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netary society의 소개글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외계행성이 슈퍼 지구와 미니 해왕성'이라는 문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핫 주피터가 제일 발견이 쉬울 것 같다고 막연히 생각해서 동료와 얘기하다가 '실제로 핫 주피터는 발견이 유리한 조건에 비해서는 발견된 비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말을 듣고 찾아봤던 거였는데(외계행성과 무관한 분야라서 저는 그때 그냥 그렇구나 했습니다), 혹시 언젠가 이 부분을 보강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애초에 쌍성계가 생성 됐어야 하는데, 별이 생성되는 도중에 근처에서 초신성 폭발 같은게 있어서 별 생성에 필요한 먼지 원반이 쓸려 나간거 아닐까요? 그래서 부족한 질량때문에 한넘은 K나 G 주계열성 갈 넘이 아주 작은 적생왜성에 그치고 한 넘은 아예 별조차 못 돼고 ㅎㅎ
전 이런생각도 해봤는데 지금의 수성이 그리 크지않은 근접형가스행성이었는데 빠르게 외곽층이 날아간거 아닐까?? 그래서 철을많이 함유하고있어 밀도가 높은게 아닐까하는~~ 태양계 공전주기야 수십억년 거치며 변화해왔을테니.. 그럼 태양계도 이상하지 않은게 되잖아요 ㅋ. 아직 거기에대해서는 찾아보지않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입니다.
예외의 사례중에서 지구의 위성인 달은 여러 천체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위성이죠. 위성치고는 너무 큰. 항성에 비해서 너무 큰 행성, 행성에 비해서 너무 큰 위성. 만약.. 행성이 항성이었고, 외부 영향으로 많이 떨어져 나갔으며, 떨어져나간 부위와 외부에서 유입된 것이 합쳐져서 새로운 중심이 되어서 더 커졌다면? 기존의 이론은 거대한 덩어리에서 항성을 이루고 난뒤에 나머지가 생겼다는 것인데, 예외의 것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겠죠. 그런데 우주에는 예외가 너무 많아서 예외라고 해야 할지.. 그렇다고 유일하다는건 아니기에..
마침내 헤일메리x우주먼지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보다몰 (사전 구매 10% 할인 중!) : bit.ly/3UzyHiM
가만히 생각해보면 빅뱅으로 우주가 시작했다는 전재하에 360도로 퍼졌을테니 현재별들의 거리와 방향성을 역추적해보면 우주의 중심을 찾을수 있지 않나요?? 되게 궁금하네요.
이미 다아는 애기인데 초딩 수준 질문하노@@박신국-w4k
😊😊😊우주먼지님
늠 흥미롭고 잼나요
Thanks😊😊😊
4:44 어릴 때 이런 느낌으로 혼났었는데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는거야? 안하는거야?
다음부터 할꺼야? 안할꺼야?
이렇게 맞아? 아니야?
과학자들 전체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밝혀진 것보다 밝혀질 것들이 얼마나 엄청날지 기대하면서 맘이 들뜨네요
와 설명 너무 잘하십니다 최고!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데 내용이 어려워서 좀처럼 다가가지 못했는데 우주먼지님 유튜브 보고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우주먼지님 잘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우주는 어렵지만, 우주먼지님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늘 잘보고 있어요.
