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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pery [한 장의 페리]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3 січ 2022
인생에 얇은 페스츄리를 한 겹 더 쌓아올리기 위해
오늘도 한 장의 페이지를 열심히 완성합니다.
우리 작은 문장들 앞에서 만나요, 안녕.
from. pery
오늘도 한 장의 페이지를 열심히 완성합니다.
우리 작은 문장들 앞에서 만나요, 안녕.
from. pery
[VLOG] 짧은 가을의 크리스마스들 🎄🎁🌻 (당일치기 경주 여행, 구독자님 책 선물, 독감 예방 접종, 머리 바꾸기, 페난, tot, 병과점아시, 엘로우, 10월 끝!)
유제품은 우리를 늘 긴장시키고,
가공식품은 우리를 늘 안심시킨다.
그래서 나는 유제품이 좋다. 유제품처럼 구는 사람이 좋다.
그런 사람들은 좋은 날을 절대 놓치지 않으니까.
지금을 황금처럼 여기니까.
그들은 최선을 다해야 하는 타이밍을 안다.
아무리 좋은 최선도,
유효한 순간과 유효하지 않은 순간이 있다는 걸 안다.
우유는 금방 상해버려서 안전하다.
누구도 함부로 방심하지 않고,
모두 촉각을 기울여서,
그래서 안전하다.
나도 같은 방식으로 안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나는 영원하지 않을 거야.
시간은 가고 있어. 서두르는 게 좋을 거야.
그게 뭐든, 너는 지금의 나를 놓치지 마.
우유처럼 모두를 긴장하게 하고 싶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임을 알리면서.
- 한 장의 생각, 10월호 글 [우유] 중에서 -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15편~30편 사이)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글 링크 신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10월호 : 25편 분량
forms.gle/dbzrhWTJfBhWrkQQ7
🪐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 31편 분량
forms.gle/KAejyZSdzjgH2jJeA
🍀 2023년 과월호 [가장 사랑에 가까운 글들] : 31편 분량
forms.gle/MYiRUZwWMZtXxKQG6
📌2024년 10월호는 총 25개의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24년 10월호 총 분량은 A4 기준 24페이지입니다.
📌 2024 10월호의 구독료는 기존 구독료의 80%인 8천 원 입니다.
📌 2023 과월호/ 2024 상반기 과월호는 모두 31편의 글로 꾸려져있습니다. 구독료는 각각 1만 원 입니다.
* 구글 링크로 신청 및 구매를 완료해주시면, 적어주신 메일로 [2024 10월호] / [2023년 과월호] / [2024 상반기 과월호] pdf 파일을 보내 드립니다:)
* 그럼 천천히 목차를 읽어보시고 들어와주세요.
****** 2024년 10월호의 목차입니다.
1. 영원
: 다 채워본 적 없는 마음. 영원.
2. 충전
: 나도 누군가의 기적이야.
3. 비행
: 이 작은 손바람이 당신을 더 훨훨 날게 해줬으면 좋겠다.
4. 여름
: 그래도 결국 맑은 기억만 남지. 그게 여름의 힘이니까.
5. 용기
: 모든 것은 가볍게 흩날리고 있다. 그냥 원하자.
6. 연필깎이
: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
7. 응답
: 이 세계의 본질은 매번 응답이다.
8. 고백
: 꽃을 봐도 내가, 바다를 봐도 내가, 구름을 봐도 내가.
9. 바나나
: 반드시. 달콤한. 시간. 안전한. 성공.
10. 절전
: 지금을 쓴다. 훌륭하지 않아도 쓴다.
11. 가위 바위 보
: 세상이라고 반드시 나를 이기는 건 아니라는 생각
12. 당신으로부터
: 진심은 다른 진심을 반드시 보장한다
13. 고무줄
: 젊음과 고무줄은 닮았다.
14. 좋은 온실
: 앞으로는 억지로 추워지지 말아야지.
