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교육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청소년기에 내가 원하는 인생을 설계하는 시간은 많이 가져보지 못한체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주입식 교육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대학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하여 가는 방법에 대한 교육은 받을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결국 많은 사람들이 한곳으로만 모이게 되고 치열한 경쟁으로인해 불행하다 하면서도 다른곳으로 떠날 생각을 못한체 '헬조선' 이라 불평하는 것으로 위안받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대학졸업하고 좋은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좋겠지만 돈을 버는 방법은 그 외에도 분명 많은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교,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합니다. 외국인 들이 보면 이해하기 어렵고 답답한 모습일것이라 생각됩니다. 과거 부모님 세대에서는 대학교 들어가는 것이 곧 출세의 지름길이었기에 현재 자식들에게 그 길을 가길 요구하고 가르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니 정부에서 현 시대에 맞는 교육정책과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송지연 미국 내친구들 학교 선생들 많은데.. 한심하다고 합이다. 4학년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몸파는건 예사라고 하고, 학교가기가 무섭다고합니다. 많은 백인들은 홈스쿨하고, 사림학교는 일년에 4만불 정도 들어요..미국에선 한국교육을 극찬하고 있어요, 미국도 priority school (사립)가면 한국식으로 가르침니다.
송지연 모르는 소리... 우리나라에 기름이 납니까. 인구가 많습니까.. 교육밖에 살 길이 없기 때문에 교육외의 성공의 선택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교육을 받으려고 하믄거죠. 특히 어른들이 못배워서 당한 설움을 아이들은 배워서 잘되라는 바램때문에 교육체계가 과도하게 성장함거입니다.. 그 교육을 통해 한국이 이만큼 성장한거구요.. 쥐뿔도 없던 점쟁폐허국가에서 70년만에 11위 기술도 없고 돈도 없는 기름한방울 안나눈 나라에서 말이죠..
인구가 좁다고 경쟁에만 찌드는건 개인적으로 절대 옳은 법이 아니라고 보는게 애초에 70년동안 이 교육 시스템은 프러시아 교육과 미국 사립교육 방식을 일제식으로 풀고 그것을 다시 한국화해서 풀어냈죠 그래서 결국 기업위주 사회노역의 일원방식을 중점으로 이해라고 포장한 암기형으로 가르치고 그래도 요즘에는 초등 교육이 나름대로 창의성 위주으로 풀어나가고 있어서 좋으나 중,고등학교의 교육으로 가면 갈수록 결국 암기를 해라로 바뀌는 방식은 절대적으로 옳지 않고 중국보다 낫다 일본보다 낫다 라고 위안을 가지는 것 보다 더 열정이 탑제된 노력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한국이 인프라가 왜 좋겠어요. 그만큼 아래서부터 쥐어 짜니까 그래요. 가령 보세요. 한국은 인구 중 자영업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데 가까운데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려면, 그만큼 서로 경쟁도 많고 알바는 박봉으로 혹사당한다는 거에요. 그게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에요. 인구의 1/3 가까이가 평균 연봉이 2천000 수준입니다. 근데 부동산 붐이 있을 당시 집 등의 자산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에게 점점 생계를 유지하기 빠듯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에게 한국만큼 좋은 나라도 없겠지요. 수 많은 국민을 매우 싸게 노예처럼 다룰 수 있으니까요. 한국은 아직까지 안타깝게도 헬조선이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은 대게 다른 나라의 장점만 부러워합니다. 다른 나라의 단점을 가지고 위안 삼지 않아요. 그게 무순 소용이겠습니까?
HigherSelfKorea 이 사람은 팩트를 이야기 하는데 자기연민이라니 딱 보고싶은 것만 보고 다른 말은 귀기울여 듣지 않는다는 거 너무 잘 알겠고, 한국에서 명퇴 하고 죽을 때까지 살았으면 좋겠네. 한국에서 착취당하는 사람들 말이 우스워요? 달아 둔 답글 읽어 내려가다보니까 점점 화가 나네. 또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하겠지 아마
HigherSelfKorea 자기연민이라뇨... 한국인들을 상대로 영상을 만드시면서 지지하는 댓글, 좋은 댓글에만 좋아요 누르고 비판하고 우려하는 내용에는 하나같이 들으려고도 안 하시는 태도가 가장 문제인 것 같은데요. 외국인 입장에서 보는 한국이 좋을 수 있고, 분명 우리나라가 가진 이점도 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이구요. 그렇지만 정말 한국인들에게 유익한 영상을 만들고 싶으신 거라면 한국에서 태어나서 살아오면서 부당한 일들을 당하고 유리천장에 부딪혀본 한국인들이 말하는 실태, 현실들을 귀기울여 들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살고 있으면서 제대로 밥그릇도 못챙기는 너희는 사회 구조 탓할 게 아니라 스스로한테서 문제를 찾고 너희가 인생의 낙오자라서 그래, 이게 무슨 논리인가요. 실제로 유리천장, 높은 실업률, 낮은 취업률, 임금보장이 안 되는 실태 등 한국에서 계속해서 거두되는 문제입니다. 어떤 면에서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 건 맞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헬조선 탈출'이라며 코난이 데려간 낙지 한 마리 삶조차 부러워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만연하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그 문제들이 전부 개인의 탓이 아니라는 것도요.
독일에서 유학 생활 중인 학생입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 정말 한국은 살기 편하고 모든 인프라가 잘 갖춰진 나라라는 부분에서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근로환경과 같은부분에서 비롯되는 부분은 확실히 우리나라가 좀 더 발전시켜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자기연민이라기에는 사회구조자체가 개인의 희생을 바탕으로 발전을 해왔기에 개개인의 삶이 조금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고 충분히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런부분만 개선된다면 우리나라 정말 최고에요😂😍
1.2.3번 동의 함 4번 동의 못함 지금 대한민국 젊은 이들은 단군이래 최고의 스펙들임 근데 실업률은 역대 최고치 계속 기록 갱신중 본인이 노력 하지 않아서 사회 구조탓을한다??? 이건 격어보지 않은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 빡시게 공부하고 대기업 입사하고 몇년 지나보니 젊은데 벌써부터 명예퇴직 걱정하는 나라임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대기업 들어가서 몇년 만에 명예퇴직 걱정 하는 데 이게 정상이라고 보는건지... 창업도 마찬가지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빵집부터 죄다 대기업들이 거의 독점하고 개인 빵집들은 눈을 씻고 찾아도 보기 힘들어 졌음 어릴때만 해도 동네 빵집 들 많았고 빵맛도 가지 각색이였는데... 님 말대로 편의점 가는데 외국은 20분 차타고 가야함 근데 우리나란 도시의 경우 걸어서 5~10분이면 마트가 즐비함 동네 슈퍼 또한 요새 거의 편의점이 독점한상태 시장들도 대형마트 때문에 소상인들 죄다 망하는 상태 근데 소상인들 살린다고 나라에서 한일은 겨우 격주 로 대형마트 휴업;; 현실이 이런데 도 능력 노력 부족???? 한마디로 님 말은 그냥 완벽한 슈퍼맨이 돼라 라는 말로 밖에 않들림 대한민국의 단면적인 면만 보고 판단 하신듯..
뭘 근거로 지금 젊은이들이 단군이래 최고의 스펙이라고 단언하시는지.....? 외국 젊은이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합니다. 외국에서는 명예퇴직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그냥 해고가 있을 뿐이죠. 한국이니까 명예씩이나 찾으며 퇴직금이라도 주는겁니다. 빵집을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다고요? 외국에서는 그거 아주 당연하거든요? 맥도널드니 피지헛이니 하는 브랜드들이 뭘 의미하는 지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그거 외국에서 개인기업들 다 밀어내고 독점화되다 못해 아예 외국까지 진출한 브랜드거든요? 한국에서 소상인들이 힘들다고요? 외국에서는 소상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다 대기업이거든요.
무슨근거?? 제가 단군이래 라 했던말을 이해 못하시네 대한민국을 얘기한거지 다른나라 젊은이들 말한게아닙니다 누가 우리나라 젊은이들만 열심히 하고 외국 젊은이들은 열심히 않한다고 얘기했나요? 우리나라 젊은이들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들 맞아요 이건 팩트니까 빵집을 대기업이 독점 하는 행위가 외국에선 당연하다??? 그게 소상인들 죽여 가며 얻어낸 행위라도 당연할까요?? 대체 어느나라가요?? 명예퇴직 또한 말이 좋와 명예 퇴직이지 그냥 퇴직금 더 얹혀주고 해고나 다름 없는 제도란것도 모르시겠네요??? 님 말대로라면 외국은 그냥 맘에 않들면 짜르나 봐요??? 퇴직금도 않주고??? 님 대체 어느라 보고 말씀 하시는건지??? 혹시 동남아시아나 중국 북한 말씀 하시는건가?? 그런 나라라면 더이상 할 얘기가 없습니다. 제가 보고 비교하는 나라는 OECD 회원국들이니까..
독일은 거의 대부분 교육시설이 무상이거나 대학교도 한 학기에 외국인 자국인 상관없이 300유로(약 35만원)만 내면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인식이 꼭 공부를 잘하고 대학에 가야 한다가 아니라 공부할 애는 대학가고 아니면 직업학교에 가라(마이스터고) 그게 있고 잘 발달 되어 있어 각자 자기한테 맞다고 여겨지는 길을 갑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흑백 논리처럼 명문대-대기업 또는 공무원- 좋은 결혼 - 똑똑한 아이 등등 정해진 좋은 길이 있고, 이것과 멀어질수록 사회에서 인식이 안좋고, 또 오지랖도 많아 여러 걱정들과 핀잔들을 가족과 주변에서 많이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내 기준의 성공이 아닌 사람들은 사회 기준으로 연봉 얼마 ㅇㅇ 이상이면 성공 아니면 실패 이렇게 보기 때문에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꿈 직업에 대해 일평생 남들의 평가를 듣고, 그 평가도 이겨 내야 하는 것이 한 평생의 일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남들이 말하는 정답을 위해 경쟁하게 되죠. 한 순간도 그 정답에서 벗어날까봐 내 자신에게 여유를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사이 청춘같은 20대가 지나가죠. 단순히 24시간 편의점.. 만 가지고 좋다 좋다 하는 건 아직도 한국에 대한 이해와 한국인들과 소통이 잘 안되어 있는 거라 봅니다. 단면적인 걸로만 판단한 걸로 보입니다. 저도 독일에서 몇 년 살았는데, 저는 한국인으로서 오히려 독일의 시스템이 맘에 들었습니다. 평일에 저녁 8시 이후면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일요일에는 아예 상점들이 닫는 거. 누군가는 불편해 하겠지만 저는 오히려 노동자들도 쉴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쿠팡 등 과로 죽는 사람들도 줄곧 발생하거든요. 누군가의 편리함은 누군가의 고된 노동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또한 가족끼리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늘고. 이렇듯 같은 토픽이여도 관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개인이 바꿔야 하는 것도 맞지만 사회 시스템도 동시에 바꿔져야 합니다.
캐나다 3년살면서 미국에서도 종종 지내곤했는데... 지금 한국 돌아왔어요. 오자마자 여기저기서 헬조선이라 하는데...저에겐 해븐조선이네요. 천국이예요. 복지고 경제고 다 필요없고 안전하고 마약중독자, 총때문에 떨지않아도 되는 나라, 집앞에서 모든게 다 해결되는 나라. 빠르고 정확한 나라, 알바자리도 가깝고 안전한곳에 수두룩한 나라.. 한국뿐이예요.ㅜ.ㅜ 총과 범죄때문에 불안에 떨며 1시간씩 운전해 알바하고 한국인이 부러워하는 높은 임금의 70퍼센트를 월세로 내야했고 느려터진 행정과 참을수없었던 의료의 수준을 생각하면..적게벌어도 한국이최고예요. 외국경험이 내 나라를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거의 평생 한국에서 살고 독일 Zalando에서 일하며 Dortmund에서 살았었던 사람이에요. 대부분 공감하는 말씀입니다만,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으로 태어나 사는 사람들의 관점이 아닌 백인, 유럽인, 외국인으로서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게 상당히 불편하고 대부분은 맞지 않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분명히 백인, 유럽인으로서 살면서 이미 과거에 많은 나라들로부터 얻어낸(대부분 필요에 급급한 나라에게 뜯어내거나, 식민지배 같은 아름답지 못한 방법으로)것들을 기반으로, 또 빠르게 산업화된 기반으로 다른 뒤늦게 경제성장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나라들을 경제적인 방법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들, 값싼 일들을 강요한 유럽에서 태어나 자랐다면, 관점이 많이 다를수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백인으로서, 유럽인으로서 쉽게 살아갈 수 있고 조금만 노력해도 많은 것들이 쉽게 얻어질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고 느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당신의 관점일뿐이지 다른 사람들도 동일하게 그렇게 살지는 못하고, 또 자기가 그렇다고 모든이들이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것처럼 "조금의 노력"을 강조하는건 아주 잘못된 발언입니다. 말씀하시는 관점의 대부분이 그 위대한 "제1세계", "백인", "유럽인", "남성"으로서 겪었을뿐인 아주 제한적인 경험입니다. 자신이 그것들을 그렇게 느낀다고 남들도 그렇게 느끼는것도 아니고, 자신이 관찰한것이 모든 사람에게, 혹은 절대다수의 네이티브 한국인들에게 적용이 가능하지 않다는걸 생각해보셨으면해요. 제가 독일에서 살면서, 독일인들과 일하면서 피곤했었던것의 기본은, 자신들이 백인 남성이고 유럽인이고, 너무 쉽게 삶에서 기본적으로 쉽게 얻었던 것들은, 사실은 자기 자신의 어떠한 """노력"""도 없이 얻은 사람들이 너무 별것도 아닌것에 징징거리고 힘들다고,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투덜거리고(예를 들어, 난민문제, 높은 세율 등), 또 반대로 가난한 나라나 자신들이 잘알지 못하는 나라는 너무 우습게 여기고 농담거리로만 본다는 점입니다. 역겨운 관점입니다. 자신들이 노력해 얻은것도 아니고, 부모와 그 윗세대에게 물려받은것들을 기반으로 남을 괴롭게 만들어 도덕적이지 않은 경제구조를 만들어 얻은것임을 생각지않습니다. 제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한번 흑인인 여성이 한국에서 살면서 겪는것들에 대한 유튜브 비디오들을 조금이라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많은 기회와 노력할 여지, 가능성이 많은 나라라는 관찰에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유럽보다 한국이 지금이나 앞으로나 더 낫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잘못만이 아니라 잘못된 경제구조, 세계적인 경제적 착취구조로 인해서 그런 ***노력***도 제대로 할 수 없거나 벗어나기 어려운 굴레를 짊어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착취로 얻어진 달콤한 결실들은 Marx의 이름이 거리에 붙고, 공원에 붙고, 사회민주주의, 복지의 이상향을 구현하는 어느 잘사는 나라에서 다 누리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외국인들 살기에 너무 좋은 나라죠. 너무나 좋은 인프라를 싼 가격에 누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좋은 인프라를 싼 가격에 제공하는 사람들 생각은 해보셨어요? 식당만 가도 유럽이나 미국보다 맛난 음식을 좋은 서비스로 제공을 할 때가 많죠. 근데 서빙하는 분들 팁 받던가요? 식당의 요리사나 서버가 임금을 얼마나 받는지는 혹시 아세요? 그리고 자기 계발이요? 야근을 그렇게 많이 시키는데 자기계발은 언제해요? 한국의 평균 근로시간이 오이씨디 최고 수준이란 건 아세요? 매일같이 야근하고 주말에 일해도 추가수당 안주는 시스템이란 것도 아시나요? 이걸 개인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 나라가 힘들다고 말할 때는요, 이유가 있어서 그래요. 당신이 '천국'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숙련된 기술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했죠. 하지만 정작 대우는 엉망이에요. 임금도 적고 휴가는 눈치보며 써야하고 나아가 보스에게 인격모독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죠. 저도 외국 나가봤어요.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목 빳빳이 세우고 여유가 넘치더라구요. 그들보다 훨씬 숙련된 한국사람들이 한국에서 맨날 혼나고 기죽어서 다니는 모습과는 참 비교가 됐어요. 힘들다고 할 때는 이유가 있으니까 힘들다고 하는 거에요. 더 대우 받아 마땅한 이들이 대우를 받지 못하니까 화가나는 거에요. 외국에서 왔다고 모든 걸 다 안다는 듯이 가르치는 태도, 힘들어서 힘들다고 하고 부당해서 부당하다고 하는 이들을 의지박약으로 모는 무신경함... 진짜 소름끼치게 무례하네요.
시옷 말씀 백번 공감해요. 모든 한국 사람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여유를 갖기엔 참 힘든 사회구조죠. 제 외국 친구들도 한국 살기 좋다고 얘기하는 애들이 많은데 한국이 외국인 특혜도 많고(특히 백인들) 그곳에서 태어나고 뼛속 깊이 경험해 보지 않는 이상 표면적으로만 느끼는 경우가 많아 그렇구나 라고 이해는 하려고 하지만 가끔 짜증이 나더라구요 니들이 여기의 진정한 현실을 아냐며...
시옷 이분이 의지박약이라고 한적도 없는거 같은데... 한국사람들은 참 피해의식 많은거 같네요 님보고 그런회사 다니라고 누가 등 떠민사람도 없고... 이분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도전정신을 가져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내가 회사 댕기는 게 불만이면 나와서 창업을 하시던가 그런 회사다니는 것도 남의 시선이목 개인적인 이익이 더 크다는 생각이 있으니 다니는거겠죠..?누가 알면 공짜로 일해주는줄 알겠네 참 이분은 자기가 되니까 해봐라 알려주는건데 그걸 무례하다느니 표현쓰는 님이 저는 더 무례해 보여요 그냥 못난인간들 신세한탄만 하고 있으니 발전이 없지.. 자기가 부족한걸 알면 그걸 변화시키고 발전하려고 노력해야 되는데 그냥 시스템 환경탓만 하고 있으니 한국사람들 의식수준이 그모양이라 생각함
글쎄... 난 뉴욕에 7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영주권 포기하고 한국에서 군대까지 다녀오고 이것저것 준비를 좀 많이 해봤는데 느낀점은 한국은 미국보다는 기회가 별로 없다; 자기계발? 일 노동 하는 시간이 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긴시간 허비하는데 자기 계발이라니; 말도 안됨. 이건 님이 너무 한면만보고 다른면을 무시한듯. 그렇다고 절대 한국이 안좋다는게 아님.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물론 있다는거임. 내가 지금은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면접때 외국학교 적어놓으면 한국 면접에서는 말한마디 섞어보지도 않고 학교이름 하나로 인식부터 달라지는게 현실임. 난 이렇게 외국스팩이나 써놓으면서 면접도 쉽게 봤는데 다른 한국인들은 저렇게 빡세게 살아가는데 면접 떨어지고 이게 과연 정당한가 싶기도 함. 지금 다음 문장은 외국인 입장으로 써봄. 내가 외국에서 비록 시민권은 못땃었지만 영주권 쥐고 있을때만 해도 면접보러가면 면접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인식이 굉장히 좋았음. 왜냐면 한국인은 일에 빠진 사람,부지런한 사람, 지각을 모르는 사람, 수학 잘하는 사람, 자존심 쎈사람, 태권도, 매운거 잘먹는 한국인, 등등 이런식으로 이미지가 잡혀있음. 그런 이미지 때문에 의외로 채용이 잘됨. 이래서 정말 살기 좋았음. 일도 구하기 쉽고 인식도 좋고. 물론 가끔 인종차별도 있었지만. 지금 내가 이 영상 보는 느낌이 바로 이런거임. 백인으로써 한국에서 살때 좋은점을 말한거같음.
그리고 물론 한국이 미국보다 좋은점도 많음. 지하철 깨끗, IT강국, 필요시설이 가까운것(마트,영화관,옷가게 등),등등그리고 안좋은점 좁아터져서 주차할거 없는거 일하는 시간에비해 월급개짠거, 일하느라 시간 다쓰고 체력바닥나서 자고일어나면 바로 일가야하는거, 덕분에 자기계발 할 시간 없는거. 생활패턴이 일잠일잠 시간 날때서야 자기계발 연애 등등.. 이게 한국 평균 현실이라 생각함. 물론 아닐수있음 다만 내가 살아가고 주위 환경이 다 이럼.
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만, 자신이 무얼 하고싶은가 보다는 돈을 미래에 얼마나 벌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 이곳에서는 (물론 젊은세대들 중에서는 인식이 조금이나마 바뀌었지만) 그에 따른 압박과 자괴감이 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의 중점이 대학을 가는 것에 있는 게 한국입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법을 알려주질 않아요. 국영수 중점을 둔 교육 외에 철학, 예체능 등은 등한시 되고 (이과기준, 철학은 배우지도 않습니다. 교과서가 어떻게 생긴지도 몰라요.) 이런 환경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걸 찾고 극복해내는 이들이 많이 없어요. 꿈이 없고, 성적에 맞춰 전공을 정하는 사람이 대다수인 곳이 한국입니다. oecd국가 중 학생 삶에 질 만족도 조사 35개국 중 34위인 여기가, 과연 자기계발의 천국이라 불릴 수 있는 곳일까요? 제가 묻는 건, 학생들 기준입니다.
1. 안전 2. 인프라 ( 일상생활이 가까운곳에 있어서 이동시간을 절약 할 수 있음 ) 3. 도시가 아니면 거의 주변환경이 자연이다. 4. 자유로운 나라다 . ( 정부가 나를 막지 않는다. ) "헬조선이다. 살고 싶지 않다. " - 자기 책임을 지고 싶지 않고 사회 탓을 한다.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것을 하면 된다. 한국에서 하고 싶은거 하기 어렵다. 자기신뢰를 가지고 타인과 단체에 대한 신뢰가 낮다. 정이 많아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 3년전 영상인데 보다가 댓글분위기가 이상해서 왜 그런지 이해하고자 영상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면서도 왜 댓글이 부정적인게 대부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알렉스. 좋은 영상 감사하구요. 저도 어릴 적엔 헬조선이라는 말을 기사나 미디어에서 거의 쏟아 내듯이 했기 때문에 해외로 가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더 절실히 느끼는건 저에겐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라는 사실 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사는게 인종차별이나 ( 미국같은 경우 총기나 안전) 시스템처리들이 한국보다 훨씬 느리고 .분명 좋은점도 있겠지만 그 나라에 갔을 때 이방인이라는 사실로 겪을 현실들도 있다는 사실을 마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다른나라와 비교하고 부정적인 면에서 본다면 끝도 없겠지만 어떤 적절한 선에서 마주한 한국은 제가 보기엔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구요~^^
외국인이라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외국은 개개인이 어떤 삶을 살든 스스로 결정하고 존중해주고 상관하지도 않는다. 근데 한국은 몇몇 특정한 방식의 삶을 강요한다. 그리고 엄청난 경쟁을 한다. 그래서 외부인의 눈에 효율적으로 보이는 부분들이 전혀 편의로 다가오지 않는다. 편의가 아니라, 획일적인 경쟁을 위한 방편이거나 그것의 부산물 같이 느껴지는거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달리는 현상은 어디에나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매우 심하다. 이게 헬조선을 만드는 매커니즘이라고 보면 됨. 정리하면 몇몇 특정한 방식의 삶 강요로 부터 자유로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환경과 인프라는 매우 유용하겠지만, 그것들로 부터 전혀 자유롭지 못한 한국인들에게는 그게 오히려 헬조선을 만드는거임.
