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고1)이 작년에 갑자기 콘서트에 보내달라고 티케팅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가수 이름을 묻자 '밍기뉴'님이라더군요. 처음들어본 가수라 유튜브를 뒤져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너무 좋아하는 딸에게 올해도 밍기뉴님 콘서트를 보내주었습니다. 같이 가고 싶었지만 일을 하는 저에겐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딸은 제게 밍기뉴님의 사인을 받아주었구요. 저의 딸에게 소중한 경험과 행복을 전해주시는 밍기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년의 제게도 차에서 밍기뉴님의 음악을 듣는데요. 전쟁같은 일상을 치루는 종년어재에게 마치 괜찮아~ 잘하고있어~ 라는 위로를 전해주는 느낌의 감성과 목소리로 정말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댓글로라나 이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음악은 누군가에게 감각적인 자극과 즐거움 또는 감정의 발산등 다양한 것을 전해주지만 차분하게 위로하고 따듯하게 안아주는 느낌을 주는 밍기뉴님의 음악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해주길 바라며...늘 건강하시고 저희 딸과 제게 행복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슬픈 사람 만이 글을 쓰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힌다 나는 이 말을 참 좋아한다 노래를 쓰는 이들은 서툴게 써내려간 글들을 노래를 듣는 내내 그 안에서 살아 숨쉬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밍기뉴 노래는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여서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면서도 계속 되뇌이며 듣게 만든다 언젠가 오랜 시간이 흘러서 지금 이 노래를 듣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이 노래는 계속 남아있겠지 그렇게 해서 누군가가 이 노래를 계속 들어준다면 노래를 쓰는 이는 영원을 살게 되는 거겠지
이 노래 나한테 불러달라며 나한테 부탁했던 니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글 쓰기 시작하면서 흘러나오기 시작한 익숙한 멜로디와 목소리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사흘 전에 왜 단답했어 중환자실 이송 됐다는 병원 수신 문자 이후로 왜 나 밀어냈어 니 상태를 그렇게 잘 알던? 그렇게 잘 알면 작별 인사라도 하게 해주든가 나쁜놈아 많이 보고싶다 친구야 너 목소리 들으면서 얘기 들어주는 게 참 좋았는데 너는 그게 나한테 피해가 갈 거라고 생각만 하다 다른 애 찾고 또 상처받고 내가 더 잘 보듬어줬어야 했는데 미안해 그 답답한 병원에서 홀로 어찌 견뎌낼 수 있었던 거야.. 나더러 울지 말아라달라고 부탁했잖아 근데 조금만 타협하자 세 번만 울게 이것까진 괜찮지? 이야기 듣고 한 번, 이 글 쓰며 한 번, 남은 한 번은 나눠서 울게 한평생 동안 나눠서 울게 나아지지 않는 널 데리고 산다는 것도 꽤 좋은 삶이더라 아파하는 너를 또 달래줘야 하는 것도 참 좋은 경험이었어 내가 너의 삶에 나타난 게 축복이었을까 저주였을까 이미 결말은 정해져있는데 몇 번이고 스스로 끊을 기회가 있었는데도 나로 인해 그만 둔 거잖아 대답 듣고싶은데 두번 다시는 못 듣네 이제 마지막으로 성인이 되기도 전에 일찍이 별이 된 너를 위해 나는 더 열심히 살고 하던 것도 마저 해볼게 저 밤하늘 높은 별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줘 나도 그 별을 찾아서 활짝 웃어보일게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잘 자고 예쁜 꿈 꿔 소중한 내 친구야 안녕 민경아 :)
감정쓰레기통이라는 단어가 생기고, 서로서 배려보단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기려는 요즘 세상에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 건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아파하는 너를 달래줘야 하는 게 참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말이 울컥합니다. 일찍이 별이 된 민경씨에게 당신은 믿고 기댈 수 있는 좋은 사람이었나봅니다. 마지막까지도 당신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었을 것입니다. 제발 자신 때문에 아파하지 않길 바랐을겁니다. 저 또한 민경씨의 바람이 당신에게 닿았길 바랍니다.
