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대가 정말 레전드인 이유는.... 락커의 자존심으로 자기만의 세계속에 살아왔던 한 남자가... 아내의 암 소식을 듣고.. 모든 걸 해주고 싶지만 해줄 수 있는 돈이 없다는 냉혹한 현실에... 자발적으로 자존심을 버리고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나갔다는 사실.... 그리고 그 절박함이 이런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냈다는 영화같은 이야기라는 것....
20년동안 방송이란 방송은 다 거절하고 살던 임재범님이 암에 걸린 와이프분을 위해 마지막으로 쓰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해라 막상 큰소리를 쳤지만 해줄 수 있는게 없었는데,마침 나가수에 섭외 제안이 오고 가족들을 위해 자존심도 내려놓고 담담하게 이 노래를 부르는데...이 노래는 기교로 듣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 가장의 진심이 녹아있는 그래서 더 슬픈 노래같네요
@@로열위드치즈 레알 임재범 섭외한 게 최대 업적 맞는 듯 지금도 나가수하면 임재범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 같음. 김영희 pd가 임재범에게 나가수 운명이 걸려 있다고 생각해서 임재범 섭외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함 임재범 캐스팅 여부가 나가수 성공의 키라고 생각해서 ㅜ거의 매일 찾아가다시피하면서 정성을 기울였다고....
“ 사실 임재범의 캐스팅 여부가 ‘나가수’의 성공의 키라고 생각했다. 처음 7명이 셋팅된 후 이 프로가 한번의 이슈로 끝나지 않고 계속 살아남을려면 임재범을 섭외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임재범 섭외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고, 4개월 제작기간 동안 거기에 많이 매달렸다. .. 잘 모르지만 임재범이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것 같더라고. 정말 매일 찾아가다시피 하며 정성을 들였죠. 그래 놓고 언제 나올 거냐, 그것만 결정하자 해놓은 상태에서 잘렸죠. 하하하>
몇년 지나고나서 들어보니 알겠네.. 관객을 위해서 부른게 아니라.. 지금은 고인이 된 와이프를 위해서 불렀다는게 느껴짐. 심장이 관통하는 느낌은 이런건가 싶음. 목이 갑자기 잠기는것도, 갑자기 목소리가 떨리는것도 , 순간의 자신감도, 그리고 마지막 반템포 쉬는것도.. 무엇이든 진심을 다해서 부르는 노래야말로 진정한 울림을 주는것이라 생각함.
테이크원 보고 왔습니다...감동 이었습니다. 거기에서서 작사가 김이나 님이 테이크원에서 임재범 님 을 이리 정의를 하더군요.... " 단순히 가창뿐만 아니라 노래 가사 하나하나를 아프게 새겼다가 아프게 꺼내는..... 그 모든 밸런스가 임재범이라는 사람을 ...이미 동시대에 살고 있는데도 레전드라 불리우는 자연스런 요인 아닐까...." 격하게 공감 합니다.
이때 아내 병원비 마련하려고 나가수 나왔다는 사실... 갑상선암으로 투병중이셨던 아내 송민영 뮤지컬 배우님은 44세를 일기로 2017년 소천하셨습니다 아내분때문에 임 재범 가수님은 세상에 다시 나오시게 된거죠 2024년에서 보내는 답글 비상 고해.등등의 명곡들의 가사는 바로 그의 삶을 노래한 것이지요 레젼드 가수라 불리지만 세상 어느것보다 아내를 사랑한 바보같은 그저 그런 남자였습니다.
저때 임재범이 나온 이유는 단 하나 와이프 병원비. 진짜 와이프 살릴려고 돈 벌려고 나왔음. 인터뷰에서도 돈때문에 나왔다고 했고 원래 임재범은 방송을 나가는 것 그 자체를 싫어하던 사람임. 그래서 모든 가수며 사람들이 임재범이 방송에 나온다고 했을 때 놀랐던 거고. 그런 임재범이 모든 자기 자존심을 버리고 돈 하나 벌기 위해서 나온 첫 무대. 가사보면 진짜 처절함.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진짜 임재범의 그 당시 상황과 가사가 딱 맞아떨어지는 순간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너를 위해 떠날거야. 이 말도 진짜 너를 위해 떠난다는 느낌보다는 너를위해 내가 방송이라는 세상(내가 싫어하는 곳)으로 갔다올게라고 들림. 임재범의 너를 위해 이 버전은 음정,박자로만 보면 못불렀음. 오히려 나가수 나오기 몇 개월전인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부른 너를 위해가 훨씬 더 잘불렀음. 근데 감정은 이 버전을 따라올 수가 없음. 모든 상황, 환경이 딱 맞아 떨어졌던 나가수 시절 임재범. 감정을 본능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은 월드클래스임.
