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기엔 배부른 유학생활...목포촌에서 미국유학와서 89센트 라면먹으면서 버티고 공부했습니다. 졸업하고 한국가면 나도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만들고 내주위 모든 사람들 챙길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버텼습니다. 10년동안 우리나라는 너무 성장했고...그걸 따라잡지 못한 저는 그냥 평범한 어른이 되버렸습니다. 항상 학교가는 길에 눈물을 머금고 들었습니다. 2012년 부터 2021년 8월지금까지 유학생에서 가장이 되기까지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초등학교때 1집을 처음 들으며...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주말 숭의여고강당의 공개방송 라이브 녹화를 들으며.. 1989년 잠실실내체육관 아듀 들국화 공연을 마지막으로 들으며.. 정말 다시 듣고 싶었습니다... 들국화 공개방송.. 그러던중 2012년... 재결합소식..그리고 다시듣게된 인권님의 목소리, 성원님의 베이스, 찬권님의 드럼.... 정말 전율이고 감동이며 행복했습니다.. 멀리 해외에있으면서도 한국가면 꼭 한번 공연 가서 듣고싶었습니다.. 고 주찬권님이 없는 들국화.. 정말 너무 다시 듣고 싶습니다...
2012년 외국에서 고등학교 생활할 당시 유재하, 김광석, 김현식 님 등 많은 옛날 아티스트들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놀러와 발바닥 콘서트 들국화 특집 이 노래는 8년이 지나도 항상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들으러 오게 되네요. 중반 클라이맥스때 유재석 표정이 항상 또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근 2-3년간 꼬추털 창법이라고 많은 비난과 조롱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항상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음학이 음악으로 음정 발성 기교보단 혼, 소울, 감정으로 사람을 울리는 전인권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86년 고등학교 2년 시절 운명과도 같은 만남 .. 들국화 ... 파고다극장, 신촌, 잠실체육관, 63빌딩 컨벤션센터, 대학로 충돌2 소극장, 피카디리극장 옆 3층 소극장(극장 이름이 희미해져서ㅜㅜ)... 공연이란 공연은 다 쫒아 다녔었어요 ... 정말 좋아했습니다. 정말 ... 들국화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도 사랑합니다~~~ 제 마음 속의 최고의 곡은 ........... (어렵지만) '제발~~~'
저하고 한살차이시네요. 저랑 같은 장소에 계셨었네요, 반갑읍니다. 저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제발입니다. 콘서트에서 항상 앵콜송으로 라스트를 장식했었지요. (당시 들국화 1,2집 라이브 앨법에 맴버 전원의 친필 사인을 받기까지 극성으로 쫒아다녔었지요. ..전인권 형님왈: 야! 넌 공부 안하냐^^
@@이록-c6n 동 시대에 함께 했었네요. 50살을 훌쩍 넘겼어도 80년대 공연장에서의 우리의 청춘이 그립습니다. 충돌2 소극장 맨앞자리에 앉아 소주냄새 풍기며 노래하던 맨발의 인권이 형! 그 형님 발가락 살살 만지면서 공연봤던 기억이 나서 혼자 웃습니다~~. 이록님 댓글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좁고 어두운 지하 소극장에서 다함께 부르던 노래. 저의 18번지가 된 노래. 아직도 담배연기와 함께 더 좁은 문에서 나오던 형들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군 입대후 첫 휴가 대학로 소극장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인권이 형. 오늘 아침에는 '걷고, 걷고'를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행복했던 저의 추억 속에는 늘 들국화의 음악이 함께 기억됩니다. 항상 감사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this song is soo sad....although i don't understand the language but the melodies and the vocal is soo sad ..... this is the kind of song that stuck in your head and can't get out
He is a korean legend singer. Jeon In-Kwon. And another best songs... ua-cam.com/video/nPXkNi4C5AQ/v-deo.html ua-cam.com/video/RUzxfFEieYw/v-deo.html enjoy~!
