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습니다. 30대인 저의 이야기이자, 주변 친구들의 현실입니다. 집값이 올라 재산이 많아졌다 착각했습니다. 너, 나 할거 없이 차바꾸고, 여유롭게 지냈습니다. 물론 매입 대비 몇억 올라있기는 합니다만, 이제 겁이나기 시작했고 정신 차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허리띠 조르고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대륙의 특성 중국인과 한국인은 어쩔수없는 허세가 있는거같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과연 한국인의 허세가 중국인 같을까요. 솔직하게 알뜰하게 절약해서 정당한 내것으로 성실하게 살아도 집사고 아이들 잘키우며 살겠던데 왜 명품에 외제차 꼭 타야 사람도 명품되나요??? 보기 딱하던데요. . . 사람은 허접한데 좋은곳 차탄다고 사람 명품 않되요. 조상은 노비에 본인머리는 텅텅 비어있는데 벤츠는 무슨 벤츠 ㅋㅋ
@@jonghyukpark6528 이렇게 계속 살면 니가 방구석에서 조용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이건 천천히 오는 안락사다. 이렇게 몇년~10년 지나면 언젠가 너의 그 조용한 저녁과 사람들에 대한 이유없는 미움은 사라질걸? 왜냐면 투잡 뛰어야 되고 삶 자체가 위협 받을거거든...
돈이 없는게 맞아요~~ 저녁 7시면 아파트에 차가 꽉차요. 코로나 이전엔 9시까지도 주차장이 널널했거든요. 저녁을 먹으러가도 8시면 주문 안받고, 손님도 별로 없어요~ 개인자영업자의 겨울은 이제 시작인가봅니다.... 우리집만 해도 이자부담과 고물가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외식을 줄여야 할거 같네요. 점점 살기 어려워 지는거 같아 암담하네요.
7억정도 하던아파트가 20억 가까이 되니 인생성공 한듯이 벤츠사고 유럽 여행다니고 하더군요. 팔아서 내통장에 입금 된것이 내돈인데, 하락한건 조정후에 다시 오른다고 주장하는 지인들도 있습니다. 21년 최고가를 제값이라고 완전 신봉하고 말이죠. 올해말쯤 되면 풍경이 많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표대표님 방송 보면서, 매수 하려는 자녀 설득하고 있습니다.
존버의 24년이 되는거죠. 뭐. 제 30대 지인도 갭투자 아파트 샀다가 부동산 하락으로 세입자 전세금은 고사하고 본인도 들어가서 살아보지도 못 하더라고요. 그걸 보는 저 40대는 참 안타깝다 생각이 듭니다. 본인도 못 들어가는 아파트...가지고 있으면 뭐하나요? 갭투자 해서 전세금도 못 맞춰서 허덕이던데ㅜㅜ 젊은이들 집 살때 여러모로 냉정하게 생각 해보셔야 해요.
확실히 작년 하반기때부터 먹자골목에 사람이 많이 줄었어요... 제작년에는 늦은 시간까지 바글바글 사람이 많던 곳도 작년부터는 휑하더라고요. 잘되는 곳은 잘된다고 하지만 손님수가 많이 줄었어요. 그렇다고 배달을 시키는 인원이 늘어난 것도 아니에요. 코로나 시기에는 배달이라도 많았지만 코로나 끝나고 나선 배달도 줄었다고 하네요.. 참 씁쓸하죠
외식물가야 오른다지만 기본적인 장바구니 물가가 어느 정도 안정돼야 집에서 밥 해먹으며라도 사는데 이게 폭등을 해버리니까 진짜 답이 없다 싶음. 이제는 간단한 빵 정도는 만들어 먹고 외식도 횟수 정해서 하고 배달도 어지간하면 안 할라고 노력함. 사과 배 사기도 겁나는 물가임. 물가 오르는게 눈에 이리 훤히 보이기는 처음이네
22년에 아파트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금리 보다는 공급이 결정한다고 헛소리 하는거 보고 한심하다 생각했어요. 아파트 한채에 짊어진 빚의 금액이 서너배 뛰었는데, 어찌 금리가 영향을 안미치나요? 그때 헛소리한 전문가들 석고대죄 해야 합니다. 주젯것들이 전문가라고.
경기침체의 원인은 수요량, 소비감소. 그 이유는 국민들의 대부분의 돈이 집에 묶여있고 매달 받는 월급은 집 대출이자 내느라고 반토막이 된다는 거. 미친듯이 폭등한 높은 부동산가격의 원인은 부동산으로 돈 벌어보겠다고 달라드는 국민들의 투기심. 그 투기심으로 집 사려고 부모님돈까지 끌어와서 노후를 빈곤하게 만들어버리고. 집을 살기 위해서 사야지 값을 올려 팔아서 돈 벌려고 서로 사 재끼니까 값이 오를수밖에. 오르면 못 사니까 오르기전에 빚내서 산다는 변명하지 맙시다. 결국 오르면 팔려고 사는거면서. 그런 투기심리가 집값을 올리는 겁니다. 근데 미친듯이 오른 집을 이제 사줄 사람이 없네요. 왜냐면 다들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쓰고 미래의 자기인생 부모님인생까지 담보잡아서 대출받아 집을 사버려서 더이상 돈 나올데가 없어요. 투기심리가 자기만 있는것이 아닌데. 자기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너도 나도 빚내서 서로 아파트를 사려고 달라드니 자기가 스스로 자기가 살 집값을 올리고 있는 꼴이 되는거죠.
