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확진을 받고 항암을 진행하고 있을때였어요 특히 2차 항암에서 사경을 헤맬 정도로 아팠기에 퇴원 후에도 우울감이 계속 해서 밀려왔습니다 더욱이 당시 이별도 한지라 매일 누워서 울기만 했었네요 그러던 중 한수진님의 차르다시 영상을 봤고 하루에 10번도 넘게 계속 돌려 봤습니다 아예 음원으로 넣어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찾았습니다 이제 모든 치료가 종결된지 3년이 지났네요 몸은 정상수준으로 모두 회복되었고요 코로나 시국도 끝났으니 꼭 한번 한수진님의 공연을 보러 가려고 합니다 그때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들을때 마다 매번 그때의 제가 떠올라 울컥울컥 하기도 해요 각자의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 모두 잘 이겨내시고 한수진님께도 다시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완치되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ㅠ 그냥 감사하고 감사하고 싶어집니다. 전부터 들어본다 들어본다 하다가 오늘 비오는 흐릿한 날에 듣고 있네요. 처음 듣자마자 전율이 쫙~~~ 그래서 댓글을 보다가 님의 말이 넘 공감 완전 되네요. 세상에 이런 음악이 존재한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멘^^ 님, 그 무서운 병도 이겨내셨으니 이제 나쁜 일 끝,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아멘,아멘^^
3:30 이부분 처음들었던 순간을 잊을 수 없어요 그동안 지녔던 제 편견과 무지함에 스스로가 너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바이올린의 고음이 이렇게 청명하고 맑고 또렷하게 들린다는 것에 굉장히 충격받았습니다 자기전에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님의 연주들을 한개씩 듣고있어요. 현장에서 듣고싶다는 열망이 강해집니다 꼭 뵐 수 있기를 고대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In Turkey, in love with you and your art, you have a 67-year-old fan. Erdal SAYIN. Retired music teacher 터키에서는 당신과 당신의 예술을 사랑하는 67 세의 팬이 있습니다. 터키에서는 당신과 당신의 예술을 사랑하는 67 세의 팬이 있습니다. Erdal SAYIN. 은퇴 한 음악 교사
저는 어릴적 그림을 7년간 했었지만 제가 단순히 조금 잘하는 정도의 수준 이라는 것을 깨닫고 포기를 했습니다.. 예체능을 하면서 그저 잘하는 사람과 천재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차이는 명확하죠. 정말 천부적인 재능.. 이런게 아닐까요.. 너무 아름다운 연주..
만성 축농증 환자인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밤에 잠을 자기가 힘듭니다.. 그날도 약을 먹고 가습기와 네뷸라이저를 한 후에 우연히 자기전 루틴으로 빗소리를 듣다가 잠이 안오고 기분은 너무 우울해서 광시곡이든 차르다시든 들을까 하고 유튜브를 뒤적이다가 본 게 수진님의 연주였습니다. 이제껏 많은 차르다시를 들어봤지만 이렇듯 심장 두근거리고 집중하게 만드는 연주는 첨 들었습니다. 광기와 순수함이 휘몰아치는.... 아......!!!갑자기 코가 뚫리더군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후로도 축농증이 너무 심해서 얼굴뼈가 욱신거리는 밤에는 꼭 한수진님의 차르다시를 듣고 또 듣다가 스르륵 잠이 들곤 합니다. 남들에겐 웃픈 사연일지 몰라도 제겐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들을때마다 통증도 잊고 두근두근 하다가 잠들고는(?) 합니다.
나의 어린시절 6살부터~ 10대 20대 초반에 많이 듣던 클래식 요즘 다시 한수진님때문에 다시 빠져버렸다. 그래서 난 사춘기란것을 겪어 보지도 않았다. 내안에 잠자고 있던 열정들이 다시 되살아 난다고나할까 그때의 좋은 추억들이 새록새록... 두분 합이 참 좋으시네요. 응원합니다.