24년에도 들러봅니다.
영상으로 남아있는 모든 들국화-제발 무대중에 이게 최고임
최상의 컨디션
최상의 애드립
주찬권 선생님도 함께하는 무대
맞아요 이게 최고임ㅋㅋ
여기엔 제발 노래의 그 특유의 전자기타소리같은 느낌이 없어요…
나와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최고임.
저도 동감! 콘서트 중에서는 분당 중앙공원에서 한 파크콘서트가 최고였죠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어 반갑습니다. 저도 이 영상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꾸 찾게됩니다.
최고의 '제발'
2024.1.6일 눈내리는 밤 콘서트 너무 좋았습니다. 하늘에선 눈이 펑펑 내눈에선 눙물이 펑펑! 기타라인 짱!
놀러와 중 들국화 편이 최고의 에피소드였다. 감동, 스토리, 웃음, 힐링 등 모든 요소가 조합된 한 편의 드라마.
동의합니다
들국화 최고의 명연 중 하나 입니다 도입부의 소울풀한 피아노 그위에 자유롭게 노래하는 기타 사운드 인권님의 목소리 역대
최고입니다
좋은 음악을 위해 드럼을 쳐 주었던 주찬권씨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도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살면서 노래듣고 이렇게 펑펑 울어본적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이런게 감동이라는 거구나 진짜 노래를 잘한다는게 이런 거구나...그동안 생각해왔던 노래를 잘한다는 제 기준을 완전히 깨트려 버렸어요 들국화 존경스럽습니다 또 감사드립니다
저도요...
ㅜㅜ
ㅠㅠ
한국 최고의 드러머 주찬권님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박수가 절로 나네요.. 들국화의 노래는 투박한 듯 하면서도 우리네 삶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힘이 있는 듯 합니다. 고인이 되신 주찬권 드러머 님의 명복을 빕니다.
한동안 이 노래만 듣고 있네요.. 가슴을 울리는 음악.. 너무 고맙습니다..
기타소리를 집중해서 듣고나니 이 무대에 보컬이 두명있는거 같다
남들이 보기엔 배부른 유학생활...목포촌에서 미국유학와서 89센트 라면먹으면서 버티고 공부했습니다. 졸업하고 한국가면 나도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만들고 내주위 모든 사람들 챙길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버텼습니다. 10년동안 우리나라는 너무 성장했고...그걸 따라잡지 못한 저는 그냥 평범한 어른이 되버렸습니다. 항상 학교가는 길에 눈물을 머금고 들었습니다. 2012년 부터 2021년 8월지금까지 유학생에서 가장이 되기까지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어떤 기교도 없이 솔직하게 감정표현을 하는거 자체가 진짜 대단하다.
나는 이런 날것에 정교한 음악을 좋아 하나보다.
29호님 노래듣고 왔어요
무대, 세션, 강약조절까지..
제일 최고라 생각하는 제발 무대입니다
방송역사상 몇없는 최고의 레전드 무대
누가뭐라해도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는
들국화다
두말하면 입아파요...당근 들국화..
들국화 산울림 투탑이죠
하.. 정말 대단합니다. 이분들처럼만 노래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정말 감동하고 갑니다. 저도 이런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트차 되셨나요?
내 젊은날에 자화상 이라고나 할까...수많은 기억들이 스쳐가네요..퀸.산울림..들국화 노래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특히 들국화는 고3부터 40대후반까지 듣고있어요..진정최고임
노래를 하면서 표현을 특이하게 하네요. 어떻게 들으면 이상한것 같지만 경청하면 호소력을 담은 표현기술이 이해가 되고, 호소력을 담은 표현기교에 깊은 인상을 받게됩니다.
역시전인권♥♥♥♥*
나이 들수록 어쩜 목소리가 더욱 듣기가좋을까요. 너무좋와요. 이런음악과 가사를 그시대에 썻고부르셧는지 아름다워요.
