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반대로 미국 생활 14년 후 한국 으 로 돌아와서 생활 한지 4년 차 되어 갑니다. 양국 에서 모두 직장인 경력 있구요. 현재도 직장인 입니다. 각 나라의 장단 점이 분명히 존재는 합니다. 저의 경우 반대로 미국식 으로 한국에서 업무를 보니...음,,, 나선다.. 혹은 나댄다 잘난척 한다 등등등 말들이 많더 군요. 자기 자신을 그대로 한국사회 에서 들어내는 것은 ... 음,, 위험한 일 인 것을 한국에서는 느낍니다. 의견을 내는 것 자체를 귀찮아 하거나 귀찮은 일을 만든다 거나 혹은 다른 생각을 한다는 Negetive 한 전제 조건을 달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뭐,, 아니면 제가 잘못하는 것 일수도 있구요. 4년 동안 1-2개의 회사를 다녀 보았지만 뭐 거의 같습니다. 자유로운 모습으로 한국에서 업무 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Speak up해야한다는 거 완전 동의해요! 당황하지 않고 얘기하는게 쉽진 않지만 얘기하지 않고 넘어가게 된다면 스스로 불편하기도 하고 손해보게 되는거 같아요..! 소극적인 성격과 고졸 검정고시로 20살이 되서도 영어 한마디 못할때 혼자 미국와서 고군분투하면서 성격과 인생목표가 정말 많이 변한것 같아요ㅎㅎ 미국에서 유학,취업으로 살아남으려면 좋은 경험이든 아니든 뭐든 많이 경험하려고 적극적으로 자기의견 피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미국에 계신 모든분들 같이 건강하게 미국에서 살아남길 바라요🤗🙌🏻
소셜라이징 극공감합니다ㅠㅠㅠ 저도 미국에서 3-4년째 살고 있는데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한테 심지어 영어로 말을 거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이제는 비즈니스를 위한 소셜라이징은 그냥 합니다... 단련이 됐나봐요ㅎㅎ 일도 잘하고 커뮤니케이션도 잘해야 미국에서 성공한다는 건 분명한 사실인 것 같아요..!
@@할머니폐지뺏기 흠 뭐 영어를 정말 잘하시면 그러실수있겠죠 아니면 다른 친구들 콩고물만 받아먹으면 그것도 작전이고 근데 저는 쉽게 살고싶지는 않아서 ㅎㅎ 치열해야지 원하는걸 얻죠 저는 님이 틀렸다생각안해요 단지 나도 나만의 방식이 있고 저도 그렇게 해서 졸업까지 하고 취업시장 나온거니깐 저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님은 그냥 Passive 하게 사세요 그것도 방법이니까요 ㅎㅎ
freedom of speech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freedom of speech의 나라가 되어서 예의라는것 아래 사람들의 생각을 억누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외국 살면 잘 아시겠지만 한국 사람들이 진짜 일잘하고 똑똑한데 말을 못해요... 예를들어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데 내가 80%기여 하고 옆친구가 20%기여 했는데 말하는거 보면 내가 20 저 친구가 80한거처럼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북미에서 유롭게 말하는 문화에 빨리 적응하지못하면 어딜가나 불이익 받는것같습니다
자기 생각을 말 할려면 자기가 뭘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과정이 필요한데 한국에서는 단체와 대립되는 의견을 세우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고 만약 세우더라도 수습하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짜증나죠. 저는 날때부터 할말 다 시원시원하게 해버리는 타입이라서 정말 학창시절부터 곤욕을 많이 치뤘는데요, 이제 사회에 진입하니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태반이더라구요, 결국 그 친구들도 인생은 어차피 본인이 개척해야 하는데 그런거에 익숙치 않다보니 노력과 재능이 있어도 본인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공무원 시험이 좋다하면 거기로 쏠리고, 비전공 개발자가 좋다하면 부트캠프 가있고 그러더랍니다 ㅋㅋ 그리고 말을 안하는것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가 틀린 생각이나 반사회적인 생각이 있으면 주위에서 듣는 욕들이 일종의 피드백인건데 말하는걸 두려워하니 심성이 꼬여있고 전체적인 인성이 유아적이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발언자체를 꺼리니 마땅히 이루어져야 할 사회화도 안 된 것이겠죠.
소셜라이징이랑 자기 의견 말하는거 정말 공감해요. 저번 달에 미국에서 직장 생활 시작했는데 아직도 마인드가 한국인이라 이런 부분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대학 생활 시작할 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ㅎㅎ. 결국 사람은 환경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거! 우리 모두 화이팅 :)
한국에서와 다르게 성격이 더 적극적이고 두려움없이 말을 하게 된것은 정말 축하할 일 입니다. 한국에서는 근거없는 두려움이 아직 많이 남은 문화라 여러가지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것 같아요. 그 두려움이 할 수 있는것을 못하게 하고, 해야 하는 말의 타이밍을 놓이게 하고, 또 할 필요없는 거짓말이나 위선까지 하게 만들지요. 저는 너무 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speak up이라는 느낌 보다는 당연히 의견 말하는것은 오해없고 건강한 communication을 위해서 꼭 필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까지 할 수 있다면 (두려움이 아니라 정말 배려해서 하는 말과 행동들) 더욱더 자유를 느끼고 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은 자유의 땅이니까요. 참고로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사는 시애틀 사람들은 스피컵 좀 덜하고 개인주의인데 거기다 혹시 PC에 거슬릴까 눈치 잘보고 좀 뉴욕사람들과 성격이 다르게 소극적인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고 소프트해서 외국인들이 적응하기에는 편한 장점이 있는듯 합니다.
미국은 자신의 의사와 감정표현을 있는 그대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체나 집단이 아닌 ’나‘ 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한국에서의 생활이 너무 힘든점은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지 않는, 수동적인 성향이 많아 뒤에가서 말이 많아지거나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모습이 너무 많습니다.
오 !저도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네용! 저는 미국 온 이후로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그런데 저는 바뀐 제 성격이 좋아요 :) 예를 들면 한국에서도 솔직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와서 제 의견에 대해서 당당히 얘기를 더 잘하게 되고 어릴때부터 핑크색을 좋아했는데 한국은 나이대에 따라 무언가 좋아하는것도 정해지는 느낌이 강했는데 미국에서 살면서 성인이 되어서도 항상 핑크색 옷이나 물건들을 사는데 당당하고 내가 원하는데로 고르고 나이에 상관없이 말이죵. 생각해 보니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나를 표현살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나에대해서 더 잘게되어서 좋아요 !!
Language is stronger than I thought. When i talk in Korean im closer to introvert like if i dont need to talk i dont make conversation. But when i talk in English its not hard to say something first and ask something. Like I never said "how are you" before. But it is even more awkward not to say first "how are you" with foreigner. Same you, I feel surprised of myself sometimes being the person who say someting first haha
Language changes your character and makes you move into the culture. I find myself becoming more talkative and extrovert than I was before. But it is still difficult to say 'how you doing' and even more difficult is the feeling that I have to say different answer each time.
