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늦은 겨울의 시작과 함께한 것들 ☃️🍜📖💡 (꼭 읽어봤으면 하는 인생 책 추천, 어슴프레 북 라이트, 해리단길 나들이, 나가하마만게츠, 오르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번 영상에는 '멤스룩스'로부터 무상 제공받은 제품(어슴프레 북라이트)의 노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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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15편~30편 사이)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글 링크 신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작은 11월호 : 15편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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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 31편 분량
forms.gle/KAej...
🍀 2023년 과월호 [가장 사랑에 가까운 글들] : 31편 분량
forms.gle/MYiR...
📌2024년 11월호는 총 15개의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24년 11월호 총 분량은 A4 기준 16페이지입니다.
📌 2024 11월호의 구독료는 5천 원 입니다.
📌 2023 과월호/ 2024 상반기 과월호는 모두 31편의 글로 꾸려져있습니다. 구독료는 각각 1만 원 입니다.
구글 링크로 신청 및 구매를 완료해주시면, 적어주신 메일로 [2024 11월호] / [2023년 과월호] / [2024 상반기 과월호] pdf 파일을 보내 드립니다:)
그럼 천천히 목차를 읽어보시고 들어와주세요.
****** 2024년 11월호의 목차입니다.
1. “내 안엔 너희가 파괴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
2. "너의 메시지일까. 인생은. 한 문장의 따뜻한 의도."
3. "마음을 바친 힘으로 나무는 허공을 견딘다."
4. "더는 사랑이 도착하지 않음."
5. "알고 싶지 않아요. 당신의 비밀이 무엇인지."
6. "늦은 출발도 새 출발이라서, 자꾸만 날개가 돋는 거 아닐까."
7. "우린 각자의 최선을 다하지만 아무 곳에도 도착하지 않고."
8. "세상의 모든 공터를 쓸모없는 여백으로 보지 않는 마음에, 모든 힘이 들어있다."
9. "매 순간 벽이 아닌 바람의 승리를 빈다."
10. "이 여행은 매해 공짜고 매해 아름다워서 아무도 구경하지 않는다."
11. "믿음이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접착력이 강하지 않은 스티커 같다."
12. "사랑은 쿵쿵대도 안전하구나."
13. "사랑은 딱 한 번을 얹어도 후회 없어야 한다."
14. "빨래를 갠다. 내 몫의 응원까지 개어서."
15. "아가 건강해져라. 땅의 힘으로 단단하게 오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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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e-mail]
*instagram: @p.s.p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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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z9x]

우와 북라이트는 신세계네요 🎉

[@백홍-e6q]

처음부터 정주행중입니다. 책도. 따라 산 것도 많아요. 잦은 업로드 정말 ❤감사드립니다.😂

[@ps_pery]

처음부터 보시려면 영상이 꽤 많을텐데..ㅠㅠ 감사합니다 🥹 잦은 업로드도 반가워해주시니 더더 힘 나요ㅠㅠㅠ 제가 제일 감사한 걸요 🥲🩵

[@b.s-luck]