이 무대가 정말 레전드인 이유는.... 락커의 자존심으로 자기만의 세계속에 살아왔던 한 남자가... 아내의 암 소식을 듣고.. 모든 걸 해주고 싶지만 해줄 수 있는 돈이 없다는 냉혹한 현실에... 자발적으로 자존심을 버리고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나갔다는 사실.... 그리고 그 절박함이 이런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냈다는 영화같은 이야기라는 것....
눈물나네요...ㅠㅠ
예술이 그래서 잔인한거래요, 연기든 노래든 가장 절박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작품과 무대가 나오는거라고.. 예전에 윤여정 배우님이 얘기하심
현실과타협해도 눈빛은 단 한번도 죽지않음
그쵸 눈빛은 야수 그자체임
@@MrZangu123 저 눈빛은 살아있는 눈빛이 아니라 살아가겠다는 눈빛이죠.
20년동안 방송이란 방송은 다 거절하고 살던 임재범님이 암에 걸린 와이프분을 위해 마지막으로 쓰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해라 막상 큰소리를 쳤지만 해줄 수 있는게 없었는데,마침 나가수에 섭외 제안이 오고 가족들을 위해 자존심도 내려놓고 담담하게 이 노래를 부르는데...이 노래는 기교로 듣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 가장의 진심이 녹아있는 그래서 더 슬픈 노래같네요
이게 메인에 떠서 듣다가 댓글을 봤는데 아내분의 암투병으로 인해 병원비 마련하러 방송출연 .. 완치 되셨나 하고 네이버에 검색 해보니 돌아가셨네요. 오늘 임재범님 아버님까지..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
아내분 돌아가시고 나서 방송에 일절 안나오시더라구요... ㅜㅜ
지수 생각해서라도 왕성한 활동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ㅜㅜ
김현철 개노답인생이네 ㅋㅋㅋ 뭘 화이팅하냐 그런 감수성으로 ㅋㅋ
@@gusdl0350 자기가 시한부인생이니까 남들 자기몫까지 살아달라는거죠ㅠㅠ
임재범 아버지는 개쓰레기 중에 쓰레기라서 임재범도 연락 안하고지냄
근데 상주로는 참석했대요
@@대구돈까스형님오리뽀 손지창하고 임재범한테 제일 쓰레기였는데 특히 손지창은 아무지원도 못받고 도움한번받으려고하다가 개무시하고 그랬는데도 친부라고 둘다 장례식에 참석 어떻게 쓰레기같은인간밑에서 인간미있는 사람둘이 태어났을까ㅠㅠ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진짜 예술가다...
형님 다시 나와서 노래해달란말은 이기적이여서 못하겠습니다만.. 그냥 행복하세요.. 너무 힘들지않았으면 합니다.
뭔 일 있나요?
@@신테픈갓리 아내분 암걸리셔서 돈 마련하려 나왔는데 아내분 돌아가시고 4개월전에 아버지 돌아가시뮤
이기적이고 싶어요
정말 죽기전에 꼭 듣고싶고 보고싶습니다.
임재범 형님. 지금 유튜브해서 노래 커버 하시면 100만 쌉가능
영웅님 알기전
임재범찐팬
대구콘서트 한번도
놓치지 않을정도로
너를위해
애창곡1번
다시만날수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방송과 안어울리는 오래된 양복, 뿔테안경에 머리는 빡빡밀고 눈에선 빛이난다. 어느 뻔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소재인데 그런 투박한 모습이 너무 멋있다.
민가에 내려온 야생 흰둥호랭이..
이런 멋진 댓글이 있나
임재범: 멋부린건데...
민수김 ㅋㅋㅋㅋ뿜었다
민수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수 제작진의 최고 최대의 업적은 임재범 섭외에 성공한 것.
저때 임재범씨 부인분 아프셔서 병원비 없어서 나오셨다는 얘기도..
