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해서 살고 있는데 주변이 펜션으로 운영되고 집들이 저 정도로 붙어 있으면 살기가 아주 힘들 것 같아요. 주변 집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내 집에서 매일 누가 파티 하는 느낌이에요. 절단기, 그라인더, 망치소리, 톱소리, 도끼소리, 제설기, 예초기, 차 시동거는 소리, 차 문 닫는 소리가 내 집에서 들리는 소리처럼 큽니다. 100m 떨어진 맞은 편 산 자락에 있는 집에서 가족모임 하면 온 마을에 시끄러워요. 시골은 공간소음이 아주 커요.
경매 물건 전원주택 보면 하나같이 지붕이 좁고 평지붕인데. 저렇게 지으면 몇년은 괜찮아도 방수 마감 갈라지는 시기부터 물세서 곰팡이 생기고 물먹은 상태에서 겨울오면 얼면서 물이 팽창해서 시멘트 갈라지고 그 사이로 다시 곰팡이 생기고....지붕 처마를 크게 다시 시공하려고 해도 기와를 올리려고 해도 허가도 잘 안나고 수리비는 나가는데 완벽하게 해결은 안되고 두고두고 골치아픔. 전원주택 구매할때는 한옥처럼 지붕 처마가 건물 보다 큰 건물을 사셔야 합니다
제주 두 달 머물면서 세컨하우스 목적으로 전원주택 매물 많이 봤었는데요, 집사서 관리하고 세금낼 돈으로 그냥 좋은 숙소 잡고 쉬었다 가는게 훨씬 효율적이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제주 환상에 처음에 전원주택에 살던 친구들도 점점 아파트로 이사하더라구요. ㅎㅎ 설명이 객관적이고 똑부러지셔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위 설명에서 2층 테라스라고 하는데 테라스는 1층에만 있습니다. 1층에서 바로 정원으로 나갈 경우 이 정원공간을 테라스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테라스,발코니, 베란다"를 혼동하는데, 위 2층 공간은 베란다라고 부릅니다. 1층과 2층 면적으로 차이로 발생한 공간을 베란다로 부릅니다. 발코니는 호텔에서 흔히 발견되는데요 모든 방, 거실의 외부공간을 발코니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 발코니는 대부분 모양이 같고 면적도 비슷합니다. 물론 호텔방의 크기, 등급이 다르면 발코니 면적,크기도 다르고, 때로는 모양도 다를 수 있습니다. 1층 방이나 거실에서 바로 정원으로 나가면 테라스이고, 1층 거실, 방옆에 붙어 있는 외부공간으로 정원으로 나갈 수 없다면 이것은 발코니입니다. 저는 태국호텔을 판매하는 여행사 사장으로 호텔용어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호텔 설명하는 분들 다수가 발코니,테라스, 베란다의 정확한 용어를 이해하지 못해 혼동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값 저렇게 빠지기 시작하면 집상태는 양호하다고 해도 이웃으로 들어오는 이들이 어느정도의 확률로 갈등이 생길 소지가 다분한 이들이 입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부분이 악순환이되면 도시 혹은 마을의 구성원들의 성향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조금씩 증가하며, 이는 다시 주거자산의 가치하락과 좋은 구성원 비중의 감소로 연속된다. 즉, 지금 현재 물건의 상태만을 볼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났을때 현재의 가치를 지속가능할 것인지 고민해본다면 오히려 쉬운 문제가 아닌가 싶다.
제주까지 내려가서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서 살아야 겠나!! 육지에 지어대는 타운하우스도 꼴보기 싫은데, 제주도까지 가서 또 그런 거지같은 집에서 옆집 눈치보며 소음 걱정하며 개도 키우지 못하게 살아야 되겠는가!!! 집장사들과 시민들의 주택에 대한 개념 자체가 변화되야 할 시기다!!!
앗 갑자기 모자 벗으시고 더우셨나봐요 한동안 바빠서 못보다가 왔더니 처음 보던 딸기님 아니신 왠지 맥이 빠진 너낌적인 너낌? ㅋㅋ 처음 하실때는 김 딸기님 현란하신 재미있는 멘트에 홀랑 빠져서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 그래도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딸기님 홧팅🤗
흠.. 폭락 힘들죠. 제주도 노형동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계속 몰리기에 계속 오를것이에요. 표선은 너무 촌이네요. 사람들이 갈려고 하지 않는 지역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모근 지역이 인구 감소 할때 제주는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욱지에서도 사람들이 오고 지방중에 출산률이 1등인 것도 한몫 했죠.
@@daniel_ko ㅇㅇ 그래서 거지들이 저띤집 사고 사기나 당하면서 더 거지되는거임 살땐 기분 좋다고 여기저기 자랑 하고 다니겠지ㅋㅋㅋ 풀대출로 차 샀다고 좋다고 차랑 찍은 셀카 올려서 허세부리는 벌레들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돌아다니면서는 카푸어 아닌척 하지만 정작 통장 까보면 현금 없는 거지들
@@daniel_ko 애초에 제주도에서 살면서 서민 드립하는것부터가 사는 환경이 빈약하기 때문에 자격지심 가득하다는 증거임. 없이 사는 애들이 뭐 하나 생기면 그렇게 자랑하고싶어하더라 ㅋㅋㅋ 근데 웃긴건 그마저도 할부거나 대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가난한 색기들을 혐오하지
두 분 신경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크게 웃었네요 다만, 서초구에서 작은 사무실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으며, 빈약하지만 현재 자산 20억 이제 조금 넘는 중산층 서민으로서 감히 끼어들어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정말 많은 부자들을 봐왔고, 두 분 보다 돈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계신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분들에겐 공통점이 있어요. 가진 자들은 결코 있는 것을 티 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프로필 사진에 차나 시계를 찍어서 올리는 아이 같은 행동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 저 사람은 정말 저 사진 한 장을 찍어 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구나' 라는 걸 알 수는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고작 수임료조차 부담스러워 하실 만큼 궁핍하시더라구요. (서초구라고 해서 꼭 모두가 부자는 아닙니다.) 명품 샀다고 자랑하고 사진 찍어서 올리시는 분들은 본래 평소에 명품 살 능력이 없으신 분들이고, 좋은 차 끌고 다닌다고 자랑하면서 차 사진 찍어서 올리시는 분들은 십중팔구 카푸어고, 인터넷에서 남의 맞춤법을 지적하는 분들은 막상 국어능력 시험 보라고 하면 득점률 3분의 1도 안나오는 분들입니다. 없이 살기 때문에 남들 앞에서 더 가진 것처럼 보이고 싶고, 자신의 처지가 밑바닥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우위에 서있는 것처럼 꾸미고 싶은 마음이 드는 본능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말 가진 사람 앞에서는 감히 있는 척, 되는 척 하시는 것은 추해 보이는 것을 넘어 악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건 굳이 증거를 들키지 않더라도 반드시 티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가진 사람들은 다 보여요) 주어는 없습니다만, 두 분 중 한 분은 말씀 하시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자산을 갖추고는 계신 분 같고, 한 분은 그냥 나대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고작 자산이 20억 뿐이라 아직도 국산차 타고 다닙니다 참고로 ㅎㅎㅎㅎ (어느 특정한 분 프로필 사진을 보고 폄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 멋있습니다 ^^) 두 분 중에 혹시라도 절대 그러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정말 혹시라도 만약에 언제 이혼 사건을 겪게 되신다면 이 댓글에 저에게 답글 써주시면 그땐 제가 정말 잘 도와드리겠습니다. 두 분 모두 건승하시고, 차 사진 올리신 분은 혹시라도 인생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것이니 수임료에 쓸 돈 정도는 꼭 모아서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임료 때문에 국선변호인과 법정에서 재산 문제로 다투시다가 크게 손해 보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제 댓글에 답글 쓰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원래 저는 인터넷에서 댓글 잘 안 쓰는데 두 분 너무 재밌으셔서 주제 넘게 한번 끼어들어봤습니다.
