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더빙]붕괴3rd 단편 애니메이션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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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лис 2024
- 집요한 어둠이 밤을 가득 채울 때,
그것은 자신을 가르는 유성을 기다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키아나·카스라나, K423, 시린, 공간의 율자이자--신염의 율자이다.
그녀는 자신이 했던 것을 끊어내고, 지난날의 주저함과 이별을 고한다.
그녀는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뎌 내일의 희망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힌다.
그녀가 꽉 쥔 대검은 아름다움을 수호하고, 이 불완전한 이야기를 다시 쓸 것이다.
영상 출품: miHoYo Anime
테마곡:《Moon Halo》
제작: HOYO-MiX,
노래: 茶理理/TetraCalyx/Hanser
2:08 그녀들이 있기에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는 키아나
2:29 "그 대사"
3:06 브로냐
3:53 반장
4:28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5:42 "히메코"
있었기에....
(브로냐+반장)=부로냐..
5:47 히메코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사라질때 아련하구나...히메코 이젠 정말로 안녕ㅠㅠ
진짜 붕괴 pv보다보면 대단한게...애니메이션만으로도 대단한데 bgm으로 전용테마곡을 써서 잔잔할땐 대사에 집중하게되게, 터뜨릴땐 강한비트로 같이 터져나오는게 절묘해서 벅차오르는게 엄청난거같다.. 이게 pv를 보고난뒤엔 브금만 들어도 그 장면들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오게되는...
이래서 과몰입오타쿠가 되는거지
세상은 아름답지않을지도 몰라, 그렇지만 포기하지마-라고 마지막수업을 해주셨던 히메코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모범생키아나....전 pv의 회수까지 완벽하게 해주니 전에 있던 pv까지 다시 떠오르게만드는 그런것까지 포함해서 연출이 어마어마해...
2:35 여기서 대사 치고 바로 도입 되는게 ㄹㅇ
이게 진짜 '음악'이지.
진짜 이거 볼 때 마다 너무 좋아서 소름 돋음..
배경 음악도 너무 감동적이고 무엇보다 계속 상대방이 포기하게 만들어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싸우는 키아나의 모습이 멋있음..
ㅜ7ㅅㄴ기ㅡㄱ니
진짜로요.. 감동이고 넘멋있음..
전 마지막 수업때 히메코 대사 있는 부분부터 눈물이 글썽거리면서 맺혀요 ㅠㅠㅠㅠㅠㅠㅠ
3:25 일어판에서 제일 좋은 부분
중어판은 되게 담담하게 파이어. 그러는 느낌이었는데
일어판은 쿠기밍이 절박하게 소리치는 느낌이라 좋았음
ㄹㅇ
인정 붕괴는 중어가 젤 좋은데 요번거의 파이어 부분은 일어판이 났네
근데 그부분빼고 중어가 더남 ㅋㅋ
나도 파이어부분 아쉬웠는데 일어판에서는 만족
끝부분 극장이라 울리듯이 소리나는것도좋았음
일어판은 소리를 너무 잘질러서 감정이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는듯 마지막수업때 율키가 하늘로 송곳 날릴때랑 이번에 쉴드 뚫을때 고함소리가 너무 좋음
갓쿠기밍
쿠기밍은 전설이다
이게 진자 사기임.. 우리나라 성우진들 약점이기도하고.. 목 갈아넣으면서 감정터뜨리는거 ㅠㅠㅠ 대신 다른쪽에 강점이 있지만
율?!?!?!?!키?!?!?! 율자 키아나가 아니라?
4:28 부터는 진짜 역사적인 장면인듯. 세상은 아름다운적이 없었다고 말한 지배의 율자, 바로 뒤 그 생각이 틀렸다고 말이라도 하는듯 아름답게 불타오르는 키아나의 불꽃과 의지.
진짜 서브컬쳐 영상쪽으로는 정점 달린다는 생각이 든다...