@@로열위드치즈 레알 임재범 섭외한 게 최대 업적 맞는 듯 지금도 나가수하면 임재범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 같음. 김영희 pd가 임재범에게 나가수 운명이 걸려 있다고 생각해서 임재범 섭외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함 임재범 캐스팅 여부가 나가수 성공의 키라고 생각해서 ㅜ거의 매일 찾아가다시피하면서 정성을 기울였다고....
@@로열위드치즈
“ 사실 임재범의 캐스팅 여부가 ‘나가수’의 성공의 키라고 생각했다. 처음 7명이 셋팅된 후 이 프로가 한번의 이슈로 끝나지 않고 계속 살아남을려면 임재범을 섭외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임재범 섭외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고, 4개월 제작기간 동안 거기에 많이 매달렸다.
.. 잘 모르지만 임재범이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것 같더라고. 정말 매일 찾아가다시피 하며 정성을 들였죠. 그래 놓고 언제 나올 거냐, 그것만 결정하자 해놓은 상태에서 잘렸죠. 하하하>
저는 그반대루 생각해요. 그전에두 당연히 임재범 아시는 사람은 최고라 생각하는대요. 나가수땜에 모르는사람두 아는 기회라 생각해요. 최고로 덕봄사람은 당연히 본인 이겟죠.
2024년 10월에 듣고 있습니다..
저두요 ㅋㅋ
10월도 다 지나가네요
더행이다 난 11월 ㅋ 이제 머리털 다 빠진 아저씨 ㅋ
자랑이다 짜새 ㅋㅋ@@범쓰-g4y
2024, 12월에
듣고 있습니다😂
역시 임재범의 노래는 임재범에게서 들어야 한다는 진실....
아무도 재범이형 감성은 못따라오지
그르게요 다른거 듣다가 뭔가 모른 목마름에 여길 다시 찾아옵니다
@@토스-p6t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에서 사랑부분에서 들리는 쇳소리(?) 비슷한게 개미쳤음... 그부분이 내 최애파트...
보지
몇년 지나고나서 들어보니 알겠네..
관객을 위해서 부른게 아니라.. 지금은 고인이 된 와이프를 위해서 불렀다는게 느껴짐. 심장이 관통하는 느낌은 이런건가 싶음.
목이 갑자기 잠기는것도, 갑자기 목소리가 떨리는것도 , 순간의 자신감도, 그리고 마지막 반템포 쉬는것도..
무엇이든 진심을 다해서 부르는 노래야말로 진정한 울림을 주는것이라 생각함.
설마 2022년 8월 있음....?
here
Here,too
ㅎㅎㅎ
ㅎㅇzzz
나두
역사상 가장 더웠던 2024년 여름을 지나 10월이네요 아직도 보시는 분??
저는 오늘 듣고있네요
저요..
ㅋㅋ
조용안할래 콱 고마해라
!!
임재범은 노래가 아니라 인생을 부르기때문에 그 누구도 넘을 수 없다
너를 위해. 이버전이 가장 좋다...
임재범의 희귀한 감정이 있다..
좋은 표현이네요. 임재범만의 특유의 감정...
근데 또 웃긴건 오랫동안 무대 안서고 목상태 최악이어도..국내 최정상급 가수들 다 발라버리고 전국 눈물바다로 만듦..
이게 임재범.
목상태는최악맞는데 오랫동안안선건아님
@@훔훔갓 ㄲㄴ
듣다보니까 목상태같은건 잊게 만들어버림.. 그냥 레전드여..ㄷㄷ
노래는 영혼으로 부르는것 인생을 이야기하듯 부른 임재범 응원 합니다
난 이 무대를 보는데 자꾸 정재범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내나이 8~9살 때 아빠가 우는걸 처음 봤다. 저녁 먹으며 이걸 보고 있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시더라 그 이후 지금까지도 아빠가 우는건 본 적이 없다
"임재범" 이 자체가 장르임..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이때 임재범의 등장은 평생 잊을 수 없다.
ㅇㅈ..
2021. 1. 21. 또보고잇네요..
네, 평생 간직하세요 ^^
역시 jay kim
저도 임재범보고 야생호랑이 같았어요.
요새 자꾸생각나서 찾아듣네요.