15. 사랑해
: 사랑은 전적으로 언어적이지 않고, 비언어적이다.
16. 효과
: 내 고통에 잘 듣는 것들은, 언제나 잘 들어주는 것들이었다.
17. 노트
: 이미 훌쩍 떠나버린 사람들은 영영 알지 못할 향기.
18. 다음
: 미래에서 읽어내라고 비어있는 것
19. 점
: 하나는 도토리 하나는 참나무.
20. 행운
: 아직 우릴 떠나지 않은 행운은 찾을 수 없다.
21. 우유
: 너는 지금의 나를 놓치지 마.
22. 시차
: 읽고 싶은 책보다 읽고 싶은 마음이 더 많은 가을
23. 새 방향
: 나도 콱 엎질러져 볼까.
24. 반갑습니다
: 진심으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25. Close
: 가까워져도 닫지 않는다.
_
*e-mail: ps_pery@naver.com
*instagram: @p.s.pery
_
#페리 #pery #한장의페리 #일상 #VLOG #감성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20대브이로그 #독서브이로그 #책추천 #카페브이로그 #ootd #출근룩 #아이폰브이로그 #독서 #북튜버 #북카페 #혼자놀기 #책리뷰 #프리랜서일상 #프리랜서브이로그 #카페투어 #책읽기 #작가브이로그 #인프제 #infj #글쓰기 #자기계발 #자기계발브이로그 #일상로그 #일상vlog #혼카페 #북카페투어 #동기부여 #부산북카페 #책리뷰 #독서노트 #신상카페 #혼자놀기 #직장인코디 #카페투어 #일상기록 #경주여행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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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황금처럼 여기니까.
그들은 최선을 다해야 하는 타이밍을 안다.
아무리 좋은 최선도,
유효한 순간과 유효하지 않은 순간이 있다는 걸 안다.
우유는 금방 상해버려서 안전하다.
누구도 함부로 방심하지 않고,
모두 촉각을 기울여서,
그래서 안전하다.
나도 같은 방식으로 안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나는 영원하지 않을 거야.
시간은 가고 있어. 서두르는 게 좋을 거야.
그게 뭐든, 너는 지금의 나를 놓치지 마.
우유처럼 모두를 긴장하게 하고 싶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임을 알리면서.
- 한 장의 생각, 10월호 글 [우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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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0월호의 목차입니다.
1. 영원
: 다 채워본 적 없는 마음. 영원.
2. 충전
: 나도 누군가의 기적이야.
3. 비행
: 이 작은 손바람이 당신을 더 훨훨 날게 해줬으면 좋겠다.
4. 여름
: 그래도 결국 맑은 기억만 남지. 그게 여름의 힘이니까.
5. 용기
: 모든 것은 가볍게 흩날리고 있다. 그냥 원하자.
6. 연필깎이
: 내가 이 세상에 온 이유
7. 응답
: 이 세계의 본질은 매번 응답이다.
8. 고백
: 꽃을 봐도 내가, 바다를 봐도 내가, 구름을 봐도 내가.
9. 바나나
: 반드시. 달콤한. 시간. 안전한. 성공.
10. 절전
: 지금을 쓴다. 훌륭하지 않아도 쓴다.
11. 가위 바위 보
: 세상이라고 반드시 나를 이기는 건 아니라는 생각
12. 당신으로부터
: 진심은 다른 진심을 반드시 보장한다
13. 고무줄
: 젊음과 고무줄은 닮았다.
14. 좋은 온실
: 앞으로는 억지로 추워지지 말아야지.
15. 사랑해
: 사랑은 전적으로 언어적이지 않고, 비언어적이다.
16. 효과
: 내 고통에 잘 듣는 것들은, 언제나 잘 들어주는 것들이었다.
17. 노트
: 이미 훌쩍 떠나버린 사람들은 영영 알지 못할 향기.
