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모습이 하나씩 시간의 역순으로 지나가지만, 그때 있던 갈등이 모두 해소된 모습으로 다시 재현되는 부분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오토도, 지배의 율자도, 침식의 율자도 그렇고, 공간의 율자가 남긴 "잘 했어", 메이와 옥상에서 싸우던 장면에서도 "이번에는 끝까지 함께 할 거야" 까지... 열차의 마지막 장면에서 투예복 백련의 모습으로 밝은 표정과 함께 낙하하는 모습은, 붕괴3rd 첫 영상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대기권 돌입하던 장면과 대조되면서 이러한 부분에서 마침표를 잘 찍어주네요. 도돌이표로 돌아왔지만 변주된 모습?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이 다 카포이고, 중간에 나온 음악이 카논인 게 아마 그 의미인 듯. 마지막에 어린 키아나가 힘겹게 눈길을 걸어가다 쓰러지고, 다시 각오를 다지며 힘겹게 짐을 메고 다시 걸어가는 모습이 엄청 세세하게 표현된 것을 보면서, 그것이 이후 어린 키아나가 커가며 겪게 되는 많은 고통과 갈등을 함축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쓰리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애틋한 장면은 다시 지하철로 들어가는 장면인듯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던 중에, 그 친구들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친구들과 떨어져 달로 가야만 하는 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함 히메코가 나온 타이밍이 열차로 다시 들어간 이후인것도, 마치 키아나의 그 선택을 '정답이다' 라고 말해주는듯해서 찡했음 키아나의 반응또한 히메코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봐서 좋은것도 있고 히메코한테 긍정받았다는 느낌에 마지막 까지 남은 모든 미련을 내려놓고 정말 진심으로 달로 뛰어듬, 아무리 힘들더라도 정말 완벽하게 버텨줄거라는 믿음이 감 달로 향하던 중 지구에 대한 미련 -> 과거회상 -> 미련을 참아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함 -> 히메코의 키아나(정답이다) -> 참았던 미련조차 완전히 털어내고 지구를 위해 달에 도착 가장 마지막에 나온 어린시절 키아나의 모습은 힘들어도 전진해온 키아나의 스토리를 묘사하는 듯 하고 그와 반대로 걸어가는 키아나의 모습은 오토가 말했던 과거의 사람은 과거에 남도록 하자고 라는 대사와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됨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있던 키아나가 본인의 의지로 뚜렷한 목표를 가진채 스토리에서 물러난다는것을 의미하는걸로 보였음 그 와중에 한번도 어린시절 키아나 방향으로 되돌아보지 않는 것도 미련을 완전히 털어낸 모습을 표현함 기원의 율자도 그렇고 종언의 율자도 그렇고 방황하던 청소년들이 이렇게 마망의 율자가 되어가니 안좋아할 수가 없다
"이 세상 아름다운 그대가 영원히 빛나기를" Da Capo의 가사처럼 키아나와 성 프레이야 동료들이 행복한 이야기를 써내려 갔으면 좋겠네요. 개발진분들이 그동안 함께해준 유저들을 위해서 한 장면 한 장면 소중하게 담아낸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특히나 히메코가 '키아나' 불러주고 성 프레이야 원년멤버들과 함께 키아나를 맞아주는 장면, 어린 키아나를 일으켜주고 앞으로 나아가는 키아나 장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개발진분들의 게임에 대한 애정과 유저들에 대한 감사가 진정으로 느껴져서 이번 애니메이션 정말 최고였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내려가요!
6년동안 함께해온 함장은 울지않을 수 없다 기쁨,공허함과 씁쓸함이라는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본다 언젠가 다시 키아나라는 발키리가 주인공이 되어줬으면 한다 후서에 나오는것도 좋다 진짜 스토리부터 작화 그래픽 노래 모든 방면에서 극찬을 해줘야한다 내 인생겜 계속 함께 했으면 한다..