인생사가 그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겠나? 일단 님이 말하는 "노력"이라는 것 부터가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 구성원들을 몰이하는 일종의 트릭임. 강요로 부터 벗어나려면 노력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부터 배워야 함. 노력하라는 논리를 들이대는 순간 그것에 대한 보상 또는 성공은 "소비"라는 형태로 증명 받아야 하고 또 그래야 주변에서 인정해줌. 이게 한국사회의 실태임. 소비로 부터 멀어지라고 말하려면 애초에 노력이라는 몰이를 하지 말아야 함. (게다가 우리나라는 절대로 소비가 활발한 사회도 아님. 과소비로 빚을 지는 사람들은 일정이상 빚을 지지도 못함. 엄청난 가계부채의 대부분은 부동산, 자영업 같은 재산증식이나 생산활동과 관련하여 쌓인것들임.)그리고 자본주의 경제위기는 사람들이 게으르고 일을 안해서 생기는게 아님. 반대로 생산력은 차고 넘지는데 그걸 소비해줄 쪽이 없어서 생김. 이게 또 지난 수십년간 신자유주의 열풍이 불면서 세계적으로 비스무리한 현상이 벌어짐. 물론 그 중에 탑은 자살율이 말해주듯이 한국임.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아직도 노력 어쩌구 열심히 일 어쩌구.. 이런 어처구니 없는 조언(???)만 늘어놓음. 이러니 문제가 해결이 안됨.물론, 자기개발에 대한 주인장의 의도가 모두 잘못되었다는건 아님. 하지만, 창업 성공은 개인의 노력(?)에 대한 필연적인 보상이 아니라, 시스템이 확율적으로 만들어내는 거임. 그리고 그 확율은 그 사회가 다양성의 힘을 얼나마 확보했느냐에 따라 달라짐. 우리나라는 실패해도 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가만히 용납하는 그런 사회가 아님. 그래서, 실패하면 실패한대로 성공해도 성공한대로 괴로운 사회임. 그래서 헬조선임.참고로 개인적으로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차라리 주식투자를 권하고 싶음. 제대로만 하면 주식투자는 훨씬 더 안정적일 수 있음.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사회에서 열심히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려고 죽도록 노력할 필요없이, 관조적인 위치에서 주식이 돈을 벌어다 주니까.. 하지만 또 한국인 특유의 부지런함과 조급함 때문에 대부분은 잘못된 투자를 해서 돈을 잃기 때문에 그러기도 힘듬.(한국 주식시장 별명이 큰손들의 ATM기) 하여튼 이래저래 불쌍함.
맞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일부 한국인은 모르죠. 오로지 환경과 사회를 비난합니다. 문제는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겠죠. 노력하지 않고, 개선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저냥 대충 살면서 잘사고 싶어하죠. 정말 좋은 강의 잘 듣고 있고, 최근에 책까지 구매했는데 이런 이야기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난 댓글은 무시하세요. 루져니까요. 루져들은 스스로 깨닫지 않는 이상 남 비난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그래야만 삶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종족이니까요.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당신들의 현재는 당신들이 다 만든거에요 환경은 아무 잘못이 나라도 아무 잘못이 없어요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현실은 본인 뇌 안의 허상'이라고 하시는데... 어떤 환경이 주어져도 본인이 선택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모두 '허상'으로 취급한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알렉스가 말하는 그 '허상'을 가진 사람들 처럼 살아보지 않았다면 아마 알렉스는 알 수 없을겁니다. 또, 그런 삶을 살아본다면 절대 그렇게는 말 할 수 없을겁니다. 어느곳이건 사회문제는 존재하고 그것 때문에 고통받는사람들이 확실히 존재합니다. 알렉스는 독일의 사회문제에 의해 실제적으로 고통, 피해를 받은적이 없나요? 그걸 전부 자기 선택으로 바꾸고 행복해 질 수 있었나요? 어디까지가 개인이 선택 할 수 있는 범위일까요? 사회와 개인이 서로 복잡하게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점, 사회가 개인에게 끼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는것, 사람들이 얼마나 정서적 배경에 영향받기 쉬우며 특히 그것이 성장기일때 인격과 가치관 형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는 역사적으로 선례가 많았기에 저보다 잘 아실거라 생각하기 때문에...알렉스가 꺼낸 위의 발언에 크게 의문이 생깁니다. 모든 불행의 원인을 개인에게 떠넘기는건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 선택이 잘못됐어! 그래서 힘든거지, 네가 힘들다 생각하는건 전부 허상이야. 는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삶을 살았는지 모르는 경우, 너무나 무책임하고 무례하고 무식한 말이 되어버린다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왜 그 개인이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지금 여기서 한국인들이 알렉스의 영상을 찾아보고 그걸 노트에 받아 적고 좋아요를 누르고, 구독을 하고 워크북을 다운받는 이유를 알렉스는 개인의 잘못된 선택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알렉스가 달은 밑의 댓글에서 본대로요. ) 주체적으로 선택하며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시려는건 좋습니다.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고 주체적으로 사는것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있는 현실의 문제들의 존재를 허상이라 부정하는것이 행복을 위한 삶의 자세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있으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한국보다 선진국에서 왔는데 돈없어서 쫓겨오지만 않았으면 당연히 좋다고 느낄 수 밖에 없어요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놀기엔(돈쓰기엔) 한국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일해서 돈벌려면 한국은 너무 힘들죠
한국의 주관적인 단점을 아주 잘 표현하셨어요. (저는 주관적인 장점) 이제 평생 피해 얻으시거나 장점을 활용하시거나 도망가시거나. 한국이 단점이 많든 장점이 많든 그게 여기서 중요한 건 아니에요. 한국이 힘든 건 아니에요 (의견) - 자의누리님이 힘들어하시는 거죠 (팩트).
HigherSelfKorea 힘든 상황이나 삶에는 그렇게 된 과정이 있지요. 누구에게나 힘든 시련은 옵니다. 그것을 깨닫고 반성하는 사람은 좋은 미래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지요. 하지만 실패분석이나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기 보다 부모탓, 사회탓, 나라탓만 해대는 사람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고 그들은 그들의 입장을 candy-covered 한 말로 위로해 주는 정치가들의 위로가 달콤해서 푹 빠지게 됩니다. 위의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이니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이분은 한국 사회에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고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시고 계시네요. 일단 한국이 살기 좋다고요? 어느방면으로 이야기하시는지는 몰라도요 위에 나열한 내용은 그래요 돈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나열한 내용들 때문에 한국에서 악착같이 노력해서 지금 자리잡고 살고 있고요. 형제 두명은 미국으로 나가서 미국에서 회사다니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말만 한들 경제적 면에서 객관적 지표라는게 있죠. 그냥 단순한 팩트입니다. 팩트만 나열하고 왔을 때 확실히 먹고살기 힘든 나라 맞습니다. 외국분이라 그냥 한국을 잘 모르는거 같아서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려고했는데 아래 댓글 읽다보니 어이없는 내용들이 많아서 댓글 답니다. 한국에서 최저임금 또는 세후 200도 안되는 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반을 넘습니다. 상당수에요.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게 본인이 선택해서다? ㅋㅋ 여기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저도 한동안 백수로 지낸 경험이 있지만 우리나라 직장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에요 초봉 300 세후 250정도 받는 곳 가려면 적어도 기본적으로 명문대 아니면 가기도 힘듭니다. 명문대학생들은 우리나라에서 적어도 상위 10% 학생들이에요. 명문대 학생들도 대기업가면 노동 착취당하고 힘들어서 이직하는 상황이고 중소기업은 먹고사는데 택도 없이 임금이 적으니 다들 공무원에 몰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본인은 얼마나 노력을 했고 공부를 얼마나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한국 사람들 다른나라 청소년들에 비하면 훨씬 비교도 안될정도로 열심히 합니다. 끝도 없이 상향 평준화가 되서 수능 영어영역에는 실제 논문을 그대로 박아놓는 수준까지 올라갔고요. 그런데 무슨 노력을 안하고 자기가 선택해서 간거라고요? ㅋㅋ 저도 나름 성공했다는 소리 듣지만 나이 30에 이제 학자금 대출 다 값고 차 장만 했습니다. 저 정도 벌려면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노력을 더해야하는 곳이 한국이에요. 저도 그렇게 부유하다고 생각 안하는데 우리나라 상위 10%안에는 드는겁니다. 그런데 나머지 90% 사람들은요? 그사람들은 모두 본인이 10%에 들지 못한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는건가요? 어이없군요. 어디서 그런 개념을 배우고 오신지 모르겠지만 지니계수만 봐도 우리나라는 답도 없습니다. 가게부채만 봐도 답없고요. 실질적인 지표가 OECD국가중에서 바닥을 기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다 니탓이다 사회탓하지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니라 그중에는 분명 탈락자가 나오게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 구조를 바꾸는것도 중요한데 그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이상한 논리만 펼쳤더군요. 적어도 이런영상을 올리려면 한국에 대해서 좀 제대로 알아보고 경제지표같은거 정도는 알면서 올리시기 바랍니다. 기가차서 어이도없네요.
아 그리고 영상중 어이없던 내용 반박하자면 창업을 국가에서 지원해주니까 많이 하라고요? 빚내서 창업하면 그 창업된 기업들이 3년이상 가는 확률이나 좀 알아보고 오셨나요? ㅎㅎ 청년창업중 5년이상 가는 회사는 100개중 1,2개로 알고 있네요. 그만큼 내수시장에 문제가 있다는거고요. 내수시장에서는 그만한 기회가 없는 곳이 한국입니다. 대기업들이 모든 분야를 다 잡고 있기 때문에 벤처기업이 비집고 들어갈만한 곳도 없을 뿐더러 더웃긴건 밴처기업들이 비집고 들어가 성공하면 그 벤처기업들을 돈으로 합병하던가 아니면 그 기업이 또다른 대기업이 되서 다른 기업을 잠식하는 구조일 뿐입니다. 애초에 백분에 일로 성공(이 성공도 말이 성공이지 그냥 먹고사는정도)하는 나라에서 창업을 해라라고 그냥 쉽게 말하는건 남일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자금 순환도 잘되는 국가가 아니라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무작정 창업하면 잘도 먹고 살겠네요. 자영업비율이 너무 높아서 망가진 나라에서말이죠
아 편의점도 24시간이고~~~ 너무좋은데! 이렇게 한국말로 같잖은 소리만 해도 알아서 기는데! 너무 살기 좋죠! 이민오세용!ㅎㅎ 잘 먹고살수 있잖아요. 가진게 많으니 넘 살기 좋잖아요. 백인인 것도, 독일에서 태어난것도 당신의 의지로 된거겠죠? 개인 의지로 돌리는것도 한계가 있는거잖아요 그죠?
님 같이 백인계 영어 계통 외국인에겐 천국이나 다름 없는 게 바로 대한민국 일지도 모르죠. 특히 미국계라면...하지만 태생이 대한민국 내국인이라면 입장이 전혀 다릅니다.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태상이 내국인이고 여기서 살아야만 하는..님과 전혀 다른 대한민국 내국인이 겪는 비애와 고통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죠. 껍데기만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님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이것으로 대한민국 거의 절대 다수의 내국인들에겐 전혀 설득이 안됩니다.
알렉스님 말이 맞습니다. 한국... 정말 살기 좋은 나라죠. "사람만 없으면..." 한국은 사람이 문제 입니다. 저도 현재 외국에 살지만, 한국만큼 사람으로 인한 생활스트레스와 인간관계의 어려움... 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이 많은 나라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살률 1위는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 왜 살고싶은, 살기좋은 나라에서 그렇게도 사람이 죽어 나갈까요? 한국은 트라우마 생산국가, 정신병과 인격장애(특히 나르시시즘 문제) 발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 어떤 혜택을 누리며 사는가보다 어떤 사람들과 사는가가 저는 개인의 행복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알렉스님이 한국 생활에 대해 만족하시고 잘 적응하셔서 좋네요. 저는 한국생활이 너무 힘들어 외국으로 도피를 했는데, 저는 이곳이 저에게 더 살기 좋은 곳 입니다. 자기가 살기 좋은 나라라고 느끼는 곳에서 잘 살면 될것 같아요.
의 이분법이 논쟁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한국사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랑, '자신의 인생과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무조건 함께 성립하는 관계도 아니에요. 자기계발에 충실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면서도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성토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존경받는 정치인, 경영인, 영화감독, 작가, 학자들이 한국 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한다고 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비관적이거나, 사람들에게 '그러니까 포기해'라는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니까요. HigherSelf님의 동영상이 한국사회를 포함해서 자신을 둘러싼 환경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긍정적인 면들, 내게 주어진 기회에 집중하자는 좋은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HigherSelf님이 댓글 다신 것처럼 "그래서 그 부정적인 것에 집중할 것이냐, 아니면 내게 주어진 기회에 집중할 것이냐?"라는 물음은 개인의 삶의 자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물음이죠. 어찌보면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 주제나 의도와 달리 HigherSelf님의 한국사회에 대한 분석("천국")이 어떤 사람들의 반발심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동영상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한국 사회에 대해 다른 인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어요. "한국이 살기 좋은 이유 - 기회와 자기계발의 천국"가 아니라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한국이 살 만한 이유 - 기회와 자기계발의 희망이 존재하는 땅" 정도로 제목을 정하셨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 사람 얘기가 넌센스인게 본인은 선진국에서 와서 굳이 한국에서 일할 필요가 없으니 뭐든 좋게 보이는 거지... 한국제조업 기업 대기업이든 중소든 취직 해서 돈 벌고 생활 딱 2년 버티면서 같은 얘기를 한국이 살기 좋다고 한다면 진심 인정 해줌... 효율적인 나라? ㅋㅋㅋ 그 말은 사람 즉 근로자를 효율적으로 잘 피빨아 먹은다는 말이야~ 기업가에겐 좋지 저리에 대출에... 그냥 일반적 근로소득을 받는 국민들은 어렵다지... 부정적인게 아니라 현실임...
나도 20대지만 대한민국 20세대들은 남탓하기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댓글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임'과 '탓'의 구분 차이를 못하는 듯 현실은 현실인거고 그안에서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길을 가야할지는 본인 선택인것인데, 그 선택의 끈마저 본인이 가지는게 아닌 다른사람 쥐어주게 해놓곤 항상 남탓, 불평불만만 하는 현 대한민국 20대들의 현실을 댓글로써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 님들 인생이 힘든건 남탓, 세상탓일 순 있지만 거기서 엉덩이 처박고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행동으로 인하여 얻는 패널티는 본인 탓이라는 점을 자각하시길. 그리고 애초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공의 기준을 재산,좋은직장을 기준으로 잡으니까 이 사람의 말을 이해못하는 것임. 애초에 직장이 없으니 자기개발을 못한다고? 하루 8시간씩 5일 알바하고 남는시간 하루에 2~3시간씩 본인에 투자하고 주말에는 가끔 사람들도 만나고 해도 충분히 되는게 자기개발 아닌가? 가난한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서 안된다고? 그럼 그게 한국탓일까?
전 잘 모르겠어요. 한국이 그렇게까지 지옥인지.. 물론 저도 무한경쟁, 사람들의 여러 미개한 관념, 특히 여성을 압박하는 나이문화와 사회적 압박이 끔찍하긴해요.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가 노력을 해도 희망이없는 그런 지옥같은 나라라고는 생각안해요. 힘든건 사실이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힘듦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제가 정말 참지못할정도로 힘든게 있다면 일부 사람들의 이런 부정적인 분위기예요. 희망이없다는 부정적인 분위기 나이,성별,인종에 따라 차별하는 분위기는 숨이막혀요. 문제를 인식하고 고쳐나가는건 중요하지만 무작정 한국은 지옥인데? 니가뭔데 좋다그래? 이건 좀 아닌것같아요. 이 국가가 정말 끔찍한 지옥이라기엔 확실히 전세계기준으로 인프라도좋고 기회도많은건 사실이잖아요. 전 어디서 살던지 그냥 내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있는 일을 할래요. 모든 환경을 내가 선택할 수 없으니 내가 선택할 수 있는일에 대해서만 생각할거예요. 비판의식을 가지지말자는건 아니예요. 비판은 하되 밑도끝도없는 부정은 하지말자는거죠.
낮은 임금 너무 긴 근무시간 이게 한국 입니다. 여기에 알렉스님이 말씀하신것도 다들어가 있어요. 경찰이 밤낮없이 근무하니 안전하구요. 건축노동자들이 적은 임금가지고 가니 많은 인적자원으로 거대한 건물, 도로, 지하철 만드니 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죠. 자유럽죠. 자유럽게 잘사는 사람들 유리하게 법이 되어있어요. 평범한 사람은 평범하게라도 사려고 노력하구요. 모든것은 양면성이 존재하죠. 계속 이런 현상으로 유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옛날에 필리핀이 아주 잘살았었습니다. 우리와 같은 대기업 경제구조였고 마르코스가 독재하면서 부정부패로 몰락 하고 말았죠. 우리도 그런 수순을 밟을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명박근혜 정권이 어느정도 해먹었죠. 이제 조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저는 사실 한국이 필리핀처럼 될거라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어요.(인터넷, 교육 등) 중요한건 우리 위치를 알고 문제가 무엇인지 충분히 자각 하는 것입니다. 살기 좋다고 안주하면 발전이 더디겠죠
도대체 외국인이 이런 영상을 만들정도면 얼마나 한국애들 자기나라 욕하는게 알려진건지 진짜 한심하다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도 외국인이 한국애들 자꾸 헬조선거리고 비하하는거보고 한국에 실망했다고 하던데 외국애들은 한국 호감이라고 좋아하는데 한국 애들이 오히려 한국욕하고 아니라고 함
여기서 "한국좋다, 헬조선이라는 사람들 이해안간다., 한국좋은데 징징거린다." 는 사람들 특징이 다 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거나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들임. 님들이 보기엔 좋겠죠. 겉으로 들어난 인프라는 다 좋으니까. 근데 그 내부의 삶의 질은 좋을것같음? 청소년기부터 학교 학원에서 열시간 이상씩을 보내고 그렇게 해서 대학와서도 경쟁하고 경쟁에서 밀려나면 도태되고. 그렇게 열심히 해서 취업해도 또 무한경쟁의 반복. 기업문화는 좋을까요? 되도않는 학연 지연으로 줄다리기하고 부조리가 넘칩니다. 그렇게 힘들게 입사한 대기업에 5년도 안되서 반이상이 퇴직합니다. 뭘 좀 알고 말을했으면 좋겠다. 적어도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라와봤으면 그런말을 하세요.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라지도 않았으면서 한국보고 헬조선이라고 징징거린다 그러니까 어이가 없네. 네 겉으로 들어난 인프라들은 좋아요. 돈만 많으면 정말 살기 좋은데 돈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나는 내 자식은 절대로 한국에서 안키울껍니다. 또 한국에서 하고싶은거를 하기가 어렵지 않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애초에 하고싶은것을 찾지를 못하는 상태로 크는 나라입니다. 꿈도 하고싶은것도 없이 그저 성적안좋으면 비난받고 열등감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나라입니다 여기가
댓글이 어두워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영상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어두운 부분이 다소 존재해서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열정페이 받고 월화수목금금금 철야하면서 하루에 17시간도 근무해본적이 있고 그때는 우리나라가 진짜 헬조선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알렉스님 말씀처럼 자기연민에 빠지기보다 내가 이 상황을 극복하려면 어떤 노력과 도전이 필요할까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마음가짐을 바꾸는게 훨씬 도움이 되더라구요. 모두들 힘든 상황 잘 이겨내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우리나라 멋지게 봐주신 알렉스님 감사드려요~^^
아. 진짜 볼수록 빡치네ㅋㅋ 나는 인터넷으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라 1년째 여러 나라 다니며 살고 있는데 어다서도 한국인만큼 성실하고 잘배우고 인내심 뛰어난 사람들 못봤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학업경쟁을 이겨내고 힘들어도 웃으며 일하는 게 한국인이에요. 꽃다운 나이에 월 10만원 받으머 2년간 군대에서 복무해도 씩 웃고 마는게 한국인이라고요. 그런 한국인들이 힘들다고 할땐 진짜 힘들어서 그러는거에요. 우리랑 똑같은 생활을 해보면 3년도 못버티고 징징댈 외국인이 한국인을 무슨 의지박약집단으로 만드네 ㅋㅋ
한국 독일 미국 셋 다 살아봤고 한국에서 제일 오래 살고 있습니다. 독일은 다른 나라에 비해 물가도 싸고, 학생에 대한 여러 혜택이 많고, 진정한 교육의 평등이 실현되어서 좋은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은 물가도 정말 비싸고 고용 안정성도 떨어지고, 자유롭지만 정말 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요. 반면에 한국은 치안이 안전하고 행정 처리 빠르고, 배달이며 인터넷이며 모든 서비스가 정말 정말 최고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헬조선 하는 이유는 정신적 풍요로움이 다소 떨어진다는 거죠. 빠른 사회에 뒤쳐지면 안되고, 상사 말에는 무조건 복종, 남들의 시선이 너무나도 중요해 할말도 못하고 성형하고 혼밥도 못하고, 등등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사법제도 있어 형량이 너무 적고 비리가 정말 많습니다.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만) 특히 성범죄 아동범죄 등등 그 누가 그 어느 나라에서 봐도 이건 절대 가벼운 죄가 아닌데 판사들의 판결을 보면 이 나라는 정말 범죄자를 위한 나라가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그리고 남들에 대한 평가를 자주하고 남들의 시선을 정말 많이 신경쓰는 사람들입니다. 미국에 있다 오랜만에 한국에 오면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왜 저렇게 나를 쳐다보지?” 싶은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것도 정말 받는 입장에선 적응이 안되고 스트레스입니다. 어느 나라든 자기한테 꼭 맞는 문화와 체제를 가진 나라는 없습니다. 다들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유럽 서양과 비슷하게 독일은 행정 처리가 정말 느리고 어떤 메뉴얼이 없고, 이방인이 살기엔 독일인위주라 어딜 가든 이방인이라는 걸 안느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소도시로 가면 더 그렇습니다. 또한 유럽 내에서도 독일이 좀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제 기준 일본 느낌이랄까 조심성 있고) 아무리 오래 살아도 이방인인 느낌과 결코 같아질 수 없다는 것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미국은 아예 이민자 나라이고 또 중국, 일본, 한국, 이탈리아 등등 여러 나라의 커뮤니티가 정말 크고 넓게 형성되어 있어서 인종이 내가 이방인이라는 느낌과 좀 다르다는 느낌을 덜 받게 해줍니다. 다양성을 중시 여기는 문화라 존중받는 기분이 들고, 시선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이 워낙 많아 한국과 미국 사이에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오래 살수록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 싶고, 또 타지에 살면 그 나라가 좋다가도 한국의 편리함을 그리워 합니다.
