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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A Good Looker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7 січ 2019
The foolish man seeks happiness in the distance,
the wise grows it under his feet.
- 미국 작가 제임스 오펜하임(James Oppenheim)
Be joyful always! (항상기뻐하라!)
Pray continually! (쉬지말고 기도하라!)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범사에 감사하라!)
the wise grows it under his feet.
- 미국 작가 제임스 오펜하임(James Oppenheim)
Be joyful always! (항상기뻐하라!)
Pray continually! (쉬지말고 기도하라!)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범사에 감사하라!)
티토 스키파(Tito Schipa) 1편 - (1) 남 몰래 흘리는 눈물, (2) 봄바람이여, 왜 나를 깨우는가, (3) 여자의 마음
티토 스키파(Tito Schipa)의 노래
1.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2. 봄바람이여, 왜 나를 깨우는가(Pourquoi Me Reveiller)
3.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
이탈리아의 테너 '티토 스키파'(Tito Schipa)는
오페라 역사에 가장 뛰어난 리릭 테너의 한 사람으로 꼽힙니다.
밝고 깨끗하고 우아하면서도 애수가 깃든 듯한 목소리,
티토 스키파의 노래를 우선 세 곡 올립니다.
1.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
2. 봄바람이여, 왜 나를 깨우는가(Pourquoi Me Reveiller)
3.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
이탈리아의 테너 '티토 스키파'(Tito Schipa)는
오페라 역사에 가장 뛰어난 리릭 테너의 한 사람으로 꼽힙니다.
밝고 깨끗하고 우아하면서도 애수가 깃든 듯한 목소리,
티토 스키파의 노래를 우선 세 곡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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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203) - 사랑과 영혼(Unchained Melody): 1) Righteous Brothers, 2) Pan flute and Guitar/ Inka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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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과 영혼’은 1990년에 개봉한 영화로 개봉한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화 마니아(maniacs) 사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영화 속에서 '데비무어'의 단발 모습은 "여성의 단발이 얼마나 청초하고 아름다운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본 많은 여성들이 '데미 무어'가 했던 짧은 헤어컷을 따라했다고 하지요? 이 영화의 백미(白眉)는 도자기를 빚고 있는 여주인공 '데미 무어'를 남주인공 '패트릭 스웨이지'가 뒤에서 안는 장면입니다. 그 장면에서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감미로운 노래, "Unchained Melody'가 흘러나오고... 이 멋진 곡을 신청해 주신 분은 '니콜라스' 님 입니다. 이참에 '잉카 골드'의 'Pan flute and Gu...
'잘 있거라 내 고향'(Der letzte Abend) - (1) 바리톤 윤치호, (2) 동경 혼성 합창단
Переглядів 49121 годину тому
어린 시절에 자주 불렀던 추억의 노래를 올립니다. [잘 있거라 내고향(Der letzte Abend)] " 뒷동산 위에 핀 백합화야 너 아름다워라 너를 떠나 멀리 가는 마음 구슬프도다 생각하면 눈물이 어리도다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언덕 아래로 맑게 흐르는 시냇가에서 고기 낚으며 놀던 그 시절 그리워 지누나 생각하면 눈물이 어리도다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잘 있거라 내 고향 " 독일에서 사라진 독일 민요, '잘 있거라 내 고향'! 원곡은 ‘Der letzte Abend’(마지막 밤)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202) - 여수(旅愁) : Dreaming of Home and Mother - (1) 테너 박인수, (2) 첼로 테레사 페레즈(Teresa Pe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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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신청하신 분은 용인의 ;가타리나'님 입니다. [여수(旅愁) -테너 박인수]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 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 설은 타향에 외로운 맘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늘, 혹은 때때로 - 조병화]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적히 비어 있는 이 인생을 가득히 채워 가며 ...
쇼팽의 녹턴 9-2 - Played by Vadim Chaimovich
Переглядів 34614 днів тому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9의 제2번은 쇼팽의 녹턴을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쇼팽의 야상곡이라면 이 작품을 일컬을 만큼 제일 사랑받고 많이 연주되는 곡입니다. 감상적이면서도 감미로움이 넘치는 선율로 많은 이들의 심금(心琴)을 울리는 명곡이기 때문입니다. '바딤 차이모비치'의 연주로 준비하였습니다. 이 곡과 함께 그리움의 시인, 최석근의 시도 감상해 보시지요 [사랑 혹은 그리움이든/ 최석근] 가장 가까이에서 네 가슴의 깊이 그 끝에 까지 도달하였다 싶으면 불현듯 가장 먼 곳에 떨어져 홀로 남는 것이 사랑이라는 갈증이었다. 닿을 수 없을 먼 거리에서 슬픈 모습으로 만나 애써 손을 뻗어 너를 만질 때 손끝에서 부서지는 아픔을 안고 공연히 슬픔의 숲으로 들어 가는 것이 그리움이라는 외길이었다. [누군가 그리워지는 ...