출퇴근길을 저와 함께해주시는 수진님.. 제가 살면서 음악회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수진님의 연주를 온몸으로 듣고 싶어졌어요. 클래식이며 악기에 무지하지만 그래도 꼭..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라요. 좋은 연주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이올린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수진 님의 연주는 정말... 바이올린이 그 오랜 시간동안 대체 왜 주멜로디를 담당하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연주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연주자님의 많은 연주를 들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ㅠㅠ!
모든 차르다시를 들어봤지만 돌아오는곳은 여기였다. 마치 깡과같다.
여기서 깡이 나와버리네..
이건 욕이야 칭찬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화려한 마이크가 감싸네
그것이 바로 깡르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공감ㅋㅋㅋ
백혈병 확진을 받고 항암을 진행하고 있을때였어요 특히 2차 항암에서 사경을 헤맬 정도로 아팠기에 퇴원 후에도 우울감이 계속 해서 밀려왔습니다
더욱이 당시 이별도 한지라 매일 누워서 울기만 했었네요
그러던 중 한수진님의 차르다시 영상을 봤고 하루에 10번도 넘게 계속 돌려 봤습니다
아예 음원으로 넣어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들으며 마음의 위안을 찾았습니다
이제 모든 치료가 종결된지 3년이 지났네요
몸은 정상수준으로 모두 회복되었고요 코로나 시국도 끝났으니 꼭 한번 한수진님의 공연을 보러 가려고 합니다
그때의 저에게 많은 위로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들을때 마다 매번 그때의 제가 떠올라 울컥울컥 하기도 해요
각자의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 모두 잘 이겨내시고 한수진님께도 다시금 감사 말씀 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빠이팅!!
완치되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ㅠ
그냥 감사하고 감사하고 싶어집니다.
전부터 들어본다 들어본다 하다가 오늘 비오는 흐릿한 날에 듣고 있네요.
처음 듣자마자 전율이 쫙~~~
그래서 댓글을 보다가 님의 말이 넘 공감 완전 되네요.
세상에 이런 음악이 존재한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멘^^
님, 그 무서운 병도 이겨내셨으니 이제 나쁜 일 끝,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아멘,아멘^^
어떤 차르다시도 한수진만 못하다 다시 돌아오는 곳은 바로 여기다❤️
수백년간 살아온 바이올린이 이번 주인은 정말 잘 만났다고 말하는 듯 하네요.
와.. 이래서 예전 유럽 귀족들이 클래식을 들었구나
이렇게 좋은 연주를 유투브로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님 앞으로도 좋은연주 많이 들려주세요~
이런 무료 유튭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게 미안합니다.
오래토록 응원하겟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음악들은 현장에서 듣는게 ㄹㅇ 개지리더라 비트박스가 난 땅이 흔들리는건줄 몰랐음
@@user-ju1qo9io7v 그쵸그쵸. 아무리 음질이 좋아도 현장에서 느끼는 전율은 표현을 못 합니다!!
중독성은 없네요 그냥 8451386945번정도 듣는 수준.
그니깐요 매일본다니까;;
😆
그쵸..중독성없어서 987654321123456789번 듣는 정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그쵸 그렇게 중독성은 없네요 495959281838495번 정도 듣는 수준이죠 ㅋㅋㅋ
반주자 김정원도 진짜 위대한 피아니스트인데 와 이 둘의 연주라니 ㅠㅠ 진짜 귀호강 눈호강 유투브는 정말 21세기의 선물이네여 ㅠ
ㄹㅇ ㅇㅈ! 왠지 반주자가 피아노를 찰떡궁합으로 잘 치더라니!
진짜 이정도면 인간문화재 아니냐.... 맨날 옵니다.. 사랑해요....
클래식 알못인데 또모에서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를 알게됐어요!! 마침 추천영상에 이 채널이 떠서 구독 콕 박고 갑니다. 바이올린 음색이 너무 풍부하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세요 ♥
감사합니다^^♡
@@soojinhan2887 사랑해요
와 너무 아름다운 선율이라는 표현밖에는, .. 대단하십니다
저도 또모에서요!!
