예뻐 보일까요? 날씬한걸까요? 이런 글들이 올라 오고 댓글도 많이 달리는데 댓글 내용들도 가관이에요. 연예인 프로필에서나 볼 법한 몸무게들 써 있어요.
식욕억제제 정보 공유, 공동구매도 하고요.
요즘 초등학생들도 다이어트 한다던데 엄마들부터가 건강한 가치관 성립이 안 돼 있는데 뭘 보고 배우겠나 싶더라고요.
닉네임으로 즐비한 여자들이 모여있는곳은
전부 청담.한남 빌라지에 살며
보통 168에 45키로의 피지컬은 지닌 분들입니다
전국 비만클리닉 저렇게 떼돈 버는줄 몰랐네요..ㄷㄷㄷ
돈 엄청벌쥬... 병원 외관에 심어놓은 소나무들이며 뭐며 가격만해도 어마어마한데..... ㅋㅋㅋ
여긴 지방인데 우리 동네 산부인과 다이어트 병원은 산부인과 접수 절대 안받고 비만진료만 받고 마이바흐타심 ㅎㅎㅎ
다이어트약을 이기는 몸도있나요...
나비약 먹고나서 당장6시간은 식욕이없는데 그 이후로는 효과가없어요 ㅠㅠ 잠도 잘오고.. 저같은 분 있으신가요 😂
웃음이 나오나…
@@DD-fm7ve 지나가쇼
비정상적으로 마른 몸을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걸로.. 당연하게 여기게 만드는 이 사회와 미디어가 잘못한 거다. 10대 애들이 뭘 보고 크겠어… 어른들은 애들한테 백번 사죄해야함
ㅋㅋㅋ응 아니야 너의 치부를 저 안타까운 사람들과 사회탓으로 돌리며 위안얻으려하지마 ㅋ마른몸이아닌 건강한 몸이겠지 그걸 선호하는건 노력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라는걸 다들 아는거고 약에의지해 편법을쓰려는 나약한 것들은 어자피 못될 경지임 사회가 너한테 사과하길 바라는 거겠지 ㅋㅋㅋ자기의 식욕조차 컨트롤못하는데 무었을 할수있겠냐 그런사람이 아니야?
@@EchilO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스물여덟살이고요… 미디어컨텐츠를 전공했고 지금도 공부하고 있으며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른 몸은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이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간에요. 브라운관에 등장하는 많은 “마른” 연예인들이 청소년기 아이들의 미적 가치관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그런 외형을 동경하게 만든 우리 사회가 잘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식욕 조절도 혼자 못해서 약 먹고 살 빼는 게 어리석은 거 아니냔 질문 이전에, 왜 그렇게까지 해서 마른 몸을 추구하게 되었냐는 시의적인 질문을 먼저 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EchilO 건강이라고? 내 친척이 저렇게 말라서 30대에 폐경오고 이도 다빠져서 임플란트 해박았다.
@@EchilO 멀쩡한 댓글에 화가 나시는군요 정신병은 부끄러워할게 아닙니다 얼른 의사를 찾으세요
제일 접근성 높은 유튜버에서도 마른몸이 정상인것처럼 다이어트 영상많음
댓글 대다수가 여학생들이고.. 하 가슴아픔..
이거보고 충격받아서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한의원다이어트약도 조심하세요.
저 sns에 유명한 ㅂㅁㅇㄹ 이약 하루 먹고 식욕이 사라져서 아… 이래서 다이어트약먹으면 식욕이 억제되서 적게먹게되서 살이 빠지는거구나 하고 효과보는거구나 싶었는데 하루뒤부터 입이 바짝 마르고 어지럽고 두통심하고 토하고 장난이 아니었어요. 한의원 약도 위험합니다 여러분~
모든 불행은 남들과의 비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들과 비교하면 창피한 외모이지만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 노력하며 살아가고있어요. 모두 태어난 그대로 충분히 아름다우니 순간 순간의 유혹을 잘 뿌리치시길...
엌 안녕하세요 😄
맞습니다 스스로 충분히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살면 되요
이성이 볼때는 개돼지년으로 봐서 문제지만 ㅜㅜ
@@sun5205 앗 ㅎㅎㅎ 선님!!!