영상미 미쳤다 진짜 0:19 처음 오토 등장하면서 열차 바깥 풍경이 [아포칼립스가 말하기를]에 나오는 배경으로 바뀜 (열차 문에 자세히 보면 뭐 새겨져 있는데 오토 테마곡 Performed 표지인듯) 0:39 지배의 율자 등장하면서 마찬가지로 열차 풍경 바뀜 (열차문에 Moon Halo 표지) 0:51 침식의 율자 등장하면 [너로 인한 이야기] 초반에 나오는 도심의 풍경으로 바뀜 (Moon Halo에서 뭔가로 바뀌는데 흐름상 True가 아닐까 싶음) 1:22 공간의 율자 모습으로 바뀌면서 [마지막수업] 초반에 히메코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씬 1:36 배경이 깃털로 바뀌며 하늘로 흩어지고 키아나 힘없이 떨어지는게 [마지막 수업] 마지막 히메코가 추락하는 씬의 오마쥬가 아닌가 싶음 [천공의 유성] 일수도 있을거 같긴함 1:50 메이 등장 말할 필요 있나 [죄인의 만가] 그 뒤는 몇몇개 제외하곤 모르것는데 앞부분 이것들은 진짜 다 미친듯...
전 솔직히 시린 나올때가 제일 기억에 남고 "흥 잘했어" 하면서 놓던 손을 다시 맞대는고 웃는게 킬포인트네요..ㅠㅠ 우리 B급 발키리 키아나가\로 시작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어린 키아나로 끝내는게 진짜 울컥하네요 그리고 히메코 목소리 나오고 OST 나오는거 겁나 짱이네요ㄷㄷ 진짜 울컥했다니까(요)??? 우리 키아나 코 쓱 닦고 눈망울 촉촉해지는 거 넘 자연스러움(요)..어린 키아나 비틀비틀거리는것도 그렇고 장면 넘길수록 발키리 슈트 바뀌는것도 장면마다 자연스럽고 이번 애니도 진짜 말이 대박 퀄이네요...ㅠㅠㅠㅠㅠ 키아나 앞으로도 행복하자!!(앞으로도 아름다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다시 돌아와도 감동이… 빌브이 때 너로 인한 이야기 보고 유입된 이후로 스토리 싹 다 찾아봤었는데 진짜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하는 느낌임 미호요도 FlyMe2theMoon 시절 3인 개발에서 시작해서 붕3을 거치고 원신에서 성공해서 현재는 대기업이 되었고, 함장들도 2017년부터 시작해서 키아나랑 함께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슬픈 희로애락을 지나며 여기까지 도달했다는 감정이 그동안의 모든 키아나의 모습이 지나가면서 북받쳐올랐음…
이 게임을 시작했던 그때가 떠오른... 친구들과 함께 재밌었다고 하며 시작했지만 스토리가 재밌어서 결국 지금까지 나만 계속 플레이 해왔고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붕괴니까.. 라며 단편 애니메이션 pv등을 보며 지금까지 했는데 정말 뭔가 고맙고 슬픈 여러 감정이 들면서 여운이 많이 남네....
거참...감동의 연속이네ㅠㅠ
역대 여러모습의 키아나들이 나오는것도 감동인데다 공간의 율자가 상냥하게 웃는게 너무 감동임...
여왕강림으로 시작한 유저라 감개가 더욱 깊은거같음 ㅠㅠㅠㅠ
흥, 요쿠 얏따
ㅇㅈ....
@@특급주령 크으....
ㅇㅈ...ㅠ
뒤에 깔리는 음악
1:55 죄인의 만가 ost '붕괴 세계의 가희'
2:55 파헬벨의 '캐논'
4:38 붕괴3rd 'Da Capo'
좋아요 받고싶어서 허겁지겁 어설프게 정리해논거보니 안쓰럽노
@@cheesekiller 하지만 받았죠?
@@cheesekiller 하지만 빠르죠? 넌 이미 느렸죠 좋아요도 못받죠
@@cheesekiller 지랄좀 떨지마라 좋은 영상에
제발 관종 치즈에게 관심을 주지마세요 그냥 보고 눈쌀 한번 찌뿌리고 말아줘
5:34 그러고 보니 옛날에 스토리 리뉴얼전 극초반에 키아나가 시베리아에서 자기닮은 예쁜누나가 도와줬다고 한적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그건가?
다시 한 번 여행을 떠나는, 하지만 더 이상 어두운 표정이 아닌 밝은 얼굴로 나아가는 키아나를 보니 정말 멋지게 성장했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브금 타이밍 돌았냐고 개좋다고
그래서 붕괴 끝난거임? 섭종? 노업 붕괴 스타레일로 시작?