영상 만드신 제작진 분들의 작업량에 경의를 표함...
@너 쌓여있잖아 애초에 게임 슬로건이 otaku save the world 인가 그럼 ㅋㅋ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고
@@susjeobs9266 기술덕후가 세상을 구한다임
@@seaso5060 오타쿠의 기술이 세상을 구한다 입니다
@@IQbreaker 똑바로 보고오셈
@@seaso5060 기술적인 오타쿠는 세상을 구한다네요
2:30 이 부분 마지막수업때 히메코가 시린/키아나 한테 말한 건데... 그걸 키아나가 다시한번 말해주니까 너무 감동이다...ㅠㅜㅠ
어쩐지 너무 익숙하더라구요ㅠㅠ
"돌아가는 길이니까!"할때 소름이..붕개유저라 행복합니다
5:21
ㅇㅈ...진짜 눈물난다 ㅠㅠ
5:27 리얼 명장면 또 시자규ㅠㅠ
폭발이랑 노래랑 타이밍이 맞아서 가슴에 전율이...
3:54 이번엔 후카 목소리 잘어울리는거같음 되게 따뜻함 ㅎ
ㄹㅇ 중국 일본 키아나 성우 둘 다 쥐어짜는 기합 연기력이 개쩜
쿠기밍은 명불허전이고 중국어도 첨에 연기력 개잘해서 놀랬음
ㄹㅇ 으어억ㄱ하는거 ㄹㅇ기합넣는거 같더라
히메코는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키아나의 신념의 중심인듯 가장 힘들때면 언제나 나타나는 "찌밤 히메코 센세 살려줘 ㅠㅜ"
근데 이번엔 끝까지 안있고 사라지는 거로 봐서 히메코의 그림자를 벗어났다고 해석하기도 하는 거 같더라구요
@@AhnInhwan 스토리 상으로도 히메코와의 이별을 끝냈으니 위키에선 키아나에게 히메코는 선생님 이전에 엄마같은 포지션이라 말하더군요 ㅠㅜ
헌원검 떡밥도 있는거같고.. 아직 남은 2개의 각성전생칸 기대해봅니다..ㅎ
이제와서 살리면 좀 그럴거 같은데..
@@슝퍽슈 시린이 만든 허수의 바다에 떨어졌으니 잘만하면 후카 구할때처럼 허수의 바다를 스스로 열어서 구할수도 있고 복직 시키는건 어떻게든 가능하긴 한대 장례식까지 치뤄버린 마당에 살짝 웃프죠
일본어 버전으로 보니까 키아나가 확실히 소리 질러야 할 땐 소리 질러서 너무 좋다
특히 2:37 "불만 없지!" 이부분 진짜 일음으로 들었을 떈 진짜 ㅠㅠ 마지막 수업에서 히메코 센세가 한 말이랑 겹쳐서 눈물 날 뻔..
키아나 연기는 일어가 더 잘하시는데 대사가 좀 너무 빠져서 중어가 낫다..
불만 읎제
진짜 역시 갓밍 못따라옴 ㅠㅠㅠㅠ
확실히 기합소리만큼은 쿠기밍 성우가 힘과 박력이 있음. 지배의 율자는 일어음이 초반에 좀 아쉽긴했는데 나중엔 괜찮게 연출된거같았지만, 역시 중어음이 더 감정적이게 잘 연출되었다고 생각됨.
중어도 일어도 정말 성우님들 모두 고생하셨고 멋진 퀄리티를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함. 미호요 제작진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음.
결론은 일어 중어 둘 다 봐야 됌 ㅋㅋ
마지막 수업 대사 좋고,애니메이션 좋고,이 영상 좋아요 한번 눌리고 간다 이영상 너무 좋습니다.ㅠㅠ
내 지갑도 타버릴거같아
반응속도 ㅋㅋㅋ
ㅋㅋㅋ 활활 타올라라!!!!
이제 패러디 한개 내어주시죠!