이제 본격적인 추운계절이 다가왔어요🫠🥲
채널에 표시된게 맞다면 이게 200번째 영상이네요! 날마다 풍족해지는 페리님의 공간, 앞으로도 다채롭게 채워나가길☺️
든든한 아버님과의 나들이^^ 발 툭툭 하는 부녀캐미ㅎㅎ😍 저도 저번에 갔을때, 해운대 저 라멘집을 가려했는데 아쉽게 못갔었네요..ㅎㅎ 역시 따끈한 국물요리가 요샌 땡기는 날이기도 하고..맛있어보이네요😭
페리님 대구여행때도 하셨던 백팩! 가방매고 다니는 모습도 뭔가 학생때로? 돌아간것같고 귀여워요ㅎㅎ 머스터드색 옷도 잘어울리고요🙈 빼빼로데이날 뭐하고 계셨을까 궁금했는데, 오르디에 있었군요..!
제가 하도 정주행 을 (지금 아마 3번째 중일걸요..?😅) 보다보니 오르디 오랜만인것 같지않은 느낌적인 느낌? 이 들어요ㅋㅋㅋㅋ 8:21 부터.. 자막 너무웃퍼요..ㅎㅎ 꿋꿋하고 씩씩한 우리페리님..그런모습도 좋아요 전 너무요😻
종류별로 품에 한아름해서 풍족하게 무사히 귀가했었네요☺️🙌
페리님이 진심으로 추천하신 책이라니..안사서 볼수가 없겠는데요?ㅎㅎ 꼭 기회되면 꼭 읽어보겠어요!
생각보다 예쁜눈과 트리들을 보기 힘든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영상찍어와준 덕분에 저도 마음 하얗고 따뜻하게 볼수있어서 기분좋아집니다😊 11월도 끝이보이고 곧 12월도 다가오네요, 잦은 업로드 물론 너무좋지만, 그래도 페리님의 소중한 뒤에서의 일상들과 편안함을 늘 챙기는게 제일 중요한거 아시죠?^^ 그리고 혹 요새 별일은 없으신거죠..? 이제 감기예방 더 신경쓰시고,잠도 잘 자고요, 너무 밤늦게는 춥고 으슥하니 조심하시구요! 이번 한주도 애썼고 고생했어요🤗🧣🧡

[@ps_pery]

저는 이번 영상이 200번째 영상인지도 몰랐어요..ㅎㅎㅎ 숏츠도 함께 섞여 있어서 그런가 봐요. 그래도 이만큼이나 모였다고, 숫자로나마 양을 확인하니 지난 3년의 부피가 조금 더 실감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보내주신 빼빼로도 너무 잘 먹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제 영상 정주행 3번은..ㅎㅎ 저랑 저희 가족들도 그렇게는 못하는데ㅠㅠㅠ 선물도 너무 감동이지만 그 마음이 더 감동인 것 같아요 저는 ❤️
저는 요즘도 크게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있답니다. 걱정 마세요ㅎㅎ (보내주시는 응원과 걱정 덕분에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이번주는 위쪽지방에 눈도 올 수 있다던데.. 독자님께서는 저보다 더 추운 곳에 계시니까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이번주도 무탈하게 파이팅입니다 ☃️🩵

[@b.s-luck]

​​​​​​@@ps_pery다행이에요^^ 바로 바꿔가실줄은 저도 몰랐어요..🫢😊 감사하다고 말해줘서, 저도 감사하고 고마워요💚 그나저나 또 보고 있었는데, 10:21 노트북에 두손 빼꼼~올리고 눈구경하는모습..저만 귀여운건가요..?🙊🤍
거기도 부쩍 이제 추워졌을거에요, 이번 한주도 무사히 보내고요. 같이 함께 파이팅이에요🧡

[@서민지-p5z]

브이로그 넘따듯...💛

[@ps_pery]

마음도 너무 따뜻…🧡

[@vlog8852]

라멘 맛나 보여요 ! 크리스마스 분위기 너무 좋네요🤍

[@ps_pery]

라멘.. 자꾸 다시 생각나는 걸 보면 맛있었던 건가,,, 싶기도 하네요..ㅎㅎㅎ🍜❤️

[@ziyun2667]

페리님 오르디 카페 저장했어요...🎄 카페 분위기 너무나 크리스마스, 연말이네요ㅎㅎ 비교적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그리고 비록 인공눈이지만 이른 눈을 맞을 수 있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11월에 방문해 보고싶네요!!
그리고 추천해주신 책도 저장해두었어요ㅎㅎ 조만간 읽어보겠습니당ㅎㅎ
이제 11월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이번달 마무리 잘하시구!!
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용🍀

[@ps_pery]

