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영양사입니다. 정말 정부가 알았으면 하는 유익한 내용이네요 저는 학교는 학부모가 별나서 학교쪽으론 다시는 지원 안합니다. 애들도 진짜 가정교육 못받았는지 음식으로 장난치고 배식 후 뒷처리가 더 힘들어요 영양사가 수만가지 고려해서 메뉴작성했는데 식단 짜서 게시판 올렸더니 지새끼 안먹는 메뉴라고 전화오고 욕하고 저는 사과하고 그 순간현타 오더라구요 난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왜 욕 얻어 먹어야하지? 진짜 학부모 너무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법이 지랄맞게 바뀌어서 나라에서 해줘야하는걸 영양사가 하고 있어요. 요즘 산재증가로 인해 5인이상 근로자의 경우 거기의 장이 수십시간의 교육을 들어야해요 가스사용안전관리자, 관리감독자안전교육 나라에서 해야하는걸 영양사보고 하라고 하고 사고가 일어나면 영양사가 떠안아야 하고 참으로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학교쪽은 이 교육을 듣는지 모르겠지만 위탁쪽은 5인이상은 교육 수료합니다
제가 지원해볼까? 했더니 저희 아이들이 말리더라구요ㅋ 요즘애들 네가지 없다고^^;; 그런데 이런 어려운 작업환경이 아이들에게 짜증이나 화풀이로 가는 경우도 있고 재료손질에 미숙함도 있습니다. 학부모가 별난것도 있겠지만 곰팡이 딸기가 몇번씩 나왔다길래 3번이상 듣고 한번 말씀드렸는데 그런반응 이시더라구묘~ 별나다는듯..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딸기나올때 잘보고 먹어라 곰팡이 있으니 하고 얘기하는거 듣고 깜짝놀라 영양사선생님이나 여사님께 보여드리고 말씀드리라 했는데 개선이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말씀드렸어요;;
저는 영양사 몇년하고 이제는 안합니다. 이유는 급식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이 결코 잘 이루어지지않고, 같이 일하는 조리사, 조리원분들 매일매일 눈물머금고 일해요. 관절 근육 화상 정신적 심리적 등 정말 몸 다 망가집니다. 병원 다니는걸 밥먹듯이 하고 결코 쉬운일이 아니예요. 육체노동+감정노동+최저임금 혹은 그에 가까운 임금+집에서 밥해먹는거 마냥 쉽게 급식을 보시는분들+용역급 대우+열악한환경 정말 안좋은거 다 취합한게 급식분야예요. 영양사입장에서는 조리원분들 하나하나 대하는게 쉽지않고 거의 대부분 1-2인근무이기때문에 학교 및 업체측에 목소리 내기도 쉽지않고요. 민원하나라도 들어오면 정말 열심히 노력해도 욕먹는게 급식이에요. 윗댓글에 어느분이 정부에서 급식에 대한 어려운점을 도와주지 않다는다는점은 저도 동감하는바입니다. 법적으로는 식수 당 최소노동인원이 정해져있는데 여러급식업체 및 학교에서는 인건비 아낀다고 채용해야할 인원도 채용을 안하는경우도 있고 열악한 노동강도에 인력난을 심하게 겪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어야하는 분야가 급식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잘먹어야 건강하고 국민이 건강하면 나라도 건강해지고 강해집니다 … 급식분야는 이대로 개선(환경, 급여, 처우) 이 되지않는다면 점점 더 사라질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열정이 있는 소수인원을 제외하고 혹은 그 인원마저도 하다가 지쳐떨어져나가 아무도 하고싶지않아해요 …정말정말정말 열악합니다.
단체급식 조리사입니다 조리사들도 그래서 학교,병원은 절대적으로 기피합니다 영상에 있다시피 학부모들 민원이 너무나 심하고 관리할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병원도 마찬가지에요 환자들 땡깡은 기본이고 저염식,특수환자식단 등등 준비할게 너무 많아요 이 일이 개빡센데 돈은 진짜 적은것도 한몫함 저도 처음에 거의 최저시급으로 2년정도 받으면서 일하다가 인력문제,위쪽에선 관심없음 등등 현타나서 그만둔다고 통보했어요 어이없는건 그 말 해서야 월급 올려주고 2년더하면 정규직 해준다고 구슬리는거보고 더 괘씸해서 나갔어요 지금은 다른업장으로 이직했는데 월급은 2배이상 주고 일은 덜 힘들어서 만족합니다 뭐 지방이긴하지만 지방보너스도 월급에 포함되고 숙소도 줘서 만족합니다
@@DTEX2그 군인들 착취하는 법에 침묵하고 거기서 창출되는 이득을 나눠 먹는 사람들중 하나가 그 아줌마들인데 본인들 열악하다 징징 거리면 착취당한 군인이었던 입장에서 어떤 기분이겠냐? 남이 당하는 부조리는 본인에게 이득이니 조용히 있다 본인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알아달라ㅋㅋㅋㅋ
그냥.. 천박한 자본주의 사회의 이면이야. 저렇게 힘든 일을 하는데 임금은 주기 싫다. 은연중에 아니 대놓고 공부해서 하는 직업이 아닌 직업에 대한 천시가 깔려있는거지.. 힘들건 말건, 진입장벽 없는 공부 못한 그런 직업에 돈을 더 주긴 싫어요~ 근데 힘들게 일은 해주세요~ 그게 니네 위치니까요 ㅋ 이게 대한민국 전체에 퍼져있음. 힘든 일을 박봉받고 하는건, 다 니 책임이다.. 니 결과다. 근데 결국 이건, 다 저질 퀄리티로 돌아가게 될거야. 급식실 일 하느니 다른 일 하겠다고 떠나는 조리실무사들이 누적되고, 그 후에는 어떻게 될까? 이제 외노자들이 유입되겠지. 일단 돈 더 급한 사람들이 들어오겠지. 외노자들 말도 안통하고 한식 잘 알지도 못하겠지. 상대적으로 퀄리티는 더 떨어지겠지… 자기들이 돈 주고 부리고 싶은 , 자기들이 밑바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못참고 그 일을 안하면, 결국 떨어지는 퀄리티는 자기들한테 돌아가는걸 모름.
지금도 조리사 자리 하나 비면, 지원하는 분이 아주 많아서 1년 미만 경력자는 거르고 뽑아요. 4년제 대졸 지원자도 있구요. 일하는 시간 대비 급여는 적지 않고 방학 때도 교육받는다고 수당 주고 청소한다고 수당 주고 해서 방학 때도 며칠 불러서 소득을 어느 정도 줍니다.
