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호구 구입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 영상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염호구님 말씀대로 제가 갑과 갑상만 사려고 하는데 갑과 갑상은 성인용이면 사이즈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중고 거래를 하는데 호면과 호완 사이즈는 많이 나오는데 갑과 갑상은 물어봐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최근에 한 어머님이 올리신 좋은 물건 알아봤는데 대학생 여성 자녀분이 사용하시던 것이라고 하셨고 66이라고 하시는 것을 보니 호면 사이즈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갑과 갑상 사이즈는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성인용이면 크게 문제가 없는건가요? 사실 제가 남자치고 신장도 작고 마른편(171cm/62kg) 이라 여성분이 쓰시던 것 써도 되는지 구매에 더 고민되네요...🤔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저도 '중고 호구'를 관원들에게 추천할 때는 반드시 호환과 호면은 새로 맞추고 갑과 갑상만 중고로 쓰시라 권합니다.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얼굴에 땀이 뭍고 꼭 맞는 치수의 호면이 검도에서 제일 중요한 장비라 제일 중요하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호완에 돈 투자를 좀 하는 쪽인데, 돈을 투자해서 호환은 수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단순히 손목 움직임을 떠나서 확실히 사슴가죽 수제가 느낌이 좋아서요. ㅎㅎㅎ 그리고 연습할때 가급적이면 천원짜리 면장갑을 끼고 호완 착용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땀에 의한 호완 관리면에서 매우 좋습니다. 가죽 구멍도 상대적으로 덜 나더라고요. 다만 초반에 약간 손 감각이 좀 이질적이지만요.;) 마지막으로 호구커플 벌써 9만 가까이 되셨네요. 10만 빨리 가시길 기원합니다. 검도 유튜브로 최초 10만 달성 하시길 기원합니다. ^^
대학교때 검도동아리 들어서 교내대회? 같은거까지 나갔었지만 시합때 도대체 점수를 어떻게 주는지가 계속 의문이라 접었네요. 분명히 막았고 분명히 상대방 허점 들어가서 조건을 맞췄다고 생각해도 점수가 잘 안나더라구요 그냥 점수 없이 5분 겨루는건 수싸움이 재밌어서 자주 했었습니다ㅎㅎ
우리 사범님왈 상대 선수랑 자기랑 실력이 똑같이 100이라고 하고 상대편은 나보다 좋은 장비써서 내가 지면 그것만큼 억울한거 없다고 장비는 제일 비싼거 무조건 사라고 하시더라고요...좋은건 돈값한다는게 그분 지론... 그리고 내가 친하게 지내던 일본 여자애가 쓰던 갑은.... 일본에서 100년전에 만든건데 가오리 가죽으로 만들었다던데...그애 말로는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라나??? 으으으으 내가봐도 돈값하게 생겼더라고요...그리고 일본 사범님이 한번 보여주준 호환인데 그 사범님 말로는 일본에서 제일 비싼 호환이라더라고요 그날은 진짜로 운동 다 때려치고 뭔 박물관 유적 보는듯이 관원들 다 둘러 앉아서 호환 주물떡 거리고 죽도도 어느 명인의 죽도라나??? 근데 이런건 수십년 검도 한사람들이야기지 저도 저런 비싼거 한번도 사본적 없습니다..
죽도나 호완은 뭐 중간에 교체를 할수도 있다지만.. 나머진 한번사놓으면 파손되거나 하지 않는한 거의 영구적이기 때문에.. 저는 도장에서 사는걸 추천합니다. 이건 아깝다고 하는 사람들보니 골프는 치고 있던데 ㅋㅋ 이해안갑니다. 그리고 도장도 먹고 살아야지요. 그리고 이거 팔아도 많이 남지도 않아요. 관원들 가르치는 관장님께 사드리는게 전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한달에 얼마씩 모아서 1년뒤에 후구셋트 살돈 모아서 사도 되죠 ㅎㅎ; 그리고 갑상도 은근히 땀에 더러워지니 ... 검도부,검도선수처럼 인생을 검도와 함께해야 하는분들중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운동으로 배울 일반분들이라면 술 먹는거 아끼고.. 다른거 아껴서 한번 배울려고 맘먹었으면 깨끗하게 자기 장비로 애착을 가지고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헬스 피티 받는것도 요즘 얼마나 비싸요... 자전거 말할 필요없고... 골프는 뭐 다들 아실테고.... 이런운동에 비하면 정말 싼 운동 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두 처음에 조금 망설였는데요.. 골프채 살때 생각하니 정말 싸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관장님께 그냥 했습니다. ㅎ
검도를 해본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은 호면, 호구, 죽도를 좀 현대적으로 바꾸면 검도 인구가 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를들어 죽도와 호면을 강화 플라스틱(안면 투명)으로 바꾸고 호구 역시 가벼운 재질로 하면 착용하는 시간도 줄고 운동하는 사람 입장에서 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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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왠지 유독 이쁘네요. 머리스타일 찰떡.