@@woohyunlim9696 헤헤
@@Bitcoin77722 본인의 불행은 본인이 해결하시길
저도 스무살때부터 5년간 중독돼서 못끊고 피폐해졌다가 큰맘먹고 정신과 일년 넘게다니면서 힘들게 약끊었던 경험이있어요 진짜 식억제 먹어볼까 하시는분들 뜯어말리고싶어요ㅜㅜ 이제와서 빡치는건 그때당시 처방해준 의사도 제가 약중독되서 일상생활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5년동안 늘 친절한미소로 처방해줬었음
중독되서xxxxxx
중독돼서ㅇㅇㅇㅇㅇ
@@ok-sk 분위기 파악 좀여
@@ok-sk 앗 맞네요 급하게쓰다보니 실수했어요 수정할게요ㅋㅋ
5년동안 늘 친절한 미소로 처방해줬다는게 소름이네요,,
@@주먹짱고양이-f8q 주기적으로 오시는 고객님이니 친절하게 대해야죠
서비스정신
저게 그 지옥같은 시간을 겪고나서야 부작용이였다는걸 알게되죠.
사람마다 부작용이 어찌나탈날지 모른다는게 정말 무서운거죠
제 주변에도 식욕억제제 드시고 길 한복판에서 옷 벗고 지능도 많이 나빠진 분 계세요… (듣기론 곱하기도 못할 정도였다고 그랬던 것 같아요..) 진짜진짜 다이어트 하실거면 건강하게 빼세요ㅠㅠㅠ….
한달치를 일주일만에 다 먹는사람이나 한번에 7 8알을 한번에 먹는사람들은 무슨생각인가...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님 영상 안봤죠...
걍 마약임 저건. .
와 근데 진짜 무서운게 내가 이거 보면서도 화면에 나오는 제보자들 몸 보면서 그래서 얼마나 빠졌지하고 나도 모르게 유심히 보고있었음... 개소름돋아
인터넷 보면 어린애들이 개말라니 뼈말라니 하면서 생선가시처럼 되는 게 소원이던데ㅡ이런 방송 해봐야 걔네는 문제가 뭔지도 모름.
그렇다고 그 애들 탓으로 돌릴 수도 없는 노릇임 결국엔 미디어가 자행한 세뇌의 피해자일 뿐
그런 애들이 문제인가? 아니면 항상 남 비햐하고 평가하는 한국 사회가 문제인가?
니들은 문제가 뭔지도 몰름. 생각해도 ㅈㄴ 단순햌ㅋ
왜 모른다 생각하지? 어린이 혐오에요 이것도
그게 애들탓이냐?? 성인도 쉽게 빠지는데 애는 더더욱 쉽게 빠지지 ;;
이건 사회적문제로 봐야하는거임
@@성이름-n2k6n ㅅㅂ 뭐만하면 혐오혐오 어린이 청소년들이 어른보다 판단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상식이 있어요 친구?
♥기억력 감퇴되고 정신오락가락 해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싶으면 드세요
♥하루종일 심장쿵쿵되고 열오르고 긴장되고 싶으면 드세요
♥머리아프고 목마르고 연가시영화마냥 물찾게되고 화장실들락날락하느라 일못하고싶으면 드세요
저 약을 타겠다고 새벽부터 줄 서있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안타까웠어요..
약물로 이미 의존해버린사람들....
벗어날 방법이 있을텐데ㅜㅜ
어떤 한 성형외과 의사도 얼굴 양악, 윤곽 수술 하려는 분들에게 살 먼저 빼고 와라 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진짜 뺀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주변에서 긍정적인 소리 듣고 자존감도 올라가서 수술 할 생각 없어져서 안찾아온다고 하던데
그치 살빼고 운동하면 진짜 자기가 일상생활에 불편한거 아니면 안갈듯
옛날에 큰 수술자국이라던가
좋은의사네요
중요한건 그렇게 얘기하면서 "식욕억제제라도 받아갈래?" 이런식임요. 저도 필러 시술갔다가 그런식으로 식욕억제제 먹게됐구요. 2015년~2016년도쯤인가? 유행했어요.. 그때 시작한 사람들이 지금까지 먹는거 같아요..