한국인들은 아무도 이 영상을 보고 이 분이 한국인과 한국 문화 사회 등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다고 여기질 않는데, 왜 본인 스스로 한국을 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다. 한국인과 대화하는 영상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요? 혼자 독백하는 거 말고, 소통이요. 어쩌면 가장 꽉 막혀 있는 사람일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한국 살기 좋은 나라 맞아요. 근데 문제는..."혼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1]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사는 순간,......그게 바로 헬조선입니다. 맞벌이 하기는 너무 힘들고. 직장에서는 육아휴직을 인정해 주지 않아요. 제 주변 대기업.중소기업.자영업 부부들..가정들..진짜 다들 힘들게 삽니다. 그래서 난임부부가 넘쳐나고, 출산률은 OECD 꼴지입니다.그래서 다들 혼자 살기 원해요. 한국은 혼자살기엔 천국 맞으니까요. 하지만 혼자살기 좋은 나라가...정말 천국일까요? 결혼할 환경이 좋고, 가정을 중심으로 생각해 주는 회사가 많은 나라...가 진짜 행복한 나라가 아닐까요.우리나라 회사는 가정보다 일.야근을 더 중요시 여깁니다. 임신하면 짤리구요. 육아휴직..꿈도 못꿉니다. [2]결혼도 자기 마음대로 못합니다. 눈치문화. 부모님 허락이 먼저이기 때문이죠. 거기다 살인적인 집값..등등 그래도 조금씩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
공교육 문제 있죠. 대학처럼 자유로운 수업 해 나가려면 우선 지금 근무하고 계신 분들 다 잘라야 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토론 수업에 능하신 분들을 선생님으로 섭외해야 하는데 문제는 급여죠. 그분들의 급여를 세금으로 충당하기엔 너무나 많은 예산이 들어가겠죠. 그렇다면 좋은 학교들을 사립으로 지어야 할텐데 그것은 그것 또한 문제입니다. 사실 근데 하고 싶은 공부는 자기 스스로 하면 됩니다. ㅎㅎ 다들 그냥 편향적으로 사회 시스템에서 주어지는 공부를 따라할 뿐 스스로 공부하지 않죠.
죄송한데 제가 이분 동영상 3개 정도 정주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맞는말만하고 제 생각과도 비슷한거같아서 구독까지 했는데, 이 영상보고는 확 깨는 데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독일에서 사신만큼 한국에서 사신다음에 이런 영상 찍는게 좋으실거같네요,, 아직 한국의 시스템을 잘 몰라요 이분은... 반대로 제가 독일가서 5년살고 독일 참 살기 좋은 나라다 라고 하면 얼마만큼의 신빙성이 가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이미 해외로 나가서 유학이나 이민 경험이있거나, 한국에서 살기힘들다고 느끼지않는분들 이미 충.분.히. 경제적 여건이 되는 분들이고 집안환경이 적어도 요새 흔히 말하는 흙수저는 아니겠죠. 그정도분들은 그냥 한국에서 살면 편해요 ㅎㅎ. 그리고 어디서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주위에 유독 부정적인 분들이 많으셨네요 , 그리고 여자라면 첫번째 이유부터 공감이 아예안갑니다. 아직 한국에 대해서 잘 몰라요 한국사람한테 조언할만큼의 사람은 아닌것같아요 보시는 분들도 잘 골라서 들으시길.
그렇죠 어딜가든 부자들은 각자 나라가 더 살기 편합니다..ㅎㅎ 그걸떠나서 한국말 할 줄 안다고 한국사람에게 뭐가 어떻다 저떻다하는거는 좀 아닌것같다는거죠....... 제가 영어 좀 한다고 미국가서 5년살고 미국사람들한테 미국은 이렇네 저렇네 나는 미국을 잘알지 ~어쩌고 저쩌고 하면 미국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할것같아요?ㅎㅎ 다른 관점에서 한국을 본 시선 자체는 좋지만 그것 말고는 딱히 도움 될 만한건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님은 뭐하시길래 이댓글 저댓글 다 답글달면서 분란조장하고 다니시는지 ㅎㅎ
뉴질랜드에 이민 온지 10년 되는 주부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낳고 육아 하고 일해서 렌트비 내는 생활을 하면서 너무 힘들다. 불편하다. 느리다... 하면서 한국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에요. 우리나라가 정말 힘들어졌나봐요. 댓글보고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 되길..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아마 헬조선이라고 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직장이 많지 않아서일거에요. 알다시피 울나라 거의 고학력자들이죠. 주위보면 기본 전문대 4년제에, 석학사 딴분들도 대다수인데 막상 몰린 분야는 일자리가 거의 없어요. 솔직히 인프라, 치안등등 최고인건 알고있어요. 하지만 그걸 누릴라면 기본으로 경제력이 뒷받침 되야하는데 일자리가 많지 않아요ㅠ 젊으니까, 도전 패기.. 그런말 좋죠. 하지만 엄청난 교육열로 졸업하자마자 학자금 대출이란 목줄에 허덕이는 청년들을 이해하셔야 해요. 빚이 있는 사회 초년생이 격는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압박감.. 사실 그게 헬조선의 중심이에요. 뭐 요즘 거의 모든 나라들이 격고있는 문제라고 보면 되는데, 한국이 유독 심한 이유는, 직업의 다양성이 없기 때문이고,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교육때문이기도 하고, 윗세대들의 지나친 자식사랑 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직업에 귀천이 있다 생각 하는 사고방식, 아직도 따지는 학벌, 스팩, 외모. 공무원과 대기업 사원이 아니면 인생이 실패했다고 보는 주위의 시선. 솔직히 그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발생한 단어죠 헬조선은ㅠ 다들 힘내요! 님처럼 울나라 사람들도 좀 여유로워져서, 시야를 넓게 봤음 좋겠어요. 어쩌면 우리가 못보는 우리 일상을 님이 제대로 봐준걸수도 있죠.
한국생활 자체는 여러 모로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한국 젊은이들이 여기서 살기 힘들다는 이유는 잘못된 교육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외국의 교육은 동물은 집에서 길러 야생성을 없애는 정도에 비유한다면 한국의 교육은 도축처리해서 가공한 냉동닭 수준으로 만드는 거 같아요. 그렇게 시키는 것만 할 때까지 자기 의사와 활동을 없애 놓은 사람을 만들어서 사회에 내 놓으니 그 후에서 사회에서 자연히 이어지는 내용이 없는 경우 그 곳이 지옥처럼 느껴지겠죠. 움직일 수도 없는 날 버려둔채 두는 곳.
저는 방안에서 사회부적응자처럼 박혀잇다가 자기성장을 통해 지금 완전 나아졋습니다. 옛날에는 모든게 어두워 보이고, 다 남의탓, 사회탓, 나라탓 같앗지만 지금은 하루하루가 너무 충만합니다. 제가 느낀건자기가 어두우면 모든게 나빠보입니다. 반대로 자기가 충만하면 세상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지금 사회보면 사람들은 다 '나'가 없이 살아가고 다 주변 흐름에 따라 자기는 전혀 모른채 취업하고 계속 공허한 삶을 삽니다 그러고는 이제 "아니 나라가 이모양인데 그렇게 살면 망해..." 이런식으로 해보지도 않아놓고, 자신이 기회를 놓쳤다는 것을 절대로 수용하기가 싫어서 이런말로 자기가 합당하다고 합리화합니다. 지금 만지고 잇는 핸드폰만 보세요. 백종원 이건희 방탄 등등 자신의 의미를 실현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개네는 특별해" 이 한마디로 자신의 후회를 합리화 시킵니다. 즉, 자기가 혼자 나쁘게 보고 자기가 혼자 아파합니다. 이런 사람이 90%에요 그러니 제발 뭐 "우리나라의 계층 시스템이 어쩌고 뭐 우리나라의 분위기가 니가아는 독일이랑 다르다" 이런말로 찌질하게 주절대지 마세요. 진짜이게 아니라 생각되면 그냥 영상에 나가고 말지, 자기의 내면 어느 한 곳에서,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지금내 모습과는 다르고, 바꾸기는 귀찮으니까 괜하 찔리는 마음이 있어서 "독일에서온 백인이 한국을 어떻게 알겟냐" 이런 말을 내벹고 싫어요 박는거자나요. 물론 우리나라 체제가 잘못된거 완전 많아요. 그런데 내 행동으로 바꿀 수 잇자나요. 지금 tv만 봐도 그런인간이 넘쳐나요. 즉 자기한테도 책임이 잇어요 그론데 그 책임을 그냥 사회에 넘겨버리면서, 엎지러진 컵 앞에서 울기만 할 건가요? (책임과 잘못은 다른 겁니다. 내가 성범죄를 당햇다면 내 책임도 없고 잘못도 없지만, 내가 도둑을 맞앗다면 내가 보안관리로 막을수 잇는 선택권, 힘을 갖고 잇습니다. 잘못은 도둑이지만 나에게 막을수 잇는 권한이 잇엇다면 아주 조금이라도 책임은 잇는 거죠)
독일과 미국에서 한국인이 살기힘든 이유는 일단 식문화와 의료시설 교통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가 안되니까 그런겁니다. 그 조건 다같추고 객관적으로 보면 한국이 선진국과 게임이되나요? ㅋ 청소년행복지수 꼴등 이유중 하나가 외모불만족 그 결과 성형1위 물질만능주의 1위 이좁은 나라에서 외제차가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ㅋㅋ 가계부채가 1500조가 넘는 나라에서? 이혼율 낙태율1위 교통사고 1위 어휴.. 더 말해서 뭘할까요? 의지만 있으면 살기좋다고요? ㅋ아하 그런 의지가 없는 인간들이 많아 자살률이 1위 군요. 의지가 없어도 살만한 국가가 되야 선진국입니다. 제주도만 가보세요, 한국인들이 버린 쓰레기가 넘칩니다. ㅋㅋ 그러니 한국이 살기좋다는둥 개소리좀 그만접어두세요, ㅋㅋ
저는 요즘 미국에서의 생활을 그리워 하고있어요. 깨끗한 자연환경과 남녀노소 여유롭고 매너있던 사람들의 모습이 저까지 변화시켰나봐요. 그래도 알렉스님의 영상을 보고 힘을냅니다. 자기계발하기 좋은나라.. 깊게 생각해보니 시간,인프라,비용 등등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어느 사회든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만 크게 보고있었나 봐요. 주어진 환경속에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의 의지겠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기 때문에 아는데 확실히 한국 사람들은 배웠고 성숙한것 같아요.하지만 알렉스님 한국에 학창시절을 살아보시고 일자리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는 입장에 계신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국은 요가 고 뭐고 생각 할 시간을 주지 않아요. 목표가 있는데 달성하면 또다른 목표가 있고 이런데 한국사람들이 반성하고 되돌아볼 시간이 있을까요. 조금은 좁음 시야 라는 생각이 드네요
똑같이 외국에 공부하러 가는 거랑 일하러 가는 거 한국에서도 대학생이랑 직장 생활 하는 건 정말 다릅니다. 후자를 겪어야 얼마나 갑갑한 지 알게 되죠. 취준생활과 직장 내에서 그 정말 formal하고 rigid한 직장 문화, 꼰대, 회식, 칼퇴불가, 갑질, 반말, 언어폭력, 오버타임 수당 안주고 등등 겪어봐야 압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맞는 말이긴 합니다. 안전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포함 인프라 잘 되어있고. 동호회같은건 생각 못해봤네요. 그렇지만 이건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 이야기고 내국인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돈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에요. 별로 와 닿지 않을 수 있겠지만 다른 부분도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특히 요즘은 일자리 구하려는 청년층이 포화라 실업률도 높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자기 개발 하기 좋은 나라라곤 해도 너도 나도 스펙(to build the creer) 싸으려고 학원다니면서 돈을 쏟아 붙기 마련입니다. 거기에 대부분은 대학진학이 옵션이 아니라 필수처럼 여기고 있죠. 대학 등록금도 만만치 않고 좋은 대학 나오려고 학원보내고, 전부 부모님 부담이거나 자기가 벌어서 충당해야 하죠. 알바(part time job) 뿐인데 최저시급은 일하는 것에 비해 너무 낮고, 근무 환경 안 좋은 곳도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다른나라 보다 긴 시간 동안 일하느라 체력 빠지고 시간도 없어지죠. 자기계발 시간따지기 보다 대부분 일하거나 피로 푸는데 쓰게 되지요. 평일에 일한다고 가정했을때 최저임금대로 받으면 약 120 정도 받는다 해볼까요? 방값 관리비랑 가스비 수도세 등등 하면 약 50은 나온다고 잡고 핸드폰 요금 빼고 식비 뺴면 별로 남지도 않습니다. 학원비 낼 돈도 없어서 평일에 학원다니고 주말에 일하거나 밤에 일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어요. 일 구하고 난 후에도 근무여건이 안 좋기 십상이죠. 휴가도 맘대로 못내기 쉽고 야근도 잦고 그에 비에 버는 돈은 적게 느껴질 수 밖에 없지요. 자기 계발시간이 많다? 기회의 땅이다? 그들에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 왜 이 나라에서 태어났지?" 라고 하는건 분명 글 그대로 해석하면 반론의 여지가 많은 문장이지요. 부유한 나라이고 장점이 많은 나라임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말 뒤에는 '나 너무 힘들다' 라는 뜻으로 한 말이라고 생각 해요. 한국의 장점을 자각하는 것도 그들의 몫이지만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도 아셔야 할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하자면 돈많으면 살기 좋음. 피드백 받고 문제시 삭제할게요
중소기업들도 예전엔 경쟁력있고해서 쏠쏠하게 시작했다가 시대가 가면갈수록 큰놈한테 개따이는경우가 많아지며 반병신되고 추락. 그리고 진짜 제일 큰 문제점이라면 교육체제. 옛날부터 해왔던거라고 하지만 이젠 교육자들도 ㅅ.ㅂ ㅅ.ㅂ 거리며 대다수들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보는마당에 미래까지 심각해질거라고 보니.... 진정한 헬은 얼마 안남았다.
HigherSelfKorea 그말 뜻은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니가 못나서 그런식의 삶을 살고있으니 누구도 원망하지말라 말로 뿐이 안보이네요 .. 아니지 1등이있으면 꼴등도있는게 현실이죠 ... 그런다고 모든 노동자를 니들이선택만 잘햇어도 그딴식에 삶을 살진않을꺼야 라는 논리는 독일에서 가른치나봅니다 ...설마설마하다 댓글내려서 답글을 보니 소름이 ... 그나라인 독인은 노동자들이 없나보네요 1등만 있는 나라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상검증 잘보고갑니다
HigherSelfKorea 추천 영상에 떳길래 한국이 살기 좋다니 뭔소린가 하고 들어와봤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그걸 누가 선택했냐고 했죠? 근데 한국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대학도 필수고여 월급 200받고 야근 필수고여 만약 대학 안가면 아주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낙오자 되는 거예요 ㅋㅋㅋ요즘 자수성가하는 사람들 얼마나 될 것 같나요? 자수성가 아예 못해요 돈없으면ㅋㅋㅋ그러니깐 어쩔 수 없이 200받고 힘들게 일하는 거죠ㅋㅋㅋ200보다 못받는 사람들 천지빽까리인데..너무 단편적인 것만 보고 말씀하시네요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율 oecd국가 중 1위이고 그냥 자살율도 제일 높은데 이게 살기 좋다구요?웃고갑니다
솔직히 저도 미국부터 유럽까지 여러나라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만큼 시설좋은데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 동의하는데, 다만 치열한 경쟁, 회사문화, 교육 및 복지시스템은.. 아무리 그래도 유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남 눈치 안보고 1주 휴가 낼 수 있을까요? 휴일도 공휴일날 쉬는걸로 깎는 판국에... 공교육 뿐 아니라 사교육비까지 얼마나 듭니까? 다 비싼돈 주고 대학교 나오면 뭐합니까. 빈부격차도 너무 심하고... 야근이며 회식이며 밥먹듯이하는데 수당도 트릭써가면서 안주는 곳 허다하고.. 사람들이 선진국가서 힘든 이유는 외국인신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시민권자들은 혜택누리면서 편하게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반은 공감하고 반은 공감 못해요. 정말 한국에서 회사 다니면 저런 생각가지긴 쉽지 않거든요 ㅋㅋ 하지만 분명 자기계발할 수 있는 요소는 많아요. 자격증같은 건 공짜강의도 많으니까..하지만 문화나 그런것들이 수도권중심이라 문제된다고 생각이 들구요. 그렇다고 헬이다...막 한국이 싫은건 아니고 ㅋㅋ그냥 다른 나라랑 비슷하다고 봐요. 어딜가든 사람사는 거 다 똑같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지만 한국은 교육적으로 이런 생각을 가지기 너무 힘든 환경에 처해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댓글창에 반대하는 분들이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심지어 공부머리는 따로 있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됐는데 공부만 하라고하고...과다경쟁에 내몰리는 환경이예요. 그 덕에 무기력한 사람도 많고요. 그걸 누가 치유해주지도 않아요. 아니 치유 받을 것도 생각못하죠. 그런걸 해야한다고 들어본 적도 없었으니까.. 그래서 댓글로 당신이 선택한거라고 쓴걸 봤을때 제가 더 좀 상처받았어요 ㅋㅋ 우리가 선택해서 이렇게 된건 아닌데...아니 남탓이 아니라 그냥 하소연이예요 ㅋㅋ 저도 나름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중이고 하지만 환경은 안 좋고...이런 동영상 올려주시는 건 좋지만 언어선택을 좀 유연하게 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인이 아니시니까 딱딱한게 있고 돌려말하는게 없이 직설적이다보니 오해도 많이 받으시는 것같아요. 어떤 마음으로 동영상을 올리시는 건 잘 알겠지만 표현을 좀 둥글게? 많이 힘들겠지만 한번 해보지 않을래요? 이렇게 하면 날선댓글은 없어질 것같아요. 한국말은 어조에 따라서 내용이나 뉘앙스가 달라지는 말이라 더 그런 것같네요.
단 댓글 볼 수록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ㅋㅋ 마치 Q. 불구가 되어서 제가 원하는 직업으로 가는 길이 너무 좁아요 ㅠㅠ A. 그건 당신이 노력을 안해서 그래요. 불구여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잖아요. 제발 세상 탓 하지 말고, 노력을 하세요 노-오력을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 가능해요. Q. 제가 언제 노력 안한다고 한 적 있나요...??? ㅠㅠ 아니 장애인을 뽑는 곳이 없다니깐요.... A. 노력을 왜 찾으려는 노력을 안해서요..? Q. 네...?
설득력있는 얘기입니다. 정말로. 제가 볼때는 한국사람들은 이미 이 한국이란 사회가 가진 시간의 흐름에 익숙해져서 되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이걸 보는 한국분들도 한 번 세상을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 알렉스님 리스펙하고 무척 좋아했는데 이 영상은 참..여기 댓글창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4:33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현실은 본인 뇌 안의 허상이라고요? 말씀 함부로하지 마세요. 주변에서 만난 한국인들이 얼마나 징징대고 안좋아보였을지 모르겠지만 니알렉스님 입장에서 그렇게 평가하면 안되죠. 외국인이 아니라고해도, 철저하게 기득권층의 입장에서..위에서 바라보는 입장인데.. 어쨌든 알렉스님 생각이 이렇다면 한국인들 상대로 코칭하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그냥 한국인들이 한심해보이지 않아요? 한심한 의지박약 한국인들 코칭하느라 수고하십니다...예......
1.전시휴전상태 안전하지 않습니다. 교통사고및 음주운전 새벽에 파출소 가보세요. 2.편의점 많은 것 빼고 인터넷 속도 빼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 3. 산악활동 안해서 저와는 관련 없습니다. 4. 창조경제 자영업이 잘된다는 얘기는 들어 본적 별로 없습니다. 5.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들 나를 알겠느냐?(노래 제목: 타타타 )가 히트친 이유를 아시나요? 보이스 피싱과 사기가 많은 나라 1위가 한국입니다. 한국은 학벌체계이기 때문에 학벌이 낮으면 실력이 좋아도 자기계발로 자격증이 많아도 인정받고 일할수 없습니다.노가다 막장 이라는 단어를 들어 본적 있나요? 저는 노가다 막장 다 해본 남자 사람 입니다. 한국은 외국인이 볼때 살기 좋아 보이지만 한국인은 살기 어렵습니다. 기회를 쓰라고 하셨지만 기회를 주지 않는 나라인데 어떻게 기회를 쓸수있죠?