부동산 광풍은 내수를 죽이지.. 부동산 폭등이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이지.. 부동산 폭등 때 가장 많은 수혜를 봤을 거라고 생각되는 건설사들도 지금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고 부동산 매입자들, 재개발 지역주민들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은 투자경험을 쌓기에는 최악의 상품이다.. 가격이 매우 비싸고 순환주기도 길고 매수자도 바람이 불 때 빼고는 거의 없어 팔기도 쉽지 않지..
그리고 표영호tv가 나름 진솔한 방송이기 떄문에 한가지 알려주는 부분은 2024년 2025년 2026년 2027년 계속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훨씬 더 큰 Geoplolitical Conflicts + 대규모 경제위기사태가 국내외에서 계속해서 터지기 때문에 부동산관련 절대 매수싯점운운해서는 안된다는 팩트!:) 자세하게 말하기는 그렇고 즉 계속해서 하는 말처럼 한국부동산의 회복이란 영원히 없다는 팩트랍니다!:)
@@AK-lk4ps 인구감소로 인한 본격적인 영향이 아직 미미해서 그렇죠. 앞으로 10년, 20년 뒤엔 영향이 엄청날 겁니다. 아마 학생수, 경제활동인구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초고령사회라 굉장한 사회문제가 될 겁니다. 그에 따른 사회적비용도 엄청날거고요. 당장 군인 숫자가 모자란다는 뉴스는 보셨을 겁니다. 일할 사람도 당연히 없을 거고.. 세금낼 사람이 줄어드니 당연히 사회인프라 유지가 힘들어질거라고 봅니다. 지금 506070세대의 집값을 203040이 대출받아서 사줬는데 앞으로 10년, 20년 뒤엔 그걸 사줄 인구가 없으니 아마 전국에 빈집이 남아돌겁니다.
소수 자산가에게 부를 몰아주는걸 모자라서 미래세대 몫으로 남아있어야 할 부까지 현재로 모조리 끌어다 쥐어짜고 짜내서 갔다 받친 결과가 출산율 0.7이다. 미래세대 몫으로 남은게 없어지니 출산도 사라진거지. 그야말로 미래를 지워버린, "오늘,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이기주의가 극한으로 치달은 결과. 누구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권리는 있지만 모든것에는 정도가 있고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는데 그걸 깡그리 다 안하무인으로 무너트려놓고도 자유니 시장이니 포장해서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으니...
십년전만해도 연말 연초되면 회사 특히 대기업에서 보너스 등으로 돈을 엄청 풀기때문에 유흥가들이 북적북적했는데 이젠 추가적인 보너스도 거의 없고 미래 소득에 대한 보장도 줄어들어서 사람들이 지갑을 많이 닫았죠..특히 많은 고소득자들이 영끌 투자에 목매어 있으니 결국 유흥에 돈 쓸 사람이 더 없을수 밖에.. 아껴야 잘사는 시대.. 과감한 투기는 폐가망신의 지름길..ㅋ
![치킨집 절대 차리지 마라?! 중산층의 블랙홀, 자영업의 미래는? [명견만리 KBS 20160610 방송]](http://i.ytimg.com/vi/SQozP7P5Hv0/mqdefault.jpg)
![870만 낀 세대, 소득절벽에 갇히다 [풀영상] | 창 461회 (KBS 24.04.09) #50대 #조기퇴직 #중장년_일자리 #오렌지족 #70년대생 #베이비부머 #은퇴쓰나미](http://i.ytimg.com/vi/Al4JxrxYnws/mqdefault.jpg)
표영호님이 국개위원 열명보다 더 열일 하셨
네요 너트뷰의. 움직임을 현장을 뛰면서 계속 막아 주었으니 정말 고맙습니다 ㆍ
오직정치적으로 생각하는애들이 , 부동산이 하락하기만바라고 정말고맙다고 얘기하는거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0
@@ash7804..
님 말씀은 좌뇌따로 우뇌따로 팔따로 다리따로 구분해야 한다는 말씀 같군요. 하나의 몸뚱아리인데. 몰랐네요.
경제와 정치가 나눠진다는걸. 😅
2번 또 찍자.
궁민은 확실히 개.
돼지 되어야지!
스스로 원하니까~~
개그는 개그일뿐 ㅋㅋ
현직 경찰관입니다
우리나라 음주문화 바껴야됩니다
매번 술먹고 사고치고 주취자들에게 관대하고 경제가 어려워진건 안타깝지만
이참에 다들 절주하고 본인 건강, 가족들에게 더 집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진짜 주취자들만 봐도 넌절머리가 납니다..
주취자 집까지 모셔다주는 경찰이 전세계에 어딨으며
집까지 모셔다줬더니 주취자가 죽었다고 경찰한테 벌금 때리는 진짜 비정상적인 나라 말이됩니까?
개선되도록 투쟁해야지
지금 사람들 ~~!
술먹을 돈이 없어요
미국은 아칸소주나 중부는 다 음주운전하던데요? 추신수도 그래서 걸렸고
음주에 관대합니다 우린 너무 억압하니
장사는 더더욱힘듭니다 물론 음주옹호는 아닙니다
동감입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자들 처벌 강하게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처럼 술에 관대한 나라도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일찍 들어가는 이유.
1. 돈이 없다.
2. 회식문화를 싫어한다.
이거 2게는 좀 확실한거 같더라구요.
외식도 회식도 부질없다는 걸 코로나를 통해서 깨달았지.