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가 않는 걸까 오늘도 혼자 우울해하고 있는 나인데 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것도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인 것 같아 너무나 외로운 삶인 것 같아 너무 난 외로운 사람 같아 난 더 이상 아무것도 큰 위로가 안돼서 기대조차 안 하려 했었는데 왜 내게 자꾸 사랑을 안겨다 주는 걸까 나는 돌려줄 수도 없는데 나아지지 않는 날 곁에 두고 사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건 틈만 나면 우는 날 안아줘야 하는 건 너무나 고된 일 일 거야 너도 날 불쌍히 여길 거야 너무 난 외로운 사람이니까
제가 마침 못난 남자를 만나고 있을때, 못났지만 사랑때문에 놓지 못하고 있을때 이노래를 들었었어요 마치 이 모든게 저의 잘못인듯 가스라이팅 하는 그남자와 함께 이 노래를 들었었죠. 그땐 정말 저같은 정신병자는 데리고 살아주는 그사람이 고마웠어요 이제는 벗어나서 저만의 삶을 찾게 해준 이노래에 감사해요.
이 곡 처음 들었을때 너무 우울해서 기댈곳도 없었는데 언니 곡 듣고 조금 더 살아갈 용기가 생겼어요 항상 우울할때마다 언니 곡 들으면서 위로를 받아요 이런 위로를 받으니 언니도 항상 제가 응원하고 언니 노래 덕에 이렇게 살아왔어요 뮤비가 너무 우울할때의 저 같아서 더 위로 대요 언니 제가 항상 응원해요
너무나도 좋아하는 노래가 뮤비로 나왔네요!!!!너무 기뻐요!!!이 노래를 들으면서 얼마나 공감하고 위로 받았는지....뮤비로 다시 노래를 듣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드립니다!!! 전에 몇번이고 노래를 틀고 그랬는데....다시 여러번 들어야겠네요...흑흑 행복해......
그대가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얼굴 안면식도 없는 낮선이지만 저는 당신의 노래와 음색이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가수니까, 힘들때 언제나 나를 지탱해주니까, 당신과 함께 울고있을수 있으니까, 당신은 그런 따뜻한 사람이니까 그대의 마음에 봄이 드리우기를, 당신이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언젠가 다 털고 일어날수 있기를,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요
정말 힘들 때 정말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죽을만큼 우울할땐 그 어떤 음악도 다 시끄럽거든요. 근데 밍기뉴님 노래중 이 노래가 오히려 들쭉날쭉하던 제 마음결을 한 방향으로 빗어주면서 되게 차분해졌던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낮은 보컬 색이 정말 찾기 힘든 보물이에요❤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요. :) 이제는 이 노래를 들으면 여전히 차분해지고 슬프지만, 이젠 다르게 감상하고 느낍니다. 제가 많이 성장했네요. 여러분도 그 모든 시간이 다 지나가실겁니다. 이게 진리에요.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말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 말을 해 줄 땐 믿질 못했는데, 이젠 믿어지고 그 말을 몸소 느껴요. 다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뮤비로 노래를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배우분께서 잘해주셔서 그런지 노래의 내용 전달이 잘 전달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뭔가 좀 더 감정을 담고 노래를 들을 수 있기도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래가 너무 공감되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이렇게 좋은 노래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아지지 않아도 그대로도 정말 괜찮아요 너무 소중한 아이가 당신입니다 힘들땐 흔들릴땐 울어도 우울해도 된답니다 살아가면 또다른 삶이 시간이 찾아와요 제발 힘들땐 울며 엄마 찾아줘요 제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 울며라도 찾아주길 바랍니다 그러니 다 괜찮아요 아파도 괜찮으니 엄마 손 잡아요 제 미약한 손이라도 내어드릴게요 너무도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당신임을 잊지 말아요