오르디도, 책도, 마음으로 기쁘게 추천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저도 이번 영상을 내보내며 얼마나 후련했는지 몰라요..🤍 (아끼는 사람들한테 좋은 걸 알려줄 때의 마음은 정말로 신나잖아요!) 생각해 보니 매년 이맘때쯤 오르디에 갔던 것 같은데, 올해도 똑같이 트리와 눈을 기다리며 앉아 있으니 지난 1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기분이 들더라고요. 영상으로도 많이 남았지만, 올해는 특히 가족들과 보낸 행복한 시간이 많았던 것 같아요. 독자님도 요즘 그런 시간을 많이 보내고 계시다니, 누구보다 값진 연말을 보내고 계신 게 아닌가 싶어요. 추운 계절엔 오히려 따뜻한 기억이 제일 많이 남으니까,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훈기를 좋은 분들과 많이 나누시면서 부디 제일 따뜻한 온도로 11월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겨울도 저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

[@쟈스민-w9y]

11월의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눈 정말 멋지고 신나게 하네요~ 그리고 진짜 크리스마스는 아직 남아 있어서 행복하다는 그말이 참 좋네요~
금요일 저녁에 너무 힐링되는 영상이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ps_pery]

너무 예쁜 건 꼭 함께 보고 싶잖아요..🤍 이렇게라도 독자님과 트리와 눈을 함께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저도 ☺️ 진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지금만 누릴 수 있는 이 행복. 안타깝지 않고 좋기만 한 이 귀한 행복들을 부디 독자님의 일상에서도 많이 만나고 누리시길 바라요. 우리가 함께 볼 수 있는 행복들을 저도 열심히 찾고 모아서, 영상으로 많이 만들어 가져올게요! 이번주부터는 모든 지역의 기온이 훅 떨어진다고 하는데.. 떨어지는 온도에 흔들리지 않고, 일상은 늘 편안하고 따뜻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ybluedresswithwhitelace]

아직 12월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페리 님 덕분에 조금 이르게나마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쩜 겨울마저도 이리 포근하게 담아내시는지. 덕분에 설레는 기분으로 12월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바다를 좋아해 늘 가슴 한편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짭짤한 바닷바람 냄새를 품고 사는 내륙지방 사람인지라 부산은 꽤 가봤다고 생각하는데, 목적지가 있거나 익숙한 곳만 가서 그런가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너무 많네요. 오늘은 페리 님 영상으로 부산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늘 감사해요!

[@ps_pery]

요즘은 제가 너무 일찍부터 크리스마스를 잔뜩 담고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미리 신나서 이리저리 구경다니는 게 그래도 제일 저다운 모습이라, 크리스마스는 아직 한참이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제 시선을 담고 있어요. 그 모든 걸 이렇게 따뜻하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할 따름이에요🤍 비록 짧은 영상이지만, 부산여행이라고 표현해주시는 것도 너무 기분 좋고요..>.< 멀지만 멀지 않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독자님 덕분에 다시 한 번 느껴요. 감사합니다 ☃️

[@Ss-낮달]

나도 애정하는 오르디카페...페리님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1차방문때 줄서서 음료 주문하는거보고 도망갔다가 어느 일요일 두번째 눈내리는 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찍은 영상이 제게도 있네요😊좋은곳은 좋은사람과 함께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게 만들죠.언젠가 페리님도 오르디에서 우연히 마주칠수 있기를🙏페리님이 추천해준 '작은 땅의 야수들'도 꼬~옥 챙겨볼게요😍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고 매일매일 마음따뜻해지는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요🙏🤗🩵🍀

[@ps_pery]

오르디 잘못 가면 사람에 치여서 아무것도 못보는 거 저도 너무 알아요..ㅎㅎ 작년에 주말에 한 번 갔더니 정말 발 디딜 틈이 없더라고요… (저도 사람들 보자마자 바로 도망..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보고 오셨다니 다행이에요. 예쁜 거 좋은 거 보면 같이 보고 싶으니까 영상으로도 열심히 담았는데, 이렇게 오르디에 나란히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건 더 좋네요!ㅎㅎ 추천드린 책도 겨울이 배경으로 나와서, 날이 더 추워지는 요즘 읽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온도가 갈수록 더 떨어질 일만 남았지만, 그래도 모든 온도로부터 늘 안전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