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 옷 그냥 나 고양이키웁니다. 하고 입고다니고.. 우리집 아가는.. 꼭 청소하면 화장실을 가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 편안한 여행 포기도 진짜 ㅠ.ㅠ....원래 명절에 고향가면 이틀정도는 쉬다오고 하루만 쉬더라도 일찍가서 늦게 돌아오는데.. 고양이 키운 뒤로는 늦게 가서 인사하고 밥만먹고 담날 점심때쯤 차 타고 바로 올라와버리는.... 그래도 밤에 도착하니.. 엄빠 서운ㅋㅋㅋ 하하.. 마지막꺼는 시르다..힝힝 ㅠ.ㅠ
정말 비용은 많이 들어요~~~ㅎㅎ 강아쥐 16년 키우고 무지개다리로 떠난 후 1년6개월정도 힘들었어요. 묘연이 닿아서 다리 부러진 6개월 추정 냥이 구조후 집사가된지 1년 됐어요. 강아지랑 비교가 되니 더 느껴지더라구요. 비용 지출이 엄청나네요. 고양이 용품은 왜이리 이쁜게 많은지 사도사도 사고싶고 필요한게 계속 생기네요~~~^^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이 사실입니다!!!!
@@259-p9n 네~ 저는 그런것 같아요. 강쥐 키울땐 화장실에 대소변을 봐서(이건 우리 강쥐가 그랬어요) 패드값도 안들었고 장난감도 애착인형말고는 산책을 더 좋아해서 장난감이 많이 필요 없었고 간식도 알러지가 있어서 아주 소량으로 급여해서 비용이 크지 않았어요. 나이가 들어 병원비 드는건 냥이도 마찬가지 일테니까 그건 패스하고도 냥이는 간식도 종류별(트릿.츄르.스틱 등)로 먹고 사료말고도 캔도 먹고 ~~ 숨숨집,스크레쳐도 여러개 필요하고~ 강쥐는 집하나 방석(여름용,겨울용) 말고는 딱히 필요 없었거든요. 입양전 방묘문, 캣휠, 캣타워, 화장실,모래등 많은 준비가 필요했거든요~ 그래도 냥이 매력에 빠진 지금 그냥 마냥 이쁘기만 하네요~~^^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비용차이는 생길것 같아요. 몇년전에 비해서 고양이 용품 종류가 진짜 너무너무 다양해져서. 고양이 모래 주문하려고 인터넷 들어갔다가 새로운 고양이 화장실, 새로운 모래패드 등등 관련상품 구경하고 있는 집사님들 많을걸요? 고양이 양육 가계부 안쓰면 지름신이 장난 아닙니다. 😭
무당 집사 입니다...기도다니면 분리불안이 있어 당일치기로 기도 다닙니다. 아! 고양이도 저도 양쪽 다 분리불안입니다... 직업 특성상 손님들이 많이 오십니다.아무리 털 치워도 손님들 옷에 털 붙습니다. 단골분들은 가실때 돌돌이 드려도 "복털"이라고 안 떼고 그냥 가십니다.ㅎㅎㅎㅎ 참...우리 첫째는 스트릿 출신에 9살 입니다.(둘째도 스트릿 출신에 8살...) 집사 직업이 이런지라 올해 삼재풀이,아홉수 다 풀어줬네요. 손님들 반려동물들 무지개 다리 건너면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도해줄수 있어 다행인거 같습니다. 항상 윤샘 영상보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딸아이가 주어온 아기 고양이2마리와 지내기 시작한지 4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반려동물을 극구 반대 했지만 4년째 지내고 있네요 인형같이 이쁘다며 처음엔 딸래미든 와이프든 고양이만 보고 전 늘 찬밥이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출근전에 똥 치우고 밥 주고 털 한번 빗겨주고 퇴근하고 똥 치우고 놀아주고 밥주고 하는 모든일 들이 제 일이되었습니다 새벽에 머릿맡에 올라와 야옹야옹 대는 이 망할 두고양이를 보고있다가 낚시대 홀로 어깨에 들쳐 메고 거실을 뛰고있는 절 보게됩니다 그리곤 내 사타구니와 겨드랑이에 둥지를 틀고 잠이들고 전 종아리 근육경련과 허리통증을 인내하며 다크써클이 발가락 까지 내려온 체로 또 같은 일상을 보내지요 반려동물은 장난감이나 인형이 아닙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전 강제로 떠 안았지만 요놈들 무지개 다리 건너면 다신 키우지 않겠습니다 ps 전 바다낚시가 취미입니다 4년째 제 조과는 늘 고양이 두마리네요 바다가 그립습니다
꽃꽂이랑 화분키우는 게 취미였는데요 아깽이들이 베란다에서 화분을 와장창 몇개 엎은 김에 캣닢으로 다 바꿨어요🤣베란다에서 오물오물하고 있는 걸 볼때마다 진작 바꿀걸 그랬다고 생각해요😎이제 집에는 10년동안 제 옆에 있다가 간 첫째의 유골함 담긴 화분과 아깽이들을 위한 캣닢화분만 남았어요!