미국학교 교육 방식이 확실히 자유로운 것 같아요 선생이 친구처럼 질문도 수업 중간중간에 많이하고 개인의 생각을 발표도 많이하고 그래서 그런 자유로운 교육환경에서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잡스 같은 사람도 나올수 있었다고 생각해요...참 말이 많아요 ㅋ ...한국사람도 영어만 능숙하게 할줄 안다면 금방 친해지고 활발하게 지내는 건 쉬울것 같고 ....근데 감기 때문에 700불을? 왠만하면 간단한 진단을 하고 상담비 받고 돌려보내던가 하는데 🤔 그리고 저두 한국에 있었을때 보다 정말 건강해 졌어요....미국에서는 술 담배를 거의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미국 친구들하고 술을 마셔보니 재미도 없고 말만많고 심심해서ㅠ. 그리고 한국에서는 없던 알러지가 생겼는데 이거 은근히 사람 힘들게 하더라고요....
저도 미국에서 직장생활한지 6년됐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 사회초년생때 저보다 일은 못하는데 성격이 활발해서 저보다 인정받는애들을 몇번 보고 끙끙 앓았었는데 몇번 그런걸 겪고 나니까 이제는 저도 성격이 180도 바껴버렸네요 ㅋㅋㅋ 한 1년전까지만 해도 실제로 바뀐건지 아니면 그런 척을 잘하게된건지 약간 헷갈렸는데 이제는 진짜로 실제로 바뀐거같아요 뿌듯!!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내가 많이 성장했구나 하고 느꼈어요 다양성이 인정되는 뉴욕에 산다는 점이 도움이 된거같아요 미국인일 척 할필요없이 그냥 나 자신을 있는그대로 (당연히 프로페셔널 한 면에 한해서) 보여줘도 되는 다양성이 인정되는 뉴욕문화가 너무 좋아요 ㅎㅎ 우리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요!!ㅎㅎ
소셜라이징을 잘하기위한 토대로 좋은 동네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대학도 좋은 곳으로 가서 인맥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그게 토대가 되서 자리잡는데 커넥션이 생기게 마련이죠. 이런것 없이 맨땅에 해딩하려면 자기 성격이 왠만하지 않고는 힘들다고 봅니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 다른주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맨땅에 해딩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봐야죠.
이 귀중한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씨. 당신의 조언은 훌륭하고 미국에서의 일상 생활에 대해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배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는 당신이 그것을 설명하는 방식을 좋아했고 데이터 과학자이자 분석가로서 매주 비디오에 쏟아부은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솔직히 어느나라를 가든 적응만 잘 하면 그 나라가 좋죠 ~'' 좋은 댓글 쓰고 나는 미국이 좋다 나랑 맞다 " 이런 긍정적인 생각인 분들은 적응을 잘 하신거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댓글 다신 분들은 적응 않되신거나 그곳에 살아도 지금 삶이 힘드신거고 ~초반에 가서는 누구나 고생을 하죠 미국 사시면서 계속 고생만 할지, 행복한 생활로 삶이 바뀔지는 본인 선택 이니까~ 저도 가족이 해외에 이민가서 있지만 다 장, 단점 이있다라고 생각들었음 유튜브가 사실 해외 삶에 환상을 심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약간 불편하긴하지만~ 잘 사시면 좋겠네요
우연히 추천떠서 들어왔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이부분이 꼭 미국 이라는 특정 국가 나 지역에 국한되어 있다기 보다 저는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인데 제니 님 말씀하신 거 다 공감하고 제 할말도 딱부러지게 당당하게 더 하고 한국에서 저도 아픈걸 닳고 살았던 사람인데 영국오니 건강해졌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제가 뭘 원하는지 찾고 저 라는 사람의 개성을 더 찾게 되어서 당당하게 지내요 그리고 친화력!! 오히려 영국 가서 성격 변화해서 온건지 친화력 엄청 좋고 쉬운 사람이 되버렸네요ㅋㅋㅋㅋ 성격도 참 많이 바꼈거든요~ 꼭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면서 달라졌다기 보다 변화하는 성격이라기 보다 해외 가면 성격이나 자기주장이 거기에 맞춰서 변화더라고요~~ 제가 아마 지금 미국 가면 잘 맞겠죠..? 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 되서 남겨요!
미국생활 18년차 30대임~ 여기 살면서 주기적으로 성격이 확 확 바뀐듯.. 한국에선 완전 말많은 웃긴애였는데 미국 첨에 와선 찐따에 완전 소심쟁이 누가말걸어도 얼굴 빨개지고 아마도 영어에대한 컴플렉스 때문~ 그러다가 10년차쯤부터 점점 원래의 웃긴 나로 돌아오기 시작하고 이젠 인종불문 첨보는 사람들과의 수다도 자연스러워짐.. 찐따시절은 너무 괴로웠음 ㅠㅠ
감사합니다!!!!잘들었습니다,,,,,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전 40대 후반입니다. 전 이 나이가 되서야 이제서야 조금씩,,,,서서히,,,,,제가 싫은것,,,반론하고 싶은것 등등을 조금씩 표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면,,,,,간혹 대표님한테,,,,,,변명하지말라고,,,,,,대표님에게 쟤는 항상 이번에도 변명이나 한다고 혼나기도 하지만,,,,,,,그래도 하려고 합니다,,,,,,않그러면,,,,,이제는 제가 속이 답답해 미치겠더라구요!!!!!!!박찬호 선수가 투머치 토거가 된게 사회생활을 하면서,,,,,조금씩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엔,,,,,참 힘들었죠!!!!지금도 아직 멀었죠!!!!!!저보다 어리신 은지님이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고,,,,부럽습니다,,,,,은지님의 이런 현명하고 똑부러진 모습을 저도 열심히 본받도록하겠습니다!!!!!미국에서 계속해 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미국 이민 12년차인데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기다 보니 거기서 오는 환경변화에 성격도 변하더라구요ㅡ 10년차 직장 생활 하면서 깨달은건 동료는 일로만 만나고 친구라고 생각하지 말 것. 내편은 가족밖에 없다 라는것. 그리고 일을 열심히 하되 오버워크 하지 말 것. 제니씨도 여기서 더 오래 계시면서 가정도 꾸리시고 하면 성격이 또 바뀌어요 ㅎㅎㅎㅎ 일보다는 가정에 더 집중하는 성격으로요
4:15 저는 4년차인데 저 상황이었으면 sorry만 연발했을 것 같아요. 당찬 성격 부럽습니다!! (저는 깨발랄로 살아오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꼰대들한테 오만 지적 다 당하고 성격이 극내향으로 변해버린지라,,지금 미국에 살면서도 예전 성격 꺼내오기가 쉽지 않네요). small talk부터 오지랖까지 언제 늘까요.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만.... 이곳에 좀 오래 산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카페 입구에서 내 뒤에 사람들이 와서 서면... 난 줄 선 게 아니니까 앞으로 가라고 먼저 말 해 주면 좀 더 자연스러울 겁니다만.. 물론 남이 내 뒤에 서던 어디 서던 나랑 상관없고 먼저 물어보지 않는 한.. 내가 먼저 말 해 줄 필요도 없긴 합니다만.. 나는 줄 선 게 아닌데 간혹 오해를 하고 내 뒤에 와서 서는 경우가 있죠.... 이때 나랑 상관없으니까 그냥 내 버려 두는 것 보다는 그래도 미리 말 해 주는 것이 남에 대한 배려가 좀 더 있는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안물어 봤잖아 하면 상대가 할 말은 없죠 ㅎㅎㅎ 직장 생활 하시다 보면 여기도 한국 같이 말이 없고 조용하면서도 남과 어울릴땐 어울리고 할일 하면서 생활하는 분들도 있어요.. 