우리엄마도 여기서 20년 일하셨는데 지금 약값으로 돈 거의 번거나가시는듯합니다. 아 진짜 넘 죽을정도로 일하셨다라고 하십니다. 업무강도 넘쌤 칼달라고하면 공중으로 던진다고 함 너무 바빠서 정신없어서 안에 넘 시끄러워서 귀나감 이명달고사시고 팔힘줄수술 허리디스크수술 하셨어요 진짜 넘 맘아픕니다. 맘님들 가서 일해보셔요 조리사님 다시보인실겁니다
직접 현장 취재한 기자님 고맙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취재로 현장상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지난날 어려움을 감내한 인생선배들에게조차 미안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전세계에 굶주림과 아픈이들을 돕자고 후원도 하는데, 정작, 우리들 서로들은 , 감사할줄 모르고 더 더 하는 삶으로 다른이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죄를 짓고 있지 않는지 우리서로 돌아보며 오늘 이 날을 살아가면서 내가 소중하듯 우리의 이웃들에게도 소중히 대하기를 감히 부탁드리고, 제 자신에게도 말합니다.
2001년도에 전역후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함 영양사 누나 맨날 울고, 조리장형님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함 회사자체검열, 농협검열, 학교자체검열, 식약청검열, 구청검열, 시청검열, 등등 한달동안 검열이 10개가 넘는다. 사실 2년이상 일하는 영양사 들이 아무도 없었음 왜냐하면 검열보다 무서운게 학부모들이었다.... 23년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40~50배는 더 심해진 느낌이다. 난 그냥 급식자체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 그렇게 자식생각하면 도시락 챙겨서 1초마다 자식을 챙기든가...
강남엄마들이나 자식들 먹기기 원하는 게 있다면 여유있는만큼 기부를 하면 좋겠어요. 내자식 뿐 아니라 다같이 맛난거 먹이고 좋은일 하고 좋잖아요. 불만만 토로하지말고 기부해서 식단질도 높이고 근로자 월급도 올려주고.. 그런 생각의 전환은 어떨지.. 있는분들 좀 나누고 같이삽시다. 아니면 부모들 돌아가며 봉사를 하시던가. 아이들 어떻게 급식되는지 살펴볼겸 돌아가며 일하고 체험하다보면 갑질 못할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돈 더 줘야한다는 말이 나올겁니다.ㅎ
목동 강남 … 여긴 늘 학생과 학부모가 문제가 있긴하네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최저시급(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저의 선…이것보단 더 벌어야한다는 선) 에 미쳐있는것… 그렇게 남들이 돈 버는게 싫은지.. 그렇게 남들이 부자가되는게 무서운지… 최저시급보다 더줘야 당연한건데 법으로 정했다며 무조건 최저시급…
어머님들 아무리 돈이 아쉬워도 저일 하지 마세요 저도 급식실 보조알바 해봤지만 푼돈에 사람 갈아넣는곳입니다 가정주부 였다가 어짜피 주방일이니깐 해보자하고 일하시는 분들 많은데 말도 안되는 조건에도 자꾸 일해주니깐 사람 귀한줄 모릅니다 남자들은 저 조건에 절대 안합니다 여자들 노동을 우습게 보는데 차라리 일없으면 덜먹고 아껴쓰더라도 쉬세요 나중에 골병 들고 폐암 걸려서 병원비 더나가요 저기 일하는분들중 허리 무릎 수술 안하는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식이면 급식실에 일할 사람 없으니깐 부모들이 나와서 만들어 먹이던가 도시락 싸서 보내세요 어디서 감사한줄 모르고 갑질 부리는지 원
@@에르브저는 4번 나갔는데 초보라고 그나마 많이 힘든일은 시키시지 않고 다치지 않게(화상 부딪힘 미끄러짐 칼베임 무거운국 운반조심등) 잘 보고 다니며 일하라고 하셨어요 감사했어요 하지만 너무 강도가 높은 일들이 많고 각자 집중해서 해야할 일들이고 무거운것들이기 때문에 일하다 어디서 쓰러져도 다 모를정도라고 하셨어요 증원하고 환기 잘 되게 신경 써 줘야 합니다
아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고 3학년은 제외하고 그 학부모들 지랄 난리 부르스 떨거 뻔하고 ~ 각 학교에서 초등학교는 5학년 부터 ~ 고 1 고2 학년까지 봉사 정신도 키우고 봉사 카드 등록해주고 나중에 입시나 취업에 반영하고 특히 공무원 취업 때는 가산점 주고 학생들이 직접 퍼가는 곳도 있지만 사람이 직접 줘야 하는 음식도 있잖아요 학생의 신청이 있을 때는 봉사 카드를 만들고 점수를 주고 장학금 지급 심사에도 반영하고 ~ 그렇게라도
저렇게 힘든 일 하는데 최저임금은 말이 안됨. 그냥 강남 지역은 돈도 많으니까 배달도시락 매일 새벽 받아서 그걸로 애들 챙겨주면 될 듯. 그리고 유상급식이면 저런 항의 이해라도 하지. 지금은 무상급식임. 세금으로 애들 밥 주는건데 대체 어디까지 바라는건가 싶음. 그렇게 싫으면 본인들이 매일 도시락 싸주면 될텐데 약자인 급식실 직원들을 괴롭히는지. 현 4050 세대가 워낙 선별급식으로 도시락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학창시절 많이 봐서 이건 우리대에서 끊어야한다 공감대 때문에 무상급식을 쟁취한건데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급식을 폐지하고 도시락 시절로 돌아가는게 맞는건가? 싶어짐. 오히려 좋은 환경에 서로 존중하는 그런 급식 될 줄 알았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체력적으로 힘들 일 일수록 최저임금보다 더 받아야합니다 1개월만 지나도 병원가야하거든요 근데 최처임금으론 사실 병원 못 다닙니다 파스도 부담입니다 생활비 중 고정비 빼면 사실상 남는게 없어서 어느순간 파스값도 부담될 때있습니다 파스 한군데 붙이는 경우 적습니다 손목, 어깨, 허리 중 최소 2군데 이상 부착합니다 그럼 월 5만원 이상 들어갑니다 그래도 아이들 먹인다는 마음이 크게 작용해서 급식실 유지됐지만 지금은 황당한 민원과 그걸 기대로 받을 수 밖에 없는 신입 근무자가 대부분으로 점점 급식실 근무환경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럴땐 학교자체가 나서서 차단해줘야하는데 학교는 절대 안나섭니다 짧게는 3년 6년만 지나면 그 학부모 볼 일 없는데도 그 학부모들에 휘둘립니다
집에서 급식보다 잘 차려주는 엄마는 거의 없음. 그러면서 민원 넣고 반영되면 내가 해냈다 영웅심리..돌봄교실 간식도 얼마나 입대는지!! 부실하면부실하다 비싸면 비싸다고 어쩌란말이냐! 그렇게 원하는 과일간식 제발 집에서 먹이라고!!!