너무너무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전부다~ 요즘 우리 주인님은 커버가 있는 스툴의자에 스스로 열고 들어가 쉬고 있네요. ㅠㅠ 안이 블랙색상인데 털 투성이네요. 뚜껑을 닫아도 숨을 쉴 수있나봐요. 너무 신기하네요.^^ 그리고 털때문에 청소에 관련한 도구와 제품이 종류별로 정전기청소포 점착식청소포 돌돌이(손잡이,스탠드형)유무선 청소기, 물걸레청소포등등
4개월차 집사인데 너무 공감해요(^-^) 저는 보라카이에 살아서 근처 리조트로 자주 놀러다니는데 전에는 리조트에 있다가도 집에 가기싫어서 아쉬운 마음에 1박 연장하고 그랬었거든요~ 지금도 리조트인데 지금은 체크아웃 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ㅠ 리조트고 뭐고 빨리 가서 우리애기 보고싶어요❤😹
집사 4년차, 하늘에서 뚝 떨어져 허벅지 양쪽 다 나간 2개월차 구조, 수술비 570. 현재 한쪽은 짝다리 신세이나 잘 지냄. 연 건강검진 약 30만원대 외엔 괜찮음. 츄르와 통조림 안 먹고 건사료만 먹음. 사료비 장난감 등등 해도 일년에 50도 안듬. 노견 25년 수발 들며 한달에 각 1견당 30~60은 기본 이었음. 아픈 개님 수발 들면서 20년 보내면 그랜저 차 값이 나옵니다, 그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그 돈 들여도 아이는 아프고 함께 너무 힘들었어요.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살며 행복하기로 해요. 우리 아이들은 축복이니까!
특히 아깽이 때의 귀여운 모습만 보고 덜컥 데려왔다가 이 영상에 나온 내용대로 만만치 않게 희생해야 되는 부분 때문에, 혹은 단순히 고양이가 커가면서 애기 때만큼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유기되는 경우가 많아요 입양은 정말 신중하게 자신이 기꺼이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희생해도 그것과 상관없이 고양이와 함께 하고 싶을 때만 입양하세요
털이... 그냥 온 사방에 돌아다녀요 ㅋㅋㅋㅋㅋ 바깥에서도 털 발견해요 왜냐면 집에서부터 같이 털이 붙어 왔기 때문에 ㅋㅋ 그리고 모래랑도 그냥 살아요... 쓸어도 쓸어도 모래.. 침대에도 늘 모래들이 있답니다.. 그냥 살아요... 모래가 밟혀도 살아요 어쩌겠어요 내 새끼랑 살려면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거니까요!! 그만큼 고양이와 한 생명과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정말 제 삶의 일부분 아니 전부를 고양이에게 맞춰야 하니까요.. 그러니 겉모습에 귀여움만 보고 덜컥 데리고 오지 마세요 충분히 공부하고 정말 같이 살 자신이 있다 싶으면 사지말고 입양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집사님들은 공감하실거 같아요! 우리집 애기도 4마리인데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지만 그냥 동물이 아니라 가족이라 이 모든것들이 포기라고 생각한적이 없어서 ...내가 고양이한테 받은게 더 많아서 윤쌤 동영상 보면서 아..맞아!맞아! 하면서 봤어요! 그만큼 각오와 책임을 가지신 분들만 키웠으면 좋겠어요!
참 잘 정리해 주신 듯요. 저도 20년 넘는 기간 동안 하나씩 그 모든 것들에 적응해서 이제는 크게 불편도 못 느끼지만... 여행이 중요 취미라든가 야근 밥 먹듯 하시는 분 경우 아무리 고양이 좋아해도 키우시지 않는 게 좋지요. 모든 것들이 엔간하면 무향이고 등등. 물건을 생명보다 소중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강제로 가치관 바꾸셔야 하고 ㅎㅎ... 사람 애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이것저것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그런 사정 모르시고 본인이 위로 받을 것만 생각하고 시작하시는 경우도 있어서...
맞아요 전 7마리 냥이집사인데~, 집사가된후 창문 닫아두기 아님.방충망. 청소기 청정기난 상급으로 완비~! 외출시엔 항상 큰티비 화면에 냥이용 음악 영상을 틀어놓고 외출합니다. 냥이땜에 담배는 원례 안했지만 술도 끊었습니다. 외출시 털 제거에 신경쓰게 됩니다. 비용 많이 들지만 그래도.냥이는 가족이자 힐링이고 사랑입니다.ㅇㅇ택배.주문기록을.보니.제꺼보다 냥이 용품 구매가 더 많더군요~^^/ 또 하난 새벽에 냥이들 땜에 자주 깹니다.옆에 와서 자려고하니 제가 깨요. 자주는 아니라도 숙면 취하기가 힘들더군요. 냥이들이 주는 존재감은 힘든걸 다 있게 해 줍니다.안 아프기만을 바랄뿐~/ 선생님 말씀,멘트에 완전 공감합니다~^^
사람은 사람을 배신하고 마음 의 아픔을 주지만 ,반려묘 든 반려견 이든 ,동물은 적어도 사람에게 배신하지않고 상처주지않아요 그점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그래서 사람보다 더 애정하게 되더라구요...근데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 보면서 참 혼자서 많이 슬펐습니다 세상에 영원한게 있더라면 반려동물들은 평생 존재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의 소리 선호에 대해 궁금합니다. 영상에 다뤄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1. 유튜브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들이 올라오곤 하는데 이런 음악들 고양이가 실제로 좋아하나요? 2. 텔레비전을 켜놓으면 고양이가 시끄러워할까봐 조심하게 되는데요. 고양이는 되도록 조용한 걸 좋아하나요? 3. 고양이가 어떤 소리를 좋아하는지 궁금합니다.