애초에 비만 bmi에 윤곽 수술하면 더 이상해지죠 뭐... 뼈 자른 만큼 살 고정이 안되서 다쳐질테니까요.
저런 약을 남발하여 처방해 주는 의사들은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ㅠ 돈에 눈이 멀었구나..ㅠ
양심갖다판 의사도 문제지만 그 이전에 수많은 여성들이 식이장애를 갖게된 배경이 해결되지 않는 한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영상 속 분들처럼 심각한 수준까지는 아니더라고 먹는 행위 자체에 죄책감 느끼는 여성이 생각보다 정말 많더라고요.. 안타깝습니다
약물오남용 문제 정말 심각하군요 ㅠㅠㅠ
건강이 최고 😭😭
6년간 복용했었는데 조오금 예민해질때는 있지만 전 잘자고 환각이나 그런건 없었지만 하루 이상 약 중단하면 배터질거같아도 계속 뭐가 먹고 미친듯이 배달음식 시켜먹고 그랬어요. 약 안먹으면 살찐다는 불안감에 자꾸 약 찾게 되고 미칩니다 ㅠㅠ 복용하면서 10키로 가까이 감량했었어요 163/39까지 빠졌었는데도 약에 의존했었어요 . 지인들이 제 얼굴 볼때마다 얼굴이 너무안좋다고 하더라구요 ...ㅋ지금은 약 끊었는데 한번 약이 궁금해서 네이버 약검색으로 검색해보고 충격먹고 중단했어요 . 약복용하면서 이상하단걸 느끼면서 약때문이라고는 생각 못했던거 같았어요. 중단 후 약복용전 몸무게보다 더 쪘고 가끔 약먹을까 생각들때도 있지만 꾹 참고 살빼는게 더디지만 운동으로 빼고있어요. 지인중에 같은병원에서 처방받아 장기복용하고 스스로목숨끊은 지인도 있어요. 식억제 생각하시는 분들 다시한번 고민하시길 바래요...의존,중독,집착 미칩니다..
내가 마음 편히 블랙핑크나 에스파 같이 뼈밖에 없는데 여신이라고 칭송받는 여돌들을 마냥 좋아할 수 없는 이유 ..
누가 들으면 그사람들이 약먹고뺀줄알겠네..
@@samraman2355 그 '누가' 중에 님밖에 없는게 확실한데요..?
@@samraman2355 전혀 그렇게 안들리는데 왜그러세요?
다이어트중이세요?
예민하신듯..
님이 팩트폭격기님한테 삐딱한 생각때문에 무례하신듯'하네여..
아이돌애들이 마른건 사실이조.
자의에의한건지 소속사에서 빡시게다이어트시키는건지는알순없지만.어쨋든 여자아이돌들은 안무연습땜에 살이 안찌는체질에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기도하죠
그러니.이쁜아이돌닮고싶으면. 약말고 춤도배우고 운동도하면서 닮아가길...^^
? 그건그냥 마른거지 깡마른건 아님 여자둘 열등감펴출너무 빡세네
이번 편은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제여서 챙겨봤는데 생각보다 더 무섭고 기괴하네요. 특히 저는 이 약 성분이 마약이랑 비슷하다고 마약대신 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데서 1차 충격, 이걸 처방받아서 미성년자들한테 웃돈받고 파는 인간들이 있다는 데서 2차 충격받았어요... 정말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 때문에 이게 뭔지ㅠㅠ
제가 '프로아나'라는 개념을 처음 접한게 정신과 의사분들의 유튭 채널에서 다룬 영상을 보고 나서였는데, 그 영상에서 성장기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몸이 전체적으로 망가지고 심각한 경우 심정지까지 올 수 있다고 해서 정말... 너무 걱정이 되더라고요... 어린 학생들한테 그런 잘못된 미의식을 심어준 사회가 잘못된 건데...ㅠㅠ 프로아나 한다는 학생들 만나면 얘들아 너네 그 몸 80년은 써야 되는데 그렇게 살 빼다가는 50년도 채 못쓰게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물론 전혀 안 먹히겠지만ㅠㅠ
다이어트는 무조건 식단+운동 말고는 답이없어요 굶는다고 빠지는건 일시적으로 요요금방와요~~~ 결론은 천천히 꾸준히가 답입니다용 !!