우리가 같이 쓰던 플레이리스트에 너는 헤어지고 나서도 가끔 너의 심경을 나타내는 노래를 추가했었지. 그럴 때마다 모르는 척 몰래 들어보고 가슴 아파했었어. 딱 작년 이맘때쯤이겠다. 네가 이 노래를 올렸을 때가. 결국 이 노래가 우리의 플레이리스트의 마지막 곡이 되었네. 그때의 너는 어리고 서툴러서 날 항상 헷갈리게 했었지. 나도 그때는 과했었지만 너는 날 자주 피곤해하고 귀찮아했었지. 너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서도 날 헷갈리게 하는 너의 사소한 행동들로 나는 쉽게 상처받았었어. 그게 지쳐서 헤어졌던 것 같아. 그때의 나도 너무 어려서 다른 사람들의 가벼운 조언들에 쉽게 흔들렸었고 판단력이 흐렸었던 것 같아. 헤어지고 나서 한 번도 너와 함께한 추억들을 꺼내본 적이 없었어. 내 선택에 후회할까 봐. 너와의 이별에 후회하고 있고 너에게 미련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었으니까. 한참 뒤에 꺼내봤는데 사랑에 빠진 내 모습이 정말 순수하고 이뻤더라. 그리고 너도 날 참 많이 사랑했더라. 그때는 몰랐는데 네가 날 바라보는 눈빛이 어땠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어. 앞으로 누굴 만나든 그때의 너와 나처럼 풋풋하고 순수하고 이쁠 수 있을까 싶어. 정말 잘 어울리더라 우리. 그때의 우리가 진실되고 어려서였을까? 우리가 미래에 다시 만나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오래 지나서 너와의 기억이 미화된 걸지도 모르겠다. 근데 하나 확실한 건 너랑 있을 때 나의 모습이 제일 나답다는 거야. 나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할 줄 몰랐어. 이 노래가 나와 헤어지고 나서 네가 겪은 심정인 것만 같아서 미안하고 나도 그때의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우리는 이제 영영 끝인 걸까? 이 노래가 그때의 너를 조금이라도 위로해 줬길. 지금 나를 위로해 주듯. 에휴 내가 살다 살다 유튜브에 댓글도 달아보네. 그것도 이렇게 오글거리게.. 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추가한 걸 수도 있는데ㅋㅋ…
밍기뉴 님은 예명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왠지 유튜브에 떴는데 (알레프 님을 구독 중이라 그런지) 제목부터 제 이야기 같고 제 마음 같아서 바로 눌렀어요 얼마 전에 2년 정도 만난 친구와 헤어졌어요 제 성격이나 정신적인 비건강이 문제가 된 게 커서요 확실하게 잊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뜨문뜨문 생각 나고 이번에도 그 애가 생각 나는 일이 있어서 괴로워 하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 잘 추스르고 잘 잊어볼게요 +단순하게 가까운 사이가 아닌 같이 사는 사이.. 날 데리고 사는 사이니까 더욱 큰 관계라고 느껴지네요
밍기뉴-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가 않는 걸까 오늘도 혼자 우울해하고 있는 나인데 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것도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인 것 같아 너무나 외로운 삶인 것 같아 너무 난 외로운 사람 같아 난 더 이상 아무것도 큰 위로가 안돼서 기대조차 안 하려 했었는데 왜 내게 자꾸 사랑을 안겨다 주는 걸까 나는 돌려줄 수도 없는데 나아지지 않는 날 곁에 두고 사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건 틈만 나면 우는 날 안아줘야 하는 건 너무나 고된 일 일 거야 너도 날 불쌍히 여길 거야 너무 난 외로운 사람이니까
2071년인데 아직도 찾아듣고있습니다
나 2071년 생인데, 이 말 맞다.
@@Whejun2071년 생은 이런 말투 안써요...