5:43 고양이와 언젠가 이별해야 함 특히 공감이 되는거같아요 제가 일하는곳에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중 한마리가 진짜 애교도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거든요 그래서 더 예뻐하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이별을 하게되가지고 집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그날만 생각하면 눈물이나서 사진을 못보고있네요
고양이 안키우는 지인들이 고양이털은 어떻게 해요..? 하고 묻길래 아 그거? 포기했어요! 하니까 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빨고 돌돌이를 백번해도 옷에서 나오는 내 새끼 털 사랑스럽고 좋아요
ㅋㅋ 얼마전에 폰 바꾸러갔는데 고양이 키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재감 뿜뿜ㅋㅋㅋㅋ
놀러나갔는데 옷에 고양이 털 묻어있는거 보면 같이 나온거 같고 좋아요 ㅋㅋㅋㅋㅋ
0:53 풍족한 지갑 포기 (모래, 사료, 의료 비용 등)
1:30 검은색 옷 포기 (고양이 털이 묻음)
2:07 한여름에 창문 여는 것 포기 (탈출 가능하기 때문. 방충망 필수)
2:41 편안한 여행 포기
3:17 완벽한 청소 포기 (할때마다 모래, 털이 나옴)
3:52 화분, 화초, 꽃다발 포기 (식물이 고양이를 상하게 하거나 고양이가 식물을 상하게 함)
4:25 가구 일부 포기 (소파, 벽지, 가죽가방 등)
4:45 자유시간 포기 (일찍 귀가)
5:14 향수/디퓨저 포기 (고양이가 싫어하거나 해로움)
5:43 고양이와 언젠가 이별해야 함
Great summary
다 나의 이야기네요 ㅋㅋ
전 야옹이랑 살면서 검은색 옷 입어요
캣알러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검은색 어두운색은 털이 보이니꺄 텦으로 떼면 깔끔하고
피부도 간지럽지 않아요
검정색 옷 그냥 나 고양이키웁니다. 하고 입고다니고.. 우리집 아가는.. 꼭 청소하면 화장실을 가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 편안한 여행 포기도 진짜 ㅠ.ㅠ....원래 명절에 고향가면 이틀정도는 쉬다오고 하루만 쉬더라도 일찍가서 늦게 돌아오는데.. 고양이 키운 뒤로는 늦게 가서 인사하고 밥만먹고 담날 점심때쯤 차 타고 바로 올라와버리는.... 그래도 밤에 도착하니.. 엄빠 서운ㅋㅋㅋ 하하.. 마지막꺼는 시르다..힝힝 ㅠ.ㅠ
이별 빼고 다 괘안음
웃으면서 맞아맞아 공감하면서 보다가
5:47 여기서 쿵 …ㅜㅜ 1살밖에 안된 냥이 키우고있지만..벌써 이별 얘기만 들어도 가슴이 아파요
모든 고양이 영생기원👏🏻 고앵이최고🐱🐱🐱🐱
내 건강과 수명 나눠주고픔 ㅠ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어요 ..
커피 대신 고양이 간식을 살까 고민한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오늘도 저는 제 간식을 포기하고 고양이 닭가슴살을 구매했습니다. 후후후...
작년 구조해서 처음으로 고양이를 키운지 1년되었어요 마지막에 고양이를 보낸다고 해도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제가 먼저 떠나면 우리고양이를 누가 돌봐줄까 그게 제일 걱정되거든요 제가 건강해서 우리고양이 마지막 가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고 싶어요
그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 야옹이도(이름이 야옹이에요ㅋ)얼마를 살다 가더라도 제가 하루라도 늦게 가길 저도 늘 기도해요 저 없으면 우리 야옹이 누가 돌봐 주겠어요ㅠ.ㅠ
눈물이....ㅠㅠㅠ
공감이에요😭😭😭
저도 이사하고나서 가구들어올때 우리 넷째 안보여서 울고불고 찾아다녔는데 몇시간뒤에 집에들오니 태평하게 그루밍하던 녀석보고 주저앉아서 오열햇네요ㅠㅠㅋㅋㅋ
나도 이사한 다음날 잃어버려 경비실에 말하고 난리남 혹시 발코니에서 뛰어내렸나하고요 그런데 난데없이 안방 붙박이장 안에서 푸욱자고 나오더라는 어후 진짜
와 저도 잠깐 쓰레기정리하며 문을 열어뒀었는데 그 뒤로 안보여서 엄청 찾아다녔는데 안보이더니 여유롭게 옷방에서 나오는거보고 어우 ….ㅠㅠ 십년감수했어요 ㅠㅠ
@@seungheemeyong4052 대문 열어 놓으면 큰일나요 바로 나가요
장롱밑부터 정말 다 뒤졌어요 혹시 신랑 출근할때 나갔나 싶어서 아파트 비상계단을 29층부터 지하 2층까지 뒤지고 단지 다돌고 울고불고 탐정 부르기 직전에 모자장에서 자고 있는걸 발견.. 와 진짜 .. 와..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어요 ㅋㅋㅋㅋ
고양이는 어디에서 구입하나요 알러주세요 부탁합니다
출근했는데 옷이나 가방에 털이 있으면 오~ 여기까지 따라왔니~ 하면서 반가워함...ㅋㅋㅋㅋㅋ 냥이 키우기전엔 어휴 털좀봐 어떻게키우지 싶었는데..🤣
냥이가 떠난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무너지고 눈물이 줄줄 나네요 ㅜㅜ 그 모든것들을 포기해도 우리 냥이를 너무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저도요 ㅠㅠㅠㅠㅠ
마자요.ㅠㅠㅠㅠ
저두요 ㅠㅠ
그래서 매순간 잘해주려 노력해요 😻
저도요 ㅜㅜ 하고싶은거다해 ㅜㅜㅜ
저도 눈물이..
정말 비용은 많이 들어요~~~ㅎㅎ
강아쥐 16년 키우고 무지개다리로 떠난 후
1년6개월정도 힘들었어요.
묘연이 닿아서 다리 부러진 6개월 추정 냥이 구조후 집사가된지 1년 됐어요.
강아지랑 비교가 되니 더 느껴지더라구요.
비용 지출이 엄청나네요.
고양이 용품은 왜이리 이쁜게 많은지 사도사도 사고싶고 필요한게 계속 생기네요~~~^^
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이 사실입니다!!!!
강아지 키우는 것보다 많이 드나요? 모래나 캣타워 같은 거 때문인가요??
@@259-p9n
네~ 저는 그런것 같아요.