당장 부모님조차 가족조차 뚱뚱하다고 구박하는 세상..ㅎㅎㅎ 다른거 잘 해도 살찌면 죄인처럼 취급하는 세상..
이런거 보면 기술이 가진 양면성이 무섭기도하고 고작 손톱만한 알약속에 들을 원자구조 덩어리들 탓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것에 인체의 신비함도 느껴지네
미국이나 캐나다도 마약성진통제 오남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중독되고 죽어갑니다.
한국도 조심해야합니다.
젊은이들이 엄청많이 중독되었고 싸고 쉽게 구하니
진짜 심각해요.
방송보니 한국도 안전지대가
아니네요.ㅠㅠㅠ
그정도는 아님,, 저걸로 중독되는거면 몇년이상 복용한거…
펜x정 , 디에xx 등 다이어트 약으로 22키로 감량 후, 저체중이 되어서도 약에 중독되어서 못 끊고 계속 먹다가 공황장애가 왔던 사람입니다. 불면증, 저체온, 손발저림으로 시작으로 어느순간 이유 모를 불안감, 발작, 기시감, 어지럼증 , 환각 등 부작용을 겪고 이러다 죽을지도 모를것같다는 극한 공포를 겪고 바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만약 그때 계속해서 다이어트약을 복용했더라면 전 죽었을지도 모를정도로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절대 약을 먹지않고있습니다 .. 절대 약으로 빼려고 하지마세요 애초에 시도조차 하지마세요 중독성이 엄청나서 먹다보면 끊기 어려워요
차라리 뽕을 해 이 중독자야 왜 다이어트약을 뽕처럼 쓰냐
@@Bitcoin77722 댓글 ㅈㄴ 생각없이 다 싸지르시네요?ㅋㅋㅋㅋㅋㅋ진짜 뇌가 없으신분인가봐요??무뇌세요 진짜? 알고 했겠어요 이분이? 그래서 하지말라하잖아요 마지막에 눈알없어요? 댓글마다 무뇌인증하시네 난독증이신가 영상보고도 생각이 안돌아가시나 공기가 ㅈㄴ 아깝네요
저두요ㅠ 저랑 너무 같은경우라ㅜ
디**민 약 오래복용하고
끊고 공황장애 에 발작 심해요ㅠ
진짜 시간을 돌리고싶고,
권한 사람이 원망스러울정도예요
@@Bitcoin77722 의사가 설명도 제대로 없이 너무나도 쉽게 처방해줘서 모르고 먹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분도 모르고 그랬을지도 모르고 저분이 아니더라도 모르고 먹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걸요 첫 인터뷰한 배우분도 가르시니아 등과 같은 정도로만 생각했다하잖아요. 이것을 알려주고 싶으니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나온거 같네요.
그래도 살찌면 또 먹을거잖아 ㅋㅋ
사실 무엇을 먹는다는게 생명과 직결되는 꼭 필요한 행위인데 그거에 병적으로 거부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게 굉장히 안타깝네요...다들 강박에서 벗어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
예전에 잠깐 유학갔다 왔던 친구한테 들었는데, 미국에서는 유난스러울 정도로 정신과를 찾는 친구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우울한 정도도 바로 찾아가서 상담을 받는다고…
가끔씩은 그런게 부러워질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정신과는 아니고 미국은 정신 상담과랑 정신의학과가 나눠지는데 대체적으로 정신상담 하시는 분들은 소셜 워커나 정신 상담 전문으로 해주는 전공을 한 therapist 이고 정신과는 정신과 의사들이 있는곳인데 한국은 놀라울정도로 정신과 의사들이 약을 너무 많이 그냥 주더라구요. 미국은 우선 정신 상담을 받고 계속 이야기 하고 상담하면서 점점 우울증도 치료 받고 하는데..한국은 무조건 약물로 치료 할려는거에 대해서 놀랐어요
@@kellyahns 맞아요 그냥 끄덕끄덕 해주고 약만줌 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식단이랑 운동하라고 하는데 과체중 이상인 사람보다 이미 정상이거나 저체중인 사람들이 식단+운동+나비약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더 많을듯
건강하게 빼라, 운동을 해라 하는데 이미 안빼도 되는 사람들이 빼려고 무리한다는 내용이 충분히 나오는데도 맥락 파악 못하고 한심한듯이 댓글 쓰는 사람들이 있네
이미 저건 정신병의 범주에 달한거지
@@EchilO 정신병이 아니라 미디어세뇌에요.
