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들 MBC 베스트셀러 극장 - 1987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날엔 바람으로
    살다가 비가오면 비에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음음 어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어차피 (그런게) 덤이잖소
    사촌들
    원작: 서정인 (1978)
    작곡 : 김희갑
    작사: 양인자
    노래: 위일청
    90년대 초였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삽입곡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그 후 김국환이 불러서 히트를 쳤던 노래 '타타타'. 그러나 훨씬 이전 87년도 제작된 '사촌들' 이라는 베스트셀러 극장 주제가였습니다.
    방황하며 멋 모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돌이켜보는 나이가 된 지금도 후회보단 위로와 공감가는 가사네요. 오리지널은 서울패밀리 위일청이 불렀죠. 개인적으론 마지막 위일청씨 컬컬한 목소리가 영상과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269

  • @Godoftheson777
    @Godoftheson777 Рік тому +25

    이시대때 일주일에 한번하는 베스트셀러극장 증말 재밌었게 거의 한번도안빠트리고 다봤었는데

    • @Erickoon-v1o
      @Erickoon-v1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정한 예술.😮good

    • @배물고
      @배물고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8~90년대야 다른 즐길거리도 적었고 새로운게 워낙에 쏟아지던 시절이라 다 재밌었던거

  • @hjjung32
    @hjjung32 2 роки тому +83

    드라마는 역사이고 시대의 기록이다.
    한국만의 정취 한국인들만 알고 공감 할 수 있는 시대상이 작품속에 녹아 있습니다.
    아련하고 그리운 그때 그 시절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2 роки тому +4

      맞습니다

    • @inlee99
      @inlee9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나이가 들었고 지금은 물직적으로 풍족한시대에 살고 있지만 왜 그 때가 사람 사는것 같았는지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누구는 지나간 추억은 항상 아름다운거라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이유때문만은 절대로 아닌듯요~~

  • @이제현-j1j
    @이제현-j1j Рік тому +5

    전74년도에 국민학교 졸업 세대입니다
    못살았어도 저때가 더 더 행복 했습니다
    그때는 나를 제일 이뻐해주시던 아버지 엄마가 있었기에 항상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
    물질 만능시대 살면 피팍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이웃집이 언제 이사왔는지?
    성씨가 먼지? 자녀가 몇인지? 모르고 사는세상 입니다
    사흘이 넘어가기 어렵게 사람들 죽이는 요상한 세상입니다
    저때가 좋았습니다
    TV문학관도 빠지지 않고 보았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 @inlee99
      @inlee99  Рік тому

      저도 비슷한 세대이고 백퍼 공감합니다. 지나간 아동시절 그리고 과거는 다 추억으로 남는다고들 하지만 그 시절에는 모든게 엄청 발달하고 편리해진 (말씀하신데로 물질 만능시대) 지금 세대와 비교해서 지지리도 못살았지만 더 인간적이고 정서가 있었던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여나서 그런 시대를 보냈다는 사실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위로를 하고있을뿐 아니라 역시 신은 공평하구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ㅎㅎ.

  • @유구무언-n1d
    @유구무언-n1d 2 роки тому +67

    대학때 양동시장,대인시장에서 친구들과
    머릿고기에 막걸리 마시던 생각 납니다.
    아련한 베스트극장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 하시길요~

    • @lsm0919kr
      @lsm0919kr Рік тому +1

      먹은기억이야 누구에게 있지만 일해본 기억이 귀하지요

  • @kevinkykim2051
    @kevinkykim2051 2 роки тому +41

    우리가 쉽게 스쳐가는 소설들을 짧게 만든 단막극들의 최고였던 베스트극장.
    다시 보니 사람사는 냄새가 나네요.

  • @봄처녀-m3b
    @봄처녀-m3b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옛날 드라마는 볼수록 재미있고, 그립습니다.