공감합니다. 한번도 해외에 가보지 못했을 때에는 어딜가도 외국이 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여행, 출장으로 해외를 많이 돌아다녀보니, 한국만한 나라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이든 출장이든 해외에 나갈 기회가 젊은이들에게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행복을 추구하는 권리가 있습니다." 기회를 못 잡으시면 그게 김경휘님의 책임입니다. 국가 운영하기 위해 노동자인 것이 아주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바로 다른 행복을 추구하는 노동자를 위해서 저 같은 서비스업도 필요합니다. 서로서로 존중하면서 사회가 돌아가요. 유투버 하는 게 범죄인 것처럼 말씀 하시는 것 같아요
한국이 치안이 좋은 살기 좋은 나라인것은 저도 동의해요. 또한 그 점에 대해서는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허나 한국 이라는 사회 내에는 획일화된 교육이나 과도한 대학 진학, 고령화 문제,다문화 차별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다른 나라에도 있을 문제 일지도 모릅니다.또한 이 동영상의 취지는 한국이라는 좋은 환경 속 당신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 힘내세요! 라는 좋은 취지인것도 충분히 이해 했으며, 매우 좋은 취지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자신의 꿈이 좌절되고 하루하루가 버겹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러한 사회문제가 있는 한국은 마치 지옥과도 같다고 느낍니다. 물론 결과에 어느정도 개인의 영향으로 나쁜 결과가 나왔을 지도 모르지만 사회(한국)의 영향 또한 매우 컷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일어난 좋지 않은 결과를 개인의 문제로 돌리는 것은 너무나도 기득권적인 발언이지 않으셨나 어린나이에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이에요. 너무 상처 받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동영상의 내용또한 거짓 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응원의 메세지 잘들었고요!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세계-백인-남자가 2.5세계 아시아 국가 와서 "인프라 너무 잘돼있"고 "안전"해서 살기 좋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으신 분이네 본인 말씀대로면 노량진에서 스타강사강의 들으려고 새벽부터 줄 서고 그 줄서는 와중에도 노트북 들고 나와서 인강 들으면서 편의점 식사하곻ㅎㅎ 시간 낭비 안하고 자기개발 위한 노력이죠 근데 그런 삶이 막 행복할요? 아니면 그런 삶을 선택한 본인 책임이라고 또 말하실 건가요? 젊은이들을 이렇게까지 몰아세우는 데 사회 책임이 없나요? 임금대비 물가 제일 비싼 나라에서, 정당한 노동댓가 바라기도 힘든 환경에서, 구조의 탓은 하지 말고 개인의 노오오력으로 극복하면 된다구요? 유럽어 하시는 분이 '나도 외국 와서 외국어로 성공하기 힘들었다' 생색내시는데 한국인들은 자국에서도 외국어 기본으로 탑재해야 취업 가능해요 어디서 생색질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서도 영어 할 줄 알아야 되요 웅앵ㅇ웅' 하실 건 아니죠? 설마 어원이 같은 언어 배우는 거랑 한자어 쓰는 언어에서 알파벳 배우는 거랑 같다고 생각할 만큼 멍청한 건 아니시죠? 본인과 타인의 출발점을 생각해 가면서 말씀을 좀 하세요 아무 주제에나 입 대도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저도 외국에 대한 로망을 어린시절부터 갖고 온 사람인데요. 미래가 불안하고 한국의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다가올때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1년 살다 왔어요. 그곳에서 오래사신 분들만큼 속깊이 잘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했던 로망은 없더라구요. 여행자 마음으로 많이보고 즐기고 온 것은 좋았는데, 평생 살라고 하면 글쎄요.... 물론 그곳에서의 좋은 점도 있지만 한국사람으로써 한국이 살기 너무 좋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편리하고 안전하고 깨끗하고 ... 특히 제가 관심있는 분야를 배우고 발전시키기에는 한국이 접하기도 쉽고 금전적으로도 부담없기에 결국 한국으로 돌아왔네요^^. 갔다오고나서 한동안 한국이 이렇게 좋았다니. 감탄하고 모든 것에 다 감사했습니다. ㅎㅎ 다만 한국이 힘든 이유는 남과 비교하고 경쟁사회이기 때문이죠^^;;
외형적으로는 상당히 갖춰졌지만, 국가가 운영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적자원이 아직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했죠. 광복된지 아직 70여년밖에 안됐고, 전쟁도 겪었고, 잿더미상태에서 교육도, 철학도 없이 산 70년, 그 중 군부독재를 25년가량 겪었으니 회복되려면 오래걸릴겁니다. 그나마 전후 교육수준 높아져서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이제 겨우 정착되려는 시작단계니까 더 좋아지긴 하겠지만, 좀더 걸리겠죠. 이상적인 국가건설의 과도기에 살고있어서 어렵지만, 역사에 남을 시기에 살고있어 행복합니다. 고생하며 사신 윗세대에게도 고맙고, 지금 잘 견디고 만들어 행복한 나라를 아랫세대에게 넘겨주고싶네요.
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라면 저출산 1위 국가일까?자살률 1위 나라일까?근무시간초과로 과로사할까?최저시급도 못받고 중노동을 할까?강간을 한 가해자들이 겨우 징역 2년이라는 처벌밖에 못받을까?우울증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이렇게나 많을까?1만 아시고 둘은 모르시네요 당신이야말로 자신이 보고싶은것만 보는것같습니다
나름 유명한 외국계회사 4년다녔는데 껍데기만 외국계지 속살은 한국인이라 꼰대문화가 만연하고 주3,4회 회식에 월급은 그럭저럭 내 나이에비해 친구들에비해 많이받았어요. 지금은 뉴질랜드와서 일하는데 천국입니다. 8시반 출근해서 오후4시면 그냥 가요. 매니저가 See ya! 하고 그냥 가요. 눈치 그딴거 보는거없어요. 사람들이 일하는걸 즐기는거같아요. 업무강도는 한국에 절반도안되는거같고 때로는 내가 이돈을 받으면서 이렇게 적게 일해도 되는건가? 라는생각도 들더라고요. 한국에서 받던 연봉이랑 거의 같은 range 받으면서 지내지만 다시는 돌아가고싶지않네요. 제 기준에서는요ㅋ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비록 제가 돈은 없지만, 북한이나 내전중인국가, 먹을게 없어서 굶주리는 나라에서 안태어나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끼니 잘 챙겨 먹을 수 있고, 자가용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모임 동호회 취미생활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하고싶은거는 노력해서 할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합니다!우리나라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마인드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면 어느나라가도 살기 힘들겠습니까? 일부분 말씀하신것에 동의 합니다. 한국인이 부정적 생각만 가져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평 불만에 빠지는게 아닙니다. 장담하는데 한국인들이 평균적으로 자기개발과 성공을 위해서 노력을 쏟아붓고 열정적으로 사는건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보다 잘합니다. 의문점이 난다면 좀 더 깊게 알아보고 느껴보세요. 박근혜랑 최순실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시는거 같네요.
당신이 제대로 안다고 해도 당신 또는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것이 단순히 개인의 노력 부족하면서 핑계꺼리로 나온말이 아니라는겁니다. 현재 많은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문제점을 인식하고 바꾸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미 탄핵과 선거를 통해서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노력으로 사회구조가 잘못된 점은 바로 잡고 개인이 노력해서 얻어야하는 부분은 노력을 하겠죠.
HigherSelfKorea 알렉스. 삶을 바꾸고자 아는 게 아니에요. 알아가는 것 자체가 삶인 거죠. 알렉스도 말했다시피 우리 내면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했죠? 그러면 우리 내면은 홀로 형성되고 존재하나요? 외부세계를 알지 못하는 이상 우리 자신의 내면 역시 알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많은 한국인들이 실제로 힘들고 아프기 때문에 신음하는 걸 엄살이고 다른 나라 사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 거라고요? 벌써 이 말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왜 그들은 알렉스가 보기에는 엄살같아 보이는 어려움에 크게 신음하고 있는 걸까요? 그걸 알아내서 사람들을 보듬고 돕는 게 진짜 알렉스가 해야하는 일 아니겠어요? 알렉스, 당신과 우리는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이 사실 알렉스도 이미 알고 있는 거. 맞죠? 전 맞다고 믿어요.
좋은 점들도 있는건 맞지만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극심한 경쟁 사회라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이 살아보지 않았지만 경쟁이 심하다는 것은 느껴집니다 이 분이 조금 과장해서 한국을 칭찬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헬조선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가 그렇게 최악의 나라는 아닌것같네요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는데요 당장 위에 북한만 봐도...시야를 넓게 봅시다 여러분
한국은 어떤 부정적인 환경 속에서도 열렬히 노력해서 자신이 바라던 위치가 되면 어느 다른 나라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각 나라들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외국은 시민의식이 높지만 한국보다 편리하며 안전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그 반대죠. 하지만 시민의식은 외부적인 환경들보다 빠르고 쉽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그 한국의 관점들을 나부터 먼저 바꿔나가야합니다. 불평하는 여러분들은 내가 먼저 직업의 종류로, 대학교의 간판,여성남성,피부 색으로 사람들을 평가하여 바라보고 대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사회가, 우리나라인 한국이. 이렇게 하고있고 한국사람의 시민의식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며 슬퍼하고 좌절하지 마시고 시야를 넓고 멀리 보며 나 먼저 너 먼저 우리 먼저 바꿔나가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영상을 부정하며 불편해하시는 분들은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나 정말 무언가에 열심히 몰두해본적이 없으신분들 같습니다. 한국의 시민의식은 다같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모두가 원하는 방향이 되도록 차츰차츰 개선해나가면 됩니다. 어느 누구나 내 꿈을 위해 철저하게 노력하고 간절히 바란다면 한국이든 외국이든 모든 나라가 제일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I am so impressed by your understanding of life in general. you are a very mature person & will succeed whatever you set out to do. Korea needs more people like you for sure. Your Korean is absolutely beautiful!!!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교육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청소년기에 내가 원하는 인생을 설계하는 시간은 많이 가져보지 못한체 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주입식 교육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대학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하여 가는 방법에 대한 교육은 받을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결국 많은 사람들이 한곳으로만 모이게 되고 치열한 경쟁으로인해 불행하다 하면서도 다른곳으로 떠날 생각을 못한체 '헬조선' 이라 불평하는 것으로 위안받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대학졸업하고 좋은회사에 들어가는 것도 좋겠지만 돈을 버는 방법은 그 외에도 분명 많은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교,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합니다. 외국인 들이 보면 이해하기 어렵고 답답한 모습일것이라 생각됩니다. 과거 부모님 세대에서는 대학교 들어가는 것이 곧 출세의 지름길이었기에 현재 자식들에게 그 길을 가길 요구하고 가르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니 정부에서 현 시대에 맞는 교육정책과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Su Kyoung Lee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긍정적인 마인드로 문제를 풀어가면 세상 살기가 그리 팍팍하지만도 않는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송지연 미국 내친구들 학교 선생들 많은데.. 한심하다고 합이다. 4학년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몸파는건 예사라고 하고, 학교가기가 무섭다고합니다. 많은 백인들은 홈스쿨하고, 사림학교는 일년에 4만불 정도 들어요..미국에선 한국교육을 극찬하고 있어요, 미국도 priority school (사립)가면 한국식으로 가르침니다.
마리화가 정말 공감합니다
송지연 모르는 소리... 우리나라에 기름이 납니까. 인구가 많습니까.. 교육밖에 살 길이 없기 때문에 교육외의 성공의 선택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교육을 받으려고 하믄거죠. 특히 어른들이 못배워서 당한 설움을 아이들은 배워서 잘되라는 바램때문에 교육체계가 과도하게 성장함거입니다.. 그 교육을 통해 한국이 이만큼 성장한거구요.. 쥐뿔도 없던 점쟁폐허국가에서 70년만에 11위 기술도 없고 돈도 없는 기름한방울 안나눈 나라에서 말이죠..
인구가 좁다고 경쟁에만 찌드는건 개인적으로 절대 옳은 법이 아니라고 보는게 애초에 70년동안 이 교육 시스템은 프러시아 교육과 미국 사립교육 방식을 일제식으로 풀고 그것을 다시 한국화해서 풀어냈죠 그래서 결국 기업위주 사회노역의 일원방식을 중점으로 이해라고 포장한 암기형으로 가르치고 그래도 요즘에는 초등 교육이 나름대로 창의성 위주으로 풀어나가고 있어서 좋으나 중,고등학교의 교육으로 가면 갈수록 결국 암기를 해라로 바뀌는 방식은 절대적으로 옳지 않고 중국보다 낫다 일본보다 낫다 라고 위안을 가지는 것 보다 더 열정이 탑제된 노력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한국이 인프라가 왜 좋겠어요. 그만큼 아래서부터 쥐어 짜니까 그래요.
가령 보세요. 한국은 인구 중 자영업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데 가까운데 편의점이 24시간 운영되려면, 그만큼 서로 경쟁도 많고
알바는 박봉으로 혹사당한다는 거에요. 그게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 있습니다.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에요. 인구의 1/3 가까이가 평균 연봉이 2천000 수준입니다.
근데 부동산 붐이 있을 당시 집 등의 자산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에게 점점 생계를 유지하기 빠듯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에게 한국만큼 좋은 나라도 없겠지요.
수 많은 국민을 매우 싸게 노예처럼 다룰 수 있으니까요.
한국은 아직까지 안타깝게도 헬조선이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은 대게 다른 나라의 장점만 부러워합니다.
다른 나라의 단점을 가지고 위안 삼지 않아요. 그게 무순 소용이겠습니까?
HigherSelfKorea 이 사람은 팩트를 이야기 하는데 자기연민이라니 딱 보고싶은 것만 보고 다른 말은 귀기울여 듣지 않는다는 거 너무 잘 알겠고, 한국에서 명퇴 하고 죽을 때까지 살았으면 좋겠네. 한국에서 착취당하는 사람들 말이 우스워요? 달아 둔 답글 읽어 내려가다보니까 점점 화가 나네.
또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하겠지 아마
화라지 영상보시면 해답을 제시해주셨는데... 다시 한번 영상 보시길...
HigherSelfKorea 자기연민이라뇨... 한국인들을 상대로 영상을 만드시면서 지지하는 댓글, 좋은 댓글에만 좋아요 누르고 비판하고 우려하는 내용에는 하나같이 들으려고도 안 하시는 태도가 가장 문제인 것 같은데요. 외국인 입장에서 보는 한국이 좋을 수 있고, 분명 우리나라가 가진 이점도 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이구요. 그렇지만 정말 한국인들에게 유익한 영상을 만들고 싶으신 거라면 한국에서 태어나서 살아오면서 부당한 일들을 당하고 유리천장에 부딪혀본 한국인들이 말하는 실태, 현실들을 귀기울여 들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살고 있으면서 제대로 밥그릇도 못챙기는 너희는 사회 구조 탓할 게 아니라 스스로한테서 문제를 찾고 너희가 인생의 낙오자라서 그래, 이게 무슨 논리인가요. 실제로 유리천장, 높은 실업률, 낮은 취업률, 임금보장이 안 되는 실태 등 한국에서 계속해서 거두되는 문제입니다. 어떤 면에서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인 건 맞지만, 또 어떤 면에서는 '헬조선 탈출'이라며 코난이 데려간 낙지 한 마리 삶조차 부러워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만연하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그 문제들이 전부 개인의 탓이 아니라는 것도요.
HigherSelfKorea 자기연민이랰ㅋㅋㅋ 이놈진짜 미친놈 아니냐
자기연민에 빠진 알렉스 ㅋㅋ
어느사회나 장단점이 있지요. 얼마전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나와서 살고있는데, 사회적으로 안정되었고 배울점도 많습니다만 무엇보다 선진국을 만드는것은 선진 시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한국도 지금가진 장점을 잘 살리기위해선 조금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Hanjoon Ryu 맞아요. 각나라가 기회있는데 거기에만 집중하면 돼요.
즉 교육체제가 제일 답읎다는그지.
선진 시민으로 가고있는 중이라 믿어요 . 불만은 도움이 안되죠
헬조선의 기회는 대기업과 공무원 되는거 뿐인데요?
좋은 아이디어로 창업해서 성공하면 대기업이 훔쳐가고 밟아버리죠.
eun joo lee / 불만과 비판이 없는 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라 3세계 독재국가예요. 북한이나 이라크 같은ㅋㅋㅋㅋ
독일에서 유학 생활 중인 학생입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네요 😊
정말 한국은 살기 편하고 모든 인프라가 잘 갖춰진 나라라는 부분에서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근로환경과 같은부분에서 비롯되는 부분은 확실히 우리나라가 좀 더 발전시켜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자기연민이라기에는 사회구조자체가 개인의 희생을 바탕으로 발전을 해왔기에 개개인의 삶이 조금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고 충분히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런부분만 개선된다면 우리나라 정말 최고에요😂😍
1.2.3번 동의 함
4번 동의 못함
지금 대한민국 젊은 이들은 단군이래 최고의 스펙들임 근데 실업률은 역대 최고치 계속 기록 갱신중 본인이 노력 하지 않아서 사회 구조탓을한다???
이건 격어보지 않은 사람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
빡시게 공부하고 대기업 입사하고 몇년 지나보니 젊은데 벌써부터 명예퇴직 걱정하는 나라임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대기업 들어가서 몇년 만에 명예퇴직 걱정 하는 데 이게 정상이라고 보는건지...
창업도 마찬가지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빵집부터 죄다 대기업들이 거의 독점하고
개인 빵집들은 눈을 씻고 찾아도 보기 힘들어 졌음 어릴때만 해도 동네 빵집 들 많았고
빵맛도 가지 각색이였는데...
님 말대로 편의점 가는데 외국은 20분 차타고 가야함
근데 우리나란 도시의 경우 걸어서 5~10분이면 마트가 즐비함
동네 슈퍼 또한 요새 거의 편의점이 독점한상태
시장들도 대형마트 때문에 소상인들 죄다 망하는 상태 근데 소상인들 살린다고 나라에서 한일은 겨우 격주 로 대형마트 휴업;;
현실이 이런데 도 능력 노력 부족????
한마디로 님 말은 그냥 완벽한 슈퍼맨이 돼라 라는 말로 밖에 않들림
대한민국의 단면적인 면만 보고 판단 하신듯..
뭘 근거로 지금 젊은이들이 단군이래 최고의 스펙이라고 단언하시는지.....? 외국 젊은이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합니다. 외국에서는 명예퇴직이라는 단어가 없어요. 그냥 해고가 있을 뿐이죠. 한국이니까 명예씩이나 찾으며 퇴직금이라도 주는겁니다.
빵집을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다고요? 외국에서는 그거 아주 당연하거든요? 맥도널드니 피지헛이니 하는 브랜드들이 뭘 의미하는 지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그거 외국에서 개인기업들 다 밀어내고 독점화되다 못해 아예 외국까지 진출한 브랜드거든요?
한국에서 소상인들이 힘들다고요? 외국에서는 소상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다 대기업이거든요.
무슨근거??
제가 단군이래 라 했던말을 이해 못하시네 대한민국을 얘기한거지 다른나라 젊은이들 말한게아닙니다 누가
우리나라 젊은이들만 열심히 하고 외국 젊은이들은 열심히 않한다고 얘기했나요?
우리나라 젊은이들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들 맞아요 이건 팩트니까
빵집을 대기업이 독점 하는 행위가 외국에선 당연하다???
그게 소상인들 죽여 가며 얻어낸 행위라도 당연할까요??
대체 어느나라가요??
명예퇴직 또한 말이 좋와 명예 퇴직이지 그냥 퇴직금 더 얹혀주고 해고나 다름 없는 제도란것도 모르시겠네요??? 님 말대로라면 외국은 그냥 맘에 않들면 짜르나 봐요??? 퇴직금도 않주고???
님 대체 어느라 보고 말씀 하시는건지???
혹시 동남아시아나 중국 북한 말씀 하시는건가??
그런 나라라면 더이상 할 얘기가 없습니다.
제가 보고 비교하는 나라는 OECD 회원국들이니까..
당연히 외국에서는 맘에 안들면 그냥 짜릅니다. you'r fired. 이걸로 끝이죠.
단군아래 최고의 스펙은 니뇌내망상?
독일은 거의 대부분 교육시설이 무상이거나 대학교도 한 학기에 외국인 자국인 상관없이 300유로(약 35만원)만 내면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인식이 꼭 공부를 잘하고 대학에 가야 한다가 아니라 공부할 애는 대학가고 아니면 직업학교에 가라(마이스터고) 그게 있고 잘 발달 되어 있어 각자 자기한테 맞다고 여겨지는 길을 갑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흑백 논리처럼 명문대-대기업 또는 공무원- 좋은 결혼 - 똑똑한 아이 등등 정해진 좋은 길이 있고, 이것과 멀어질수록 사회에서 인식이 안좋고, 또 오지랖도 많아 여러 걱정들과 핀잔들을 가족과 주변에서 많이 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내 기준의 성공이 아닌 사람들은 사회 기준으로 연봉 얼마 ㅇㅇ 이상이면 성공 아니면 실패 이렇게 보기 때문에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꿈 직업에 대해 일평생 남들의 평가를 듣고, 그 평가도 이겨 내야 하는 것이 한 평생의 일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남들이 말하는 정답을 위해 경쟁하게 되죠. 한 순간도 그 정답에서 벗어날까봐 내 자신에게 여유를 줄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사이 청춘같은 20대가 지나가죠. 단순히 24시간 편의점.. 만 가지고 좋다 좋다 하는 건 아직도 한국에 대한 이해와 한국인들과 소통이 잘 안되어 있는 거라 봅니다. 단면적인 걸로만 판단한 걸로 보입니다. 저도 독일에서 몇 년 살았는데, 저는 한국인으로서 오히려 독일의 시스템이 맘에 들었습니다. 평일에 저녁 8시 이후면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일요일에는 아예 상점들이 닫는 거. 누군가는 불편해 하겠지만 저는 오히려 노동자들도 쉴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쿠팡 등 과로 죽는 사람들도 줄곧 발생하거든요. 누군가의 편리함은 누군가의 고된 노동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또한 가족끼리 함께할 수 있는 시간도 늘고. 이렇듯 같은 토픽이여도 관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개인이 바꿔야 하는 것도 맞지만 사회 시스템도 동시에 바꿔져야 합니다.
캐나다 3년살면서 미국에서도 종종 지내곤했는데...