18. 다음
: 미래에서 읽어내라고 비어있는 것
19. 점
: 하나는 도토리 하나는 참나무.
20. 행운
: 아직 우릴 떠나지 않은 행운은 찾을 수 없다.
21. 우유
: 너는 지금의 나를 놓치지 마.
22. 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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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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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나 혼자 가을 경주 여행 : 독서편 📖☕️🥜 (당일치기 경주 혼자 놀기, 두낫디스터브, 약방 운세, 아차차, 제로스페이스 경주, 현대밀면, 베이글베이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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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읽을 수 있는 마음이 되어준다는 건, 그 자체로 인생의 풍요다. 갈수록 읽고 싶은 책보다 읽고 싶은 마음이 더 많은 가을이다. - 한 장의 생각, 10월호 글 [시차] 중에서 -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15편~30편 사이)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글 링크 신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10월호 : 25편 분량 forms.gle/dbzrhWTJfBhWrkQQ7 🪐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 31편 분량 forms.gle/KAejyZSdzjgH2jJeA 🍀 202...
[VLOG] 10월의 가을 모음집 🍁🐿️🌰 : 도토리 대신 행복 줍기 (가을 부산 일상 여행, 용소웰빙공원, 아홉산숲, 황산공원, 기장 맛집, 료코, 바보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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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매 주말마다 가족들과 가을 사냥을 하고 있어요ㅎㅎㅎ 여러분들은 어떤 가을을 보내고 계신가요? 어떤 가을을 보내고 계시든 따뜻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안에 사계절이 모두 든 요즘,,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15편~30편 사이)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글 링크 신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10월호 : 25편 분량 forms.gle/dbzrhWTJfBhWrkQQ7 🪐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 31편 분량 forms....
[VLOG] 나 혼자 가을 대구 여행 🍁💼 : 일하면서 여행하는 하루 (피플스 커피, 경탄성, 지헤이 blank, 호랭커피타운, 삼덕마루작은도서관, 올아워스, 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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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 때 가장 친한 친구와 일기장을 공유해본 경험. 하나의 비밀 일기장을 공유하며 한쪽씩 서로의 마음을 들키는 시간. 저는 직접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그게 얼마나 애틋한 시간인지는 조금 알아요. 저도 매번 글을 쓸 때마다, 나랑 같이 비밀 일기 쓸래? 라고, 말하는 기분이거든요. 늘 저만 들키는 마음인 것 같지만, 마음껏 들킬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그저 행복하고 감사해요. 10월호도 부디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또 저를 읽으며 많이 실망하기도 가까워지기도 하겠지만, 그게 무엇이든 저는 다 좋을 거예요.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15편~30편 사이)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VLOG] 이토록 좋은 일이 이토록 평범한 방식으로 🍮🍂 (광안리 혼자놀기, 카페 투어, 밤산책방, 오베르 쉬르 우아즈, 포디움 다이브엠, 카페 이플, 전포 소품샵 카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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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여러분 10월호 곧 나와요.. 히히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 혹은 15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글 링크 신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작은 8월호 [발견] :15편 분량 forms.gle/pmjat77xNutW73D19 🪐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 31편 분량 forms.gle/KAejyZSdzjgH2jJeA 🍀 2023년 과월호 [가장 사랑에 가까운 글들] : 31편 분량 forms.gle/MYiRUZwWMZtXxKQG6 📌2024년 작은 8...
[VLOG] 나 혼자 가을 대전 여행🍂 (대전 당일치기 코스, 챔프스페이스, 구름식당, 구름책방, 대전청년주간 이슬아 작가님 강연, 풋토, 행운 편지 한 장, 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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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가 존재해야 할 이유는 너무 많아요. 세상이 아무리 무한이라고 해도.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 혹은 15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글 링크 신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작은 8월호 [발견] :15편 분량 forms.gle/pmjat77xNutW73D19 🪐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 31편 분량 forms.gle/KAejyZSdzjgH2jJeA 🍀 2023년 과월호 [가장 사랑에 가까운 글들] : 31편 분량 forms.gle/MYiRUZwWMZtX...