@@장혜란-k5p 입주자모임카페에서 민원은 사랑입니다❤️ 글을 쓴 애엄마도 있습니다
@@김민근-w6d 쓰레기 엄마들이 이런 쓰레기 엠지들을 양산합니다
공감. 부모 취미가 요리하는게 아닌 이상, 학교 급식이 아무리 못나와도 집밥보단 나음.
@@김민근-w6d 아줌마 여기 쓰레기 mz 추가요~
@@qwertddcggtedhjufv 시집올때 여자들 요리를 쳐 배우고 오면 됨..
요새 좋은 조리기구 널렸는데 그걸 왜 못함..안해서 그런거지.
오죽하면 사람들이 안구해지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색어머니처럼 급식도 돌아가면서 봉사해봐ㅋㅋㅋㅋ
도시락이 정답입니다
무상급식의 폐해
여자의 적은 여자……
무상급식의 폐해가 아니라 돈도 많은 인간들이 보편적 복지를 악용하는게 문제인거.
@@jdtrade27 국가에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를 악용하는 문제와 성별차이에 따라 구조화된 임금체계의 문제임. 님 대가리의 한계는 알겠는데 선동당한것마냥
멍청한 갈라치기 내뱉고다닐 시간에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좀 고민해보세요.
저러다 학교급식도 사라지겠네요 각자 도시락싸와서 먹거나 편의점이나 전전해야할듯
무상급식의 함정
최저 임금의 함정.
그게 정답이죠
도시락이 가장 좋습니다. 가정교육에도 좋고요!
도시락 싸오기시작 하면 한국 종특상 도시락으로 각 가정 위치 나타난다.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저런부분 때문에 급식을 시작한것도 있다만 쩝.. 누구네 도시락은 뭐 몇단 반찬 몇가지 등등 누구네는 우유 빵 김밥 한줄.. 아우 안봐도 비디오다.
@@dodidodi00
그러면 어때요. 나름들 해결하며 살겠죠.
예전 마냥(급식 전)
이 무슨 기숙학교도 아닌데 학교에 급식 시설도구들 들여놓고 뭐 하자는 짓인지 ..
강남 서초는 급식실 뿐만 아니라 교무실도 근무 기피합니다
초등학교에서 담임이 건강 문제로 휴직했다고 하면 98% 학부모 민원때문이다. 강남 서초 초등학교는 그냥 몽땅 사립으로 바꾸는게 답이다. 수업료는 알빠노고.
서이초 교사 최초 발견자가 공무직이었음에도 이후에 공무직들 일이 더 늘어났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현장 영양사입니다.
정말 정부가 알았으면 하는
유익한 내용이네요
저는 학교는 학부모가 별나서
학교쪽으론 다시는 지원 안합니다.
애들도 진짜 가정교육 못받았는지
음식으로 장난치고
배식 후 뒷처리가 더 힘들어요
영양사가 수만가지 고려해서
메뉴작성했는데 식단 짜서 게시판 올렸더니 지새끼 안먹는 메뉴라고 전화오고 욕하고 저는 사과하고
그 순간현타 오더라구요
난 잘못한게 없는데 내가 왜 욕 얻어 먹어야하지? 진짜 학부모 너무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법이 지랄맞게 바뀌어서
나라에서 해줘야하는걸 영양사가 하고 있어요. 요즘 산재증가로 인해
5인이상 근로자의 경우 거기의 장이 수십시간의 교육을 들어야해요
가스사용안전관리자, 관리감독자안전교육
나라에서 해야하는걸 영양사보고 하라고 하고 사고가 일어나면 영양사가 떠안아야 하고 참으로 아이러니 하더라구요 학교쪽은 이 교육을 듣는지 모르겠지만 위탁쪽은 5인이상은 교육 수료합니다
제가 지원해볼까? 했더니 저희 아이들이 말리더라구요ㅋ 요즘애들 네가지 없다고^^;; 그런데 이런 어려운 작업환경이 아이들에게 짜증이나 화풀이로 가는 경우도 있고 재료손질에 미숙함도 있습니다. 학부모가 별난것도 있겠지만 곰팡이 딸기가 몇번씩 나왔다길래 3번이상 듣고 한번 말씀드렸는데 그런반응 이시더라구묘~ 별나다는듯..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딸기나올때 잘보고 먹어라 곰팡이 있으니 하고 얘기하는거 듣고 깜짝놀라 영양사선생님이나 여사님께 보여드리고 말씀드리라 했는데 개선이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말씀드렸어요;;
@@Hepzibah.NO11500명 조리할걸 2-3명이서 손질하니까 곰팡이 딸기를 못 거르고 나오는거겠죠. 새벽 6시 출근해서 재료 손질하고 밥해서 11시까지 밥 올리는데 시간도 손도 턱없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jahn105도대체1500명식사하는데 사람인원을 몇명으로 하는거야.
참 할말이 없네
1명이 200명 커버해도 최소 조리사빼고 여사님인원8명 두는것도 최소인데
진짜 요즘세상 급식소 말세로다.
민원 전화를 왜 담당자가 직접 받게 하냐. 민원 처리는 교장교감이 해야한다. 대가리들은 절대 책임 안 지는 대한민국 종특이지.
@@Hicamping269그러게 말입니다
참나. 돈은 10년전하고 똑같이 주고 들어가면 몸망가지는데 누가 해. 저게 다 용역인데 중간에서 임금을 다 뜯어간다.
용역업체들이 중간에 엄청 돈 뜯어가지 ….양아치들
용역으로 뽑는 인원이 전혀 없진 않을텐데
용역 아닙니다. 모르면 좀 가만히…
@@seungeonlee9981 너나 닥쳐. 급식을 누가 직접 고용해
@@seungeonlee9981 영상에도 쓴다고 나오는데 영상도 안보네.. 걍 조용히
1.최저임금 업종별차별되면
조리사들 최저임금보다 적게준다
2.저출산으로 학생들 줄고잇는데 미래불확실
3.일의 강도가 너무높음
급식실 조리사=여자 노가다
노가다는 돈이 라도 많이 주는데 급식실은 최저임금!!!골병듭니다
ㄹㅇ
ㄹㅇ
노가다는 사람이 죽어...
급식실 조리사 힘든 거 아는데
노가다랑 비할 바는 아니지..
노가다 가봐.. 거긴 진짜 죽어..
돈은 지들이 다 남겨먹고 5명 이 일하면 10명을 투입해야 되는곳임 사람이 기계라고 봐야됨 최저임금
차라리 도시락으로 바꿔라 학부모들 아침에 도시락싸보세요 그래야 느낄려나 난 중학교때 도시락 먹었던사람이다 엄마가 3년동안 도시락 싸주셨는데 그때가 참 그리웠다 참맛있었다 ㅎㅎ 친구들한데도 도시락메뉴보고 기뻐하고 같이나눠먹는 추억기억이난다 참 엄마가 아침마다 도시락싸주실때 항상 엄마한데 미안하고 감사했다 ㅎㅎ 특히 강남권 학부모들 도시락매번 싸보세요 그렇게 자기아이 먹이는거 걱정되시면요
벤또시절이 좋았지 나눠먹고 뺏어먹고
1981년생 완벽한 도시락 세대입니다 고등학교때는 최소2개씩 싸서 다녔는데 앞뒤친구들과 같이 먹고
그러면 또 남이랑 비교되게 왜 도시락싸라하냐 민원들어올듯 ㅋㅋ
주방쪽일은 진짜 저임금으로 사람 잡더라는....