@@SC-Blitz "K-잼" 찐이다가 띠꺼우면 댓적지말고 그냥 지나치세요 ㅋㅋㅋ
제 지갑도요...
1:03 고등어 굽는 중
3:15 소금간
4:02 참숯 추가
4:43 군고등어 완성
5:43 엄마의 손맛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개웃기네
5:43 맘스터치
ㅅㅂㅋㅋㅋ내감동 돌려냌ㅋㅋㅋㅋ
역시 마지막은 엄마의 도움!
제 감동 돌려줘요 ㅠㅠ
애니도 점점 진화한다...
다음껀 얼마나 고퀄애니메이션이
나올지 기대가되버리네ㅋㅋㅋㅋ
지금 나와도 호시노아이 걍 넘을듯
너무 쩔어서 진짜로 PV보다가 처음으로 눈물나옴
@@Trigger919 그냥 히메코 스르륵 할때 클라이막스가 감동적이고 웅장했어요
뭐야 난 이때까지 PV볼때 다 울었는데...내가 눈물이 많은건가...
@@냥비냥 오토라서 감수성 내성 50%+
스토리 깨다가 히메코 만날때 눈물 나왔는데
@@OTTO-APOCALYPSE 빛메코..... 얼굴이 안보임 빛때매 젠장
이거 보려고 중문 영상도 안 보고 존버탔다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진다
대단
(일본어 더빙) 붕괴 단편애니메이션 [영원히 타오르는 지갑]
게임은 안하지만 단편애니는 챙겨봅니다. 진짜 퀄리티 대박이에요..
히메코가 웃으며 사라지는 부분이 너무 울컥한다 ㄹㅇ....
2:33 마지막 수업에 히메코랑 똑같은 시간대에 똑같은 대사하네 뭐야ㅋㅋㅋ디테일뭐냐고
그걸 찾아내는 너의 디테일도 칭찬해
뭐야 진짜임..? 어떻게 눈치챘는데..
4:07 갑주들이 하나하나 입혀지는 연출이 중썹1주년 영상 생각나네 ㅠㅠㅠㅠ
자세히 보면 부러진 신운검 수르트가 키아나 용 새로운 대검으로 변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어요!!
진짜 붕괴 24년에 시작했는데 시바ㅠㅠㅠㅠㅠㅠ 진짜 원신, 스타레일 할 시간에 진작에 할걸 그랫어퓨ㅠㅠㅠㅠㅠ 진짜 키아나 ㅠㅠㅠ 눈물 존나나네 ㅠㅠ
새로 나올때마다 가슴이 움켜진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다 부셔버릴만큼 시리즈마다 최고다.
방금 키아나 각성까지 스토리 밀고왔는데 올해 붕괴 시작한게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찍먹만 하고 말려다가 마지막 수업 보고 그때부터 붕괴에 애정을 가졌는데 키아나가 이렇게 멋있게 자라서 너무 감동적입니다
진짜 애니쪽으로 진출했으면 좋겠다. 정작 게임은 어떤 신캐를 뽑든간에 특별한 장편 이벤트라도없는 한 초끈이나 기전같은 고인물들만의 리그에서 0.1초에 웃고 우는 무한리트밖에 할 컨텐츠가없는데
와 미친... 마지막 수업 명대사뿐만 아니라 대사 나오는 시간도 일치하네.... 미호요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계획한 겁니까... ㅠㅜ
이 미친 변태놈들.....사랑해...
쿠기밍이 누구인가요?
지렸다 지렸어 .. 뭔지모르고봐도 개꿀잼이네 ..
개인적으로 지배의 율자는 중음이 더 감정적인 거 같아서 중음이 나은 거 같고,
또 전투할 때는 중음 키아나가 좋은데 후반에 싸우면서 독백할 때는 일음 키아나가 좋은 듯..!