설명도 어렵지 않게 그리고 조리있게 잘 하셔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요
천문학계는 항상 요동치고 있다
ㅋㅋㅋㅋㅋㄱ
항상 새로운것을 발견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
천문학계는 계속 반죽 되죠
우리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결론은 우주는 아직 인간의 이해범주밖에있음
우주먼지 님이 대세이긴 한가 보네요 업로드 회수가 다르네요ㅎㅎ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햇습니다
재밌다, 재밌어😊
우리 우주먼지님의 오른쪽면 머리가 블랙홀의 중력의 영향을 받고있는거 같군요
ㅋㅋㅋ
존ㄴ멋있다 이남자 ㅠ 눈빛봐 미쳤어
우주먼지님 좋은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우주 역사학자시네요.ㅎㅎ 너무 설명을 잘 하시네요.ㅎㅎ
우주먼지님 앞머리 올려서 스타일링해주세요오오😊😊😊
와 재밋다.... 이분 다식하시네 이런 지식적인 부분으로 우주를 설명하는건 또 처음이네 재밋다재밋다 ㅎㅎㅎ
the planetary society의 소개글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 외계행성이 슈퍼 지구와 미니 해왕성'이라는 문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핫 주피터가 제일 발견이 쉬울 것 같다고 막연히 생각해서 동료와 얘기하다가 '실제로 핫 주피터는 발견이 유리한 조건에 비해서는 발견된 비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말을 듣고 찾아봤던 거였는데(외계행성과 무관한 분야라서 저는 그때 그냥 그렇구나 했습니다),
혹시 언젠가 이 부분을 보강해 주실 수 있을까요?
보다 BODA
재미있게 들었소이다..
오늘도 재미나고 신기한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착용하신 안경 코까지 븥아있는 세트인가요??
보다BODA나 우주먼지님 채널에서 넷플릭스 삼체 다룬적있나요?? 원작 삼체 책이라도 얘기한적 있나요? 못찾겠는데 전문가분들의 설명이 궁금해서요
제목이 덜 선정적이게 돼서 좋네요
핵공감
ㄹㅇ
13:31 우주먼지 현자타임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냥반 설명 쏙쏙 들어오네
지구가 짱 이애욤 우주최강 막장행성 꺄르르르르 😊😅😊
핵내부에 질량이 엄청무거우면 가능하진않나요?아물론 전 가방끈이 휴지끈보다짧아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떠돌이행성이 항성 중력에 잡힌것 아닐까요 애초에 항성 질량이 크지 않았다면 떠돌이행성이 항성과 충돌할정도의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충돌까진 하지않고 서로의 중력에 잡혀 서로 공전하고 있는거 아닐까요? 위성 가운데는 소행성으로 떠돌다가 행성의 중력에 붙들린것처럼요?
삼체 행성입니다.
Dehydrate!!!!!
갈색왜성보다 큰 행성일까요 재밌게볼게요
두 행성 사이에 렌즈처럼 무언가 굴곡이 있다면 안쪽에 있는 행성이 작아보이지 않을까요?
잘 때 들으면 개꿀잠♥
근데 왜 줄안경인가요
원피스 만화에서 마더 플레임이라고 나오는 데 물같은 불이라고 하네요. 흐르는 불? 이런게 존재 가능하나요?
우주먼지님이 설명을 잘하긴해
우주먼지님 저걸 보니까 우리가 매일 보는 달과 지구의 사이즈가 오버랩되네요.
안경이 점점 화러해지네요
학자는 아니라는 얘기겠죠
헤어스타일 이라든가 옷차림 뭐 이런거는 엄청나게 튀지 않는 이상 별 신경 안쓰인다.
방송 내내 덜렁거리는 안경줄은 응근 신경 쓰이네. 그냥 멋인가? 안경줄의 기능은 방송내내 설명해야 할 정도로 길 것 같진 않고..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데 방해요소로만 보일 뿐이다.
안경끈은 박사학위 취득 기념으로 받은 선물이라고 함. 의미가 깊은가보죠
꼰대들많네
어우 대글들 써놓은거 봐라 ㅋㅋ
재밌어요~ 근데 우주먼지님 정면에서 보니까 머리카락이 좀..커졌나...? 항상 옆모습만 보다가 정면 보니까 낯서네요ㅋㅋㅋ
나메크성이 커요? 목성이 커요?
물체가 우주선 포함 생명체가 광속으로 비행한다고 할때 과연 온전하게 유지 되나요?
분자 원자로 분해된다고 하던데요?