저는 영양사 몇년하고 이제는 안합니다. 이유는 급식인력에 대한 처우개선이 결코 잘 이루어지지않고, 같이 일하는 조리사, 조리원분들 매일매일 눈물머금고 일해요. 관절 근육 화상 정신적 심리적 등 정말 몸 다 망가집니다. 병원 다니는걸 밥먹듯이 하고 결코 쉬운일이 아니예요. 육체노동+감정노동+최저임금 혹은 그에 가까운 임금+집에서 밥해먹는거 마냥 쉽게 급식을 보시는분들+용역급 대우+열악한환경 정말 안좋은거 다 취합한게 급식분야예요. 영양사입장에서는 조리원분들 하나하나 대하는게 쉽지않고 거의 대부분 1-2인근무이기때문에 학교 및 업체측에 목소리 내기도 쉽지않고요. 민원하나라도 들어오면 정말 열심히 노력해도 욕먹는게 급식이에요. 윗댓글에 어느분이 정부에서 급식에 대한 어려운점을 도와주지 않다는다는점은 저도 동감하는바입니다. 법적으로는 식수 당 최소노동인원이 정해져있는데 여러급식업체 및 학교에서는 인건비 아낀다고 채용해야할 인원도 채용을 안하는경우도 있고 열악한 노동강도에 인력난을 심하게 겪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어야하는 분야가 급식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잘먹어야 건강하고 국민이 건강하면 나라도 건강해지고 강해집니다 … 급식분야는 이대로 개선(환경, 급여, 처우) 이 되지않는다면 점점 더 사라질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열정이 있는 소수인원을 제외하고 혹은 그 인원마저도 하다가 지쳐떨어져나가 아무도 하고싶지않아해요 …정말정말정말 열악합니다.
무임금으로 취사병해보고 징징대자
@@JANG8SAMO 취사병 거지같은 건 거지같은건데 그건 모든 군인도 사정이 비슷한 와중에 그 군인이 하는 일이 급식인거고,
그나마 군인은 20대 초반 젊은이이기라도 하지,
저기는 다 여사님들임.
조리일 하으니 맘편한 빌딩청소로 다 도망가심
단체급식 조리사입니다 조리사들도 그래서 학교,병원은 절대적으로 기피합니다 영상에 있다시피 학부모들 민원이 너무나 심하고 관리할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병원도 마찬가지에요 환자들 땡깡은 기본이고 저염식,특수환자식단 등등 준비할게 너무 많아요 이 일이 개빡센데 돈은 진짜 적은것도 한몫함 저도 처음에 거의 최저시급으로 2년정도 받으면서 일하다가 인력문제,위쪽에선 관심없음 등등 현타나서 그만둔다고 통보했어요 어이없는건 그 말 해서야 월급 올려주고 2년더하면 정규직 해준다고 구슬리는거보고 더 괘씸해서 나갔어요 지금은 다른업장으로 이직했는데 월급은 2배이상 주고 일은 덜 힘들어서 만족합니다 뭐 지방이긴하지만 지방보너스도 월급에 포함되고 숙소도 줘서 만족합니다
@@DTEX2그 군인들 착취하는 법에 침묵하고 거기서 창출되는 이득을 나눠 먹는 사람들중 하나가 그 아줌마들인데
본인들 열악하다 징징 거리면 착취당한 군인이었던 입장에서 어떤 기분이겠냐?
남이 당하는 부조리는 본인에게 이득이니 조용히 있다 본인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알아달라ㅋㅋㅋㅋ
강남, 서초는 그냥 도시락 싸고 다니면 되겠네
좋네
오 자유 자본주의
그렇겠네요.잘난 부모들이 점심때마다 도시락싸다 주면 되겠네요
조희연 교육감이 못하게 할 걸?이라고 생각했는데 조희연 유죄확정돼서 교육감이 아니네.
엄마들이 와서 급식봉사 하면 딱이네요
그냥.. 천박한 자본주의 사회의 이면이야. 저렇게 힘든 일을 하는데 임금은 주기 싫다. 은연중에 아니 대놓고 공부해서 하는 직업이 아닌 직업에 대한 천시가 깔려있는거지.. 힘들건 말건, 진입장벽 없는 공부 못한 그런 직업에 돈을 더 주긴 싫어요~ 근데 힘들게 일은 해주세요~ 그게 니네 위치니까요 ㅋ 이게 대한민국 전체에 퍼져있음. 힘든 일을 박봉받고 하는건, 다 니 책임이다.. 니 결과다. 근데 결국 이건, 다 저질 퀄리티로 돌아가게 될거야. 급식실 일 하느니 다른 일 하겠다고 떠나는 조리실무사들이 누적되고, 그 후에는 어떻게 될까? 이제 외노자들이 유입되겠지. 일단 돈 더 급한 사람들이 들어오겠지. 외노자들 말도 안통하고 한식 잘 알지도 못하겠지. 상대적으로 퀄리티는 더 떨어지겠지… 자기들이 돈 주고 부리고 싶은 , 자기들이 밑바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못참고 그 일을 안하면, 결국 떨어지는 퀄리티는 자기들한테 돌아가는걸 모름.
이 말이 정답이네요
공감합니다 요새 학부모 진짜 미친듯 자기 마음 안들면 민원 넣는다고 협박 ㅋㅋㅋㅋ
이런 일이 사회 전반에 일어나는 것 같아요. 꼭 저임금 노동자 뿐 아니라 교사도, 의사도.. 안타깝습니다
그게 대한민국 시민의식ㅋ 선진국이라고 좋아들하지
시민의식 높다 어쩐다 하는데 겁나 저질임
대치동 학원 저녁시간에 가면 자기보다 무거운 바퀴달린 가방 끌고다니면서 편의점에서 인스턴트음식 먹고 마라탕이나 탕후루집에 초딩들 바글바글한데 어디서 만들어서 오는지도 모르는 중국 재료는 잘도 먹으라고 하면서 학교에서는 유기농에 한우에 수제소스ㅋㅋㅋ😂😂
일단 맛이 문제 아니겠냐..
초등학교 급식 한끼 값이 9천몇백원으로 책정됩니다. 물론 그 돈으로 식당 전기세 인건비 등 다 쓰긴하겠지만..
뭐 따지면 일반식당은 안그러나요?