저도요...또모에서 보고 왔어요
이분 바이올린 듣고 쓸때없이 귀만 높아져서... 진짜 너무 잘하신다...
팽수가 말하는 것 같아요. 프사..ㅎㅎ
이건 욕이야 칭창이야 했갈리넿ㅎㅎ
ㅇㅈ 귀만 높아짐 ㅠㅠ
쓸데없이
여러 차르다시를 들어도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는 한수진님 차르다시..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함
위대한 악기인 피아노가...자기를 죽이고 바이올린을 위해 반주 하면서 그저 열심히 따라가가는 모습 감동이네. ..
피아노의 또 다른 재미죠~!
마자요... 피아노는 독주도 합주도 반주도 찰떡이지요!
와 댓글 진짜 제 스타일이예요…
바이올린도 바이올린이지만 반주자분이 레알 장난없네... 최고의 케미다 ㅠ
또모 영상과 이 영상의 차이점인것 같아요. 서로 들어올때 들어오고 빠질때 빠져주니 각자의 연주에 집중해서 훌륭한 연주를 하시니...ㅎㅎ
또모 영상에선 수진님이 피아노 연주자분 쳐다보느라 본인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이 좀 덜 했던듯;;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님이라 아무래도 확실히 다를 수 밖에 없나봐요
최고의 조합이네요 :D
김정원 피아니스트 유명하신분이고 영화에도 나오심 호로비츠를 위하여 마지막에 라피협2번, 트로이메라이 연주장면 나오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봤어요
역시 남다른 연주자시다 하면서요
반주를 했다는 느낌보다 두 연주자가 조화롭게 더 멋진곡을 만들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프로들 클라스는 ㅠㅠ
소름ㆍ전율ㆍ감동....
바이올린에서 나는 깡깡소리가 너무 싫어서 바이올린 연주를 안졸아했었는데 한수진님이 연주하는거 듣고 바이올린이 이렇게 경쾌하고 섬세한 악기인지 깨달았어요 이런분을 왜 이제알았는지ㅠㅠ 저도 저 관객석에있고싶음
깡깡소리가 나는 이유
1.바이올린이 안좋아서
2.못해서
뼈때리기 있기없기^^?
바이올린을 사랑하다보면 바이올린의 히스테릭한 소리도 좋아하게 되실거예요. 그것마저도 연주자마다 섬세하게 표현하는 감정이 다 다르거든요.
현악기가 내는 소리를 사랑합니다.
무반주 첼로곡도 너무 좋아요.ㅎㅎ
KRG 저도 그래서 바이올린 싫어해요. 근데 요 악기는 깊이가 있네요.
연습실에서 누가 계속 클라리넷으로 차르다시 하길래 너무 빡쳐서 귀정화 하러 왔습니다..아..차르다시가 원래 이렇게 아름다웠지..그치..
진짜..내가 들은 차르다시중에 최고임
이거 말고 다른거 못듣겠음 하ㅠㅠ 이거만큼 강약조절이랑 소리 마음에 드는 연주 없다..... 사랑해요진짜ㅠㅠㅠ
제니윤 차르다시도최고에요
한수진씨도 한수진씬데 김정원씨도 어마어마하네요 ..
김정원씨...어마어마 하신 분이죠 ^^
@@user-nf7wh7ih6w 이름을 몰라보았네요 ㅜㅜ 피아노분이라니 짧은 음악지식이라 죄송합니다
그걸 느끼시는 님이 부럽네요 막귀는 피아노 소리는 들리지도 않네요
이게 바이올린이다 라는걸 알게해준 연주자....그저 빛..
처음으로 바이올린곡 듣다가 소름과함께 울컥 눈물흘렸어요...; 뭔가 니맘 다 안다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기분이 않좋을때 마다 다시 들어보아요... 슬프지만 왠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우울할 때 마다 다시 듣고 있어요. 아름답습니다.
