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펠레, 아르헨티나에 마라도나가 있지만 한국에는 차범근이 있다. 현대 축구에서는 스타 플레이어 한 선수가 최하위권 팀을 최고의 자리로 끌어올리는 일은 있을 수 없죠. 그것도 축구 변방국 중에서도 밑바닥에서. 프로 리그도 없는 국가에서 세계 최고 리그. 거기에 우승컵까지. 그때 한국 축구가 유럽 하위권 실력만 있었어도 월드컵 우승도 가능했을지도. 차범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차범근이 뛰던 당시 발롱도르를 두번이나 수상하며 ‘미스터 발롱도르’라고 불렸던 세계최고의 공격수 루메니게의 분데스리가 골기록은 162골,차범근은 98골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것은 맞으나 차범근의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과 루메니게의 바이언은 전력상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고 또 차범근이 20대 중후반의 늦은 나이에 분데스리가에 가서 98골 넣은것,차범근은 메가클럽의 전설이라기보다는 나폴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스쿠데토를 들어올린 마라도나와 비슷한 주류의 레전드라고 할 수 가 있습니다.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나폴리가 우승은못해도 리그에서 경쟁력은 필요하다 생각하고 스트라이커영입에 미친듯이 눈돌아가 있었다가 차붐영입하려고 제안함 차붐은 늦은나이에 다시 국가를 바꿔서 문화를 배우고 그곳에 익숙해져야하는거에 부담느껴서 거절함 나폴리가 연봉올려서 차붐께 다시 제안함 차붐이 또 거절함 어쩔수 없이 나폴리가 차붐 대체자로 영입한게 마라도나임
프랑크푸르트 코치직을 포기하고 오셔서 한국에서 참 고생많이 하셨었죠...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86년 멕시코 월드컵때도 한국팀이 빨래도 선수들이 직접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일때 레베쿠젠 물리치료사도 한국팀에 오게 하시고 갖고 계신 유럽팀에 대한 정보로 많은 도움 주셨던걸로 아는데.. 2002년 월드컵때 조 추첨식에 나오지도 못하는 그런 수모 참으시면서도 한국축구위해서 노력하신 차감독님과 가족분들을 진심 존경합니다~!
분데스리가 공격수 부문 3위. 당시 분데스리가 공격수 부문 1위와 2위가 발롱도르를 2번씩 수상한 선수들이었고 당시엔 은퇴할 나이인 33살에 리그 17골을 넣었다. 올해 손흥민이 차범근의 한 시즌 리그 17골 기록과 동률이었지. 차범근은 프랑크푸르트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모두 레전드지. 왜냐하면 두 팀다 유일한 유럽 우승컵인 UEFA컵을 차범근이 들어 올렸거든. 바이엘 레버쿠젠은 여태까지 리그 우승 한 번도 못하고 그 때 들어올린 87~88 UEFA컵이 가장 큰 대회 우승컵이거든. 프랑크푸르트도 차범근 입단 첫 해에 79~80 UEFA컵과 80~81 FA컵을 들어 올리면서 지금까지 프랑크푸르트 구단의 최전성기 시절이었고. 27살 차범근이 프랑크푸르트 첫 79~80시즌 12골로 시작해 다음해 리그 8골 이었지만 같은 해 80~81 FA컵에서 6골을 넣으면서 팀을 우승시킴. 그리고 나서 5년 연속 10골 이상을 기록하고 공격수의 마지막을 17골로 마감하고 난 다음 해 공격수 자리를 다른 선수들에게 넘기고서 부터 다시 한자리 숫자 골 그리고 그런 와중에도 레버쿠젠의 UEFA컵 우승에 기여하는 결승 동점골을 넣어 우승시킴. 손흥민도 강팀가서 우승시킬 수 도 있지만 토트넘같은 중위권 팀을 챔스 우승을 시켰으면 벌써 레전드가 됐을건데 재작년 챔스가 두고두고 아깝다. 어쨌든 토트넘은 UEFA컵 2번이라도 우승한 전력이 있는 팀이지만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은 그게 유럽대회 유일한 우승이고 레버쿠젠은 현재까지 리그 우승도 없고 프랑크푸르트의 리그 우승은 60년도 더 전에 딱 1번있는 팀.