지금 한국 돌아왔어요. 오자마자 여기저기서 헬조선이라 하는데...저에겐 해븐조선이네요. 천국이예요. 복지고 경제고 다 필요없고 안전하고 마약중독자, 총때문에 떨지않아도 되는 나라, 집앞에서 모든게 다 해결되는 나라. 빠르고 정확한 나라, 알바자리도 가깝고 안전한곳에 수두룩한 나라.. 한국뿐이예요.ㅜ.ㅜ 총과 범죄때문에 불안에 떨며 1시간씩 운전해 알바하고 한국인이 부러워하는 높은 임금의 70퍼센트를 월세로 내야했고 느려터진 행정과 참을수없었던 의료의 수준을 생각하면..적게벌어도 한국이최고예요. 외국경험이 내 나라를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캐나다도 총기 걱정해야 되나요? 미국하고 방식이 틀려서 총기소유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하던데요..캐나다는?.
혁수장 총기 불법인데 미국하고 가깝다보니 보더로 온갖방법 동원해 총 밀입국하기도 하고 총기사건사고 많아요. 그래서 미국경찰처럼 캐나다 경찰도 무섭고 과격해요. 괜히 말대꾸 하거나 의심행동하면 경찰총 맞을수있어요.
BB 돈 많으면 사장살기좋은 나라
sorry sorry 다른나라는 돈많으면 경비원 총들고 경비서야해
sorry sorry 돈벌어 이라크가서 비키니입고 보초세워야지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거의 평생 한국에서 살고 독일 Zalando에서 일하며 Dortmund에서 살았었던 사람이에요.
대부분 공감하는 말씀입니다만, 한국에서 사는, 한국인으로 태어나 사는 사람들의 관점이 아닌 백인, 유럽인, 외국인으로서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게 상당히 불편하고 대부분은 맞지 않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분명히 백인, 유럽인으로서 살면서 이미 과거에 많은 나라들로부터 얻어낸(대부분 필요에 급급한 나라에게 뜯어내거나, 식민지배 같은 아름답지 못한 방법으로)것들을 기반으로, 또 빠르게 산업화된 기반으로 다른 뒤늦게 경제성장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나라들을 경제적인 방법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들, 값싼 일들을 강요한 유럽에서 태어나 자랐다면, 관점이 많이 다를수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백인으로서, 유럽인으로서 쉽게 살아갈 수 있고 조금만 노력해도 많은 것들이 쉽게 얻어질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고 느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당신의 관점일뿐이지 다른 사람들도 동일하게 그렇게 살지는 못하고, 또 자기가 그렇다고 모든이들이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것처럼 "조금의 노력"을 강조하는건 아주 잘못된 발언입니다.
말씀하시는 관점의 대부분이 그 위대한 "제1세계", "백인", "유럽인", "남성"으로서 겪었을뿐인 아주 제한적인 경험입니다. 자신이 그것들을 그렇게 느낀다고 남들도 그렇게 느끼는것도 아니고, 자신이 관찰한것이 모든 사람에게, 혹은 절대다수의 네이티브 한국인들에게 적용이 가능하지 않다는걸 생각해보셨으면해요.
제가 독일에서 살면서, 독일인들과 일하면서 피곤했었던것의 기본은, 자신들이 백인 남성이고 유럽인이고, 너무 쉽게 삶에서 기본적으로 쉽게 얻었던 것들은, 사실은 자기 자신의 어떠한 """노력"""도 없이 얻은 사람들이 너무 별것도 아닌것에 징징거리고 힘들다고, 사회가 잘못되었다고 투덜거리고(예를 들어, 난민문제, 높은 세율 등), 또 반대로 가난한 나라나 자신들이 잘알지 못하는 나라는 너무 우습게 여기고 농담거리로만 본다는 점입니다. 역겨운 관점입니다. 자신들이 노력해 얻은것도 아니고, 부모와 그 윗세대에게 물려받은것들을 기반으로 남을 괴롭게 만들어 도덕적이지 않은 경제구조를 만들어 얻은것임을 생각지않습니다.
제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한번 흑인인 여성이 한국에서 살면서 겪는것들에 대한 유튜브 비디오들을 조금이라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많은 기회와 노력할 여지, 가능성이 많은 나라라는 관찰에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유럽보다 한국이 지금이나 앞으로나 더 낫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잘못만이 아니라 잘못된 경제구조, 세계적인 경제적 착취구조로 인해서 그런 ***노력***도 제대로 할 수 없거나 벗어나기 어려운 굴레를 짊어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착취로 얻어진 달콤한 결실들은 Marx의 이름이 거리에 붙고, 공원에 붙고, 사회민주주의, 복지의 이상향을 구현하는 어느 잘사는 나라에서 다 누리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외국인들 살기에 너무 좋은 나라죠.
너무나 좋은 인프라를 싼 가격에 누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좋은 인프라를 싼 가격에 제공하는 사람들 생각은 해보셨어요?
식당만 가도 유럽이나 미국보다 맛난 음식을 좋은 서비스로 제공을 할 때가 많죠. 근데 서빙하는 분들 팁 받던가요?
식당의 요리사나 서버가 임금을 얼마나 받는지는 혹시 아세요?
그리고 자기 계발이요? 야근을 그렇게 많이 시키는데 자기계발은 언제해요? 한국의 평균 근로시간이 오이씨디 최고 수준이란 건 아세요? 매일같이 야근하고 주말에 일해도 추가수당 안주는 시스템이란 것도 아시나요?
이걸 개인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 나라가 힘들다고 말할 때는요, 이유가 있어서 그래요.
당신이 '천국'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숙련된 기술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했죠.
하지만 정작 대우는 엉망이에요. 임금도 적고 휴가는 눈치보며 써야하고 나아가 보스에게 인격모독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죠.
저도 외국 나가봤어요.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목 빳빳이 세우고 여유가 넘치더라구요. 그들보다 훨씬 숙련된 한국사람들이 한국에서 맨날 혼나고 기죽어서 다니는 모습과는 참 비교가 됐어요.
힘들다고 할 때는 이유가 있으니까 힘들다고 하는 거에요. 더 대우 받아 마땅한 이들이 대우를 받지 못하니까 화가나는 거에요.
외국에서 왔다고 모든 걸 다 안다는 듯이 가르치는 태도, 힘들어서 힘들다고 하고 부당해서 부당하다고 하는 이들을 의지박약으로 모는 무신경함...
진짜 소름끼치게 무례하네요.
시옷 존나 공감.. 다 리리플달며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있어요.
시옷 말씀 백번 공감해요. 모든 한국 사람들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여유를 갖기엔 참 힘든 사회구조죠. 제 외국 친구들도 한국 살기 좋다고 얘기하는 애들이 많은데 한국이 외국인 특혜도 많고(특히 백인들) 그곳에서 태어나고 뼛속 깊이 경험해 보지 않는 이상 표면적으로만 느끼는 경우가 많아 그렇구나 라고 이해는 하려고 하지만 가끔 짜증이 나더라구요 니들이 여기의 진정한 현실을 아냐며...
시옷 이분이 의지박약이라고 한적도 없는거 같은데...
한국사람들은 참 피해의식 많은거 같네요
님보고 그런회사 다니라고 누가 등 떠민사람도
없고... 이분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도전정신을
가져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내가 회사 댕기는 게 불만이면 나와서 창업을
하시던가
그런 회사다니는 것도 남의 시선이목
개인적인 이익이 더 크다는 생각이 있으니
다니는거겠죠..?누가 알면 공짜로 일해주는줄 알겠네 참
이분은 자기가 되니까 해봐라 알려주는건데
그걸 무례하다느니 표현쓰는 님이 저는 더 무례해 보여요
그냥 못난인간들 신세한탄만 하고 있으니
발전이 없지..
자기가 부족한걸 알면 그걸 변화시키고
발전하려고 노력해야 되는데
그냥 시스템 환경탓만 하고 있으니
한국사람들 의식수준이 그모양이라 생각함
최종화 철저하게 세뇌된놈이네
박의환 ㅋㅋ 놈 아닌데 ㅋ
넘겨짚는거 부터 틀림 ㅋ
응 내가 부정적인 애들을 좀
안좋아해서~
댓글 남길 때 생각 좀 하고
남기자 ~
논리도 깊이도 아무것도 없으면서
남탓 환경탓 하면서 떠벌리면 사람들이 싫어한다~~
글쎄... 난 뉴욕에 7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영주권 포기하고 한국에서 군대까지 다녀오고 이것저것 준비를 좀 많이 해봤는데 느낀점은 한국은 미국보다는 기회가 별로 없다; 자기계발? 일 노동 하는 시간이 미국보다 한국이 훨씬 긴시간 허비하는데 자기 계발이라니; 말도 안됨. 이건 님이 너무 한면만보고 다른면을 무시한듯. 그렇다고 절대 한국이 안좋다는게 아님.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도 물론 있다는거임. 내가 지금은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면접때 외국학교 적어놓으면 한국 면접에서는 말한마디 섞어보지도 않고 학교이름 하나로 인식부터 달라지는게 현실임. 난 이렇게 외국스팩이나 써놓으면서 면접도 쉽게 봤는데 다른 한국인들은 저렇게 빡세게 살아가는데 면접 떨어지고 이게 과연 정당한가 싶기도 함. 지금 다음 문장은 외국인 입장으로 써봄. 내가 외국에서 비록 시민권은 못땃었지만 영주권 쥐고 있을때만 해도 면접보러가면 면접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인식이 굉장히 좋았음. 왜냐면 한국인은 일에 빠진 사람,부지런한 사람, 지각을 모르는 사람, 수학 잘하는 사람, 자존심 쎈사람, 태권도, 매운거 잘먹는 한국인, 등등 이런식으로 이미지가 잡혀있음. 그런 이미지 때문에 의외로 채용이 잘됨. 이래서 정말 살기 좋았음. 일도 구하기 쉽고 인식도 좋고. 물론 가끔 인종차별도 있었지만. 지금 내가 이 영상 보는 느낌이 바로 이런거임. 백인으로써 한국에서 살때 좋은점을 말한거같음.
그리고 물론 한국이 미국보다 좋은점도 많음. 지하철 깨끗, IT강국, 필요시설이 가까운것(마트,영화관,옷가게 등),등등그리고 안좋은점 좁아터져서 주차할거 없는거 일하는 시간에비해 월급개짠거, 일하느라 시간 다쓰고 체력바닥나서 자고일어나면 바로 일가야하는거, 덕분에 자기계발 할 시간 없는거. 생활패턴이 일잠일잠 시간 날때서야 자기계발 연애 등등.. 이게 한국 평균 현실이라 생각함. 물론 아닐수있음 다만 내가 살아가고 주위 환경이 다 이럼.
님글이다맞습니다
집일집일 자기개발하려해도 집에오면너무힘들어서 암것도하고싶지않고 또퇴근시간도늦고 오직생계에매여 20년넘게살다보니 이젠지치네요
돈있는놈더잘살으라고 그밑에서노예처럼일하고 50.60대근성들이
잠시라도쉬면 눈치주고 숼틈도없이빡시게
일시키는헬조선이예요
외국인과다문화가 토종한국인보다 더잘살고대우받는 이상한나라죠
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만, 자신이 무얼 하고싶은가 보다는 돈을 미래에 얼마나 벌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 이곳에서는 (물론 젊은세대들 중에서는 인식이 조금이나마 바뀌었지만) 그에 따른 압박과 자괴감이 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의 중점이 대학을 가는 것에 있는 게 한국입니다. 자신을 알아가는 법을 알려주질 않아요. 국영수 중점을 둔 교육 외에 철학, 예체능 등은 등한시 되고 (이과기준, 철학은 배우지도 않습니다. 교과서가 어떻게 생긴지도 몰라요.) 이런 환경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걸 찾고 극복해내는 이들이 많이 없어요. 꿈이 없고, 성적에 맞춰 전공을 정하는 사람이 대다수인 곳이 한국입니다. oecd국가 중 학생 삶에 질 만족도 조사 35개국 중 34위인 여기가, 과연 자기계발의 천국이라 불릴 수 있는 곳일까요? 제가 묻는 건, 학생들 기준입니다.
외국에서 인생의반 한국에서 인생의 반씩 살아온 저로서는 적당한돈으로 마음에 여유를 두고 살려면 한국은 아닌 것 같네요.
김관용 외국 어디에서 반을 살다 오셨나요 . 그나라가 한군데 아니었나요??
많은 나라를 경험했으려나 궁굼합니다
짧은글 긴 여운이 남는 말이내요
그나라로 가세욤~ 말리지 않을게욤...현재 다른 나라에 계신다면 한국에 오지마세용~평~생~
그 나라로 가세요
경쟁에 길들여져 개나소나 다 대학가는 나라.. OECD가입국 자살율 1위 ㅎㄷㄷ 외국인이여서 좋은것만 보셨기에 하시는 말씀입니다.중소기업과 대기업 연봉이 비슷한 독일이 훨씬 살기좋지요.독일이 어떤 나라인데..독일인으로써 겸손한 말씀입니다.
1. 안전
2. 인프라 ( 일상생활이 가까운곳에 있어서 이동시간을 절약 할 수 있음 )
3. 도시가 아니면 거의 주변환경이 자연이다.
4. 자유로운 나라다 . ( 정부가 나를 막지 않는다. )
"헬조선이다. 살고 싶지 않다. " - 자기 책임을 지고 싶지 않고 사회 탓을 한다.
원하지 않는다면 다른 것을 하면 된다.
한국에서 하고 싶은거 하기 어렵다.
자기신뢰를 가지고 타인과 단체에 대한 신뢰가 낮다.
정이 많아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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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영상인데 보다가 댓글분위기가 이상해서
왜 그런지 이해하고자 영상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면서도 왜 댓글이 부정적인게 대부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알렉스. 좋은 영상 감사하구요.
저도 어릴 적엔 헬조선이라는 말을 기사나 미디어에서 거의 쏟아 내듯이 했기 때문에
해외로 가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더 절실히 느끼는건 저에겐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라는 사실 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사는게 인종차별이나 ( 미국같은 경우 총기나 안전)
시스템처리들이 한국보다 훨씬 느리고 .분명 좋은점도 있겠지만 그 나라에 갔을 때
이방인이라는 사실로 겪을 현실들도 있다는 사실을 마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다른나라와 비교하고 부정적인 면에서 본다면
끝도 없겠지만 어떤 적절한 선에서 마주한 한국은
제가 보기엔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구요~^^
외국인이라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외국은 개개인이 어떤 삶을 살든 스스로 결정하고 존중해주고 상관하지도 않는다. 근데 한국은 몇몇 특정한 방식의 삶을 강요한다. 그리고 엄청난 경쟁을 한다. 그래서 외부인의 눈에 효율적으로 보이는 부분들이 전혀 편의로 다가오지 않는다. 편의가 아니라, 획일적인 경쟁을 위한 방편이거나 그것의 부산물 같이 느껴지는거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달리는 현상은 어디에나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매우 심하다. 이게 헬조선을 만드는 매커니즘이라고 보면 됨. 정리하면 몇몇 특정한 방식의 삶 강요로 부터 자유로운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환경과 인프라는 매우 유용하겠지만, 그것들로 부터 전혀 자유롭지 못한 한국인들에게는 그게 오히려 헬조선을 만드는거임.
오 이게 진정한 팩트네요.
한성민 맞는말이에요 하지만 이 외국인말하는것 인정해요. 미국.캐나다. 호주 살아봤지만 한국이 너무 너무 ........ 편해.. 믿어줘요
한성민 공감합니다.
그 강요를벗어나는것도 본인노력임. 그것을 사회탓으로하면 저 외국인은 한국살지도않았을것. 그기 잘못됬다는걸 알면 그걸 벗어난자유를찾으면되는거스 꼭 남들처럼 물질적인것 다 추구해야 직성이풀리는 자존감없는 한국인들이 문제인거지 이걸 사회탓으로 돌리는것도 문지라는것.
인생사가 그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겠나? 일단 님이 말하는 "노력"이라는 것 부터가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는 구성원들을 몰이하는 일종의 트릭임. 강요로 부터 벗어나려면 노력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부터 배워야 함. 노력하라는 논리를 들이대는 순간 그것에 대한 보상 또는 성공은 "소비"라는 형태로 증명 받아야 하고 또 그래야 주변에서 인정해줌. 이게 한국사회의 실태임. 소비로 부터 멀어지라고 말하려면 애초에 노력이라는 몰이를 하지 말아야 함. (게다가 우리나라는 절대로 소비가 활발한 사회도 아님. 과소비로 빚을 지는 사람들은 일정이상 빚을 지지도 못함. 엄청난 가계부채의 대부분은 부동산, 자영업 같은 재산증식이나 생산활동과 관련하여 쌓인것들임.)그리고 자본주의 경제위기는 사람들이 게으르고 일을 안해서 생기는게 아님. 반대로 생산력은 차고 넘지는데 그걸 소비해줄 쪽이 없어서 생김. 이게 또 지난 수십년간 신자유주의 열풍이 불면서 세계적으로 비스무리한 현상이 벌어짐. 물론 그 중에 탑은 자살율이 말해주듯이 한국임.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아직도 노력 어쩌구 열심히 일 어쩌구.. 이런 어처구니 없는 조언(???)만 늘어놓음. 이러니 문제가 해결이 안됨.물론, 자기개발에 대한 주인장의 의도가 모두 잘못되었다는건 아님. 하지만, 창업 성공은 개인의 노력(?)에 대한 필연적인 보상이 아니라, 시스템이 확율적으로 만들어내는 거임. 그리고 그 확율은 그 사회가 다양성의 힘을 얼나마 확보했느냐에 따라 달라짐. 우리나라는 실패해도 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가만히 용납하는 그런 사회가 아님. 그래서, 실패하면 실패한대로 성공해도 성공한대로 괴로운 사회임. 그래서 헬조선임.참고로 개인적으로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차라리 주식투자를 권하고 싶음. 제대로만 하면 주식투자는 훨씬 더 안정적일 수 있음.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사회에서 열심히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려고 죽도록 노력할 필요없이, 관조적인 위치에서 주식이 돈을 벌어다 주니까.. 하지만 또 한국인 특유의 부지런함과 조급함 때문에 대부분은 잘못된 투자를 해서 돈을 잃기 때문에 그러기도 힘듬.(한국 주식시장 별명이 큰손들의 ATM기) 하여튼 이래저래 불쌍함.
맞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 일부 한국인은 모르죠. 오로지 환경과 사회를 비난합니다. 문제는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겠죠. 노력하지 않고, 개선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저냥 대충 살면서 잘사고 싶어하죠.
정말 좋은 강의 잘 듣고 있고, 최근에 책까지 구매했는데 이런 이야기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난 댓글은 무시하세요. 루져니까요. 루져들은 스스로 깨닫지 않는 이상 남 비난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 그래야만 삶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종족이니까요.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 당신들의 현재는 당신들이 다 만든거에요
환경은 아무 잘못이 나라도 아무 잘못이 없어요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현실은 본인 뇌 안의 허상'이라고 하시는데...
어떤 환경이 주어져도 본인이 선택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모두 '허상'으로 취급한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알렉스가 말하는 그 '허상'을 가진 사람들 처럼 살아보지 않았다면 아마 알렉스는 알 수 없을겁니다.
또, 그런 삶을 살아본다면 절대 그렇게는 말 할 수 없을겁니다.
어느곳이건 사회문제는 존재하고 그것 때문에 고통받는사람들이 확실히 존재합니다. 알렉스는 독일의 사회문제에 의해 실제적으로 고통, 피해를 받은적이 없나요? 그걸 전부 자기 선택으로 바꾸고 행복해 질 수 있었나요?
어디까지가 개인이 선택 할 수 있는 범위일까요?
사회와 개인이 서로 복잡하게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점, 사회가 개인에게 끼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는것, 사람들이 얼마나 정서적 배경에 영향받기 쉬우며 특히 그것이 성장기일때 인격과 가치관 형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는 역사적으로 선례가 많았기에 저보다 잘 아실거라 생각하기 때문에...알렉스가 꺼낸 위의 발언에 크게 의문이 생깁니다.
모든 불행의 원인을 개인에게 떠넘기는건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 선택이 잘못됐어! 그래서 힘든거지, 네가 힘들다 생각하는건 전부 허상이야. 는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삶을 살았는지 모르는 경우, 너무나 무책임하고 무례하고 무식한 말이 되어버린다는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왜 그 개인이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지금 여기서 한국인들이 알렉스의 영상을 찾아보고 그걸 노트에 받아 적고 좋아요를 누르고, 구독을 하고 워크북을 다운받는 이유를 알렉스는 개인의 잘못된 선택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알렉스가 달은 밑의 댓글에서 본대로요. )
주체적으로 선택하며 살아가라는 메세지를 주시려는건 좋습니다. 삶을 긍정적으로 받아들고 주체적으로 사는것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있는 현실의 문제들의 존재를 허상이라 부정하는것이 행복을 위한 삶의 자세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안전 : 야근에 철야에 학원도 밤10시까지하는 연간평균 노동시간 3천시간 넘는 하지만 수당을 주지않은 근로환경으로 만들어진것.
인프라 : 서울, 경기만 벗어나보세요
정부지원 : 다른데 써야할 세금들이 제대로 안쓰이고 이상한데 쓰이다보니 외국인이 오히려 세금혜택을 많이 받음.(최근에 대선이후로 급변하고 있어서 향후 어떻게될지 봐야함)
도움(정) : 이건 케이스바이케이스일뿐 한국이라고 특별하지 않음
그리고 돈있으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한국보다 선진국에서 왔는데 돈없어서 쫓겨오지만 않았으면 당연히 좋다고 느낄 수 밖에 없어요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놀기엔(돈쓰기엔) 한국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자하는게 아니라 일해서 돈벌려면 한국은 너무 힘들죠
한국의 주관적인 단점을 아주 잘 표현하셨어요. (저는 주관적인 장점) 이제 평생 피해 얻으시거나 장점을 활용하시거나 도망가시거나. 한국이 단점이 많든 장점이 많든 그게 여기서 중요한 건 아니에요. 한국이 힘든 건 아니에요 (의견) - 자의누리님이 힘들어하시는 거죠 (팩트).
HigherSelfKorea 힘든 상황이나 삶에는 그렇게 된 과정이 있지요. 누구에게나 힘든 시련은 옵니다. 그것을 깨닫고 반성하는 사람은 좋은 미래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지요. 하지만 실패분석이나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기 보다 부모탓, 사회탓, 나라탓만 해대는 사람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고 그들은 그들의 입장을 candy-covered 한 말로 위로해 주는 정치가들의 위로가 달콤해서 푹 빠지게 됩니다. 위의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이니 불쌍하게 생각하세요.
