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창에 등불 꺼지고(Fenesta che luc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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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іч 2025
- 그대 창에 등불 꺼지고(Fenesta che lucive)
1. 박인수
2. 카루소(Enrico Caruso)
3. 프랑코 코렐리(Franco Corelli)
4.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
[그대 창에 등불 꺼지고(Fenesta che lucive)] : Bellini 곡 -박인수 노래
불 밝던 창에 어둠 가득 찼네
내 사랑 넨나 병든 그때부터
그 언니 울며 내게 전한 말은
내 넨나 죽어 땅에 장사한 것
밤마다 홀로 울던 그는 지금
꿈속에 홀로 고이 단잠 자네
꿈속에 홀로 고이 단잠 자네
Fenesta ca lucive e mo nun luce
Sign’e ca nenna mia stace malata
S’affaccia la surella e mme lu dice
Nennella toja e morta e s’e atterrata
Chiagneva sempe ca durmeva sola
Mo dorme co’ li muorte accompagnata
Mo dorme co’ li muorte accompagnata
프랑코 코렐리(Franco Corelli)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는 테너였는데
언젠가 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 나는 자면서도 노래를 부릅니다. 꿈속에서도 음표를 보죠.
나는 항상 자신을 좀 더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휴식이란 없습니다.
만일 내가 완전히 자유로운 석 달 간의 휴가를 가진다면, 나는
그 기간에 내 목소리의 테크닉을 향상시키는데 쓸 거예요.
이런 면이 없다면 전 아무 것도 아닌 인간이겠죠.”
남자분들의 음성이 이리 아름답기 있기 없기!^^
근데 너무 공감했나요?
마이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