테이크원 보고 왔습니다...감동 이었습니다. 거기에서서 작사가 김이나 님이 테이크원에서 임재범 님 을 이리 정의를 하더군요.... " 단순히 가창뿐만 아니라 노래 가사 하나하나를 아프게 새겼다가 아프게 꺼내는..... 그 모든 밸런스가 임재범이라는 사람을 ...이미 동시대에 살고 있는데도 레전드라 불리우는 자연스런 요인 아닐까...." 격하게 공감 합니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가수라고 합니다.. 동시대에 임재범 노래를 들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듯
이분앞에선 음정이고 발성이고 뭐고 실용음악의 모든 이론이 다 뒤로 밀려난다... 그냥 가슴에 꽂힌다.
서동휘 인정.
이미 그런 이론은 다 체득하셨죠 발성이고 음정이고 이론도 엄청나게 노력하신분..발음 하나도 노력하는사람임..
...
@주석영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닌거 알면서 이러나?
피카소나 고흐에게 아무도 정석적인 그림을 못그린다고 비난하지 않죠. 왜냐면 이들도 젊었을땐 전통적인 그림을 매우 훌륭하게 소화한걸 다들 알고 있으니깐요.. 그 후에는 그들만의 예술성을 평가하는거지...그것과 같다고 봐요
음이탈도, 목소리가 잠기는것도, 플랫도, 박자를 놓치는것도 노래부를 때 생기는 모든 행위들을 다 노래의 요소로 만들어버리는 진짜 노래의 장인.
감성몰입되서 그런듯 근데 그게 더 진솔감있죠
그런걸 인정 안 해주는 사람들이 있죠...에휴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바로 그래서 영혼육이 떨렸어요!
뜬금없지만 87년생 내 축구팬 인생 최고의 선수 반니스텔루이라니 ㅠ 아이디보고 좋아요 누름 ㅋㅋㅋㅋ
기존의 틀을 완전히 부셔버리는 진짜 예술이네요
2024년12월1에도
듣고있써요
임재범이 이런 경합프로그램에 나온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이슈였던..
아직도 첫 등장이 잊혀지지가 않음
아내분 병걸려서 나왔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삭발한거고
@@유달곤-m5o14 임재범 노래 임재범 노래
@@유달곤-m5o아내가 항암치료 때문에 머리가 다 빠져서 그걸 보기가 미안해서 자기도 삭발했다고 했죠 ㅠ
호랑이 한마리가 어흥하면서 나온 분위기
배우자님 고인이 되셨다는데...
따님과 임재범씨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때 아내 병원비 마련하려고
나가수
나왔다는 사실...
갑상선암으로 투병중이셨던
아내 송민영 뮤지컬 배우님은 44세를 일기로 2017년
소천하셨습니다
아내분때문에 임 재범 가수님은
세상에 다시 나오시게 된거죠
2024년에서 보내는 답글
비상 고해.등등의 명곡들의
가사는 바로 그의 삶을 노래한
것이지요
레젼드 가수라 불리지만
세상 어느것보다 아내를 사랑한
바보같은
그저 그런 남자였습니다.
노래가 2024년에 다시 듣지만 아내분을 위해 부르는거 같아 더욱더 슬프게 들리네요
왜 바보임??
송민영이 아니라 송남영씨입니다
@@jay0973 자신의 아내밖에 몰랐으니까요
2024 and still go back to this beautiful stage.. Love it.
저때 아마 아내 간병하느라 목상태가 아예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나온건데도 임재범은... 그 자체로 음악이구나.. 깊은 울림이 있다
그 정도 상태였으니 경쟁이라는 게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정상이었으면 경쟁 자체가 불가. ㅋㅋㅋ
그 와중에 왕의 귀환 시전. ㅎㄷㄷ
그건 그거대로 또 좋거늘
자체로 음악
명언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그런 이유때문이라도 이 노래에 더욱 감정을 담아서 부를수 있던거 아니였을까요!!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하늘나라 천국에서 아내 분이 딸과 임재범님 늘 지켜 주실 거예요
힘내세요
이 때 나가수에 임재범 형님 나왔을 때의 그 감동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가수가 나와서 레전드를 찍고 가셨지
재범형님이 캐스팅될줄은 정말.. 아무도 예상 못했죠
단기 임팩트로는 결국 아무도 못 깼죠.
한참 몰입해서 보는데 갑자기 매니저점수뜨면서 고영욱 100점보니 확 깨네;;ㅋㅋ 매니저였구나
이 곡이랑 여러분은 부르실 때 당시 병석에 있던 아내분 생각하면서 부르신 거 같아요...