자기 할 일만 확실히 하고 자기 밥그릇만 확실히 챙기면 비록 조용히 지낸다고 해서 남이 함부러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겁니다. 한국과 다른 이곳 문화와 정서에 익숙해 지는 것과 동시에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 인간적인 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정직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등등을 갖추는 것도 ...중요해요. 아직은 뭐 이런 것이 잘 안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직장생활 더 익숙해 지고 더 이상 평직원이 아닌 간부로 승진하게 될 시기가 되면 또 다른 세계가 보일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먼가 머리를 맞은거 같은 기분이네요 이 영상을 보기전에는 저는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모든일에 speak up 하는 성격이 되었는데 모든 일에 적응 할때 항상 듣는 말이 너는 불평,불만이 많냐, 너무 수구리는 자세도 없고 적을만들고 쌈닭기질같고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다른 면으로 자신의 권리를 찾는 사람이엿구나 싶었네요. 제 성격을 한국살면 고쳐야 하나? 이런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어느집단이든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그 집단속 한명쯤은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미 40년 경험: 교포 통역; 1~5년은 무족건 의지한다. 5 ~ 15년 통역: 매우 어렵다. 저들이 얻어들은 영어 실력과 통역자 사이 마찰, 20년 ~이상: 그들이 알고있것, 모르는것을 알고있었다. 이들은 겸손해진다. 난 아직도 미국 모르는게 넘 많다. 3년차 님은 겸손 반대인듯도하다?
공감 많이 가요 ㅎㅎ 올해로 뉴욕 10년째인데 음식 옵션 많다는건 듣고서 엥 그렇게 옵션이 많나? 한국이 더 많지 않나? 생각했는데 조금더 생각해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처음와서 익숙하지 않으니까 저도 여유롭게 천천히 고르고싶은데 급하게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나요. 들어가기전에 미리 숙지하고 갔던거같기도 하구요. 옵션이 엄청 많다기보단 그냥 컬처, 환경 모든게 처음이라 어려웠던것같아요.
어쩐지 중학교때 미국으로 유학간 친구가 방학마다 왔었는데 미국 간 지 몇 년 후에 너는 왜이렇게 네 의견 피력을 안하냐고 엄~청 답답해해서 (제가 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이런 성격이긴 해요 ) 그게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지금까지도 사실 의문이었는데 문화 차이었군요 ㅎㅎ 신기하네요
미국에서 변한 점들은 사실 한국도 바뀌어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밥 타임에 자꾸 메뉴 통일하는 새끼가 있었는데 대차게 싸웠어요 자기 돈으로 살 것도 아니면서 통일시키거나 자꾸 취향의 코드를 맞추게 만들려고 강요하거나 그런 거요 아 할 말이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 미국가서 정상이 되신 겁니다. 잘 봤습니다 ㅋㅋㅋ
공감되네요. 하고싶은 말은 하고 살아야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1년차인데...한국에서는 어디가서도 기죽지않고 활발한데 영어 장벽때문에 잘 못 알아 들을 때면 그냥 입을 꾹닫게 되네요... 무슨 의미냐고 되물어볼 수도 있지만 반복해서 대화흐름을 끊을까봐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알아들은척하게 되더라구요 ㅠㅠ말을 한마디 얹고 싶은데 긴장되고 당황해서 입밖으로 말이 전혀 안나오구 ㅎ 나쁜 악순환인 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모르겠네요;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당당한 태도가 진짜 진짜 중요할 것 같아요!!
즐겁게 보고있는데 남친얘기 나오자 창을 확 닫아버릴뻔 ㅎㅎ 배경이 참 좋네요 스파이더맨이 건물사이로 날아다닐거 같은 분위기~ 한국사람들 그렇게 일을 많이 한다는게 아프면 병원가지라는 생각 때문이라는 걸 새삼느끼게 되네요 저는 자취를 오래해서 그런지 아프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왠만하면 무리하는 성격이 아니라 주변에 야근을 밥먹듯하고 투잡 쓰리잡 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갔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네요
많이 공감 가요 미국에서는 fake it until you make it 이라는 말을 실천 해야 하는 곳 같애요 ㅋㅋ 못해도 잘하는 척?? 한국에서는 잘난척 하다가 바닥 들통나면 사람들이 다시는 일 안맡기죠 저는 한국 마인드로 일 시작했더니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잘하는게 없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나중에는 실력으로 검증했지만요..
1. 자신의 의견을 말하게 됐다 -자기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손해보거나 하는 상황이 있다 주변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많이 물어본다 2. 건강해졌다 감기때문에 병원갔는데 70만원 나올정도로, 병원비 부담이 크다. 아프면 안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3. 친화력이 좋아졌다 공유해주셔서 메모하면서 재밌게 보았어요 ~,~
미국인; "미안하다!" 가능한 한 말 안한다., 병원: 병원비, 약 값 엄청 비싼편이다. 하지만, 매달, 분활 해서 지불 할 수있다. 음식 주문, 기타 대화: Cell Phone 적극 이용< 극단적 예: 영어 한마디 못하는 중국 젊은 女: 한문을 번역. Good!>, 미국 살면서: 정직하라. 매년 정확하게, 정직하게, 세금 보고하라., 미국에서,
저는 반대로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한국에 온 미국인친구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말을 해도 되는구나하고 느꼈던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미국에서는 speak up을 요구하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돌려서 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영어의 특징인지는 몰라도 한국문화인지 한국어의 특징인지 몰라도 대놓고 말을 해도 괜찮다는 점이 미국하고 다르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전 반대로 미국 생활 14년 후 한국 으 로 돌아와서 생활 한지 4년 차 되어 갑니다. 양국 에서 모두 직장인 경력 있구요. 현재도 직장인 입니다. 각 나라의 장단 점이 분명히 존재는 합니다. 저의 경우 반대로 미국식 으로 한국에서 업무를 보니...음,,, 나선다.. 혹은 나댄다 잘난척 한다 등등등 말들이 많더 군요. 자기 자신을 그대로 한국사회 에서 들어내는 것은 ... 음,, 위험한 일 인 것을 한국에서는 느낍니다. 의견을 내는 것 자체를 귀찮아 하거나 귀찮은 일을 만든다 거나 혹은 다른 생각을 한다는 Negetive 한 전제 조건을 달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뭐,, 아니면 제가 잘못하는 것 일수도 있구요. 4년 동안 1-2개의 회사를 다녀 보았지만 뭐 거의 같습니다. 자유로운 모습으로 한국에서 업무 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두요 공감합니다
딱 잘아시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똑같은 상황을 바로 어제 경험하고, 미국으로 돌아가야하나,, 란 생각까지 이어지더라고요.음.