  • @쭈쭈봉-k4z
    @쭈쭈봉-k4z 2 роки тому +11

    지금새벽1시21분설날인데
    드라마보니 시골 고향 생각이 절로나네요
    고향향수 지금 가족들끼리 술 한잔하고
    마을 동네형들 지나가면서 술 한잔하고 웃고
    보내고 있을텐데 가심이 그냥 찡하네요
    이제는 그런시골도 없으니 갈때가 없으니
    동탄 집에서 혼자 있는거죠

  • @강신구-x9d
    @강신구-x9d Рік тому +9

    달동네 사촌형제가 같이 고기를 굽는 장면. 눈물 나네요.
    저 장면 로케장소가 궁금합니다. 개짓는 소리 정겹습니다.
    대학 때 월부책 세일즈하던 아저씨들 모습 생각납니다.
    서울법대 나와 평생 사법고시 안된 사촌형의 성질을 다 받아주는 동생. 나도 한때 목숨과 가문의 부흥이란 거창한 명분을 걸고 고시공부하던 몸이니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 가슴이 아련하네.

  • @인생-e3k
    @인생-e3k Рік тому +2

    사람냄새가 나는것이 겁나게 좋구만요

  • @lovelifetv2023
    @lovelifetv2023 2 роки тому +31

    87년 저 드라마에 나오듯 네모난 가방메고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에 들어간 1학년 아이였는데 세월이 벌써...^^ 드라마는 정말 그 시대를 반영하는 역사네요.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2 роки тому +2

      40대신하여???

    • @앙복-s1w
      @앙복-s1w 2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 저도 80년생 원숭이띠입니다

    • @lovelifetv2023
      @lovelifetv2023 2 роки тому +3

      @@fiercehan6791 네 43세에요

    • @lovelifetv2023
      @lovelifetv2023 2 роки тому +1

      @@앙복-s1w 동갑이시네요~^^

    • @김설리-o4s
      @김설리-o4s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제 누나도 80년생인데
      제 누나는 베스트극장 같은것도 안 보는 ..,질이 참~
      채널 돌리기위해 리모컨 찾기 바쁘니.. .ㄷㆍㅂㄷㅍㅌ.

  • @김벤츠-b4j
    @김벤츠-b4j Рік тому +7

    송경철님은 파랑새가 있다 이후에도 몇 년에 한 번 꼴로 간간히 나오시지만 그래도 임팩트있는 역할로 큰 인상을 남기는 연기를 보여주십니다.

  • @machobat
    @machobat Рік тому +9

    이런 명작이 왜 오늘날에는 안나오는가! 86년 외국가서 젤 후회가 MBC 베스트셀러 극장 못본 거였다...

  • @sesvictory
    @sesvictory 2 роки тому +89

    송경철씨가 이렇게 멋진 역할을??? 정말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배우들 연기도좋고 작품도 너무 재밌어요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21

      지금 다시봐도 상당한 내공이 담긴 그리고 삶의 의미를 전달하는 예술작품이죠.

    • @tvkoreanfunnyghost4994
      @tvkoreanfunnyghost4994 2 роки тому +9

      @@inlee99 예술작품 맞습니다.저도 정말.각본좋고. 배우들 연기좋고.요즘 드라마 영화보다 훨씬 깊이 있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2 роки тому +4

      놀랐죠????

    • @정복임사랑해요
      @정복임사랑해요 Рік тому +7

      수사반장에서 악역단골이었는데 여기선 멋진역할을.

    • @카짱-f7f
      @카짱-f7f Рік тому +5

      10년후 "파랑새는 있다" 에서 차력사 배역을 너무 잘 소화하셨죠.

  • @두메산골-o6h
    @두메산골-o6h Рік тому +10

    다른건 모르겠고....그시절 그냄새 그 분위기에 취해서 재밌어서 재밌고 재미없어도 재밌다.....

  • @bondikang
    @bondikang 2 роки тому +21

    옛적에는 사촌끼리도 친근하고 피를 나눈 형제 자매라는 생각인데….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는 무얼까? 빠른 변화의 세상 속에서 정신없이 살아가서 그러는 것일까? …

    • @문목동
      @문목동 Рік тому +3

      자주 만나지를 않으니

  • @봄수채화
    @봄수채화 2 роки тому +17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끔 하는 드라마네요.
    극중 주인공처럼 넓고 밝은 마음으로 살지 못했던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물론 앞으로도 그러하겠지만...
    좋은 드라마 잘 봤습니다.

  • @인디아나-i4b
    @인디아나-i4b 2 роки тому +48

    리스펙트. 위대한 연기력. 인생의 깊은 고뇌를 해학, 풍자로 승화. 내공있는 옛 MBC 명배우들의 향연. 태극훈장감.