ㄹㅇ 음색이랑 가사랑 다 그 상황이랑 너무 잘 맞아요
@@joojoy529ⁿ
임재범 가수 인생에서
목 가장 안좋을때 출연 ㄷㄷㄷ
그의 모든 소리는 그 자체로 명품
이제는 보내신 아내분을 위해 출연한 나가수..
그 나가수는 23년도에도 회자될 정도로 많은 감동이 있습니다 ㅠㅠ
이때가 쩔었지
온리 아이돌만 쳐나오다
느닺없이 나는가수다가
방영하더니 90년대
레전드가수들이 총출동하더니
온국민들이 감성에젖었지
나는가수다 방영할때면
식당가도 나는가수다
어딜가도 나는가수다
시청률대박
처음에 너무 레전드들이 나와서 갈수록 힘이 빠지긴 했음.. 초반임팩트는 갑이었음
저당시 티비도 잘안봤는데 유일하게 본방시간만 기다렸던 처음이자 마지막 프로.
에이 그래도 시청률은 1박2일에 한참 밀렸는데
느닷
재범이형 나가고는 흥미가 많이 떨어짐
@@리조반장 시청률은 밀렸을지 몰라도 화제성은 뭐 비교가 안되니까. 그 해 구글 네이버 검색어 10 위안에 쿠팡 티몬 이런 검색어와 함께 임재범이 10 위안에 들었었음
안꾸며도멋있어 그냥 인간자체가 멋있어
2024년 11월에 왔습니다.. 타고타고.. 댓글이 너무슬프네요..
난 저때 임재범님한테 깜짝놀랐다.아니 저런 가수가 한국에 존재 했는지 그의 가창력에 감동하고 너무나 황홀했다 행복했었다 그때부터 찐팬입니다 사랑합니다
비록 세 번의 무대에만 오르셨지만 나가수 통틀어 최고의 가수..
2024년에도... 임재범님의 레전드 무대가 그리워서 왔어요. 빈잔을 부르시던 모습에 받은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24년 힘든 7월에서 희망의 8월로 이겨가는 지금 듣는 분 계심?
날마다 들어요
안 들으면 허전....
지금듣고있어요^~^
저도 지금 듣는데 이 힘든시기가 빨리 지났음 하는 바램입니다
9월ㅇㅔ서 10월로 넘어가요 타임머신댓글 이 신기한 1인입니다 얼마나후에 내글을 볼지 ......
저 때 감기몸살에 온몸이 불덩이라 입원각인데 겨우 출연한 거임...음이탈+음정 박자 불안 마저 자기 감정으로 승화 시켜 버렸지...임재범이 장르 그 자체임.
그건 여러분때임
? 얘기해봄? 감기였대?
@@아톰-n9z여러분때는 수술하고 나온거고 이때도 몸 안좋았음
여러분 이후에 수술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건 빈잔 때여
이분은 나는 가수다를 나만 가수다 하고 가신분이시지요. 역대 한국 보컬중에 이런분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락커들에겐 영광인 그런분이지요
임재범의 노래는 귀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심장으로 듣는 겁니다.
좀 오글거리는데
진짜 맞는말인거같음요
이새낀 귓구멍 실리콘으로 쳐막아도 들을 수 있겠노
임재범 같은 가수는 있어 없어???? 없어 절대 없어
임재범 가수가 정말 가사처럼 유일한 사람이야
너를위해 들으면 아버지 생각나요 아버지가 9살때 돌아가셨거든요 저를위해 돌아가신거같아서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래도 웃네요 하늘나라에서 잘사시고 계시니까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좋은곳에서 편안하실거에요^_____^
ㅠㅠㅠ 좋은날만 있기를
목소리 그 자체가 제일 훌륭한 악기
나는가수다에 강림하셔서 나만가수다라고 인증하셨던 무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미치겠네
ㄹㅇ 기라성같은 가수들 사이에 나만 가수다였음..
40대가 되고 다시들어보니 더 좋아지네요 12년전에는 20대였네요. 세월이 가면갈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입니다.
살아가면서 제일 힘든 시간에 나가수에 출연한 임재범의 노래를 들으며 보냈습니다.