모난 돌이 정을 맞는다가 대한민국 사회생활엔 진리예요
그런데 재미난건 유튜브 같은 공간에서 댓글보면 아이러니하게 완전 반대죠
Speak up해야한다는 거 완전 동의해요! 당황하지 않고 얘기하는게 쉽진 않지만 얘기하지 않고 넘어가게 된다면 스스로 불편하기도 하고 손해보게 되는거 같아요..! 소극적인 성격과 고졸 검정고시로 20살이 되서도 영어 한마디 못할때 혼자 미국와서 고군분투하면서 성격과 인생목표가 정말 많이 변한것 같아요ㅎㅎ 미국에서 유학,취업으로 살아남으려면 좋은 경험이든 아니든 뭐든 많이 경험하려고 적극적으로 자기의견 피력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미국에 계신 모든분들 같이 건강하게 미국에서 살아남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
speak up 하고 제 의견을 말하면 상대방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궁금해요. 그냥 듣고 응~~이러나요? 아님 반영하려고 노력하나요? 아님 의사표현 하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봐야하나요?
소셜라이징 극공감합니다ㅠㅠㅠ 저도 미국에서 3-4년째 살고 있는데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한테 심지어 영어로 말을 거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이제는 비즈니스를 위한 소셜라이징은 그냥 합니다... 단련이 됐나봐요ㅎㅎ 일도 잘하고 커뮤니케이션도 잘해야 미국에서 성공한다는 건 분명한 사실인 것 같아요..!
인싸까지는 아니여도 미국에서 중요한건 저는 자기자신을 표현하면서 적극적이여야한다봐요 그렇지않으면 못살아남기에요
응 아니야 적극적이지 않아도 충분히 할 거 다 하고 산다 ㅋㅋ
@@할머니폐지뺏기 ㅋㅋㅋ 누가보면 미국사는줄 ㅋㅋ
여권은 있냐?ㅋㅋㅋㅋㅋㅋ
@@할머니폐지뺏기 흠 뭐 영어를 정말 잘하시면 그러실수있겠죠 아니면 다른 친구들 콩고물만 받아먹으면 그것도 작전이고 근데 저는 쉽게 살고싶지는 않아서 ㅎㅎ 치열해야지 원하는걸 얻죠 저는 님이 틀렸다생각안해요 단지 나도 나만의 방식이 있고 저도 그렇게 해서 졸업까지 하고 취업시장 나온거니깐 저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님은 그냥 Passive 하게 사세요 그것도 방법이니까요 ㅎㅎ
@@hilarioussiri ㅋㅋㅋㅋㅋ ㄹㅇ 존나 웃김요
@@Generallee85 ㅇㅇ 나 미국 실리콘밸리에 사는데? 넌 미국 빈민가 할렘가에 살아서 여권도 흑형한테 뜯겨서 한국 못 돌아오는 처지인 걸 말하고 싶은 거야? ㅋㅋ
freedom of speech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freedom of speech의 나라가 되어서 예의라는것 아래 사람들의 생각을 억누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외국 살면 잘 아시겠지만 한국 사람들이 진짜 일잘하고 똑똑한데 말을 못해요... 예를들어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데 내가 80%기여 하고 옆친구가 20%기여 했는데 말하는거 보면 내가 20 저 친구가 80한거처럼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북미에서 유롭게 말하는 문화에 빨리 적응하지못하면 어딜가나 불이익 받는것같습니다
.Exactly. 예의 is not kindness.
진짜 혼자스스로 찾으셔서 원서작성하시고 미국에서 공부시작하실때부터봤는데 점점더 밝아지시고 커리어도 멋지게 쌓아가시는게 너무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꿀팁알려주시고 승승장구하세요.😊
저도 미국온지 5년찬데 극 소심한 성격이라 한국에서는 좀 조용했는데 미국에서는 자기주장 안하면 불편한 상황이 많이 생겨서 당차게 바뀌더라구여 조금씩 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저도 미국에서 꼭 살아보고 싶네요. 제니님 미국생활 많이 응원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기 생각을 말 할려면 자기가 뭘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과정이 필요한데 한국에서는 단체와 대립되는 의견을 세우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있고 만약 세우더라도 수습하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려서 짜증나죠.
저는 날때부터 할말 다 시원시원하게 해버리는 타입이라서 정말 학창시절부터 곤욕을 많이 치뤘는데요,
이제 사회에 진입하니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친구들이 태반이더라구요,
결국 그 친구들도 인생은 어차피 본인이 개척해야 하는데 그런거에 익숙치 않다보니 노력과 재능이 있어도 본인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공무원 시험이 좋다하면 거기로 쏠리고, 비전공 개발자가 좋다하면 부트캠프 가있고 그러더랍니다 ㅋㅋ
그리고 말을 안하는것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가 틀린 생각이나 반사회적인 생각이 있으면 주위에서 듣는 욕들이 일종의 피드백인건데 말하는걸 두려워하니 심성이 꼬여있고 전체적인 인성이 유아적이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발언자체를 꺼리니 마땅히 이루어져야 할 사회화도 안 된 것이겠죠.
한국에 남은 30대인데 너무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인맥이 정말 중요하죠, 취직할 때도, 추천서 3개 반드시 필수이고요. 플데할 때도 필요하고, 무조건 소셜 인맥쌓아야 하죠.