@@daniel_ko 니 말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내가 평가할 때 제주도에 저런 집은 1억 이상의 가치는 없어보인다. 오히려 니가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애초에 부동산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면 감정평가금액이나 공시지가, 실거래가 이딴게 부풀려진거고 의미 없다는걸 알아야됨. 그따위 수치가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착각하니까 너같은 애들도 아는척을 할 수 있는가본데 부동산 거래를 실제로 해보고 시장상황이나 미래가치를 보는 안목있는 나같은 사람이 지금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제주도? 애초에 논외다. 그리고 그걸 내가 굳이 니한테 논리적으로 설명해줄 의무나 이유따위도 없는거다. 내 댓글 자체가 저 위치의 저런 집을 평가하는 댓글인데 굳이 와서 나보다 한참 돈 없어보이는애가 혼자 발끈해서 돈 많아보이고싶고 비꼬고 싶어하는게 딱 봐도 눈에 빤히 보이는건데 너는 왜 내가 그걸 파악할 수 있는지조차 이해할 수 없을거다. 넌 서울에서도 외곽에 속하는 강서구나 은평구, 강북구에 있는 집들 대충 예로들면 강서구에 있는 60제곱대 3룸 빌라가 공시지가 2억, 실거래가 4억 정도 된다. 실제로 이런집이 널렸는데 그 빌라들도 내가 볼 땐 1억대로 거래하는게 정상으로 보이거든? 그런데 니는 지금 그 집들 공시가랑 실거래가 수치 보고와서 발끈해서 니더러 돈 있네 없이 이딴소리나 하고 있는거임. 그동네 집 산 사람들한테 미안하든가 말든가 내가 평가할 때 그동네 현 4억대에 최종거래된 집들 1억대로 평가하는게 내 기준인거다. 근데 1억대로 평가했다고 해서 내가 1억이 없을거라는 생각하는 니 의식 수준부터가 니가볼 땐 한참 같잖아 보이는거임 ㅇㅋ? 은평구 북한산 힐스테트라는 예전에 인기 많았던 아파트가 있다. 그집 공시가 3억 초반에 실거래가 7억 ~8억 찍음. 근데 거기? 내가 평가할 땐 2억대 쯤임. 다 낡은 집인데 뭐 쓸만은 하지. 근데 그 집의 '가치'를 생각하면 2억대면 적당하다. 왜냐면 그런 집들 형성되어있는 가격은 다 언젠간 터질 거품이거든 내가 보기엔. 하물며 이런 기준으로 보는 내가 지금 저 영상의 집? 시골에 있는 아파트? 나한테서 1억 이상 평가 받기 힘들지. 강북구까진 귀찮아서 말 안해줌. 아무튼 제주도에 저 집 실거래가가 어떻고 낙찰가가 아떻고는 중요하지 않아. 그딴건 조회할 필요나 이유가 없어. 그냥 이 내가 평가할 때 6천 정도면 적당하다는거다. 내눈엔 그저 그런 집이야 ㅇㅋ? 너는 서점 갔는데 되도않는 책이 가격표에 3만원이 써있다고 했을 때 내가 그 책을 보고 "아 뭐 이딴 책을 3만원을 쳐 받고 파냐 3천원도 아깝다 ㅉㅉ" 했을 때 니는 내가 3천원이 없는 줄 안다는거임 그럼 그런 너를 내가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하겠니? 그리고 니가 나보다 돈 없어보이는건 사실고 그렇게 돈 자랑을 내앞에서 하고싶으면 와서 증명해보던지 해라. 인터넷에서 댓글로는 나도 대한민국 씹어먹을 돈 있다고 말은 하고 다닐 수 있다. 그건 초등학생도 그렇게 할 수 있지.
@@daniel_ko 결론은 저딴 집 평가 할 때 굳이 논리까진 필요 없고 저 집을 2억 주고 사든 얼마 주고 사든 그 사람이 후회 없이 저 집이서 살고 있느냐가 중요한거다. 애초에 경매가 왜 나왔겠냐ㅋㅋㅋㅋ 강서구 4억 빌라? 거기 산 사람들이 지금 어떤 마음을 하고 있을까? 화곡동에 전세사기와 집 사고 후회하는 사람들만 봐도 딱히 논리적일 이유조차 없이 그동네 주택 가격은 잘못되어 있는거고 들어가면 후회하는거다. 그러니 실제로 돈을 쥐고있는 입장에선 그동네 4억 주고 머리에 총맞았다고 빌라를 사겠냐는거임. 니가 그걸 이해하든 말든 ㅇㅋ? 다른 동네도 얼마든 다 얘기해줄 수 있는데 굳이 귀찮다. 갈길 가고싶었으면 니가 댓글로 말대꾸 안하면 된다. 이것도 니가 이해를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 기준에 저 집은 6천만원이 맞음 ㅇㅋ? 정 이해 못하겠으면 그냥 다른 댓글들 상태라도 가서 봐라 ㅋㅋㅋ 그게 지금 제주도에 대한 사람들 인식임
딱히 제주? 이제 10년 주기로 갈똥 말똥 하는 사람이 넘 많습니다 . 제주 인들 지 눈깔 지들이 찌른것 30년을 갈것으로 봅니다 . 물가 비싸지? 맛집 찾아 가면 눈탱이 맞지? 맛도 없지... 불친절하지... 거리멀지 .... 이제 제주의 옛 영광은 사라졌읍니다. 1달 살기 지인 말이 동남아 보다 훨비싸서 도망 나왓다고함. 있을 때 잘허지? 중국인 안오지?. 내국인 안오지 그 와중에 입도세 받을라 카지 - 청정지역에서 오손도돈 제주도민끼리 50년은 잘 살아 보세요..