임재범님 감사합니다
저 (아내를)사랑하는 눈빛 그리고 애절한 눈빛 , 신에게 호소하는 눈빛, 그리워하는 눈빛, 자신에게 분노에 찬 눈빛으로.. 자신의 아내와의 연에 대하여 노래를 부르는 모습. 마치 고해성사처럼 그는 누군가에게, 그 무엇에게 깊게 용서를 빌고 있다.
멋있네요
보컬의 제왕이 어느날 예고없이 갑자기 돌아와 무대에 섰다. 가수의 경지를 넘어선 뮤지션. 소리가 아닌 가슴으로 부르는 음악.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이 소절 부를때마다 울컥하면서 음정 떨리는 게 이 라이브의 완성인듯. 사연 모르는 사람이 봐도 세상 애틋한 누군가를 생각하며 부른 노래라는 건 알 수 있을 것.
아내에게 말해주듯 했어요
이 분이 그 유명한 나만 가수다 그분 맞나요
David H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ㅈㅇ
박정현도잇다
ㅋㅋㅋ 나만 가수다 ㅋㅋ
응아니야
떠난다는 말이
그녀에게서 떠난다 가 아니라
그녀를 위해 세상으로 다시한번 떠난다
이런 느낌이다
우와...
안다이 씨밸러마
y y 머라노
나대지말고 노래나 처들어라 쓰발르마
@@갑순이-j3v 히로시마 원자폭탄이나 츠마라
21년1월 말이네요
힘들일이 있어 술한잔했습니다
형님노래들으니 눈물이납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힘들때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
힘든일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힘냅시다~!!!
2024년 9월에 듣습니다:)
전 10월에 듣습니다.
저도 시월...
저도 들어요
10월
진짜 임재범 님은 말하기만 해도, 숨을 쉬기만 해도 모두 다 노래가 된다.
노래를 이거보다 잘할순 잇어도 이렇게 부를순 없을것 같다..
Absolutely
정답같다
멋진 말씀..행복하세요
이거보다 멀잘해ㅋㅋ
이 말 진짜 맘에 든다..
저때 임재범이 나온 이유는 단 하나 와이프 병원비. 진짜 와이프 살릴려고 돈 벌려고 나왔음. 인터뷰에서도 돈때문에 나왔다고 했고 원래 임재범은 방송을 나가는 것 그 자체를 싫어하던 사람임. 그래서 모든 가수며 사람들이 임재범이 방송에 나온다고 했을 때 놀랐던 거고. 그런 임재범이 모든 자기 자존심을 버리고 돈 하나 벌기 위해서 나온 첫 무대. 가사보면 진짜 처절함.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진짜 임재범의 그 당시 상황과 가사가 딱 맞아떨어지는 순간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너를 위해 떠날거야. 이 말도 진짜 너를 위해 떠난다는 느낌보다는 너를위해 내가 방송이라는 세상(내가 싫어하는 곳)으로 갔다올게라고 들림. 임재범의 너를 위해 이 버전은 음정,박자로만 보면 못불렀음. 오히려 나가수 나오기 몇 개월전인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부른 너를 위해가 훨씬 더 잘불렀음. 근데 감정은 이 버전을 따라올 수가 없음. 모든 상황, 환경이 딱 맞아 떨어졌던 나가수 시절 임재범. 감정을 본능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은 월드클래스임.
근데 임재범님의 아내분께 대입(?)시켜봐도 비슷한 감정이 느껴짐...암으로 인해 얼마나 살 수있을지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 그것을 지켜보는 임재범님...
오버는 고만하시고요
@@암욜맨-u4k개꼬였네 ㅋㅋㅋㅋ 아득바득 깔라고 애쓰노
인정합니다 형님 ㅠ
해석 동의해여ㅠㅠㅠ
감정선이 어마어마한 곡
그래서 자꾸 들어도 질리지 않는곡
수퍼 레전드
임재범이 만약에 나가수에 다시 나와서 다시 부르라고 해도 이 감정 그대로 절대 못부름.. 저때는 정말 .. 레전드임..
2020년4월25일...
요즘도 보고 계신분들 있나요?
임재범의 이 무대는 귀로 전혀 "들리지" 않고 마음으로 "느껴지는" 참으로 이상한 무대입니다.
8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어 찾아왔습니다.
2020.4.28 입니다
가슴으로부르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지금이순간-j4n 2020.04.28 PM 08:46 입니다. 저도 모르게 콧물이..