소셜라이징이랑 자기 의견 말하는거 정말 공감해요. 저번 달에 미국에서 직장 생활 시작했는데 아직도 마인드가 한국인이라 이런 부분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대학 생활 시작할 때에 비하면 정말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ㅎㅎ. 결국 사람은 환경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거! 우리 모두 화이팅 :)
저두 유학을 하면서 인턴쉽을 하지만 뭐 상사마다 회사 분위기마다 다른듯. 저는 데이터 분석쪽에서 일을 하는데 전문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곳에서 너무 speak up하면 오히려 싫어함. 자료 페이퍼 가지고 얘기하자는 식이 많음 좋은 회사일수록
한국에서와 다르게 성격이 더 적극적이고 두려움없이 말을 하게 된것은 정말 축하할 일 입니다. 한국에서는 근거없는 두려움이 아직 많이 남은 문화라 여러가지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것 같아요. 그 두려움이 할 수 있는것을 못하게 하고, 해야 하는 말의 타이밍을 놓이게 하고, 또 할 필요없는 거짓말이나 위선까지 하게 만들지요. 저는 너무 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speak up이라는 느낌 보다는 당연히 의견 말하는것은 오해없고 건강한 communication을 위해서 꼭 필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까지 할 수 있다면 (두려움이 아니라 정말 배려해서 하는 말과 행동들) 더욱더 자유를 느끼고 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국은 자유의 땅이니까요. 참고로 지역마다 다를 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사는 시애틀 사람들은 스피컵 좀 덜하고 개인주의인데 거기다 혹시 PC에 거슬릴까 눈치 잘보고 좀 뉴욕사람들과 성격이 다르게 소극적인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고 소프트해서 외국인들이 적응하기에는 편한 장점이 있는듯 합니다.
근거없는 두려움 정말 공감합니다.. 같은 의견 같은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바로 소외되는 현상이 너무 답답해요. 너무 다양성이 없어요.. 미국 내에서도 주마다 다르군요.
미국은 자신의 의사와 감정표현을 있는 그대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체나 집단이 아닌 ’나‘ 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한국에서의 생활이 너무 힘든점은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지 않는, 수동적인 성향이 많아 뒤에가서 말이 많아지거나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는 모습이 너무 많습니다.
오 !저도 너무 공감가는 내용들이네용! 저는 미국 온 이후로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그런데 저는 바뀐 제 성격이 좋아요 :) 예를 들면 한국에서도 솔직한 성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와서 제 의견에 대해서 당당히 얘기를 더 잘하게 되고 어릴때부터 핑크색을 좋아했는데 한국은 나이대에 따라 무언가 좋아하는것도 정해지는 느낌이 강했는데 미국에서 살면서 성인이 되어서도 항상 핑크색 옷이나 물건들을 사는데 당당하고 내가 원하는데로 고르고 나이에 상관없이 말이죵. 생각해 보니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나를 표현살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나에대해서 더 잘게되어서 좋아요 !!
Language is stronger than I thought.
When i talk in Korean im closer to introvert like if i dont need to talk i dont make conversation. But when i talk in English its not hard to say something first and ask something. Like I never said "how are you" before. But it is even more awkward not to say first "how are you" with foreigner.
Same you, I feel surprised of myself sometimes being the person who say someting first haha
Language changes your character and makes you move into the culture.
I find myself becoming more talkative and extrovert than I was before. But it is still difficult to say 'how you doing' and even more difficult is
the feeling that I have to say different answer each time.
저도 1년 인턴 생활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부분이 하고 싶은 말을 당당히 해야 한다는 거에요! 1년 동안 직무도 영어도 좋지만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피력하는 거 하나만 배워가자 다짐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미국학교 교육 방식이 확실히 자유로운 것 같아요 선생이 친구처럼 질문도 수업 중간중간에 많이하고 개인의 생각을 발표도 많이하고 그래서 그런 자유로운 교육환경에서 일론 머스크나 스티브잡스 같은 사람도 나올수 있었다고 생각해요...참 말이 많아요 ㅋ ...한국사람도 영어만 능숙하게 할줄 안다면 금방 친해지고 활발하게 지내는 건 쉬울것 같고 ....근데 감기 때문에 700불을? 왠만하면 간단한 진단을 하고 상담비 받고 돌려보내던가 하는데 🤔 그리고 저두 한국에 있었을때 보다 정말 건강해 졌어요....미국에서는 술 담배를 거의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미국 친구들하고 술을 마셔보니 재미도 없고 말만많고 심심해서ㅠ. 그리고 한국에서는 없던 알러지가 생겼는데 이거 은근히 사람 힘들게 하더라고요....
공감해요 극강의 I 는 웁니다ㅜ 그래도 말걸면 다들 잘 받아주고 밝고 친절한 캘리포니아 사람들 덕에 잘 적응 하고 살아요 ㅎㅎ
Jenny 화이팅! 저는 23살에 와서 지금도 너무 재이밌어요! 도전 최고! 멋진 미국생활을 위하여!
저도 미국에서 직장생활한지 6년됐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 사회초년생때 저보다 일은 못하는데 성격이 활발해서 저보다 인정받는애들을 몇번 보고 끙끙 앓았었는데 몇번 그런걸 겪고 나니까 이제는 저도 성격이 180도 바껴버렸네요 ㅋㅋㅋ 한 1년전까지만 해도 실제로 바뀐건지 아니면 그런 척을 잘하게된건지 약간 헷갈렸는데 이제는 진짜로 실제로 바뀐거같아요 뿌듯!!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내가 많이 성장했구나 하고 느꼈어요 다양성이 인정되는 뉴욕에 산다는 점이 도움이 된거같아요 미국인일 척 할필요없이 그냥 나 자신을 있는그대로 (당연히 프로페셔널 한 면에 한해서) 보여줘도 되는 다양성이 인정되는 뉴욕문화가 너무 좋아요 ㅎㅎ 우리 열심히 살아서 성공해요!!ㅎㅎ
화이링🫶💜
다양성은 인정받는데 내향성은 인정못받나보네요…
그건 한국에서도 똑같아요 ㅋㅋ 그것도 성격이죠 미국이나 한국이나 일하는게 틀리다고 하는데 알고보면 별반 다를게 없음
본인성격 바꾸는게 성장일까? 뼈속까지 양키화되는거지ㅋ
@@mountainrigi 당사자가 느끼기에 성장이면 성장인거지 풉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을 해라. 너처럼 시기 질투하는 애들이 정치질만 덜 했어도 한국 역시 미국처럼 다양성 존중이 쉬워졌을거다.
소셜라이징을 잘하기위한 토대로 좋은 동네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대학도 좋은 곳으로 가서 인맥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그게 토대가 되서 자리잡는데 커넥션이 생기게 마련이죠. 이런것 없이 맨땅에 해딩하려면 자기 성격이 왠만하지 않고는 힘들다고 봅니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 다른주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맨땅에 해딩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봐야죠.
이 귀중한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씨. 당신의 조언은 훌륭하고 미국에서의 일상 생활에 대해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배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나는 당신이 그것을 설명하는 방식을 좋아했고 데이터 과학자이자 분석가로서 매주 비디오에 쏟아부은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경험한거를 말씀주시기까지 힘든일도 많고 많은 경험들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나이도 어려보이시는데 존경스럽네요 ㅎㅎ 갑자기 제 스스로도 돌아보게되는..미국살이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갈수록 세련되어 지는 전문가 느낌이 납니다 멋지네요 우리딸들도 저렇게 되길...