일 더빙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진짜 웅장해짐,, ㅠㅠㅜ
4:24 중국어 진짜 싫어하는데 이부분만큼 감정이입된 연기는 본적이 없음..
저도 지배의 율자는 중음이 더 나은듯
지배율자목소리는 중어가 더 나은것 같고 일어대사가 (개인적으로) 더 좋은듯
@@서쪽의달타냥 이제말햐줘서죄송한데이거일어더빙..
일 더빙은 키아나 성우인 쿠기밍이 고함을 엄청 잘 질러서 그런듯
영상 속 노래 자막입니다.
2:27
Some deserts on this planet
지구의 어떤 사막은
were oceans once
한 때 바다였다고 해
Somewhere shrouded by the night
밤의 어둠이 감싸도
the sun will shine...
태양은 햇살을 비추는 곳이었어...
Sometimes I see a dying bird
가끔은 죽어가던 새가
fall to the ground
추락하는 걸 본 적 있지
But it used to fly so high...
그 새도 한 때는 높이 날아올랐어...
Just like those who went by...
이미 떠나간 이들처럼...
3:18
I thought I were no more than a bystander
난 내가 방관자일 뿐이라 여겼어
'til I felt a touch so real...
그 손길을 생생히 느끼기 전까진...
I will no longer be a transient
그러니 더는 머뭇거리지 않겠어
when I see smiles with tears...
눈물 섞인 미소를 지나칠 순 없으니...
If I have never known
만일 내가
the sore of farewell and pain of sacrifices
이별의 슬픔과 희생의 고통을 몰랐더라면
what else should I engrave on my mind
내 마음에 달리 무엇을 새겨넣었을까
3:47
Frozen into icy rocks,
얼어붙어 굳은 돌처럼,
that's how it starts...
모두 그렇게 시작해...
Crumbled like the sands of time,
그리고는 시간에 바스러진 모래알처럼,
that's how it ends...
모두 그렇게 끝나는 거야...
Every page of tragedy is thrown away,
비극의 페이지는 결국 없어지는 법이지,
burned out in the flame...
불꽃에 타올라 재가 되어...
4:15
A shoulder for the past
어깨는 과거에 내어주고
Let out the cries imprisoned for so long
오래도록 갖혔던 외침을 내뱉는 거야
A pair of wings for me at this moment
날 위한 한 쌍의 날개로, 지금 이 순간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 위로 날아올라
Turn into a shooting star that briefly shines
유성이 되어 찰나의 빛에도
but warms up every heart
모두를 따스히 감싸주는 거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4:52
I will never go
난 결코 떠나지 않아
There's a way back home...
내겐 돌아갈 곳이 있으니...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난 그 어느 때보다 밝게 빛나고 있어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5:22
Wave good-bye to the past
과거와는 작별을 고할 때야
when hope and faith
희망과 신념을
have grown so strong and sound...
강하고 굳게 다잡고 나면...
Unfold this pair of wings for me again
날 위한 한 쌍의 날개를 펼쳐, 다시 한 번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 위로 날아올라
Turn into a moon that always
달이 되어 언제나
tells the warmth and brightness of the sun
밝은 햇살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거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p.s. 원곡에 없던 부분도 있네요.
첫 소절 마지막 부분.
3:06
Just like those who went by...
이미 떠나간 이들처럼...
엔딩 크래딧 부분.
Some deserts on this planet
지구의 어떤 사막은
were oceans once
한 때 바다였다고 해
Somewhere shrouded by the night
밤의 어둠이 감싸도
the sun will shine...
태양은 햇살을 비추는 곳이었어...
Sometimes I see a dying bird
가끔은 죽어가던 새가
fall to the ground
추락하는 걸 본 적 있지
But it used to fly so high...
그 새도 한 때는 높이 날아올랐어...
I thought I were no more than a bystander
난 내가 방관자일 뿐이라 여겼어
'til I felt a touch so real...
그 손길을 생생히 느끼기 전까진...