또모에서 본 이후로 각종 악기 버전 각종 연주자 버전 차르다시 다 듣고 있습니다ㅠㅠ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님은 소리도 소리지만 영상으로 보는 재미가 정말 넘칩니다(표정이나 모션 등..) 클래식 잘 모르는데도 이렇게 찾아듣게 하는 것이 훌륭한 음악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또모에서 봤!
공감 또모에서 한수진씨 보고서 클래식 찾아보는중 음알못도 빠져들게하는 매력터짐 ㅠㅠㅠ
저도 또모에서 보고 왔네요
이뻐서그래요ㅎ
너무소리가좋아요
이동할때 좋아하는 아이돌 음악만 듣는데 인생 처음 클래식 듣고 있습니다.... 가사 한줄 없는데 내 마음대로 이야기가 상상됨
들어도 들어도 안질리는 음악은 처음이다... 클래식이 이래서 클래식이구나.....
진짜 거짓말 안하고 한수진님 실황공연은 무조건 보러갈겁니다!!!!!! 코로나야 빨리 잠식돼라 제발
한수진님 10월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공연 해요~
연주도좋고, 악기도 좋아요.
평생 대여받으시는 행운을 얻으셨다니.
정말 음색이 탁월합니다
차르다시 이제까지 들어본 중에 제일 좋아요
감사합니다^^
숨이 넘어갈듯한 연주입니다.
김정원샘 피아노.......저세상 반주 ㅠㅠ
두분 환상의 조합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원 선생님과 행복한 연주였습니다^^
숨 넘어갈 듯한 반주 저 세상 반주
딱 맞는 표현이에요 👍🏻👍🏻👍🏻
저세상 반주...
아... 나이가 먹었나 왜 이걸 보고 울고 있나...
저 둘이라니... 넘 행복하네요
여태껏 들어본 차르다시 중에서 한수진님께 최고입니다. 강약조절 미쳤다 들을때마다 전율이..
바이올린이 운다...울어....
한수진님에게는 여러명의 자아가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연주를 할때 마치 곡을 삼키는 거대한 보아뱀 같네요.. 무서울 정도로 음악에 빠져 계신것 같습니다. 좋은 연주 실제로도 들으러 가야겠어요..
바이올린이란 악기가 무엇인지 얼마나 풍성하고 섬세한지를 알려주는 분이시네요. 사실 음악하는 사람들보면 단지 피아노 잘친다. 피리 잘분다. 에서 그치지 아 저 악기가 저런거였어!?를 느끼게해주는 사람은 없었거든요 - 정말 브라보입니다!
오오.. 가장 정확한 설명입니당 막귀인 제가 들어도 '바이올린에서 이런 소리가 ?? '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여.
3:30 이부분 처음들었던 순간을 잊을 수 없어요 그동안 지녔던 제 편견과 무지함에 스스로가 너무 부끄러워지더라구요 바이올린의 고음이 이렇게 청명하고 맑고 또렷하게 들린다는 것에 굉장히 충격받았습니다 자기전에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님의 연주들을 한개씩 듣고있어요. 현장에서 듣고싶다는 열망이 강해집니다 꼭 뵐 수 있기를 고대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모닉스 기법이죠
참새가 모여서 오손도손 얘기하는 느낌이에요. 아름다워요
ㄹㅇ인정!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 소리죠.
@Alsdn Dl ㅋㅋㅋㅋ ㅇㅈ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또모에서는 반주가 좀 아쉬웠었는데...역시 김정원 피아니스트👍👍👍👍넘사벽이시네요ㅠㅠ반주가 아니라 연주입니다요~~반주가안정적이니 바이올린이 마음껏 노는느낌이예요~~두분다 넘 멋지셔요😍😍
앗 맞아요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예술이네요
미친듯이 땅을 치며 공감 !!
@호우날두 피아니스트분이랑 대학생분들이 비교가 되는게 당연한거지 그걸가지고 열폭할 일인가?ㅋㅋ 대학생분들도 충분히 잘하지만 성장하고있는 단계기 때문에 욕한것도 아니구만
음알못인데 중간에 뭔가 환희도 느껴졌고 바이올린 소리에서 감정이 느껴졌어요.......... 와 바이올린이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받은적은 처음인듯.... 필력이 안좋아서 느낀점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ㅜㅠ 좋은 연주 넘 감사해요
빙고!!!