He is the only one Man of Korea Soccer, A Legend. Please do not compare any other player to Him. Son & Ji Park - yes they are legend of their time but not to be compare to Cha
영상 초반에 사진으로 나온 독일 선수는 80년대 독일 최고의 스트라이커 Karl-Heinz Rummenigge ( 칼-하인츠 루메니게) 이고 차범근씨께서 말한 독일의 전 국대 수비수 Karl Heinz Förster ( 칼 하인츠 푀르스터) 는 사진과 다른 선수입니다. 사진을 준비하는 방송에서 좀 더 세밀하게 해야한다..만약 외국 방송에서 차범근 이야기를 하며 사진을 다른 한국 선수의 사진을 보여주는것과 같음. 차범근씨께서 대단한것은, 독일에서 코치 제안과 중동 으로부터 독일에서 받는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cash 로 주겠다고 한것을 뿌리치고 한국으로 온것..지금 많은 프로선수들은 유럽등 외국 리그들에서 뛰지만 엄청난 큰 돈을 뿌리칠수 있는 선수가 몇명이나 될까 생각하게 됨.
진~심 이건 희생과 헌신이라 봐야한다. 이 정도 커리에 이 정도 위치라면 한국에만 머무를 필요없이 독일에 한다리 걸쳐서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코치 또는 감독을 하면서 축구교실을 운영해도 되는거였는데.. 좀 더 빨리 깊게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본인의 인생을 한국에만 바친거임
루디펠러: 차붐의 영입으로 UEFA컵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구단 역사상 첫번째 우승이었죠. 당시 레버쿠젠은 독일에서 상위권 팀이 아니어서 그 우승은 매우 남달랐죠. 차붐의 영입은 구단이 국제적으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차범근 다큐에서 루디펠러가 한 말입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한 분. 내 마음속의 영웅. 우리는 진정 영웅을 대접하지 못합니다. 승부조작한 놈들을 사면하면서 오직 조국의 축구 발전을 위해 살아온 영웅을 내팽개쳤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진정한 영웅의 명예를 반드시 회복해야 합니다. 축구에 영향력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우리손으로 쫒아냈다기 보단 0-5 참패 이후 축협이 면피용으로 감독을 짜른거지... 98년만 해도 대중들이 무식했고 유럽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음... 당시 네덜란드는 어마어마한 팀이 었음. 클루이베르트, 베르캄프, 오베르마스였나? 선수들 대부분이 바르셀로나, 아스날같은 빅클럽 소속이었고 4강에서 브라질과도 전혀 안밀림...
88올림픽 끝날 쯤 귀국 결심을 하신 듯 한데... 당시는 아무리 3저시대라고 해도 독일에 비한다면 걍 못사는 나라 ㅎㅎㅎㅎㅎㅎ 식구 모두가 가지 말자고 하는 게 당연하죠. 그래도 귀국하셔서 씨 뿌리신 결과가 지금 세대들이네요. 정말 존경받아야 할 분.... 근데 이런 분을 축협에서 지들이 욕 안 처먹을라고 월드컵 현지에서 조별예선 중 해임.... 나중에는 언론이 물어뜯어 상처입고 중국행.... 당시 교류하던 언론인은 그 때 매니아 정도되던 현 서형욱해설위원 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레전드의 소재가 필요하니 기어나오는 언론들 참 뻔뻔하고 잔인하네요.
![아이콘 차범근도 어쩔 수 없었다는 딱 1장의 경고는 왜!? I 라커룸 2화 | 차범근 (2/3) [피파온라인4]피파4]](http://i.ytimg.com/vi/VoZVuhSoQ00/mqdefault.jpg)
![[대화의 희열 #5] 빵과 우유를 먹기위해 시작했던 축구가 운명이었던 레전드 스포츠 스타 안정환! | KBS 181006 방송](/img/n.gif)
차범근은 휼륭한 축구인이다. 자랑스런 축구인이고 인격자이다. 절로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차범근 선수의 존재는 우리나라의 축구에 있어서 보물 그 이상인 거 같습니다 수많은 유혹이 있었을탠데 우리나라를 위해서 뛰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일하실 차범근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같은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그때는 모든여건이 지금과는다른 엄청열악 했었고 밥먹고살기 힘든시절에 특히 애국심이 없으면 가능하지못한 일이었습니다.한국축구에 길이남을 영원한 영웅이십니다.고맙습니다.