    • @x-creator4460
      @x-creator4460 2 роки тому +9

      공감합니다 저도 베스트극장 볼때마다 뭔가 수준/깊히 있고 다르다고 느겼는데 알고 보니 대부분 문학작품으로 선정된 소설을 드라마 형태로 제작했다는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어쩐지 다르더라 했는데..

  • @SUMMERSKY0307
    @SUMMERSKY0307 Рік тому +5

    베스트극장
    이름처럼 베스트드라마를 많이ㅇ방영해줬죠 그립습니다
    믿기지않네요 제가 40 이라니

  • @Spartanbase
    @Spartanbase Рік тому +10

    오~~~ 배우 송경철 님 출연작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추억은 가슴 속에... 기억 속에 머물던 추억거리 다시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샴푸의 요정도 좀 올려주시길...홍학표, 채시라 주연 작.

  • @htjdmw
    @htjdmw 2 роки тому +20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보통 90년대에서
    2000년 초반 베스트극장은
    올라오는데 80년대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영상 고맙습니다

  • @HawaiiDailyReport
    @HawaiiDailyReport Рік тому +10

    이 드라마를 우연히 보면서 이 정길 씨가 우리 둘째 형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어쩜 저렇게 똑같은지 많이 배운 사람이 너무 사회에 부적 응 되면 벌어지는 ...
    오랜만에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드라마 발 보고 갑니다 ...

    • @카짱-f7f
      @카짱-f7f Рік тому +1

      이정길님은 정말 중후하고 멋진 배우셨는데
      둘째 형님 성품과 많이 닮으셨나봐요

  • @내셔널가이
    @내셔널가이 Рік тому +7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드라마네요; 당시 국민학생이었는데... 그리고 송경철 배우님!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드라마 안 본지 너무 오래 되서 송 배우님 마지막 본 게 90년대 말 KBS 파랑새는 있다 였는데... 거기서도 참 정감 넘치는 아저씨 역할 잘 해내셨죠! 평상시 성품도 정이 많은 넘치는 분이셨다고 들었었어요. 아무튼 너무 반갑고 드라마 보면서 눈물로 자꾸 나네요.

  • @user-Shin-Hyeongoh
    @user-Shin-Hyeongoh 2 роки тому +6

    선옥아! 고기 남었다인.. 송경철님의 인간미 넘치는 연기, 최고에요.감사합니다

  • @조아른이
    @조아른이 Рік тому +10

    배우들 연기가 장난아니네요
    정말 멋진 드라마 잘보고 갑니다

  • @oldboy-1107
    @oldboy-1107 Рік тому +5

    그립네요 이시절 저는 어렸고 부모님도 젊으셨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 살아계셨을텐데...지금과 다르게 삭막하지 않았던 응팔 드라마속 처럼 이웃과 정들도 넘치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던 시절이였는데

  • @hux047
    @hux047 Рік тому +6

    타타타를 처음 들었던것이 이 드라마에서 위일청씨의 목소리로 들었었네요... 노래가 이렇게 묻히긴 아깝다 싶었는데 나중에 대히트를...

    • @inlee99
      @inlee99  Рік тому +2

      맞아요 저도 똑 같은 반응이였죠.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영화보단 베스트 셀러극장 단막극이 더 의미가 깊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니나 다를까 대부분 수상을 했던 문학작품을 단막극으로 만들었더라구요.

  • @황필립의잡동사니
    @황필립의잡동사니 2 роки тому +15

    소주한병에 500원 하던시절...저당시에는 1만원이 10만원의 가치가 있지않았나 싶네요 덕분에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쭈쭈봉-k4z
    @쭈쭈봉-k4z 2 роки тому +12

    너무재미져요
    이게 연기자고 배우죠
    지금배우들은 만들어진배우자들
    카메라의식하고 연기하는연기자들
    배우가 먼줄도모르는 지금배우들

    • @seokpacheon11
      @seokpacheon1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잘하는 배우들도 많단다. 그렇게 부정적으로 까지 생각말거라

  • @emilyyou8488
    @emilyyou8488 2 роки тому +10

    베스트극장보다. 베스트셀러극장이 상당히 재미있음.