일반 한식당 9천원이면 고급 수준이니.. 그정도 바랄만도 하죠
@@제비족-y1w으 맘충 ... 애낳은게 벼슬임
에휴 이거 너무 공감 요즘 시대 주위에 자극이 너무 많음...
그냥 주는대로 먹어요 제발… 저는 주는 대로 먹던 유료 급식 세대이지만, 주는대로 먹었음에도 정말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사명감 가지고 잘하고 있는 분들에게 항의하고 욕하면 퀄리티 더 낮아집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학교에는 질 좋은 급식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업이 그렇지만 노동자 갈아서 돌아가는 나라지. 감사라도 안 하면 곧 미국 급식처럼 된다. 당연하게도.
@@bingross7293 네 우리나라도 이제 미국처럼 패스트푸드 식단 갈거 같네요 햄버거에 감자튀김에 온갖 가공식품으로 급식품질 떨어질듯
채식 급식 수제 음식은 집에서 하셔야죠 민원을 적당히 해야지 처우도 낮고 급여도 적고 근무 환경도 좋지 않는데 다들 지원을 안하죠
채식은 언급조차 안되있는데 뭔....
@@김민지-c5g2k7:45
@@김민지-c5g2k7:45 채식급식 언급 여기요
@@김민지-c5g2k언급은 안한기는 ㅋㅋ 지랄하네 바로 언급하고만 7:47
급식실 일 하루만 하고들와보세요
최저임금에 중노동이 무엇인지 깨달을겁니다
해보지않고 글만 말만 떠드는사람들은 절대 모릅니다
현장분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처우를 개선하던지 진짜 갈수록 급식조리쪽은 인력난 심합니다
급식실&구내식당 몇년근무하면 종합병원됩니다
최저임금인데 병원비가 더나가요
사람이 안구해지는데는. 과도한업무량때문인지 의심해보면 답나옵니다
돈많은 강남의 학부모는 자기자식 밥해주는 조리사들의 임금이 아까워 임금인상을 반대하는구나 사악한 바보들.
돈 많은 강남부모들이다보니 메뉴나 이런걸로 컴플레인 엄청 걸겠죠. 강남쪽은 선생님들도 기피하는곳이라 같은 임금받고 굳이 높은 스트레스 감당하기 싫으니.
돈많은거랑 상관없이 전국 학교 적용임금임.
사악하고 고활하니깐. 극힘당 지지하지
@@diamondsutra88 ㅂㅅ
@@diamondsutra88 가난하면 선함? 그게 맞다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천사임
의료만 붕괴가 아니라
인력 갈아넣고 상호존중 없이 모래성만 쌓아올린 대한민국 전체가 붕괴중
조리흄 폐암물질입니다 위험수당 포함해서 월500이상 주던지 환경개선을 하던지 아님 도시락 싸던지
환경개선이 필요함 나도 군대때 취사병 했었는데 식수 50명당 한명이였는데...물론 급식실은 점심 저녁이고 군대는 3끼지만 그래도 식수 300명은 선넘었지...
지금도 조리사 자리 하나 비면, 지원하는 분이 아주 많아서 1년 미만 경력자는 거르고 뽑아요. 4년제 대졸 지원자도 있구요.
일하는 시간 대비 급여는 적지 않고 방학 때도 교육받는다고 수당 주고 청소한다고 수당 주고 해서 방학 때도 며칠 불러서 소득을 어느 정도 줍니다.
수백명의 식사를 꼴랑 5-6명의 인력으로 매일 해결해야하고 한달에 꼴랑 200남짓이나 줄까
방학동안은 무급으로 강제휴가이고
도대체 누가 책정한 인원과 급여인지
강남 학교에 계약직 교사로 근무해본 경험상 애들도 학교관계자들도 사람차별 은근 심함
일본처럼 급식없에고 도시락싸서 다니면 되겠네.
요리보다 요즘은 청소에 목숨건답니다. 청소 때문에 넘 힘듬 더운 여름. 뜨거운물로 끝도없이 소독하느라 열기에 죽겠어요.
일하는 환경 ,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 쉬는시간없이 급하게돌아가는 급식실,힘들어도 우째 일해야 먹고사는걸...,.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 고맙네요
시간당 최저시급. 알바로 꾸리니깐
외국인노동자도 안한다.
돈이 안되니깐. . 꼴에 3.3 까지 뗌.
😮😮
나 학교 다니던 도시락 싸다니던 시절로 돌아가야겠네
요즘 엄마들 본인들이 도시락 싸 보내 보길
일할 사람없음 학생엄마들 나와서 일해야죠 나와서 일하센!!!
그래야 불만 불평 입 싹 들어감요
도시락 싸보내면 되고
어디 남의 노동력을 깡그리 무시해 과즙 깡깡 짜내듯 일해봐야 알지
왜 엄마가 나와야하죠?
아빠들이 나와서 할 수도 있잖아요
성인지감수성 공부 좀 하세요
@@yoon-u6tㅋㅋㅋ
@@yoon-u6t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 말이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on-u6t 아... 원댓님이 앞에 뭘 하나 빼먹으셨네...
'맞벌이도 아닌 주제에 집에서 뒹굴거리며 남편한테 저녁에 배달음식 뭐 시켜 놓을까하고 카톡보내는 대부분의' 이거 붙였어야지.
원댓님이 쪼오끔 실수하셨다 그치?
@@yoon-u6t식당가서 고기팔지 말라는 여자들중에 하나인가?
성인지 전에 지능부터 챙기셈.
엄마들이 도시락 싸봐야 정신을 차리지~! 자기 아이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강남구는 도시락 싸보내라고 해야 할듯~~!
초등 급식 일주일만에 그만 뒀어요
살면서 제일 잘한일이었어요
일도 힘든데요,
조리사들 텃세에 뒷담화에...
그리구 영양사님 갑질도 대단했어요
어느어느 학교는 영양사때문에 기피학교도 있었구요,
이상한 영양사 전근오면 조리사들 난리나고
다른곳도 치사한데~일당제로 다녀봐도 학교는 위생을 강조한탓에 청소하고 설거지(세척)부터 다른곳보다 몇배로 힘들어요 ㅠ
일부 이상한 영양사도 있지만, 이상한 조리사+조리실무사들도 훨 많습니다
이런 글로 영양사 욕먹이지 마세요^^
위생에 대한 지적을 왜 갑질로 받아들입니까?
차라리 급식 없애는게 낫겠네
학부모민원은 교장, 교감이 차단해야지
불만있는사람은 교장,교감한테 직접 전화하라고 하면 민원전화 확 줄어들걸??
정부/교육부차원으로 급식 노동자를 보호 해야지
그리고 학부모들아 네가 도시락쌀거아니면 민원넣지마라.정말 이기적인 행동이다
급여올리지 않을거면 인원을 많이 늘려서 노동강도를 줄이면 나을덴데 처우가 워낙 개떡같으니 사람들 구하기 힘든거지
교육부 공무원, 교장, 교감도 민원에 치여살아요. 요즘 인간들이 교장이라고 대우해줄거같나요?