꼭 콘서트가서 듣고싶음..
영상만으로도 감정이 흘러넘쳐서 느껴짐 ㅠ.ㅠ
진짜 이게 가수다
It always pierces... that corner of me... tears out of me... so true...
Props to the drummer too... always... he know's what's up...
앨범에 수록된 재발도 좋지만 이 라이브에서 전인권님 목소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제발'은 언제나 나를 울린다. 내면 깊숙한 갑갑증을 달래준다.
아프고 서럽고 설렌다.
'제발' 소중한 곡이다.
2022년에 들어도 너무 좋네요
나이든 아저씨 할아버지로만 보였던 사람들인대 이날 놀러와라는프로에서 그들의 삶과 노래를 불러 왔던 역사를 보고 듣고 하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초등학교때 1집을 처음 들으며...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주말 숭의여고강당의 공개방송 라이브 녹화를 들으며..
1989년 잠실실내체육관 아듀 들국화 공연을 마지막으로 들으며..
정말 다시 듣고 싶었습니다...
들국화 공개방송..
그러던중 2012년...
재결합소식..그리고 다시듣게된
인권님의 목소리, 성원님의 베이스, 찬권님의 드럼....
정말 전율이고 감동이며 행복했습니다..
멀리 해외에있으면서도 한국가면 꼭 한번 공연 가서 듣고싶었습니다..
고 주찬권님이 없는 들국화..
정말 너무 다시 듣고 싶습니다...
뭐라 감히 범접할 수도 없는 아우라와 그 깊고 깊은 말들을 육성으로 토해낸다는 느낌 이건 정말 대단한 힘이다..
들국화 밴드.. 다시 젊어져주세요. 앞으로 더많이 노래해주세요. 지금 한국은 인생 과 삶의 위로가 필요해요. 남녀관계의 위로보다..
2012년 외국에서 고등학교 생활할 당시 유재하, 김광석, 김현식 님 등 많은 옛날 아티스트들 노래를 많이 들었습니다.
놀러와 발바닥 콘서트 들국화 특집 이 노래는 8년이 지나도 항상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들으러 오게 되네요.
중반 클라이맥스때 유재석 표정이 항상 또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근 2-3년간 꼬추털 창법이라고 많은 비난과 조롱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항상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음학이 음악으로 음정 발성 기교보단 혼, 소울, 감정으로 사람을 울리는 전인권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30대가 되어 다시 듣습니다. 심장이 찔리듯 하는 감정입니다.
86년 고등학교 2년 시절 운명과도 같은 만남 .. 들국화 ... 파고다극장, 신촌, 잠실체육관, 63빌딩 컨벤션센터, 대학로 충돌2 소극장, 피카디리극장 옆 3층 소극장(극장 이름이 희미해져서ㅜㅜ)... 공연이란 공연은 다 쫒아 다녔었어요 ... 정말 좋아했습니다. 정말 ... 들국화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도 사랑합니다~~~ 제 마음 속의 최고의 곡은
........... (어렵지만) '제발~~~'
저하고 한살차이시네요. 저랑 같은 장소에 계셨었네요,
반갑읍니다. 저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제발입니다.
콘서트에서 항상 앵콜송으로 라스트를 장식했었지요.
(당시 들국화 1,2집 라이브 앨법에 맴버 전원의 친필 사인을 받기까지 극성으로
쫒아다녔었지요. ..전인권 형님왈: 야! 넌 공부 안하냐^^
SM입니다. 아. 제가 잘못 알았네요. SM은 지하이고 그건물 2층에 무슨 소극장있섰는데요.
저도 기억납니다. 추억 들국화 공연이였죠.