HigherSelfKorea 저는 지금 한국에 없고 다른나라에 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몇달되진 않았지만 한국과 제가 온 나라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한국인들이 서양인들을 왜 이렇게 신뢰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말도 서양인치고 잘하는거지 일반 한국인과 비교해서 정말 잘하는건가요. 서양인들 사대하는 문화 좀 없어졌음하네요.
대박...이 영상 보고 한국에서 평생 살아왔던 내가 느낀 건 '허상'이고 백인 남성이 한국에서 살면서 느꼈던 게 사실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1.주입식 교육체계
2.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비교, 경쟁사회
3.서울권 벗어나면 인프라는 없음
4.엄청난 노동강도
5.유교의식으로 점칠된 사회
6.빈부격차
7.노인빈곤률
8.대학학비 때문에 사회나오면 빚쟁이로 시작
9.높은집값
10.심각한 취업시장
11.군대
대충썼는데 이 정도.. 더 원하나요?
나도 노오력 많이해서 공기업다니지만 일생을 돌아보면 내가 하고싶은거 하기위해 안정된 직장을 얻은것.. 수단과 목적이 뒤바뀜..
잘 쓰셨습니다. 한두개 빼고는 다 원인은 경쟁인 것 같은데 경쟁하는 것은 그래도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회대로 안 살아도 되니까 영상을 찍죠.
HigherSelfKorea 선택이 아니라 사회체제에서 강압받은거죠
그 "선택"을 절대 다수가 하고 있으면 그건 사회적 맥락에 따라 강요받는건이라는 생각은 안 드시나..
Juna Kim 뭐성인인되서는 선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만,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없고, 부모님에게 의지해서만 살 수 있는 청소년기까지의 경쟁은 강압이라 생각하는데요? 중등 "의무"교육이고, 등수, 퍼센트 다 매기잖아요
Breeze ? 제말이 그말인데요...
그리고 전 성인 되서도 완전히 자기 선택이라고 생각 안 해요. 성인이래봐야 19살만 넘으면 성인인데 갑자기 뾰로롱 하고 모든게 갖춰지는 것도 아니고.
이분은 한국 사회에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고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시고 계시네요. 일단 한국이 살기 좋다고요? 어느방면으로 이야기하시는지는 몰라도요 위에 나열한 내용은 그래요 돈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에서 나열한 내용들 때문에 한국에서 악착같이 노력해서 지금 자리잡고 살고 있고요. 형제 두명은 미국으로 나가서 미국에서 회사다니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말만 한들 경제적 면에서 객관적 지표라는게 있죠. 그냥 단순한 팩트입니다. 팩트만 나열하고 왔을 때 확실히 먹고살기 힘든 나라 맞습니다. 외국분이라 그냥 한국을 잘 모르는거 같아서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려고했는데 아래 댓글 읽다보니 어이없는 내용들이 많아서 댓글 답니다.
한국에서 최저임금 또는 세후 200도 안되는 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반을 넘습니다. 상당수에요.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게 본인이 선택해서다? ㅋㅋ 여기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저도 한동안 백수로 지낸 경험이 있지만 우리나라 직장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에요 초봉 300 세후 250정도 받는 곳 가려면 적어도 기본적으로 명문대 아니면 가기도 힘듭니다. 명문대학생들은 우리나라에서 적어도 상위 10% 학생들이에요. 명문대 학생들도 대기업가면 노동 착취당하고 힘들어서 이직하는 상황이고 중소기업은 먹고사는데 택도 없이 임금이 적으니 다들 공무원에 몰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본인은 얼마나 노력을 했고 공부를 얼마나 잘했는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한국 사람들 다른나라 청소년들에 비하면 훨씬 비교도 안될정도로 열심히 합니다. 끝도 없이 상향 평준화가 되서 수능 영어영역에는 실제 논문을 그대로 박아놓는 수준까지 올라갔고요. 그런데 무슨 노력을 안하고 자기가 선택해서 간거라고요? ㅋㅋ 저도 나름 성공했다는 소리 듣지만 나이 30에 이제 학자금 대출 다 값고 차 장만 했습니다. 저 정도 벌려면 그만큼 오랜 시간동안 노력을 더해야하는 곳이 한국이에요.
저도 그렇게 부유하다고 생각 안하는데 우리나라 상위 10%안에는 드는겁니다. 그런데 나머지 90% 사람들은요? 그사람들은 모두 본인이 10%에 들지 못한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는건가요? 어이없군요. 어디서 그런 개념을 배우고 오신지 모르겠지만 지니계수만 봐도 우리나라는 답도 없습니다. 가게부채만 봐도 답없고요. 실질적인 지표가 OECD국가중에서 바닥을 기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다 니탓이다 사회탓하지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게 아니라 그중에는 분명 탈락자가 나오게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 구조를 바꾸는것도 중요한데 그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이상한 논리만 펼쳤더군요.
적어도 이런영상을 올리려면 한국에 대해서 좀 제대로 알아보고 경제지표같은거 정도는 알면서 올리시기 바랍니다. 기가차서 어이도없네요.
아 그리고 영상중 어이없던 내용 반박하자면 창업을 국가에서 지원해주니까 많이 하라고요? 빚내서 창업하면 그 창업된 기업들이 3년이상 가는 확률이나 좀 알아보고 오셨나요? ㅎㅎ 청년창업중 5년이상 가는 회사는 100개중 1,2개로 알고 있네요. 그만큼 내수시장에 문제가 있다는거고요. 내수시장에서는 그만한 기회가 없는 곳이 한국입니다. 대기업들이 모든 분야를 다 잡고 있기 때문에 벤처기업이 비집고 들어갈만한 곳도 없을 뿐더러 더웃긴건 밴처기업들이 비집고 들어가 성공하면 그 벤처기업들을 돈으로 합병하던가 아니면 그 기업이 또다른 대기업이 되서 다른 기업을 잠식하는 구조일 뿐입니다. 애초에 백분에 일로 성공(이 성공도 말이 성공이지 그냥 먹고사는정도)하는 나라에서 창업을 해라라고 그냥 쉽게 말하는건 남일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자금 순환도 잘되는 국가가 아니라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닌데 무작정 창업하면 잘도 먹고 살겠네요. 자영업비율이 너무 높아서 망가진 나라에서말이죠
Jhon-moon-ga Hunter 너무 잘 쓰셨는데 안타깝게도 이분 한국어 실력이 이걸 독해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네요 ㅋㅋㅋ
Jhon-moon-ga Hunter 여러분들 진정하세요
이분은 한국이 다른나라보다 좋은점을말하고있고 미국보다 한국이살기좋다고 하는 주관적인의견이잖아요
님들이말하는 한국의 문제점이나 뼈빠지게일하는 그현실 개개인의 고단함에대해 무시하거나 몰라서 이런영상을 만드는게아니란말이에요
이분이 말하는것중 틀린게 있나요? 다맞는말이에요 교통편하고 스마트폰들고다니면서 따듯한코트, 패딩챙겨입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밤새도록 안전하게 술마시고놀고 할수있는나라가 세상에있을까요?
헬조선얘기도나오는데 객관적으로 우리나라 헬조선아니에요 객관적으로 250여개국중 상위 7,8프로에 드는 아주안전한나라에요 사람들끼리 정도많고 이런나라에서 태어난게 저주받을것이고 지옥에떨어진것과같다면 왜 이민을고려하지않죠?
물론 한국이 유토피아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헬조선도아니에요 한국은 선진국이라는것을 인정을하고 시작했으면좋겟어요 세계어느나라사람들 대부분이 자기인생은 고단하고 희망적이진않다고생각할것이에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동의못할것이에요 내인생이이런데 니가 내 힘듦에대해서 뭘알겟냐하겟죠
객관적으로 한번보세요 세상에서 밥 굶는사람들이 몇십억인거아시나요? 비리부패한나라가 정치인얼마나많고 불공평한 사회들이 얼마나많은지 전쟁으로 죽고 나라에게 버려진 노숙하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최소한 밥은굶지않고 노력만한다면 안정된생활을할수있잖아요
한국에서 취업하기 힘들다고요? 노력에비해 수당이적다고요? 나는 노는날없이 맨날 일한다고요? 누가 그렇게만들었죠? 제가그랬나요? 한국정부가 시켯나요? 부모님이 시켰나요? 바로 당신이에요
핑계되지마시고 한국에문제점에대해 공부한척 아는척하지마세요 논문을읽어보셧나요 공부를해보셨나요
돈많으면 살기좋은나라라고요? 어느자본주의국가나 돈많으면살기좋아요 한국만국한하지마세요 자살률1위 출산율최하위 노동시간2위라서 헬조선이라고요? 그러면 마약율1위 총기사건1위 테러율1위 인종갈등1위 경찰공권력1위에 트럼프집권한 미국은 헬아메리카입니까? 헬조선헬조선거리지마세요 당신이가는곳이 헬입니다
다 부자가되고싶고 다 편하게살고싶고 인정받고싶고 행복해지고싶어 하죠 하지만 세상에 유토피아는 존재하지않아요
저도한국사람이지만 공부하기도 힘들고 취업하기도힘들어요 한국은특히다 정해진 좋은직업직장을 얻으려고 한곳에 집중적으로 경쟁이심하죠 그런데 반대로 다른여러분야에는 경쟁이심하지않다는 것이에요 한현상이있으면 그것에 부정적측면만 있는것은 아니라는것을 아셨으면좋겟어요 그리고 한국은 가난한사람에게 돈도주고 여러지원도해주는 국가에요 나쁘게돌아가는국가는 절대아니에요 한국사람들은 한국을 좀더 객관적으로 볼필요가있다고생각해요
👍👍👍
+Jhon-moon-ga Hunter 이런분들 진짜 대단하시내요
정의로울듯 여자분들은 이러분을 만나야됨
아 편의점도 24시간이고~~~ 너무좋은데! 이렇게 한국말로 같잖은 소리만 해도 알아서 기는데! 너무 살기 좋죠!
이민오세용!ㅎㅎ 잘 먹고살수 있잖아요. 가진게 많으니 넘 살기 좋잖아요. 백인인 것도, 독일에서 태어난것도 당신의 의지로 된거겠죠? 개인 의지로 돌리는것도 한계가 있는거잖아요 그죠?
s choi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그놈의 편의점 ㅡㅡ
님 같이 백인계 영어 계통 외국인에겐 천국이나 다름 없는 게 바로 대한민국 일지도 모르죠. 특히 미국계라면...하지만 태생이 대한민국 내국인이라면 입장이 전혀 다릅니다.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태상이 내국인이고 여기서 살아야만 하는..님과 전혀 다른 대한민국 내국인이 겪는 비애와 고통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죠. 껍데기만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 님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가나..이것으로 대한민국 거의 절대 다수의 내국인들에겐 전혀 설득이 안됩니다.
알렉스님 말이 맞습니다. 한국... 정말 살기 좋은 나라죠. "사람만 없으면..."
한국은 사람이 문제 입니다. 저도 현재 외국에 살지만, 한국만큼 사람으로 인한 생활스트레스와 인간관계의 어려움... 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이 많은 나라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살률 1위는 그냥 되는게 아닙니다. 왜 살고싶은, 살기좋은 나라에서 그렇게도 사람이 죽어 나갈까요? 한국은 트라우마 생산국가, 정신병과 인격장애(특히 나르시시즘 문제) 발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 어떤 혜택을 누리며 사는가보다 어떤 사람들과 사는가가 저는 개인의 행복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알렉스님이 한국 생활에 대해 만족하시고 잘 적응하셔서 좋네요. 저는 한국생활이 너무 힘들어 외국으로 도피를 했는데, 저는 이곳이 저에게 더 살기 좋은 곳 입니다. 자기가 살기 좋은 나라라고 느끼는 곳에서 잘 살면 될것 같아요.
사람들이 비판하는 건 이 유튜버가 한국이 살기 좋다고 한 것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고착된 문제를 개인의 의지와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그게 가능했으면 역사적 혁명도 없었어요. 이렇게 편협한 사람이 가르치려 하는게 참..
의 이분법이 논쟁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한국사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랑, '자신의 인생과 행복'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무조건 함께 성립하는 관계도 아니에요. 자기계발에 충실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면서도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성토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존경받는 정치인, 경영인, 영화감독, 작가, 학자들이 한국 사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한다고 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비관적이거나, 사람들에게 '그러니까 포기해'라는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니까요.
HigherSelf님의 동영상이 한국사회를 포함해서 자신을 둘러싼 환경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긍정적인 면들, 내게 주어진 기회에 집중하자는 좋은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HigherSelf님이 댓글 다신 것처럼 "그래서 그 부정적인 것에 집중할 것이냐, 아니면 내게 주어진 기회에 집중할 것이냐?"라는 물음은 개인의 삶의 자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물음이죠. 어찌보면 당연하고 뻔한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 주제나 의도와 달리 HigherSelf님의 한국사회에 대한 분석("천국")이 어떤 사람들의 반발심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동영상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한국 사회에 대해 다른 인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어요. "한국이 살기 좋은 이유 - 기회와 자기계발의 천국"가 아니라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한국이 살 만한 이유 - 기회와 자기계발의 희망이 존재하는 땅" 정도로 제목을 정하셨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영상 진심으로 훌륭합니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을 계속 헬조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보면서 외국가서 살아봐라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나의 삶은 나의 책임. 여론하고 상관없이 내가 어떻게 사는지 나의 선택.
동동이 전혀요
실제 외국가보시면 비로소 느끼실 겁니다. 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라는걸....
김명경씨 몇살입니까 말도안되는 결혼식 비용, 경력있는 신입 원하는 기업들, 집을 사고싶어도 대출 안받으면 자기집도 못가지는 나라가 그럼 정상이냐
S B 호텔말고 지방 별거아닌 예식장도 비싼데요? 혼수는 언급한적 없는데? 그리고 집을 왜사야하냐니 ㅅㅂ 그럼 평생 남의집에 월세주고 살게? 개븅신 아니야 이거
알렉스님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장점은 지극히 편협한 시각이라 제눈에는 굉장히 어설퍼 보입니다.
'백인 외국인'이 '서울'에서 '생활'하는 한정적인 경우에만 성립되는 편협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 얘기가 넌센스인게 본인은 선진국에서 와서 굳이 한국에서 일할 필요가 없으니 뭐든 좋게 보이는 거지... 한국제조업 기업 대기업이든 중소든 취직 해서 돈 벌고 생활 딱 2년 버티면서 같은 얘기를 한국이 살기 좋다고 한다면 진심 인정 해줌... 효율적인 나라? ㅋㅋㅋ 그 말은 사람 즉 근로자를 효율적으로 잘 피빨아 먹은다는 말이야~ 기업가에겐 좋지 저리에 대출에... 그냥 일반적 근로소득을 받는 국민들은 어렵다지... 부정적인게 아니라 현실임...
해외에서 안살아봐서 피부로 느끼지 못하겠지만 저 서양분 많이 보수적인것 같음..
나도 20대지만 대한민국 20세대들은 남탓하기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댓글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임'과 '탓'의 구분 차이를 못하는 듯
현실은 현실인거고 그안에서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어떤 길을 가야할지는 본인 선택인것인데, 그 선택의 끈마저 본인이 가지는게 아닌 다른사람 쥐어주게 해놓곤 항상 남탓, 불평불만만 하는 현 대한민국 20대들의 현실을 댓글로써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
님들 인생이 힘든건 남탓, 세상탓일 순 있지만 거기서 엉덩이 처박고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행동으로 인하여 얻는 패널티는 본인 탓이라는 점을 자각하시길.
그리고 애초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공의 기준을 재산,좋은직장을 기준으로 잡으니까 이 사람의 말을 이해못하는 것임.
애초에 직장이 없으니 자기개발을 못한다고?
하루 8시간씩 5일 알바하고 남는시간 하루에 2~3시간씩 본인에 투자하고 주말에는 가끔 사람들도 만나고 해도 충분히 되는게 자기개발 아닌가? 가난한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서 안된다고? 그럼 그게 한국탓일까?
전 잘 모르겠어요. 한국이 그렇게까지 지옥인지.. 물론 저도 무한경쟁, 사람들의 여러 미개한 관념, 특히 여성을 압박하는 나이문화와 사회적 압박이 끔찍하긴해요.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가 노력을 해도 희망이없는 그런 지옥같은 나라라고는 생각안해요. 힘든건 사실이지만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힘듦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제가 정말 참지못할정도로 힘든게 있다면 일부 사람들의 이런 부정적인 분위기예요. 희망이없다는 부정적인 분위기 나이,성별,인종에 따라 차별하는 분위기는 숨이막혀요. 문제를 인식하고 고쳐나가는건 중요하지만 무작정 한국은 지옥인데? 니가뭔데 좋다그래? 이건 좀 아닌것같아요.
이 국가가 정말 끔찍한 지옥이라기엔 확실히 전세계기준으로 인프라도좋고 기회도많은건 사실이잖아요.
전 어디서 살던지 그냥 내가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있는 일을 할래요.
모든 환경을 내가 선택할 수 없으니 내가 선택할 수 있는일에 대해서만 생각할거예요.
비판의식을 가지지말자는건 아니예요.
비판은 하되 밑도끝도없는 부정은 하지말자는거죠.
낮은 임금 너무 긴 근무시간 이게 한국 입니다. 여기에 알렉스님이 말씀하신것도 다들어가 있어요. 경찰이 밤낮없이 근무하니 안전하구요. 건축노동자들이 적은 임금가지고 가니 많은 인적자원으로 거대한 건물, 도로, 지하철 만드니 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죠.
자유럽죠. 자유럽게 잘사는 사람들 유리하게 법이 되어있어요. 평범한 사람은 평범하게라도 사려고 노력하구요.
모든것은 양면성이 존재하죠.
계속 이런 현상으로 유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옛날에 필리핀이 아주 잘살았었습니다. 우리와 같은 대기업 경제구조였고 마르코스가 독재하면서 부정부패로 몰락 하고 말았죠.
우리도 그런 수순을 밟을수도 있습니다. 이미 이명박근혜 정권이 어느정도 해먹었죠. 이제 조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저는 사실 한국이 필리핀처럼 될거라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어요.(인터넷, 교육 등)
중요한건 우리 위치를 알고 문제가 무엇인지 충분히 자각 하는 것입니다.
살기 좋다고 안주하면 발전이 더디겠죠
매번 좋은 주제와 진심어린 컨텐츠들 감사해요^^ 나날이 발전하시는 영상 멋져요~!
홍정민 감사합니다~~
HigherSelfKorea 한국이 사기안좋은이유.여름에 덥다 겨울에 춥다 너무심심한나라 이직 전쟁중인나라 돈없으면 살기힘든 나라
한국 진짜 재밌는 나라에요. 절대로 심심한 나라는 아닙니다.
도대체 외국인이 이런 영상을 만들정도면 얼마나 한국애들 자기나라 욕하는게 알려진건지 진짜 한심하다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도 외국인이 한국애들 자꾸 헬조선거리고 비하하는거보고 한국에 실망했다고 하던데
외국애들은 한국 호감이라고 좋아하는데 한국 애들이 오히려 한국욕하고 아니라고 함
나가봐라 한국보다 나은 나라가 몇개나 있는지
여기서 "한국좋다, 헬조선이라는 사람들 이해안간다., 한국좋은데 징징거린다." 는 사람들 특징이 다 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거나 외국에서 살다온 사람들임.
님들이 보기엔 좋겠죠. 겉으로 들어난 인프라는 다 좋으니까.
근데 그 내부의 삶의 질은 좋을것같음?
청소년기부터 학교 학원에서 열시간 이상씩을 보내고 그렇게 해서 대학와서도 경쟁하고 경쟁에서 밀려나면 도태되고.
그렇게 열심히 해서 취업해도 또 무한경쟁의 반복.
기업문화는 좋을까요? 되도않는 학연 지연으로 줄다리기하고 부조리가 넘칩니다.
그렇게 힘들게 입사한 대기업에 5년도 안되서 반이상이 퇴직합니다.
뭘 좀 알고 말을했으면 좋겠다.
적어도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라와봤으면 그런말을 하세요.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라지도 않았으면서 한국보고 헬조선이라고 징징거린다 그러니까 어이가 없네.
네 겉으로 들어난 인프라들은 좋아요.
돈만 많으면 정말 살기 좋은데 돈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나는 내 자식은 절대로 한국에서 안키울껍니다.
또 한국에서 하고싶은거를 하기가 어렵지 않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애초에 하고싶은것을 찾지를 못하는 상태로 크는 나라입니다.
꿈도 하고싶은것도 없이 그저 성적안좋으면 비난받고 열등감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나라입니다 여기가
그럼에도불구하고 아직한국은고쳐야할게많이있네요
전그래도 지금에만족하는것보다
앞으로더좋은사회를위해 비판적인시선으로볼수밖어없다고생각합니다
반대도미국이한국보다좋은것도있잖아요 한국은더좋아져야합니다
아직은 만족할때가아닙니다
Jangho Hong 공감합니다. "그건 니가 문제다. "가 아니라, 안 좋은 점들이 있다면 함께 개선해나가고 서로 돌아봐줄 수 있는 사회가 살만한 사회 아니겠어요? 댓글들 보면 정말 너무 마음 아프게 하는 의견들이 많네요.
댓글이 어두워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영상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어두운 부분이 다소 존재해서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열정페이 받고 월화수목금금금 철야하면서 하루에 17시간도 근무해본적이 있고 그때는 우리나라가 진짜 헬조선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알렉스님 말씀처럼 자기연민에 빠지기보다 내가 이 상황을 극복하려면 어떤 노력과 도전이 필요할까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마음가짐을 바꾸는게 훨씬 도움이 되더라구요. 모두들 힘든 상황 잘 이겨내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우리나라 멋지게 봐주신 알렉스님 감사드려요~^^
외국인들 영상보다가 우연히 이 동영상을 봤습니다. 어느나라를 가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은 이런점이 좋고 외국은 이런점이 좋고..그래도 장점을 유지하면서 단점을 고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구독할게요^^
단점 고치려고 이 영상을 올리죠~
HigherSelfKorea 단점 고치기보다 몇가지 장점으로 한국이 천국이라고 하시는데 이래서 단점이 고쳐지기나 하겠어요? ㅡㅡ
아. 진짜 볼수록 빡치네ㅋㅋ 나는 인터넷으로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라 1년째 여러 나라 다니며 살고 있는데 어다서도 한국인만큼 성실하고 잘배우고 인내심 뛰어난 사람들 못봤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학업경쟁을 이겨내고 힘들어도 웃으며 일하는 게 한국인이에요. 꽃다운 나이에 월 10만원 받으머 2년간 군대에서 복무해도 씩 웃고 마는게 한국인이라고요.