이기적인 학부모 진짜 많아요
학교에서 민원 다 들어주면
학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진짜 힘들 것 같아요
아이들이 밥을 먹고, 잔반을 버린 후, 한번 헹궈서 식판을 식기세척기에 꽂아넣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거...안 해요?..
배식알바가 합니다@@이승윤-x6m
교육 예산 다 어따 쓰는지..
최저임금으로 그동안 업체와 나라에서 돈벌었자나
이젠 개선 될곳 구내식당 어머님 연세가 마지막세대였지 임금개선 대우개선 당연히 안가게 될곳
우리엄마도 여기서 20년 일하셨는데 지금 약값으로 돈 거의 번거나가시는듯합니다.
아 진짜 넘 죽을정도로 일하셨다라고 하십니다. 업무강도 넘쌤
칼달라고하면 공중으로 던진다고 함 너무 바빠서 정신없어서 안에 넘 시끄러워서 귀나감 이명달고사시고
팔힘줄수술 허리디스크수술 하셨어요
진짜 넘 맘아픕니다.
맘님들 가서 일해보셔요
조리사님 다시보인실겁니다
강남 서초는 고액 탈세자들이 사는 동네 1위던데...마음 씀씀이 보 소
왜 안하겠어요??? 조리하면서 그 뭐야 안 좋은 휘발물질 다 흡입하다가 나중에 병 걸려도 산재인정도 못 받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너무 노동 집약이니까 몸이 망가지니 안하죠. 근데 또 가격 때문에 마냥 인력를 늘릴 수도 없고...
급식실 설거지와 재료 손질은 부모들 시키자...아니면 집에서 빈 반찬통 들고 오게 하고 없음 못먹는 걸로 해... 일을 하나라도 줄입시다
20년 전에 급식실 알바 한달 일하고 바로 그만둠.. 저거 사람 할 짓 아니다!
차라리 외장목수 노가다가 덜 힘들다!
그리고 학부모들은 도시락 싸서 학교보내! 애들 밥은 부모가 챙겨야지?
옳은 말씀입니다
나도 일당제로 두번 나가봤는데~거기 상시근무하는 언니들이 왜? 살이 안찌고 말랐는지? 이해가 갈정도임
주방은 너무 힘들고 위험한 작업실임 집도 마찬가지 엄마들 요리하는거 당연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고마운마음 많이 표현해야겠어요
어떻게 300명 학교랑 1500명 학교랑 급여가 같을수가 있지?? 정말 말이 안된다 이건... 업무강도 심한 곳에 신입들 넣고 방관하는 선배들의 나만아니면돼 마인드도 미쳤네..
대한민국의 복지는 최저임금과 착취로 유지되는 복지...
조만간 모든 복지가 붕괴될듯 하다
교육감이 선출직되고 나서 학부모의 눈치 맞추기를 너무한다. 이런 무리한 요구를 맞추기 위해 우리의 세금이 줄줄 새고 있다. 정해진 세금을 무리하게 무한대로 학부모요구를 수용한다는게 애초에 무리라고 본다
직접 현장 취재한 기자님 고맙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취재로 현장상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지난날 어려움을 감내한 인생선배들에게조차 미안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전세계에 굶주림과 아픈이들을 돕자고 후원도 하는데, 정작, 우리들 서로들은 , 감사할줄 모르고 더 더 하는 삶으로 다른이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죄를 짓고 있지 않는지 우리서로 돌아보며 오늘 이 날을 살아가면서 내가 소중하듯 우리의 이웃들에게도 소중히 대하기를 감히 부탁드리고, 제 자신에게도 말합니다.
서초강남 엄마들은 그렇게 잘났으면 직접 가르치고 직접 해먹여라. 니들이 그렇게 깐깐하게 굴면 그자리에 견뎌낼 한국인 아무도 없다. 그렇게되면 결국 너희애들은 외노자가 밥해먹이고 가르치는수밖에 없지!!
학교급식 너무 좋아요
고생하시는 조리사분들 임금과 처우가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어느 나라보다도 우리나라 급식이 얼마나 잘되있는데 인간들이 지들은 밥을얼마나 잘해주길래 그렇게 불만이면 따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던가 ㅡㅡ
학생들도 반값 반은 돈을 지불해야되고 요즘 금보다귀한 자식 금도시락에 밥 싸서 보내라 외 공짜밥 먹어면서 니들이 돌아가면서 봉사 좀 해라
해군에서 500인분이 넘는 식기 츄라이(설거지)를 5명이서 전부 했을때는 정말 지옥이였다..
저걸 매일 한다니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본값으로 알고 사람 갈아넣는 천박한 문화가 뿌리깊다..
월급은 조금이고 일은 힘드니 누가 일하겠어.
도시락 싸 보내라
@@장혜영장혜영-t5f 말도 많고 민원 넣으려면 도시락이 정답이예요
진짜 그게 맞는듯요 😢
진정한 신의 한수 입니다 ~ 😊
민원 많은곳은 폐쇄하고 도시락 싸다니라 하면되는걸 ..😊
2001년도에 전역후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함 영양사 누나 맨날 울고, 조리장형님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함 회사자체검열, 농협검열, 학교자체검열, 식약청검열, 구청검열, 시청검열, 등등 한달동안 검열이 10개가 넘는다. 사실 2년이상 일하는 영양사 들이 아무도 없었음 왜냐하면 검열보다 무서운게 학부모들이었다.... 23년전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40~50배는 더 심해진 느낌이다. 난 그냥 급식자체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 그렇게 자식생각하면 도시락 챙겨서 1초마다 자식을 챙기든가...
아마 도시락싸들고 다녀야할날이 얼마 안남은거같음 ..곧 다들 줄줄이 퇴사인데..들어 오는 사람이 없으면..곧..
차라리 그게 나을수도..아니면 좀 낼돈내고 작업환경도 개선하고 아이들먹는 식단 퀄리티도 높히고~ 무상급식에 아이들도 먹는둥 마는둥;;;
강남엄마들이나 자식들 먹기기 원하는 게 있다면 여유있는만큼 기부를 하면 좋겠어요. 내자식 뿐 아니라 다같이 맛난거 먹이고 좋은일 하고 좋잖아요.
불만만 토로하지말고 기부해서 식단질도 높이고 근로자 월급도 올려주고.. 그런 생각의 전환은 어떨지.. 있는분들 좀 나누고 같이삽시다.
아니면 부모들 돌아가며 봉사를 하시던가. 아이들 어떻게 급식되는지 살펴볼겸 돌아가며 일하고 체험하다보면 갑질 못할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돈 더 줘야한다는 말이 나올겁니다.ㅎ
아니 스마트세척기든 모든 좋은 건 써야지 특정업체 몰아주기냐고 한건 정말 어이없네요...
