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는 도봉시장 뒤 목욕탕 마준편 2층집 여름에 덥고 겨울엔 걸레가 꽁꽁얼어서 뜨거운 물에 담가서 짜서 쓰곤 했다 요즘에 가보니 이충집 없애고 화장실 없애고 마당만들어서 낮은 나무로 둘래 을 쳐났다 무허가 건물은 다 헐고 아파트가 들어섰다 도봉시장 아파트 몇개월 부족으로 딱지 도 못받고 이사 나왔다 92년도 드라마 을 보니 그때의 생각이 나네^^
최근에 대규모 전세사기가 있었지만 저 시절도 위험했죠. 사기꾼이 득실득실. 몇천만원이 전 재산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텐데 2천만원 사기를 당했으니. 우리 집도 저 때 천만원인가 사기 당해서 속상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천만원이면 지금 가치로 5-6천은 될 듯. 부동산으로는 훨씬 더 클 거구요.
현 효창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를 용문동 쪽에서 효창동쪽으로 볼때 아랫쪽 도로를 카카오맵 로드뷰 최대한 옛날로 해놓고 보니까 아파트 공사장 출입구에 건널목 차단기 (땡땡이)가 남아 있네요. 이발소 자리로 추측됩니다.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과거 항공사진으로도 비교해보니 맞는듯 하네요.
참 이런 때가 있었네요. 아련한 기억속에 살아있는 추억들이 그립습니다. 다시 봐도 재미 있네요.임현식 선생님과 함께 이발소 신을 찍으셨네요.그립습니다
요새 드라마는 진솔함이 없어요... 이런드라마들이 더 그리워요
요새 베스트극장 드라마게임 TV문학관 보는 재미가 쏠솔함 ㅋ
@@안사요안사-h3p그럼 님은 치아관리 잘하시나요? 님도 치아관리 소홀하면 충치나 이가 다 빠져 틀니 끼거나 임플란트 해야되는 꼴나요 댓글테러 하지 마십셔 님도 치과 가기 싫으면
@@안사요안사-h3p어휴ㅋ
과거의 작품들보면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나도솔솔
미투
저놈들다죽었다
요즘은 왜 이런 드라마가 없지~~~그때가 그립다
옛드라마의 맛에 취한다..
삶이 녹아나고 그 시대를 그려주는
진짜 드라마~
80년대 베스트셀러극장도 보고 싶습니다!!! 1992년 3월 1일이라 우와 거의 30년전이네요~~~!!!
베스트극장보다 베스트셀러극장이 더 먼저했고 오리지날 느낌이죠
다방에서 나오는 음악이 딱 내스타일이네 연기자분들 구수한 연기는덤~^^
그립다 이때가 비록 다들힘들고
어렵게 살었지만 그래도
따뜻함과 정이 있던시절이 참
그립게 느껴집니다
원래 뇌는 과거를 미화함
92년이 왜 힘드냐!다들 차 두대 몰고 오렌지 🍊 족들 판치던 호황시대 시조년이거든
응답하라 1988이 오리진이지 ,,,,,
다들 힘든건아님 ㅋ
우와 남철남성남님도 나오시네요. ㅎ예전드라마들이 그립네요.
1993년 나의 가장 전성기..저때로 돌아가고싶다
이 당시 베스트극장은 진짜 넘사벽.
92년도는 도봉시장 뒤
목욕탕 마준편 2층집 여름에
덥고 겨울엔 걸레가 꽁꽁얼어서
뜨거운 물에 담가서 짜서 쓰곤
했다
요즘에 가보니 이충집 없애고
화장실 없애고 마당만들어서
낮은 나무로 둘래 을 쳐났다
무허가 건물은 다 헐고 아파트가
들어섰다
도봉시장 아파트 몇개월 부족으로
딱지 도 못받고 이사 나왔다
92년도 드라마 을 보니 그때의
생각이 나네^^
국민학교 최고학년6학년때였어요^^~
임현식아저씨 멋지시네용ㅋㅋ
티비가 있었어도 드라마는 절대 못보게하셨어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용😊
92년 나 8살때네 우리집도 이발소 했었음 92년 저때도 했었음 천안 풍세에서 이렇게 보면 세월참 빨라 이때의 드라마들은 소박하고 정겨움이 있었네 요즘드라마들은 거칠고 빠르고 정신없고 그런데.. 나의 저 시절 지금보면 세상이 정말 많이 변했음
진짜 재밌네요 찡하기도 하구 ㅠㅠ
반가운 앰비씨 배우님들
많이 출연하셨네요.
저때가 그립다
92년 3월 1일이면 제가 대학 1학년 입학하기 바로 전날입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ㅠㅠ
소띠네요 ㅎㅎ
그때로 돌아가면 군대도 가야하고 조빠질건데요 다시 가고 싶으신가요?
나는 군대 상병 말호봉
제 큰누님이 92학번에요
연트럴파크의 혜택을 받은 연남동 기찻길 주변 집들이 생각나네요.
저때만 해도 아직 낭만이 있었죠 🎉
최근에 대규모 전세사기가 있었지만 저 시절도 위험했죠. 사기꾼이 득실득실. 몇천만원이 전 재산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텐데 2천만원 사기를 당했으니. 우리 집도 저 때 천만원인가 사기 당해서 속상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천만원이면 지금 가치로 5-6천은 될 듯. 부동산으로는 훨씬 더 클 거구요.