그런 한국인들이 힘들다고 할땐 진짜 힘들어서 그러는거에요.
우리랑 똑같은 생활을 해보면 3년도 못버티고 징징댈 외국인이 한국인을 무슨 의지박약집단으로 만드네 ㅋㅋ
와 진짜 요즘사람들은 세뇌의 의미를 어떻게알고있는거지??
'긍정마인드=세뇌' 인데?
교육=세뇌
공감합니다.
공감
한국 독일 미국 셋 다 살아봤고 한국에서 제일 오래 살고 있습니다. 독일은 다른 나라에 비해 물가도 싸고, 학생에 대한 여러 혜택이 많고, 진정한 교육의 평등이 실현되어서 좋은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은 물가도 정말 비싸고 고용 안정성도 떨어지고, 자유롭지만 정말 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요. 반면에 한국은 치안이 안전하고 행정 처리 빠르고, 배달이며 인터넷이며 모든 서비스가 정말 정말 최고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헬조선 하는 이유는 정신적 풍요로움이 다소 떨어진다는 거죠. 빠른 사회에 뒤쳐지면 안되고, 상사 말에는 무조건 복종, 남들의 시선이 너무나도 중요해 할말도 못하고 성형하고 혼밥도 못하고, 등등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사법제도 있어 형량이 너무 적고 비리가 정말 많습니다.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만) 특히 성범죄 아동범죄 등등 그 누가 그 어느 나라에서 봐도 이건 절대 가벼운 죄가 아닌데 판사들의 판결을 보면 이 나라는 정말 범죄자를 위한 나라가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그리고 남들에 대한 평가를 자주하고 남들의 시선을 정말 많이 신경쓰는 사람들입니다. 미국에 있다 오랜만에 한국에 오면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왜 저렇게 나를 쳐다보지?” 싶은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것도 정말 받는 입장에선 적응이 안되고 스트레스입니다.
어느 나라든 자기한테 꼭 맞는 문화와 체제를 가진 나라는 없습니다. 다들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유럽 서양과 비슷하게 독일은 행정 처리가 정말 느리고 어떤 메뉴얼이 없고, 이방인이 살기엔 독일인위주라 어딜 가든 이방인이라는 걸 안느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소도시로 가면 더 그렇습니다. 또한 유럽 내에서도 독일이 좀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제 기준 일본 느낌이랄까 조심성 있고) 아무리 오래 살아도 이방인인 느낌과 결코 같아질 수 없다는 것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미국은 아예 이민자 나라이고 또 중국, 일본, 한국, 이탈리아 등등 여러 나라의 커뮤니티가 정말 크고 넓게 형성되어 있어서 인종이 내가 이방인이라는 느낌과 좀 다르다는 느낌을 덜 받게 해줍니다. 다양성을 중시 여기는 문화라 존중받는 기분이 들고, 시선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이 워낙 많아 한국과 미국 사이에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오래 살수록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 싶고, 또 타지에 살면 그 나라가 좋다가도 한국의 편리함을 그리워 합니다.
한국인들은 아무도 이 영상을 보고 이 분이 한국인과 한국 문화 사회 등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하고 있다고 여기질 않는데, 왜 본인 스스로 한국을 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다. 한국인과 대화하는 영상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요? 혼자 독백하는 거 말고, 소통이요. 어쩌면 가장 꽉 막혀 있는 사람일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한국 살기 좋은 나라 맞아요. 근데 문제는..."혼자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1]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사는 순간,......그게 바로 헬조선입니다. 맞벌이 하기는 너무 힘들고. 직장에서는 육아휴직을 인정해 주지 않아요. 제 주변 대기업.중소기업.자영업 부부들..가정들..진짜 다들 힘들게 삽니다. 그래서 난임부부가 넘쳐나고, 출산률은 OECD 꼴지입니다.그래서 다들 혼자 살기 원해요. 한국은 혼자살기엔 천국 맞으니까요. 하지만 혼자살기 좋은 나라가...정말 천국일까요? 결혼할 환경이 좋고, 가정을 중심으로 생각해 주는 회사가 많은 나라...가 진짜 행복한 나라가 아닐까요.우리나라 회사는 가정보다 일.야근을 더 중요시 여깁니다. 임신하면 짤리구요. 육아휴직..꿈도 못꿉니다.
[2]결혼도 자기 마음대로 못합니다. 눈치문화. 부모님 허락이 먼저이기 때문이죠. 거기다 살인적인 집값..등등 그래도 조금씩 바뀌길 기대해 봅니다
동의합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혼자서 살면 천국인 사회라... 섬뜩합니다.
이건 응원도 재미도 성장을위한 영상도 아닌것같네요. 제작하신분 자신이힘들면 더힘든사람을보고 위안얻는사람같아요 ㅎㅎ 자기자신의자존감에대해는 생각해보셨는지. 헬조선외치는 사람들에게 피해의식 의지박약이라고하면서 의식성장 논하지마시구요
웃으면서 아닌척 고나리질 하지마세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시는거죠? 어느 부분에서 '자신이 힘들면 더 힘든사람을 보고 위안얻는사람'이 느껴지시는지 그게 의문이네요.
교육이 잘못됐어. 다들 똑같은 주입식 교육만 받아서 하고싶은 목표가 없어. 생각이 없어.
공교육 문제 있죠. 대학처럼 자유로운 수업 해 나가려면 우선 지금 근무하고 계신 분들 다 잘라야 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토론 수업에 능하신 분들을 선생님으로 섭외해야 하는데 문제는 급여죠. 그분들의 급여를 세금으로 충당하기엔 너무나 많은 예산이 들어가겠죠. 그렇다면 좋은 학교들을 사립으로 지어야 할텐데 그것은 그것 또한 문제입니다.
사실 근데 하고 싶은 공부는 자기 스스로 하면 됩니다. ㅎㅎ 다들 그냥 편향적으로 사회 시스템에서 주어지는 공부를 따라할 뿐 스스로 공부하지 않죠.
죄송한데 제가 이분 동영상 3개 정도 정주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맞는말만하고 제 생각과도 비슷한거같아서 구독까지 했는데, 이 영상보고는 확 깨는 데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독일에서 사신만큼 한국에서 사신다음에 이런 영상 찍는게 좋으실거같네요,, 아직 한국의 시스템을 잘 몰라요 이분은...
반대로 제가 독일가서 5년살고 독일 참 살기 좋은 나라다 라고 하면 얼마만큼의 신빙성이 가시나요?
우리나라에서 이미 해외로 나가서 유학이나 이민 경험이있거나, 한국에서 살기힘들다고 느끼지않는분들 이미 충.분.히. 경제적 여건이 되는 분들이고 집안환경이 적어도 요새 흔히 말하는 흙수저는 아니겠죠. 그정도분들은 그냥 한국에서 살면 편해요 ㅎㅎ.
그리고 어디서 계셨는지 모르겠지만 주위에 유독 부정적인 분들이 많으셨네요 , 그리고 여자라면 첫번째 이유부터 공감이 아예안갑니다. 아직 한국에 대해서 잘 몰라요 한국사람한테 조언할만큼의 사람은 아닌것같아요 보시는 분들도 잘 골라서 들으시길.
Rachel 그럼 북유럽도 살기좋다고하지마세요 아프리카도 살기힘든나라라고하지마세요 흙수저들도있고 금수저들도있기때문이에요
그렇죠 어딜가든 부자들은 각자 나라가 더 살기 편합니다..ㅎㅎ 그걸떠나서 한국말 할 줄 안다고 한국사람에게 뭐가 어떻다 저떻다하는거는 좀 아닌것같다는거죠....... 제가 영어 좀 한다고 미국가서 5년살고 미국사람들한테 미국은 이렇네 저렇네 나는 미국을 잘알지 ~어쩌고 저쩌고 하면 미국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할것같아요?ㅎㅎ 다른 관점에서 한국을 본 시선 자체는 좋지만 그것 말고는 딱히 도움 될 만한건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님은 뭐하시길래 이댓글 저댓글 다 답글달면서 분란조장하고 다니시는지 ㅎㅎ
뉴질랜드에 이민 온지 10년 되는 주부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낳고 육아 하고 일해서 렌트비 내는 생활을 하면서 너무 힘들다. 불편하다. 느리다... 하면서 한국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에요. 우리나라가 정말 힘들어졌나봐요. 댓글보고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살기좋은 나라 되길..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근데 문제는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정신적인게 크다 이거지... 이런건 이방인의 눈엔 쉽게 안보이고. 한국에서 어렸을 때부터 커봐야 아는 것. 외국생활도 수년 간 해봤지만 이 사람 말엔 반 밖에 동의를 못하겠다.
아마 헬조선이라고 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직장이 많지 않아서일거에요. 알다시피 울나라 거의 고학력자들이죠. 주위보면 기본 전문대 4년제에, 석학사 딴분들도 대다수인데 막상 몰린 분야는 일자리가 거의 없어요. 솔직히 인프라, 치안등등 최고인건 알고있어요. 하지만 그걸 누릴라면 기본으로 경제력이 뒷받침 되야하는데 일자리가 많지 않아요ㅠ 젊으니까, 도전 패기.. 그런말 좋죠. 하지만 엄청난 교육열로 졸업하자마자 학자금 대출이란 목줄에 허덕이는 청년들을 이해하셔야 해요. 빚이 있는 사회 초년생이 격는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압박감.. 사실 그게 헬조선의 중심이에요. 뭐 요즘 거의 모든 나라들이 격고있는 문제라고 보면 되는데, 한국이 유독 심한 이유는, 직업의 다양성이 없기 때문이고,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교육때문이기도 하고, 윗세대들의 지나친 자식사랑 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직업에 귀천이 있다 생각 하는 사고방식, 아직도 따지는 학벌, 스팩, 외모. 공무원과 대기업 사원이 아니면 인생이 실패했다고 보는 주위의 시선. 솔직히 그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발생한 단어죠 헬조선은ㅠ 다들 힘내요! 님처럼 울나라 사람들도 좀 여유로워져서, 시야를 넓게 봤음 좋겠어요. 어쩌면 우리가 못보는 우리 일상을 님이 제대로 봐준걸수도 있죠.
한국생활 자체는 여러 모로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한국 젊은이들이 여기서 살기 힘들다는 이유는 잘못된 교육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외국의 교육은 동물은 집에서 길러 야생성을 없애는 정도에 비유한다면 한국의 교육은 도축처리해서 가공한 냉동닭 수준으로 만드는 거 같아요. 그렇게 시키는 것만 할 때까지 자기 의사와 활동을 없애 놓은 사람을 만들어서 사회에 내 놓으니 그 후에서 사회에서 자연히 이어지는 내용이 없는 경우 그 곳이 지옥처럼 느껴지겠죠. 움직일 수도 없는 날 버려둔채 두는 곳.
저는 방안에서 사회부적응자처럼 박혀잇다가 자기성장을 통해 지금 완전 나아졋습니다.
옛날에는 모든게 어두워 보이고, 다 남의탓, 사회탓, 나라탓 같앗지만 지금은 하루하루가 너무 충만합니다.
제가 느낀건자기가 어두우면 모든게 나빠보입니다. 반대로 자기가 충만하면 세상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지금 사회보면 사람들은 다 '나'가 없이 살아가고 다 주변 흐름에 따라 자기는 전혀 모른채 취업하고 계속 공허한 삶을 삽니다
그러고는 이제 "아니 나라가 이모양인데 그렇게 살면 망해..." 이런식으로 해보지도 않아놓고, 자신이 기회를 놓쳤다는 것을 절대로 수용하기가 싫어서 이런말로 자기가 합당하다고 합리화합니다.
지금 만지고 잇는 핸드폰만 보세요. 백종원 이건희 방탄 등등 자신의 의미를 실현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개네는 특별해" 이 한마디로 자신의 후회를 합리화 시킵니다.
즉, 자기가 혼자 나쁘게 보고 자기가 혼자 아파합니다. 이런 사람이 90%에요
그러니 제발 뭐 "우리나라의 계층 시스템이 어쩌고 뭐 우리나라의 분위기가 니가아는 독일이랑 다르다"
이런말로 찌질하게 주절대지 마세요.
진짜이게 아니라 생각되면 그냥 영상에 나가고 말지,
자기의 내면 어느 한 곳에서,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지금내 모습과는 다르고, 바꾸기는 귀찮으니까
괜하 찔리는 마음이 있어서 "독일에서온 백인이 한국을 어떻게 알겟냐" 이런 말을 내벹고 싫어요 박는거자나요.
물론 우리나라 체제가 잘못된거 완전 많아요. 그런데 내 행동으로 바꿀 수 잇자나요. 지금 tv만 봐도 그런인간이 넘쳐나요. 즉 자기한테도 책임이 잇어요
그론데 그 책임을 그냥 사회에 넘겨버리면서, 엎지러진 컵 앞에서 울기만 할 건가요?
(책임과 잘못은 다른 겁니다. 내가 성범죄를 당햇다면 내 책임도 없고 잘못도 없지만, 내가 도둑을 맞앗다면 내가 보안관리로 막을수 잇는 선택권, 힘을 갖고 잇습니다. 잘못은 도둑이지만 나에게 막을수 잇는 권한이 잇엇다면 아주 조금이라도 책임은 잇는 거죠)
백인 남자가 이런 영상 100023091123890123890번 올려서 설득해봤자 하나도 납득되는거 없으니까 돌아가
알렉스 씨는 훈훈한 외모의 30대 초반 미국인 백인 남성 이에요 이게 한국사회에서 뜻하는 바는 최소한
어렵다는 고시 하나정도 합격하고 사는 거랑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한국서 불만 많아서 독일이나 미국가면 만족하고 살까요? 절대 아닐겁니다..한국은 의지만 있다면 목적달성 위한 tool이 정말 잘 갖취져 있습니다.
John Yu 오호라! 영상 내용이 한 문장이었네요.^^ 감사합니다~
독일과 미국에서 한국인이 살기힘든 이유는 일단 식문화와 의료시설 교통 그리고 무엇보다 영어가 안되니까 그런겁니다. 그 조건 다같추고 객관적으로 보면 한국이 선진국과 게임이되나요? ㅋ 청소년행복지수 꼴등 이유중 하나가 외모불만족 그 결과 성형1위 물질만능주의 1위 이좁은 나라에서 외제차가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ㅋㅋ 가계부채가 1500조가 넘는 나라에서? 이혼율 낙태율1위 교통사고 1위 어휴.. 더 말해서 뭘할까요? 의지만 있으면 살기좋다고요? ㅋ아하 그런 의지가 없는 인간들이 많아 자살률이 1위 군요. 의지가 없어도 살만한 국가가 되야 선진국입니다. 제주도만 가보세요, 한국인들이 버린 쓰레기가 넘칩니다. ㅋㅋ 그러니 한국이 살기좋다는둥 개소리좀 그만접어두세요, ㅋㅋ
으이구 한심 객관적으로 경험해보고 말하는대도ㅋㅋㅋ부탁인데 가까운 일본이라도 가서 살아보고 그딴 개소리 하세요^^
이강훈 파라다이스는 이 세상에 없긴하지만 이민가시는거 강추드립니다! 그놈의 OECD 통계는 한국만 알거든요. 한국 언론에 통계자료 팔아 먹고사는 회사구요. 외국인친구들은 그게뭔지도 모름. 한국만 매일 외국과 비교질하며 비교질당하며 기분나빠해요.ㅋㅋ
BB 일단 님부터 이민가세요ㅎㅎ
저는 요즘 미국에서의 생활을 그리워 하고있어요. 깨끗한 자연환경과 남녀노소 여유롭고 매너있던 사람들의 모습이 저까지 변화시켰나봐요. 그래도 알렉스님의 영상을 보고 힘을냅니다. 자기계발하기 좋은나라.. 깊게 생각해보니 시간,인프라,비용 등등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어느 사회든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만 크게 보고있었나 봐요. 주어진 환경속에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의 의지겠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기 때문에 아는데 확실히 한국 사람들은 배웠고 성숙한것 같아요.하지만 알렉스님 한국에 학창시절을 살아보시고 일자리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는 입장에 계신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국은 요가 고 뭐고 생각 할 시간을 주지 않아요. 목표가 있는데 달성하면 또다른 목표가 있고 이런데 한국사람들이 반성하고 되돌아볼 시간이 있을까요. 조금은 좁음 시야 라는 생각이 드네요
100% 인정! 이 영상을 1년반 전에 찍었는데 그동안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후회는 되지만 지울 수도 없잖아요. 목표는 다 아닙니다.
똑같이 외국에 공부하러 가는 거랑 일하러 가는 거 한국에서도 대학생이랑 직장 생활 하는 건 정말 다릅니다. 후자를 겪어야 얼마나 갑갑한 지 알게 되죠. 취준생활과 직장 내에서 그 정말 formal하고 rigid한 직장 문화, 꼰대, 회식, 칼퇴불가, 갑질, 반말, 언어폭력, 오버타임 수당 안주고 등등 겪어봐야 압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맞는 말이긴 합니다. 안전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포함 인프라 잘 되어있고. 동호회같은건 생각 못해봤네요.
그렇지만 이건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 이야기고 내국인 입장에서 보면 확실히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돈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에요. 별로 와 닿지 않을 수 있겠지만 다른 부분도 생각해 보셨음 합니다. 특히 요즘은 일자리 구하려는 청년층이 포화라 실업률도 높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합니다. 자기 개발 하기 좋은 나라라곤 해도 너도 나도 스펙(to build the creer) 싸으려고 학원다니면서 돈을 쏟아 붙기 마련입니다. 거기에 대부분은 대학진학이 옵션이 아니라 필수처럼 여기고 있죠. 대학 등록금도 만만치 않고 좋은 대학 나오려고 학원보내고, 전부 부모님 부담이거나 자기가 벌어서 충당해야 하죠. 알바(part time job) 뿐인데 최저시급은 일하는 것에 비해 너무 낮고, 근무 환경 안 좋은 곳도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다른나라 보다 긴 시간 동안 일하느라 체력 빠지고 시간도 없어지죠. 자기계발 시간따지기 보다 대부분 일하거나 피로 푸는데 쓰게 되지요. 평일에 일한다고 가정했을때 최저임금대로 받으면 약 120 정도 받는다 해볼까요? 방값 관리비랑 가스비 수도세 등등 하면 약 50은 나온다고 잡고 핸드폰 요금 빼고 식비 뺴면 별로 남지도 않습니다. 학원비 낼 돈도 없어서 평일에 학원다니고 주말에 일하거나 밤에 일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어요. 일 구하고 난 후에도 근무여건이 안 좋기 십상이죠. 휴가도 맘대로 못내기 쉽고 야근도 잦고 그에 비에 버는 돈은 적게 느껴질 수 밖에 없지요. 자기 계발시간이 많다? 기회의 땅이다? 그들에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 왜 이 나라에서 태어났지?" 라고 하는건 분명 글 그대로 해석하면 반론의 여지가 많은 문장이지요. 부유한 나라이고 장점이 많은 나라임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말 뒤에는 '나 너무 힘들다' 라는 뜻으로 한 말이라고 생각 해요. 한국의 장점을 자각하는 것도 그들의 몫이지만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도 아셔야 할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하자면 돈많으면 살기 좋음. 피드백 받고 문제시 삭제할게요
이분 하루에 14시간씩 6일 근무 해보셧나요 월급 200받으면서 중소기업에서 일해보세요 군대 2년 끌려가보세요 이런말 안나올껄요 외국인이 한국보는 입장하고 한국인이 한국보는 입장이 다르죠 여기서 말하는거 절반멍도는 한국이 치안이 좋다 댓글엔 마약같은거 안해서 좋다 이러는데 치안이 좋은걸떠나서 임금격차 장시간노동 저임금 이런거 생각 해보셧나요
중고등학교때 아침6시에가서 밤 11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기싫은데 공부해봐야지 한국에 왜 헬조선인지 알꺼임 우리나라 복지야 선진국에비해 의료복지말고는 내새울께없음 의료복지가 엄청난거긴한데 그거빼고는없음 세금도 어마무시하게 뜯어가고 우리나라사람들이 헬조선 거리면서 해외가면 좋을거같다고 착각하듯이 외국사람들도 우리나라 보면서 살기좋은나라구나 라는생각하는듯 우리나라는 돈만있으면 최고지
그렇게 일해봤지만...거기서 일하는 거 누가 선택했어요? 한국때문에 그렇게 살고 있어요? 최호현님 과거 맞는 선택 놓친 거때문에 그런가요?
중소기업들도 예전엔 경쟁력있고해서 쏠쏠하게 시작했다가 시대가 가면갈수록 큰놈한테 개따이는경우가 많아지며 반병신되고 추락. 그리고 진짜 제일 큰 문제점이라면 교육체제. 옛날부터 해왔던거라고 하지만 이젠 교육자들도 ㅅ.ㅂ ㅅ.ㅂ 거리며 대다수들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보는마당에 미래까지 심각해질거라고 보니.... 진정한 헬은 얼마 안남았다.
HigherSelfKorea 그말 뜻은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니가 못나서 그런식의 삶을 살고있으니 누구도 원망하지말라 말로 뿐이 안보이네요 .. 아니지 1등이있으면 꼴등도있는게 현실이죠 ... 그런다고 모든 노동자를 니들이선택만 잘햇어도 그딴식에 삶을 살진않을꺼야 라는 논리는 독일에서 가른치나봅니다 ...설마설마하다 댓글내려서 답글을 보니 소름이 ... 그나라인 독인은 노동자들이 없나보네요 1등만 있는 나라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상검증 잘보고갑니다
HigherSelfKorea 추천 영상에 떳길래 한국이 살기 좋다니 뭔소린가 하고 들어와봤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ㅋ그걸 누가 선택했냐고 했죠? 근데 한국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대학도 필수고여 월급 200받고 야근 필수고여 만약 대학 안가면 아주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낙오자 되는 거예요 ㅋㅋㅋ요즘 자수성가하는 사람들 얼마나 될 것 같나요? 자수성가 아예 못해요 돈없으면ㅋㅋㅋ그러니깐 어쩔 수 없이 200받고 힘들게 일하는 거죠ㅋㅋㅋ200보다 못받는 사람들 천지빽까리인데..너무 단편적인 것만 보고 말씀하시네요 우리나라 청소년 자살율 oecd국가 중 1위이고 그냥 자살율도 제일 높은데 이게 살기 좋다구요?웃고갑니다
솔직히 저도 미국부터 유럽까지 여러나라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만큼 시설좋은데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 동의하는데, 다만 치열한 경쟁, 회사문화, 교육 및 복지시스템은.. 아무리 그래도 유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남 눈치 안보고 1주 휴가 낼 수 있을까요? 휴일도 공휴일날 쉬는걸로 깎는 판국에... 공교육 뿐 아니라 사교육비까지 얼마나 듭니까? 다 비싼돈 주고 대학교 나오면 뭐합니까. 빈부격차도 너무 심하고... 야근이며 회식이며 밥먹듯이하는데 수당도 트릭써가면서 안주는 곳 허다하고..