저는 한림에도 살아봤고(단독 주택), 지금 영상에 나오는 가시리(유채꽃 길 바로 부근)에도 살아 봤는데, 한림은 돼지 축사 때문에 수년 전에는 냄새가 정말 엄청 났지만(지금은 많이 개선 되어서 가끔 가는데 좀 나아진 듯) 근데 집안에 있으면 잘 모릅니다. 여름엔 에어컨 키면 되고, 겨울엔 난방 잘 하면 되고, 어디서 어떤 형태, 방식, 환경으로 터를 잡을 지를 구체적으로 세운 후(사전에 잠깐 살아보는 것 등)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족이 있다면 더욱 더 심사숙고 해야 할테구요, 혼자라도 물론 심사숙고 해야하겠지요(따분 할 수 있죠), 그런데 1년 지나고 2년 지다면 다 적응 되서 큰 문제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전 20년 전 처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7년 살았고, 수카부미(당시 완전 시골, 현지인 인거비 한 달 10만원도 안됐었죠)에서 3년 살았고, 캄보디아, 중국, 아이티(포르토 프랭스, 살면서 가장 힘들었곳이긴 하지만 지금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ㅎ)등지에서도 그냥저냥 다 살았습니다. 물론 좋은 환경에서 살면 당연히 좋지만요. 제가 볼땐 한국은 어디나 좋습니다~ 아이티(haiti) 한 번 갔다와 보세요 ㅎㅎ 정말 한국은 천국이죠~
모든 단점에도 불구, 이러면 이런대로 저러면 저런대로 생애 한 번 쯤은 살만하다~♡ 표선쪽 한달살기.., 그땐 여름이었고, 익숙하지 않은 불편함에 투덜거렷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좋앗다~ 애월쪽 3년차..애들 학교도 멀고, 많은 불편함이 잇지만..시골시골한 그 매력에 그럭저럭 용서된다..
이틀전에 제주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랜트해서 3일동안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제주도 상권 완전 개박살 났던데요? 성산일출봉 그 넓은 버스 전용주차장에 거짓말 안하고 단 한대의 버스도 없었습니다. 버스 주차라인에 승용차 한대씩 널널하게 세워뒀더군요.ㅋㅋㅋ 결국 중국 관광객이 돌아오지 않는 이상은 절대 예전의 명성은 회복 불가입니다. 곳곳을 다니며 느낀게 식당 상가들 70%는 문닫았다고 느껴지더군요. 안타깝더라구요. 진짜 집을 살려면 제주시나 서귀포 시내에 아파트나 집을 사는게 좋을듯 싶어요. 언제 중국인이 돌아올지 모르니 모험하기는 너무 위험한거 같아요.
@@HaHa-ro8uu 애월 중산간 13년 살고 있는 도민입니다.. 습하지 않고 겨울도 별로 많이 안추워요.. 여름에는 에어컨 켜야하는 날이 거의 없을정도로 청정하게 매우 시원합니다^^ 바닷가 가까이에 있으면 습하겠지만요 ㅎㅎ 다만 한겨울 한두번 눈 많이 오면 체인 필수입니다 ㅎㅎ
귀촌해서 살고 있는데 주변이 펜션으로 운영되고 집들이 저 정도로 붙어 있으면 살기가 아주 힘들 것 같아요. 주변 집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내 집에서 매일 누가 파티 하는 느낌이에요. 절단기, 그라인더, 망치소리, 톱소리, 도끼소리, 제설기, 예초기, 차 시동거는 소리, 차 문 닫는 소리가 내 집에서 들리는 소리처럼 큽니다. 100m 떨어진 맞은 편 산 자락에 있는 집에서 가족모임 하면 온 마을에 시끄러워요. 시골은 공간소음이 아주 커요.
경매 물건 전원주택 보면 하나같이 지붕이 좁고 평지붕인데. 저렇게 지으면 몇년은 괜찮아도 방수 마감 갈라지는 시기부터 물세서 곰팡이 생기고 물먹은 상태에서 겨울오면 얼면서 물이 팽창해서 시멘트 갈라지고 그 사이로 다시 곰팡이 생기고....지붕 처마를 크게 다시 시공하려고 해도 기와를 올리려고 해도 허가도 잘 안나고 수리비는 나가는데 완벽하게 해결은 안되고 두고두고 골치아픔. 전원주택 구매할때는 한옥처럼 지붕 처마가 건물 보다 큰 건물을 사셔야 합니다
제주라 안 얼어요.
예리한 분석이십니디
제주라 얼지는 않지만 비가 어마무시하게 내려요^^
제주는 햇빛이 엄청나게 쎄서
방수는 한번 해주고 입주 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캠핑카 사서 타다가 손해보진 않고 즐기다 팔았었는데요,
이게 관리비 + 사용료를 따지다 보면 낭만을 빼면 결국 호텔서 자는게 더 편하고 저렴하더라구요
집은 더더욱 그게 더 와닿을것 같습니다. 빈집 관리할바엔 비싼 리조트 가서 즐기다 오는게 편하죠!
맞아요 그래서 저도 세컨하우스 팔아버리도 캠핑카 살 계획도 다 버렸죠 ㅎㅎㅎ 그돈으로 그냥 숙소서 자는게 맘편하고 기회비용도 아낌
제주도민입니다.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눠져 있어서 서귀포시라고 하지만 여기는 시내가 아니라 완전 깡 촌 지역입니다. 특히 귤밭이 삼면이 있다면 절대 비추입니다. 귤밭에 농약을 엄청 많이 칩니다.
허걱....
약세권.
외지인에게는 도움되는 댓글!! 농약은 생각도 못했네요 감사감사 …
전 제주이주 17년차입니다. 제주도분들은 제주시? 서귀포시? 따지지만 육지사람 눈에는 제주 전체가 시골이라 큰 의미 없습니다.
한면에만 귤밭있어도 약치는 날엔 문을 닫아놓았어요 .바람불어서 다 넘어오더라구요
한국 부동산 관련 유튜브중 가장 재미있고 분석 잘 해줘서 관심가게 만드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 금딸기님. 대박 나세요.
