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도 쓸 수 있는 좋은 디퓨저를 고르는 방법 | 매력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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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고양이, 강아지도 맡을 수 있는 디퓨저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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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디퓨저는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반려동물들에게 아주 안~좋은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반려동물이 있어도 사용할 수 있는 디퓨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시작할까요?
우선 디퓨저에 들어간 성분을 알아야합니다.
저번 영상에서 디퓨저는 크게 디퓨저 베이스와 오일로 구성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디퓨저 베이스는 합성주정과 발효주정으로, 그리고 오일은 프래그런스 오일과 에센셜 오일로 나뉩니다.
우리는 이 중에서 발효주정 디퓨저 베이스에 프래그런스 오일이 아니라 에센셜 오일로 된 디퓨저를 구입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느냐를 알아야겠죠?
자, 이제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방법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가격대입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고 있는 몇몇 브랜드의 디퓨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만원대 아래에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디퓨저들은 합성주정으로 만든 디퓨저베이스와 프래그런스 오일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아주 매우매우 높습니다.
왜냐하면? 발효주정 베이스와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서 만든다면 저런 소매가가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A업체에서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100ml에 15,000원으로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래그런스 오일은 100ml에 7,900원 입니다. 감이 오시나요?
보통 100ml~200ml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디퓨저 용량을 봤을 때,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만원대라는 가격대를 맞추기 어렵게 보이지 않나요?
그 다음 방법으로는 우리 반려동물이 맡아도 되는 디퓨저를 고르는 방법은 바로! 향을 보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코튼이나 에어 리프레시 같이 느낌을 설명하고 있는 이름이라면 대부분은 프래그런스 오일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왜냐면 말 그대로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는 향이니까요. 프래그런스 오일도 어떻게 만들었냐에 따라서 사람에게도 물론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종합해본다면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디퓨저중에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디퓨저를 고르는 것이 되겠죠?
사실 상품의 상세설명을 보면 에센셜 오일을 쓴 제품은 확실하게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 비싼 재료를 썼는데 판매자의 입장이라면 당연히 어필을 하고 싶을 겁니다. 저라도 어필할 것 같습니다.
상기 사항만 고려해도 최소한 사람에게 만이라도 이로운 디퓨저를 고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잉? 지금까지 고양이나 강아지도 맡을 수 있는 디퓨저 이야기 하는 것 아니었어?
맞습니다. 위의 사항에서 하나가 파생되는데 바로 ‘어떤’ 에센셜 오일이냐 입니다.
라벤더가 반려동물에게는 치명적인 허브라는 것은 언뜻 들어서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이런 것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거까지 이번 영상에서 다루고 싶었지만… 분량조절 실패로 다음번 영상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매력적인 하루 보내세요!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레알루다가
에센셜오일도 에센셜오일 나름이예요.. 사람입장에서는 에센셜오일이 비싸고 좋을수 있겠지만 고양이나 강아지 체내에 쌓일때는 프레그런스보다 에센셜오일에서 더 독성이 치명적인거라고 알고있어요!!(나름 외국문헌 읽어봄..) 앞부분만보고 오해하실분들이 있으실거같아 댓글답니다.
넵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센셜오일도 원료가 중요해요! 반려동물에게 독성이 있는 원료의 에센셜오일이면 당연히 사용해선 안됩니다! 안전한 원료로 된 오일을 사용해야 해요!
스타트업 바트밋 제품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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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키우는 집에 손님이 왔었는데 개냄새난다고 ㅜㅜ 멍멍이가 자꾸 귀를 긁어서 디퓨저를 못놔뒀거든요 ㅠㅠ
집에서도 계속 디퓨저 놔둘수있으면 정말정말 좋을거같아요~
저도 집사라 정말 공감입니다. ㅜㅜ 저는 만들어서 쓰고 있네요!
향초캔들에 관심이 생겨서 사려고 하는데 고양이가 있거든요 ㅠㅠ
태우는건 안좋다그래서 캔들워머로 하려고하는데 그 캔들 성분은 프라핀 왁스고요 향은 레몬 라벤더하려고합니다
태우는게 아닌 캔들워머도 혹시 고양이한테 많이 안좋은가요??
젤 중요한게 성분인데 일단 태우는 방식의 향초는 믿거하시는게 편합니다. 연소되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나와서 사람이랑 냥이 모두한테 안좋아요. 워머로 쓴다면 성분인데 파라핀 왁스 거르시고 향도 프레그런스면 역시 거르셔야 합니다.
@@매력더하기-l4o
아 ㅠㅠ
쇼핑몰 안에서는 환경부에서 허락했다곤 하는데 냥이한텐 안좋겠죠?
@@이름없음-h9t6s 환경부의 안전성 기준은 사람입니다. :)
야옹이 키우는데 라벤더 캔들 써도 괜찮을까요? 꽃가루나 꽃자체만 위험하단 분도있고 향이나 그런것도 포함하는 분도 있고...
라벤더 (Lavendula angustifolia) 자체가 안좋습니다. 캔들에 쓰이는건 대부분 프래그런스 오일일텐데, 프래그런스 자체가 안좋기도 하고 파라핀왁스면 더더욱!! 제곱으로 안좋습니다 :)
그러쿤요 ㅜㅜ 감사합니다
리날로올 성분이 들어간 디퓨저는 좋지않겠죠??😭😭😭
다이소
프리저브드플라워 콘튼향 디퓨저....
버려야 할까요..?
빨리 답해주세요....
저 바디미스트가 러쉬 트와일라잇 라벤더향인데 고양이한테 안 좋겠죠...?
당연히 성분 자체만 놓고보면 안좋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출이 아니고 샤워 후 몇번 분사하는 정도(냥이 주변x)라면 괜찮습니다 :)
제품 추천도 부탁드려요🥰🥰🥰
와디즈에서 펀딩했던 바트밋 디퓨저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
매력 더하기 바트밋이 디퓨저가 뭔진 모르겠지만 와디즈라고하니 신뢰가 와장창 무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