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두번째 여름 (feat. 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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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UNI #유니 #vocaloid #자작곡 #reica
    『네가 싫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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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u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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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E UP】
    ■ Vocal. UNI
    ■ Music • Lyrics. Reica (@_frostysummer)
    ■ Bass. 준하 (@tiga1127)
    ■ Guitar. RAVE (@folrave)
    ■ Mixed • Mastered. A.Sound Studio (@ASOUND_Studio)
    ■ Illust • Movie. OWO/U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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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RICS】
    사라져 버린지 얼마 안 돼서
    네가 없는 세상이 난 미숙했어
    그런 건 물거품일 뿐인데
    이상해
    뒤틀린 마음에 또 흉이 졌어
    이 구멍은 나로도 메꿀 수 없어
    헤진 하루를 의미도 없이 끼워 넣는 밤
    너는 어른이 되어가 나로부터 멀어져간
    공기 속을 거닐며 날 미워할 테지
    나도 어른이 되어가
    좀처럼 여유치 못한 나를 되새겨
    내보내는 숨에게 이끌려
    언젠가 네가 있는 여름 같은 꿈을 꿨어
    저만치 희미하게 보란듯이 사라졌어
    안다고, 그 때부터 손에서 달아난 건
    사실은 네가 아닌 나로서 놓친 거니까
    이제는 더위 따위 미친 건지 좋아져 가
    어차피 너랑 더는 상관이 없어
    그래서 짜증나 네가 또 차올라
    내키지 않는 너의 다정함에
    네가 싫어져
    사라져 버린 건 어쩔 수 없어
    네가 없는 세상에 난 익숙해져
    그토록 바라던 그림인데
    비참해
    치료된 상처는 고장이 나서
    재활용도 못하고 쓸 수가 없어
    금이 간 것은 온전케 하질 않아
    이어지길 바라던 네 욕심과
    맘에도 없는 말, 닿지도 못할 삶
    그냥 여지의 존재가 싫단 말이야
    다시 한 번의 맺음을 없애면
    너와 또 끊어질 일도 없어
    더 견디고 견디다 버티고 버티면
    나만이 무너지게 돼
    언젠가 네게 젖은 여름 같은 꽃이 폈어
    저 멀리 치밀하게 하염없이 사무쳤어
    가라고 그 때처럼 눈에서 벗어난 건
    전부 다 내가 원한 것들로 망친 거니까
    일말의 더할 나위 없던 꿈도 사라져 가
    애초에 너는 원래 가치가 없어
    그렇게 질려 간 네가 날 불러와
    죽을 것 같은 너의 상냥함에
    네가 싫어져
    너는 어른이 되어가 나로부터 벗어나간
    공기만을 채우며 날 지워가겠지
    나도 어른이 되어가
    좀처럼 순수치 못한 나를 부수며
    들이마신 숨에게 붙들려
    언젠가 네가 죽은 세상에게 말을 걸어
    그만큼 닿지 않는 거리에서 바라보며
    이제 말할 수 있어, 전부 토할 수 있어
    사실은 너로부터 하여금 물든 거니까
    왠지 더위라는 건 쉽게 떠나 가질 않아
    어쩌면 너는 더는 알 리가 없어
    넌 차가웠지만 뜨거웠던 가량
    태양이 없는 무더위가 돼
    언젠가 네가 있는 여름 같은 꿈을 꿨어
    저만치 희미하게 보란듯이 사라졌어
    안다고, 그 때부터 마음을 버려둔 건
    반드시 네가 아닌 나로서 끝난 거니까
    이제는 더위 따위 미친 건지 좋아져 가
    어차피 너랑 더는 상관이 없어
    그래서 짜증나 네가 또 차올라
    내키지 않는 너의 다정함에
    조금 더 짜증나 너로 달아올라
    잡히지 않는 너의 따뜻함에
    내가 싫어져
    전부 싫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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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1