In Turkey, in love with you and your art, you have a 67-year-old fan. Erdal SAYIN. Retired music teacher
터키에서는 당신과 당신의 예술을 사랑하는 67 세의 팬이 있습니다.
터키에서는 당신과 당신의 예술을 사랑하는 67 세의 팬이 있습니다. Erdal SAYIN. 은퇴 한 음악 교사
모든 음이 정확히 살아서 움직이네요.
살아있다는 기분이 들어요.
축복합니다. 아름다워요♡♡♡
이런사람을 천재라고 하는구나...
우와......
이제껏 들어온 차르다시 중 최고입니다 정열 애수 회한 을 표현한 연주는 많은데 기쁨을 표현한 엔딩은 경이로울 정도예요
이거 듣고 귀 수준 높아져서 다른거 들으면 성에 안참;
선화예고 바이올린과 재학생 입니다 ...연습 하기 싫을때마다 들으러와요....
멜론 같은 음원 사이트에서도 한수진님 연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앨범 내주세요오오오
백억이 넘는 아니 값으로 평가불가능한 스트라디 클래식 문외한인 나도 들으며 가슴이 찢어진다 넘사벽 한수진님의 연주실력에 딱임 우리나라가 배출한 최고의 연주자
바이올린에서 저런 소리도 나는구나...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하고 아름답네요
높은 음이 이렇게나 부드럽게 들릴 수 있다니...
저 바이올린 120억...
@@user-Best_of_me 우와
@병주박 최고300억짜리도있어요..무상으로 한수진급은 대여해줘요
소리가 좋은 이유들이 있었군요
음색이 너무 아름답네요
푹 빠지게 하네요
유투브여 영원하라 유투브가 아니었으면 이 연주를 오또케 감상하였겠는가
그전까지 감정잡으면서 연주하시다가 춤판으로 넘어가실때 얼굴 바뀌시는거 너무 해맑아여 ㅋㅋㅋㅋㅋ 은은하게 미소지으시며 활을 켜시는 모습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편의점 샌드위치 들고 봐서 죄송합니다.. 당연히 먹진 못했구요..
이거야! 내가 원하던 차르다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차르다시 같아요!♥
양치하면서 보면 내가 연주하는 느낌 듦
JO J ㅋㅋㅋㅋ 그럼 칫솔이 활이고 치아가 현인가요? 죄송합니다^^;
o_o o.o ㄱ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ㄱㅋㅋㅋㅋ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햄버거 ㅋㅋㅋ 수직방향여야 되는데 수평으로 키니 적절한 비유는 아니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몸에 피날듯 ㅋㅋㅋㅋ
한수진님 차르다시는 뭐 말할것도 없죠.^^ 피아노 연주 하시는 김정원 피아니스트님도 정말 대단하세요...두분 콜라보레이션 최고입니다.
매번 들을때마다 날씨랑 감정에따라서 그려지는 스토리가 달라짐
맨처음 들었을때는 산업혁명시기 비가 추적추적오고 사람들이 무심하게 오가는 열차역에서 약속했던 남자를 기다리는 여인이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남자가걸어오는거보고 환하게웃다가 열차출발하는 소리에 짐들고 급히 뛰는 느낌이었는데
지난번은 늙은부인이 남편이 바람피는것같은 손수건을 발견하고 늙은자신을 돌아보는 회환의 시작이었다가 술취해들어오는 남편을보고는 두들겨패는 격정의 마무리였네요, 일반인으로서 클래식은 어렵기만하고 먼존재였는데 덕분에 클래식에 스토리가있다는걸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가게되면 연주회 꼭 가겠습니다
저는 어릴적 그림을 7년간 했었지만 제가 단순히 조금 잘하는 정도의 수준 이라는 것을 깨닫고 포기를 했습니다.. 예체능을 하면서 그저 잘하는 사람과 천재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차이는 명확하죠. 정말 천부적인 재능.. 이런게 아닐까요.. 너무 아름다운 연주..