강쥐 키울땐 화장실에 대소변을 봐서(이건 우리 강쥐가 그랬어요) 패드값도 안들었고 장난감도 애착인형말고는 산책을 더 좋아해서 장난감이 많이 필요 없었고 간식도 알러지가 있어서 아주 소량으로 급여해서 비용이 크지 않았어요.
나이가 들어 병원비 드는건 냥이도 마찬가지 일테니까 그건 패스하고도 냥이는 간식도 종류별(트릿.츄르.스틱 등)로 먹고 사료말고도 캔도 먹고 ~~
숨숨집,스크레쳐도 여러개 필요하고~
강쥐는 집하나 방석(여름용,겨울용) 말고는 딱히 필요 없었거든요.
입양전 방묘문, 캣휠, 캣타워, 화장실,모래등 많은 준비가 필요했거든요~
그래도 냥이 매력에 빠진 지금 그냥 마냥 이쁘기만 하네요~~^^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비용차이는 생길것 같아요. 몇년전에 비해서 고양이 용품 종류가 진짜 너무너무 다양해져서. 고양이 모래 주문하려고 인터넷 들어갔다가 새로운 고양이 화장실, 새로운 모래패드 등등 관련상품 구경하고 있는 집사님들 많을걸요? 고양이 양육 가계부 안쓰면 지름신이 장난 아닙니다. 😭
@@259-p9n 확실히 더 많이 듦 실내생활만 해야 하다 보니
모래 스크래쳐 장난감 캣타워
이 필수용품 비용만 해도 많이 들어감
그리고 고양이 정수기라든가
개에 비해 신경쓸 게 많음
사료도 건식만 먹이기보다
습식도 자주 줘야 하고.
무당 집사 입니다...기도다니면 분리불안이 있어 당일치기로 기도 다닙니다.
아! 고양이도 저도 양쪽 다 분리불안입니다...
직업 특성상 손님들이 많이 오십니다.아무리 털 치워도 손님들 옷에 털 붙습니다.
단골분들은 가실때 돌돌이 드려도 "복털"이라고 안 떼고 그냥 가십니다.ㅎㅎㅎㅎ
참...우리 첫째는 스트릿 출신에 9살 입니다.(둘째도 스트릿 출신에 8살...)
집사 직업이 이런지라 올해 삼재풀이,아홉수 다 풀어줬네요.
손님들 반려동물들 무지개 다리 건너면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도해줄수 있어 다행인거 같습니다.
항상 윤샘 영상보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딸아이가 주어온 아기 고양이2마리와 지내기 시작한지 4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반려동물을 극구 반대 했지만 4년째 지내고 있네요 인형같이 이쁘다며 처음엔 딸래미든
와이프든 고양이만 보고 전 늘 찬밥이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출근전에 똥 치우고 밥 주고
털 한번 빗겨주고 퇴근하고 똥 치우고 놀아주고 밥주고 하는 모든일 들이 제 일이되었습니다 새벽에 머릿맡에 올라와
야옹야옹 대는 이 망할 두고양이를 보고있다가 낚시대 홀로 어깨에 들쳐 메고 거실을 뛰고있는 절 보게됩니다
그리곤 내 사타구니와 겨드랑이에 둥지를 틀고 잠이들고 전 종아리 근육경련과 허리통증을 인내하며 다크써클이 발가락 까지
내려온 체로 또 같은 일상을 보내지요
반려동물은 장난감이나 인형이 아닙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전 강제로 떠 안았지만 요놈들 무지개 다리
건너면 다신 키우지 않겠습니다
ps 전 바다낚시가 취미입니다
4년째 제 조과는 늘 고양이 두마리네요
바다가 그립습니다
이 맘도 이해가네요..화팅
마음이 참 따뜻한분이네요😊😊
ㅎㅎ 멋진분이세요~~
복 받으실분이에요. 박수를 보냅니다~^^
우와~~😂 낚시를 언젠가는 하고말리라 언젠가는🎉🎉🎉
집사 5년차 . 집에 냐옹이랑 같이살기 시작한후 담배끊었습니다. 주말에 밖에 나가 술마시는걸 좋어하던제가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게 됐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여행을 좋아했던 제가 여행을 포기했네요 ㅎㅎ 구래도 행복합니다~~
냐옹이 덕분에 건강 해지시고 행복하시다니 좋습니다..저도 냥이 키우고 나서 심리적으로 많이 안심이 돼요..
부럽네요 내 남친은 전혀 고쳐지않아요 집에서 담배피고 쉬는날엔 2박3일로 놀러가자고 하고 ㅜㅠ 저 우울증 왓네요 너무 속상해서요 님 너무 잘하신거에요 ~
헉..저도 담배를 끊어야겠네요.. 나가서 피고 냄새 사라질때까진 가까이 안가긴하는데.. 회사에 있을때만 펴야될까봐요.... 여행도 포기했습니다.. 힘내세요
와 담배끊은거 대박!! 멋져요
앞서 걸어가는 어느 남정네의 옷에 고양이 털이 묻어있는 것을 본 순간~ 호감 급상승 ㅎㅎ
정말 완젼 공감공감이에요 ㅋㅋ
이 영상보며 1번부터 9번까지 깔깔거리며 웃다가 10번에서 울컥했네요 ㅠㅠ
10번은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내 모든옷에 고양이털이 마구 붙어있어도.. 심지어 옷위에서 자도 그냥 내새끼 귀엽기만하다... 고양이는.....최고다.......