  • @julietkim3304
    @julietkim3304 2 роки тому +35

    옛날 MBC 그립네 ㅠㅠ

  • @su-hangim3139
    @su-hangim3139 2 роки тому +15

    우와~ 송경철씨 다시 보이네요!
    코로나로 어수선한데 가슴이 따뜻합니다^^

  • @memem-32323
    @memem-323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립고 추억돋는 저때 풍경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ㅋㅋ

  • @sangkim7504
    @sangkim7504 Рік тому +1

    어렸을적 (74년생) 이거 보면서 숙제 하면 혼났죠.

  • @hmk4101
    @hmk4101 2 роки тому +11

    베스트셀러 극장이 진짜배기지
    베스트극장은 이니지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2

      그때 비교적 못살던 시절 만든 단막극들이 더 예술성과 의미도 깊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김흥식-p6f
      @김흥식-p6f 2 роки тому +1

      아.정말새롭네요.32년전드라마네요.요즘도이런드라마많이했으면좋겼네요배우분들연기도참좋네요22년구정3일전에보니더새롭네요

  • @kzero7518
    @kzero7518 Рік тому +8

    정말 잘 만든 드라마네
    배우들 연기도 좋고.

  • @성준광안리라이브카페
    @성준광안리라이브카페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햐... 휴머니즘 물씬 풍기는 작품입니다...감사합니다

  • @jijss5072
    @jijss5072 2 роки тому +23

    베스트극장이 아니고 베스트셀러극장(1983-89)입니다. 베스트극장은 1991년부터 2007년까지방영. 이건 1987년도작 베스트셀러군요 보니까.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8

      맞습니다 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87년 제작 했지만 방영 날짜는 88년 1 월 10일 (190 회) 입니다.

  • @dongwonkang7300
    @dongwonkang7300 2 роки тому +8

    걍 좋다 ~ 크으 대사가 하나같이 주옥같네요 ~

  • @찜닭튜브
    @찜닭튜브 Рік тому +2

    이제는 사촌이고 뭐고 다 필요없더라. 아버지 살아계실때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었네 존경스러웠네 지랄 해놓고서는 아버지 돌아가신 뒤로는 연락 한번도 없고. 두달전 아버지 제사 2주기인데도 작은아버지 사촌이라는 인간들 엄마한테 연락하나도 없고. 아버지 살아계셨을때는 아버지한테 그렇게 돈빌려가고 지랄해대더만

  • @SUEITRAY
    @SUEITRAY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베스트셀러극장 진짜 좋아했었는데....
    토요일 전날밤이라 기분도 설레고....

  • @moonnightbridge5015
    @moonnightbridge50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별 생각없이 봤다가 끝까지 다보게 됐어요...
    각본, 연출, 연기까지 너무 좋네요...
    여운도 깊게 남고...ㅠ

  • @tvkoreanfunnyghost4994
    @tvkoreanfunnyghost4994 2 роки тому +13

    여즘에는 이런 유쾌한 서민적인 드라마가 없는데 안타깝네요ㅡ.. 전부 막장 드라마에 무슨 땟깔 좋은 척하면 서 의료.법정.이런 드라마나 하고 하고 있으니...

  • @유천-i8e
    @유천-i8e 2 роки тому +8

    오랜만에 드라마 같은
    드라마 잘봤습니다 ^^

  • @희망-d5q
    @희망-d5q Рік тому +4

    송형, 악역 많이해서 인상 안좋게 기억했는데 이 드라마보니 다시보게 됩니다.

  • @영준이-p2t
    @영준이-p2t 2 роки тому +5

    너무 너무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 @sangsang6033
    @sangsang6033 2 роки тому +8

    사촌들 나이들면서. 세월가면서 이런 시절이 좋았는데...

  • @동이헝
    @동이헝 Рік тому +5

    요즘시대는
    먹고ㆍ마시고ㆍ떠드는것 말고
    내보낼게없는
    방송국 ㅡ

  • @토착왜구박멸-k7x
    @토착왜구박멸-k7x 2 роки тому +10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 @쭈쭈봉-k4z
    @쭈쭈봉-k4z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하게 잘봐습니다,

  • @funnysmile28
    @funnysmile28 2 роки тому +6

    좋은작품 감사
    생각을 많이하게 해주는 작품~

  • @정민철-u9s
    @정민철-u9s Рік тому +5

    옛날분들에 이해가 되는 작품이네요!!~

  • @jijss5072
    @jijss5072 2 роки тому +11

    1980년대 확실히 30-40년전이라 지금하고 다르군요 여섯자리 전화번호도 있는걸보니.