차범근이 대단한게
1.국내에서는 프로라는 개념도 없을때 해외진출 하겠다는 꿈을 가진점
그것도 군복무 마치고
2.국내에 계속 있어도 왕노릇했을텐데 그걸 포기하고 도전했다는 점
3.차별과 편견때문에 다른것과도 싸워야되는데 그걸 이겨냄
그리고 저 업적을 이뤄낸것도 20대가 아닌 30대때 이뤄놓은 업적이라 더 놀랍죠ㄷㄷ
그런 사람을 1998 프랑스 월드컵 때 늘 못했던 한국축구여서 그때 못해도 별다를게 없었는데 경질시킨 대한국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경질되면 그나라가 꼴도보기 싫을것같은데 지금까지 남아서 유소년들을 양성하고 우리나라 축구에 기여하고 계시네요 축구만 잘하시는게 아니라 인성도 짱 이십니다
만년 꼴찌팀 레버쿠젠.. 차붐 들어와서 순위만 높아진게아니라 처음이자 마지막 UEFA컵 우승.... 소름이다 진짜..
스포츠간의 우열을 따지려는 게 아니라 그냥 세계적인 농구 리그 마크 달고 축구얘기하는 게 아이러니해서 웃기네여 ㅎㅎㅎ
차붐이 멱살케리했다봐도 과언이아님
@@남극펭귄-w5g 펭귄닉에 고양이 사진 달고있는게 더 웃기네여 ㅋㅋ
@@별시위 유에파컵 우승 당시 차범근은 대회 내내 2골 넣은 게 다임
어떻게 해서 '멱살잡고 캐리'가 되냐
@@베르테르1 너 보니까 차붐영상마다 댓글로 똥글싸던데 답안한다 ㅎㅎㅎ
대한민국 축구 선수 중 차범근님 같은 인물이 계속 나왓으면 좋겟다!!
차범근!!
고개를 숙이고 그의 신발에 이마를 대어 존중을 표해도 그 자체가 영광인 유일한 운동선수!!
실력도 생각도 진짜 어마어마한 사람인듯.
선수도선수지만 명품 인간이다
분야는 다르지만 마지막 조국을 위해서... 존경합니다.
감독 중도하차 ㄷㄷ
진짜 선하고 진짜 축구 사랑 하시는 분
그냥 감동 그자체다!!! 감사합니다….한국인으로 남아주셧서…
차범근 감독님은 나라의 보물입니다~
당신은 축구선수 이기전에 인간이였다
훌륭한
지금 소니고 뭐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축구사의 가장 위대한 선수는 차범근임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축구선수로서만 아니라 우리나라 축구발전에 그만큼 기여한 선수는 없다.
어떻게 해서 차범근이 손흥민 보다 위대하냐 ㅋㅋㅋ
@@베르테르1 응 아니야 내가 아무리 손흥민을 좋아해도 차범근이 위대한건 사실아니냐??
@@빠뽀잡는도도새 아닌데요?
@@베르테르1 맞는데요??
실력이나 인성이나 정말 세계적인 레벨이다. 존경스럽고 자랑스럽고 사랑합니다.
이게 어딜봐서 세계적인 레벨의 실력임?
79/80시즌 31경기 12골 득점순위 12위 (공동 5명)
80/81시즌 27경기 8골 득점순위 39위 (공동 6명)
81/82시즌 31경기 11골 득점순위 25위 (공동 3명)
82/83시즌 33경기 15골 득점순위 10위
83/84시즌 34경기 12골 득점순위 18위 (공동 8명)
84/85시즌 29경기 10골 득점순위 27위 (공동 5명)
85/86시즌 34경기 17골 득점순위 04위
86/87시즌 33경기 6골 득점순위 48위 (공동 12명)
87/88시즌 25경기 4골 득점순위 74위 (공동 13명)
88/89시즌 30경기 3골 득점순위 84위 (공동 23명)
군대에서 경기감각도 떨어질 거고 연습하기도 하기 힘들었을텐데 군복무하고 유럽 진출해서 저정도 커리어를 쌓다니 진짜 신계다 지금같은 환경에서 시작했으면 발롱각이다
애초에 차범근 시절엔 발롱도르도 유럽국적 선수만 받을 수 있었음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분.
자신과의 약속도 팬들과의 약속도 소중하게 여기시는 멋진분.
그야말로 레전드이십니다.
