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오프데이 브이로그. 강릉 찍고 양평가기. 번아웃에 대한 나의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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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

  • @KIMsulnal
    @KIMsulnal 2 роки тому

    1:33 여기부터 대화내용 넘좋..

  • @햄보쿠
    @햄보쿠 2 роки тому

    진심으로 멋지세요 정말 와닿았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으로 항상 응원할께요 진님 ❤️

  • @namhyungpark2199
    @namhyungpark2199 2 роки тому

    우왕 사장님도 오픈 하시고나서 많이 힘드셨군요!ㅠㅠ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저 또한 작년 초에 수능 끝나고 번아웃 상태 오고 삼수까지 해서 겨우 대학 갔는데 신입생 때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으로 대학생활도 제대로 못 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못 하고 번아웃에 허무함도 느껴서 진짜 힘들었어요ㅠㅠ 지금 보니 제가 누나의 사정을 정확히 모르지만 오프라인 카페는 주말만 운영 하시고 나머지는 택배로 운영하시는 것 같은데 이 영상을 보니 그런 이유를 어느정도는 알 것 같네요. 저 또한 이제막 대학에 입학했는데 제 주변 남자들은 제대를 앞두고 여자애들은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다른 이들 보다 배로 뛰어야한다는 틀에 박혀 진짜 괴로웠어요. 그래서 누나가 영상에서 언급하신 ' 어느 곳에서나 뛰어야 하나?' 라는 강박관념이 굉장히 공감되네요. 제가 겪고 있는 힘듬과 누나의 힘듬이 결이 달라서 누가 더 힘들다. 당연히 말 못하지만 그저 힘내라는 말씀 보다는 성급하시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감히 드립니다. 그리고 혹여나 걱정되는 마음에 또 하자면 남들보다 빨리 달리지 못 하고 잘하지 못 한다고 생각드셔도, 남들이 뭐라 막말을 하며 입방정 떨어도 다 이겨내시고 누나가 이 영상에 나온 강릉 바닷가 보다 여행하신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다 더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2학년 1학기까지 잘 마치고 산업기능요원 으로 입대하려고 이리저리 이력서 넣고 면접 보는데 자세하게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오늘 본 곳이 면접 본 곳에서 저한테 ' 본인이 나태한거 아니냐?, 한심한거 아니냐?' 라고 말하고 '요즘 삼수이상을 잘 안하는 추세인데 왜 한거냐?, 했는데 여기 대학을 갔냐?' 라는 식의 질문을 받았을 때 많이 상처가 되었거든요. 그렇지만 그런 말 신경끄고 똥 밟았네 여기 붙어도 안 가야지, 라고 생각하며 넘기려 합니다. 그리고 이번 방학 내로 산업기능요원이 되고 싶은 초조함과 토익 따야하는데, 편입도 하고 싶은데, 라는 생각들에 온 머리 속이 복잡하고 심란하지만 잘 이겨내서 누나가 운영하는 카페 또 가서 누나한테 힘이 되는 예쁜 말도 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저 영상에 여행 같이 하신 소중한 분들과 가족들 친구분들, 그리고 누나 카페 손님 분중에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누나를 정말 순수하게 좋아하고 응원하는 누나의 팬이 있다는 사실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이런 저런 심란한 생각에 되게 장문이 되었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곧 놀러갈게욯ㅎ

    • @JEAN-mg4cj
      @JEAN-mg4cj  2 роки тому

      장문의 응원과 솔직한 이야기 감사해요😥 그 순간에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 때가 더 많은 현실이지만, 나를 잘 지키며 최선을 다하면 그 나름의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는 1인으로서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언제든 놀러오셔서 당충전하고 가셔요 화이팅입니다! :)

  • @minahkim2141
    @minahkim2141 2 роки тому

    사장님^^ 전 비건베이커리 오픈을 계획중인데(생각중인에 더 가까운 ㅎㅎ) 영상보면서 많은 현실적인 부분들 너무 도움 되었고 또 저랑 너무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얼마나 빠져들어 봤는지 몰라요 ㅎㅎ ㅎ 사장님 보러 서울 놀러가야 겠어요!

    • @JEAN-mg4cj
      @JEAN-mg4cj  2 роки тому

      비건베이커리라니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서울 오시게 되면 언제든 놀러와주세요 주말에 달달한 비건 디저트들 준비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