호구커플보고 검도해야지 생각하다가 결국 최근에 진짜 시작했습니다ㅋㅋ
선배님들 꿀팁과 소개영상(?) 잘보고 갑니다
ㅡ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기본기 하는중...
저도 검도 배워보고 싶지만, 장비값도 부담이 되기도 하고, 비용이 비싸서 무에타이 킥복싱을 2년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수련하고 있네요..!! 비용과 기회만 제게 주어진다면 검도 배우곤 싶어요!!
와 진짜 필요한 영상이였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호구 구입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 영상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염호구님 말씀대로 제가 갑과 갑상만 사려고 하는데 갑과 갑상은 성인용이면 사이즈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중고 거래를 하는데 호면과 호완 사이즈는 많이 나오는데 갑과 갑상은 물어봐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최근에 한 어머님이 올리신 좋은 물건 알아봤는데 대학생 여성 자녀분이 사용하시던 것이라고 하셨고 66이라고 하시는 것을 보니 호면 사이즈인 것 같은데 아무래도 갑과 갑상 사이즈는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성인용이면 크게 문제가 없는건가요? 사실 제가 남자치고 신장도 작고 마른편(171cm/62kg) 이라 여성분이 쓰시던 것 써도 되는지 구매에 더 고민되네요...🤔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저도 '중고 호구'를 관원들에게 추천할 때는 반드시 호환과 호면은 새로 맞추고 갑과 갑상만 중고로 쓰시라 권합니다.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얼굴에 땀이 뭍고 꼭 맞는 치수의 호면이 검도에서 제일 중요한 장비라 제일 중요하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호완에 돈 투자를 좀 하는 쪽인데, 돈을 투자해서 호환은 수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단순히 손목 움직임을 떠나서 확실히 사슴가죽 수제가 느낌이 좋아서요. ㅎㅎㅎ
그리고 연습할때 가급적이면 천원짜리 면장갑을 끼고 호완 착용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땀에 의한 호완 관리면에서 매우 좋습니다. 가죽 구멍도 상대적으로 덜 나더라고요. 다만 초반에 약간 손 감각이 좀 이질적이지만요.;)
마지막으로 호구커플 벌써 9만 가까이 되셨네요. 10만 빨리 가시길 기원합니다.
검도 유튜브로 최초 10만 달성 하시길 기원합니다. ^^
ㅎㅎㅎ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면장갑을 쓰는 방법이 있었군요..!!
대학교때 검도동아리 들어서 교내대회? 같은거까지 나갔었지만 시합때 도대체 점수를 어떻게 주는지가 계속 의문이라 접었네요.
분명히 막았고 분명히 상대방 허점 들어가서 조건을 맞췄다고 생각해도 점수가 잘 안나더라구요
그냥 점수 없이 5분 겨루는건 수싸움이 재밌어서 자주 했었습니다ㅎㅎ
어떤 호구가 좋은지도 궁금하네요. 옛날엔 무조건 가죽은 사슴가죽! 갑은 어피! 면금은 티타늄! 이런 식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어떤 재료들이 좋은지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영상 보기전이지만 전국 검도관장님이 싫어할 영상 같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현실적인 댓글 같습니다 ㅎㅎ 추천 꾹~
전 그래서 4달 투잡을 뛰고 시원하게 쁠렉스 했답니다......근데 7년간 잘 쓰고 있어서 개이득 봤네요ㅋㅋㅋㅋㅋㅋ
thanks
저도 검도 막 시작했을때 아는친구의 행님이 쓰던 호구를 썼던 기억이 있죠. 그때는 아주 깊숙한곳에 처박아놔서 곰팡이에 냄새가.....ㅠㅠ
그 뒤에 아버지, 누님호면에 이어서 나중엔 제돈으로 더 좋은 호구를 맞추게 되더군요. ㅎㅎ
저는 당근당근 이용해서 호구 풀세트 8만원 중반대에 사왔습니다. 🥕🥕 운동은 맨날 작심삼일했는데 도장 8개월째 다니고있어요~~
호완이든 호면이든...신소재 많이 나와서 충분히 세탁가능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새 호구 사면 염색약 묻어 나와서 손이 시퍼렇게 되는건...이제 없어야 하지 않을라나....
😃😃😃❗️❗️❗️
중고로 산 내 첫 호구가 옛날 스타일로 만들어 면부동이 무척이나 길어서 빠른머리만 쳐도 날개가 퍼덕거리듯 요동치는 게 참 볼만했었는데..
헐 검도를 하셨군요
검도는 제가 아는 취미중에
가장 저렴한 취미중 하나인데~~~
그래도 학생들과 같이 수입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호구 구입비가
부담 될 수 있겠네요.
입문자들을 위한 경제적인 호구 구입
꿀팁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ㅋ
솔직히 장비부담때문에 하고싶어도 망설이는 사람들이 꽤있죠
말랑말랑 ~ 하자마자 같은 노래를 부르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I totally know this language
잃것돍번엵햆볹싥짃!