어쩜 이리 고급지고 우아하고 귀티나는 음색을 내시는지. 바이올린소리보다 첼로소리를 좋아했던 나인데..바이올린도 이렇게 깊이있고 풍부한 소리가 나는구나.. 한수진님의 연주를 듣고나서부터 바이올린 연주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귀호강을 시켜주시는 분이시죠.
갠적으로 저도 첼로를 선호하는데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혼을 실은
연주자의 연주가 감동입니다.
만성 축농증 환자인데요..
증상이 심해지면 밤에 잠을 자기가 힘듭니다..
그날도 약을 먹고 가습기와 네뷸라이저를 한 후에 우연히 자기전 루틴으로 빗소리를 듣다가 잠이 안오고 기분은 너무 우울해서 광시곡이든 차르다시든 들을까 하고 유튜브를 뒤적이다가 본 게 수진님의
연주였습니다.
이제껏 많은 차르다시를 들어봤지만 이렇듯 심장 두근거리고 집중하게 만드는 연주는 첨 들었습니다.
광기와 순수함이 휘몰아치는....
아......!!!갑자기 코가 뚫리더군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후로도 축농증이 너무 심해서 얼굴뼈가 욱신거리는 밤에는 꼭 한수진님의 차르다시를 듣고 또 듣다가 스르륵 잠이 들곤 합니다.
남들에겐 웃픈 사연일지 몰라도
제겐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들을때마다 통증도 잊고 두근두근 하다가 잠들고는(?) 합니다.
한수진님 팬인데, 우연히 듣고 저도 같은 생각이 들어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친구에게 영상 추천후 댓을 보고 역시나 잘했구나 싶네요 얼른 좋아지시길요!!
La musica hace maravillas.
La hermosa música cómo está trae sanidad es otro de los regalos de nuestro Padre Dios, es porque relaja el cuerpo y equilibra las células.
축농증으로 고생하시네요... 저도 축농증으로 고생했는데... 하루에 물구나무를 5분 정도만 해보세요. 그럼 좋아지실거예요^^
한수진 님은 연주때마다 허공을 보면서 누구랑 눈으로 얘기하는 것 같아요. 곡 연주할 때마다 그 곡의 작곡자가 한수진 님의 연주를 보러 내려오고, 한수진 님 눈에는 그분들이 보여서, 나 봐라~ 하면서 마음껏 연주해주시는 것 같아요. 덤으로 미소도 던져주시고ㅎㅎ
ㅠㅠㅠ너무 좋네요.. 또모에서 이거듣고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맴돌아서 이것도 찾아보는데 진짜 좋네요. 악기중에 바이올린 제일 좋아하는데ㅠㅠ 이거 실제로 가서 듣는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독주회때 앵콜로 들려드리겠습니다~
바이올린 소리가 아닌것 같이 느껴질 정도로 소리가 깨끗하네욥!!
와 뭐라 말이 안나오네
그냥 한참을 홀린듯..
아무리 재능과 피나는 연습이라지만
경이롭고 신기할뿐
멋있네요
화학시험 이 곡 들으면서 준비했더니 100점 받았어요ㅜㅜㅜ
제가 지금껏 들어본 차르다시 중 진짜 역대급 레전드 최고에요 진심... 수진님 연주 듣고 나서 다른 분 연주를 못 듣겠을 정도....