제주 두 달 머물면서 세컨하우스 목적으로 전원주택 매물 많이 봤었는데요, 집사서 관리하고 세금낼 돈으로 그냥 좋은 숙소 잡고 쉬었다 가는게 훨씬 효율적이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제주 환상에 처음에 전원주택에 살던 친구들도 점점 아파트로 이사하더라구요. ㅎㅎ 설명이 객관적이고 똑부러지셔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극 공감 합니다.
결국 살만한 분들이 세컨하우스를 사는겁니다.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가성비 따지면 세컨하우스 못 사요. 말씀하신것처럼 가성비 따지면 차라리 숙소 가는게 좋지요. 부담없이 농막정도나 컨테이너하우스라면 모를까 현실적으로 세컨하우스는 사치품 입니다. 집하나 사놓고 지인들 숙소로 가끔 내주고 플렉스용도 입니다.
3차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3차면 해볼만 할듯
제주도에 살고있는 서울 사람입니다. 귤밭 농약때문에 창문을 못열고 밭 뷰는 농약과 거름때문에 소똥냄새와 농약으로 아이키우는집과 노약자는 절때 비추입니다. 건강한 사람도 병들어요 그냥 놀러와서
도민 바가지 안쓰고 저렴한곳 골라 여행오심이 젤 좋습니다.여기 살면서도 도민 아니면 바가지 쓰는... 육지놈들중 하나여서 참 살기 힘들다고 느낄때기 많습니다.
고생하십니다 ㅋ 육지땅늠인 저도 공감합니다.
10년 전쯤 하나로마트에서도 육지껏한텐 바가지 씌우더군요...
정 떨어져서 살고픈 마음이 사라졌어요
제주 여름내내 살아봤는뎅 더위 많이 타는 분들은 각오하시고 오세요 우선 여름에 더럽게 습합니다 진짜 미칠정도로요 그나마 구름많이 낀 날은 주간에 돌아다닐만한데 햇볕 바로내리는 여름은 ㄷ ㄷ ㄷ 그리고 벌레 장난 없슴 . 특히 해안가 지역은 지네도 상당히 많아요
에어콘 키고 살면 되더라고요
@@아이돌-g2g 치앙마이 포함 태국 북부는 중공발 미세먼지가 한국보다 더 최악이에요.
@@STRAIGHT_SH00TER 2월 정도만 심하다네요~
제주도는 온대에서 아열대로 변한지 20년은 된 거 같네요
7~8월 두 달은 열대야 없는 날이 없음
지네....큭...
요즘 경기를 대표하는 현상. 1.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떡락 2. 캠핑카 업체 줄 도산 3. 당근마켓 성황 중
아무것도 몰라서 그러는데 각각 특징이 뭔가요....?
@@smithjohn-o8h 플렉스한다고 돈질했다가 등짝스매쉬 맞고 정신차리는 분야죠
소규모 공장들 매출 반에반에반에반으로 줄어듬 1/10로 줄어서 난리났음
정부는 추경도 안해
사내보유금 1000조 넘는 대기업들 재벌들한테 세금은 수십조 깍아줘
그냥 끝났음
윤떡열 뽑아준 농민들도 죽겠다고 난리났음
@@thequantumtrader_9975ㅋㅋㅋ
매물이 많고 싸다?
오히려 좋아
제주 자주 올려주세요~~~ 믿고보는 딸기님!!
마침 표선면 해비치 호텔에서 이 영상을 보게 되네요. 동네는 조용한데, 주변 시설이 너무 없음
위 설명에서 2층 테라스라고 하는데 테라스는 1층에만 있습니다. 1층에서 바로 정원으로 나갈 경우 이 정원공간을 테라스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테라스,발코니, 베란다"를 혼동하는데, 위 2층 공간은 베란다라고 부릅니다. 1층과 2층 면적으로 차이로 발생한 공간을 베란다로 부릅니다.
발코니는 호텔에서 흔히 발견되는데요 모든 방, 거실의 외부공간을 발코니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 발코니는 대부분 모양이 같고 면적도 비슷합니다.
물론 호텔방의 크기, 등급이 다르면 발코니 면적,크기도 다르고, 때로는 모양도 다를 수 있습니다.
1층 방이나 거실에서 바로 정원으로 나가면 테라스이고, 1층 거실, 방옆에 붙어 있는 외부공간으로 정원으로 나갈 수 없다면 이것은 발코니입니다.
저는 태국호텔을 판매하는 여행사 사장으로 호텔용어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호텔 설명하는 분들 다수가 발코니,테라스, 베란다의 정확한 용어를 이해하지 못해 혼동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따닥따닥 붙어있는 타운하우스는 개를 많이 기르는데, 개들 짖어대기 시작하면 연쇄적으로 옆집도 같이 짖어서 엄청 시끄럽다. 또, 생각보다 사생활 보호가 안되서 저 마당에서 편하게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접는 게 좋다.
정확한 분석 이십니다
개짖는소리 나기 시작하면 답도없음.. 벽간소음 장난아님.. 잠도못잠..
@@Km12345kmg 저희 시골집에서 여름에 창문 열어놓고 이야기 좀 하면 사람 소리가 나서 그런가 뒷집 개가 막 짖어요
그러면 동네 개들이 한밤중에 다 짖더군요 ㅎㅎ
제가 에어비앤비로 제주도 투숙을 많이 했는데, 제일 불편한 점은 저런 타운하우스 옆이랑 너무 붙어있으면 노노노 . 가격을 떠나서 너무 불편함..
제주도가면 모든걸 비싸게 사야한다. 이마트가도 비싸고. 인터넷으로 택배 작은거 하나만 시켜도 미니박스 1개 배송비가 8,000원 알지? 사람 못사는 곳이다. 내가 저기 가서 살려면 그만큼 남에게 바가지를 더 씌워야 본전으로 살 수 있다는 뜻이지.
아이고 아저씨 제주도에 살려면 그런거 다 감안하고 오는거죠. 그런 택비비도 부담스러워 하는데 뭐하러 제주도 사심?
제주도에서 허가없이 팬션돌리면 단속 어마무시 합니다. 참고하세요.
서로 서로 신고정신 대단해요.
정상적으로 세금내면서 하는 사람입장에선 당연히 쥐잡듯 잡아야겠죠.