차 선수 때문에 정말 희망이 있었고 행복했었어요
그 옛날 소친온의 말레이시아와 박스컵에서 다지던 경기를 해트트릭하며 무승부로 돌려놓는 게임을 평생 기억한다
내 어린 시절 어쩌면 첫키스보다 짜릿했던 경험
아버님!!
참나 나도 주책이네 10분짜리 영상보고 눈물이나 흘리고있고 참.... 감사합니다🙏
저도 뭉클하네요
브라질에 펠레, 아르헨티나에 마라도나가 있지만 한국에는 차범근이 있다. 현대 축구에서는 스타 플레이어 한 선수가 최하위권 팀을 최고의 자리로 끌어올리는 일은 있을 수 없죠. 그것도 축구 변방국 중에서도 밑바닥에서. 프로 리그도 없는 국가에서 세계 최고 리그. 거기에 우승컵까지. 그때 한국 축구가 유럽 하위권 실력만 있었어도 월드컵 우승도 가능했을지도. 차범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가는 본인도 uefa 가 뭔지 모를정도이니 얼마나 우리들이 축구에 대해 무지했던 시기인가...그저 일본과 싸울때 하는 스포츠 정도......그럴때 갔으니 ...영원한 선구자..
감동이네요>
차범근이 뛰던 당시 발롱도르를 두번이나 수상하며 ‘미스터 발롱도르’라고 불렸던 세계최고의 공격수 루메니게의 분데스리가 골기록은 162골,차범근은 98골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것은 맞으나 차범근의 프랑크푸르트 레버쿠젠과 루메니게의 바이언은 전력상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고 또 차범근이 20대 중후반의 늦은 나이에 분데스리가에 가서 98골 넣은것,차범근은 메가클럽의 전설이라기보다는 나폴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스쿠데토를 들어올린 마라도나와 비슷한 주류의 레전드라고 할 수 가 있습니다.
여기서 추가설명을 하자면 차범근 감독님은 군대를 2번 다녀와서 98골이란 기록을 남긴겁니다. 만약 ! 차범근 감독님이 군입대 면제를 받았더라면 못해도 분데스리가 골 기록 3~5위 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 생각해봅니다.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나폴리가 우승은못해도 리그에서 경쟁력은 필요하다 생각하고 스트라이커영입에 미친듯이 눈돌아가 있었다가 차붐영입하려고 제안함 차붐은 늦은나이에 다시 국가를 바꿔서 문화를 배우고 그곳에 익숙해져야하는거에 부담느껴서 거절함 나폴리가 연봉올려서 차붐께 다시 제안함 차붐이 또 거절함 어쩔수 없이 나폴리가 차붐 대체자로 영입한게 마라도나임
그리고 차범근 감독님은 페널티킥 골이 없었죠
독일은 평점이지 연간 평점 1등 3등이 발롱 2등이 차붐
왜 그런 '가정'을 차범근에게만 대입하냐?
ㅋㅋㅋㅋ
제이미 바디가 20대 초반에 EPL 갔으면~
저메인 데포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으면~
차범근 !
한국의 축구 영웅.
압도적 감동 대한민국의 자랑 !!
한국축구의살아있는
전설이죠
네덜란드한테 5대0으로 지고 월드컵 경기도중 감독을 경질하고 도중에 귀국하게 만들어버린 축협은 지금도 여전하다
존경스럽습니다
유럽컵 2번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1번이라도 우승컵들어올리고싶은거 월드클래스선수들 탑커리어지.
차범근이 축구교실을 시작했기에.' 유소년 성장시스템을 처음 도입했다. 그후 10년뒤 부터 차츰 결실을 얻게됐고. 지금의 국가대표축구에 헌신한사람이다.
차범근은 진짜 축구를 좋아하는게 딱 보임ㅋㅋ 축구장위에서 웃을떄 천진 난만하게 웃고있음
자칫하면 무서워 보이는 얼굴인데 순수한 애기같음
진짜 즐기니까 천재가되버린 케이스같음
존경합니다!!!
박지성 이동국 황희찬 ㄷㄷㄷㄷ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동궈는 빼자
차붐님 존경스럽습니다. ㅠㅠ엉엉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박지성도 정말 큰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차범근은 정말 너무나도 더 큰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리스펙합니다.차붐!!
박수....
내 세계최고 축구우상 차범근
프랑크푸르트 코치 자리를 거절하고 결정하신 한국행 이후의 행보가 정말 값집니다 👍🏻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다.