  • @tuzkwer
    @tuzkwer Рік тому +4

    와 진짜 재밌네 5분만봐야지 하다가 정주행함. 연기 진짜 잘하네 다들

  • @입암산
    @입암산 2 роки тому +9

    공주병 왕자병이 추세일지 몰라도
    예전 방송에 잔잔한 감동이 스며있네요
    주연인 조연급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방송 잘 시청했습니다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2

      그때나 지금이나 보기드문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금복동-u7r
    @금복동-u7r Рік тому +1

    등장하는 기와. 씨레트 가 저때도 세월이 묻어나는데 연식이 50년은 훌쩍 넘었겠지라

  • @이영덕-g6e
    @이영덕-g6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드라마만 연속으로
    5번을 보내요
    마무리는 좀 아쉽지만
    드라마 인물들
    연기와 분위기는
    너무 정겹네요

  • @polarishosi7290
    @polarishosi7290 Рік тому +2

    너무 착한드라마

  • @앙복-s1w
    @앙복-s1w 2 роки тому +7

    베스트셀러극장 계속올려주세요

  • @jshman
    @jsh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따뜻하고 애환이 묻어나는 소중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 @현민-l9j1v
    @현민-l9j1v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베스트셀러 극장은
    타임머신이다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27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날엔 바람으로
    살다가 비가오면 비에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음음 어 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어차피 (그런게) 덤이잖소
    90년대 초였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삽입곡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그 후 김국환이 불러서 히트를 쳤던 노래 '타타타'. 그러나 훨씬 이전 87년도 제작된 '사촌들' 이라는 베스트극장 주제가였습니다. 그 때 캐나다 토론토 살고 있었는데 한국식품점 갈때마다 빌려봤던 비디오 태입중 '사촌들' 인상이 깊었고 너무 멋져서 즉시로 녹음했고 저 역시 한잔 취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인터넷 나오기전 비디오 시절이였죠 😊^_^). 너무 오래전이라 화질이 좀 떨어지지만 지금 다시봐도 참 잘 만든 단막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럼프에 빠져 방황하며 멋 모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돌이켜보는 나이가 된 지금도 후회보단 위로와 공감가는 가사네요. 오리지널은 위일청이 불렀죠. 개인적으론 영상 마지막 위일청씨 컬컬한 목소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2 роки тому +3

      생각도 못했네요. 김국환씨의 불멸의 히트곡인 타타타가 원래는 위일청씨가 불렀다니.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3

      @@kijoonsong886 김희갑 작곡 양인자 작사 - 원작 서정인 1978

    • @youngmilee3705
      @youngmilee3705 2 роки тому +3

      @@inlee99 나한일 김도연 출연 팔색조 볼수있을까요 좋아요꾹 구독꾹 입니다

    • @황필립의잡동사니
      @황필립의잡동사니 2 роки тому +2

      저희 어머니께서 참 좋아하시는 노래였죠 이 노래를 틀어놓고 설거지 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네요..지금은 그 젊었던 어머니께서 외할머니의 모습이 되셨네요...

    • @까칠한등근육
      @까칠한등근육 2 роки тому +1

      댓글 감사합니다~^^ 👍👍👍👍

  • @fiercehan6791
    @fiercehan6791 2 роки тому +4

    시간이 이리도 빠를줄이야 모든 순간이 마치 어제같아

  • @이름-h1t5c
    @이름-h1t5c Рік тому +4

    와... 송경철선생님, 연기를 어쩌면 저렇게 잘 하실 수 있죠? 대단하시네요.

  • @jijss5072
    @jijss5072 2 роки тому +11

    보아하니 서울하고 전라도에서찍은것같군요. 엣날이 그립습니다. 요즘은 아파트말곤 볼게 없으니-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2

      네 맞습니다 전라도 광주네요. 그때만해도 거기는 서울보다 낙후됐기때문에 서울 6-70대 산동네 모습입니다 ㅎㅎ.