2020 5월 12일 10번도 넘게 돌려본듯..
2020년5월29일 듣으면서 펑펑(T-T)
그때도 지금도 그냥 눈물남
호랑이는 홀로 빛나는 법이다. 늙고 지쳐도 호랑이는 호랑이다.
한국 역사상 다신 없을 가수..
아픈 아내를 위해 다시 세상으로 발걸음한 무대
너를 위해 가사중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어쩌면 이 노래를 부를때 목소리를 내서 부른것만으로
임재범님은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대부 같은 느낌이다 본인이 겪은 온갖 인생의 풍파를 노래로 풀어내는 느낌 정말 감명 깊은 무대
ㅇㄷ
첫소절 들으면서... 목관리 안하셨네... 불안하다! 하다가... 들으면 들을 수록, 절박하시구나, 진심으로...라는 느낌이 가슴에 팍팍 와닿으면서.... 노래는 기교가 아니라 가슴에 때려 박는 거다라는 걸 처절하게 느끼게 해준.... 나가수 전설의 시작!!
일부러 저 창법 들고 나온게 신의한수
나는 이 노래가 좋다. 이 노래가 정말 좋다. 그래서 가끔.....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그래서 난 항상 혼자서 이 노래를 듣는다.
우리는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받고 , 임재범씨는 노래를 부르면 위로받고 그렇게 한 세상 같이 살이가요~임재범씨를 기다리는 청중에게로 돌아 오시면 안될까요?
양식 감동적인 댓글이네요 한 세상 같이 살아가요..
ㅇㅈ
와 정말 댓글 예쁘게 잘쓰셨네요 ㅎㅎ
임재범 형님의 보컬은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음. 전설임
내 기준에는 우리나라 탑이다...목소리에 감동이...전설이다
리즈 시절까지 포함하면 세계에서도 탑을 다툴만하죠.
2024년 8월에도 듣는 분들….?
ㅋㅋㅋ❤
✋️ 😊
손
ㅋㅋㅋ😊
✋️
2:53 임재범씨가 살짝 울컥하는 부분이 너무 가슴 쓰리네요..
울컥하며 차오르는 그 깊고 큰 고통의 감정을 억누르고 노래를 이어가는 큰 사람ㅜ
이노래의 주인공 아내 분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 여러분보다 이 날 무대가 레전드인게 방송 출연을 거듭 고사하다가 아내가 암으로 투병해서 돈 벌러 왔다고 지하철 타고 출연해서 부른 첫곡임 결국 몇년뒤에 아내분 돌아가시고...
@오가 ?
지나고 나서 그런 곡이였다라고 적은건데 불편하셨나보네요??^^ 맨앞에 개인적으로라는 단어는 못보셨나봐요
한국에 이만한가수는 다시 없을거임
@@이선미-b1b 김나박이 좋아 하지만 이 리맨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 입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이 분은 가창력 기교로도
성량으로 설명할수 없는 분.
@@이선미-b1b 더원이 있잖아요
2024년에도 듣는사람 손
손
벌써 13년전이네... 아직도 주기적으로 들으러온다 ㅜ
따봉
굿
도대체 있으면 뭐하게 맨날 올라오는거야 이딴글은?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스킬...감정.. 다 중요하지만...이 영상을 보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전달력이란 것을 다시 한번 되뇌입니다.
당시 전국을 TV로 휘어 잡은 위엄...정말 인생 라이브 였죠
아내 암투병...
병원비 마련을....
다신 공중파 안나오겠다고 ...
약속... 어쩔수 없이 깨고 나온...
저 양반 인생을 훑어보면....
죽었으면 죽었지 나올리가 없는....
노래에 담겨버린 각오... 비탄...
감동으로 전달되지 않을수가
없는무대.. 최고다...
ㅋㅋ 범이말을 믿냐
@@데스몬드-c5q 하 ㄱㅆㄲ
@제로포 불... 편합..니다...
이 양..반...얼굴..에... 점많.. .나...
아...아이구...서..선생님....점좀..그만찍으십쇼...풉..키히힉
난 이게 너무 좋아. 명곡들은 꼭 원곡으로 안부름. 당시 본인의 감정에 맞게 재해석 해서 부르는게 너무 감동적.