우리양이 키운지 5개월째인데 짤은시간이지만 공감가는부분이 너무많아요 우리가족들이 너무 좋아해서 여름휴가도 포기하고 집에만 있었어요
1년전에 우연히 고양이 두마리 키우게됐어요. 두마리 모시느라 몸이 100배 바빠졌어요ㅜㅜ 하지만 행복도 100배 늘었답니다^^
20년간 최선을 다하고싶어요♡
한 생명체를 책임진다는것 쉬운일은 아니지만 냥이가 주는 행복감은 더 크답니다!~^^*
냥이 털은...이제 밥 먹다가 숨 쉬다가 입에서 나와도 아무렇지 않아요 ㅋㅋㅋㅋ 가끔 귀찮으면 같이 먹기도 합니다 ㅜㅜㅋㅋㅋ 그나저나 마지막 이별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언젠가 올 그 날에 잘 견뎌낼 수 있어야할텐데...
장모 3마리를 키우는데요 선생님이 하신말씀 다 공감합니다
그래도 고양이들을 들이고 우리집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음에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장모 세 마리? 무슨 얘긴가 했네요...
@@신현욱-z8u 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집사는 날이갈수록 그지꼴이 되어가고 고양이는 삐까번쩍해집니다
ㅋㅋㅋㅋㅋ😂
공감요 ㅎㅎㅎㅎ
아가 키운거랑 같구나..
ㅋㅋㅋㅋㅋㅋ😂🎉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사랑입니다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생물체라고..
털 빼고 가장 완벽한 반려동물이죠. ㅎㅎ
@@집사콩이네 개공감ㅎ
꽃꽂이랑 화분키우는 게 취미였는데요 아깽이들이 베란다에서 화분을 와장창 몇개 엎은 김에 캣닢으로 다 바꿨어요🤣베란다에서 오물오물하고 있는 걸 볼때마다 진작 바꿀걸 그랬다고 생각해요😎이제 집에는 10년동안 제 옆에 있다가 간 첫째의 유골함 담긴 화분과 아깽이들을 위한 캣닢화분만 남았어요!
고양이 키운지 8년째 난 로봇청소기를 구입했다... 여행은 안간다... 집돌이가 되었다. 덕분에 집도 샀다... 망할 냥이놈들
난 지금도 캔을 들고 간다
저절로 웃음이ㆍㆍㆍ로봇청소기 고민중이거든요 젤 문제가 여행이죠
ㅎㅎㅎ 👍 완전 공감
그렇죠 고영희씨덕에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자동화장실. 자동 배식기, 자동급수기....등등 ㅜㅜ
공감 열심히 하면서 보다가.....마지막 떠난다는 생각에 울컥해서 눈물이 나요 ㅠㅠㅠㅠ 그럼에도 저에게 찾아온 선물같은 아이들을 너무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공감이 가는 영상이네요. 전부다~ 요즘 우리 주인님은 커버가 있는 스툴의자에 스스로 열고 들어가 쉬고 있네요. ㅠㅠ 안이 블랙색상인데 털 투성이네요. 뚜껑을 닫아도 숨을 쉴 수있나봐요. 너무 신기하네요.^^ 그리고 털때문에 청소에 관련한 도구와 제품이 종류별로 정전기청소포 점착식청소포 돌돌이(손잡이,스탠드형)유무선 청소기, 물걸레청소포등등
정말 많은것을 포기하며 살아도 절대 포기할수없는 하나는 내 생명과도같은 우리 아이지요
나는 다 내려놓을테니 너만 건강하면 돼 새벽아♥
선생님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9가지는 다 포기할수있는데 마지막 고양이와의 이별은 정말 포기 못할거같아요.. ㅠㅠ 생각만해도 눈물나려고하네요
2년 전만해도 제가 키우던 고양이 내버리고 오라던 아버지, 얼마 전에 저 몰래 한 마리 더 분양 받으셨고, 이번 추석에는 고양이들 때문에 불안하다고 하루만 친척집에 갔다가 오셨어요ㅋㅋ
막네 냥이랑 눈마주치면 웃음 그자체네요
소중한 가족이라ᆢ
힘들어도 해결해가는
마음가짐 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고양이와의 이별… 이게 가장 힘드네요. 그냥 이 말을 듣기만 해도 벌써 눈물이 나올려 합니다. 내 수명 10 년을 뚝 떼어 우리 고영희한테 주면 좋을텐데ㅠㅠ
마지막....너무 슬퍼요 평생 내 옆에 있어줘ㅠㅠ
검정옷은 점점 없어지고 모든 옷은 왠만하면 털이 잘 털리는 재질로 사게 되요 ㅎㅎㅎ
저두요~~~ 전 블랙 마니아 였는데 이젠 블랙 기피증이 생길정도ㅋㅋㅋ
3개월때 지인이 못키운다고 해서 호기심에 집사가된지 3년차인데요.
저희냥이는 3개월때부터 며칠씩 여행갈때도 항상함께해요. 시골에 5시간씩 차를타고 가는데 무릎에 안자서 가기도해요. 3시간이상 한번도 떨어져본적이업어요.넘 사랑스러워요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가죽소파와 가죽 식탁의자 다 버렸습니다. 5냥의 눈치를 보며 먹고 침대위에 누워있는 귀여운 내새끼들이 잠깰까봐 다리도 잘 못 뻗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사랑하니 우리는 집사~~^^
4개월차 집사인데 너무 공감해요(^-^)
저는 보라카이에 살아서 근처 리조트로
자주 놀러다니는데 전에는 리조트에
있다가도 집에 가기싫어서 아쉬운 마음에
1박 연장하고 그랬었거든요~
지금도 리조트인데 지금은 체크아웃 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ㅠ 리조트고 뭐고 빨리 가서
우리애기 보고싶어요❤😹
와 진짜 격하게 공감입니다
정말 말씀 하신 이대로 살고 있다는거~
식탁에 고양이 털 쓰윽 맞습니다 ^^
키우던 고양이와 이별이 가장 슬픈 거 같아요. 내 자식이고 친구같은 가족인 고양이가 떠난 후에 마음이 너무 아프고 그리워서 다음 고양이는 또 보내 줄 용기가 없어서 못 키우겠더라구요. 윤쌤 마지막에 말에 뭔가 감동받고 갑니다!