시간이 참빠르네요
애초에 2071년생이면 0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딸(고1)이 작년에 갑자기 콘서트에 보내달라고 티케팅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가수 이름을 묻자 '밍기뉴'님이라더군요. 처음들어본 가수라 유튜브를 뒤져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고 너무 좋아하는 딸에게 올해도 밍기뉴님 콘서트를 보내주었습니다. 같이 가고 싶었지만 일을 하는 저에겐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딸은 제게 밍기뉴님의 사인을 받아주었구요. 저의 딸에게 소중한 경험과 행복을 전해주시는 밍기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년의 제게도 차에서 밍기뉴님의 음악을 듣는데요. 전쟁같은 일상을 치루는 종년어재에게 마치 괜찮아~ 잘하고있어~ 라는 위로를 전해주는 느낌의 감성과 목소리로 정말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댓글로라나 이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음악은 누군가에게 감각적인 자극과 즐거움 또는 감정의 발산등 다양한 것을 전해주지만 차분하게 위로하고 따듯하게 안아주는 느낌을 주는 밍기뉴님의 음악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해주길 바라며...늘 건강하시고 저희 딸과 제게 행복을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따님이 멋진 아버지를 두셨네요 ㅎㅎ
정말 좋은 아버지시네요
슬픈 사람 만이 글을 쓰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힌다 나는 이 말을 참 좋아한다
노래를 쓰는 이들은 서툴게 써내려간 글들을 노래를 듣는 내내 그 안에서 살아 숨쉬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밍기뉴 노래는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여서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면서도 계속 되뇌이며 듣게 만든다
언젠가 오랜 시간이 흘러서 지금 이 노래를 듣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이 노래는 계속 남아있겠지
그렇게 해서 누군가가 이 노래를 계속 들어준다면 노래를 쓰는 이는 영원을 살게 되는 거겠지
이 노래 나한테 불러달라며 나한테 부탁했던 니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글 쓰기 시작하면서 흘러나오기 시작한 익숙한 멜로디와 목소리에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사흘 전에 왜 단답했어
중환자실 이송 됐다는 병원 수신 문자 이후로
왜 나 밀어냈어
니 상태를 그렇게 잘 알던?
그렇게 잘 알면 작별 인사라도 하게 해주든가 나쁜놈아
많이 보고싶다 친구야
너 목소리 들으면서 얘기 들어주는 게 참 좋았는데
너는 그게 나한테 피해가 갈 거라고 생각만 하다 다른 애 찾고 또 상처받고
내가 더 잘 보듬어줬어야 했는데 미안해
그 답답한 병원에서 홀로 어찌 견뎌낼 수 있었던 거야..
나더러 울지 말아라달라고 부탁했잖아
근데 조금만 타협하자
세 번만 울게
이것까진 괜찮지?
이야기 듣고 한 번,
이 글 쓰며 한 번,
남은 한 번은 나눠서 울게
한평생 동안 나눠서 울게
나아지지 않는 널 데리고 산다는 것도 꽤 좋은 삶이더라
아파하는 너를 또 달래줘야 하는 것도 참 좋은 경험이었어
내가 너의 삶에 나타난 게 축복이었을까 저주였을까
이미 결말은 정해져있는데
몇 번이고 스스로 끊을 기회가 있었는데도 나로 인해 그만 둔 거잖아
대답 듣고싶은데 두번 다시는 못 듣네 이제
마지막으로
성인이 되기도 전에 일찍이 별이 된 너를 위해
나는 더 열심히 살고 하던 것도 마저 해볼게
저 밤하늘 높은 별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줘
나도 그 별을 찾아서 활짝 웃어보일게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잘 자고 예쁜 꿈 꿔 소중한 내 친구야
안녕 민경아 :)
한번도 뵌적 없지만 민경님은 정말 좋은친구를 두신것 같아요😊 푹쉬시고 걱정마세요!
가산줄알았네
감정쓰레기통이라는 단어가 생기고, 서로서 배려보단 자신의 이익을 먼저 챙기려는 요즘 세상에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하는 건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아파하는 너를 달래줘야 하는 게 참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말이 울컥합니다.
일찍이 별이 된 민경씨에게 당신은 믿고 기댈 수 있는 좋은 사람이었나봅니다. 마지막까지도 당신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었을 것입니다. 제발 자신 때문에 아파하지 않길 바랐을겁니다. 저 또한 민경씨의 바람이 당신에게 닿았길 바랍니다.