이게임을 안해서
@@whasung 당연히 섭종은 안하고 2부시작
@@whasung 3부작이라던데 1부가 종료되었음
@@Spectral74더럽게 기네
과거의 모습이 하나씩 시간의 역순으로 지나가지만, 그때 있던 갈등이 모두 해소된 모습으로 다시 재현되는 부분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오토도, 지배의 율자도, 침식의 율자도 그렇고, 공간의 율자가 남긴 "잘 했어", 메이와 옥상에서 싸우던 장면에서도 "이번에는 끝까지 함께 할 거야" 까지... 열차의 마지막 장면에서 투예복 백련의 모습으로 밝은 표정과 함께 낙하하는 모습은, 붕괴3rd 첫 영상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대기권 돌입하던 장면과 대조되면서 이러한 부분에서 마침표를 잘 찍어주네요. 도돌이표로 돌아왔지만 변주된 모습?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이 다 카포이고, 중간에 나온 음악이 카논인 게 아마 그 의미인 듯.
마지막에 어린 키아나가 힘겹게 눈길을 걸어가다 쓰러지고, 다시 각오를 다지며 힘겹게 짐을 메고 다시 걸어가는 모습이 엄청 세세하게 표현된 것을 보면서, 그것이 이후 어린 키아나가 커가며 겪게 되는 많은 고통과 갈등을 함축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쓰리네요.
공간의 율자가 "잘했어" 하는 장면이랑 히메코 쌤의 "키아나" 장면이 너무 눈물난다..... 장면 하나하나가 플레이했던 스토리와 봐왔던 단편 애니가 전부 생각나서 괜히 울컥해진다....
개인적으로 가장 애틋한 장면은 다시 지하철로 들어가는 장면인듯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하던 중에, 그 친구들을,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친구들과 떨어져 달로 가야만 하는 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함
히메코가 나온 타이밍이 열차로 다시 들어간 이후인것도, 마치 키아나의 그 선택을 '정답이다' 라고 말해주는듯해서 찡했음 키아나의 반응또한 히메코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봐서 좋은것도 있고 히메코한테 긍정받았다는 느낌에 마지막 까지 남은 모든 미련을 내려놓고 정말 진심으로 달로 뛰어듬, 아무리 힘들더라도 정말 완벽하게 버텨줄거라는 믿음이 감
달로 향하던 중 지구에 대한 미련 -> 과거회상 -> 미련을 참아내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함 -> 히메코의 키아나(정답이다) -> 참았던 미련조차 완전히 털어내고 지구를 위해 달에 도착
가장 마지막에 나온 어린시절 키아나의 모습은 힘들어도 전진해온 키아나의 스토리를 묘사하는 듯 하고 그와 반대로 걸어가는 키아나의 모습은 오토가 말했던 과거의 사람은 과거에 남도록 하자고 라는 대사와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됨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있던 키아나가 본인의 의지로 뚜렷한 목표를 가진채 스토리에서 물러난다는것을 의미하는걸로 보였음 그 와중에 한번도 어린시절 키아나 방향으로 되돌아보지 않는 것도 미련을 완전히 털어낸 모습을 표현함
기원의 율자도 그렇고 종언의 율자도 그렇고 방황하던 청소년들이 이렇게 마망의 율자가 되어가니 안좋아할 수가 없다
살짝 찬물을 끼얹자면
종언의 권능으로 간간히 만날수 있고 톡도 할수 있고 다 가능 단지 군대와 사회처럼 약간 격리된 느낌? 비스무리
@@Ateine다만 이제 그 군대가 8~10년인...
시린 등장 하면서 "잘했어" 하는거 개멋있네 진짜
진짜 노래 미친건가 히메코가 "키아나" 하고 부른 뒤에 노래 깔리면서 처음으로 돌아가는 이런 연출 진짜 너무 좋아요
시린이 누구? 붕괴 재밌나요?
@@althair4728 1:30 에서 거울에 비친 키아나가 시린이에요
@@althair4728 재밌어요 꼭 하세요
@@althair4728 거울에 비친 애가 시린의 공간의 율자 세상을 싫어하는 인격이에요
이번 단편 애니메이션 수미상관 쩔었다.... Reburn의 기차역으로 시작한 붕괴가 졸업 여행의 기차역으로 끝나고 삐아나로 시작한 키아나가 삐아나로 끝나는 연출 진짜 보는 내내 전율 돋았음...