별이 빛나는 밤에(201) : 별(이병기 시, 이수인 곡) - (1)소프라노 신영옥, (2)소프라노 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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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병기 시, 이수인 곡)] 1. 소프라노 신영옥, 2. 소프라노 강혜정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 별이며 내 별 또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이 곡을 신청하신 분은 멀리 카나다의 '마르그리타' 님입니다. 마르그리타 님께서 보내주신 이성선의 시, '사랑하는 별 하나'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별 하나(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처다 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
콜로라도의 달(Moonlight on the Colorado) - 1) 은희, 2) Sons of the Pioneers
Переглядів 27421 день тому
[은희] 코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나 홀로 걸어가네 코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물결 위에 비치네 반짝이는 금 물결 은 물결 처량한 달빛이여 코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마음 그리워 저 하늘 반짝이는 금 물결 은 물결 처량한 달빛이여 코로라도의 달 밝은 밤은 나 홀로 걸어가네 [Moonlight on the Colorado(Sons of the Pioneers)] Moonlight on the river, Colorado How I wish that I were there with you As I sit and pine each little lonely shadow Takes me back to days that we once knew We were to wed in harvest time, you said ...
별이 빛나는 밤에(200) - 귀에 익은 그대 음성(알랭 반조)
Переглядів 26721 день тому
비제(Bizet)의 '진주조개잡이'(Les Pêcheurs de perles) 중 '귀에 익은 그대 음성'(Romance de Nadir)을 '조나단' 님이 신청하셨습니다. 제2의 '티토 스키파'(Tito Schipa)로 불리며 프랑스 테너의 자존심을 지켜주었던 알랭 반조(Alain Vanzo)의 노래로 올립니다. 그의 우아하고 부드러운 미성으로 이 아름다운 곡을 감상할 수 있는 축복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참에 질리(Beniamino Gigli)와 비욜링(Jussi Björling)의 연주곡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설명란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Beniamino Gigli와 Jussi Björling의 연주곡- ua-cam.com/video/Zx2SkO-guVQ/v-deo.htmlsi=HtaPCtLB...
김정호 노래 모음 - (1) 이름 모를 소녀, (2) 빗속을 둘이서, (3) 하얀 나비, (4) 작은 새, (5) 날이 갈수록
Переглядів 21828 днів тому
하늘은 누군가에게 특별한 재능을 주시고, 이 세상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기게 하신 후, 다시 불러들이시나보다! 그래서 차중락과 배호가 요절하였고 김현식과 김정호도 그리 되었나보다! 김정호가 작곡한 50여 편의 곡에는 슬픔, 고독, 그리움의 정서가 아로새겨져 있다. 평론가들은 김정호의 창법이 블루스와 상여곡을 절묘하게 넘나든다고 평하였다. 절정부에서 노래 마디를 꺾고 가라앉히는 기교와 심장에서 정수리까지 관통해 올라오는 통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그리고 김정호는 노래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철학을 담았다. 그의 노래 5곡을 선정하여 이 영상에 올린다. 음색은 물론 노랫말에도 문학적 감수성이 짙었던 음유시인, 김정호를 기리는 마음으로.. [후원 링크] * 계좌번호: 우리은행 335-083168-12...
별이 빛나는 밤에(199) - Dust in the Wind(바람 속의 먼지) by Kansas(캔자스)
Переглядів 224Місяць тому
Andrew 님이 신청해 주신, 캔자스(Kansas)의 'Dust in the Wind'는 삶의 덧없음과 인간 존재의 하찮음을 노래한 철학적 사유(思惟)가 담긴 곡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를 일부 인용합니다. " Dust in the wind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바람 속에 흩날리는 먼지 우리 모두는 바람 속의 먼지랍니다 " 그러나, 우리의 삶은 바람 속의 먼지가 아니라 풀잎에 맺힌 아침 이슬과 같이 영롱한 생명의 결정(結晶)이 아닐는지요? (1절) I close my eyes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눈을 감습니다 아주 잠시 동안, 그러면 그 순간은 지나가 버립니다 All my dreams Pass before my eye...
별이 빛나는 밤에(198) : 오 성령의 불이여(O Ignis Spiritus) -힐데가르트(Hildegard von Bingen)
Переглядів 262Місяць тому
12세기 과학자, 철학자, 시인이자 작곡가, 힐데가르트 수녀의 작품인 오 성령의 불이여(O Ignis Spiritus)를 사 남매 보컬 앙상블(vocal ensemble), '하르파 데이(HARPA DEI)의 연주로 보내드립니다. 이 노래는 전주에서'아가다'님이 신청하셨습니다. 이 곡의 노랫말을 영문으로 소개합니다. O fire of the Spirit, the Comforter, Life of the life of all creation, Holy are you, giving life to the Forms. Holy are you, anointing The dangerously broken; Holy are you, cleansing The fetid wounds. O breath of sancti...