사람들이 선진국가서 힘든 이유는 외국인신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시민권자들은 혜택누리면서 편하게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알렉스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댓글 신경쓰지마세요 ㅎ
솔직히 반은 공감하고 반은 공감 못해요. 정말 한국에서 회사 다니면 저런 생각가지긴 쉽지 않거든요 ㅋㅋ 하지만 분명 자기계발할 수 있는 요소는 많아요. 자격증같은 건 공짜강의도 많으니까..하지만 문화나 그런것들이 수도권중심이라 문제된다고 생각이 들구요. 그렇다고 헬이다...막 한국이 싫은건 아니고 ㅋㅋ그냥 다른 나라랑 비슷하다고 봐요. 어딜가든 사람사는 거 다 똑같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마음가짐이 중요한거지만 한국은 교육적으로 이런 생각을 가지기 너무 힘든 환경에 처해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댓글창에 반대하는 분들이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심지어 공부머리는 따로 있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됐는데 공부만 하라고하고...과다경쟁에 내몰리는 환경이예요. 그 덕에 무기력한 사람도 많고요. 그걸 누가 치유해주지도 않아요. 아니 치유 받을 것도 생각못하죠. 그런걸 해야한다고 들어본 적도 없었으니까.. 그래서 댓글로 당신이 선택한거라고 쓴걸 봤을때 제가 더 좀 상처받았어요 ㅋㅋ 우리가 선택해서 이렇게 된건 아닌데...아니 남탓이 아니라 그냥 하소연이예요 ㅋㅋ 저도 나름 긍정적으로 살아보려고 노력중이고 하지만 환경은 안 좋고...이런 동영상 올려주시는 건 좋지만 언어선택을 좀 유연하게 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인이 아니시니까 딱딱한게 있고 돌려말하는게 없이 직설적이다보니 오해도 많이 받으시는 것같아요. 어떤 마음으로 동영상을 올리시는 건 잘 알겠지만 표현을 좀 둥글게? 많이 힘들겠지만 한번 해보지 않을래요? 이렇게 하면 날선댓글은 없어질 것같아요. 한국말은 어조에 따라서 내용이나 뉘앙스가 달라지는 말이라 더 그런 것같네요.
단 댓글 볼 수록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ㅋㅋ 마치
Q. 불구가 되어서 제가 원하는 직업으로 가는 길이 너무 좁아요 ㅠㅠ
A. 그건 당신이 노력을 안해서 그래요. 불구여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잖아요. 제발 세상 탓 하지 말고, 노력을 하세요 노-오력을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다 가능해요.
Q. 제가 언제 노력 안한다고 한 적 있나요...??? ㅠㅠ 아니 장애인을 뽑는 곳이 없다니깐요....
A. 노력을 왜 찾으려는 노력을 안해서요..?
Q. 네...?
알렉스님의 영상보고나면 잊고있었던 감사함을 다시 느끼게되고 자기성찰이됩니다.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저도 기쁘네요~
정말 많이 공감해요. 외국에 살면서 더 한국이라는 나라가 좋은 지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빨리 한국 가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에 대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 장점이 모든 단점을 덮을 수 있을만큼 큰건가요??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일반화해서 많은 사람이보는 유튜브에 그것도 외국인이 함부로 피력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 의견과 다른사람의 댓글엔 피드백도 없고 긍정적인 의견만 수긍하는 태도 보면 답나오네요.
설득력있는 얘기입니다. 정말로. 제가 볼때는 한국사람들은 이미 이 한국이란 사회가 가진 시간의 흐름에 익숙해져서 되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이걸 보는 한국분들도 한 번 세상을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 알렉스님 리스펙하고 무척 좋아했는데 이 영상은 참..여기 댓글창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4:33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현실은 본인 뇌 안의 허상이라고요? 말씀 함부로하지 마세요. 주변에서 만난 한국인들이 얼마나 징징대고 안좋아보였을지 모르겠지만 니알렉스님 입장에서 그렇게 평가하면 안되죠. 외국인이 아니라고해도, 철저하게 기득권층의 입장에서..위에서 바라보는 입장인데..
어쨌든 알렉스님 생각이 이렇다면 한국인들 상대로 코칭하는거, 힘들지 않으세요? 그냥 한국인들이 한심해보이지 않아요? 한심한 의지박약 한국인들 코칭하느라 수고하십니다...예......
Alex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50~60년대 서독이 금전적으로 우리나라를 도와줬다면 현재에는 Alex가 한국에 와서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개화시켜주고 있네요. 정말 한마디 한마디 깊이 있는 말씀들 너무 고맙습니다.
아니이분 .. 헬조선 아직모르는 사람들한테만 세뇌만 더시키고있네..헬조선 국민들이 자기나라가 헬조선임을 모르는순간 나라는 망하는거..
한국서 약 30년, 미국서 약 30년 살았음.
뜬 눈으로 보면..
한국이 정말 더 좋음. 엄청남.
깨닫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 주어줘도 좋은 줄 모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안 보이면 어디서도 기회를 놓칠 꺼예요...
Echo Song 어디가 좋다 안좋다 이런건 잘 모르겠는데 님 말씀대로 아무리 좋은거 갖다줘도 즐길지 모르고 깨닫지 못하면 의미가 없조ㅎ 돈이 갑자기 많이 생겨도 쓸줄 모르면 무의미 한것처럼요~
틀딱이?
Echo Song 맹세하건데 더 좋다고 말하는 틀딱들이 이세상을 만든건 절대아니다 불평불만하는 젊은 이들이 피와 땀으로 일궈 놓은거다
심수혁 에고... 젊은이가 만든게 아니고 당신이 비하한 그 분들 노력으로 이렇게 온거지. 말은 바로하자.
1.전시휴전상태 안전하지 않습니다.
교통사고및 음주운전 새벽에 파출소 가보세요.
2.편의점 많은 것 빼고 인터넷 속도 빼고 좋은 것은 없습니다. 3. 산악활동 안해서 저와는 관련 없습니다. 4. 창조경제 자영업이 잘된다는 얘기는 들어 본적 별로 없습니다. 5.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들 나를 알겠느냐?(노래 제목: 타타타 )가 히트친 이유를 아시나요? 보이스 피싱과 사기가 많은 나라 1위가 한국입니다. 한국은 학벌체계이기 때문에 학벌이 낮으면 실력이 좋아도 자기계발로 자격증이 많아도 인정받고 일할수 없습니다.노가다 막장 이라는 단어를 들어 본적 있나요? 저는 노가다 막장 다 해본 남자 사람 입니다. 한국은 외국인이 볼때 살기 좋아 보이지만 한국인은 살기 어렵습니다. 기회를 쓰라고 하셨지만 기회를 주지 않는 나라인데 어떻게 기회를 쓸수있죠?
라고 백인 남성이 말하였습니다
외국인이 그런 말 하니 증말 설득력있다!
공감합니다. 한번도 해외에 가보지 못했을 때에는 어딜가도 외국이 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여행, 출장으로 해외를 많이 돌아다녀보니, 한국만한 나라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이든 출장이든 해외에 나갈 기회가 젊은이들에게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답글 읽다가 개소름 ... 진짜 한번 이분 답글단거보면 ... 어이없음 뻥찍었다 간만에 ... 와 대단하다 저런 발상을 독일에서 가르치나? 한번 확인해보세요 노동자는 그냥 니들선택이다 노동자는 그냥 죽으란 소리인지ㅋㅋ 와 할말이없다
글쎄요. 죽으란 소리? 그것은 김경휘님의 해석인 듯합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 지금 계시는 (불만)자리는 옛날 하셨던 선택의 결과인 것이라고 생각 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정서적인 댓글 존중합니다. 화이팅~
HigherSelfKorea 하고싶어서 한선택이 아닙니다 살기위해 어쩔수없이 선택할수뿐이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서적인게아니고요 모든사람이 잘살순 없지만 그나마 헌법정신에 어긋나지 않는이상 모든사람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HigherSelfKorea 당신은 처음부터 잘나서 지금 그자리뿐이 못올라간건가요 ㅋㅋㅋ?? 더많은 이익을 추구하기위해서 유투버로 활동하시는건 아닌지? 선택을 잘못하고를 떠나서 한국속담에 직업에 귀천은 없다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당신의 말과 이상과 행동은 쫌 어딘가 반사회 주의적으로 편가르기식으로 뿐이 안보이네요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는거고 노동자가있어야 회사도있는겁니다 당신의 생각 본질이 글러먹은듯합니다
잘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행복을 추구하는 권리가 있습니다." 기회를 못 잡으시면 그게 김경휘님의 책임입니다. 국가 운영하기 위해 노동자인 것이 아주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바로 다른 행복을 추구하는 노동자를 위해서 저 같은 서비스업도 필요합니다. 서로서로 존중하면서 사회가 돌아가요. 유투버 하는 게 범죄인 것처럼 말씀 하시는 것 같아요
HigherSelfKorea 범죄가아니고요 당신이 말씀하신 선택 ... 그선택이 유투버냐는 이야기입니다 ... 그리고 노동자의선택이 지금 선택이 잘못된듯 말하는게 ... 어이없는겁니다 그러면서 노동자도 필요하다 ... 모순이 많이있습니다
한국이 치안이 좋은 살기 좋은 나라인것은 저도 동의해요. 또한 그 점에 대해서는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허나 한국 이라는 사회 내에는 획일화된 교육이나 과도한 대학 진학, 고령화 문제,다문화 차별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이러한 문제는 다른 나라에도 있을 문제 일지도 모릅니다.또한 이 동영상의 취지는 한국이라는 좋은 환경 속 당신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 힘내세요! 라는 좋은 취지인것도 충분히 이해 했으며, 매우 좋은 취지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해 자신의 꿈이 좌절되고 하루하루가 버겹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러한 사회문제가 있는 한국은 마치 지옥과도 같다고 느낍니다. 물론 결과에 어느정도 개인의 영향으로 나쁜 결과가 나왔을 지도 모르지만 사회(한국)의 영향 또한 매우 컷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일어난 좋지 않은 결과를 개인의 문제로 돌리는 것은 너무나도 기득권적인 발언이지 않으셨나 어린나이에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이에요. 너무 상처 받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동영상의 내용또한 거짓 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응원의 메세지 잘들었고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배워갑니다 ;) 자살률 1위인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인가 봐요. 치안이 너무 좋아서 맨날 모르는 사람이 따라와서 집 들어가는 것까지 잘 봐주는 건가 봐요ㅠㅠ
당신은 선진국 출신에 백인이라는걸 잊지마세요~ 마지막에 정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말에 피식하고 갑니다
제3세계 노동자계급 여성이주민이었으면 저런 소리 절대 못하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세계-백인-남자가 2.5세계 아시아 국가 와서 "인프라 너무 잘돼있"고 "안전"해서 살기 좋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으신 분이네 본인 말씀대로면 노량진에서 스타강사강의 들으려고 새벽부터 줄 서고 그 줄서는 와중에도 노트북 들고 나와서 인강 들으면서 편의점 식사하곻ㅎㅎ 시간 낭비 안하고 자기개발 위한 노력이죠 근데 그런 삶이 막 행복할요? 아니면 그런 삶을 선택한 본인 책임이라고 또 말하실 건가요? 젊은이들을 이렇게까지 몰아세우는 데 사회 책임이 없나요? 임금대비 물가 제일 비싼 나라에서, 정당한 노동댓가 바라기도 힘든 환경에서, 구조의 탓은 하지 말고 개인의 노오오력으로 극복하면 된다구요? 유럽어 하시는 분이 '나도 외국 와서 외국어로 성공하기 힘들었다' 생색내시는데 한국인들은 자국에서도 외국어 기본으로 탑재해야 취업 가능해요 어디서 생색질이세욬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서도 영어 할 줄 알아야 되요 웅앵ㅇ웅' 하실 건 아니죠? 설마 어원이 같은 언어 배우는 거랑 한자어 쓰는 언어에서 알파벳 배우는 거랑 같다고 생각할 만큼 멍청한 건 아니시죠? 본인과 타인의 출발점을 생각해 가면서 말씀을 좀 하세요 아무 주제에나 입 대도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제목 바꾸세요....백인남성이 한국에서 살기ㅠ좋은 이유로
평생을 한국에 있다보니, 이렇게 좋은 점이 있는데도, 거기에 무뎌져 항상 불만만 토로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일깨워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외국인한테 이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줄이야... 가벼운 스낵 콘텐츠만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됐는데 좋네요! 구독합니다!
저도 외국에 대한 로망을 어린시절부터 갖고 온 사람인데요. 미래가 불안하고 한국의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다가올때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1년 살다 왔어요. 그곳에서 오래사신 분들만큼 속깊이 잘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했던 로망은 없더라구요. 여행자 마음으로 많이보고 즐기고 온 것은 좋았는데, 평생 살라고 하면 글쎄요.... 물론 그곳에서의 좋은 점도 있지만 한국사람으로써 한국이 살기 너무 좋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편리하고 안전하고 깨끗하고 ... 특히 제가 관심있는 분야를 배우고 발전시키기에는 한국이 접하기도 쉽고 금전적으로도 부담없기에 결국 한국으로 돌아왔네요^^. 갔다오고나서 한동안 한국이 이렇게 좋았다니. 감탄하고 모든 것에 다 감사했습니다. ㅎㅎ 다만 한국이 힘든 이유는 남과 비교하고 경쟁사회이기 때문이죠^^;;
내용을 떠나,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외형적으로는 상당히 갖춰졌지만, 국가가 운영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적자원이 아직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했죠. 광복된지 아직 70여년밖에 안됐고, 전쟁도 겪었고, 잿더미상태에서 교육도, 철학도 없이 산 70년, 그 중 군부독재를 25년가량 겪었으니 회복되려면 오래걸릴겁니다. 그나마 전후 교육수준 높아져서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이제 겨우 정착되려는 시작단계니까 더 좋아지긴 하겠지만, 좀더 걸리겠죠. 이상적인 국가건설의 과도기에 살고있어서 어렵지만, 역사에 남을 시기에 살고있어 행복합니다. 고생하며 사신 윗세대에게도 고맙고, 지금 잘 견디고 만들어 행복한 나라를 아랫세대에게 넘겨주고싶네요.
길거리만 가봐도 말이야 노인들이 폐지줍고 장애인이 돈내고도 대중교통 이용 못하는걸 보고도 나라가 잘 굴러간다고 느껴지나요 1세계 백인님?
자아코치실현 정말 생소한 직업이시네요.
그것도 한국말도 잘하시고 ~긍정의에너지 많이 느끼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보람있는 직업이에요. 사람들의 모든 잠재력 꺼내게끔 고생합니다^^
한국말 너무 겸손하게 잘하십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한국이 정말 좋은 나라라면 저출산 1위 국가일까?자살률 1위 나라일까?근무시간초과로 과로사할까?최저시급도 못받고 중노동을 할까?강간을 한 가해자들이 겨우 징역 2년이라는 처벌밖에 못받을까?우울증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이렇게나 많을까?1만 아시고 둘은 모르시네요 당신이야말로 자신이 보고싶은것만 보는것같습니다
나름 유명한 외국계회사 4년다녔는데 껍데기만 외국계지 속살은 한국인이라 꼰대문화가 만연하고 주3,4회 회식에 월급은 그럭저럭 내 나이에비해 친구들에비해 많이받았어요. 지금은 뉴질랜드와서 일하는데 천국입니다. 8시반 출근해서 오후4시면 그냥 가요. 매니저가 See ya! 하고 그냥 가요. 눈치 그딴거 보는거없어요. 사람들이 일하는걸 즐기는거같아요. 업무강도는 한국에 절반도안되는거같고 때로는 내가 이돈을 받으면서 이렇게 적게 일해도 되는건가? 라는생각도 들더라고요. 한국에서 받던 연봉이랑 거의 같은 range 받으면서 지내지만 다시는 돌아가고싶지않네요. 제 기준에서는요ㅋㅋ
당신이 백인남자라서 한국이 좋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비록 제가 돈은 없지만, 북한이나 내전중인국가, 먹을게 없어서 굶주리는 나라에서 안태어나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끼니 잘 챙겨 먹을 수 있고, 자가용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모임 동호회 취미생활 자유롭게 할 수 있고, 하고싶은거는 노력해서 할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합니다!우리나라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보고 구독해요~
다른영상도 기대할게요 😁😁
네 기대하셔도 돼요~
고마워요 정말! 그대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언어로 이런 이야기를 전달해주는게 너무 감사해요!
좋은 마인드네요.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면 어느나라가도 살기 힘들겠습니까?
일부분 말씀하신것에 동의 합니다.
한국인이 부정적 생각만 가져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평 불만에 빠지는게 아닙니다.
장담하는데 한국인들이 평균적으로 자기개발과 성공을 위해서 노력을 쏟아붓고 열정적으로 사는건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보다 잘합니다.
의문점이 난다면 좀 더 깊게 알아보고 느껴보세요.
박근혜랑 최순실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시는거 같네요.
제대로 알면 삶이 어떻게 바뀌나요?
당신이 제대로 안다고 해도 당신 또는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것이 단순히 개인의 노력 부족하면서 핑계꺼리로 나온말이 아니라는겁니다.
현재 많은 한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문제점을 인식하고 바꾸어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미 탄핵과 선거를 통해서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노력으로 사회구조가 잘못된 점은 바로 잡고 개인이 노력해서 얻어야하는 부분은 노력을 하겠죠.
그기 더 문제라고보네요. 자기개발과열정을 모두 한곳 공무원이나 다기업들어가는데만 쓰니까요. 님은 이분의말을 10프로도이햐못한거에요. 공무원되고 다기업되야 경제적으로 풍요하다고 어쩔수없는거아니냐고 자위하는거야말로 한국인들이 불행한이유입니다. 그렂걸 벗어나는 자유의지가필요해요. 사회는 국민들하나하나의 인식변화가있어야 변화하는거에여.
HigherSelfKorea 알렉스. 삶을 바꾸고자 아는 게 아니에요. 알아가는 것 자체가 삶인 거죠. 알렉스도 말했다시피 우리 내면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했죠? 그러면 우리 내면은 홀로 형성되고 존재하나요? 외부세계를 알지 못하는 이상 우리 자신의 내면 역시 알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많은 한국인들이 실제로 힘들고 아프기 때문에 신음하는 걸 엄살이고 다른 나라 사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 거라고요? 벌써 이 말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요? 왜 그들은 알렉스가 보기에는 엄살같아 보이는 어려움에 크게 신음하고 있는 걸까요? 그걸 알아내서 사람들을 보듬고 돕는 게 진짜 알렉스가 해야하는 일 아니겠어요? 알렉스, 당신과 우리는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이 사실 알렉스도 이미 알고 있는 거. 맞죠? 전 맞다고 믿어요.
외국인이어서 더 잘 관찰할 수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잘 지적해 주셨네요....언어구사력도 매우 훌륭합니다.기회가 되면 조금 더 준비된 내용으롷 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해도 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기대할 게요
외국에서 5년 밖에 안살아봤지만
한국에서 한국인이 사는것이 별로임 한국사람들 너무 남의 시선을 많이 쓰고 오지랖도 너무 많음. 한국이 편한이유는 한국어가 자국어라는점 빼고는 딱히 좋은점을 못느끼겠음.
ua-cam.com/video/lAhRmVJoi9A/v-deo.html
좋은 점들도 있는건 맞지만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극심한 경쟁 사회라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이 살아보지 않았지만 경쟁이 심하다는 것은 느껴집니다 이 분이 조금 과장해서 한국을 칭찬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헬조선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가 그렇게 최악의 나라는 아닌것같네요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는데요 당장 위에 북한만 봐도...시야를 넓게 봅시다 여러분
부자가 말하는 한국이 살기 좋은 이유~ 이런걸 보는 기분인듯. 당연히 살기 좋겠지ㅋ
대단하다 진짜 한국인이 한국에 쭉살아오면서 별로다 말하는 모든것이 허상이라고 치부하네 외국인이 그것도 백인남성이ㅋㅌㅌㅌㅋㅋㅋㅌㅌ대단하다 진짜 이런 채널만드는 이유가 뭐예요?
님 백인 남자라서 인종피라미드 최상위권에 있으셔서 그런 마인드가 가능한거예요 머릿속이 꽃밭인듯
한국은 어떤 부정적인 환경 속에서도 열렬히 노력해서 자신이 바라던 위치가 되면 어느 다른 나라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각 나라들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외국은 시민의식이 높지만 한국보다 편리하며 안전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그 반대죠. 하지만 시민의식은 외부적인 환경들보다 빠르고 쉽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그 한국의 관점들을 나부터 먼저 바꿔나가야합니다.
불평하는 여러분들은 내가 먼저 직업의 종류로, 대학교의 간판,여성남성,피부 색으로 사람들을 평가하여 바라보고 대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사회가, 우리나라인 한국이. 이렇게 하고있고 한국사람의 시민의식이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며 슬퍼하고 좌절하지 마시고 시야를 넓고 멀리 보며 나 먼저 너 먼저 우리 먼저 바꿔나가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영상을 부정하며 불편해하시는 분들은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나 정말 무언가에 열심히 몰두해본적이 없으신분들 같습니다.
한국의 시민의식은 다같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모두가 원하는 방향이 되도록 차츰차츰 개선해나가면 됩니다.
어느 누구나 내 꿈을 위해 철저하게 노력하고 간절히 바란다면
한국이든 외국이든 모든 나라가 제일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 진정 감사드리고 좋은영상 많이 제작 기대할께요
I am so impressed by your understanding of life in general. you are a very mature person & will succeed whatever you set out to do. Korea needs more people like you for sure. Your Korean is absolutely beautiful!!!
Thanks Masa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