아직 영상을 다보지는 못했지만...많이 소심하고 사람들 많으면 숨도 잘안쉬어지지만 성격도 바뀌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진짜 많이하고...진짜 제 큰 꿈이 외국가서 일하면서 사는건데.....ㅠㅠ
저도요...ㅠ 공부 열심히 해서 미국에서 일고싶네요 ㅜ
영상 몇 개 보다가 너무 잘 보고 재밌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미국생활의 현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미국생활 22년차, 진짜 공감합니다.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던 성격이었는데, 그러면 살아 남기 힘들죠, 저는 제가 너무 많이 변해 버려서… ㅋㅋㅋ 그런데 바뀐 제 자신이 너무 좋아요.
4년차인 저도 공감합니다 ㅋㅋ
한국에선 성인되고 같은 아파트 주민과
인사하며 말하는게 부담이였는데..
지금은 하우스 단지내에 백인 가족들
몇 친해져서 같이 캠핑도 다녀요 ㅎㅎ
@@Generallee85 헐 그게 가능해요??
엄청 소심한사람도 달라지나요?
원달러 환율 난리난 이시점에 유학온 대학생입니다... 거의 전역 직후 가서 비행기 안에서까지 자신만만했다가 경유하는 공항에서부터 소심해졌는데 이 영상보고 힘든 기간이지만 더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화이팅입니다.
환율때문에 부모님께서
지원해주는 부분에 부담이 된다면
알바도 병행하며 하셔야 ㅠㅠ
저도 그래요 ㅠㅜ 학교보다 알바를 더 다니게 되었어요 ㅠ 같이 화이팅합시다
@@Generallee85 애초에 부모님이 지원해준다는거 부터가 배가 처 터져불렀음
여기 1600원 있습니다. 힘내세요.
용감하고 대단해요!!
한국에서 의견을 말한다는건 미친거죠.
해외에서 당당하게 사는 모습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건강하세요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지요.
솔직히 어느나라를 가든 적응만 잘 하면 그 나라가
좋죠 ~'' 좋은 댓글 쓰고 나는 미국이 좋다 나랑 맞다 " 이런 긍정적인 생각인 분들은 적응을 잘 하신거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댓글 다신 분들은
적응 않되신거나 그곳에 살아도 지금 삶이 힘드신거고 ~초반에 가서는 누구나 고생을 하죠
미국 사시면서 계속 고생만 할지, 행복한 생활로
삶이 바뀔지는 본인 선택 이니까~
저도 가족이 해외에 이민가서 있지만 다 장, 단점 이있다라고 생각들었음
유튜브가 사실 해외 삶에 환상을 심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약간 불편하긴하지만~
잘 사시면 좋겠네요
우연히 추천떠서 들어왔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이부분이 꼭 미국 이라는 특정 국가 나 지역에 국한되어 있다기 보다 저는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인데 제니 님 말씀하신 거 다 공감하고 제 할말도 딱부러지게 당당하게 더 하고 한국에서 저도 아픈걸 닳고 살았던 사람인데 영국오니 건강해졌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제가 뭘 원하는지 찾고 저 라는 사람의 개성을 더 찾게 되어서 당당하게 지내요
그리고 친화력!!
오히려 영국 가서 성격 변화해서 온건지 친화력 엄청 좋고 쉬운 사람이 되버렸네요ㅋㅋㅋㅋ 성격도 참 많이 바꼈거든요~ 꼭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면서 달라졌다기 보다 변화하는 성격이라기 보다 해외 가면 성격이나 자기주장이 거기에 맞춰서 변화더라고요~~ 제가 아마 지금 미국 가면 잘 맞겠죠..? 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 되서 남겨요!
밝은 성격이 부럽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꿈이었는데 Jenny님께서는 잘하고 계시는군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한국에선 할말하고사는사람인데 미국교환학생가서 진짜 나정도는 걍 소심한 동양인이구나느꼈어요(모든 외국인은 주장이 훠어어어ㅓㅓㅓㄹ씬 강함 일본인빼고)
저도 초반엔 어버버하다가 어떤수업에서 조별과제에서 잠수탄 아랍인 이름빼고 너가 내메세지에 답안했잖아 뭐어찌라고 이런식으로 나가니까 미국인 교수님이 살짝 놀람+웃김 이런반응이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죠. ㅎㅎ 근데 전 한국보다 미국 스타일이 더 잘맞아요. 한국은 좀 내숭떨고 뒤로 빼고 남 눈치보고 피곤해요.
미국 사회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온지 25년 됐어요 아직 성장통이군요 열심히 극복잘하시고 힘내세요 홧팅 !!!!
미국생활 18년차 30대임~ 여기 살면서 주기적으로 성격이 확 확 바뀐듯.. 한국에선 완전 말많은 웃긴애였는데 미국 첨에 와선 찐따에 완전 소심쟁이 누가말걸어도 얼굴 빨개지고 아마도 영어에대한 컴플렉스 때문~ 그러다가 10년차쯤부터 점점 원래의 웃긴 나로 돌아오기 시작하고 이젠 인종불문 첨보는 사람들과의 수다도 자연스러워짐.. 찐따시절은 너무 괴로웠음 ㅠㅠ
감사합니다!!!!잘들었습니다,,,,,참으로 존경 스럽습니다. 전 40대 후반입니다. 전 이 나이가 되서야 이제서야 조금씩,,,,서서히,,,,,제가 싫은것,,,반론하고 싶은것 등등을 조금씩 표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러면,,,,,간혹 대표님한테,,,,,,변명하지말라고,,,,,,대표님에게 쟤는 항상 이번에도 변명이나 한다고 혼나기도 하지만,,,,,,,그래도 하려고 합니다,,,,,,않그러면,,,,,이제는 제가 속이 답답해 미치겠더라구요!!!!!!!박찬호 선수가 투머치 토거가 된게 사회생활을 하면서,,,,,조금씩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엔,,,,,참 힘들었죠!!!!지금도 아직 멀었죠!!!!!!저보다 어리신 은지님이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고,,,,부럽습니다,,,,,은지님의 이런 현명하고 똑부러진 모습을 저도 열심히 본받도록하겠습니다!!!!!미국에서 계속해 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뉴욕 IT 대기업에서 데싸로 일하고 있어요. 같은 필드에 일하고 계신분 보니까 반갑네요. 아자아자
화이링👍💜
저는 미국 이민 12년차인데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기다 보니 거기서 오는 환경변화에 성격도 변하더라구요ㅡ 10년차 직장 생활 하면서 깨달은건 동료는 일로만 만나고 친구라고 생각하지 말 것. 내편은 가족밖에 없다 라는것. 그리고 일을 열심히 하되 오버워크 하지 말 것. 제니씨도 여기서 더 오래 계시면서 가정도 꾸리시고 하면 성격이 또 바뀌어요 ㅎㅎㅎㅎ 일보다는 가정에 더 집중하는 성격으로요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아요..!!