자기 객관화가 된다는 것 그리고 자기 객곽화가 자기비하로 넘어가기 전에 노래한다는 것 그것은 지극히 건강한거라고 생각해요 행복하세요
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가 않는 걸까
오늘도 혼자 우울해하고 있는 나인데
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것도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인 것 같아
너무나 외로운 삶인 것 같아
너무 난 외로운 사람 같아
난 더 이상 아무것도
큰 위로가 안돼서
기대조차 안 하려 했었는데
왜 내게 자꾸 사랑을 안겨다 주는 걸까
나는 돌려줄 수도 없는데
나아지지 않는 날 곁에 두고 사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건
틈만 나면 우는 날 안아줘야 하는 건
너무나 고된 일 일 거야
너도 날 불쌍히 여길 거야
너무 난 외로운 사람이니까
감사합니다
극도로 우울하고 유독 더 버겨웠던 날마다 듣고 혼자 울고있습니다 제 상황과 가사가 똑같아서 더 슬프네요
살아봅시다
제가 마침 못난 남자를 만나고 있을때, 못났지만 사랑때문에 놓지 못하고 있을때 이노래를 들었었어요
마치 이 모든게 저의 잘못인듯 가스라이팅 하는 그남자와 함께 이 노래를 들었었죠. 그땐 정말 저같은 정신병자는 데리고 살아주는 그사람이 고마웠어요
이제는 벗어나서 저만의 삶을 찾게 해준 이노래에 감사해요.
당신의 날 것 그대로인 슬픔이 오히려 위로가 되어요.
❤️
김필선 밍기뉴
두명의 음악이 아직 날 숨쉬게 한다
이 곡 처음 들었을때 너무 우울해서 기댈곳도 없었는데 언니 곡 듣고 조금 더 살아갈 용기가 생겼어요 항상 우울할때마다 언니 곡 들으면서 위로를 받아요 이런 위로를 받으니 언니도 항상 제가 응원하고 언니 노래 덕에 이렇게 살아왔어요 뮤비가 너무 우울할때의 저 같아서 더 위로 대요 언니 제가 항상 응원해요
平常就有在聽mingginyu的歌
沒想到跟我超愛的YUJU合作拍MV
超級驚喜!
歌曲非常好聽 MV也看到哭了
彷彿看到數次想離開世界的自己
Yuju真的好美 演技好棒
希望有更多導演能找她去拍戲
加油 會一直支持你們的(From Taiwan
너무나도 좋아하는 노래가 뮤비로 나왔네요!!!!너무 기뻐요!!!이 노래를 들으면서 얼마나 공감하고 위로 받았는지....뮤비로 다시 노래를 듣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드립니다!!!
전에 몇번이고 노래를 틀고 그랬는데....다시 여러번 들어야겠네요...흑흑 행복해......
그때 무작정 도로로 뛰어드는 너를 잡은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었나봐
그대가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얼굴 안면식도 없는 낮선이지만
저는 당신의 노래와 음색이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가수니까,
힘들때 언제나 나를 지탱해주니까,
당신과 함께 울고있을수 있으니까,
당신은 그런 따뜻한 사람이니까
그대의 마음에 봄이 드리우기를,
당신이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언젠가 다 털고 일어날수 있기를,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요
나아지지 않는 나인데도 항상 날 믿고 응원해주는
행복을 빌어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 때 정말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죽을만큼 우울할땐 그 어떤 음악도 다 시끄럽거든요. 근데 밍기뉴님 노래중 이 노래가 오히려 들쭉날쭉하던 제 마음결을 한 방향으로 빗어주면서 되게 차분해졌던 신기한 경험을 많이 했어요. 낮은 보컬 색이 정말 찾기 힘든 보물이에요❤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요. :) 이제는 이 노래를 들으면 여전히 차분해지고 슬프지만, 이젠 다르게 감상하고 느낍니다. 제가 많이 성장했네요. 여러분도 그 모든 시간이 다 지나가실겁니다. 이게 진리에요.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말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 말을 해 줄 땐 믿질 못했는데, 이젠 믿어지고 그 말을 몸소 느껴요. 다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뮤비로 노래를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배우분께서 잘해주셔서 그런지 노래의 내용 전달이 잘 전달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뭔가 좀 더 감정을 담고 노래를 들을 수 있기도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노래가 너무 공감되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이렇게 좋은 노래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아 나같은 사람을 계속 보듬어주고 데리고 살아줘서 고마워 늘 용기를 줘서 고마워
내가 나아질 수 있을지는 아직도 의문이긴 하지만 언젠가 꼭 나아진다면 그때가 마침내 어른이 된 시기라면 내가 꼭 효도할게!! 사랑해
나아지지 않아도 그대로도
정말 괜찮아요
너무 소중한 아이가 당신입니다
힘들땐 흔들릴땐 울어도
우울해도 된답니다
살아가면 또다른 삶이 시간이 찾아와요
제발 힘들땐 울며 엄마 찾아줘요
제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
울며라도 찾아주길 바랍니다
그러니 다 괜찮아요
아파도 괜찮으니 엄마 손 잡아요
제 미약한 손이라도 내어드릴게요
너무도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당신임을 잊지 말아요
눈물 왈칵...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사는거 너무 힘드네요..