헐 신기하다 뽀모 보고 검색했는데 나와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또모..입니다
저희 아들한테는 이곡이 차르다시가 아니고 바이올린이 되버렸습니다. 아들이 바이올린 들을래 하면 한수진님의 이 곡을 틀어달라는 소리가 되었네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내일도 또 들으러 오겠습니다~☆
서울대생 가르치시는 영상보고 푹 빠져서 모든 영상을 찾아서 보는 중입니다
나이든 예술가가 청춘을 회상하는 스토리같아요 처음에 얼마나 먹먹한지 눈물이 나는데 갈수록 활기차져서 훌훌털고 함박웃음으로 아이같이 뛰어나가고싶어요^^ 코로나에 첫째 키우며 둘째 임신중인데 수진님 연주가 큰 힐링에요~ 아이랑 자기전에 한곡씩 들으며 잡니당
크 뭔가 엄청난 두분이 귀를 정화 시켜줬다..
진짜 대박이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는 내내 입벌리고 보면서 내가 유튜브로 공짜로 이런걸 보는게 죄송하다는 느낌까지 들었음 ... 진짜 어마어마 하시다
다시 들을 때마다 좋아요를 새로 누를 수 없어서 아쉬운 영상
아니!!!!! 다른거 다 들어봤는데 수진님이 하시는 게 제일 좋아...😭
ㅜㅜ 음알못이 유투브로 누려도 되는지 모르는 퀄의 공연이네요 헝 ㅜㅜㅜㅜㅜ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소름돋음
특히 피아노랑 바이올린 딱 맞아떨어지는 게 진짜 경이롭다..
연주하는 한수진님도 들으면서 황홀하다고 느낄듯 넘부럽다 ㅠㅠ
음의 깊이가 정말 압도적이고.. 차원이다른것같아요ㅠㅠ 클래식 알못이고 막귀인데도 정말 대단하다는게 느껴져요 코로나랑 수능이 끝나면 연주회 가는게 소원이에요 ( o̴̶̷̥᷅⌓o̴̶̷᷄ )
이런 상스러운 말로 표현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개쩌시네여 ㅠㅜㅜㅠ
오 마이 갓!!
사무실에서 밤 늦게 일하면서 듣던 중...
이런!! 일을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차르다스다운 차르다스를 듣게 되어 행복하고 울컥! 감동입니다~~
처음엔 첼로영상이었는데 유트브가 한수진님 바이올린 영상하나 추천으로 한수진님 바이올린 영상 하나하나 다 보는중.... 더이상 한수진님 바이올린을 모르는 나로 돌아갈수 없게 되었다. 귀가 즐거워요
듣다가 숨넘어갈만큼 아름답고 풍부한 소리네요.. 진짜 둘이 듣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듯;;;;;;;
저음에서 바이올린이 엉엉우는거같음ㅠ ㅠ울림이 너무좋아요~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마당에서 라이브로 차르다시를 듣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나의 어린시절 6살부터~ 10대 20대 초반에 많이 듣던 클래식 요즘 다시 한수진님때문에 다시 빠져버렸다. 그래서 난 사춘기란것을 겪어 보지도 않았다. 내안에 잠자고 있던 열정들이 다시 되살아 난다고나할까 그때의 좋은 추억들이 새록새록... 두분 합이 참 좋으시네요. 응원합니다.
또모에서 한수진 바이올니스트님의 연주를 듣고 충격먹어서 공연을 찾아 봤는데 마침 KCO 정기연주회가 있어서 바로 예매하고 들으러 갔습니다. 클래식이라곤 들어본적도 없는 제게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연주 들으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바이올린이 저절로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다.. 이런 감명 받아본 적 처음이에요..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계속 알아가고 싶은 음악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요즘 한수진님 영상 접하고 나서 저도 바이올린을 켜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용 ㅎㅎㅎ 그래서 퇴근하고 배우려고 취미바이올린 등록했어요 ㅎㅎ!!! ^ㅁ^v
지금도 잘배우고 계시죠 전 맘만먹었지 아직 시작도 못하고 듣기만 하네요
행복하세요
백번을들어도 심장이 계속 터지고 온몸에 소름이 백번씩 돋아요.
제 몸에 너무너무 나쁜데 제 맘엔 생명같아서
부들부들 소름돋으며 자꾸들어요.
나같은 클래식 문외한 막귀 사십 중반의 아재가 흘러흘러 들어와 이런 거장의 마스터피스를 지하철 퇴근길에 들을수 있는 시대에 감사한 일입니다.