  • @ourin_25
    @ourin_25 2 роки тому +2

    日本語翻訳してみました!
    「二回目の夏/두 번째 여름」
    사라져 버린지 얼마 안 돼서
    네가 없는 세상이 난 미숙했어
    그런 건 물거품일 뿐인데
    이상해
    いなくなってしまってから間もなく
    君のいない世界を私は甘く見ていた
    そんなものは泡沫でしかないのに
    おかしいな
    뒤틀린 마음에 또 흉이 졌어
    이 구멍은 나로도 메꿀 수 없어
    헤진 하루를 의미도 없이 끼워 넣는 밤
    拗れた心にまた傷が付いた
    この穴は私でさえ埋められない
    砕け散った一日を意味もなく当て嵌める夜
    너는 어른이 되어가 나로부터 멀어져간
    공기 속을 거닐며 날 미워할 테지
    나도 어른이 되어가
    좀처럼 여유치 못한 나를 되새겨
    내보내는 숨에게 이끌려
    君は大人になって私から遠ざかっていった
    空(くう)を歩みながら私を憎んでいくだろう
    私も大人になっていく
    あまりに余裕のない自分を反芻して
    吐き出す息に誘われる
    언젠가 네가 있는 여름 같은 꿈을 꿨어
    저만치 희미하게 보란듯이 사라졌어
    안다고, 그 때부터 손에서 달아난 건
    사실은 네가 아닌 나로서 놓친 거니까
    いつしか君がいる夏のような夢を見た
    彼処で仄めいては誇らしげに消えていった
    わかってるよ、あの時手から逃れたのは
    本当は君じゃない、私自身が離したんだ
    이제는 더위 따위 미친 건지 좋아져 가
    어차피 너랑 더는 상관이 없어
    그래서 짜증나 네가 또 차올라
    내키지 않는 너의 다정함에
    おかしくなったのか暑ささえも好きになっていく
    どのみち君とはこれ以上関係ないのに
    だから焦燥に駆られる、君がまた満ちてくる
    押しやれない君の温もりに
    네가 싫어져
    君のことが嫌になっていく
    사라져 버린 건 어쩔 수 없어
    네가 없는 세상에 난 익숙해져
    그토록 바라던 그림인데
    비참해
    いなくなってしまったのは仕方ない
    君のいない世界に私は慣れていく
    あれほど望んでいた光景なのに
    惨めだな
    치료된 상처는 고장이 나서
    재활용도 못하고 쓸 수가 없어
    금이 간 것은 온전케 하질 않아
    癒やされた傷は抉れて
    再び活用することもできず使えやしない
    ひび割れたものは元には戻らない
    이어지길 바라던 네 욕심과
    맘에도 없는 말, 닿지도 못할 삶
    그냥 여지의 존재가 싫단 말이야
    つながることを望んでいた君の夢と
    心にもない言葉、届きすらしない人生
    ただ余地ある存在が嫌なんだ
    다시 한 번의 맺음을 없애면
    너와 또 끊어질 일도 없어
    더 견디고 견디다 버티고 버티면
    나만이 무너지게 돼
    次の繋がりをなくしてしまえば
    君とまた途切れてしまうこともない
    もっと耐えて耐え堪えて堪えれば
    私が壊れるだけで済む
    언젠가 네게 젖은 여름 같은 꽃이 폈어
    저 멀리 치밀하게 하염없이 사무쳤어
    가라고 그 때처럼 눈에서 벗어난 건
    전부 다 내가 원한 것들로 망친 거니까
    いつしか君に染まった夏のような花が咲いた
    あの遠くで隅々までとめどなく身に染みた
    "行って"とあの時のように目の前から消えたのは
    全て私が望んで消し去ってしまったから
    일말의 더할 나위 없던 꿈도 사라져 가
    애초에 너는 원래 가치가 없어
    그렇게 질려 간 네가 날 불러와
    죽을 것 같은 너의 상냥함에
    一抹のこの上なかった夢も消えていく
    はなから君には価値がない
    そうして呆れ返った君が私を呼び寄せる
    死んでしまいそうな君の優しさに
    네가 싫어져
    君のことが嫌になっていく
    너는 어른이 되어가 나로부터 벗어나간
    공기만을 채우며 날 지워가겠지
    나도 어른이 되어가
    좀처럼 순수치 못한 나를 부수며
    들이마신 숨에게 붙들려
    君は大人になり私から離れていった
    空気だけを満たし私を消し去っていくのだろう
    私も大人になっていく
    あまりに素直になれない私を打ち壊して
    吸い込んだ息に掴まれる
    언젠가 네가 죽은 세상에게 말을 걸어
    그만큼 닿지 않는 거리에서 바라보며
    이제 말할 수 있어, 전부 토할 수 있어
    사실은 너로부터 하여금 물든 거니까
    いつしか君が死んだ世界に話しかける
    それだけ届かない街から眺めながら
    今なら言える、全て吐き出せる
    本当は君から染めさせたのだから
    왠지 더위라는 건 쉽게 떠나 가질 않아
    어쩌면 너는 더는 알 리가 없어
    넌 차가웠지만 뜨거웠던 가량
    태양이 없는 무더위가 돼
    何故か暑さというものは簡単に去ってはくれない
    おそらく君はこれ以上知る筈がない
    君は冷たかったけれど熱を持つ程の
    陽射しのない蒸し暑さになる
    언젠가 네가 있는 여름 같은 꿈을 꿨어
    저만치 희미하게 보란듯이 사라졌어
    안다고, 그 때부터 마음을 버려둔 건
    반드시 네가 아닌 나로서 끝난 거니까
    いつしか君がいる夏のような夢を見た
    彼処で仄めいては誇らしげに消えていった
    わかってるよ、あの時心を捨ておいたのは
    きっと君じゃない、私自身が終わったんだ
    이제는 더위 따위 미친 건지 좋아져 가
    어차피 너랑 더는 상관이 없어
    그래서 짜증나 네가 또 차올라
    내키지 않는 너의 다정함에
    おかしくなったのか暑ささえも好きになっていく
    どのみち君とはこれ以上関係ないのに
    だから焦燥に駆られる、君がまた満ちてくる
    押しやれない君の温もりに
    조금 더 짜증나 너로 달아올라
    잡히지 않는 너의 따뜻함에
    さらにジリジリとしては火照っていく
    掴まらない君の温かさに
    내가 싫어져
    私のことが嫌になっていく
    전부 싫어져
    全てが嫌になっていく