와 그래도 다른 게임이랑은 확실히 틀린게 운영하는 제작팀이 나름 애정을 끝까지 가지고 있고 마지막까지 이런 고퀄애니영상이라니 덕후로서 웅장하네 그려
4:33 히메코 목소리 들리고 바로 ost 들리니까 바로 울컥해지네 미쳤다 진짜... 그리고 개인적으로 후반에 어린 키아나 가방 메고 무거워서 중심 잃고 비틀거리는 모션 겁나 자연스러움 ㄷㄷ 감탄했음
아줌마 목소리듣고 뭉클하댄다 ㅋㅋ
@@BleBam 저 사람 걍 어그로꾼임 먹이 ㄴㄴ
@@알알-x4i 확인
@@cheesekiller넌 나가라
크흑 히메코 센세....
4:33초때 히메코가 부르면서 노래 틀어진거 보고 진짜 눈물샘 터졌다 ㅜ ㅜ 극초반때 한 유저로써는 정말 눈물 못 참겠다... ㅜ 6년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키아나야
히메코 목소리들리는순간 너무 뭉클했어....
그와중에 애니메이션퀄리티가 점점 너무 좋아지네
글쎄 아줌마 목소리 듣고 뭐가 뭉클?
@@cheesekiller 너 왜이렇게 댓글마다 태클거냐? 안쓰럽네 ㅋㅋ
@@cheesekiller님이 이해력,공감력 딸려서 다른사람들이랑 공감 못하는거죠 그리고 친구없어요? 왜그러고다니는거에요? 그런 거지같은 님의견 안궁금함
@@cheesekiller 니 애미가 너 부르면 넌 아줌마 목소리 뭐가 뭉클 ㅇㅈㄹ 떨어봐라
치즈야 엄마 없니? 가정교육을 못 받았니? 너희 부모님이 안쓰럽다
끝나기엔..너무 아까움..단편애니 또 한번더 내줬으면 좋을텐데...떠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세상 아름다운 그대가 영원히 빛나기를" Da Capo의 가사처럼 키아나와 성 프레이야 동료들이 행복한 이야기를 써내려 갔으면 좋겠네요.
개발진분들이 그동안 함께해준 유저들을 위해서 한 장면 한 장면 소중하게 담아낸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특히나 히메코가 '키아나' 불러주고 성 프레이야 원년멤버들과 함께 키아나를 맞아주는 장면, 어린 키아나를 일으켜주고 앞으로 나아가는 키아나 장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개발진분들의 게임에 대한 애정과 유저들에 대한 감사가 진정으로 느껴져서 이번 애니메이션 정말 최고였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아름다운 이야기를 써내려가요!
B급 발키리에서 종언으로 가는게 아닌 그 반대로가면서 스토리를 풀어가서 더 마음에 남는다... 행복하자 키아나...
오픈날 부터 시작한거 막 생각난다
중간에 행복한 일상물 표현도 너무 좋고
진짜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 너무 좋다
악역들 개성 넘치는거봐. 스토리가 매력적인 이유가 다 있음.
오토
지배의 율자
침식의 율자
이 셋이 처음 나타나니 그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자신들의 이야기(악역으로써의 역)이 끝나다고 사라지니까 좀...슬프네요.
붕괴의 옛 보스들 기억하는게 좋을거예요.
오토,지배,침식을요
근데 침식은 메인 스토리에서 쓸대없이 빨리 퇴장함ㅋㅋ
오토 아포칼립스
지배의 율자
침식의 율자
고인 삼인방ㅋㅋㅋ
워낙에 생각보다 13 영웅들의 임팩트가 강한 탓에 묻혀진거여서 그렇지 침식도 나름대로 빌드업 된 빌런임ㅋㅋㅋ
@@concordfuck13 영웅의 존재감에 그만 묻혀버린...
1:34 누군가는 이해안가고 이상하게 볼수있지만, 나에게있어서 키아나 졸업이란 인생의 동반자를 떠나보내는 느낌이야. 어떠한 영상도 영화를 봐도 울지못했지만 최초로 울게된. 키아나 영영끝나는건 아니지만 그동안 함께해서 즐거웠다.
진짜 애니메이션 연출 부드럽다.. 3D연출이랑 2D를 너무 잘 섞어서 표현함
다음에는또 어떤 기술력으로 만들까
6년동안 함께해온 함장은 울지않을 수 없다
기쁨,공허함과 씁쓸함이라는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본다
언젠가 다시 키아나라는 발키리가 주인공이 되어줬으면 한다
후서에 나오는것도 좋다
진짜 스토리부터 작화 그래픽 노래 모든 방면에서 극찬을 해줘야한다
내 인생겜 계속 함께 했으면 한다..