인구는 줄고 거품가득한 아파트만 넘쳐나고 참 기가 막히네요 나라의 미래가
그냥 임대사시다 10년후쯤ㅡ3분에 1가격에. 그때 사셈 급한거 없는 분들은
고금리, 고물가, 가계대출로 국민 모두가 허덕이게 된 모든 원인은 거품 잔득 낀 부동산 가격으로 귀결됩니다.... 부동산 가격만 2015년 수준으로 회귀하면 모든게 회복됩니다. 부동산 폭등은 일부 건설사와 투기꾼들 배때지만 불리는 우리나라 망조의 지름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것보다 훨씬 싸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미친듯한 부담이 없어야 결혼도하고 애도 놓죠
정부가 더 망해가는 지름길로 인도하고 있네요~~
문재인때 건설사들 엄청 돈 벌었죠... 윤석열 들어 서서 거품 빠지는 중이고요... 건설사 입장에선 문재인이 그립겠네요
문재인시절 건설사 다주택자는 노났었죠,.자고나면 수억싞
밤문화 바뀌는건 좋은 현상입니다
문화가 바뀐게 아니라 은행빚 갚느라 쓸돈이 없어요ㆍ높은 물가ㆍ 높은 이자에 한숨만 나옵니다ㆍ
맞는 말씀입니다~☆☆☆
누가 빌리래?
돈이업서서 빌렷겟지요
돈이많으면 빌렷겟어요~~☆☆☆
인천공항은 붐비고 일본에 가면 한국인 천지에요
그러니까 왜 그렇게 인생을 사실까요?
일본이나 유럽처럼되는구나..옷도 일부러 후지게 입는게 아님..차도 괜히 소형차를 타겠니..상황이 그렇게되는거지...
일단 식당 음식값이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외식하면 돈 엄청나게 깨집니다.
술값도 택시비도 다 비싸다 밖에서 먹을이유가 없어요
2명이 먹어도 10만원 그냥 나오니 친구들은 서로 전화 안합니다 택시는 카카오 독점 안탐니다
역대 정부에서는 물가를 체감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살짝 살짝 올렸고 그게 현명했는데 현 정권은 급등을 시켜버렸다. 사람들이 적응도 못할 뿐더러 아예 지갑을 닫아버리니 가게들도 덩달아 내리막길을 가고있다.
그래두! 노는분들은 놀아요!
혼술이답~서로부담
회식하는 것도 싫고, 그런만한 여유도 없어요. 술먹는 것도 싫고, 조용히 혼자 술 한 잔 기울이는게 좋죠, 너무 불안하고 팍팍해요, 😮😮😮
20년 자영업인데 폐업했어요 23년 한해 이천 빚졌지만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20년만에 첨으로 편안하게 유투브 보고 있어요 재밌네요
저도 18년 넘었는데 한달 후 폐업합니다.
정말 잘 그만둔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힘 내십시요!!!
집이 이태원 인데 금욜마다 시끄러워서 잠을 못잤는데,요즘 조용해서 꿀잠자요..사람이 없어요..
이제 온국민이 근검절약하는 시대가 온다 직장인인데 요즘 누구하나 퇴근하고 한잔하잔사람이 없음 다 걍 칼퇴하고 집에감
요즘에 퇴근하고 한잔 하자고 하면 눈치없는 민폐쟁이로 찍히는 분위기죠
소상공인만 힘든게 아니라..일부 가진자들을 제외한 대부분 서민들은 지금 너무 힘듭니다...
거짓말하지 마라 매일 공항가는 출근길에 해외여행 가는 청년들이
바글바글 하다
@@strongnik 욜로 ㅄ들임
억울하면 프롤레타리아혁명하든가
주말에 고속도로 보면 놀러가는 사람들 때문에 차가 안움직인다 나 빼고 전부 돈많은 사람들 많네
있는사람들이 돈좀써줘야 경재가살지 자기만 잘 살라고 돈을 움켜쥐고 안써 죽을때 가져가나!~~~백년사나! 혼자 세상에 남아서 살건가~
지금 장사 제일 잘되는 곳이 바로 병원입니다.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 구급차도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개그맨할 때도 재능이 넘쳐서 엄청 웃었는데 나중에 이런 큰일을 할 줄이야...........
인구 고령화,
나이 먹으니까 밤에 돌아다니는게 싫어지더라구.
훤 할때 만나는게 좋다.
대출받아 집사서 집값 많이 올라 부자됐다고 막쓰고 살았는데 집값이 떨어지니 내자본은 사라지고 금리는 올라 이자는 늘어나 쓸돈이 없겠죠
주변 지인들도 힘들어하네요.
미래의 수익을 담보로 썼던지라..
부끄럽습니다. 30대인 저의 이야기이자, 주변 친구들의 현실입니다.
집값이 올라 재산이 많아졌다 착각했습니다. 너, 나 할거 없이 차바꾸고, 여유롭게 지냈습니다.
물론 매입 대비 몇억 올라있기는 합니다만, 이제 겁이나기 시작했고 정신 차렸습니다.
어쩔 수 없이 허리띠 조르고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
제 주변에도 전업 주부가 벤츠 사서 굴리고 명품 바르고 명품 핸드백에...
대륙의 특성 중국인과 한국인은 어쩔수없는 허세가 있는거같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과연 한국인의 허세가 중국인 같을까요. 솔직하게 알뜰하게 절약해서 정당한 내것으로 성실하게 살아도 집사고 아이들 잘키우며 살겠던데 왜 명품에 외제차 꼭 타야 사람도 명품되나요??? 보기 딱하던데요. . . 사람은 허접한데 좋은곳 차탄다고 사람 명품 않되요. 조상은 노비에 본인머리는 텅텅 비어있는데 벤츠는 무슨 벤츠 ㅋㅋ
밤 문화가 조용해지는 것이 정상화 되는 것입니다.