서울, 부산 불법에어비엔비도 서로 신고해요. 근데 벌금내고 다 그냥하는 아이러니…
좋군요. 서로 죽이느라 힘든거군요. ㅋㅋ
민박허가받음 돼요 세금도얼마 안되는데 불법할필요 없는건물이네요
올바른 현상. 개추
집값 저렇게 빠지기 시작하면 집상태는 양호하다고 해도 이웃으로 들어오는 이들이 어느정도의 확률로 갈등이 생길 소지가 다분한 이들이 입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부분이 악순환이되면 도시 혹은 마을의 구성원들의 성향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조금씩 증가하며, 이는 다시 주거자산의 가치하락과 좋은 구성원 비중의 감소로 연속된다. 즉, 지금 현재 물건의 상태만을 볼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났을때 현재의 가치를 지속가능할 것인지 고민해본다면 오히려 쉬운 문제가 아닌가 싶다.
제주에 가서 할 일이 있으면 서울 정리해서 가고 싶네요. 근데 제주도에 가도 할 게 없으니....
제주나라 내국인도 외국인 취급하고.. 이미 너무 비싼 바가지 요금이라 살기도 힘들고 여행으로 가기도 안좋은곳이라.. 비쌀 이유가 없는듯
저기 귤밭 농약때문에 사람이 도저히 살수가 없음 창문 열면 농약 가루가 날라와서 식탁을 뿌옇게 만듬
근처 마트 편의점등등 없는게 엄청나게 큰 고통으로 다가올때가 꽤나 있어요.. 한번에 쟁여놓고 살아야 하는 그런 고달픔..
미국 이민 가면 그렇게 살아요 ㅎㅎ 그나마 한인마트 있으면 다행인데 없으면 ㅠㅠ
저 타운하우스 근처에 차로 1분에 세븐일레븐 cu 있어요
차로 9분 이면 표선면 읍내라서 마트 병원(의원급) 있어요
제주까지 내려가서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서 살아야 겠나!! 육지에 지어대는 타운하우스도 꼴보기 싫은데, 제주도까지 가서 또 그런 거지같은 집에서 옆집 눈치보며 소음 걱정하며 개도 키우지 못하게 살아야 되겠는가!!! 집장사들과 시민들의 주택에 대한 개념 자체가 변화되야 할 시기다!!!
집들이 너무 붙어있어 문제가 많을듯
심심해서 제주도 도시 원룸 월세 구경했는데 어마무시했음. 광역시 중앙 급 가격이던데 시외 가격은 박살났네요.
동쪽이라서 저런거지 영도랑 붙어있는 서부봐라 아주 무쌍찍는다
이거 살 돈으로 제주도 가끔가서 신라호텔에 묵는게 차라리 나을 듯!!!
제주는 중산간지역이 좋아요.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게 흠인데 여름에는 시원해요 ㅎㅎ
수리..하셔야할듯..튼튼하게 안이되있진않더란..이집앞 무보증연세900에 통으로 1년살기하던데..
표선 근처면 조용하니 좋겠네요.
조용할뿐 ㅋ
@@탁실장-y1z 너무 조용한데 가격은 싸지 않은데 굳이 표선까지 가서 저 집을 사야 할까요? 제주도에 있다는것만으로? 제가 제주도에 살고 있지만 그건 아닌듯요.
감사합니다.
가시리 못가시리라고 하는 제주도에서도 오지죠.
제2공항 음.. 모르겠네요.
와 나 이런 영상 좋아했었네
편집을 잘하시는 건가
왤캐 재밌지
반가워요~❤
뭔가 낯익은 구조다 했더니 저번달에 당근거래 하러 갔던 곳이네요 ㅋ 빈집이 많았었습니다 ㅋ
주위에 마트는 커녕 편의점도 없는곳은 사람 살곳이 못된다
임금채권이있다면 우선변제라 ㅡㅠ
그래도 이분은 영상들보면 장점단점 분석적으로 세세히 설명해주어서 믿음이 가네요.뭔 해변 진입로도없는 땅을 단돈4000만원이라며 평생다시없을기회라며 떠드는 유투버같은 사기꾼들도 있던데 도면까지보여주는것 좋네요
일반 거래두 안돼고 애물단지 가격두 3분에 1로 떨어젓음
전원주택의 장점보단 단점만 잔뜩 있는 집같네요. 글구, 제주 주택에서 중요한 건 전망보단 습기문제죠.
제주는 섬이라 전지역 습기가 차요
제주에 대해 비행기값도 아깝다는 그 영상부터 냉철한 평가 정확하십니다. 제주도 푸른밤 꿈 꾸시는 분들 많은 도움 받으시길.~
경매물건을 떠나 ...아무리 별장개념이라도 ....저렇게 다닥 다닥 붙어있는 집에 ....어떻게 지내죠 ,,,,,,,,,,,...서로 불편해서.................
앗 갑자기 모자 벗으시고 더우셨나봐요 한동안 바빠서 못보다가 왔더니 처음 보던 딸기님 아니신 왠지 맥이 빠진 너낌적인 너낌? ㅋㅋ 처음 하실때는 김 딸기님 현란하신 재미있는 멘트에 홀랑 빠져서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 그래도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딸기님 홧팅🤗
이거 근처에 축사 있어요 ㅎㅎ
귤세권...ㅎ.ㅎ.제주만있는....
넘웃기는데 쏙쏙들어와요.
분석도세세하게 하네요^^
제주도 비정상적으로 너무 올랐다 지금에 반에 또 그반은 되어야 정상
오늘물건 감사합니다~~~제주도 물건 계속부탁드려요~~~👍👍👍👍😍❤️🥰
1키로 안에 편의점있어요 크진않지만 주변에 식당 농협있어요 한 3년 비어있었는데 경매 넘어갔구나 요즘 몇분사ㅣ는것같던데
저기서 살 거면 제주도에 가서 사는 의미가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흠.. 폭락 힘들죠. 제주도 노형동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계속 몰리기에 계속 오를것이에요. 표선은 너무 촌이네요. 사람들이 갈려고 하지 않는 지역은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모근 지역이 인구 감소 할때 제주는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욱지에서도 사람들이 오고 지방중에 출산률이 1등인 것도 한몫 했죠.
어느지역이든 타지사람들이 시골이나 전원주택지어살면십중팔구3년도못되서 손해옹창보구팔고떠남
제주는 사람도 집도 수준이 다름을 감안해야함
둘다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될걸 각오해야함
모든게 부족하던 예전 습성이 남아서인지...
의외로 도독놈심보인 사람들은 잘 적응할수도...
이상 8년차 도민이...
입도 6개월차입니다. 그들만의 리그가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그 리그 수준이 참....기업가는 없고 장사치만 있어서, 뭐만하면 보조금이냐, 지원금이냐가 입에 붙어다녀요.ㅎㅎ
1억 해도 비쌈ㅋㅋㅋㅋㅋㅋ
고립된 제주도에서 ㅋㅋㅋㅋㅋ
6천 정도가 적당한 가격입니다.