4:15 저는 4년차인데 저 상황이었으면 sorry만 연발했을 것 같아요. 당찬 성격 부럽습니다!! (저는 깨발랄로 살아오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꼰대들한테 오만 지적 다 당하고 성격이 극내향으로 변해버린지라,,지금 미국에 살면서도 예전 성격 꺼내오기가 쉽지 않네요). small talk부터 오지랖까지 언제 늘까요.
저는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말거는게 어색하지 않은데 가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 처다보듯 처다봐서 당황스럽더라구요 ㅋㅋㅋ
저엉말 오랜만에 보네요. 2년 전인가 취업준비하시는 영상 봤는데 이제 당당한 미국 직딩! 저도 그 사이 중국으로 와서 일 하고 있네요 ㅎㅎ 그때도 댓글 남겼었는데 각자 타지에서 열심히 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만.... 이곳에 좀 오래 산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카페 입구에서 내 뒤에 사람들이 와서 서면... 난 줄 선 게 아니니까 앞으로 가라고 먼저 말 해 주면 좀 더 자연스러울 겁니다만.. 물론 남이 내 뒤에 서던 어디 서던 나랑 상관없고 먼저 물어보지 않는 한.. 내가 먼저 말 해 줄 필요도 없긴 합니다만.. 나는 줄 선 게 아닌데 간혹 오해를 하고 내 뒤에 와서 서는 경우가 있죠....
이때 나랑 상관없으니까 그냥 내 버려 두는 것 보다는 그래도 미리 말 해 주는 것이 남에 대한 배려가 좀 더 있는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안물어 봤잖아 하면 상대가 할 말은 없죠 ㅎㅎㅎ
직장 생활 하시다 보면 여기도 한국 같이 말이 없고 조용하면서도 남과 어울릴땐 어울리고 할일 하면서 생활하는 분들도 있어요.. 자기 할 일만 확실히 하고 자기 밥그릇만 확실히 챙기면 비록 조용히 지낸다고 해서 남이 함부러 무시하거나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겁니다.
한국과 다른 이곳 문화와 정서에 익숙해 지는 것과 동시에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 인간적인 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정직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등등을 갖추는 것도 ...중요해요.
아직은 뭐 이런 것이 잘 안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시간이 좀 더 지나고 직장생활 더 익숙해 지고 더 이상 평직원이 아닌 간부로 승진하게 될 시기가 되면 또 다른 세계가 보일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이민온지 20년째인데 성격이 너무 내향적이라 아직도 고생중이에요…😅😅 스피크업이 제일 어렵다~~
먼가 머리를 맞은거 같은 기분이네요 이 영상을 보기전에는 저는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모든일에 speak up 하는 성격이 되었는데 모든 일에 적응 할때 항상 듣는 말이 너는 불평,불만이 많냐, 너무 수구리는 자세도 없고 적을만들고 쌈닭기질같고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다른 면으로 자신의 권리를 찾는 사람이엿구나 싶었네요. 제 성격을 한국살면 고쳐야 하나? 이런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어느집단이든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그 집단속 한명쯤은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미 40년 경험: 교포 통역; 1~5년은 무족건 의지한다. 5 ~ 15년 통역: 매우 어렵다. 저들이 얻어들은 영어 실력과 통역자 사이 마찰, 20년 ~이상: 그들이 알고있것, 모르는것을 알고있었다. 이들은 겸손해진다. 난 아직도 미국 모르는게 넘 많다. 3년차 님은 겸손 반대인듯도하다?
차라리 영어로 써주세요... 이 댓글은 그래도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다른 댓글은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 영상, 댓글 보는 사람들은 영어 잘하는 사람이 많을 테니까 이 댓글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공감 많이 가요 ㅎㅎ 올해로 뉴욕 10년째인데 음식 옵션 많다는건 듣고서 엥 그렇게 옵션이 많나? 한국이 더 많지 않나? 생각했는데 조금더 생각해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처음와서 익숙하지 않으니까 저도 여유롭게 천천히 고르고싶은데 급하게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나요. 들어가기전에 미리 숙지하고 갔던거같기도 하구요. 옵션이 엄청 많다기보단 그냥 컬처, 환경 모든게 처음이라 어려웠던것같아요.
😊😊😊😊😊😊😊😊
당신의 당당함이 많이 좋아보여요
너의 의견을 더 말하라 맞죠..한국은 말도 못하게 하죠..
비아시아권의 특징인것 같아요 저도 진짜 극 I인 남자였는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갔다오니 성격 바뀌었단 소리 많이들었어요.
이쪽에서 영어로 일하다보면 어쩔수없이라도 성격이 변하더라고요
이걸보고 제 성향 미국스타일인것같습니다... 억지로 텐션 올려야하는건 어렵겠는데 훈련과 적응해아죠 근데 이런 미국문화 커리어적성공에 유리하긴해 보입니다 커리어적성공이 큰 목표라 이민 가야겠어요
Confidence, attentiveness & kindness. 👍💓
잘보구가요😂
뭔가 사교성좋고 활발하고 자기주도적인사람이 딱좋은환경이긴한데 성격이 반대인사람은 오히려 엄청 스트레스 심할것같음 ..
서양은 다 같은줄 알았는데 미국인은 outgoing이 미덕인듯 한데 호주는 그냥 시골 소시민들 같아요.
소셜라이징 팁이나 소셜라이징을 위해 했던것들도 공유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넹 영상 준비해볼게요😁
어쩐지 중학교때 미국으로 유학간 친구가 방학마다 왔었는데 미국 간 지 몇 년 후에 너는 왜이렇게 네 의견 피력을 안하냐고 엄~청 답답해해서 (제가 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이런 성격이긴 해요 ) 그게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지금까지도 사실 의문이었는데 문화 차이었군요 ㅎㅎ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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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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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뉴욕 갈 예정ㅡ사업성장하기위해서ㅡ돌싱글즈ㅡ지미.탐.소라 재무이사.투자자.마케팅ㅡ대화를하면 사업의방향을 알수있을것같아서 알고 계시면 연결시켜주세요
얼굴도 목소리도 넘나 우아하시네요..
🫶💚
미국에서 변한 점들은 사실 한국도 바뀌어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밥 타임에 자꾸 메뉴 통일하는 새끼가 있었는데 대차게 싸웠어요
자기 돈으로 살 것도 아니면서 통일시키거나 자꾸 취향의 코드를 맞추게 만들려고 강요하거나 그런 거요
아 할 말이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 미국가서 정상이 되신 겁니다. 잘 봤습니다 ㅋㅋㅋ
한국인의 밥은 전쟁시 빨리 해치워야 하는 끼니에 불과해요.