3:43
그리세오 혼자 키메브쪽 쳐다보고있는거
살아있다는 떡밥일수 있었다는거 ㄹㅇ이었네
애니 나올때마다 느끼는건데 감성적으로 함께해온 보답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줌
4:36
옛날에는 히메코가 등장하면 힘을 보태어 주거나 하는.. 그런 전개였는데
이제는 키아나도 히메코를 보고 행복하게 웃으며 넘길 수 있는 기억이 되었을 정도로 성장했단게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도 힘내자 붕괴3rd
3:43 그리세오 롱패딩 입은 거 봐ㅠㅠㅠㅠㅠㅠㅠ
4:33 와 목소리 들리자마자 울컥하고 눈물 나왔다...
영상미 미쳤다 진짜
0:19 처음 오토 등장하면서 열차 바깥 풍경이 [아포칼립스가 말하기를]에 나오는 배경으로 바뀜
(열차 문에 자세히 보면 뭐 새겨져 있는데 오토 테마곡 Performed 표지인듯)
0:39 지배의 율자 등장하면서 마찬가지로 열차 풍경 바뀜
(열차문에 Moon Halo 표지)
0:51 침식의 율자 등장하면 [너로 인한 이야기] 초반에 나오는 도심의 풍경으로 바뀜
(Moon Halo에서 뭔가로 바뀌는데 흐름상 True가 아닐까 싶음)
1:22 공간의 율자 모습으로 바뀌면서 [마지막수업] 초반에 히메코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씬
1:36 배경이 깃털로 바뀌며 하늘로 흩어지고 키아나 힘없이 떨어지는게 [마지막 수업] 마지막 히메코가 추락하는 씬의 오마쥬가 아닌가 싶음
[천공의 유성] 일수도 있을거 같긴함
1:50 메이 등장 말할 필요 있나 [죄인의 만가]
그 뒤는 몇몇개 제외하곤 모르것는데 앞부분 이것들은 진짜 다 미친듯...
디테일 ㄷ
4:03 위쪽에 역 표지판에도 개쩌는 디테일이 남아있음..
키아나의 이야기와 붕괴 스토리, 그리고 키아나의 이야기는 끝나지만 붕괴 스토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거
이새끼들 변태가 맞아
내 붕3의 시간은 여기서 멈췄어..붕후서 3부 나올때 돌아올게..
마지막에 그 동안 붕괴3rd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줄알고 식겁했네....;;
2부에서 또 보자고~!
잘다녀오렴 이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아...붕괴3 애니는 연출도 너무 쩌는거같음 ㅠㅠ
6:05 어린 키아나는 지구로 걸어가고
6:38 키아나는 달로 걸어가는데 울컥하네요ㅠㅠ
등장한 키아나의 수트들
0:11 종언의 율자
0:36 신염의 율자
1:21 공간의 율자
1:53 천궁의 레인저
4:17 백기사•월광
4:44 길 잃은 여행자
(투예복•백련 스킨)
5:20 투예복•백련
신염??
@@UrFaceBabburger 이왜진??
@@UrFaceBabburger 신염아, 너도 키아나처럼 머리 풀고 다녀라 그럼 엄청 이쁠거다
@@train1067구라구라꽃...
아무것도 모르던, 처음으로 돌아간 모습 표현 수트 이외에 응애 키아나까지가 한세트
처음에 종언이었다가 신염 > 공간 > 천궁의 레인저 > 백기사·월광 > 투예복·백련 순으로 돌아가는 것도 그렇고, 주요 캐릭터들 다 나오는 것도 그렇고, 에바 덕후들 아니랄 까바 캐논 나오는 것도 그렇고, 정말 붕괴의 마지막에 어울리는 단편이네요. ㅠㅠ
? 이게 붕괴의 마지막인가요
@@집으로-가고싶다1부 마지막 임니다
@@집으로-가고싶다 1부의 끝이고, 2부나 후서 3부가 나오겠죠
@@집으로-가고싶다 아뇨 10년 남음 ㅇㅇ
@@집으로-가고싶다1부 끝난거고 2부 남음
뭐 3부도 나올수도 있긴 한데 일단 붕괴후서도 하겠지
"May you, the beauty of this world, always shine." 이 세상 아름다운 그대가 영원히 빛나기를.