그리고 정신병을 욕처럼 사용하지마세요. 이유는 아시죠? 모르면 능지가..
@@BORI_CHUNG 지능 낮은건 왜 욕처럼 사용하세요? 장애인 욕 아닌가요. 정신병을 욕처럼 쓰지말라면서 지체장애는 욕으로 쓰고있네요. 내가 쓰는건 착한욕이고 그런거?
유명하다는 병원서 다이어트약 처방받고 우울감과 자살시도가 잦아져 정신과가보니 조울증 진단을 받았어요. 총3개월정도 먹었다가 1년 넘게 정신과 치료했어요 그알덕분에 제가 왜 그랬는지 알게됐어요...
나비약은 제발 먹지마세용 ㅠㅠ
나비약 약 3주~한달정도 먹어봤는데 처음엔 진짜 기분이 엄청 좋아요 몽롱한 기분? 그리고 되게 움직이고 싶어지고 목도 많이 마릅니다 당연히 식욕억제 효과가 강력해서 2주만에 10키로정도 빼고 매일 사과 반개정도만 먹어도 배가 전혀 안고팠어요 근데 부작용이 진짜 너무너무 심각해요 제발 안드셧으면 좋겟습니더 .. 일단 잠이 안와요 진짜 거의 매일 밤 샛고 잠이 너무 안오니까 잡생각 너무 들고 저녁약은 최대한 안먹으려고 했어요 ㅜㅜ 그리고 이게 밥을 안먹어도 배가 안고프니까 영양실조가 와서 머리가 진짜 너무너무많이 빠집니다 머리숱 칭찬 많이 듣던 제가 지금은 한줌에 머리 다 잡히는거 보고 너무 충격 먹었어요 ,, 제일 심각한 부작용은 망상이랑 우울증이에요 진짜 망상은 막 갑자기 저녁에 달 보다가 달이 막 나한테 오는 느낌? 곧 죽을거 같은 느낌도 들어봤고 누가 날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이랑 화장실에서 문에 있는 무늬 같은거 보다가 막 이게 움직이는거 같기도 하고 그랬어요 ,, 또 감정기복이 너무너무 심해지고 우울증 100퍼와요 자살 생각 들고 사람이 부정적으로 변해요 진짜 극구 말리고 싶네요 이젠 약 냄새만 맡아도 그때 생각나고 살명서 가장 끔찍했던 순간,, 또 지금은 요요와서 건강하게 빼려고 합니다😢😢
짧은그알에서도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마이쭈 복숭아맛 하나 먹었다는 그 학생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틀 내내 생각 났어요
살짝 보이는 팔뚝만 봐도 뼈 밖에 없던데.. 제발 건강 회복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무섭다 진짜...그냥 불법으로 구해서먹는게아니고 전문자격을가진 의사가 처방을해준다는게..
저 사실모르면 그냥 믿고 먹게되는거자나..으
배우님 용기 대단하심..
나는.. 내 식욕이 나비약을 이겼다 ㅋㅋㅋㅋ
공감...입맛만좋당~!!!!!
야너듀?
저두요
남 초중고딩들은 살이 흘러내리도록 처먹고 찔동안 여자들은 외모강박으로 자해하고있다니 세상은 진짜 잘못됐다..ㅋㅋ
식욕억제제 정말 무섭습니다. 복용했다가 팔이 너덜너덜 해질만큼 자해를 했었고 환청 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마지막으로 집안에서 연탄피우고 가스 마시다가 결국 실려갔습니다...진짜 환청은 다시 생각해도 아찔. 별 미친소리가 다 들려서 괴로워 돌아버립니다. 제발 약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ㅠㅠ
혹시 몇개월 복용하셨나요
와우..
약을 끊으니 괜찮던가요?
저도 이 약 일년정도 먹어봤었는데 진짜 조울증처럼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손이 떨리는 부작용이 있었는데 그만 먹게된 지금도 수족냉증도 생기고 전체적으로 몸이 많이 안좋아요... 진짜 주변에서 식욕억제제 먹는다고 하면 뜯어말리고있어요...