저는 검정색옷
이건 뭐 어떻게 할수 없어서 그냥 안입고 안사게 되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작은악세사리들도 안사게 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습관이 생김ㅋ
그냥 테이블이나 식탁에 올려두면 다 쇼파나 침대 밑에 가있음ㅋㅋㅋㅋ
정리정돈청소 ㅎㅎㅎ 그리고 예쁜고양이
집사 4년차, 하늘에서 뚝 떨어져 허벅지 양쪽 다 나간 2개월차 구조, 수술비 570. 현재 한쪽은 짝다리 신세이나 잘 지냄. 연 건강검진 약 30만원대 외엔 괜찮음. 츄르와 통조림 안 먹고 건사료만 먹음. 사료비 장난감 등등 해도 일년에 50도 안듬. 노견 25년 수발 들며 한달에 각 1견당 30~60은 기본 이었음.
아픈 개님 수발 들면서 20년 보내면 그랜저 차 값이 나옵니다, 그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그 돈 들여도 아이는 아프고 함께 너무 힘들었어요.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살며 행복하기로 해요. 우리 아이들은 축복이니까!
집의 꽤 많은 공간이 고양이 물건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사람 공간보다 더 클 수도 있음
샘 무릎에 털 뭉치가 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기의 표본
고양이털은 지갑에도 붙어있고 폰에도 붙어있는.. 예상치못한 어디서든 찾을수있는거 같아요😂
흐믓하게 맞아맞아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 10번째에 눈물이 …. 아직 두살인데 벌써 슬퍼지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꼭 필요한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하루 하루 더 좋은 집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세요
특히 아깽이 때의 귀여운 모습만 보고 덜컥 데려왔다가 이 영상에 나온 내용대로 만만치 않게 희생해야 되는 부분 때문에, 혹은 단순히 고양이가 커가면서 애기 때만큼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유기되는 경우가 많아요
입양은 정말 신중하게 자신이 기꺼이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희생해도 그것과 상관없이 고양이와 함께 하고 싶을 때만 입양하세요
주인님들 털이 얼굴에 자주 붙어서 긁다보니 여드름이 더생겨욬ㅋㅋㅋㅋㅋ ㅠㅠ 정말 주옥같은 영상입니다 짱 ㅜㅜ
이제 겨우 3살 냥인데 벌써 이별 생각하면 슬퍼요..ㅜㅜㅜㅜㅜ
마스크만 끼면 얼굴이 간지러워서 보니 ㅋㅋㅋ마스크 안쪽에도 털이 붙네요ㅋㅋㅋㅋㅋ그마저 즐겁습니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이별얘기 듣는순간부터.. 울컥할뻔했네요.. 우리 히마도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아야할텐데
다 포기해도 좋으니 얼마전 먼저 간 우리 고양이를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청소는 포기할수 없어요. 조금만 대충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오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은 가구도 들어내서 집을 뒤집어야 돼요.😅
털밥을 먹어도 웃으며 먹고 청소한지 30분만에 원상복구가되며 회사에서 회식 애기라도 나오면 불안해지고 편의점을 가더라도 고양이간식있나? 살펴보게되고
길냥이를 마주치면 한번 쓰다듬어싶어지고
아이고 ㅎㅎ 미미야 샤릉한다♥
청소.... 의미없죠ㅋㅋ 그래도 해야하고ㅋㅋ 야옹아~~~ 사랑해❤❤❤
고양이털 저는이렇게 해결했어요ㆍ
정전기가나는 폴리부분카페트를 아가들이잘다니는곳과 여러곳에 깔아둡니다
그러면 털들이다거기붙어요
공기청정기에 걸리는게거의없어요ㆍ
저는 방 중앙에큰거깔고
복도도깔고해서 하루한번청소로
날아다니는털에서해방되었어요ㆍ
그래도 매일 빗기는것은 꼭 하셔야해요ㆍ
아가들이좋아합니다ㆍ
@@호호소희 어떤 카페트를 말씀 하시는건지 좀 자세히 알 수 없을까요?....
@@criscris0115 인터넷부분카페트찾아보시면 재질이나와요ㆍ
폴리성분이면다잘붙습니다
면카페트도달라붙긴하는데좀 덜붙어요ㆍ
@@호호소희 감사합니다^^
마음에 준비를 하고 고양이가 가족이 되는슌간 저것들 썩 중요한것이 아닌게 되도라구요 ㅠ !💜
개인적으로 여기 없는것 중 냥바냥이지만 은근 잦은 헤어볼 구토도 포기하고 치우셔야합니다
포기 할게 때론 있어도 반려동물과 함께
최선을 다해 많은 관심과 배려로 케어도 잘하여서 언제나 지금처럼 크게 아플일 없길 바라네요 고맙습니다
집사보다도 털이 안빠지는 우리 시저에게 고마워해야겠구나
우리 냥이랑 살게된지 이제 1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언젠가 얘랑 헤어진다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ㅜㅜ...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예 좋아하는 7년차 집사로서ㅠㅠ 다양한 식물을 못 키우고 고양이에게 무해한 식물을 기른다 해도 고양이가 뜯어먹고 엎고ㅋㅋ.. 그래서 캣글라스 키워도 왜인진 모르겠지만 야옹이가 캣글라스 보다는 다른 식물에 더 관심있어해서ㅠㅠㅠ 슬퍼요
정말 다 폭풍 공감돼요. 유일하게 비싸게 지불하고 산 원목소파를 우리 고양이가 긁어났지만 화 안나요 ㅎㅎ
털이... 그냥 온 사방에 돌아다녀요 ㅋㅋㅋㅋㅋ 바깥에서도 털 발견해요 왜냐면 집에서부터 같이 털이 붙어 왔기 때문에 ㅋㅋ 그리고 모래랑도 그냥 살아요... 쓸어도 쓸어도 모래.. 침대에도 늘 모래들이 있답니다.. 그냥 살아요... 모래가 밟혀도 살아요 어쩌겠어요 내 새끼랑 살려면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거니까요!! 그만큼 고양이와 한 생명과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정말 제 삶의 일부분 아니 전부를 고양이에게 맞춰야 하니까요.. 그러니 겉모습에 귀여움만 보고 덜컥 데리고 오지 마세요 충분히 공부하고 정말 같이 살 자신이 있다 싶으면 사지말고 입양하시길 바랍니다
콩이(11살) 쿤이(9살) 키우는 집사로써ㅋ 아가들을 위해 포기한게많죠 ㅋ 옷에붙은 털을보면 나좋다고 따라왔네 하면서 웃고 빨리보고싶고 빨리퇴근하고싶고 ㅋ 집에오면 아가들부터 찾게되고 감자랑 맛동산캐면서도 좋다고 실실거리고 건강상태확인하게되고 ㅋ 근데 마지막에 언젠가는 이별에서.. 울컥했네요.. 언젠가는 보내야겠지만.. 쉽지는않겠지만.. 최선을다하려구요^^ㅋ
윤쌤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대박! 너무 공감 ㅋㅋㅋㅋ
윤샘은 정말 최고의 냥닥터!!!
