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영상 보지만, 이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들은 정말 타고 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들임. 우선 목잡고 100% 흉성에서만 소리를 내는 사람에게, 우선 소리의 위치를 가르쳐주지 않고, 호흡만 죽어라 시킨들, 100날 해봤자 고음 안됨. 그건 학생이 아니라 선생이 그지같은거임. 그런 사람에게는 호흡보다 소리 위치를 먼저 잡아주고 호흡으로 증폭을 시켜줘야됨. 이 선생님이 진짜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을 이해하고계신 것 같음. 영상 볼 때마다 느낍니다.
선생님 저음에서 고음으로 넘어갈 때 흉성에서 두성으로 넘어가서 쓰는 것 같거든요? 마치 성구가 뒤집히는 느낌이 드는데 이게 맞는 감각일까요? 이게 맞는 것 같은데 이 연습을 하다보면 성대접촉이 강해져서 그 경계가 사라지는 경지까지 되는건가요? 가수들은 그 경계가 없는 지경인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저는 독학으로 이 발성으로 소리를 단단하게 만들려고 혀, 목, 연구개를 사용하면서 연구해봤어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계속 안붙고 뜨는 것 같아서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목소리 톤이 얇은 편이에요 그냥 선천적으로 노래 절대 못부르는 사람인건가요?😰 어떤 소리로 만들어가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성구전환도 되고 비강으로 소리를 보내는 방법도 아는데 자꾸 호흡이 새서 접촉이 제대로 되질 않은 진성같지만 가성같은 알맹이 없는소리 반가성? 복길이라고 부르던데 이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압력이 제대로 들어가야 소리가 짱짱해진다는데 어떤 연습을 하면 좋을까요..? ㅜㅜ 유튜브에 널리고 널린 아포지오나 호흡 압력에 대한 영상들을 봐도 해답을 못찾겠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노래를 사랑하는 한 학생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호흡과 성대의 작용에 대해서 알고 적용하여 전보다 많은 실력상 발전이 있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선생님께 질문 드리면 해결할 수 있을것같아 이렇게 질문글 올립니다. 제가 흉성 비율이 높은 소리에서는 호흡을 쓰고 목을 잡지않고 압력을 쓰고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성대를 얇게 만들고 노래를 부르면 압력을 쓰는 느낌이 전혀 들지않습니다 실제로 소리를 들어보면 고음에서 목을 엄청 잡기도 하구요....그래서 흉성 비율을 높게 잡고 압력을 쓰면 2옥타브 라, 시까지는 목을 잡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 위 음정에서 성대를 얇게 만들면 압력을 쓰지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혹시 성문 상압 성문 하압과 같은 개념과 관련된 건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건희님 ^^ 정확한건 소리를 들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말씀하신 것만 들어봤을 때에는 성대를 얇게 만든 상태에서 성대가 붙는 감각이 아직 부족하신걸로 생각됩니다~ 성대가 붙어있지 않기에 그 결과 성문상압이 형성이 되지 않아 압력을 쓴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시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선 성대를 얇게 만들고 붙히는 연습부터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 진또배기네요 제가 몇일전 성대 붙이는걸 깨닫고 오랫동안 했던 삽질들이 모두 대입되면서 내가 안됬던 모든것들이 해결되어서 행복하게 보컬트레이너들 보고 있었는데 파인드님 영상 쭉봤는데 저랑 같은 케이스셨군요ㅎㅎ 저도 지금깨우쳐서 강화시키는중입니다ㅎㅎ
가끔 영상 보지만, 이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들은 정말 타고 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들임.
우선 목잡고 100% 흉성에서만 소리를 내는 사람에게, 우선 소리의 위치를 가르쳐주지 않고, 호흡만 죽어라 시킨들, 100날 해봤자 고음 안됨.
그건 학생이 아니라 선생이 그지같은거임.
그런 사람에게는 호흡보다 소리 위치를 먼저 잡아주고 호흡으로 증폭을 시켜줘야됨.
이 선생님이 진짜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을 이해하고계신 것 같음.
영상 볼 때마다 느낍니다.
소리위치 좀 알려주세요 ㅜㅜ
선생님 저음에서 고음으로 넘어갈 때 흉성에서 두성으로 넘어가서 쓰는 것 같거든요? 마치 성구가 뒤집히는 느낌이 드는데 이게 맞는 감각일까요? 이게 맞는 것 같은데 이 연습을 하다보면 성대접촉이 강해져서 그 경계가 사라지는 경지까지 되는건가요? 가수들은 그 경계가 없는 지경인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저는 독학으로 이 발성으로 소리를 단단하게 만들려고 혀, 목, 연구개를 사용하면서 연구해봤어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계속 안붙고 뜨는 것 같아서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목소리 톤이 얇은 편이에요
그냥 선천적으로 노래 절대 못부르는 사람인건가요?😰
어떤 소리로 만들어가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안녕하세요 ^^
더보기란에 카페 링크가 있는데 거기에 음원 올려봐주시면 상세히 피드백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구전환도 되고 비강으로 소리를 보내는 방법도 아는데 자꾸 호흡이 새서 접촉이 제대로 되질 않은 진성같지만 가성같은 알맹이 없는소리 반가성? 복길이라고 부르던데 이 느낌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압력이 제대로 들어가야 소리가 짱짱해진다는데 어떤 연습을 하면 좋을까요..? ㅜㅜ 유튜브에 널리고 널린 아포지오나 호흡 압력에 대한 영상들을 봐도 해답을 못찾겠네요..
안녕하세요~
복길이 소리를 내신다고 해도 어떤 느낌의 복길이인지에 따라 연습 방법이 다릅니다~
카페에 음원을 한번 올려주시면 듣고 자세히 피드백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노래를 사랑하는 한 학생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호흡과 성대의 작용에 대해서 알고 적용하여 전보다 많은 실력상 발전이 있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선생님께 질문 드리면 해결할 수 있을것같아 이렇게 질문글 올립니다.
제가 흉성 비율이 높은 소리에서는 호흡을 쓰고 목을 잡지않고 압력을 쓰고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성대를 얇게 만들고 노래를 부르면 압력을 쓰는 느낌이 전혀 들지않습니다 실제로 소리를 들어보면 고음에서 목을 엄청 잡기도 하구요....그래서 흉성 비율을 높게 잡고 압력을 쓰면 2옥타브 라, 시까지는 목을 잡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 위 음정에서 성대를 얇게 만들면 압력을 쓰지 못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혹시 성문 상압 성문 하압과 같은 개념과 관련된 건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건희님 ^^
정확한건 소리를 들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말씀하신 것만 들어봤을 때에는
성대를 얇게 만든 상태에서 성대가 붙는 감각이 아직 부족하신걸로 생각됩니다~
성대가 붙어있지 않기에 그 결과 성문상압이 형성이 되지 않아 압력을 쓴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시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선 성대를 얇게 만들고 붙히는 연습부터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