    • @_frostysummer
      @_frostysummer  2 роки тому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本当にお疲れ様でした🙏
      固定コメントにする❤️

    • @ourin_25
      @ourin_25 2 роки тому +1

      곡 분위기를 소중하기위해 의역이 많습니다!!
      자연스러운 일본어로 번역해 보았습니다만 진짜 어려웠어요...\(^o^)/ㅋㅋ
      曲の雰囲気を大事にしたかったので意訳が多めになってます……!めちゃくちゃ難しかった\(^o^)/www

    • @ourin_25
      @ourin_25 2 роки тому +1

      @@_frostysummer
      ひえええ固定コメント恐縮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大変ではありましたがとても楽しく翻訳させて頂きました😆
      本当はもっと早く上げたかったんですけど時間かかってしまい申し訳ないです💦切なくて綺麗で素敵な曲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성이름-q2y7c
    @성이름-q2y7c Рік тому +1

    우연히 들엇는데 너무 좋아요..

  • @50mang
    @50mang 2 роки тому +2

    이번 신곡도 넘 좋네요.. 조금은 애틋한 여름

  • @annu576unna
    @annu576unna 2 роки тому +1

    지난 여름의 조각들 사이에서 멍하니 바라보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ㅠ 여름의 시원하고도 무더운 느낌이 담긴 노래와 가사가 완전 최고에요👍👍👍

  • @gua157
    @gua157 2 роки тому +1

    여름이었다....

  • @LemonBinu
    @LemonBinu 2 роки тому +1

    빠른 템포의 시원한 곡 좋네요!

  • @ourin_25
    @ourin_25 2 роки тому +1

    れいかさんの新曲だ!!嬉しい!!!
    曲調も歌詞も本当に美しくて大好きです😭👏🏻

  • @ぶかん-e9v
    @ぶかん-e9v 2 роки тому +1

    Wow, it's a very nice song, it's a great new song, the vocaloid edit is also very good
    Looking forward to hearing more great works in the future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