  • @들국화-x4k
    @들국화-x4k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재밋게 잘보고갑니다

  • @이민환-l5v
    @이민환-l5v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타타타 노래를 여기서 듣게 되다니....
    김국환씨가 첨으로 부른게 아니군요

  • @김정부-z8n
    @김정부-z8n Рік тому +1

    송경철선생 연기 참 맛갈나게 잘하시네요.
    파랑새는 있다 같은 작품 한개만 더 만나시기를~

  • @TV-hy1ny
    @TV-hy1ny 2 роки тому +17

    송경철씨 연기력 끝장나네요

  • @별의전설星伝説
    @별의전설星伝説 2 роки тому +5

    뭔가 영화같은 느낌. 우묵배미 느낌.ㅋㅋ

  • @gsgvx
    @gsgvx Рік тому +3

    12살 때...옛날 생각 난다. 요즘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저땐 자주 친구집 가서 먹고 놀고 잤는데

  • @오아랑-l2e
    @오아랑-l2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때 이드라마 봤던게 생각난다
    부뜨막 앞에서 토끼가 불쬐던 장면을 보고 동생과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난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2 роки тому +11

    차주옥씨 ...베스트셀러극장에 자주 나오셨네요.

  • @leeusakorea9891
    @leeusakorea9891 2 роки тому +4

    감사드립니다 영화감상 잘했어요 👍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공감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인디아나-i4b
    @인디아나-i4b 2 роки тому +10

    80년대 산동네 정겹네.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3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과는 반대로 산동네에선 훈훈한 인간미가 흐르고 있었다는..

  • @nasyonaru9333
    @nasyonaru9333 Рік тому +2

    1:44 사랑과전쟁 시어머니 전문 배우

  • @종관김-l7c
    @종관김-l7c 2 роки тому +2

    좋은하루되세요

  • @태대-z7b
    @태대-z7b Рік тому +1

    와우 대박

  • @그리운늘
    @그리운늘 2 роки тому +9

    송경철 ㅎㅎㅎ 참 귀엽다 ㅎㅎ 이분 수사반장으로 뜨고
    각종 드라마의 조연으로 성공했죠

    • @panjul5629
      @panjul5629 2 роки тому +1

      여명의 눈동자에서 장하림 친구로도 나오죠~~

  • @청지기-l3r
    @청지기-l3r 2 роки тому +16

    타타타 이노랜 원래 조용필에게 가장먼저 추천을 했던 곡인데
    뒤에 가서 으하하하 웃는 장면에서 조용필이 자신이 없다고 해서
    김국환 에게 넘어간 곡이라고 합니다

    • @wherewhy4268
      @wherewhy4268 2 роки тому

      여기나온 타타타가 김국환님 목소린가요? 제가 알고있는 김국환님 목소리가 아닌거같아서요..

    • @청지기-l3r
      @청지기-l3r 2 роки тому +2

      @@wherewhy4268 위일청 음성입니다
      음반을 정식으로 출반한 사람이 김국환 이거든요

    • @wherewhy4268
      @wherewhy4268 2 роки тому

      @@청지기-l3r 오 이노래 전문가시군요

    • @dhoh2718
      @dhoh2718 2 роки тому +2

      @@청지기-l3r 아하, 어쩐지 위일청이 떠오르더니만. 맛이 완전 다르네요. 거칠지만 더 찐한

    • @inlee99
      @inlee99  Рік тому +1

      @@dhoh2718 맞아요 거칠고 더 찐한.. 이 단막극 분위기와 내용에 훨씬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멋진 작품이죠.

  • @bongchoo1977
    @bongchoo1977 Рік тому +5

    베스트셀러극장 엠비씨가 빨리 풀어야할듯

  • @박성환-o5b
    @박성환-o5b 2 роки тому +12

    정말 멋진 드라마 입니다.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2

      방황하던 젊은시절 이 단막극에 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친구들과 공유하려고 즉시 녹음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v-br1rt
    @tv-br1rt 2 роки тому +4

    동네골목 에서 딱지치던 아이들 모습이
    그시절 나의 모습 보는듯 합니다

  • @ahnej
    @ahnej 2 роки тому +8

    재밌게봤어요
    감사해요
    송경철씨는악역을많이했는데
    영화같아요드라마느낌보다
    다른작품도올려주세요

  • @플라잉이소룡
    @플라잉이소룡 2 роки тому +5

    와우 시작부터 서권순 여사의 호쾌한 스윙으로 ㅋㅋㅋ 굉장히 젊었네 권순 여사

  • @장미경-n2b
    @장미경-n2b 2 роки тому +8

    이게 바로 원조다잉!~~*

  • @smithjane9245
    @smithjane924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요즘 막장드라마 작가보다가 숨이 쉬어지는 느낌
    베스트극장 드라마시티 등 좋은 시나리오 작가의 등용문이었는데 그런작가들은 굶어죽고 막장작가들세상이 되버림

  • @Spartanbase
    @Spartanbase Рік тому +3

    오늘 또 봤네요. ㅎㅎ 경구형, 영국이형, 돈수형, 민태... 막둥이가 형들보다 낫다는...
    그런데 말입니다. '사촌들' 방영일이 1988년 1월 10일로 되어 있네요. 그 촬영지로 사용되었던 광주남광병원이 1988년 개원을 했더라구요. 참고하셔요.