가스형 행성안에서 암석핵과 암석형 행성의 딱딱한 표면과는 그 개념이 완전 다르게 보아야 하는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가스형 행성은 발을 디딜 딱딱한 표면이 없다라고 생각해서 그에 따라 표면과 대기의 구분이 모호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궁금한게 있는데 행성과 항성이 새로태어나고 사라지고 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우리 태양계에 태어날수도 있는건가요?
별의 깜빡임으로 행성의 존재를 알려면 일식과 같이 별과 행성과 지구가 일직선 가깝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럴 확률은 매우 적을꺼 같은데 초반에 말씀하신 그런 행성은 발견될 확률보다 발견되지 않을 확률이 높은걸까요?
재미는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ㅎ
항성이 컸다가 점점 나이들며 작아지는 과정일수는 없나요? 질량도 연소하며 소모해서 처음보다 줄어들고요.
암석 행성은 상대 질량이 작았으나 본래 질량을 유지하며, 관측 시점에서 상대 질량이 높게 나온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태양을 예로들면
행성이 8개인데..
다른별들도 몇개의
행성들을 가지고 있을건데요.
별앞을 지나가는 행성도 여러개라면
정확한 측정이 어렵지
않나요?
쌍성계를 만드는 매커니즘이랑 비슷한데 재료가 조금 부족했던건 아닐까요?
우주에서는 안되는것이 없음...
맷 스미스 느낌나시네요
4분전도 못참지
쌍성이 서로 돌다 하나가 식으면 가능하지 않나요?
그럼 지구와 달은요??
애초에 쌍성계가 생성 됐어야 하는데, 별이 생성되는 도중에 근처에서 초신성 폭발 같은게 있어서 별 생성에 필요한 먼지 원반이 쓸려 나간거 아닐까요? 그래서 부족한 질량때문에 한넘은 K나 G 주계열성 갈 넘이 아주 작은 적생왜성에 그치고 한 넘은 아예 별조차 못 돼고 ㅎㅎ
음 똑같은 댓글을 쓰다가..과연 고질량이 있는곳이 있는데 물질들이 다른곳에 뭉칠까라는 생각을..
또..쌍성일시 그렇게 별이 생성되는 시간이 짧을까도생각 궤도이탈이 바로 일어날꺼 같은데..
뭐 최근에 발견 된 거 같으니 좀 기다리다 보면 제대로 된 답이 나오겠죠. 여태 까지의 별과 행성의 생성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곤란할지 모르지만, 새로운 이론이 이 발견 때문에 만들어 질 수도 있을 테고요.
우주먼지님 짱짱맨 일타강사 짱짱맨
먼지님 다 좋은데 영상을 보통 자기전에 불꺼놓고 보는편인데 배경이 우주와 맞게 좀 어두우면 어떨까요ㅎ 눈이 너무 부셔요
눈이 부시면 님이 밝기 조절하면 되겠네여
지구와 달도 천문학적으로 말도안되는 크기비율 아닌가요? 그거보다 더 희귀한 케이스인가여?
지구가 충돌해서 달을 만들었던거 처럼 항성도 그럴수 있을까요?
핵인싸 별 인듯 하네요 ㅎㅎ
우주 이야기는 이렇게 낭만있게 해야함
안경이 너무 씬스틸러가 되어버렸는데;
핫주피터였다가 가스대기가 다 날아가거나 흡수되어서 암석 핵만 남은건아닐까요?
그냥 두고 오시면 됩니다 ㆍ
행성이 별 앞을 지날 때 관측이 된다면
관찰 대상인 별이 가지는 행성들의 궤도가
지구와 수직에 가까울 수록
관측하기가 어렵다는 얘기죠?
수성도 핫주피터형이었다가 태양풍으로 인해 대기가 날아간 상태인 가능성은 없나요
초거대지구형행성에 초거대인간을 상상해봤는데 애초에 불가능한거였군요..
나비행성에 나비족크기만큼의 인간형 지적생명체가 존재하기힘들겠군요..
마찬가지로 초소형지구형행성에 초소형 인간형 지적생명체도 물리법칙상 힘들수도있겠네요..
우주의 물리법칙은 어디에서나 크게 벗어나지않는듯..