나를 어르고 달래고 우쭈쭈해줬다가 또 지치고..
정말 외롭고 괴로운 삶이에요.
밍기뉴는 내 맘 같은 노래가 참 많아요.
그래서 참 좋고요.
99학번이 99년생 밍기뉴의 팬이랍니다^^
와... 이게 뮤비가 나온다고요?? 살아있길 잘했다 ㅠㅠ
새벽에 어쩌다 눌러본 영상으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 가수를 알게돼서 감사하네요
우리가 같이 쓰던 플레이리스트에 너는 헤어지고 나서도 가끔 너의 심경을 나타내는 노래를 추가했었지. 그럴 때마다 모르는 척 몰래 들어보고 가슴 아파했었어. 딱 작년 이맘때쯤이겠다. 네가 이 노래를 올렸을 때가. 결국 이 노래가 우리의 플레이리스트의 마지막 곡이 되었네.
그때의 너는 어리고 서툴러서 날 항상 헷갈리게 했었지. 나도 그때는 과했었지만 너는 날 자주 피곤해하고 귀찮아했었지. 너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서도 날 헷갈리게 하는 너의 사소한 행동들로 나는 쉽게 상처받았었어. 그게 지쳐서 헤어졌던 것 같아. 그때의 나도 너무 어려서 다른 사람들의 가벼운 조언들에 쉽게 흔들렸었고 판단력이 흐렸었던 것 같아. 헤어지고 나서 한 번도 너와 함께한 추억들을 꺼내본 적이 없었어. 내 선택에 후회할까 봐. 너와의 이별에 후회하고 있고 너에게 미련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었으니까. 한참 뒤에 꺼내봤는데 사랑에 빠진 내 모습이 정말 순수하고 이뻤더라. 그리고 너도 날 참 많이 사랑했더라. 그때는 몰랐는데 네가 날 바라보는 눈빛이 어땠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어. 앞으로 누굴 만나든 그때의 너와 나처럼 풋풋하고 순수하고 이쁠 수 있을까 싶어. 정말 잘 어울리더라 우리. 그때의 우리가 진실되고 어려서였을까? 우리가 미래에 다시 만나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오래 지나서 너와의 기억이 미화된 걸지도 모르겠다. 근데 하나 확실한 건 너랑 있을 때 나의 모습이 제일 나답다는 거야.
나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어할 줄 몰랐어. 이 노래가 나와 헤어지고 나서 네가 겪은 심정인 것만 같아서 미안하고 나도 그때의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우리는 이제 영영 끝인 걸까?
이 노래가 그때의 너를 조금이라도 위로해 줬길. 지금 나를 위로해 주듯.