진짜 죽기살기로 노래한다는게 이런것인가....이때가 아내 암투병 병원비를 벌기 위해 모든걸 내던지고 출연했다고 하죠...지금 사연을 알고 다시보니 아내를 위해 정말 죽기살기로 노래하는 모습이 보여 더 감동이 있네요
개인적으론 임재범 원곡보다 더 좋아하는 무대. 음정 뭐 이런 거 싹 다 떠나서 원곡보다 더 애절함이 너무 뼈저리게 묻어남...
가수도 긴장하고 관객도 긴장하고 출연자들도 긴장하며 보던 장면인데…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참 세월이…
임재범 컴백했으면 좋겠다 진짜 레전드 가수
이런 외모에 이런 음색에 이런보컬은 다신 안나온다.관중을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 또한 대단한 가수이다
2024년에도 듣네여
7월4일
7월26일 손😀
9월14일...
전설로만 회자되다 불현듯 나타나서 사실임을 입증하심ㄷㄷ
천번쯤은 안들었겠나..
여전히 미쳤다..
임재범 무대 중 최고라 생각한다.
저도.. 이거 다음에 여러분...
이거 다음으로는 비상..@@LA산다
2024년 5월에도 들으로 온사람이 접니다 ㅎ 저말구도 있나여?
나 있어요 😅
역시 좋다!!!❤
지두요 ~
저용
요기요
이 노래는 원곡을 뛰어넘는 사람이 없네..
임재범 영원하라
원곡은 따로있어ㅛㅇ
@@NGDY-JPOP'이 노래는'
@@Ericdier-에릭다이어 ㅋㅋㅋㅋㅋㅋ 닉넴 태그해놓고 심플하게 팩트 날리는데 그와중에 작은따옴표 야무지게 붙여놓은거 왜 웃기지ㅋㅋ
신용재가 불후의명곡에서 불렀는데 지렸음
이 노래도 원곡이 아니고 리메이크인데 뭐가 뛰어넘을 사람이 없어요 그냥 편곡을 잘한거임
혹시 2021년에 듣고 계신 분..!?
근데 정성호랑 겹쳐 보여서 살짝 웃겼다가 감동이네요 역시 명불허전..
저요
🙋♀️
저요
저요
빡빡 머리도
뿔테 안경도
머리를 뒤로 젖히는 것도
간주때 뒤돌 돌아 가는 서 있다 오는 것도
울먹이는 것도
울먹인다고 음이 처지는 것도
울먹인다고 박자를 놓지는 것도
노래 끝나고 마이크를 놓으면서 뒤로 가는 것도
다 모두다
임재범의 노래다
임재범님을 좋아하긴 한다만 뒤로 젖힐 머리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2024년에 듣고있네요 정말최고다...
2028년이다임마
이 무대는 언제보아도 감동이있고 눈물이 나는데 이노래를 임재범이 부인을 생각하며 불렀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더 미어집니다...
재범님 따님을 위해서라도 큰슬픔 이겨내시길 마음 깊은곳에서 기도드립니다..
MC KS 공감합니다....
가수가 아닌 한 남자가 부른 노래 인거네요.
이감성은 아무도 못따라한다. 오직 임재범만이 이곡을 살릴수있음
뮤지님도 잘부르시더라구요..!
이 노래가 전설인지 증명은 이미 8년전 동영상에 최근까지도 사람들이 와서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고 감동을 얻어간다는 거에서 끝난건듯하다....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2024년 8월 18일 매우 무더운 날!
날씨보다 더 뜨겁게 감동적인 아름다운 전율을 느꼈습니다ㆍ
이 무대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음정.박자 딱딱 맞는 그저 '잘'부른 노래를 바라는 게 아니라 정말 삑사리가 나도 박자가 안맞아도 감정이 있는대로 실린 진짜 노래를 원한다는 것을..
ㄴㄴ 임재범이니까 가능한거..
@@김현우-z1r 맞습니다
그게 진짜 노래 아니겠습니까.
숲튽훈...
@@jhjay2222 ㅋㅋㅋㅋㅋㅋ
이거만한 폭풍 감동이 없다 ㅠㅠㅠ 한 남자의 인생의 고통이 제대로 담겨있는 레전드 무대, 감동 끝판왕
2022.12.11 잘 듣고 있어요 깊속이 얼려가고 옛날 한국에 있는 시절 기억 추억이 드내요 이런 노래를 만드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아직도 본다... 걍 레전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