제일 좋은 방법은 사람이 우주에 제일 빠른 속도로 그곳에 가서 확인하는겁니다. ㅎㅎ 하지만 불가능하죠 .... 다만 상상이라도 해야죠
우주먼지 님은 혼자 나오셔도 재밌다 ㄹㅇ
별과 항성은 같은 의미인가요?
네
근데 궁금한게 우리가 볼 때 행성이 수직으로 공전하고 있으면 트랜짓 기법 활용이 불가능하니 관측할 수 없나요?
제가 알기론 그 상황에는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트랜짓 보다는 시선속도를 이용하여서 발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우쌤이랑 합방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재밌다..
빛으로 우주를 관측하는거면 천 광년 정도 이후의 은하들이 사라지고 없을수도 있는거 않인가요? 천 광년 정도 까지 우주가 줄어들어도 빛은 천년후에 도착 할 테니까요
우주먼지님 안경테 줄좀 어떻게 안될까요? 컨텐츠 너무 좋아하고 먼지님도 너무 좋아하는데...
줄이 화면에서 너무 신경이 쓰여요. 내용볼때마다 시각적 고통이....ㅋ
CG로 지우셔도 괜찮을듯해요.
목성 밟을 수 있죠?
1분전은 참을 수 없지
이분이 말하는 우주 생명체가 있다면 바로 이분같은 모습이 아닐까
우리 지구의 물의 기원을 다양하게 설명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물의 속성과 우주에서 물이 어느 정도 희귀한지와 타항성계의 관측으로 밝혀진 물의 희귀성도 설명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최근 지구의 물의 기원을 공격하는 창조과학계의 움직임이 활발한 것 같습니다.
우주에서 제일 흔한것중 하나가 물이에요
과학의 보다에서 얘기한걸로 알아요~~
머리숱 부럽네요
전 이런생각도 해봤는데 지금의 수성이 그리 크지않은 근접형가스행성이었는데 빠르게 외곽층이 날아간거 아닐까?? 그래서 철을많이 함유하고있어 밀도가 높은게 아닐까하는~~ 태양계 공전주기야 수십억년 거치며 변화해왔을테니.. 그럼 태양계도 이상하지 않은게 되잖아요 ㅋ. 아직 거기에대해서는 찾아보지않은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입니다.
목성같은 가스형 행성도 핵을 가지고 있나요? 그렇다면 핵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관통해서 지나갈수도 있을까요?
안에 아주작은 금속 핵이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 있고 확실하게 알진못한대요! 그리고 목성을 통과할순없고 핵을 향해 추락하다가 엄청난 압력때문에 중심부에서 찌그러져서 최후를 맞이한대요
@@okgoooo1371그뜻이 아닌거 같은데요? 아마 저분은 핵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기체로 이루어져 있어 그 곳을 통과할 수 있냐 질문 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가능한지 보다는 목성의 내부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물어보는거 같습니다
충분히 빠른 속도로 핵 주변을 지나간다면 통과할 것이고 핵을 포함한 정중앙으로는 불가할거같네요
핵이 금속일지 아닐지는 아직 모르고
가스이기 때문에 통과 자체는 가능하죠 중력을 생각안하면요
@@병구-c8d 질문에 조건이 없어서 제가저렇게 답했던건데, 중력이 없거나 중력을 이기는 추진력이 있다면 통과할수 있죠! 제가 남긴 답은 최근에 본 과학채널에서 나온 질문 똑같아서 답드린겁니다! 김범준교수님,궤도님,우주먼지님 채널중 하나였던것같아요
우주적 관점에서 볼때 지구인류는 미물 수준인듯.. 우주의 비밀을 해석하지 못하는😂
우주먼지님 다름이 아니고 태양풍? 태양열? 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태양에너지는 어디까지 닿나요? (행성이든 별이든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요 )
태양풍 범위는 1광년입니다
우리가 보는 별빛이 우리눈에 들어오는 태양에너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뭐 그정도되면 실질적으로 무의미한 수준이긴 하지만요.