우리동네 대형 한식뷔폐들도 주방여사님들 6명정도는 계신다. 2명이서 수백명꺼 재료 오더 손질 세척 조리 설거지 까지 말이 되냐??😢 안그래도 예전부터 급식쪽은 힘들고 박봉인데 무상급식 하면서 근로자 월급은 더 쥐어짜고 인원수 줄이고.. 이건 아닌듯..
목동 강남 … 여긴 늘 학생과 학부모가 문제가 있긴하네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 대한민국이 최저시급(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저의 선…이것보단 더 벌어야한다는 선) 에 미쳐있는것…
그렇게 남들이 돈 버는게 싫은지.. 그렇게 남들이 부자가되는게 무서운지…
최저시급보다 더줘야 당연한건데 법으로 정했다며 무조건 최저시급…
언제까지 최저임금으로 엄마마음 어쩌고하면서 부려먹으려고
학교급식일은. 절대하지말아야겠군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쓰레기마냥주고😊 골병이란 골병은 다 들고 누가대체 하겠니? 방학떄 급여도 안나오고
방학때 급여 나옵니다 가짜뉴스 퍼트리지마세요
@@고양이는멍멍-r1g 기숙사 있어서 방학중 출근하는거면 모르겠는데 방학중 비근무자 월급 안나옵니다. 가짜 뉴스 퍼트리지 마세요.
기본급 주지 않나요 ?
그래도 방학때 쉴수있는 직업이니
조리사들 많이 하려고 했지요
몇년전만해두 면접보구 경쟁률도 높았구요
연봉제라서 근무한 달 급여÷12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방학때도 당연히 월급 받더라구요
윗댓글들아
그럼 니들이 저기가서 일하면 되겠네 ㅋㅋㅋㅋ
왜 선진국인 미국에서 아이들에게 급식을 제대로 못하는지. 알겠냐? 미국은 그예산에서 지금 제대로 실행하는것이다. 한국만 저임금으로 부려먹은것이고. 이제는 그게 안될듯
군대도 그렇고 학교도 그렇고..아마 대형조리쪽은 5-6년내 로봇이 대체하지않을까 싶네요..ㅠㅠ 아무리 힘들어도 누군가가 근무하는 한 처우는 개선되지않을것 같아요 ㅠㅠ 지난번에 조리사님들 파업하셨을때 애들 급식가지고 파업한다고 다들 욕하셨잖아요?
어머님들 아무리 돈이 아쉬워도 저일 하지 마세요 저도 급식실 보조알바 해봤지만 푼돈에 사람 갈아넣는곳입니다
가정주부 였다가 어짜피 주방일이니깐 해보자하고 일하시는 분들 많은데
말도 안되는 조건에도 자꾸 일해주니깐 사람 귀한줄 모릅니다
남자들은 저 조건에 절대 안합니다
여자들 노동을 우습게 보는데
차라리 일없으면 덜먹고 아껴쓰더라도 쉬세요
나중에 골병 들고 폐암 걸려서 병원비 더나가요
저기 일하는분들중 허리 무릎 수술 안하는분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식이면 급식실에 일할 사람 없으니깐
부모들이 나와서 만들어 먹이던가
도시락 싸서 보내세요
어디서 감사한줄 모르고 갑질 부리는지 원
배식업무 하셨나봅니다. 더운 여름 고생하셨습니다
일당제로 일 2번 나가보고 질렸어요ㅠ 거기는 그나마 분위기는 좋았고 대접도 나쁘지는 않아도 무거운것 드는것이 힘들긴해요
@@에르브저는 4번 나갔는데 초보라고 그나마 많이 힘든일은 시키시지 않고 다치지 않게(화상 부딪힘 미끄러짐 칼베임 무거운국 운반조심등) 잘 보고 다니며 일하라고 하셨어요 감사했어요
하지만 너무 강도가 높은 일들이 많고 각자 집중해서 해야할 일들이고 무거운것들이기 때문에 일하다 어디서 쓰러져도 다 모를정도라고 하셨어요 증원하고 환기 잘 되게 신경 써 줘야 합니다
저도초등학교급식10년을햇는데..온몸이아파서병원을달고살앗네요ㅠㅠ
지금은그나마대우가많이좋아졋더라고요~저다닐때만해도빈약햇는뎅..
저는지금은어린이집조리사로전향해서다니고잇네요
결론은 진상 학부모들이 여기서도 문제네요. 정신교육을 시켜야할 인간들이 왜케 많은지...원하는 거 다 받게하고싶으면 가정교사와 개인영양교사를 채용하던가!
저도 급식실7년일하고 온몸이 망가졌어요😂😂😂
웃을일이 아닌데 😢😢😢
전 1년 했는데.. 식판들다가 요추 4번 5번 터져서 3개월 꼬박 누워지냈어요ㅠㅠ 모르고 했지 알면 두번다신 못할일..ㅠ
산재신청도 병원치료도 못할만큼 아파서 누워지냈는데.. 화장실갈때가 젤 고역이었음..ㅠ 지금 13년지났는데 허리통증에 잠도 편히 못잠..ㅠ
ㅜㅜ 에휴 진짜 대단하십니다. 아이들 위해서 그동안 애쓰셨어요. 진짜 조리원분들 처우개선 선생님들 급으로해줘야해요.
고생하셨어요 ㅠㅠ
나도 가끔씩 일당제로 나가도 학교는 세척일부터가 다른곳보다 훨씬 더 힘들어요
학교 급식제도를 폐지하면 된다.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지 밥 먹여 주는 곳이 아니다.
진정한 답 입니다 ! 최곱니다
😊
우리나라 밥까지 싸라고
하면 진짜 출산율 제로임
강남애미라고 얼마나 사람을 내리깔아보겠어ㅋㅋ
이제는 근로자가 단합이 되야될때네...급여가 어느정도 이상 되지 않는이상 아무도 일하지
않겠다고 힘을모아야됨...그리고
학부모가 터치할시 관련학생 급식
배제 이런것도 필요할듯
무상급식먹으면서 염치도 없어요
그게다 강남사람들 세금이여 자기돈내고 밥먹는거지
@@lifeo4285뭐래니??? ㅎ 역시….