저도 생각이야기하는걸 연습해볼게요. 증~말, 엄~청 이쁘네요!^ㅅ^~~
한국에서는 여자들을 벙어리로 만드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는 더 진심대로 살수 있는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벙어리로 만들고... 미국에선 영어때문에 벙어리가되고... ㅜㅜ
여자뿐만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
멋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미국 처음 갔을 떄 서브웨이 갔던게 생각납니다. 아직 영어 울렁증이 있었는데 아니 무슨 질문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 거의 트라우마 될 뻔했습니다.
😂😂
잘하고 싶어서 오버워크 저도 그런 스타일인데 항상 앉아있어서 그런가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외적으로도 무너져서 자존감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와서 2년동안 제 시간가지고 충전해서 이번년도 말에 다시 미국 갈거같네요 ㅎ
저는 한국에서 사는데
저 하고싶은 말 하고 살고싶은 사람이에요(사회에서 가능한선에서의 다양성)
그래서 내년여름 꼭 마이애미 가보고 싶어요 ㅎㅎ 마이애미 영상보다가 이영상까지 보게되었는데
다음에 또 놀러올게요^^
공감되네요. 하고싶은 말은 하고 살아야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1년차인데...한국에서는 어디가서도 기죽지않고 활발한데 영어 장벽때문에 잘 못 알아 들을 때면 그냥 입을 꾹닫게 되네요... 무슨 의미냐고 되물어볼 수도 있지만 반복해서 대화흐름을 끊을까봐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알아들은척하게 되더라구요 ㅠㅠ말을 한마디 얹고 싶은데 긴장되고 당황해서 입밖으로 말이 전혀 안나오구 ㅎ 나쁜 악순환인 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모르겠네요;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당당한 태도가 진짜 진짜 중요할 것 같아요!!
미국 생활에서 미국경찰은 어떤지 알아야 좋아요, 블릿
미국 갈일도 없는데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즐겁게 보고있는데 남친얘기 나오자 창을 확 닫아버릴뻔 ㅎㅎ 배경이 참 좋네요 스파이더맨이 건물사이로 날아다닐거 같은 분위기~ 한국사람들 그렇게 일을 많이 한다는게 아프면 병원가지라는 생각 때문이라는 걸 새삼느끼게 되네요 저는 자취를 오래해서 그런지 아프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왠만하면 무리하는 성격이 아니라 주변에 야근을 밥먹듯하고 투잡 쓰리잡 하는 사람들보면 이해가 안갔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네요
내가 재구매할꼐요.. 저한테 당근하세요..
많이 공감 가요
미국에서는 fake it until you make it 이라는 말을 실천 해야 하는 곳 같애요 ㅋㅋ 못해도 잘하는 척??
한국에서는 잘난척 하다가 바닥 들통나면 사람들이 다시는 일 안맡기죠
저는 한국 마인드로 일 시작했더니 자신감이 없어보이고 잘하는게 없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나중에는 실력으로 검증했지만요..
한국서는 어려운게 모두가 할말을 다하면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미국서는 모두가 할말을 다하는데 어떻게 정리가 되는지 과정이 궁금하네요 😀😀😀
넘 많이 돔 됫어요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홧팅!!!^^
1. 자신의 의견을 말하게 됐다
-자기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손해보거나 하는 상황이 있다
주변에서도 자신의 의견을 많이 물어본다
2. 건강해졌다
감기때문에 병원갔는데 70만원 나올정도로, 병원비 부담이 크다. 아프면 안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다
3. 친화력이 좋아졌다
공유해주셔서 메모하면서 재밌게 보았어요 ~,~
역시 인간이 성숙할수록 개인주의로 가는게 맞다 .. 한국식 집단주의 문화는 진짜 답이없음..
ㅇㅈㅇㅈ!!!
동감. speak up 해야하는것.
내성적인 성격이면 미국 생활이 많이 힘들까요? 미국으로 이민 가고 싶은데 적응을 못 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미국에 가서 새로운 성격으로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매력적이시네유
미국생활 40년인대 당당히 나를 내세우면 존중 받는데 한국식으로 너무 겸손? 하면 무시 받아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해요. 곧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데 기대도 되지만 걱정도 되네요ㅠ 혹시 미국인 친구들이랑 친해지는 방법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어머나~ 얼굴도 예쁘고 똑소리 나네요^^
멋있습니다!!
똑순이 ^^
저는 돌아보니 다행히 미국에 맞는 성격이었네요. 소심하셔서 그동안 어떻게 사셨어요.
오 잘봤어요 문화 차이가 신기해요…
미국으로 유학갔다온 친구 이야기로는 동양남자는 자학 개그 같은걸로 잘웃기면 되고 동양여자는 잘대주면 미국 생활에 적응 잘한다고 하더군요ㅋㅋ
이번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제니님 영상보며 급 궁금한게 생겨서요! 대학에서 공부한 수학 내용들 (회귀분석에서의 식이나 선형대수, 미적분 등등) 이 실제로 업무에서 사용되나요? 아니면 코딩 위주로만 사용되나요??
미국인; "미안하다!" 가능한 한 말 안한다., 병원: 병원비, 약 값 엄청 비싼편이다. 하지만, 매달, 분활 해서 지불 할 수있다. 음식 주문, 기타 대화: Cell Phone 적극 이용< 극단적 예: 영어 한마디 못하는 중국 젊은 女: 한문을 번역. Good!>, 미국 살면서: 정직하라. 매년 정확하게, 정직하게, 세금 보고하라., 미국에서,
저는 반대로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한국에 온 미국인친구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말을 해도 되는구나하고 느꼈던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미국에서는 speak up을 요구하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돌려서 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영어의 특징인지는 몰라도 한국문화인지 한국어의 특징인지 몰라도 대놓고 말을 해도 괜찮다는 점이 미국하고 다르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오 무슨 뜻 일까요?
인종, PC 주의가 팽배한 곳이니 그 부분에서 한국이 상대적으로 편안하다는 뜻 일까요?
한국 사람들 화법이 굉장히 직설적이라고 외국인들이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좀 돌려돌려 말하는데 한국인들은 그냥 다이렉트로 꽂아서 얘기한다고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다고 외국인들이 자주 얘기하는 거 보면 화법이 직설적이긴 한듯
안녕하세요, 혹시 뉴욕공기 서울에비해 어떤가요?
공감합니다 👍
여기는 기본댓글이 다 기내 ㅎㅎㅎ
유튭 알고리즘께서 보내셨습니다. 감기에 70만원은 어떻게... 건강보험 없을때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