우주먼지님 너무 좋아요❤ 근데 안경줄은 싫어욬ㅋㅋㅋㅋ
아직 덜 웅며든거임
초기항성계에 물질이 풍족하진 못하고 어떠한 중력작용이 초기에 잘못(?)세팅 되어있어 이런 상황이 되는걸까나..
원래 목성형이 될 행성이였는데 먹을것이 너무 부족해 애기항성이 거의 다 먹어버려서..? 뭐 그런 상상을 하게 되네요 ㅋㅋ
보다 이 채널은 제목 담당하는 직원만 좀 바꾸면 더 흥할듯
궁금한게있어요. 지구의 중력이 지표면에서 멀어질수록 줄어들다가 사라질거같은데(영화에 나오는 우주복입은 우주인이 둥둥떠다니는 것처럼)
달은 30만키로 이상 떨어져있는데 어떻게 지구 중력의 영항을 받아 지구 주변에 있는거에요?
중력 영향이 생각보다 멀리까지 닿습니다. 달 위치에서의 지구 중력은 매우 미약하겠지만 대신 달 자체가 엄청나게 무거워서 잡혀있을 수 있는거죠
우주는 향후 몇백억년동안 컨텐츠가 끝날일이 없네
아 들켰네
예외의 사례중에서
지구의 위성인 달은 여러 천체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위성이죠.
위성치고는 너무 큰.
항성에 비해서 너무 큰 행성, 행성에 비해서 너무 큰 위성.
만약.. 행성이 항성이었고, 외부 영향으로 많이 떨어져 나갔으며, 떨어져나간 부위와 외부에서 유입된 것이 합쳐져서 새로운 중심이 되어서 더 커졌다면?
기존의 이론은 거대한 덩어리에서 항성을 이루고 난뒤에 나머지가 생겼다는 것인데, 예외의 것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겠죠.
그런데 우주에는 예외가 너무 많아서 예외라고 해야 할지.. 그렇다고 유일하다는건 아니기에..
진짜 우주에 대해서는 인간은 아는게 거의 없구나
음ᆢ 빅뱅 우주론도 짧게는10년 길게는 50년 안에 잘못된 우주론이라는것으로 증명될듯ᆢ!
우주가 팽창한다는 건 관측으로 확정된 사실이라 깨질 수가 있나 싶은데
빅뱅 자체는 100년전부터 계속 증명되오긴 했는데 다른 디테일한 부분이 보정될듯 빅뱅이 틀렸다는건 좀 관측적 증거를 부정하는거라 비과학적인거같은뎅 ㅋㅋ;
복덕방집 할아버지 스타일 안경에 안경줄까지 착용하시니 왼쪽 입꼬리가 획실히 더 부각되어 보이네요. 영상 잘봤어요.
의리남인것 같아요
지인이 별 달린 안경대신 선물해준 줄이라고 하던데...
이런저런 웃긴 댓글에도 불구하고 잘 착용하시는거보면, 선물해주신 분에 대한 배려가 깊은거같아요
큰행성이 별이 될 수 있었는데 뭔가와 충돌해서 별이 되지못하고 가스가 뭉쳐서 작은별이 생성되고 남은부스러기와 잔해가 큰 행성이 된거아닐까요?
안경줄..
제발..
우주먼지의 플레어 현상 : 우주에 온 에너지를 쏟아 코디를 둘 수 없어 머리가 들뜬채 영상에 나오는 현상으로 추정
먼지님 안경줄 이뻐요ㅋㅋ 블랙으로 바꾸신 게 더 이뻐요
지구위에 모든 모래알갱이 수가 많을까 아니면 우주전체 행성들의 수가 많을까..,? 갑자기 궁금…
우리 은하계에도 골드존에 지구형 행성이 많이 있고 외계인 종류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암흑의 숲이기 때문에 서로 숨 죽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작은 항성 주위를 더 큰 행성이 공전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안녕하세요.
빅뱅 발생의 오리진 좌표는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