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오랜 기간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쌓아온 문화적 역량이 거둔 성과라는 점과 인간의 연약함을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통해 처절하게 드러냈다는 점에서 큰 울림을 줍니다. 이번에 한강 작가의 수상을 통해 영국 식민통치 하에서 타고르라는 인도의 시인이 인도인들에게 준 감동의 크기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기쁜 일입니다!
2002 월드컵 이후 온 국민이 이렇게 뿌듯한 행복감을 누린적이 있었나요? 도올티비 매 강의 마다 늘상 가르키시던 역사적 맥락 그 지점의 예술적 쾌거라 흥분한 가슴 밤잠을 설칩니다. 한강의 문학을 음미할 기반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비 백락청 선생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와 '소년이 온다'를 스웨덴 한림원이 재평가하여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주는 시사점이 크다.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잠들었던 역사 의식을 깨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정신차립시다. '똑바로’
요즘 참 살기힘든데 이런 국가적 경사가있어 힘이납니다.
짝짝짝 ~박수 또 박수~ 감사합니다 다음시간이 기대됩니다
도올교수님 훌륭하십니다
늘건강하세요 🎉
도올선생님! 역시 해박하고 명쾌한강의.😊
예전부터 늘 번역의 중요성을 말씀하시고 평생을 고전 번역에 힘쓰신 덕분에 더 쉽고 가깝게 고전을 대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허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딱 그 생각 했습니다. 😊
도올 선생님도 직간접적으로 기여하셨습니다.
⤴🚤
한강작가의 수상의 정당성을 명쾌하게 풀어주신 도올선생께 경의를 표하며 한강작가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0ㅑ
그러게말입니다요~~😊
애국자이신 도올선생님 존경합니다
미투
한강 작가를 비롯하여 도올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납니다.
저도요
저도요.@@shinpe9713
속이 뻥뚤립니다♡♡♡
우리 정신사와 세계사의 쾌거 맞습니다!!!,,^^ㅠㅠㅠ
그렇습니다.
명료하네.역시도올.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노벨문학상은 축하 하나 추천 도서는 글쎄. .... 외설적....노벨문학상 하면 청소년의 관심이 클텐데 접하게 하기엔....남녀 노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이 였음. 한강 작가 책을 읽은후 개인적 평가입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상을 받아야 될 사람이 제대로 받은 것이다. 축적된 우리 문명의 수준을, 비로소 세계가 공감하고 제대로 평가하기 시작했다는 말씀에 한국인으로서 너무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만큼 혼돈의 시대를 겪었던 것
우리가 가졌던 엄청난 한과 슬픔 그리고 우울한 역사에 세계가 공감을 가져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hyunsoohan7658 한강 작사작곡의 "위안받지못한 이"들에 대한 위로
👍 👍 👍
노벨이 다이나 마이트 만든 사람 인간이죠 ,?? ,,
1987.6.29때 통쾌감 느꼈는데.이번2024.10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발표 감동짜릿했습니다.스스로 실력으로 성취해서 그런가 봅니다.도올선생님의 음양의 도우심 크다 생각합니다 🎉
외 외곡인지 가르처줄께 오월 십육일(5.16)오월 십칠일(5.17) 오월일팔일(5.18) 우리는 언제부턴 오월십팔이라부르면 폄하와 지역감정 이라고 가르 치더라
@@스포일러-l2g십팔이라는 단어가 우리말에서 욕과 음이 같아서 일팔 이라고 부르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네요
외곡이 아니라 왜곡 입니다 ㅠㅠ
🔺✊
@@kwangjalee4716 니넘도 할말 없으면 문법가지고 지롤 발광하는놈일세!1주제는산으로가고~속담에방귀 뀐놈이 화낸다고~`우리는 자알 생각 해봐야 합니다~이상 하리만치5.18만 주구장창 과거팔이를 하는지~
도올선생 투철한 애국정신.,존경합니다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분이 받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뉴라이트들이 판치는 오류의 사회에서 올바름으로 이끌어주신 이시대의 진정한 어르신.......... 늘 고맙고 고맙습니다......