붕괴의 챕터 애니메이션은 항상 마지막을 마무리 하는 내용이였는데
게임의 끝을 장식하는 최종장 영상은 마지막이 아닌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네요
2부도 잘부탁드립니다.
지하철 씬 보고 아키비리는 사실 평행세계 키아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붕괴 세계관이라면 모든 세계에서 메이와 키아나는 만났을 거고, 만약 별세계 키아나가 아키비리라면 아키비리의 환생으로 추정되는 척자를 아케론이 알아보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음.
하... 그냥 내 인생 최고의 게임스토리 였다....진짜...진짜... 최고라고 밖에 못하겠어...
하지만 백합이죠? 거름망 너무 쌔서 유입 원신 스타레일보다 없죠?
진짜 공간의율자나올때부터 시작한사람으로써 이건진짜 안울수가없다….
미쳤다... 대단원의 마지막에 어울리는 단편애니... 진짜 감동이다...
키아나의 연대기,노래랑 가사,연출 전부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붕뽕이 다시 차오른다..
키아나에게 가장 많은 고뇌를 안겨줬던 공간의율자가 잘했다고 짧게 말하니까 진짜 감회가 새롭네
시린
참 잘했어요 도장 받은 키아나
현재에서 시작해 과거로 하나하나 돌아가면서 회상하는 느낌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진짜 첫출시때랑 같은 투예복인데 엄청 성숙하고 예뻐지고 여유가 느껴지네
연출 진짜 미쳤네..
너무나 아름다운 게임이었다.. 정치권이 허락하지 않겠지만 류웨이가 다시 이런감성을 간직한 게임을 내주길 바랄뿐이다.
히메코 목소리 들리고 노래 나올때부터 정말 ㅠㅠㅠ눈물이ㅠㅠㅠㅠ
과거들이 하나씩 하나씩 나오면서 생각나는 스토리들 그 장면들이 주는 감동들이 정말 어헝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붕괴는 떠날 수도 떠날 마음도 없는 겜이다..
조금 걱정했지먄 성공적이다 진짜..
붕괴 3는 전설이다
4:10 천방지축에 노답이던 키등어가 영웅이 된 게 확 느껴져서 슬픔 ㅠㅠㅠㅠㅠㅠ 이런 장면을 보면 과거파트 가슴 아려서 재탕못한다고 ㅠㅠ
4:05에서 키아나가 열차로 들어갈때 메이도 따라가려다 멈춰서는 장면을 대부분 놓치더라구요
흠... 아닌가?
4:09 메이 발 보면 맞는듯
오늘기준 1998일 출석 오픈부터 개근인 붕괴유저입니다.
일때문에 바뻐서 스토리 미루고 미루다가 보상때문에 어쩔?수없이 거의끝나갈쯤 보고 쿠키영상을보는데 시린부분부터 미친듯 웃으면서 울었습니다.. 소름돋는영상과 노래였습니다. 붕괴와 함께하는 5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하겠습니다.
미호요는 항상 우리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주지...
마지막에 모든일을 겪고온 현재의 키아나가 지크프리트를 떠나고 처음으로 방랑을 시작한 어린시절 자신을 일으켜 세워주는 연출이 매우 인상깊네요.
어린 시절 키아나는 아마 자신을 세워준 사람이 미래의 자신인줄 모르겠죠?
앗... 대사 하나없이 연출만으로도 눈물이 나온다.
히메코가 단지 “키아나” 한 번 불렀을 뿐인데 울컥해져서 눈물샘 터짐…
어린 키아나는 알았을까....
자신을 일으켜준 이름모를 언니가
모든 것을 겪은 미래의 자신이라는것을....
음악 모아놓은거 너무 눈물난다 ㅠㅠㅠㅠ 그나저나 1:53 연출 개자연스럽네.. 너무 좋다
키아나 정말 훌륭하게 성장했구나...