@@이록-c6n 동 시대에 함께 했었네요. 50살을 훌쩍 넘겼어도 80년대 공연장에서의 우리의 청춘이 그립습니다. 충돌2 소극장 맨앞자리에 앉아 소주냄새 풍기며 노래하던 맨발의 인권이 형! 그 형님 발가락 살살 만지면서 공연봤던 기억이 나서 혼자 웃습니다~~. 이록님 댓글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좁고 어두운 지하 소극장에서 다함께 부르던 노래. 저의 18번지가 된 노래. 아직도 담배연기와 함께 더 좁은 문에서 나오던 형들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군 입대후 첫 휴가 대학로 소극장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인권이 형. 오늘 아침에는 '걷고, 걷고'를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행복했던 저의 추억 속에는 늘 들국화의 음악이 함께 기억됩니다. 항상 감사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피카소...그리고
문화체육관 공연...
정말 옛날생각나네요...초등학교때 이거 듣고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가슴이 요동친다 최고중에 최고
이 라이브는 진짜 기타가 살렸다..
찬권이 형님의 묵직한 드러밍 스타일을 좋아했는데..좋은 음악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훗날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드럼레슨좀 해주세요..
공중파 방송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뿜어내는 최고의 라이브 공연..
노래 들으면서 눈물날 것 같은 건 오랜만이네요.. 진짜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있는 그대로 노래한다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것인가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
이 제발 이라는 노래가 군사독재시절 내 생각을 마음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옷도 머리도 행동도 공권력에 의해 억압당했던 마음을 표현한 것임 내용을 알고 들으면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음
이 노래 들으면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
항상 이노래는 저에게 최고의 노래며 최고의 ......최노입니다 .나의 지금같은 마음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이 돋았습니다... 감사해요 들국화..
2022년에 또 들으러 왔습니다..
2024년 응팔 보다가 생각이 나서 다시 왔습니다 저 때 본방을 보고 꽤 오랫동안 재방 삼방 계속 봤던 기억이 있어요
세상이 이렇게 좋아져서 다시 꺼내어 들어 봅니다
저때 저 작은공간에서 들은 라이브 귀호강하셨네요.
진짜 요즘 애들 사랑타령 노래 보다 십만배는 좋다 이 노래가
원곡을 처음 듣는데, 29호분이 완전히 자기 스탈로 부른거네요 대단해요!!
언제 들어도 멋있는 노래네요
전인권씨가 부르셔야 살아나는 노래
아정말 무슨 말이 필요한가 동시대를 같이 살고 있다는게 행복하다
너무 좋다.. 제발!!! 항상좋다 들국화.... 한 40년은 들은것 같네... 참 나
또 보게되네~~ 명곡
다시 들어도 좋네요. 진정 전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요.
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역시 들국화 ... 전인권의 보컬과 감성은 특별합니다.
제발은 이버전이 제일 마음에 와닿네요
공중파 역사상 최고의 무대
들국화역사상 최고의 라인업!라이브클립입니다!
다시는볼수없어서 더욱 레전드!
임재범 여러분이 있는데?
@@황제펭귄-z4v 임재범도 한수 접고 들어감
@@사파골프 ㅃ
@@황제펭귄-z4v 임재범이 전인권보고 가수꿈 키움
이 노래 첨듣고 눈물 주륵주륵..
내일바로 죽어도 선생님 음악 을 들어서 서운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진짜 좋다...... 귀가 힐링되는느낌입니다.
어릴 때 보고 몇 년 만에 생각나서 보러왔는데 여전히 너무 좋다.. 어떻게 예능에서 이런 영상이ㅋㅋ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네요 ...
아... 이때 유재석 울기전에 내가 먼저 울었었는데.. 작년 지산때 라헤보려고 아침부터 줄섰다가 들국화 스테이지 못본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나만 울었던게 아니었네요...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모르겠어요.
우연히 들은 LP.
두 번의 커다란 감동을 느꼈었습니다. 한번은 유재하 님의 앨범이었고요, 또 한번은 들국화였습니다. 기회 생기면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에도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있었음을 새삼스럽게 깨닫습니다.