@@daniel_ko ㅇㅇ 그래서 거지들이 저띤집 사고 사기나 당하면서 더 거지되는거임
살땐 기분 좋다고 여기저기 자랑 하고 다니겠지ㅋㅋㅋ 풀대출로 차 샀다고 좋다고 차랑 찍은 셀카 올려서 허세부리는 벌레들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돌아다니면서는 카푸어 아닌척 하지만 정작 통장 까보면 현금 없는 거지들
@@daniel_ko 애초에 제주도에서 살면서 서민 드립하는것부터가 사는 환경이 빈약하기 때문에 자격지심 가득하다는 증거임.
없이 사는 애들이 뭐 하나 생기면 그렇게 자랑하고싶어하더라 ㅋㅋㅋ 근데 웃긴건 그마저도 할부거나 대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가난한 색기들을 혐오하지
두 분 신경전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크게 웃었네요
다만, 서초구에서 작은 사무실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으며, 빈약하지만 현재 자산 20억 이제 조금 넘는 중산층 서민으로서 감히 끼어들어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정말 많은 부자들을 봐왔고, 두 분 보다 돈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우위에 계신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분들에겐 공통점이 있어요. 가진 자들은 결코 있는 것을 티 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프로필 사진에 차나 시계를 찍어서 올리는 아이 같은 행동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 저 사람은 정말 저 사진 한 장을 찍어 올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구나' 라는 걸 알 수는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모두 한결같이 고작 수임료조차 부담스러워 하실 만큼 궁핍하시더라구요. (서초구라고 해서 꼭 모두가 부자는 아닙니다.)
명품 샀다고 자랑하고 사진 찍어서 올리시는 분들은 본래 평소에 명품 살 능력이 없으신 분들이고, 좋은 차 끌고 다닌다고 자랑하면서 차 사진 찍어서 올리시는 분들은 십중팔구 카푸어고, 인터넷에서 남의 맞춤법을 지적하는 분들은 막상 국어능력 시험 보라고 하면 득점률 3분의 1도 안나오는 분들입니다. 없이 살기 때문에 남들 앞에서 더 가진 것처럼 보이고 싶고, 자신의 처지가 밑바닥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우위에 서있는 것처럼 꾸미고 싶은 마음이 드는 본능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말 가진 사람 앞에서는 감히 있는 척, 되는 척 하시는 것은 추해 보이는 것을 넘어 악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건 굳이 증거를 들키지 않더라도 반드시 티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가진 사람들은 다 보여요)
주어는 없습니다만, 두 분 중 한 분은 말씀 하시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자산을 갖추고는 계신 분 같고, 한 분은 그냥 나대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고작 자산이 20억 뿐이라 아직도 국산차 타고 다닙니다 참고로 ㅎㅎㅎㅎ (어느 특정한 분 프로필 사진을 보고 폄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 멋있습니다 ^^)
두 분 중에 혹시라도 절대 그러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정말 혹시라도 만약에 언제 이혼 사건을 겪게 되신다면 이 댓글에 저에게 답글 써주시면 그땐 제가 정말 잘 도와드리겠습니다. 두 분 모두 건승하시고, 차 사진 올리신 분은 혹시라도 인생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것이니 수임료에 쓸 돈 정도는 꼭 모아서 가지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임료 때문에 국선변호인과 법정에서 재산 문제로 다투시다가 크게 손해 보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제 댓글에 답글 쓰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원래 저는 인터넷에서 댓글 잘 안 쓰는데 두 분 너무 재밌으셔서 주제 넘게 한번 끼어들어봤습니다.
@@daniel_ko 니 말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내가 평가할 때 제주도에 저런 집은 1억 이상의 가치는 없어보인다. 오히려 니가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애초에 부동산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면 감정평가금액이나 공시지가, 실거래가 이딴게 부풀려진거고 의미 없다는걸 알아야됨.
그따위 수치가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착각하니까 너같은 애들도 아는척을 할 수 있는가본데 부동산 거래를 실제로 해보고 시장상황이나 미래가치를 보는 안목있는 나같은 사람이 지금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제주도? 애초에 논외다.
그리고 그걸 내가 굳이 니한테 논리적으로 설명해줄 의무나 이유따위도 없는거다.
내 댓글 자체가 저 위치의 저런 집을 평가하는 댓글인데 굳이 와서 나보다 한참 돈 없어보이는애가 혼자 발끈해서 돈 많아보이고싶고 비꼬고 싶어하는게 딱 봐도 눈에 빤히 보이는건데 너는 왜 내가 그걸 파악할 수 있는지조차 이해할 수 없을거다.
넌 서울에서도 외곽에 속하는 강서구나 은평구, 강북구에 있는 집들 대충 예로들면 강서구에 있는 60제곱대 3룸 빌라가 공시지가 2억, 실거래가 4억 정도 된다. 실제로 이런집이 널렸는데 그 빌라들도 내가 볼 땐 1억대로 거래하는게 정상으로 보이거든? 그런데 니는 지금 그 집들 공시가랑 실거래가 수치 보고와서 발끈해서 니더러 돈 있네 없이 이딴소리나 하고 있는거임. 그동네 집 산 사람들한테 미안하든가 말든가 내가 평가할 때 그동네 현 4억대에 최종거래된 집들 1억대로 평가하는게 내 기준인거다. 근데 1억대로 평가했다고 해서 내가 1억이 없을거라는 생각하는 니 의식 수준부터가 니가볼 땐 한참 같잖아 보이는거임 ㅇㅋ?
은평구 북한산 힐스테트라는 예전에 인기 많았던 아파트가 있다. 그집 공시가 3억 초반에 실거래가 7억 ~8억 찍음. 근데 거기? 내가 평가할 땐 2억대 쯤임. 다 낡은 집인데 뭐 쓸만은 하지. 근데 그 집의 '가치'를 생각하면 2억대면 적당하다. 왜냐면 그런 집들 형성되어있는 가격은 다 언젠간 터질 거품이거든 내가 보기엔.
하물며 이런 기준으로 보는 내가 지금 저 영상의 집? 시골에 있는 아파트? 나한테서 1억 이상 평가 받기 힘들지.
강북구까진 귀찮아서 말 안해줌.
아무튼 제주도에 저 집 실거래가가 어떻고 낙찰가가 아떻고는 중요하지 않아. 그딴건 조회할 필요나 이유가 없어. 그냥 이 내가 평가할 때 6천 정도면 적당하다는거다. 내눈엔 그저 그런 집이야 ㅇㅋ?