다 떠나서 딱 하나 장바구니 물가만 보아도 압니다 식자재 가격이 기가 막힌 수준인데 당연히 나가서 먹고 마시고 할 수 없죠
출산율0.7이다.
거품아파트 받아줄사람이없다.
20~30세대 절대매수금지.
호구되지말자.
이미 서울은 0.5 …. 인구가 1/4로 30년 마다 줄어듦
이게 맞음~ 매매ㄴㄴ 그냥 기다렸다가 청약~ 눈탱이 맞지마세요~ 남들사서 오른다?부러워하지 마시고 웃고지나가세요~
영끌 설겆이 부대 호구 더이상없어요
그건 니 희망사항이고 폭락아... 출산율 내려가서 튀기들 유입될수록 1급지 상급지는 계속 오를거다...
ㅋㅋㅋㅋ@@user-yu9vm3xd7i
집에 안들어가고 밤거리에서 돈을 쓰며 시간을 흘리는 문화가 확 줄어버린것이 보여요ㆍ 밤에 마트까지 조용해요ㆍ
어떻게 보면 정상이죠. 술먹고 싸우고 피해 입히는거보다는.
@@jonghyukpark6528 이렇게 계속 살면 니가 방구석에서 조용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이건 천천히 오는 안락사다. 이렇게 몇년~10년 지나면 언젠가 너의 그 조용한 저녁과 사람들에 대한 이유없는 미움은 사라질걸? 왜냐면 투잡 뛰어야 되고 삶 자체가 위협 받을거거든...
근데 난 이렇게 바뀌는게 더 좋을까요
맞아아요 사람들 일찍 집에 들어감
상투잡은사람 여기있습니다.
이자내고 세금내고 진짜 쓸돈이없습니다 집만보면 어휴 ㅜㅜ
이방송을 보고나면 진짜 허접한 국토부 공무원보다 저질 정치인보다 부동산 정책에 대해 옳은 말을 하고있다.
국토부 고위공무원들도 부동산투기를 했기때문에 집값방어에 열을 올리는것으로 보임.... 공수처의 고위공무원 전방위 수사가 필요해보이네요
제일 책임있는게 대통령인데 윤석열은 싹 빼놓고 두루뭉술하게 정치인이리고 묶어서 이야기하는 2찍놈
문재인 회고록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어떻게 뭉개면서 살았는지 ㅡㅋ
가난해졌어요ㅜㅜ15년 자영업자인데 요근래 폐업생각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도 버텼는데 말이죠 최악이네요
저도 놀러 안다니고 소비 확 줄였습니다
그때는 빚내서 돈을 개같이 풀었잖아 그게 지금 돌아오는거고 당연히 그때가 개꿀이었지 ㅉㅉ
코로나때는 소상공인 대출도 해주고 했으니까…
돈이 없는게 맞아요~~ 저녁 7시면 아파트에 차가 꽉차요. 코로나 이전엔 9시까지도 주차장이 널널했거든요.
저녁을 먹으러가도 8시면 주문 안받고, 손님도 별로 없어요~ 개인자영업자의 겨울은 이제 시작인가봅니다.... 우리집만 해도 이자부담과 고물가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외식을 줄여야 할거 같네요. 점점 살기 어려워 지는거 같아 암담하네요.
코로나로 외식문화가 바뀌요 다들 배달 시켜 먹습니다
배달도 넘 비싸 안 시켜 먹고있어요
퀵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코로나때는 잘벌리다가 요즘은 콜이 너무없어서 오토바이 기름값 담배값만 벌고 집에 돌아오는일이 많다고하네요. 그냥 돈을 안쓰는가봅니다.
돈이 없다면서 명절날 해외여행 가는 비행기 공항은 사람들 바글바글 하던데요?
은행 대출 이끈 정치인들을 주기야함~ 전국민이 빚쟁인데 자기집이라고 착각하고 삶.. 정신 챙기슈 은행 집이여~~
7억정도 하던아파트가 20억 가까이 되니 인생성공 한듯이 벤츠사고 유럽 여행다니고 하더군요. 팔아서 내통장에 입금 된것이 내돈인데, 하락한건 조정후에 다시 오른다고 주장하는 지인들도 있습니다. 21년 최고가를 제값이라고 완전 신봉하고 말이죠. 올해말쯤 되면 풍경이 많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표대표님 방송 보면서, 매수 하려는 자녀 설득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잘 없어요 ㅎㅎ다른 무엇인가 있겠죠
아하 그래서 오른거 대비 찔끔 내리면 난리를 치는구나
@@LHJ-vv6md 파는것도 2주택자나 가능하죠 ㅋㅋㅋ
그런사람들은 별상관없음 .. 폭등기에 부랴부랴 올라탄 사람들이 이자폭탄으로 문제지
지금 이시기에 아파트 구입하면 개호구 되는거죠.
이사람은 진짜다 부동산 솔직하게 말해준다
소비자가 밤에 소비를 안하는게 아니라 배부른 자영업자들이 일찍 문닫아서 집에 일찍 간다.
@@jaehoonha6그게아니라 밤늦게까지 가게를 열어도 사람이 안오니 전기료라도 아끼려고 일찍 문 닫는거라 생각합니다
@@jaehoonha6배 부른것 보셨나요 나는 먹는 장사는 아니지만 가계와 일도 겸하지만 만20년 장사하지만 오분의일도 안된다
2030 이후엔 대형마트 9시만 되면 싹다 셔터 닫을거임 그래도 8까진 안갈거같은데. 아예 없어지면 없어졋지
존버의 24년이 되는거죠. 뭐. 제 30대 지인도 갭투자 아파트 샀다가 부동산 하락으로 세입자 전세금은 고사하고 본인도 들어가서 살아보지도 못 하더라고요. 그걸 보는 저 40대는 참 안타깝다 생각이 듭니다. 본인도 못 들어가는 아파트...가지고 있으면 뭐하나요? 갭투자 해서 전세금도 못 맞춰서 허덕이던데ㅜㅜ 젊은이들 집 살때 여러모로 냉정하게 생각 해보셔야 해요.