[VLOG] 나를 구성하고 있는 다른 사람의 존재 🌝 (추석 연휴 브이로그, 가보고 싶었던 부산 카페 투어, 슘 레코드, 디베르소 에스프레소바, 오르디, 국회도서관, 가덕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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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석 보름밤에 우리를 위한 소원도 빌고, 감사도 빌었어요. 늘 고맙습니다. 여러분 🌝🍂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 혹은 15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글 링크 신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작은 8월호 [발견] :15편 분량 forms.gle/pmjat77xNutW73D19 🪐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 31편 분량 forms.gle/KAejyZSdzjgH2jJeA 🍀 2023년 과월호 [가장 사랑에 가까운 글들] : 31편 분량 forms.gle/MYiR...
[VLOG] 질문 하는 사람 ✍🏻☕️🗒️ | 혼자 시간 보내기 좋은 조용한 부산 카페 | 라이팅룸 질문 노트 | 421 coffee 인향만리, 세모커피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추석에 보내겠다고 약속한 가을의 사랑을 여기도 하나 보태요 🌝🍂🤎 유튜브 영상은 제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크고 자유롭고 공평한 지면이었어요. 이 영상 지면 위로 매주 제 생각과, 마음을 내보낼 수 있음에 늘 기뻐요. 제가 노력하는만큼 얻을 수 있는 이 기회, 앞으로도 계속 잘 얻어볼게요! 화이팅 :)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 혹은 15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글 링크 신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작은 8월호 [발견] :15편 분량 forms.gle/pmjat77xNutW73D19 ...
[VLOG] 나 혼자 대구 여행 🚆 : 마지막 여름편 🍃🎞️ (뉴평리 도서관, 유창반점 중화비빔밥, 잔치집, 사사로운, 물비늘, 대화의 장, 혼키스시, 심플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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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당신에게 주어진 그 모든 중력을 끝까지 한번 거슬러봤으면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 혹은 15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글 링크 신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작은 8월호 [발견] :15편 분량 forms.gle/pmjat77xNutW73D19 🪐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 31편 분량 forms.gle/KAejyZSdzjgH2jJeA 🍀 2023년 과월호 [가장 사랑에 가까운 글들] : 31편 분량 forms.gle/MYiRUZwWMZtXxKQG6 📌2...
[VLOG] 쪼그라들지 않는 세계 ⛵️🗺️ (아르떼뮤지엄 부산, 도서관 독서 일상, 광안리 코프키노, 출판사 책 선물, 남포동 연경재, 류이즈커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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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지금 여기를 하나라도 바꾸는 일 🍃🎧📖 (혼자 당일치기 서울 여행, 망원동 혼자놀기, 책과 공간들, 전쟁기념관, 망원 HHSS, 필담, 넌덕, 라이팅룸, 원두서점)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영상의 맨 마지막 문장은 각자에게 다 다른 의미로 읽히겠지만, 저에게 영원을 하루처럼 사는 일은 이미 많은 것을 잃어버린 [미래]의 느낌에 가깝고 하루를 영원처럼 사는 일은 아직 많은 것을 잃지 않은 [현재]의 느낌에 가까워요. 그래서 [지금]을 더 힘주어 말하고 싶은 마음으로 맨 마지막 문장을 썼어요. 반드시 잃어버려야 하는 지금이라면, 조금 더 영원의 속도로, 천천히, 제대로 작별하고 싶어요. 여름과도, 지금과도, 늘 후련하게 작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럴게요. 그럼 우리 9월에 만나요 안녕 :)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 혹은 15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VLOG] 만나면 반드시 무르익는 것들 🍑🍌 (복숭아 디저트 끝말잇기, 전포 카페 소품샵, 누셀렉, 223, 바치디다마, 신창동 커피, 그릭모모, 크샤나, 비건 복숭아 빙수)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내 맞은편의 기적들, 늘 너무 고맙습니다.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 혹은 15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글 링크 신청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2024년 작은 8월호 [발견] :15편 분량 forms.gle/pmjat77xNutW73D19 🪐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 31편 분량 forms.gle/KAejyZSdzjgH2jJeA 🍀 2023년 과월호 [가장 사랑에 가까운 글들] : 31편 분량 forms.gle/MYiRUZwWMZtXxKQG6 📌2024년 작은 8월호는...