예전에 가정의학과에서 다이어트약 처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첫 방문 때 처방받은 2주일 분량의 약을 복용 후 두 번째 처방전을 받았을 때의 일입니다.
약국에서 조제해 주신 약사님께서 약을 건네주시며
"이번 약은 저번 약이랑 많이 달라요. 독한 약이니까 단기간만 복용하셔야해요" 라고 하셨어요.
대수롭지 않게 '약사님께서 친절하시구나' 라고 생각하고 집에 왔는데,
저녁때쯤 약사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처방받은 약은 장기 복용 시 위험할 수 있으니 꼭 단기복용해야 한다며 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시 한번 겁 아닌 겁을 주시곤,
아까는 설명이 부족하셨던 것 같아 전화하셨다고 사과하셨습니다.
당시에도 '참 세심하고 감사한 분이다'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한 분이에요ㅠㅠ
(-당시에 처방받았던 약에는 디에x민과 성분이 같은 휴터x정이 있었습니다)
에휴.. 살 좀 찌면 어떻다고 이런 영상에도 약에 의존하지 말고 운동해서 살빼라 이런 댓글이 달리냐… 사회가 살 찌는거에 너무 가혹하다. 건강하기만 하면 되지…
비만이 건강하지 않으니까 살빼라 하는 거죠. 비만이면 살 빼서 건강 챙기는 게 맞고요. 지금 문제는 정상 체중인 사람도 저체중 목표로 살 빼려는 게 문제인 겁니다. 비만인 분들은 운동해서 살 빼세요. 약먹지 마시고.
@@yujounkgim666 그래서 여기 영상에 나온 사람 중에 과체중 있나요 ㅎㅎ 살찌는거 자체를 죄악시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죠. 그리고 보통에서 통통? 하다 느껴질 정도가 가장 건강한걸요.
@@yujounkgim666 영상의 핀트를 못 잡으시네요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내가 갔던 병원은 진짜 양심적이구나 디에타민 처방해달라고했는데 전쟁얘기부터 오래먹으면 정신적 문제 생긴다 단기간으로 먹으라고 경고하셨고 다른 약으로 바꿔서 처방받으라고도 권유하심 반알먹고 잠안와서 다 버림,,
식욕억제제 먹는 사람들 조헌병 환자들 행동이랑 비슷함. 진짜 멀리해야함. 같이 있음 멀쩡한 사람 미침.. 이거 법으로 강하게 제한해야한다.
진짜 안됩니다... 사람 바보만드는 약입니다 살만 빼고 끊는다는 건 말도 안돼요 끊으면 더 찌기때문에 시작도 말아야합니다ㅠ
그알 보고나서 지인이 식욕억제제 먹는다는 말 듣고 혹시 모양이 어떤건데?? 물어보니깐 나비모양이라고 해서 그알에 나왔었고 위험한 약이라고 말해도 알면서 먹으려고 하길래 엄청 충격먹었어요...
약 먹고 쉽게 살빼려는분들 자기 인생이 하루아침에 가루가 될 수도 있어요 ...
살 빼는거 개인차는 있겠지만 쉽게 하는 사람 없어요 ... 다 뼈 갉아내는 고통 받으며 참으면서 하는거예요 .. 그리고 이런 약도 아닌 쓰레기를 돈주고 처방하는 의사들 정신들 차리세요
ㅋㅋㅋ그걸 제일 잘아니깐 약을 쳐방받는거임 자기는 나약하고 의지도없는데 살은 빠지고싶다는걸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잘알거던
무슨 뼈까지 갉아냄~??ㅋㅋ
일하면서 10키로정도 쪘었는데 원래 마른체형이었어서 살이 쪘지만 평범한 체형에 정상체중이었기 때문에 딱히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직장 상사가 살이 너무 찐것 같다 비정상체형으로 가보자 살찌기전엔 진짜 예뻤었다며 살빼라고 눈치주고 한 일년 시달리다가 한동안 우울증 겪고 그랬었습니다
거울 보는것도 싫어지고 사람이랑 만나는게 스트레스가 됐었고 상사가 지적하기전까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일년간 같은말을 듣다보니 내 모습이 진짜 보기 싫은 수준인가?하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내 자신을 싫어하게되는것 같았어요
시간이 지나고나니 내가 살이 쪄서 남한테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불쾌감을 주는것도 아닌데 저런 무신경한 말에 상처받고 고민한 시간들이 아깝네요.