은행 돈갔다 받치고 식료품2배폭등 가스 전기ᆢ
금전 여유가없어요
그니까요 은행과 정부만 부자 국민 대부분 가난해짐
어제 을지로 먹자길에 사람이 없어서 놀랬습니다 날씨와 아시안게임 탓이기도 하겠지만 음식점들이 텅텅 비었더라구요
일본처럼 라면 한그릇 5-6천원으로 대량판매하는 가게만 살아남을껍니다..
요즘 술안주가 거의 2만원이라 편의점에서 맥주한캔 먹으면서 대화하고 집에 들어가네요.
개언론은 말안해주는 솔직한 뉴스 부동산 시대상황ᆢ
표대표님 응원합니다
확실히 작년 하반기때부터 먹자골목에 사람이 많이 줄었어요... 제작년에는 늦은 시간까지 바글바글 사람이 많던 곳도 작년부터는 휑하더라고요. 잘되는 곳은 잘된다고 하지만 손님수가 많이 줄었어요. 그렇다고 배달을 시키는 인원이 늘어난 것도 아니에요. 코로나 시기에는 배달이라도 많았지만 코로나 끝나고 나선 배달도 줄었다고 하네요.. 참 씁쓸하죠
슈카월드 보면 밤문화 바뀌는거 이해됨
물가를 단계별로 살살 올려야되는데 너무 급격히 올려버렸음.
우리집 신랑 매일 술에 쩔어 노래방 도우미에 미쳐 산다 경제하고 관련없다
이런 얘긴 20여년 전부터 있어왔음.
외식물가야 오른다지만 기본적인 장바구니 물가가 어느 정도 안정돼야 집에서 밥 해먹으며라도 사는데 이게 폭등을 해버리니까 진짜 답이 없다 싶음. 이제는 간단한 빵 정도는 만들어 먹고 외식도 횟수 정해서 하고 배달도 어지간하면 안 할라고 노력함. 사과 배 사기도 겁나는 물가임. 물가 오르는게 눈에 이리 훤히 보이기는 처음이네
코로나 덕분에 술문화 사라져서 너무 좋아요
10억 아파트기준 3.4억으로 되면 어느정도 회복뎔거라 봅니다
집값이 소득수준에 기반되야죠
변화가 정말 피부에 와 닿습니다. 거의 모든 식당들이 8시만 되면 손님도 없고 마지막 주문 받네요. 내수는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
슬프다 우울하다 현실
22년에 아파트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금리 보다는 공급이 결정한다고 헛소리 하는거 보고 한심하다 생각했어요. 아파트 한채에 짊어진 빚의 금액이 서너배 뛰었는데, 어찌 금리가 영향을 안미치나요? 그때 헛소리한 전문가들 석고대죄 해야 합니다. 주젯것들이 전문가라고.
그래서 그때 주동했던 인물들이 영끌5거라고
유튜브에 박제 되었네요
영끌오적ㅋㅋ
저도 분명히 기억해요. 하도 공급부족하다 그래서 진짜 그런줄ㅋㅋㅋ; 부족하긴 개뿔이...신축만 집이냐.
영끌 오적은 진짜 잣같은 넘들이죠.
요즘 시장가면 물가가 정말 비싸요. 장바구니에 몇개 안샀는데 5만원이 훌쩍...
고물가, 고금리, 부동산 거품 ...문제가 큰듯해요
미래도시학자가 이미 예언했다. 향후 아파트는 도시의 흉물로 남을거라고. 넘쳐나는 아파트. 거품이 빠지면 심각할듯
빚 없어도
외식 안해요 요새 고물가라 너무 비싸서요
최대한 집밥해먹어요!!!
22222 시켜먹어도 양이나 질이 너무 떨어지고 비싸요..
짬뽕을 시켜도 내용물이 적음 양파만 가득 ㅎㅎㅎ
나가면 돈써야돼니 집콕중임 저희가족도
주말 저녁에 이마트 갔는데 휑해서 깜놀….토마토 가격보고 기절
술 마시고 흥청거리던 문화가 바뀌는거죠. 😊
정말 힘듭니다. IMF를 겪은 세대이지만 지금이 그 때보다 더 힘든시기네요
유흥 많이 즐기는게 20대가 절정인데 점점 줄어든 인구 체감될만함..... 앞으로는 더 심각해진다는거니깐 더 무섭네
지방도시는 더욱 심각함
돈 아끼는 챌린지하는 중😢
10여년전에 유럽여행간적 있는데 그때 이미 유럽은 8시만 넘으면 대부분 가계는 불이 꺼져 있고 일부지역만 젊은이들이 생맥주 가계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즐기더군요. 그동안 우리나라는 너무 흥청망청한 느낌입니다.
야간영업도 사러질 판.
그럼 알바생들도 일자리 잃고. .
지금의 여파가 여러모로 전이가 됨
그래도 쓸만하고 살만하니 흥청망청 할 수 있었고 치안도 매우 좋은 편이고 했었는데 이젠 삭막해지는군요
유럽은 단지 밤문화가 없는것이랍니다. 일하는 사람도 저녁은 가족들과 집에서 보내야하기 때문,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것은 아닙니다.