뉴라이트가 어디서 판치나요 좌파가 판치지
완전 공감합니다 😊
大人은 大人을 알아본다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자신이 受賞한 것처럼 기뻐하시는 도올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번역은 또다른 창작이다. 작가 자신이 영어를 익혀 직접 영어로 왜 못 쓰냐?😮
@@무명씨-e7m응 아가야
그렇게 자신있는
니가 하면 된다...ㅋ
@@무명씨-e7m
니가 해봐라! 혓바닥이 길다!!
영어하면 지식인 인줄아는 무명씨
모국어 놔두고 왜 영어로 쓰지? 그러면 한림원이 노벨상을 주겠니? 바본가 ㅎ @@무명씨-e7m
"받을만한 사람이 받았다" 는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동의합니다. 한페이지라도 읽어본다면 동의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무리들도 있다죠? 김규나씨는 어느 나라 족속인가요? 열등감에 쩔어 사는 인간인가요, 아니면 질투하는 여인네인가요?
이제 좀 마음이 진정이 되네요 울화가 치밀아서~
속이 시원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동감😊
역시 선생님의 평론은 뉴스와 세간에서 반복적으로 떠드는 한강 작가와 작품에 대한 평가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시야를 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최고의. 지식인 역시 도올선생
도올선생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한강 작가의 역량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도올 선생님 덕분에 수상의 의미가 더 풍부해지는 듯합니다. ^^
김용옥 교수의 건강을 빕니다, 우리의힘이됩니다,
한강작기님의 노벨문학상 축하 드려요.아제아제 바라아제 영화 두번 봣습니다.
만세! 고맙습니다!
미투
인문학의 깊이와 저력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도올 선생님 모쪼록 건강하십시오
우리나라에 도올선생님 같은 철학자 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멋있는 애국자 선생님
정말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점점 문화강국이 되가고있네요.
대신 피크코리아로 경제는 쇠락중. 불과 2년 만에 멕시코만도 못한 GDP 14위로 추락했고 곧 인도네시아에게도 뒤쳐진다는 IMF의 전망
ㅋ 원래 문화강국입니다만
세계가 이제야 알기 시작하는거죠
아닌데? 2000년 이전 부터 문화강국이었음. 옛조선의 홍익인간 부터 백제의 화려란 문화들을 보면 그렇고
고려의 팔만대장경도 그렇고 조선왕조실록도 대단한 문화유산이지요.
고조선 사회가 도달했던
문화적 수준에 지금 1% 정도도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2025 남북통일 이 되고
통일한국이 전세계를 평화로 이끄는
나라가 되는 과정에서 100% 200%
300% 가 된다
@@매화-r7c 그건 니생각이지..문화강국은 무슨,..해외처럼 복지가좋은거도아니고 우리나라 80%의국민이 하루라도 일안하면 빠듯한사회인데
도올 선생님 반갑습니다. 韓 江 님의 노벨상을 축하해주시니 좋아요~! 도올 선생님 건강하세요. 끝.
선생님 감사합니다 민주주의 만세 필승 ^^
선생님, 훌륭한 논평과 축하의 메시지, 정말 가슴 뭉쿨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대한민국의 큰 어른으로 더욱 이끌어 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선생의 말씀의 한강작가에 대한 평가!!!! 위대하십니다. 이제막 빛을 보는 작가를 극찬하시는 모습에 전율을 느낍니다.
저도 도올 천생님의 책 읽으면서 너무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큰 스승님이 오늘과 같은 밑거름이시고 고마운 존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도올선생님의 논평을 듣고 싶었습니다. 도올선생님의 통찰을 통해 우리들의 식견이 함께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역시 도올선생님이십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통쾌한 점은 "받아야할 사람이 받은 거다!" 바로 그렇습니다, 선생님!
도올 교수님은 말씀처럼 역사에 기록되는 찰학자 로써 길이 남을 것입니다.
그니깐요~^^
역시 시대의 선구자이시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야 할 도올 선생님❤❤❤
동의합니다.정말로 황석영 선생이야말로 노벨상 받아야 할 분이죠.
과거 한강 작가처럼 맨부커 상 1차 최종후보까지 지금 황석영 작가님이 올라간 상태임 만약 가까운 시일 내에 황석영 님이 맨부커 상을 받는다면 차후 노벨 문학상 루트를 탈 수도?