I will no longer be a transient
그러니 더는 머뭇거리지 않겠어
when I see smiles with tears...
눈물 섞인 미소를 지나칠 순 없으니...
If I have never known
만일 내가
the sore of farewell and pain of sacrifices
이별의 슬픔과 희생의 고통을 몰랐더라면
what else should I engrave on my mind
내 마음에 달리 무엇을 새겨넣었을까
Wave good-bye to the past
과거와는 작별을 고할 때야
when hope and faith
희망과 신념을
have grown so strong and sound...
강하고 굳게 다잡고 나면...
Unfold this pair of wings for me again
날 위한 한 쌍의 날개를 펼쳐, 다시 한 번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 위로 날아올라
Turn into a moon that always
달이 되어 언제나
tells the warmth and brightness of the sun
밝은 햇살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거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축복 받을 수 있도록
이건 진짜 호요버스 역대 컷신중 원탑이라고 생각함.. 그동안 호요버스 게임들이 많이 나왔지만 아직 이걸 뛰어넘은건 없다고 생각함.. 진짜 그만큼 처음 볼때 감동이였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호요버스 짱!!
역시 서브컬처 최고의 게임.. 10주년, 20주년 그 이상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5:20~30초 최고의 장면, 모두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길 전율이 흐름을 감추지 못해 붕괴3 안하는 동료들에게도 보여주면서 이거 어떻냐고 감상평을 강요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뒤에 영혼처럼 나오는 애들은 다 죽은 애들인가요?
@@진순-l4d 아니요
7:41 지금까지 여기서 실이 불에 타 끊어지는 거에만 인상 깊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실을 끊고도 불은 끝까지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었네요.
영상 제목인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처럼요.
이거 보다가 요즘 나오는 호요버스 게임들 보면 뭔가 이런 소름 돋는 그런게 없음 아직 빌드업이 덜 쌓여서 그런가... 그렇다 하기엔 원신은 그런게 없던데... 그나마 스타레일에서 아케론 나올때가 좀 쩔었음
도진때 너무 실망했어서 기대 안했는데... 이번엔 더빙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듬... 가슴이 웅장해진다
키아나의 기합소리는 역시 일어판이 훨씬 공감이 가는군요
요즘은 중국 성우분들의 연기톤도 자연스러워 져서 원판 더빙판 각각의 연기톤을 즐기면서 볼수 있는거 같음
개인적으로 중국인 자체를 혐오해서 들으면 기분만 나빠지던데 아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지구온난화-b6m 이게임이 중국 기업의 중국 게임이란걸 잊어 버리신 겁니까 휴먼?
@@repom4167 알고있지요 마스터...
@@지구온난화-b6m 중국을 혐오하는데 미호요는 버릴수없는 기묘한 기분ㅋㅋ 원신 붕괴 너무 잘만들었어...ㅋㅋ
@@지구온난화-b6m 저도 중국 되게 싫어하는데 그래도 붕괴랑 원신은 너무 좋아하는게 참 ㅋㅋ
5:16 명언이다.....
진짜 어떻게 볼때마다 이렇게 재밌냐... 진짜 시발 50번은 봤는데 볼때마다 눈물고인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염 디자인 역대급이다. 종언도 신염에 비해선 너무 아쉽다 ㄹㅇ
ㄹㅇ 종언 쓸데없이 달아놓은거만 많고 신염이 깔끔하고 디자인 간지남
ㄹㅇ 더 소년만화스러운 디자인 종기진은 너무 고급스럽다고 해야하나
이번 단편애니는 중국어, 일본어 둘다 ㄱㅊ은거 같아요
각자 성우분들에 연기력에 감탄하며...
우리 키아나! 많이 성장했다!
5:50 연출 마지막수업 히메코랑 같잖아... 진짜 그냥 레전드다
5:04 진짜 이 대사가 너무너무 좋다...
지금까지 지른 것이 아깝지 않네요. 미호요 계속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곧 서비스 종료함 공지뜸
찐임?