설탕아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
다 포기해도 괜찮아 너만 있다면..
건강하게 엄마곁에 오래오래 있어줘 ㅠㅠㅠ
아오 눈물나 ㅠㅠㅠ
진짜 포기해야하는건 퇴근후에 바로 누워서 쉬고싶은데 눕기만하면 놀아달라고 야옹야옹거려서 30분은 놀아줘야하는 ㅜㅜ
정말 10가지 다 포기하고 사네요. 하나하나 목록 말씀하실 때마다 격하게 공감하면서 봤어요!
다 포기해두 너무 좋아요
나가서 애기 (고양이를 애기라 불러요 ^^)
사진 보면 애기 빨리 보구 싶어서 간식 잔뜩 사가지고 들어갈때 너무 행복해요 ~~ 💖💗💕
냥이들의 모든 집사님들이 공감하시듯. . 모든걸 다 포기할수있지만, 우리 이쁜 아가들과의 이별은 정말 생각하고싶지도 않아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고싶을뿐~~
여행이 웬말이에요 ㅠㅠ 출근할때 혼자 두는 것도 마음아파서 매일 퇴사하고 싶어져요ㅠㅠ
퇴사^^
2마리 키우는데 1년만에 와이프랑 여행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홈캠 켜놓고 수시로 확인하고 모텔에서 잠이안오더군요 ㅠㅠㅠ 다음날 좀 더 노는거 포기하고 집으로 빨리 돌아갔네요..ㅎㅎ 제 생각보다 잘 지내더군요. 아마 푹 잤겠죠?ㅋㅋㅋㅋ
처음에 정말 얕은 고양이지식만 갖고있다가 와이프 회사에서 2마리 구조해서 키우는데 물품,병원비등 갑자기 텅장이 돼버리더군요.. 그치만 1년이 지나고 쑥쑥 잘 커가면서 건강히 지내는 모습 보니 행복합니다.ㅎㅎ
고냔이가 싫어했을지도....
울 냥이들 입에 간식 들어가는것만봐두 제배가 다부릅니다^-----^♡♡
어쩜 열가지 모두 맞을까요😍
고맙습니다🙏
신기해요. 꼭 궁금하고 필요할 때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집사님들은 공감하실거 같아요! 우리집 애기도 4마리인데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지만 그냥 동물이 아니라 가족이라 이 모든것들이 포기라고 생각한적이 없어서 ...내가 고양이한테 받은게 더 많아서 윤쌤 동영상 보면서 아..맞아!맞아! 하면서 봤어요! 그만큼 각오와 책임을 가지신 분들만 키웠으면 좋겠어요!
아 진짜 보면서 울면서 웃었어요ㅜㅠㅜㅠㅠㅜㅜㅜㅠ 너무 공감,,,
참 잘 정리해 주신 듯요. 저도 20년 넘는 기간 동안 하나씩 그 모든 것들에 적응해서 이제는 크게 불편도 못 느끼지만... 여행이 중요 취미라든가 야근 밥 먹듯 하시는 분 경우 아무리 고양이 좋아해도 키우시지 않는 게 좋지요. 모든 것들이 엔간하면 무향이고 등등. 물건을 생명보다 소중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강제로 가치관 바꾸셔야 하고 ㅎㅎ... 사람 애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이것저것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그런 사정 모르시고 본인이 위로 받을 것만 생각하고 시작하시는 경우도 있어서...
0:00 이미 윤샘 다리에 붙은 털만 봐도 설명 가능
옷 입고 돌돌이로 털 다 제거하면 와서 다리 부비부비하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는게 편함 ㅠㅠ
윤쌤의 말씀 모두 완전 공감이요^^
집사 생활 3년차인데 여행 못 간지 3년이네요 ㅎㅎ 울 냥이 혼자두고 여행을 갈려니 걱정되서 갈 수가 없네요 ㅜㅜ
대박공감, 절대공감이예요~
조물주의 가장 완벽한 창조물은 고.양.이! 너희들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소중한 존재들이란다~ 사랑합니다, 이 세상 모든 냥님들을~♡
심플한 인테리어도 포기해야 되요ㅠ
냥이 장난감 터널 화장실 숨숨집 등등.. 어후 너무 물건이 많아~~
항상 좋은 말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퇴근 시간만 기다리게 되네요~
퇴사하고싶어져요^^
촬영하실 때 마다 냥글냥글 한걸 보면 애들이 아빠를 엄청 좋아하는거 같아요
우리집엔 길냥이가 들어와 새끼4마리 낳았어요 지금 1달짼데 힘드네요ㅠㅠ그래도 즐겁습니다 아침에 화장실청소 간식주니 집청소 하는것없이 넘 바빠요ㅋㅋ
너무 공감돼서 맛 웃다가 10번쨰에서 눈물 팡..ㅠ 암것도 몰랐던 집사 그래도 좋다던 우리 야옹아.. 무지개 다시 건너서 나 기다리고 있을 거지?