진정한 국위선양
차범근은 드리블 스피드 헤딩 활동력 모든것이 최고였지. 그때는 분데스리그가 최고였지.
해외파가 꾸준히 나오는것도 감동이지 ㅇㅈ
와우 대단하시네요
참 멋있는 분이다.축구실력뿐 아니라 자신의 소신있는 말씀과 그목소리가 멋스럽습니다.
누구와 비슷힌 모습을 가지고 있다 생각했는데
현빈이 닮아네요.
프랑크푸르트 코치직을 포기하고 오셔서 한국에서 참 고생많이 하셨었죠...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86년 멕시코 월드컵때도 한국팀이 빨래도 선수들이 직접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일때 레베쿠젠 물리치료사도 한국팀에 오게 하시고 갖고 계신 유럽팀에 대한 정보로 많은 도움 주셨던걸로 아는데.. 2002년 월드컵때 조 추첨식에 나오지도 못하는 그런 수모 참으시면서도 한국축구위해서 노력하신 차감독님과 가족분들을 진심 존경합니다~!
너무멋지다
지금야 한국도 유소년시스템도 좋아지고
축구를 제대로 배울수잇는 환경이지만
저 당시엔 정말. 허허벌판 제대로 배우지도못햇을 시절인데.. 어찌 저런선수가 나왓을까요??
무엇이든 맨 앞을 서서 가는 사람이 가장 힘들지 ...
특히 유리 징검다리....
정말 존경합니다
살아가는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해외진출하는 후배들에게 대단한 팀으로 가는 것보다 그보다 낮은 팀에서 영웅이 되는 길을 택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을 스스로가 증명했던 차붐!
낮은팀에 영웅보단 최고의팀에서 영웅이되는게 훨씬 낫다는것을 스스로가 증명했던 위숑빠레!
제천남당초 차범근축구상받았던 친구도있었는데..그후뭍히고말았다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7:08 10년간 옐로 카드 1장. ㄷㄷㄷ
5개월 레드 카드 3장.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카드는 누구인가요?
발모크 후리기
소농민은 차범근 발 끝의 떼도 안됨!
시대 잘 만난 놈을 어디 감히 차범근에 갖다대!!!
축구좀 아는 사람은 차범근 선생님은 한국축구의 역사이자 산증인이지. 내 나이 젊지만 내 평생 위인으로 기억할거임
UEFA컵 2회 우승이셨었나?? 와우...
[오늘의 한줄평] "골득점수는 차붐을 넘어설수 있지만...레전드 차붐을 넘어설 수는 없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축구가 이만큼 발전한건 전부다 차범근전감독이
다했다고 해도과언이 아닐것이다
유소년 축구교실이라는거를 그것도 자기사비를 들여서 시작한것이 차범근 전감독이다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분이다
내가 초등학교 4학년 정도 쯤 서울운동장에서 경가 하는거 봐다 허벅기가 눈에 뛰어 만저 봣다 싸인 받고 싶어 조그만 필립 박스 를 찟어서 내밀엇더니 싸인 해주셧다 그분이 차범근
분데스리가 공격수 부문 3위.
당시 분데스리가 공격수 부문 1위와 2위가 발롱도르를 2번씩 수상한 선수들이었고
당시엔 은퇴할 나이인 33살에 리그 17골을 넣었다.
올해 손흥민이 차범근의 한 시즌 리그 17골 기록과 동률이었지.
차범근은 프랑크푸르트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모두 레전드지.
왜냐하면 두 팀다 유일한 유럽 우승컵인 UEFA컵을 차범근이 들어 올렸거든.
바이엘 레버쿠젠은 여태까지 리그 우승 한 번도 못하고 그 때 들어올린 87~88 UEFA컵이 가장 큰 대회 우승컵이거든.
프랑크푸르트도 차범근 입단 첫 해에 79~80 UEFA컵과 80~81 FA컵을 들어 올리면서 지금까지 프랑크푸르트 구단의 최전성기 시절이었고.
27살 차범근이 프랑크푸르트 첫 79~80시즌 12골로 시작해 다음해 리그 8골 이었지만 같은 해 80~81 FA컵에서 6골을 넣으면서 팀을 우승시킴. 그리고 나서 5년 연속 10골 이상을 기록하고 공격수의 마지막을 17골로 마감하고 난 다음 해 공격수 자리를 다른 선수들에게 넘기고서 부터 다시 한자리 숫자 골 그리고 그런 와중에도 레버쿠젠의 UEFA컵 우승에 기여하는 결승 동점골을 넣어 우승시킴.