또 타면 되죠
연배가 있으신 분들은 황석영작가님의 해질무렵 읽어보세요 수작입니다
번역이 어렵다고 하니까
그것이 관건이었네요 흠!
또 탑시다 황석영작가님도 타야죠. 미국 영국 지들은 영어 쓴단 이유로 열댓명씩 탔는데요.
한강 작가님 축하해요 나라의 정신 바르게 잡아 주는
분 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더 귀합니다. 스토리텔러, 단순한 스토리텔러가 아닌....
선생님 같은 분이 이 나라에 우뚝 서 계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지리가 꼭대기에 똬리 틀고 있다보니.. 나라의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한강의 노벨상 수상은 너무나 감동스런 경사입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그 존체로서 우리민족에게 주어진 크나 큰 상입니다!
도올선생님 정확한 팩트 감사합니다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 기분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오랜 기간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쌓아온 문화적 역량이 거둔 성과라는 점과 인간의 연약함을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통해 처절하게 드러냈다는 점에서 큰 울림을 줍니다. 이번에 한강 작가의 수상을 통해 영국 식민통치 하에서 타고르라는 인도의 시인이 인도인들에게 준 감동의 크기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기쁜 일입니다!
역시 명쾌하시고, 깊이 있는 평을 해주시는 이 시대의 스승님.
국민의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기쁘고가슴벅찹니다많이축하합니다
같이 기뻐하는 쾌거를
가뭄의 단비처럼 함께 누리는
이 환희🎉❤🎉❤🎉벅찹니다 ❤🎉
그니깐요😊
고명하다는말이 잘 어울리는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이 갖는 세계사적, 문화사적 의미를 도올선생님을 통해 들으니 그 의미가 더 깊이 와닿습니다. 다음 시간의 빛나는 현대사 강의도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노벨문학상 '소년이온다' , '작별하지않는다' -한강 소설을 기념하며
'도올 통한의 여순사건'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백년전쟁 두 얼굴의 이승만' 편도 다시 봐야겠습니다.
'우린너무몰랐다' 필독하겠습니다.
꼭사서 보시길바랍니다
88년도 신동아 에서 부터 ㆍ인연이 시작된 도올 선생님 .. 한국의 노벨상을 드립니다..
한강 작가가 모든 국민에게 큰 선물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역시. 도올선생님 다우심니다 존경함니다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50년후 우리 후손들은
우리에게도 해밍웨이같은 큰 별이 있었다고 자랑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헤밍웨이는 개인적인 편향된 사상을 표현한 적이 없어요 , 무기여 잘 있거라
도올선생님으 말씀 감동입니다
역시 도올 선생님 다운 해설과 평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선생님 같은 통찰과 지식, 시대 정신을 가지신 석학은 찾기 힘듭니다
도올선생님을 통해서 한강노벨상에 대한 이해 폭이 넓어졌습니다..건강하세요.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도올 선생님. 건강하세요.
모자가 너무 멋지세욧. 간지 짱❤
제 느낌이 그랬습니다. 가슴 벅차면서도 뭔가 뻥 뚫리는 기분. 그게 통쾌함 이겠죠!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훌륭한 찬사❤
감사합니다 ❤!
2002 월드컵 이후
온 국민이 이렇게 뿌듯한 행복감을 누린적이 있었나요?
도올티비 매 강의 마다 늘상 가르키시던 역사적 맥락
그 지점의 예술적 쾌거라 흥분한 가슴 밤잠을 설칩니다.
한강의 문학을 음미할 기반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비 백락청 선생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네. 통쾌합니다. 정말!!;;;;;😅😅 선생님!!!!👍👍👍👍주옥같은. ""토지""" 메밀꽃 필 무렵"" "",장길산"""""아제아제 바라아제":""소나기"" 경외감(( 敬畏)) 마져 드네요. ;;
그동안 대한민국이 경제적 성장을 이뤘으나 근본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이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을 통해서 근본의 주춧돌을 하나씩 쌓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조선 사회가 도달했던
문화적 수준에 지금 1% 정도도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2025 남북통일 이 되고
통일한국이 전세계를 평화로 이끄는
나라가 되는 과정에서 100% 200%
300% 가 된다
도올 선생님 말씀이 가슴이 찌리해 집니다.