마트갔을때
검은색티 입은 남성분
가느다란털이 붙어있어서
우리부부가
바로 이구동성으로
저집도집사구먼ㅋㅋ했네요
학원공부하러갔다가
20대어린친구옷보고
혹시
냥이키워요?하니 삼색이키운대요
우린
털하나라도 동질감바로느낍니다
하하하
집사인걸 어디가서든
뽐내지용^^❤️
맞아요 전 7마리 냥이집사인데~, 집사가된후 창문 닫아두기 아님.방충망.
청소기 청정기난 상급으로 완비~!
외출시엔 항상 큰티비 화면에 냥이용 음악 영상을 틀어놓고 외출합니다.
냥이땜에 담배는 원례 안했지만 술도 끊었습니다. 외출시 털 제거에 신경쓰게 됩니다. 비용 많이 들지만 그래도.냥이는 가족이자 힐링이고 사랑입니다.ㅇㅇ택배.주문기록을.보니.제꺼보다 냥이 용품 구매가 더 많더군요~^^/
또 하난 새벽에 냥이들 땜에 자주 깹니다.옆에 와서 자려고하니 제가 깨요.
자주는 아니라도 숙면 취하기가 힘들더군요. 냥이들이 주는 존재감은 힘든걸 다 있게 해 줍니다.안 아프기만을 바랄뿐~/ 선생님 말씀,멘트에 완전 공감합니다~^^
고양이털로 만든 이불을 덮는다고 생각하며산지 2년입니다 :) 그래도 넘이뻐용♡
ㅋ 전 고양이 침으로 범벅된 이불 덮고 잡니다옹.. 꼭 내이불에서만 쭙쭙이를 해서^^
사람은 사람을 배신하고 마음 의 아픔을 주지만 ,반려묘 든 반려견 이든 ,동물은 적어도 사람에게 배신하지않고 상처주지않아요
그점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그래서 사람보다 더 애정하게 되더라구요...근데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 보면서 참 혼자서 많이 슬펐습니다 세상에 영원한게 있더라면 반려동물들은 평생 존재 했으면 좋겠습니다
커피 안 사 마신지 오래 됐어요 ㅋㅋ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ㅋㅋ 정 마시고 싶으면 캡슐 커피로.. 출근할 때는 캡슐 커피 내려서 나가요 ㅋㅋ 향초 안 킨지도 오래 됐네요..ㅋㅋ 고양이를 보내야 되는 게 제일 싫어요ㅠㅠ 털이고 뭐고 다 괜찮은데..ㅠ
고양이를 키운다면 (포기)해야하는 것들이네요 .
집사들이 해야할 것들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주인님을 위해 집사는 궁핍해보일지언정 건강하게 자라주기만 한다면 ~
까짓것 ㅋㅋ 다 집사들이 할수있는 일이기에 ㅎㅎ 전 피부도 포기했어요 ㅎ 알러지 ;;
생각보다 많은 집사들이 알러지에 시달리고 있더라고요 ㅎㅎ
너무 소즁하고 귀여운존재인데 까짓것 ,,,, 다만 꾸준한 약 복용 필수네요 ㅎ
모든 집사님들 주인님과 행복하시길 ~ 🤗
고양이의 소리 선호에 대해 궁금합니다.
영상에 다뤄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1. 유튜브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악들이 올라오곤 하는데 이런 음악들 고양이가 실제로 좋아하나요?
2. 텔레비전을 켜놓으면 고양이가 시끄러워할까봐 조심하게 되는데요. 고양이는 되도록 조용한 걸 좋아하나요?
3. 고양이가 어떤 소리를 좋아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1년도 안 됐는데 마스크쓰고 다니다가 입에서 털이나와도 뱉고 가고 핸드폰에 털이 붙어있어도 옷에 슥하구 다녀용 기여옹
5:43 고양이와 언젠가 이별해야 함 특히 공감이 되는거같아요 제가 일하는곳에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중 한마리가 진짜 애교도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거든요 그래서 더 예뻐하고 했는데 갑작스럽게 이별을 하게되가지고 집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그날만 생각하면 눈물이나서 사진을 못보고있네요
모두 공감합니다. 포기하고 있습니다. ㅋ ㅋ 그래도 매일 기다려주는 우리아이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불속에 들어오는 욘석들 ㅋ ㅋ 밥위에 털이 함께 반찬으로 들어오기도 한답니다. ㅋ ㅋ
40년째 집사로 사는데 10가지 다 완전 공감이네요.
번창하세요!!!!!!!!!!!
입양 온지 3달째
잠을 제대로 자본적이 없음요ㅠㅠ
냥이가 18개월지나면서 새벽 우다다도
덜해지고 집에도 완전 적응해서
집사님이 편해져요.
저도 설마했는데 점점 서로에게 적응하게됩니다. 1년 금방 가요ㅠ
집사 16년차입니다. '고양이는 여러분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한결같이 여러분의 행복을 바랬으니까요.'라는 말을 들으니 울컥하네요.치매걸려 집사방에 똥싸도 괜찮아.이불에 안싸는것만으로도 고마워ㅜㅜ살아있어주어 고마워..사랑한다 레이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