@@user-sv1xv5nd7f 무슨
호구없이 산속에서 20년 검도 수련했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우리 사범님왈 상대 선수랑 자기랑 실력이 똑같이 100이라고 하고 상대편은 나보다 좋은 장비써서 내가 지면 그것만큼 억울한거 없다고 장비는 제일 비싼거 무조건 사라고 하시더라고요...좋은건 돈값한다는게 그분 지론... 그리고 내가 친하게 지내던 일본 여자애가 쓰던 갑은.... 일본에서 100년전에 만든건데 가오리 가죽으로 만들었다던데...그애 말로는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라나??? 으으으으 내가봐도 돈값하게 생겼더라고요...그리고 일본 사범님이 한번 보여주준 호환인데 그 사범님 말로는 일본에서 제일 비싼 호환이라더라고요 그날은 진짜로 운동 다 때려치고 뭔 박물관 유적 보는듯이 관원들 다 둘러 앉아서 호환 주물떡 거리고 죽도도 어느 명인의 죽도라나???
근데 이런건 수십년 검도 한사람들이야기지 저도 저런 비싼거 한번도 사본적 없습니다..
40대인데 지금 시작 해도 늦지 않습니까?! 😢
40넘고 가입하고왔는데 도복부터 해서 첫달 삼십 넘고
현금만 받아서 솔찍히 놀람.
가입은 했는데 금액이 부담스러워서
이게 맞는건가 싶음
에어소프트 총보다 싸네요..
염호구님 호면 어떻게 길들이셨나요?
지금 쓰는건 따로 길들이진 않았어요!
왜 검도는 흰 도복을 입는 분들이 별로 없나요? 검도했을땐 정말 궁금했는데 아직 이유를 모르네요.. 흰바지를 거의 못봐서
튀는게 시러서/흰색은 어두운색보다 얇아서/간지가 덜해서/흰색입으면 호구때문에 색이 얼룩지는데 그게 싫어서 등등등... 가지각색🤣
남색물이 엄청 들어요 ㅠ
@@hogucouple 흰색 호구는 남색 물이 안드나요...?(갠적으로 흰 도복과 흰 호구를 입는 로망이....ㅎ)
@@user-mc2ey1em8x 흰 호구에도 남색 물 듭니다.
흰 호구에 흰 끈 써도 누리끼리하게 뜨던데 이게 퍼런거 물 빠진 느낌이랑 또 다르더라구요.
좋은 호구는 어떤건가요?
타짜의 호구입니다.
자기 몸에 잘맞는 호구요!
귀무자 아~~ 전 그닦 비추 하는데 ㅜㅜ
죽도나 호완은 뭐 중간에 교체를 할수도 있다지만..
나머진 한번사놓으면 파손되거나 하지 않는한 거의 영구적이기 때문에..
저는 도장에서 사는걸 추천합니다. 이건 아깝다고 하는 사람들보니 골프는 치고 있던데 ㅋㅋ
이해안갑니다. 그리고 도장도 먹고 살아야지요. 그리고 이거 팔아도 많이 남지도 않아요.
관원들 가르치는 관장님께 사드리는게 전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한달에 얼마씩 모아서 1년뒤에 후구셋트 살돈 모아서 사도 되죠 ㅎㅎ;
그리고 갑상도 은근히 땀에 더러워지니 ...
검도부,검도선수처럼 인생을 검도와 함께해야 하는분들중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운동으로 배울 일반분들이라면 술 먹는거 아끼고.. 다른거 아껴서
한번 배울려고 맘먹었으면 깨끗하게 자기 장비로 애착을 가지고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헬스 피티 받는것도 요즘 얼마나 비싸요... 자전거 말할 필요없고... 골프는 뭐 다들 아실테고....
이런운동에 비하면 정말 싼 운동 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두 처음에 조금 망설였는데요.. 골프채 살때 생각하니 정말 싸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관장님께 그냥 했습니다. ㅎ
전 죽도랑 호구가 부담되어서 해동다니고 있습니다
헉
@@hogucouple 물론 그런 단순한 이유도 잇지만 진검술을 빨리배우고 싶어서요 물론 죽도술하다가 진검술 자연스럽게 배워진다는점은 인정합니다
검도를 해본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은 호면, 호구, 죽도를 좀 현대적으로 바꾸면 검도 인구가 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를들어 죽도와 호면을 강화 플라스틱(안면 투명)으로 바꾸고 호구 역시 가벼운 재질로 하면 착용하는 시간도 줄고 운동하는 사람 입장에서 편할것 같습니다.
호구가 호구인 이유가 호구를 비싸게 사서야?
싸게 사는 방법: 1.세현에서 호구를 고른다 2.홍 부장과 다이까서 최대한 후려친다.
전 취미로 자전거 타는데 진짜 거기에 비하면 검도는 너무너무너무 저렴하군요;;
최근에 더 비싸진거같아요 거긴 ㅠ
둘다하는데 제잔거 거격이 270에서 3년만에 370으로 올랐어요 ㅋㅋㅋㅋ
한번 사고 몇년을 넘게 쓰는거라 사실 비싼 취미는 아닌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