@@Goggsso 멀었구만 씹 3년뒤가 곧이냐?
@@Goggsso '곧'(soon) 이랑 '몇년 뒤'(a few years later) 가 같냐?
거의 국어시간에 졸았던급
@@Goggsso 붕2도 아직 서비스 하고있는데 붕3을 섭종한다고? 링크좀 주셈 함 봐야겠네
와 이번 일어 더빙 개잘됐다 특히 키아나가 fire! 하는데 목소리에 감정 실려있어서 더 좋았음 3:25
아 역시 키아나는 일음이 넘사벽으로 좋다..
지배의 율자는 인간을 혐오하고 추악한 부분을 꼬집지만 키아나는 반대로 인간의 아름다운 면모를 바라보는 인간찬가의 상징같음
둘중 어느쪽이 틀렸다도 아니고 어떤 인간이건 선과 악이 공존하지만 미래를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키아나의 의지는 붕괴3rd의 메인 문구인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위하여'와 일맥상통한다고 볼수 있을듯
요즘 쏟아지는 게임들 스토리엔 아무런 감흥도 느껴지지 않는데 이번 애니메이션이 감동을 주는건 이런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음
ㄹㅇ 진짜 눈물 나오게 만드는거에 재주있다니까 미호요.....
5:24
와.. 여기 연출 진짜 소름끼친다..
매번 이렇게 하이퀄리티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호요행님들.. ㅠㅠ
5:47
히메코 센세.. ㅠㅠ
기합과 소리지르는 연기 너무 좋다..
이치의율자 보석박으니 포니테일되고
의식의율자 보석박으니 건틀릿생기고
역병의보석 박으니 갑옷생기는거 오진다...
아 포니테일 되는 건 못 알아봤네 ㅋㅋㅋㅋㅋ 디테일이 확실히 살아 있네요
월식이랑 동기화 될때에 진홍의 기사의 날개 3개와 유사한 것이 생김
와 첫번째로 왔다 이거 드디어 일본어로 내주네 ㄷㄷㄷ
언제봐도 전율지린다.
"그녀들이 좋아, 그녀들이 사랑하는 모든 것이 좋아!" 진짜..키아나 철들었구나 너
도진 때부턴 중어가 익숙하네
중어는 키등어가 성장했다는 걸 목소리로 잘 나타내는데 일어는 쪼끔 어린 목소리기도 하고 지배의 율자는 확실히 중어가 연기를 잘함
"세계는..아름다웠던 적이 없으니까!"
이 부분에 일어가 좀 딱딱했음
중어가 대박이었다
도진 레젼드 성우는 흑카인듯 ㅋㅋ
ㅇㅈ
일판 키아나는 너무 어려서 성장한 느낌이 업ㅆ어서 아쉽네요 . 중음으로 키아나 기합소리 들으면 저까지 감정이 끓어오르는게 있는데.
지배의 율자 진짜 일어판은 좀 아닌듯
콘나 야쯔니 마케루노카아아아아아
이거참... 볼때마다 우는구나.. 모든게 다 좋다~
붕괴에 1도 관심 없었는데 어떤 스트리머가 커버한 노래듣고 원본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애니 하나하나씩 보면서 감탄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영상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특히 하이라이트에 바이올린소리 미쳤냐고 ㅋㅋ
겜하면서 단편 애니보면서 이렇게 울었던건 붕괴가 처음이자 마즈막이다ㅠㅠㅠㅠ
미호요 진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자주 들어와서 감상합니다.. 볼때마다 뽕차올라서 미치겠네요
5:52 마비카 보고왔으면 개추
와.... 마지막쯤에 키아나 불꽃이 타올라서 쓰러져있는 브로냐랑 후카에게 햇볕이 드는듯한 연출은 봐도봐도 소름돋는다...