건강에 문제가 되는게 아니면 어떤 모습이던 괜찮은거 아닐까요?세상 사람들이 다 마른체형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 어떤 모습이던 우린 다 소중한 사람들인데
저도 운동으로 살 빼기전에 나비약을 처방받아서 먹었어요. 처방해준 의사는 부작용에대해 딱히 말해준게 없었는데 약사분이 나비약 먹을때 반으로 쪼개서 먼저 먹어야한다등등 이러저러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어요. 반개 먹고 오? 이거 괜찮은데 싶어서 다음날 1알을 다 먹었는데 막 날아오를것 같은 기분?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은 근자감이 솟아올랐어요;;; 내 기분이 내 기분이 아닌것 같은;;; 약기운 떨어지고...이거 위험한거구나 싶어서 나비약 바로 버렸어요;;;
와우 엄청납니다...
필로폰같은 마약이라네요
반개를 먹지,
앞에 나오신 배우분 안다치셨다니 그게 더 놀랍네요ㅜㅜ
저런 의사들은 면허 박탈당했으면 좋겠어요
의사?
돈이면 다 됨
돈 벌려고 혈안
저렇게 빼는건 굶어서 빼는거랑 똑같습니다.. 근육량도 줄어들기에 결국 다시 돌아온다해도 먹으면 살이 더 잘찌게됩니다. 그냥 장기간 동안 식단조절하고 무산소 운동으로 근육량 키우고 유산소로 지방태우세요. 그게 차라리 신진대사량 높여서 요요를 덜오게 합니다..
서른 넘어가며 전반적인 검사나 받아보고자 산부인과를 찾은 적이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다 괜찮았는데 보기보다 내장지방이 좀 많다고 차후 임신 등을 위해 관리를 좀 하라며 “원한다면 식욕억제제를 처방해 줄 수 있다” 라더군요. 정말 놀랐습니다. 알아서 운동하겠다고 답하고 뛰쳐나왔는데. 그렇게 만연하게 처방되고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이래서 무지하면 당하는거임 근데도 사람들은 무지한채 살지 바쁘다는 핑계로
와 미친놈
의사새끼 완전 미친새끼네요;
니 생각해서 식욕억제제를 처방해준다는게 아니라 차후 임신등을 위해서 관리를 하라고 하는거잖아
아기위해서 살좀 빼고 임신 하라는거 아냐
얼마나 돼지같이 뒤룩뒤룩 쪄있으면 의사가 약까지 권하겠나 라는 생각은 안해봄???ㄷㄷㄷ
정말 긍정적인 분이시네 ㅋㅋㅋㅋㅋㅋ
윗분 다른 댓글에도 이상한 말 달고 다니시는 분이네요... 그냥 무시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마른 언니가있는데 예전에는 다들 살좀 쪄야겠다라고 훈수를 뒀었음 근데 지금은 다들 너무 예쁘다고만 함.. 문제는 그 언니 생리도 1년에 2번정도만 함 ㅜ 언제부터 몸에 문제가있는 정도로 마른게 미의 기준이 됐는지 모르겠음 ㅜ
얼굴이 이쁘신거아닌가여~??^^ㅎ
제 아는언니도 그렇게 살빼서 막 먹토도 하고 몸이 안좋았었음. 생리도 잘안하고
근데 이쁘니까 ㅋ 그이유로 그렇게 연명함...
@@해피바이러스-d3h 몸매가 예쁘다고들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언니한텐 미안하지만... 얼굴은 솔직히 안예뻐여(언니 미안)
생리하는게 벼슬이냐 ㅋㅋㅋㅋㅋㅋ
뭐 대단한거 하는줄 알겠네 누가 들으면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이름-c8y6m 얘 지금 그 언니한테 질투심 느끼고있나보네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그 언니만 이쁘다고 하고 자기한테는 아무말도 안하니까
빡친듯 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왜그러냐 ㅋㅋㅋ 가까이있는사람 항상 질투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