전인권님 들국화 진정 전설이십니다
80프로완전체들국화의
레젼드같은 방송
진짜귀한자료다
이 곡이 나온 이유인 "표현의 자유"가 인간에게 있어 얼마나 큰 것인지 보여준다. 또한 어떤 사람이 좋아하는 문화는, 그가 살아온 삶과 직접 연결된다. 인간은 자신의 경험을 누군가가 공유하고 있음에 그 어느 누구에게보다도 친근함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눈물이 난다는느낌 처음이네요 댓글도 처음달아봅니다 역시 레젼드
저도 이상하게 눈물이 나려고 했는데 같은 분이 계시네요
@@박하림-o9q 그쵸 같은마음입니다 ㅠ
this song is soo sad....although i don't understand the language but the melodies and the vocal is soo sad ..... this is the kind of song that stuck in your head and can't get out
He is a korean legend singer. Jeon In-Kwon. And another best songs... ua-cam.com/video/nPXkNi4C5AQ/v-deo.html ua-cam.com/video/RUzxfFEieYw/v-deo.html enjoy~!
아~ 좋다.
노래도 반주도 최고다.
순수한 감동!!!
평창올림픽때 다같이 imagine보다 들국화가 올라 제발을 불렀다면 어땠을까..
저 한살때네요. 너무 멋진 노래네요 와..
젊을때 목소리가 좀 날카롭고 높았는데 지금 부르니 둥글면서 더 힘있고 호소력 있게 들리네요 굳뜨^^!
내나이 33살 제발이란 노랜 정말 내인생 최애곡중 하나임
다시돌다가 또 들으러옴ㄱㄲ
2020년 손드세요~혼술두병후 눈물 참....
손
손
정말 다르다....눈을 감고 들으며 가사에 집중해보네요
너무 좋다...
시간을 내어 다시 들어봅니다. 전인권님이 최성원님 말대로 전성기의 목소리를 거의 회복하시고 나서의 공연이라 좋은 못소리가 나서 너무 좋네여...
기타연주 ㅠㅠ 너무 줗네유
뭐지..듣고있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
하 또들으러왔다.. 마음이 흐리다 들을때마다
솔직하게 사는 게 왜이리 힘들까
그러게요… 나름은 산다고 사는데 왜일까요??? 서로의 생각에 차이는 있겠지만….ㅜㅜ
그래도 살아봐요~ 화이팅!!!
음악의 감동은 보컬로만 얻는게 아니라는걸 여과없이 보여준 무대
이때 유재석이 이곡을듣고 울었더라지...
내 인생노래
진짜 명곡이다..
눈물난다 이제 진짜 가수지..
그당시에 그런 음악이었다니 알고 들으니 더 멋지네요.
천재 작곡가 최성원,,,,,
찬권이형..천국에선 행복하세요..
미국에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니아가 있다면, 한국에는 들국화의 제발이 있다. 조낸 멋있다.
전설을 만나다....
외국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에 아이돌만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네요~
좋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인권님만한 보컬리스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통틀어서요.
음정 박자가 잘 맞는 거랑 노래를 잘하는 건 별개라는 걸 알 게 해주는 영상
주찬권님 너무 멋집니다.
언제쯤 이사람이 한국에서 세계에서 최고였단걸 알아줄까..
그쪽말고 대부분압니다;
최고인적 없습니다.
한국에서 세계최고는 무슨말인가요??
배초향 ㅋㅋㅋ 눈이달렸으면 저게 말이 되는건지 확인해보세요 저런의미로 말하려 했으면 이사람이 언제쯤 세계에서 최고였다는걸 한국사람들이 알아줄까라고 말해야겠죠 ㅋㅋ
배초향 처음보는 사람한테 눈알이달렸으면이라고 말하는 사람이랑은 말을 섞지 말았어야하는데 제 잘못이네요 ^^
이 시점에 어울리는 노래같습니다..
ㅠㅠ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