너는 서점 갔는데 되도않는 책이 가격표에 3만원이 써있다고 했을 때 내가 그 책을 보고 "아 뭐 이딴 책을 3만원을 쳐 받고 파냐 3천원도 아깝다 ㅉㅉ" 했을 때 니는 내가 3천원이 없는 줄 안다는거임
그럼 그런 너를 내가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하겠니?
그리고 니가 나보다 돈 없어보이는건 사실고 그렇게 돈 자랑을 내앞에서 하고싶으면 와서 증명해보던지 해라. 인터넷에서 댓글로는 나도 대한민국 씹어먹을 돈 있다고 말은 하고 다닐 수 있다. 그건 초등학생도 그렇게 할 수 있지.
@@daniel_ko 결론은 저딴 집 평가 할 때 굳이 논리까진 필요 없고 저 집을 2억 주고 사든 얼마 주고 사든 그 사람이 후회 없이 저 집이서 살고 있느냐가 중요한거다. 애초에 경매가 왜 나왔겠냐ㅋㅋㅋㅋ
강서구 4억 빌라? 거기 산 사람들이 지금 어떤 마음을 하고 있을까? 화곡동에 전세사기와 집 사고 후회하는 사람들만 봐도 딱히 논리적일 이유조차 없이 그동네 주택 가격은 잘못되어 있는거고 들어가면 후회하는거다. 그러니 실제로 돈을 쥐고있는 입장에선 그동네 4억 주고 머리에 총맞았다고 빌라를 사겠냐는거임.
니가 그걸 이해하든 말든 ㅇㅋ?
다른 동네도 얼마든 다 얘기해줄 수 있는데 굳이 귀찮다.
갈길 가고싶었으면 니가 댓글로 말대꾸 안하면 된다. 이것도 니가 이해를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 기준에 저 집은 6천만원이 맞음 ㅇㅋ?
정 이해 못하겠으면 그냥 다른 댓글들 상태라도 가서 봐라 ㅋㅋㅋ 그게 지금 제주도에 대한 사람들 인식임
이분은 중립을 잘지키시네... 칭찬반 디스반 ㅋㅋ
7년된거면 경매 제로 금리일때도 저런가격이었어요
년도를 뒤로 늘려서 과거꺼로 검색해보세요
신축은 비싸지요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옆집이 펜션이라 맨날 술 노래 소음... ㄷㄷㄷ
아직 비싸내 5천대 이하로 내려야지
딱히 제주? 이제 10년 주기로 갈똥 말똥 하는 사람이 넘 많습니다 . 제주 인들 지 눈깔 지들이 찌른것 30년을 갈것으로
봅니다 . 물가 비싸지? 맛집 찾아 가면 눈탱이 맞지? 맛도 없지... 불친절하지... 거리멀지 .... 이제 제주의 옛 영광은
사라졌읍니다. 1달 살기 지인 말이 동남아 보다 훨비싸서 도망 나왓다고함. 있을 때 잘허지? 중국인 안오지?. 내국인 안오지
그 와중에 입도세 받을라 카지 - 청정지역에서 오손도돈 제주도민끼리 50년은 잘 살아 보세요..
열심히 하는 모습 늘 응원합니다 함 연락할게요
이효리가 딱 고점에 팔고 나왔네 효리가 보면 대충사는거 같은데도 투자 잘하는거같음
요즘 제주 물가 장난아니게 비싸서 부자 아니면 다 팔고 나온다네요..
그들은 투자를 해주는 업체가 있다구요
표선 구석에다가...산/바다뷰도 없고..귤세권이라..아마 계속 유찰 될 듯..똥냄새+약냄새
딸기님 가시리 옆으로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세화로 70오름 스테이 타운하우스 2억2천에 나왔던데 괜찬은건가요~~~꼭 봐주셔요 살려주세요
절대 섬 부동산은 함부로 살것 아님.
그리고 앞으로 더 떡락하면 장담컨대
1억 이하로 내려감.
여기서 살거면 좋겠지만 세컨 하우스로는 아닌건 같아요
제주도민으로 말해준다 부동산볼때 동네 둘러봐라. 구축인데 페인트칠 열심히 되어 있고 그 주위에 2층집 신식건물이 있는데 매물이 안나오는 동네면? 거기는 최고의 동네인 거임 신식건물이 새로온 사람인데 완전 적응잘했다는거지
저는 한림에도 살아봤고(단독 주택), 지금 영상에 나오는 가시리(유채꽃 길 바로 부근)에도 살아 봤는데, 한림은 돼지 축사 때문에 수년 전에는 냄새가 정말 엄청 났지만(지금은 많이 개선 되어서 가끔 가는데 좀 나아진 듯)
근데 집안에 있으면 잘 모릅니다. 여름엔 에어컨 키면 되고, 겨울엔 난방 잘 하면 되고,
어디서 어떤 형태, 방식, 환경으로 터를 잡을 지를 구체적으로 세운 후(사전에 잠깐 살아보는 것 등)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족이 있다면 더욱 더 심사숙고 해야 할테구요,
혼자라도 물론 심사숙고 해야하겠지요(따분 할 수 있죠), 그런데 1년 지나고 2년 지다면 다 적응 되서 큰 문제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전 20년 전 처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7년 살았고, 수카부미(당시 완전 시골, 현지인 인거비 한 달 10만원도 안됐었죠)에서 3년 살았고, 캄보디아, 중국, 아이티(포르토 프랭스, 살면서 가장 힘들었곳이긴 하지만 지금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ㅎ)등지에서도
그냥저냥 다 살았습니다. 물론 좋은 환경에서 살면 당연히 좋지만요. 제가 볼땐 한국은 어디나 좋습니다~ 아이티(haiti) 한 번 갔다와 보세요 ㅎㅎ 정말 한국은 천국이죠~
그냥 오지마세요 제주도 머 좋다고 자꾸 기어 들어오는지
싼건 당연히 싼이유가 있겠지만 저기 어휴 거의 유령도시급인데
근데 여러분 딸기님 영상이나 다른분 영상보면서 제주시 시내라든가 서귀포 시내 매물 소개하는거 보신적 있나요?
제주도 먹고살거 없음
제주도 내려간 사람 다 후회함
취업해서 월급장이 하면 됩니다
저건 2층 베란다 아닌가.. 테라스는 지면에 붙어있는 별도 추가공간이고. 발코니는 외부로 돌출된 추가 공간.. 베란다는 상부면적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하부공간 ...