유럽하고 비교를하다니 일본하고 비교를 해야지 스태그인플레이션입니다..저성장
@@merryme8964 실제로 유럽인들 가처분 소득이 떨어져서 소비할 현금 자체가 없는것도 맞습니다. 어지간한 유럽국가들 소득세만 해도 50프로쯤 되는곳들 널렸어요
앞으론 밤문화가 없어질겁니다 국민들 모두 다들 돈에 허덕이고 있고 소비할 돈자체가 없어요
인구구조 문제가 본격화 되었기 때문에 경제회복은 안됩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이 시작된 것이죠
인구감소와 집수요가 관계없다고 전문가들 애기하던데 그시기도 지나고 이제 실감이 전반적으로 사회 충곅으로 다가왔음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 적게 낳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 엉청난 경쟁을 아이들에게도 남겨주고 싶지 않네요
인과 관계가 전혀 안 맞는 소리입니다
말그대로 한번도 가보지 않은길ㄷㄷ
30년 뒤는 주택수요의 60%가 사라진다고 하죠. 젊은 인구가 너무 급격히 줄어들었네요 ㅜ
소득 양극화가 극심함......
작년에 일본 여행 간 사람이 700만명...........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돈이 많은 사람들이 해외 가서 소비함.
돈없어도 그정도 돈은 있다는거죠...
돈은 없고 해외는 가고 싶을 때 가는 곳이 일본입니다.
싼 맛에 가는거라 일본을 예로 들기엔 무리가 있어요.
그렇지않습니다
조선사람의DNA죠
거름지고장에가는~
예능채널에 연예인 해외여행프로
젊은청춘들삼삼오오 여행톡자랑
주부들만나면 자랑질 여행하니 나도폼
해외여행이 유행처럼 번지고
없어도 빚내서 갈판입니다
국내바가지에 일본동남아로 눈돌리니
내수경제가 더얼어붙네요
큰일입니다
중국보다는 일본이 안전하고 친절함. 음식도 맞음. 입으로는 반일하면서 생활은 친일이죠. 맥주도 일본 매주가 판매 1위입니다.😮😮
일본여행과 제주여행 금액을 비교해보자 안가보고 애기하지말고
다 따져봐도 일본이 저렴하다
면세혜택등등
1억도 안되는 돈으로 분양받은 예전아파트를 지금세대에 15억에 사라하네?
과일두개정도 사면 하루생활비 끝~~
경기도인데 저녁 9시만 돼도 길거리에 사람이 없음. 뿐만 아니라 차도 거의 안 다님. 12시 같은 느낌.
경기침체의 원인은 수요량, 소비감소. 그 이유는 국민들의 대부분의 돈이 집에 묶여있고 매달 받는 월급은 집 대출이자 내느라고 반토막이 된다는 거. 미친듯이 폭등한 높은 부동산가격의 원인은 부동산으로 돈 벌어보겠다고 달라드는 국민들의 투기심. 그 투기심으로 집 사려고 부모님돈까지 끌어와서 노후를 빈곤하게 만들어버리고. 집을 살기 위해서 사야지 값을 올려 팔아서 돈 벌려고 서로 사 재끼니까 값이 오를수밖에. 오르면 못 사니까 오르기전에 빚내서 산다는 변명하지 맙시다. 결국 오르면 팔려고 사는거면서. 그런 투기심리가 집값을 올리는 겁니다. 근데 미친듯이 오른 집을 이제 사줄 사람이 없네요. 왜냐면 다들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쓰고 미래의 자기인생 부모님인생까지 담보잡아서 대출받아 집을 사버려서 더이상 돈 나올데가 없어요. 투기심리가 자기만 있는것이 아닌데. 자기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너도 나도 빚내서 서로 아파트를 사려고 달라드니 자기가 스스로 자기가 살 집값을 올리고 있는 꼴이 되는거죠.
몇년사이에 아파트주차장에 갑자기 고급차들로 바뀌는걸보면서 다들 부자되었는데 나만 이렇게 살고있다고 생각하면서 우울했었죠
그거 다 36개월~60개월 할부로
지른겁니다..
현찰로 수입차 사는 사람들
5분의1 도 안돼요
친동생이 독삼사 딜러 8년차임
@@user-mp8uy7pi6b
맞습니다!
거의 풀할부빵ㅋ 남과비교하며 살지마세요 스트레스쌓이는 지름길
부동산 광풍은 내수를 죽이지.. 부동산 폭등이 좋은 게 아니라는 것이지..
부동산 폭등 때 가장 많은 수혜를 봤을 거라고 생각되는 건설사들도 지금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고 부동산 매입자들, 재개발 지역주민들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은 투자경험을 쌓기에는 최악의 상품이다.. 가격이 매우 비싸고 순환주기도 길고 매수자도 바람이 불 때 빼고는 거의 없어 팔기도 쉽지 않지..
건설사들 벌어놓은거 어디엔가 있겠지요
뭐가 힘들어요 ?
노무현 문재인 좌파정권만 잡으면 부동산폭등 경제 폭망 시켜 정권 빼앗김
가게 임대료 상승으로 다른곳을 아껴쓰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외식비....
부동산때문도 크고요 그동안 흥청망청 많이쓰고 밤늦게까지 돌아다니고 그랬죠 고물가에 절약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삶이 팍팍해요. 코로나가 문화를. 바꾼거도 있는거같고요. 배달문화도 한몫. 하는거 같기도합니다
그동안이 비정상적인 문화였죠
회사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회식까지하면 .. 가정은 깨지고 자기 삶은 없는 삶인데 왜 그렇게 살아야 하나요?