에휴 내가 살다 살다 유튜브에 댓글도 달아보네. 그것도 이렇게 오글거리게.. 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추가한 걸 수도 있는데ㅋㅋ…
진짜 힘들때 이 노래 듣고 참 많이 울엇엇는데 , 뮤비도 너무 슬프고 공감되네요 .. 항상 좋은노래 감사해요 ꒰◍ˊ◡ˋ꒱
와 이노래가 뮤비가 생기다니... 첨엔 밍기뉴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뭐랄가 감정 과잉의 느낌? 외로움을 형상화?? 근데 이 노래의 가사 느낌 감정이 너무 좋아서 다른 노래들도, 밍기뉴도 좋아지게 되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누나 노래 듣고 정말 힘들때마다 위로 받고 가요
하루하루가 맘대로 안될때도 많고 많이 울었는데 노래 들으면 뭐든지 다시 해보고 열심히 해볼려고 노력해요
정말 감사하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밍기뉴님 힘든 수험생활 속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매일 위로 받고 있어요☺️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뮤비 레전드,, 몰입이 더 잘돼요🥹
공감돼서 위로가 되는 노래
뮤비랑 같이 보니까 괜히 더 울컥하네요.. 항상 제게 위로가 돼주셔서 감사합니다 𐔌՞ᱹ ﹼ ̫ ᱹ՞𐦯
언니 항상 사랑해요 앞으로도 좋은곡으로 많이 와주세요❤
밍기뉴 님은 예명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왠지 유튜브에 떴는데 (알레프 님을 구독 중이라 그런지) 제목부터 제 이야기 같고 제 마음 같아서 바로 눌렀어요
얼마 전에 2년 정도 만난 친구와 헤어졌어요
제 성격이나 정신적인 비건강이 문제가 된 게 커서요
확실하게 잊어 가고 있지만 그래도 뜨문뜨문 생각 나고 이번에도 그 애가 생각 나는 일이 있어서 괴로워 하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됐네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 잘 추스르고 잘 잊어볼게요
+단순하게 가까운 사이가 아닌 같이 사는 사이.. 날 데리고 사는 사이니까 더욱 큰 관계라고 느껴지네요
이노래 처음듣고 나서 밍기뉴님 진짜 엄청 좋아하다가 살다보니 까먹었다가 다시보니까 너무 좋네요
정말 조심히 숨참고 들었네요....문득, "나아진다"는 것에 대해....잠시 생각 해보게 되네요....
너무 좋아 ㅠㅠㅠ
Heart touched✨ Yuju is the best!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가 떠올라요.. 두근거리면서 노래 말고는 숨소리도 안들렸으면 하는.. 말이 길어졌지만,, 너무 좋다는 말이에요
몇번을 들어도 조아요~
뮤비를 계기로 또 들었더니 또 조아요~
뮤비 기대 이상으로 너무 이쁘다🥲
와 진짜 이거 넘 대박 아니 진짜 와……..
삶을 포기 하고 싶을 때 마다 이 좋은 노래를 듣을려고 노력을 하게 되네요
잊고 있던 이십 대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 사라진 팔을 만지는 것 같은 환상통.
Your songs reached brazil (probably in the first one to listen to you here)
저 진짜 곡 나왔을때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었는데 이 노래 듣고 힘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곡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1번씩 꼭 들었었는데 팬싸 열면 편지 A4용지 꽉 채워서 갈게용😢 진짜 너무 응원하고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해요❤❤
최애 노랜데 뮤비까지
사라지고 싶던 20대 시절이 떠오르는 노래네요🥲 뮤비에서 여주분이 울때 나도 같이 울뻔
와 뮤비다!!
썸이 끝나고 가슴이 헛헛해서 밍기뉴님 노래듣고 많이 위로됐는데 그후에 이탈리아가서 여행중 밍기뉴님 노래 자주 들었더니
노래만 들으면 이탈리아가 눈앞에 생각나요 😂
노래 너무좋네요😊❤
밍기뉴님의 음색 톤이 진짜 너무맘에들어요 자꾸 듣고싶은^^
미친 뮤비라니……. 대학시절 참 많이 들었는데 뮤비라니 너무 조아요
노래와 연기한 배우까지 캬.. 연출 진짜 혼을 빼놓네요🫶 배우 진짜 섭외 잘하셨다👍
나만 알고 싶은 가수 TOP 1
Ahh absolutely in love
힘들긴한데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거 같아
제가제일좋아하는노래예요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듣고, 또 들어보아요.