'G선상의 아리아'(Air) - 바흐(Johann Sebastian Bach)-
Переглядів 287Місяць тому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Air on the G String(G선상의 아리아)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이 곡에 김승동의 시를 엮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시인(詩人)의 평(評)과 같이 " 김승동의 시는 언제나 차분합니다. 낮게 흐르고 따뜻하며 아름다운 슬픔이 묻어 있습니다. 그의 시는 한 폭의 수채화 같기도 하고 뜨거운 연애편지 같기도 하며 추억 어린 한 장의 흑백 사진과 같습니다. " G선상의 아리아, 이 아름다운 선율에서도 그러한 느낌이 묻어나지 않나요? [꽃밭에 사는(김승동)] 나는 당신의 연분홍 꽃잎을 소롯이 받쳐든 꽃받침입니다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정갈한 숨을 실어 나르는 길목에서 당신의 따뜻한 체온을 지키는 작은 우주입니다 봄 밤, 바람이 당신의 입술을 스쳐...
김종찬 노래 모음 - (1) 토요일은 밤이 좋아, (2) 사랑이 저만치 가네, (3) 당신도 울고 있네요
Переглядів 189Місяць тому
1987년 '사랑이 저만치 가네'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던 김종찬! 그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와 '당신도 울고 있네요' 등의 후속곡을 내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렸었지요. 음악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여정은 저의 큰 기쁨입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채널은 음악 방송의 특성상, 광고로 발생하는 수익이 저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의 보람을 구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자발적인 후원이 이 채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작은 후원도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 링크] * 계좌번호: 우리은행 335-083168-12-001(박ㅇㅅ) * PayP...
별이 빛나는 밤에(197) -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중 2악장 Largo(Going home)
Переглядів 717Місяць тому
별이 빛나는 밤에(197) -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중 2악장 Largo(Going home)
그 옛날에(Long Long Ago) - (1) 구씨 하모니카, (2) 박서연 노래, (3) Marty Robbins 노래
Переглядів 660Місяць тому
그 옛날에(Long Long Ago) - (1) 구씨 하모니카, (2) 박서연 노래, (3) Marty Robbins 노래
폴란드 민요, '아가씨들아'(Szła Dzieweczka) - 1) 송창식, 윤형주, 2) K&K Studio Singers
Переглядів 2732 місяці тому
폴란드 민요, '아가씨들아'(Szła Dzieweczka) - 1) 송창식, 윤형주, 2) K&K Studio Singers
별이 빛나는 밤에(196) : 망향(박화목 시, 채동선 곡)-Sop. 박노경
Переглядів 2532 місяці тому
별이 빛나는 밤에(196) : 망향(박화목 시, 채동선 곡)-Sop. 박노경
별이 빛나는 밤에(195) - 1) 이별후애(린애), 2) 연인이여(이츠와 마유미)
Переглядів 2612 місяці тому
별이 빛나는 밤에(195) - 1) 이별후애(린애), 2) 연인이여(이츠와 마유미)
별이 빛나는 밤에(194) - 베토벤(Beethoven, Ludwig van)의 '엘리제를 위하여'(Für Elise)
Переглядів 3902 місяці тому
별이 빛나는 밤에(194) - 베토벤(Beethoven, Ludwig van)의 '엘리제를 위하여'(Für Elise)
'슬픔은 어느 별 아래'(Andremo in Citta) OST - 1) 안다영 노래, 2) Crown Orchestra 연주
Переглядів 3172 місяці тому
'슬픔은 어느 별 아래'(Andremo in Citta) OST - 1) 안다영 노래, 2) Crown Orchestra 연주
별이 빛나는 밤에(193) : 1) Rain And Tears, 2) Pachelbel - Canon in D Major
Переглядів 4232 місяці тому
별이 빛나는 밤에(193) : 1) Rain And Tears, 2) Pachelbel - Canon in D Major
바흐(J.S. Bach)의 같은 멜로디, 다른 곡(曲) - (1) 칸타타 BWV 156, 아리오소(Arioso), (2) 키보드협주곡 제5번 BWV 1056. 제2악장 Largo
Переглядів 2843 місяці тому
바흐(J.S. Bach)의 같은 멜로디, 다른 곡(曲) - (1) 칸타타 BWV 156, 아리오소(Arioso), (2) 키보드협주곡 제5번 BWV 1056. 제2악장 Largo
별이 빛나는 밤에(192) : 조영남 - 불 꺼진 창 (이장희 작사 작곡)
Переглядів 2593 місяці тому
별이 빛나는 밤에(192) : 조영남 - 불 꺼진 창 (이장희 작사 작곡)
'나를 따라 오세요'(Follow Me) - 데미스 루소스(Demis Roussos)
Переглядів 3383 місяці тому
'나를 따라 오세요'(Follow Me) - 데미스 루소스(Demis Roussos)
별이 빛나는 밤에(191) : 달의 아들(Hijo de la Luna) -포레스텔라(Forestella)
Переглядів 3103 місяці тому
별이 빛나는 밤에(191) : 달의 아들(Hijo de la Luna) -포레스텔라(Forest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