노동가치를 높이고 고용주가 아닌 직원의 입장에서
밤 문화가 없어지는건 올바른 방향입니다
성수동도 토요일날 8시쯤되니 다 문닫았어요. 빵집이나 술집 몇군데 문 열었는데 밥집은 다 닫아서 밥 못 먹고 일찍 집에 갔습니다. 하하 😂😂
성수동이 그정도라니;;
시급도 올랐으니 더 어렵겠지요
지방은 더 심각합니다..
경기도 경기지만 코로나 이후 문화가 아예 바꼈어요. 또 젊은인구는 줄고 늙은 인구는 많으니 밖에서 즐길 이유가 없구요. 먹는거도 예전처럼 많이 안 먹어요.
고령화로 이제는 내수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젊은이들이 소비를 하지 중장년층은 노후때문이라도 소비를 안하죠...
식대도 비싸고 공과금도 비싸니 쓸돈도 없고
특히젊은 사람들이 저녁 회식을 싫어해요
물론 지금의 불경기 탓도 있지만 1인 가구 증가등 생활형태의 변화가 더 크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지금의 불경기가 지나간다 해도 이전과 같은 흥청망청 분위기는 더이상 이어지지 않을거라 예상됩니다
항상응원 합니다화이팅 주거비용이 대폭낮아져야 서민이 삽니다 결혼 소비 다 주거비용 때문이에요 나라 정신좀차리세요 망국병이 부동산 투기 허파에 욕망의 바람만 잔뜩 들어서 제발 투기 세력 발도 못붙이게 해야 됩니다 민주주의 역행이 아니라 나라의 진퇴의 문제입니다
서울의 골목경기가 한산한 것은 젊은 층 상당수가 집값때문에 서울을 떠나 수도권 외곽으로 이사갔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서울은 장년층이 주로 사는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표영호tv가 나름 진솔한 방송이기 떄문에 한가지 알려주는 부분은 2024년 2025년 2026년 2027년 계속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훨씬 더 큰 Geoplolitical Conflicts + 대규모 경제위기사태가 국내외에서 계속해서 터지기 때문에 부동산관련 절대 매수싯점운운해서는 안된다는 팩트!:) 자세하게 말하기는 그렇고 즉 계속해서 하는 말처럼 한국부동산의 회복이란 영원히 없다는 팩트랍니다!:)
고맙습니다
진실을 알려 주셔서
사망이 출산보다 많아지고 초저출산 매년 신기록중
서울전국매물56만건폭탄터진다6억이상반토막나구있다상가분양받은사람들50프로내놔도사는사라없다부동산투기는망하는길이다
@@AK-lk4ps 인구감소로 인한 본격적인 영향이 아직 미미해서 그렇죠. 앞으로 10년, 20년 뒤엔 영향이 엄청날 겁니다. 아마 학생수, 경제활동인구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초고령사회라 굉장한 사회문제가 될 겁니다. 그에 따른 사회적비용도 엄청날거고요. 당장 군인 숫자가 모자란다는 뉴스는 보셨을 겁니다. 일할 사람도 당연히 없을 거고.. 세금낼 사람이 줄어드니 당연히 사회인프라 유지가 힘들어질거라고 봅니다. 지금 506070세대의 집값을 203040이 대출받아서 사줬는데 앞으로 10년, 20년 뒤엔 그걸 사줄 인구가 없으니 아마 전국에 빈집이 남아돌겁니다.
@@AK-lk4ps
중국인의 부동산구매,투기 극성했음
이제사회의 주축이 5060년대 생에서 7080년대생으로 넘어가고 있는게 큽니다. 7080년대생이면 90,00년대학번 5060년대 생과는 가치관이 많이 다르죠. 가족과 개인을 중시하는 세대들입니다. 앞으로 단체모임같은 조직행사는 더 많이 사라질겁니다.
속은정치인이썩이고. 정치는국민이해야되네요 응원합니다표대표님🎉🎉🎉🎉
수원인데 외식도 별로 안하고
배달음식 시켜먹은지도 오래
되었어요. 밤 9시면 도심 거리가 무서울 정도로 휑~
인계동은 언제나 불야성 인듯 합니다.
거긴 뭐 국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유흥가죠 골목골목 ...
@@user-hj9qg7sj1r 영통역 망포동도 상권좋아요 낮에가도 사람 적지 않았어요
학원가도 많고 상가 세무서 법원 다 밀집되있고 수원도 한산한 곳 있고
그래도 모이는곳있는데 영통 /망포는 그나마 괜찮은듯요
저도 수원인데 뭐 그다지...세류동 화서동 이쪽은 그닥..
@@99999aa 삼성직원이 많아서 그렇치 않을까요~?
코로나로. 밤문화도 바뀌고 경기도 어려우니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긴 이젠. 어려울듯
모두 힘든데 🎉 은행만 이자 먹기에 신나보입니다.
소수 자산가에게 부를 몰아주는걸 모자라서 미래세대 몫으로 남아있어야 할 부까지 현재로 모조리 끌어다 쥐어짜고 짜내서 갔다 받친 결과가 출산율 0.7이다. 미래세대 몫으로 남은게 없어지니 출산도 사라진거지. 그야말로 미래를 지워버린, "오늘,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이기주의가 극한으로 치달은 결과.
누구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권리는 있지만 모든것에는 정도가 있고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는데 그걸 깡그리 다 안하무인으로 무너트려놓고도 자유니 시장이니 포장해서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으니...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불안한데 누가 술맛이 날까요 ?