붕괴가 게임인지 애니인지 헷갈리겠어 ㅋㅋㅋ
뭔가 극장판을 본듯한 여운이 남네요...
붕괴 극장판 2시간짜리 애니메이션 나왔으면 좋겠어요...
와씨… pv 보고 게임하고 싶다는 생각 한적은 처음이네… 그래… 내가 게임회사 간게 이런 컨텐츠로 받은 감동을 돌려 주고 싶어서 그랬던거였지…항헝ㅠㅠ
키아나의 머리가 백발인 이유는 하얀색이 어떤 색이든 뚜렷하게 나타나고 동시에 어떤 색이든 잘 물드는 색이기 때문이 아닐까
탈모 리트의 결과로 머리카락이 탈색된 겁니다
영상에선 머리카락이 불타죠?
대머리가 될 거라는 암시입니다
@@NyarukoLove 자네는 정말 사악해
@@NyarukoLove 야 이 악마야ㅋㅋㅋㅋ
@@NyarukoLove 아 감동 다 파괴됨 ㅋㅋㅋㅋㅋㅋㅋ
지배율자 중섭 보이스는 여러감정이 느껴진거같은데 일섭은 분노라는 감정밖에 안느꺄짐
특히 '세계는 아름답지 않으니까' 부분에서 중섭 보이스는 분한듯한, 한탄하는듯한, 슬픈듯한 뉘앙스가 있어서 진짜 소름이었는데 일어는 그런게 별로 안느껴져서 갠적으로 그게 아쉬워요...
지금 봐도 지려버리는구만
엔딩크레딧 마지막에 불꽃이 실 끊는 연출 너무 좋네
사랑한다 미호요 앞으로 이런 좋은작품들 만들어줘. 진짜 사랑한다 내돈이 아깝다고 느껴지지가 않는다.
드디어 일어편 !! 기다렸더구 어이 어이!
진짜 ㄹㅇ로 웅장하다ㅏ😭😭
ㄹㅇ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
@@SC-Blitz 씹 적을거면 왜 여기옴
확실히 인형의 괴기함(?)은 중어판이 잘 살린 거 같지만 다른 부분에서 일어판이 잘 살린 부분이 확실히 있네요
기괴
동감.
@@밥상-d4k 기괴 괴기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이번 단편 너무잘나왔네ㅠㅠㅠ 눈물나오누ㅠㅠ
이번 영상은 중국어 일어 더빙 둘다 잘 나왔네요
다즈비님과 꽃감님의 커버곡 올라온거 보고 감명깊어서 다시 보러 온 1인
진짜 미호요는 붕괴라는 게임을 진짜 좋아해서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투자하고 하는거 같음ㅇㅇ 다른 국내산에서 만든 양산형 게임과는 비교가 안됨ㅇㅇ
그런 게임들과 붕괴는 같운 선상에 있을수가 없는 듯요. 국내 대가리 깨진 머저리 게임들은 한번 조지게 꼴아박아져봐야 정신차릴까 말까 ㅋㅋㅋ
지배의 율자의 보이스가 이상한 이유 알았음.
중판은 메인이 되는 보이스에 코러스처럼 다른 성우들의 보이스가 곁들여지는 식으로 성우들의 목소리가 불협화음처럼 튀지 않았는데
일판은 지배의 율자 성우 전원 다 그대로 표현하니까 보이스가 불협화음처럼 튀는 것.
하지만 후일담을 보면 컨셉을 잘 잡았다고 볼 수 있는데 키아나는 지배의 율자들은 공통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극대화된 감정을 발산할 뿐이며 그런 걸 동료라 말하지 않는다고 말함.
즉, 지배의 율자는 정말로 하나로 합쳐졌다고 볼 수 없음.
각자의 고통만을 표하며 세계에 대한 증오만을 분출하는 개인들이 모였을 뿐임.
그러니까 일판에서 지배의 율자의 보이스가 전부 따로 노는 게 의도된 거라면 제대로 잡은 컨셉인듯.