거장의 연주 또한 감동입니다. 지하철소음 속에 들어도 심장이 두근대고 눈물이고이는데 현장의 감동은 얼마나 클지..
출퇴근길을 저와 함께해주시는 수진님.. 제가 살면서 음악회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수진님의 연주를 온몸으로 듣고 싶어졌어요. 클래식이며 악기에 무지하지만 그래도 꼭..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라요. 좋은 연주 정말 감사합니다.
한수진 'Czardas'가 쵝오다! 👍👍👍❤😍👏
차르다시 성지에 왔습니다
죽기전에 한번은 이 연주를 직관하는게 꿈입니다
영상만으로도 이 감동을 주체할수가 없습니다 한수진님 짱 ^^
그냥 최고 👍 말이 필요없음
제가 들어본 짜르중에 가장 감정이 풍부한거 같아요. 바이올린 안에 거칠게 뛰어가는 슬픈 말 한마디가 있네요. 힘도 있고 기교도 있으시고 이미지가 그려질만큼 감정이 풍부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한수진 선생님 팬^^
힐링영상 들으러 또 왔어요 ㅜㅜ 전공자도 아닌데 진행 다 외워버림
차르다시는 한수님의연주가 가장 가슴을 울리는것같아요.
아련해지고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온다랄까.. 그러면서도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만큼 감동을주네요.. 저에게는 마음의 정화음악입니다..
도대체 몇번을 들어야 무덤덤 해질까요?
수십번 들었는데 호흡마저 음을 따라갑니다.
좀체 편안하지 않는 흥분과 감동이 있어요..수진님 의 짜르다시는 최곱니다!
여러 차르다시를 들어봤지만 몇번이고 다시듣는 유일한 연주....다른 분들 연주는 소리가 군데군데 날카로운데 수진님 연주는 매끄럽게 소리가 넘어가서 귀가 편안합니다......♡
이 공연 들으면서 양치질 하지 마소~!!
잇몸이 너덜너덜~!! 피가 철철~!!
이 곡 들으면서 택시 타지 마소~!! 이어폰 없어서 오픈했다가 강변북로에서 드리프트했으요~!!
아;; 대체 몇번이나 듣는거지;;; 진짜 너무좋아요;; 고음나는 악기 싫어햇는데 진짜 이렇게 미친듯이 들을 줄은;;;
개인적으로 바이올린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수진 님의 연주는 정말... 바이올린이 그 오랜 시간동안 대체 왜 주멜로디를 담당하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연주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연주자님의 많은 연주를 들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ㅠㅠ!
바이올린을 좋아하게 되셨다니 기뻐요^^ 앞으로 영상으로, 공연으로 뵙겠습니다~
@@soojinhan2887 으아악 연주자님 댓글 덩말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 좋은 영상과 연주 열심히 응원하면서 기대하고 있을게요 ㅠㅠ))!!!!
@려화 넘 끼긱거린다고 해야하나? 고음으로 갈수록 소리가 좀 째지기도 하고 그래서 별로 안 좋아했어용 첼로나 비올라 쪽을 더 좋아했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바이올린이 좀 신경질적인 소리라고 느껴져서 즐겨 듣진 않았는데, 한수진 님의 음색은 굉장히 풍부하고 아름답네요♡ 바이올린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어요^^
@@Iberi_s 저도 바이올린 고음 거슬려여
비올라나 첼로가 더 좋은듯...
바이올린 소리가 어쩌면 그리도 청명하고 끊임없이 들리는 가요, 고음부에서 째지는 부위도 없이 그저 막힘없이
술술술 흘러만 가는 군요, 역시 세계적인 음악가입니다. 그저 감탄만 나오는 군요....오랜만에 귀 호강하고 갑니다
연주자는 이 분인데 왜 나의 마우스를 든 손도 떨리는가 미쳣다 진짜
역시 최고의 노동요!! 루프 걸어놓으면 5분 단위로 집중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