사랑해요 밍기뉴
노래는 예전부터 들었는데 영상까지 있으니까 더 좋아요🥺 오래 오래 음악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밍기뉴님 좋은노래 좋은가사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사이의 기류에서 낯설음이 느껴지던 그 겨울. 너의 프로필 노래였지..
가끔 그때를 회상하며 그때 차디 찬 우리의 공기를 맡아보려고 이노래를 듣곤 해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 다는 건... 한번씩 미치도록 저 밑으로 잠겨버려서 떠오르지 않았으면 해요
정말 너무 좋네요....
걍 제목보고 무작정 눌렀네
너무. 아름다운. 응원합니다
좋다
제가 제일 힘들 때 듣는 노래에요..ㅠㅠ
오늘은 이 노래가 너무 공감되는 날ㅠ
美しいですわ〜
좋아하는 노래가 뮤비까지❣️
기뉴갓..
나는 결국 혼자겠지만, 버림받는건 무서워
모두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The music video is thoughtful and you sang very amazing as always, will be repeating this song, thank you mingginyu
뮤비 느낌 너무 좋아요‼️❤
60살까지 버티며 일 할 수 있을까
냥이들이랑 힘내서 살기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내최애 노래 ㅠㅠ뮤비까지 ㅠㅠ❤
오후 운전하면서 들으면 너무 좋은 밍기뉴님 노래들 😮
감사합니다 !
밍기뉴님 진짜 이쁘신..
@@loveyougksqugf 저 아닙니다 아름다우신 노유주 배우님 입니다!! ㅠㅠ̑̈ㅠ̑̈ㅠ̑̈
@@mingginyu1013 아하 제가 헷갈렸나 보군요 ㅎㅎ 근데 밍기뉴님도 아름다우신거 아시죠??
아이고ㅠㅠ감사합니다
@@mingginyu1013 기뉴님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밍기뉴 사랑해🤍
👏🏻👏🏻👏🏻👏🏻👏🏻
맹개늉 뮤비라니!
gracias por hacer arte, tu musica, tu voz, tu esencia, todo es sublime ❤
잘 달래줄게❤
운명처럼 스쳐지나가는 인연 이라지만 그럼에도 나혼자 조금씩 나아지려고 날 데리고 산다는건 살아야할 이유가 조금더 많이 있다는건 아닐지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냐냥🖤
아무래도 엄청난 아티스트를 발견한것같다
내가 데리고 온 가사
밍기뉴-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난 모든 게 너무 지쳐서 내려놓으려고 했는데
왜 나는 나아지지가 않는 걸까
오늘도 혼자 우울해하고 있는 나인데
왜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가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것도
나아지지 않는 날 데리고 산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인 것 같아
너무나 외로운 삶인 것 같아
너무 난 외로운 사람 같아
난 더 이상 아무것도 큰 위로가 안돼서
기대조차 안 하려 했었는데
왜 내게 자꾸 사랑을 안겨다 주는 걸까
나는 돌려줄 수도 없는데
나아지지 않는 날 곁에 두고 사는 건
아파하는 나를 또 달래줘야 하는 건
틈만 나면 우는 날 안아줘야 하는 건
너무나 고된 일 일 거야
너도 날 불쌍히 여길 거야
너무 난 외로운 사람이니까
InstagramのBGMの音楽からあなたを探してきました。韓国の文字や発音の意味はまだわかりませんが、あなたの歌声とメロディーがとても好きです😊✨皆さんのコメントから察するに、物悲しいストーリーだと推測しますが、叙情的な美しさを感じる事が出来ます。これからもあなたの素敵な歌声が世界に届きますように🎼.•*¨*•.¸¸𓂃⟡.·
행복하고싶어
진짜 너무 좋다앍앍앍앍앍앍
Saddest voice ever 😢😢
❤❤❤❤❤
❤❤
드디어 나왔다!
십수년을 앓으며 견디다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다른분들도 좋아지는 날이 올꺼에요...
힘빠지는노래입니다
감히 말하자면 이시대에 김광석은 밍기뉴..? ㄹㅇ.. 감성 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