  • @jy7352
    @jy7352 2 роки тому +26

    너무 재미있게 감사히 잘봤습니다~~^^다른 베스트극장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7

      그 시절 그냥 "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 @jimin00711
    @jimin00711 2 роки тому +7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이시절이 그리운느낌이랄까???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5

      어렸을때 젊었을땐 모든게 아름다운 추억에 한장으로 남는다고들 하지만 꼭 그 이유때문만은 아닌것같아요. 지금보다 못살던 그 시절엔 뭔가 한국적 정서와 독특한 분위기가 있었죠.

    • @jimin00711
      @jimin00711 2 роки тому +3

      @@inlee99 맞아요

    • @流水不腐
      @流水不腐 Рік тому +2

      ​@@inlee99방장님이 뭘좀아시네요. 비록 드라마지만 그시절시절마다의 운치와냄세가 피어나죠.
      격어보지못한 나이의사람도 그시절이라는 단어가 무의식적으로 나오게되는 지나간추억그리움.

  • @웃음건강-t1t
    @웃음건강-t1t 2 роки тому +4

    와 너무 재밌게 봤네요 송경철 배우님 굿 ~~

  • @a26017217
    @a26017217 Рік тому +6

    오리지날 연기✌️✌️✌️

  • @hws8309
    @hws8309 Рік тому +2

    저 시대가 진짜 정겹네

  • @쥬피터-s6b
    @쥬피터-s6b 2 роки тому +5

    원래' 송 경철님'' 연기파 배우님 이죠?
    파랑새는 있다'' 에서도요?

  • @6107604
    @6107604 2 роки тому +5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공감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비조아-d5o
    @비조아-d5o 2 роки тому +2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댓글보고 연기자분 이름 알았네용~ 요즘 얼굴로 먹고 사는 것들 깜이 안되네용

  • @user-iansjePean
    @user-iansjePean 2 роки тому +3

    오래된 과거가 아니었는데...오래된 과거가 되었습니다...

  • @정복임사랑해요
    @정복임사랑해요 Рік тому +8

    1980년대 드라마들보면 MBC 배우들하고 KBS 배우들이 구분되 있었지요 당시는 전속제때문에 계약기간중엔 타 방송 출연을 규제가 심했기땜에... 베스트셀러극장 출연진은 같은 MBC 계열인 수사반장이나 전원일기 출연자들하고 겹쳤고 KBS는 형사라든지 대추나무 사랑 전설의 고향
    '하고 겹쳤고. 양대 방송 단골 출연자들 면면을 보면 MBC엔 송경철 이계인 양택조 박영규 이동신 정성모 최불암 김용림 안명숙 김청 견미리등등
    KBS에는 김천만 전병옥 서영진 장기용 이치우 이일웅 김진해 여운계 전원주 최화정 정복임 한경선 이예자 김희윤 등등.
    특히 아가씨들은 엠티비에서는 견미리 김청 등이 케티비에서는 최화정 정복임 한경선 등이 미모의 대결을 펼쳤음...

    • @카짱-f7f
      @카짱-f7f Рік тому +1

      맞습니다
      너무 잘 알고 계시네요.

  • @꽃마차-t6l
    @꽃마차-t6l 2 роки тому +3

    내가 1985년생인데 이걸 못봣네 ㅠ

  • @정미숙-c9i1x
    @정미숙-c9i1x 2 роки тому +4

    서권순 님 젊은 시절 와우!~~~*

  • @찌니짱-b9n
    @찌니짱-b9n 2 роки тому +3

    옛날드라마가잼잇어요~영상감사합니다~잘보고잇어요~👍👍👍👍👍

    • @inlee99
      @inlee99  2 роки тому

      그때 만든 영상들이 더 예술성과 의미도 깊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