크게 터지는 장면이 없는데도 엄청난 여운이 남네요
일하다가 말고 구석에서 쉬는시간에 몰래보고 눈물 훔칩니다..ㅠㅠㅠ
키아나 행복해져야돼
전 솔직히 시린 나올때가 제일 기억에 남고 "흥 잘했어" 하면서 놓던 손을 다시 맞대는고 웃는게 킬포인트네요..ㅠㅠ 우리 B급 발키리 키아나가\로 시작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어린 키아나로 끝내는게 진짜 울컥하네요 그리고 히메코 목소리 나오고 OST 나오는거 겁나 짱이네요ㄷㄷ 진짜 울컥했다니까(요)??? 우리 키아나 코 쓱 닦고 눈망울 촉촉해지는 거 넘 자연스러움(요)..어린 키아나 비틀비틀거리는것도 그렇고 장면 넘길수록 발키리 슈트 바뀌는것도 장면마다 자연스럽고 이번 애니도 진짜 말이 대박 퀄이네요...ㅠㅠㅠㅠㅠ 키아나 앞으로도 행복하자!!(앞으로도 아름다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인대 한번이라도 이렇게 게임 스토리에 진심이였던 적이있었나 돌아보게하는 스토리였다
와.. 진짜 한명한명 나올때마다 눈물나네..ㅠㅠㅠ
그리고 이번꺼는 진짜 기존유저들을 위한 영상같네
붕괴3 진짜 공식 애니로 만들어주면 안되나..붕괴안하는 사람들도 세계관 알수있게..너무 아까워..ㅠㅠ
붕괴학원2의 1부 스토리 엔딩은 키아나가 지구문명을 멸망시키는 엔딩이었다...붕괴3rd 1부의 엔딩에서는 키아나가 지구문명을 구하는구나...
오랜 여정이었다. 내가 중학교때부터 시작한 붕괴3이 대학생이 되었을때 "1부"가 끝이나는구나..
나아간다는 표현이 멋지다...
아니 진짜 미치겠네 몇번을 돌려봐도 눈물이 계속나와
가슴 짠한 졸업여행, 이건 그냥 게임이 아니라 우리들의 스토리야 ㅜㅜ
아 진짜 눈물나는 애니메이션이였다..
키아나를 만난지 얼마 안됬지만 진짜 스토리를 다 보니 눈물이 막 나오더라.. 이걸로 스타레일로 넘어갈려나?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 이후로는 느낄 수 없었을 거라 생각했던 감동을 충분히 이끌어줬다.
1부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이보다 완벽할 수가 없다
역시나..계시군요
1부…?
@@마따끄-l6n 짜잔 1부였습니다~ 2부로 다시 뵙죠 ^^
@@마따끄-l6n 1부완결이고 2부랑 붕괴후서남았음 ㅋㅋ
다시 돌아와도 감동이… 빌브이 때 너로 인한 이야기 보고 유입된 이후로 스토리 싹 다 찾아봤었는데 진짜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하는 느낌임
미호요도 FlyMe2theMoon 시절 3인 개발에서 시작해서 붕3을 거치고 원신에서 성공해서 현재는 대기업이 되었고,
함장들도 2017년부터 시작해서 키아나랑 함께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슬픈 희로애락을 지나며 여기까지 도달했다는 감정이 그동안의 모든 키아나의 모습이 지나가면서 북받쳐올랐음…
진짜 감동적이다. 여운씨게 남네. 그동안 게임에 사건사고 많았지만 잘만들어주고 잘해줘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붕괴3 계속되길바랍니다.
다시들어도....슬프다.키아나 빨리 돌아와ㅜㅜㅜ 붕괴하면서 이 PV를 보고 울었는데 다음꺼가 있어서 봤더니...마지막에는 키아나가 웃으면서 브로냐랑 메이한테 휴대폰으로 자기 출동한다고 찍어놓고 보내는거 ㅜㅜ
3:12 키아나 옆에 보이는 모녀 천궁의 유성때
엄마 봐봐! 했던 그 모녀네
캐논 변주곡이 나오면서 기차에 탑승하게 되는 키아나...
캐논 변주곡이 나오면서 기차에 탑승하게 되는 개척자...(스타레일 PV)
같은 노래에 기차라는 공통점이 있다보니 뭔가 이어지는 기분이네요
히메코 센세가 키아나 부를때 키아나가 놀란 장면이 개인적으로 명장면이네요. 키아나가 항상 센세를 향한 미안함과 그리움, 그리고 고마움을 보여준 거 같아서 뭉클해요.
한국에서도 이런 멋진 작품들을 제작하는 게임회사가 나오길 ㅠㅠ
키아나 3인방이 여행 다니고 다른 캐릭터들이 지나 가는 자리에 다 보였던 게 너무 좋았음
미호요는 진짜 전설이다!