통쾌라는
단어가 정말 적절합니다
노벨 문학상 노벨평화상. 위대하신분들이네요ㆍ나라를 빛내고 위상을 높여서. 고맙고 최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제가 한국 근현대사에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문듣 문득 깨닫습니다.
"우린 너무 몰랐다" 도 포함하여 도올 선생님의 저서를 많이 읽었기 때문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훌륭하십니다 우린 너무 몰랐다 많이 알려주세요
우리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특히 시대의 아픔에 기어코 동화되어 필설로 후세들을 깨우쳐 주심도 고맙습니다. 제주, 남도 등 변방?의 아픔에 대한 역사적 고찰과 애정도 특별 하십니다. 오래도록 건강, 행복하시길.
이번 수상을 보고 한국 문학의 다른 성취들도 좋은 번역가를 만나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길 바랍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
노벨상을 만든 노벨
그도 이 작품에 몰입했으리라 봅니다❤
최고의 찬사입니다.
👏👏👏
🌈🏳️🌈🌈🏳️🌈🌈🏳️🌈
한강작가님! 감사해요.
작금처럼 한국인으로써의 자긍심이
바닥을 치고있는 이시점에
작가님의 수상소식은
자긍심 회복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더불어 도올님의 해설은 깊이가 있어 감사했습니다.
첨언하면 데보라 스미스씨의 번역에 찬사를 보냅니다.
도올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한강작가님 존경하고 축하드려요^^
헐~ 다음시간 궁금해지네요 😮
도올선생님 따님과의 대화 웃겨요 ㅎㅎ
대한민국 🇰🇷 암울한 이시대의 민주주의 희망의 한줄기 빛에 소식이 었다...한강님 응원합니다👍💞👍
노벨철학상이 있으면 선생님이 0순위인데 아무튼 한강 작가도 만해문학상을 받고 선생님도 타셨으니 조만간 좋은 소식이 올것같습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나아가는 길이 옳았다는 인정을 받은것 같아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도올 선생님 말씀 잘하셨습니다. 한 강이 넘칩니다. !!
한강작가에 대한 선생님 고견을 많이 기다렸습니다.그리고 우리는 너무 몰랐다 책도 샀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도올,,교수님,,못지않아요,,받으실꺼라,,확신합니다,,,
거라
@@123carth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수준 높은 분석입니다.
도올선생님 진정한 이시대의 어르신 이십니다 한강작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아 답답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가슴이 펑뚤리네요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선생님 열받지마시고 3년만 기다리시고 정규 방송에서 선생님에
인생철학을 다시 듣고싶고
제가 살아가는데 인생에 도움받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선생님께서 쓰신 [우린 너무 몰랐다]를 먼저 읽어야 한다는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강 작가님의 소설을 읽으면 제대로 이해됩니다.
저는 다행스럽게도 저 순서대로 읽었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와 '소년이 온다'를 스웨덴 한림원이 재평가하여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주는 시사점이 크다.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잠들었던 역사 의식을 깨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정신차립시다. '똑바로’
진심으로 동감합니다~감사드립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
참으로 고맙습니다...
검찰독제로 나라가 망국으로가는길목에서..,
희망을 주었네요
말도않되는소리
@@김순배-y1g개소리야
말되는 소리@@김순배-y1g
도울 선생님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우리나라 든든한 기둥이 되주세요
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울님 말씀중 번역의 중요성 공감합니다.
정말 어려운 이시대에 한줄기 빛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노벨상의 의미가 대단합니다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역시 도올 선생님이십니다. 이렇게 명료한 평가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노벨상 수상자 탄생에 감동입니다. 소설가 한강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울 선생님 국가의 어르신입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강의해 주세요.❤❤❤❤❤
완전완전 동감입니다 😊
도울선생님의. 강의는 늘 명쾌한 감동입니다
도올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런 쾌거가 선생님 같은 선각의 애씀이 낳은 결과
라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같은 시대에 살아서 또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