@@lifeo4285이런것들 때문에 선생님들이 ㅈㅅ하는거
갱년기이후 땀많아져 이런데 일 못함
미국 급식이 공산품 위주인지
미국 좋아하는 학부모들 본 받을 시기 도래
와서 이틀만 조리실 봉사해보라 하면 민원 90프로이상 없어질거라 생각됨
아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고 3학년은 제외하고 그 학부모들 지랄 난리 부르스 떨거 뻔하고 ~
각 학교에서 초등학교는 5학년 부터 ~ 고 1 고2 학년까지 봉사 정신도 키우고 봉사 카드 등록해주고 나중에 입시나 취업에 반영하고 특히 공무원 취업 때는 가산점 주고
학생들이 직접 퍼가는 곳도 있지만 사람이 직접 줘야 하는 음식도 있잖아요 학생의 신청이 있을 때는 봉사 카드를 만들고 점수를 주고 장학금 지급 심사에도 반영하고 ~ 그렇게라도
근로환경개선이 시급합니다. 식기세척기, 자동급배수시스템이 기본이 되도록 조리실이 재설계되어야 합니다.
급식소 근무자중 암 발병자 많아요 갑상선암부터 폐암까지 한 학교에 한두명 있어요 ..손가락 휘는건 기본 하지마세요 .. 사람 귀한줄 모르고 마구 부려요
저렇게 힘든 일 하는데 최저임금은 말이 안됨. 그냥 강남 지역은 돈도 많으니까 배달도시락 매일 새벽 받아서 그걸로 애들 챙겨주면 될 듯. 그리고 유상급식이면 저런 항의 이해라도 하지. 지금은 무상급식임. 세금으로 애들 밥 주는건데 대체 어디까지 바라는건가 싶음. 그렇게 싫으면 본인들이 매일 도시락 싸주면 될텐데 약자인 급식실 직원들을 괴롭히는지.
현 4050 세대가 워낙 선별급식으로 도시락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학창시절 많이 봐서 이건 우리대에서 끊어야한다 공감대 때문에 무상급식을 쟁취한건데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급식을 폐지하고 도시락 시절로 돌아가는게 맞는건가? 싶어짐. 오히려 좋은 환경에 서로 존중하는 그런 급식 될 줄 알았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우선 사람들이 지원 안해요 경기도 교육청에서 월급 십원 올려준다고 하네요 ㅎㅎㅎ
강남 서초는 선생들도 피하지 않나
피해요. 주로 신규 선생들 발령내죠.
한국에서 조리사는 안하는게 정답입니다...노동력 대비 처우가
심각하게 열악해서 기피업종입니다...왠만한 노가다
저리가라...
학생이 밀집되는 학교면 조리원을 두배로 뽑고 임금도
대폭 올려줘야지
학교든 구내식당 조리원들 월급 300은 받아야 적당함
돈많은 동네인데 500은 줘야죠
하루 한끼하는데 300주냐..?? ㅋㅋㅋㅋㅋ
@@호호잇-u4q학교마다 달라요 고등학교는 세끼하는 곳도 있습니다
300받아도 저런 민원이면 그냥 물류센터에서 일하는게 마음 더 편할것같네요 ㅠㅠ
@@호호잇-u4q아까우면 님이 하시던가….
노예를 구하니까 없다. 법으로 20명당 1명의 주방 아주머니를 채용하도록 해야 한다.
옛날처럼 도시락 사가지고 다녀라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없애버리면 됩니다 저른것도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이 답답한 현실입니다 😮😮😮
직원을 뽑아서 복지를ㅈ해줘아죠~~
학교직윈복지
강남,서초 잘사니깐 도우미 아줌마시켜서 도시락싸서 보내면 되겠네요. 그럼 입댈일도 없고^^
교육 3주체에 학부모가 포함되서 저 꼬라지가 된 거임. 학부모가 뭔 전문성이 있다고, "아 몰랑 해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그걸 들어줘서 더 환장하지. 학부모는 학교 위원회에서 나가라. 그래야 공교육이 정상화됨.
미국같은 선진국이 왜 한국같은 고퀄의 급식을 못하겠어요?임금을 제대로 주려면 불가능하거든요.
조리사들 기존 월급 두배 줘라 ... 노가다인데 최저시급을 주냐 ..
화나요~~~
급식실 시설 좀더 현대화 필요합니다.
사람이 들고 옴기고 하는거 좀더 줄여야죠
남양주에 고등학교 우리애들 급식 너무 잘나오는데 강남애들은 그지같이 먹나보네요. 역삼동 살다 남양주로 이사왔는데 정말 너무 좋다! 하늘도 보이고 산도 강도 가까이 있고 아이들 스트레스도 없고~
체력적으로 힘들 일 일수록 최저임금보다 더 받아야합니다 1개월만 지나도 병원가야하거든요 근데 최처임금으론 사실 병원 못 다닙니다 파스도 부담입니다 생활비 중 고정비 빼면 사실상 남는게 없어서 어느순간 파스값도 부담될 때있습니다 파스 한군데 붙이는 경우 적습니다 손목, 어깨, 허리 중 최소 2군데 이상 부착합니다 그럼 월 5만원 이상 들어갑니다 그래도 아이들 먹인다는 마음이 크게 작용해서 급식실 유지됐지만 지금은 황당한 민원과 그걸 기대로 받을 수 밖에 없는 신입 근무자가 대부분으로 점점 급식실 근무환경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럴땐 학교자체가 나서서 차단해줘야하는데 학교는 절대 안나섭니다 짧게는 3년 6년만 지나면 그 학부모 볼 일 없는데도 그 학부모들에 휘둘립니다
참, 어머님들 도시락을 싸주세요.불만이시면
저임금도 빡치는데 파견에서 중간에 떼는게 아이러니
잘됐네 외국가사도우미들왔두마는 급식소에투입시키라
도시락싸라 그냥 그러고 도시락 못싸오는 학생들을 도와주는게
나을듯.
최소한 임금을 500씩 주셔야해요 제발
그리고 환기잘해주세요 조리사님들 폐암 다 걸려요
학교시설중 환기시설 제대로 안된곳 진짜 많다.
있어도 전기 아낀다고 끄고, 에어컨 난로도 꺼버린다.
점검 나올때야 키겠지ㅋ
시판 빵이나 멕여라
돈 더 내고 먹자. 강남이면 돈 더 낼테니 더 잘해주라고도 요구 할수 있겠지.
무상급식에 아무것도 안하더니 민원쳐하나
16:48 스마트 식기 세척기가 있는데 뭐 몰아주기라고 구매 못하게 금지했다는게 말이됨? 정부는 그 후 대책도 없고 걍 조리사들만 노가다 하라는거네 😢 방법이 있었구만... 정치인들이 일을 안한다....
강남 서초는 돈도 많은 동네인데 싸구려 몇천원 짜리 급식을 애 입에 넣으려고 안달이네 도시락 해먹여 돈많으면 도시락 업체 고급 많잖아
이번엔 취사병들 학교로 파견할라나 ㅋㅋㅋㅋㅋㅋㅋ
감자, 고구마, 야채로 조리 간단한 음식으로 바꿔주세요 그게 더 건강하기도 합니다.
단체급식 일 한번만 해보면 그 돈 받고 일하라고 못합니다
교육청 높으신 분들이랑 학부모회장 등등 하루만 체험하라고 하면 다 해결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