알고리즘으로 ost듣게 되서 다시 왔는데 이건 어째 볼때마다 눈물나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겠다ㅠㅠㅠㅠ
붕괴 안하고 원신만 하는데 애니는 꼭 챙겨보게 된다...퀄리티 무엇
ㄹㅇ
4:28 지배의 율자가 사람의 패배감 열등감으로 만들어진만큼 저 대사가 기억에 많이 남고 되게 비통하게 외치는거 같음
흑카 말곤 일어판을 더 선호하긴 했지만 이번건 일어가 확실히 더 좋네.
감정이라던가 함께 말할 때 목소리 톤이 달라서 구분감이 더 좋음. 특히 중판 지배율자 목소리는 그냥 한명이 변조한 느낌이었는데 일판이 진짜 지배율자 컨셉 다움.
3:07 명장면의 시작...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 안멈춰ㅜㅜㅜㅜㅜㅜ어떠카누ㅠㅠㅠㅠ
노래는 또 왜이렇게 좋냐ㅠㅠㅠㅠ
키아나 코스튬은 뭐니뭐니해도 이게 제일 간지나느거같음 ㅠ
이런 영상 올라올때마다 복귀하고 싶어지네 진짜.....미호요는 짱이다
중간부터 보는 내내 울컥했네
중음판에선 제일 마지막 기합소리가 마치 우는듯한 절규소리여서 엄청 와닿았는데
일음판은 대신 파이어 할때 소리가 맘에드넹
동감합니다
3:12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집요한 어둠이 밤을 가득 채울 때,
그것은 자신을 가르는 유성을 기다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키아나 성우 진짜 대박이다...인형 성우는 확실히 중어가 낫지만 브로냐, 키아나 성우는 진짜 일어가 좋네
4:29가챠는 아름다웠던적이없었으니까!!!
걍 뭘 먼저봤느냐에따라 감상이 다르긴 한데
중음 일음 둘다 강점과 장점이 다름
중음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도 전해지는 미세하고 디테일한 감정전달이 일품. 중섭 25챕키등어 히메코 만나서 질질짜는거 듣고 소름돋았을정도
일음은 익숙함으로 인해 자막없이도 직접
귀에 쏙쏙 꽂혀 몰입하기 쉬우며
중음보다 항상 클라이막스에 울분을 터트리는 부분만큼은
일음이 와닿았음. 도진 흑카빼고ㅋㅋ
근데 확실히 중국어라면 일단 혐오부터 표출했던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해보면 진짜 중국이 씹덕공통어랑 이렇게 평을
비등히 나눠가진다는거부터 중음연기가 진짜 뛰어나다는 반증같음
3:25 키아나&브로냐의 파이어는 기대했던데로 일판이 났다...중판 파이어는 너무 짧고빠른데다 가벼워서 외친다는 느낌이 덜했음... ㅋㅋㅋ
방금 여기까지 밀었는데 25장 보면서 1년치 울거 다 울었음...
너무 좋습니다.
게임은 안하지만 영상은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키아나의 성장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도 뚜렷히 보입니다.
게임의 초반 노잼 스토리와 어려운 설정이 장벽이 되어서 신규유저의 유입이 활발하지 않은게 아쉽습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더욱 많은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을텐데..
고인물이 되면서 다르게 느껴지는 게임성이 미호요의 상징이니까요
하드모드도 없어지고 하는게 그런 장벽낮추기의 일환인듯 합니다..
나는 이 세계관이 너무 맘에 들어 흔한 세계관이 아니잖아..
일어가 감정선이 잘 드러나서 좋네
하 이번껀 둘다 좋네 ㅠㅠ
2분40초 쯤 이제 내 턴이다 불만은 없겠지 할때 이 대사 히메코가 공간율자랑 싸울때 했던 대사랑 똑같아서 더 마음아픔
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리에서 키아나가 성장해서 강해졌다는걸 크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