손흥민도 강팀가서 우승시킬 수 도 있지만 토트넘같은 중위권 팀을 챔스 우승을 시켰으면 벌써 레전드가 됐을건데 재작년 챔스가 두고두고 아깝다.
어쨌든 토트넘은 UEFA컵 2번이라도 우승한 전력이 있는 팀이지만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은 그게 유럽대회 유일한 우승이고 레버쿠젠은 현재까지 리그 우승도 없고 프랑크푸르트의 리그 우승은 60년도 더 전에 딱 1번있는 팀.
진짜 우승시켰음 동상세우고 레전드 반열무조건이지 지금도 레전드 반열이긴하지만
차범근은 대한민국의 전설입니다
He is the only one Man of Korea Soccer, A Legend. Please do not compare any other player to Him. Son & Ji Park - yes they are legend of their time but not to be compare to Cha
차범근님이 대한축구협회장 되시면 울나라 축구 발전에 엄청난 도움 될텐데! 비리도 많이 줄어들거고 학연 지연이 아닌 오로지 실력만으로 뽑는 시스템!
독일에 잘 아는 논네가 2002년 월드컵 조 추첨할때 차범근이 안나와서 죽은 줄 알았다고 하면서, 왜 차범근이 그런 자릴 안 나왔냐 물어보더라. 이게 독일인들이 느끼는 차범근에 대한 감정일거다. 그때 송혜교, 바둑 기사 등이 나왔었지.
몇년전에 찍은 차범근 다큐를 본적있는데 시장들르니까 거기 있던 독일인들이 몰리면서 다 알아보고 싸인받고 난리였음 심지어 젊은 세대들도 차붐이라고 알아보던데 활동한지가 꽤지났고 나이가 들어 외모가 변했는데도 알아본다는게....
범근이형 눈과얼굴 살이 쏙빠지셧네...나이에는 장사가없네
8:51 황희찬 ㅋㅋㅋ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말만 들어도 ㄹㅈㄷ
8:52 CG인줄 알았네.. 몸만 컸구나 희찬이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제2외국어 독일어 배웠는데 수업시간에 차범근 선수 푸랑크 푸르트 선생님이 언급 기억 떠올라요
유럽에 계속 계셨으면 최초로 유럽팀 지휘하는 동양인 감독 가능하셨을듯?
0:40 칼라인츠 푀르스터가 아니고 저 사진속 선수는 칼 하인츠 루메니게입니다
차범근은 박지성, 손흥민과 비교불가인게 지금 한국축구 유스를 체계적으로 만든 장본인임. 그건 지금 해버지 나중에 은퇴해서 소니도 할 자신이 없는 영역인데 그걸 해내신 분임. 손흥민이 몇백골 넣어도 개인적으로 차범근 선생님이 더 위대하다고 봄
선구자적인 업적은 쏘니 말대로 본인이 100골 200골을 넣는다 해도 깨뜨릴 수 없는 업적
영상 초반에 사진으로 나온 독일 선수는 80년대 독일 최고의 스트라이커 Karl-Heinz Rummenigge ( 칼-하인츠 루메니게) 이고 차범근씨께서 말한 독일의 전 국대 수비수 Karl Heinz Förster ( 칼 하인츠 푀르스터) 는 사진과 다른 선수입니다. 사진을 준비하는 방송에서 좀 더 세밀하게 해야한다..만약 외국 방송에서 차범근 이야기를 하며 사진을 다른 한국 선수의 사진을 보여주는것과 같음. 차범근씨께서 대단한것은, 독일에서 코치 제안과 중동 으로부터 독일에서 받는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cash 로 주겠다고 한것을 뿌리치고 한국으로 온것..지금 많은 프로선수들은 유럽등 외국 리그들에서 뛰지만 엄청난 큰 돈을 뿌리칠수 있는 선수가 몇명이나 될까 생각하게 됨.
국뽕이 아니라 차붐은 80년대 후반 월드클래스 공격수 였죠.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86_87 시즌 MVP 였습니다. 현재도 분데스리가가 유럽 탑 5 리그지만 그당시는 넘버 1 의 리그였습니다. 그런 최고 리그에서 리그 MVP 였으니 말 다 한거죠.