7:38 면도사는 없느냐는 말에 미스 송~~~~ 하고 부르는데 신신애가 나와서 놀랐습니다ㅠㅠㅠㅠ
고 녀석 똘똘하고 귀엽네
김청, 송기윤 주연의 코파와 비코파(1989) 올려주세요 (전에 유투브에서 봤는데 지금은 없네요)
임현식 선생님 대사 한마디 한마디 마다 애드립 칠려고 입 씰룩씰룩 하는겨 어쪄. ㅎㅎ
캬 ~~~
그때가 좋았다 조금은 서툴고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물씬 묻어나던 우리네들의 모습
이시점에 이걸보니 감회가새롭네요
통일의 시기가 다왔는데
1년도 채남지 안았는데
우린 아무것도 모른채 어둠속의 터널을 기다린다
길것만 같은 터널을 나오면 비로소 백의민족이 살아난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자들이여 진사년에 힘이들더라도 측은지심으로 살아가라 그게생존의 길이요 십승이다
명작이구나!🎉
1984년 4월15일 무서운아이
1985년 12월1일 흐르는섬 영상
있으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요즘드라마 연기 -->내용에 상관없이 눈에 힘준다/ 아무때나 소리지른다 / 이유없이 운다/ 여자는 항상 못마땅한 얼굴 보고있는 나도 짜증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선생님도 나오시넹
1:50, 남성남 선생님 연기보소......거장들 이십니다.
그옆에 껌딱지 남철선생님
왓다리갓다춤 원조
자극적이지 않은 옛날 드라마가 좋다
바르셀로나 올림픽할 때 방송된 거네요.
남철, 남성남 두분 복덕방 하시는 걸로 나왔던 거 기억납니다. 순돌 아부지 멋지십니다. ㅎㅎ
반가운 얼굴 많이 보이네요
임현식 배우님은 못참지 ㅋㅋ
도시계획과?
그때나지금이나 투기 중개사들 문제
불랑배 유퉁씨도 나오네요ㅋ
빨간 내복 야진짜 그시절이 생각난다
남철 남성남도 보이고 임현식도 보이고^
남철.남성남 콤비 ㅎㄷㄷㄷ
임씨가 나오면 다 똑같아져
서울 용산구 도원동일것같은데...
지금은 경의선 숲길이 조성되어 흔적도 모르게 변모했죠
용산 토박이인데 첨보는동네
@@구닭다리-x3p부동산안에 지도도 용산, 후반에 나오는 파출소도 용문파출소인것으로 보아 도원동 근처일것 같아요
도원삼성래미안 입주때 살았는데 당시 정문건너 동네 분위기와 상당히 비슷한것같아요.. 아닐수도있지만😅
현 효창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를 용문동 쪽에서 효창동쪽으로 볼때 아랫쪽 도로를 카카오맵 로드뷰 최대한 옛날로 해놓고 보니까 아파트 공사장 출입구에 건널목 차단기 (땡땡이)가 남아 있네요. 이발소 자리로 추측됩니다.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과거 항공사진으로도 비교해보니 맞는듯 하네요.
@@다리털용산 토박이 아니라도 쉽게 알겠는데요! ㅋㅋ
이발소 잘 해야 통일되지요
자고로 팔랑귀는 망한다
불량배중 얼굴 길고 덩치 큰 배우 이름은 먼가요?
영화 남부군에도 출연하셨던 문창근배우입니다.2005년도에 별세하셨네요.
유퉁 아닌가요??
정겹다
여우씨. 베스트극장 전부 92년이 대부분이네요. 97년에서 2004년 사이것도 올려요.
와 명령조야! 싹빡쥐 없는 인간
@@plineworld1521 현피 뜹시다 멋진 인생씨
김여정이 출연했네요.ㅎㅎ
아이고 순돌이 아부지요...ㅎㅎ
맞은 편
저 기찻길 없어졌습니다
순돌이아버지보니 청춘이내 지금보니
남철남성남씨도 출연
남성남 임현식 신신애
민군관양성지원론전달!
시인의 마을?
팔랑귀네 어디가서던 딱 망하기 좋은 아재
93년3월이라...막 일병달고 팀스피릿훈련나갔을때네
민군관!
통일촌 추진 제1호 사업?
통일촌명명사연에 얽힌 숭은 이야기?
민군관양성론?
모자는 왜 쓸까?
삭발에 대한 명상?
촌장과 시인도?
민병대론?
드라마지만 보면서 답답하다.
ㅎㅎㅎ
저런 멍청한 가장 ㅋ
저도 어렸을적 기찻길옆 모자촌 판자집에 살던때가 생각나네요 기찻길에서 뛰어놀던 어린시절 화장실도 공동으로 썼던 기억
봉일천 아직도 그닥..
정쥐기찼길옆eksl🎉😂😂😂😅😊skskisㄴ초가살이를하는가난한?
담배 꼴아물고있는골하곤
밥은 먹고다니냐
그땐 그랫지
남철, 남성남 선생님… 보고 싶다..
전설의 남성남/남철 콤비도 나오셨네!!
저때까지가 서울인심 살아있을때고 신천년으로 2000년대 가면 이웃도 모르고 주차자리&층간소음 같은 문제로 서로 살인도 저지르는 사회로 변질됨~~
그 근원=모든게 공동주택 즉 아파트로 주거공간이 바뀐후란것!
그립다 ㅜ
92년도면 가리봉 벌집방에있을때인데
세월은이렇케흘럿내
와 임현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