4:08 잘 보면 키아나가 뒤로 물러나면서 메이 몸이 살짝 움직입니다 그 후에 메이가 쫓아가려는 것처럼 움직였는데 브로냐 발이 살짝 움직이면서 막는 것처럼 보이네요... (노린거면... 눈물이 날뿐)
안전선 보도블럭으로 다른 발키리와 키아나가 선이 그여있는 것처럼 표현한 것도 그렇고... 변태같다 정말
20장까지 밖에 안밀었는데도 오는 감동. 진짜 지린다 호요버스.
1:30 공율이가 잘했어라고 하자마자 눈물나와...
왜 보는 내가 더 울컥하지..지금까지 달려온 키아나의 등이 슬퍼보이네...ㅠㅠ
이 게임을 시작했던 그때가 떠오른...
친구들과 함께 재밌었다고 하며 시작했지만 스토리가 재밌어서 결국 지금까지
나만 계속 플레이 해왔고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붕괴니까.. 라며 단편 애니메이션 pv등을 보며 지금까지 했는데
정말 뭔가 고맙고 슬픈 여러 감정이 들면서 여운이 많이 남네....
우리 키등어가 이렇게 성장해서 여정을 마무리하다니
그저 눈물만 나온다ㅠㅠ
이번거도 진짜 퀄리티 ㅈㄴ 개쩔어요
나 붕괴를 왜 일찍안한거냐고 젠장 아아아앍
호요버스!!!! 2부도!!! 원신,붕스타,젠존제도
잘해주라고!!!!!!!!
키아나의 저 씁쓸한 표정이 우리의 마음같아서 그냥... 말로 표현할수 없다.. 하...
2017년 10월 17일 오후 5시
붕괴를 시작했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겜이 잘 안되서 화를 낸적은 있어도
이 겜을 시작한걸 후회한 적은 없다
1:11 ㅠㅠ[오토가 과거의 사람은 과거에 남도록 하자고] 하는 순간 부터 계속 울었다..ㅠ
05:35 뉴비들을 보는 고인물 시점
학교에서 보고 있다가 눈물 날거 같다...ㅋㅋ..
붕괴 이제 1부 진짜 끝이네..
6:03 지구를 향해 나아가는 어린시절 키아나
6:43 달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의 키아나
시작과 끝을 이렇게 보여주는구나 머리 제대로 깨지네
1부 내용이 전부 끝난 이 시점에서 감동과 씁슬함이 썪인 복잡한 감정을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하지만 단 한가지 애니에서 나온 내용처럼 키아나한테 전해주고싶네요."이 세상 아름다운 그대가 영원히 빛나기를"
와…기껏 권총 줬더니 발차기 하면서 싸우던 그 키아나가 맞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건가타라면서 무에타이하고다니던 키아나가 이젠 검도쓰고다니고...
흐뭇
잔잔하게 심금을 울리는 단편이었습니다.
End가 아닌 And..
2부도 잘 부탁해요
6년동안 고생했어 키아나
붕2와 달리 해피엔딩을 맞이한 키아나를 보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앞으로도 키아나에게 축복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지금까지 이어져왔던 키아나 일대 나란히 보여주면서 과거랑 작별하니깐 눈물이 날수밖에 없네 그리고 지하철 너무 에반게리온 엔딩이랑 똑같아서 반가웠음 ㅋㅋㅋㅋㅋ
예고편 나올때부터 이날이 오길 기다리기만 했어
와 점점 과거로 간다
과거의 자신을 일으켜줄때부터 눈물이 났다.
아름다운 영상에 아름다운 노래. 좋다♡
키아나가 지금까지 겪었던 기억들을 회상하면서 마지막에 어렸을때의 키아나을 만나는 장면까지 완벽하다....ㅠㅠ
후반부 연출이랑 모션이 진짜 감동이네 ㅜ
천우학원 향하는 키아나 모션 너무 자연스러워서 특히 감정이입 너무 쉽게됨
히메코 센세 목소리에 키아나가 놀라듯이 저도 놀라며 OST듣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의도한 연출인가? 쇼츠보고 의아해서 확인해봤는데 3:00부터 나오는 배경음악이 캐논변주곡이 맞으면 스타레일하고 수미상관을 노렸나본데
스타레일과 연관지으려는것도 있지만, 일단 개발자들이 에반게리온 덕후들이라 오마주로 넣은것도 있음ㅋㅋㅋ
키아나 고생많았어 ㅠㅠ 공간의율자>신염의율자>종언의율자 행복해졍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