소비를 가장 많이 하는 30-40대가 부동산 폭등으로 인해 경기도 여기저기로 인구가 분산되었고 그만큼 소비 시장도 분산된게 크지요 경기도 안좋고 물가도 비싸고..인간관계도 코로나 전보다 덜 만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외식 가끔 했었는데 너무 비싸져서 집밥 해먹고 있습니다.
반찬도 비싸서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중...
맞아요. 딱 코로나 기점으로 전체적인 음주문화가 바뀐게 팩트죠~ 그때는 기본 2차였는데 요즘은 다 1차하고 가는 분위기네요.
요새는 저녁 밤거리는 외국인들이 돌아 다닙니다 와! 한국 치안 최고 👍
이대로면 범죄 많이 늘어날 듯
2월부터 스트레스 DSR 시작하면 그때부터 지옥 시작임 집은 2026년부터 봐도 될듯 하네요 지금은 열심히 저축많이 살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하지 말아야 할짓을 중단한 거임.
자영업자에겐 안 되었지만... 그간 국민들이 너무 흥청망청 살았지... 진짜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될 것임..
경제가 어렵고 살기가 힘드니 누가 외식을 하겠어요
다들 돈 아낀다고 혼술하고 밀키트 시켜서 집에서 밥 먹고 사람 만나면 돈 쓴다고 집에 일찍 들어가니 어떻게 소비가 될까요?. 경기나 부동산 탓도 있지만 사람들의 생활 문화가 변한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코로나가 소비 오픈에서 배달문화로 앞당겨 완전 자리매김 밤문화사라짐
코로나때도 돈쓰러 다녔어요 사람들 장사 나름 괜찮았어요 23년부터 최악입니다
@@zacu0908부동산 폭등기에는 소비가 늘죠~
말도안되는 부동산폭등~
그게 독인지도 모르고~
나는 하루에 한두끼는 무조건 외식인데 ,코로나때도 지금보다는 나앗음~
한남들이 한녀한테 노예짓 좀 해줘야 하는데 그걸 아예 안 하니까 뭐..ㅋ
금요일 밤에 이태원 갔다 왔는데 거리가 썰렁 합니다.전에는 거리가 사람들로 꽉 찿었는데. 이태원도 이정도니 다른데는 더 심각 할겁니다
동감... 전 12월 31일에 갔는데도 이태원에 저녁에 진짜 썰렁했어요 ㅜ 외국인들도 많지 않았고..
확실히 코로나 지나고 저녁 약속 회식 엄청 줄었고, 참석도 몹시 자유로워 졌어요, 게다가 요즘은 경기도 마저 좋지않고요.
다들 돈씨가 말랏나봅니다
소득은그대론데 물가부터
안오른게없고 공과금부터
각종세금 대출이자에
먹고 입는거부터 줄이는거
같습니다 지방은 더합니다
곧 빙하기가 올꺼같네요
대한만국은 정점을 찍고 이젠 하향 추세 입니다.
외국에도 저녁엔 원래 사람이 읍다..이게 정상 아닌가?
20여년전 일본 여행때...
도쿄임에도 불구하고 밤 9시가 되니 일반 주택가는
길에 사람이 아예 없다시피 하더군요 이게 우리의 현재 미래의 모습일겁니다
모든 국민이 잘 사는 나라를 위해 노력하는 표영호님
최고입니다!!
내 마음의 국토부장관~♡
십년전만해도 연말 연초되면 회사 특히 대기업에서 보너스 등으로 돈을 엄청 풀기때문에 유흥가들이 북적북적했는데 이젠 추가적인 보너스도 거의 없고 미래 소득에 대한 보장도 줄어들어서 사람들이 지갑을 많이 닫았죠..특히 많은 고소득자들이 영끌 투자에 목매어 있으니 결국 유흥에 돈 쓸 사람이 더 없을수 밖에.. 아껴야 잘사는 시대.. 과감한 투기는 폐가망신의 지름길..ㅋ
6~7억 이상 아파트 기준 70%이상
떨어져야 조금 괜찮아질듯..
계속 떨어지길 바라는 1인..
코로나이후 문화가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24시간 음식점은 이제 찾아보기 어렵고 카페도 10시까지 하는곳도 많지 않네요. 경기도 경기지만 문화의 변화가 더 큰거같아요.
그 동안 흥청망청 쓰고 술마시던 세대들은 이제 퇴직과 은퇴로 소득이 없는 세대가 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 그리고 장사는 과연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일하는지요 ? 그래도 월세는 24시간 내는 것이죠. 따라서 월세 내고 장사하는 것은 마이너스입니다.
너무 많아요
식당, 술집, 까페,마트, 편의점, 미용실, 화장품가게 옷가게 신발가게
열심히 벌어서 부동산에 미쳐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는 세대입니다. 욕심에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하니 잘 될 턱이 없지요.
금리는 높고 길게~🎉😊
동네 하이마트 작년까진 밤 9시까지 했던거 같은데 ... 며칠전 지나가다 8시에 문 닫힌거 보고 넘 놀랐어요
밤에 사람 없어서 너무 좋네요 ^^ 유럽처럼 9시전에 다들 귀가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그 덕에 가족의 중요성을 찾고 다들 결혼도 하고 출산도 했으면 좋겠네요
밤에사람없음 누군가는 돈을 못번다 가족과함께하는것도 돈이있어야 한다 잘생각해보세요 시골은 저녁7시면 사람없습니다..도시는 밤에도 활동해야됩니다
시골가서 사세요..ㅈ
@@user-kd3ow1qn3d 유럽 미국 처럼 가는거죠 ㅎㅎ
표영호님 정말 부지런한 분
무엇을 해도 될 분
열심히 유투브하는 모습에 구독 안하고는 못 견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