믿고 보는 김딸기 😊
현실은..저렴하게 낙찰불가..
어ㅡ그로를 희안하게 끄시네
ㅋ... 18년도5월에 한달살기했던 해당 동이 나왓네요... 당시 150만원에 살았었는데... 조금 외졌던 곳으로 기억...
저앞집 1년살기 900에들어왔대요^^
저두 저기 가봤어요ㅋ
마당에서 암것도 못햐고 뭐 한가지게 쉬는곳임 좋은데
옆집 잘만나야할건데ㅎㅎ😊
한달살이에 150이면 완전 거저인데요 2-3억짜리 아파트 월세값이네 그냥
비공개안하신다더니ㅜㅜ 다시보고있었는데 없어졌어요ㅜ
형 미아내 나중에 제대로 준비해서 할께요
저긴걍 위치가 아무것도없는 깡촌이라 옛날부터 싼대입니다.
모든 단점에도 불구, 이러면 이런대로 저러면 저런대로 생애 한 번 쯤은 살만하다~♡
표선쪽 한달살기.., 그땐 여름이었고, 익숙하지 않은 불편함에 투덜거렷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좋앗다~
애월쪽 3년차..애들 학교도 멀고, 많은 불편함이 잇지만..시골시골한 그 매력에 그럭저럭 용서된다..
애월사던가 제주 서부인 대정읍 안덕면 한경면정도가 낫지 저런 동쪽은 답없음
이틀전에 제주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랜트해서 3일동안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제주도 상권 완전 개박살 났던데요?
성산일출봉 그 넓은 버스 전용주차장에 거짓말 안하고 단 한대의 버스도 없었습니다. 버스 주차라인에 승용차 한대씩 널널하게 세워뒀더군요.ㅋㅋㅋ
결국 중국 관광객이 돌아오지 않는 이상은 절대 예전의 명성은 회복 불가입니다. 곳곳을 다니며 느낀게 식당 상가들 70%는 문닫았다고 느껴지더군요.
안타깝더라구요. 진짜 집을 살려면 제주시나 서귀포 시내에 아파트나 집을 사는게 좋을듯 싶어요. 언제 중국인이 돌아올지 모르니 모험하기는 너무 위험한거 같아요.
원래 중국인들은 여행과동시에 부동산쇼핑을하고.
미안마.캐나다...몰려다니면서
공동투자!이익보고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습성...
코로나때 제주관광다하고 이젠
여행수지가 마이너스죠.큰일....
요줌 3회 유찰이 기본 아닌가요 ㅋㅋㅋ
제주도 현지인 아니면 매매 하지 마셔요
구십구프로 후회합니다.
7만원 술마시고 더 즐기려다
룸빵 삐끼한테 걸려서
다음날 기억하나도 없는데
술값 오백만원 이런 ㅅㅂ
전원 주택, 그리고 제주도인데 거실에서 조망이 완전 답답하네…
적어도 바다나 한라산이 보여야 할텐데…
ㅋㅋ 그럼 저 가격이겠어요? 황당
@@wrwsxf 그러니까 가격이 떡락했다는 뜻으로 댓글단거죠.
바닷가에서 좀 떨어진 중산간도 습기 심한가요?
애월 중산간입니다. 열대야 없이 살고 있습니다. 다만 겨울에 눈오면 체인필수마을입니다 . 제주는 해발 300정도가 살기 좋아요. 해안가는 즐기러 가기도 좋고,
다만 타운하우스는 절대 처다도 보지 않는게 좋습니다. 업자분들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제주 날림공사 많습니다.
@@ecohua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주는 섬이라 전지역 습기 심해요
전원주택이나 단독은 관리나 습기나 벌레에서 자유로울수 없어요 그냥 매매해서 살거면 아파트 사는게 나아요.
@@HaHa-ro8uu 애월 중산간 13년 살고 있는 도민입니다.. 습하지 않고 겨울도 별로 많이 안추워요.. 여름에는 에어컨 켜야하는 날이 거의 없을정도로 청정하게 매우 시원합니다^^ 바닷가 가까이에 있으면 습하겠지만요 ㅎㅎ 다만 한겨울 한두번 눈 많이 오면 체인 필수입니다 ㅎㅎ
근데 전원주택이 저렇게 다닥다닥 붙어 있으면 그냥 아파트나 주거지 주택에 사는거랑 다를게 없지 않나...
좀 이상함.. 오히려 시내랑 거리만 먼 단점 밖에 없는듯...
시작 맞을 듯요
나참 너무 어그로를 끄셨네요 2억4천 짜리 한번 유찰되서 1억7천 된거를 폭락이라고 하는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클릭하게 하게 할려고 그러는건 알겠지먼 너무 억까네요 ㅎㅎ
제주 주택 썸넬보고 기어들어와서 갑자기 제주도 단점만 투덜대는 건 왜 그런 거임?
살고는 싶은데 돈은 없고 어떤 집인지 궁금은 하고...그런 심리인거임?ㅋㅋ
안녕하세요
직접 볼수있나요
집이 좀 별론 것 같은디요 ㅋㅋ 전원주택인데 마당 쪽 샤시가 왜저러는지 데크도 거의 없고 방도 2개에.. 싸고 안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죠..
제주 전원주택 알아봐주세요 가격대 2억~3억원대 위치 좋고 크지 않아도 됩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저렇게 붙어있는 구조는 불편함 옆집과 너무 가까움 그러니 싸지
타운하우스는 무조건 못본척합니다 ㅎ
방이 2개뿐 ㅍㅍ
라이브를 봐야 진짜구나... 2시간짜리를 9분으로 ㅋㅋ
위치가 1억 할만하네요.
아무리 전원주택이라해도 타운하우스는 사는게 아닌듯......
싼이유가 있겠죠
호캉스 최고.
제2공항 왜 어떻게될지 모른다고 말씀하시는지 여쭐수있을까요? 수산리에 토지 매입생각하고있어서요!
말그대로에요 저도 모릅니다 ㅠ ㅠ
제2공항 생긴다는 성산 사람들은 땅이고 건물이고 못팔아서 난리들이던데..
지금 사면 늦었죠 호구됩니다
@@cryptocurrency_trader 수산리가 평당,800요?ㅎ
우도를 보면 제주도가 보입니다.
물론 그 지역분들은 경제적 이익에 환호하겠지만
제주가 유네스코 올라간 게 천혜의 자연 유산 때문인데..
계속 사람만 모이면 자연도 훼손되고 밥값 등 여러 이용비도 올라 결국 제주를 기피하지 않을까요?
병원 및 편의시설 도 먼 곳 제주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