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쓴 음악 편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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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제 노래 선생님이며, 피아노 반주를 해 주는 딸이 "아는 노래가 나와서 연주하기 편하다"고 합니다. 20대 딸이 아는 것을 보니 세대를 넘어 공감을 받는 노래가 아닌가 합니다.
노랫말 중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 줄 거야"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젊은 시절 내게 꼭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필요한 말인지도......새해도 시작됐으니 모두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부르는 게 어떻겠냐는 가까운 이의 충고가 있어 선택했습니다.
노래 말미에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대한민국이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로 훨훨 나는 한 해기 되기를 바라며 목청껏 불렀습니다.
와우♡♡♡♡♡♡ 너무감동.구 청소하고 갑니다.
잘들었습니다~~^^
날로 기타 실력이 일취월장.
최고에요!!!!
^^
와! 비상하고 싶네요!!
비상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