준수한 스피드.헤딩.골결정력.슛파워. 차범근을 굳이 현재 축구선수와 비교하자면 맨시티였던 아게로와 비슷함
진~심 이건 희생과 헌신이라 봐야한다. 이 정도 커리에 이 정도 위치라면 한국에만 머무를 필요없이 독일에 한다리 걸쳐서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코치 또는 감독을 하면서 축구교실을 운영해도 되는거였는데.. 좀 더 빨리 깊게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본인의 인생을 한국에만 바친거임
저 시대때는 챔스 트로피보다 유로파 트로피가 더 먹어줬다 함…. 지금이랑 전혀 다르게
차범근감독은 대한민국영웅
루디펠러: 차붐의 영입으로 UEFA컵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구단 역사상 첫번째 우승이었죠.
당시 레버쿠젠은 독일에서 상위권 팀이 아니어서 그 우승은 매우 남달랐죠.
차붐의 영입은 구단이 국제적으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차범근 다큐에서 루디펠러가 한 말입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한 분. 내 마음속의 영웅. 우리는 진정 영웅을 대접하지 못합니다. 승부조작한 놈들을 사면하면서 오직 조국의 축구 발전을 위해 살아온 영웅을 내팽개쳤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진정한 영웅의 명예를 반드시 회복해야 합니다. 축구에 영향력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조국을위한헌신 차범근 길이나 기념관세워줘야함
풀버전에서는 우리나라 개방부의 만행을 볼수있음~
그는 레게노
개지린다 ㄹㅇ
차범근이 축협 회장이 됐다면 더 나아졌겠지..
독일에서 귀화를 권유했었다던데.
하석주의 백태클만 없었어도 지금까지 감독을 하셨을건데.. 그래도 진정한 대한민국 최고 레전드 이십니다.
이 영상을 중국에 보내줘라.. 중국12억 인구가 월드컵 못 나가는 이유를 알고 싶어 하는데.. 정답이 차범근 감독님 말씀에 있다.
지나서 생각하면 98프랑스 월드컵당시 네덜란드한테 졌다고 즉시 해임 시키는 축협은 도대체.. 지금 중국축협 보는것 같다
저 위대한분을,,,,우리는 우리손으로 쫓아냈습니다.
미울법도 한데,,,,,,,,,,,,다시 오셨습니다 .
우리손으로 쫒아냈다기 보단 0-5 참패 이후 축협이 면피용으로 감독을 짜른거지...
98년만 해도 대중들이 무식했고 유럽 축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음...
당시 네덜란드는 어마어마한 팀이 었음. 클루이베르트, 베르캄프, 오베르마스였나?
선수들 대부분이 바르셀로나, 아스날같은 빅클럽 소속이었고 4강에서 브라질과도 전혀 안밀림...
@@honshin23 축협도~~우리 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프랑크푸르트 코치자리를 잡았고, 차범근이 지도력이 있었고, 독일에서 차범근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훗날 유프 하인케스 정도의 위상을 가졌을지도..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뭐 ㅋㅋㅋ
조금 오버해서 차범근의 선구안이아니였다면
우리나라 축구도 중국수준이였을거 같다
저때부터 준비해왔던게 신의한수네
88올림픽 끝날 쯤 귀국 결심을 하신 듯 한데...
당시는 아무리 3저시대라고 해도 독일에 비한다면 걍 못사는 나라 ㅎㅎㅎㅎㅎㅎ
식구 모두가 가지 말자고 하는 게 당연하죠.
그래도 귀국하셔서 씨 뿌리신 결과가 지금 세대들이네요. 정말 존경받아야 할 분....
근데 이런 분을 축협에서 지들이 욕 안 처먹을라고 월드컵 현지에서 조별예선 중 해임.... 나중에는 언론이 물어뜯어 상처입고 중국행....
당시 교류하던 언론인은 그 때 매니아 정도되던 현 서형욱해설위원 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레전드의 소재가 필요하니 기어나오는 언론들 참 뻔뻔하고 잔인하네요.
근데 독일에서 선진 코치 시스템을 배우고 오셨어야..
테니스 아가시
야구 오타니
축구 붐붐차 펠레 도나 메시
날두는 밑장빼다 날아갔습니다
차붐이 대단한 이유
쉽게말해 현 캄보디아축구에서 박지성급선수가 나온격
칼하인츠 푀어스터 이야기를 하는데 사진은 칼하인츠 루메니게 꺼네...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