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6가지/ 사춘기 청소년과 대화가 안되는 이유/ 도미향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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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5

  • @장영오
    @장영오 Місяць тому +2

    와 미국까지 국제적인 영상이네요.
    멀리 계신 부모님 응원합니다

  • @tv-domi
    @tv-domi  Місяць тому +2

    미국에 영상을 보시고 댓글 주시니 뿌듯합니다. 엄마와 자녀와의 대화가 너무 이상적이네요. 공감도 너무 잘해 주시고요. 10대가 되어도 끄덕없을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

  • @JPark118
    @JPark118 Місяць тому +3

    혼자 다 알아서 하고 싶어하는 건 애들 애기때랑 똑같네요 ㅋㅋ 어떻게해서든 자기가 하겠다고, 저는 문 손잡이도 못 건들게 한다죠 ㅋㅋㅋ 그리고 해결을 바래서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는 것도 너무 와닿네요. 첫째가 다섯살 여자아이인데, 벌써 말투가 10대 같아요 ㅠㅠ 미국에서 키우고 있어서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영어로 대화를 하니까 어감이 달라서 그런가- 어떨 땐 너무 어른스러워서 대견하긴한데 어떨 땐 너무 다섯살 같이 느껴지진 않아서 벌써 10대 예습하는 느낌 ㅋㅋ ㅋ어제는 선생님이 자기한테 좀 짜증이 섞인 큰 목소리로 come here! 라고 했다는데 (좀 과장을 섞어서 제 앞에서 재연을 한 것 같긴했어요), 거기에 아이가 상처받아서 좀 울었어요. 그 이야기를 해주는데, '너무 속상했겠다. 원래도 소리에 민감한데 쌤이 큰 소리로 말하면 너한테 화가 났든 안났든 일단 무섭잖아~' 라고 하니까, 맞다고 엄청 끄덕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엄마가 쌤한테 너가 엄마한테 이런 이야기 했단 소린 안하고, 그냥 우리 누구누구는 소리에 조금 민감한 편인데, 큰 소리가 나는 상황을 피할 순 없겠지만, 알아만두고 있어달라고 이야기해볼까?' 라고 하니까, 일단 자기가 먼저 상황을 보고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나면 그 때 이야길 해달라고, 엄마한테 이야길 하니까 기분이 훨씬 나아졌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제 직장상사가 저 한테 짜증섞인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리 와보라고하면 저라도 속상할 것 같긴한데.. 이런 자그마한 일상에서 10대가 되면 얼마나 이야기를 해야하는 토픽들이 커질지 ㅋㅋㅋ 무섭습니다만, 덕분에 예습 잘 하고 갑니다!

  • @난빛나는보석
    @난빛나는보석 Місяць тому +2

    사춘기아이와의 관계가 쉽지않네요ㆍ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ㆍ

    • @tv-domi
      @tv-domi  Місяць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