[VLOG] 몇 번을 닿아도 닿을 때마다 따뜻한 것 👒(주말 광안리 나들이, 나 혼자 카페 탐방, 독서 브이로그, 책 추천, 4DX, 아웃백 외식, 삐에드라, 클러터, 퍼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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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매일 참 바쁘고 고단하지요. 무언가를 눈이 아닌 마음으로 발견하기엔 우리의 하루가 참 좁고 촉박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저를 발견해주셔서, 이 번거롭고 깊은 곳까지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삶 속에서도 여러분은 아주 특별하게 고정될 거예요. 이 응답 오래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저와 제 영상을, 그리고 이 8월호를 곁에 두는 동안은 독자님께도 더 좋은 무언가가 발견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 혹은 15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아래의 구...
[VLOG] 나의 여름은 행운이다 🌿🍀✉️ (1박 2일 여름 대전 여행, 0시 축제, 포달러, 프렐류드, 다다르다, 갑오징어해물칼국수, 둥지톳밥, 공간태리, 인커브, 사랑과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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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듯 끝나지 않는 여름이죠..ㅎㅎㅎ 저는 휴가도 다녀오고 여행도 다녀오니 이제 진짜 여름이 점점 끝나가고 있다는 걸 실감하는 것 같아요. 이왕 헤어질 거 기쁘게 헤어질 수 있게! 남은 여름도 하고 싶은 거 거침없이 하면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즐겁게 누려요. 우리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인간에게 상상력이란 힘이 생긴 것은 서로의 빈 곳을, 서로만의 이야기로 다정히 채워주며 그 누구도 가난하고 서럽게 두지 말라는, 다 함께 정답게 살아가라는 우주의 뜻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이번 과월호를 묶었습니다. 부디,...
[VLOG] 내가 당신의 세상에 존재할 확률 🪐🔭 (여름에 읽은 것들, 독서 브이로그, 울산 부산 카페 투어, 파프리카, 잇인올투고, 일리카이트, 광안리 소품샵 브리즈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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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저 멀리서 관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한 장의 생각]이라는 메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한 달 분(30편)의 글을 써서 메일로 보내드려요. 독자가 되어주시는 분들께는 매월 마지막 날 글을 보내드린 메일 주소로, '이달의 편지'를 발송해드립니다. 인간에게 상상력이란 힘이 생긴 것은 서로의 빈 곳을, 서로만의 이야기로 다정히 채워주며 그 누구도 가난하고 서럽게 두지 말라는, 다 함께 정답게 살아가라는 우주의 뜻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이번 과월호를 묶었습니다. 부디, 지금 이 순간부터는 모든 것이 다시 사랑의 이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너머의 그 멋진 세계를 꼭 만나시기를. 🪐 2024년 상반기 과월호 [다시 차오르는 자리] forms.gle/KAejyZSdzjg...
[VLOG] 망함 구간을 이겨내는 구간 (카페에서 8월호 글 쓰고 책 읽고, 유튜브 첫 수익으로 가족 외식도 하고, 커피 마시고 꽃도 받고, 아파도 편집하고, 코로나도 이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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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망함 구간을 이겨내는 구간 (카페에서 8월호 글 쓰고 책 읽고, 유튜브 첫 수익으로 가족 외식도 하고, 커피 마시고 꽃도 받고, 아파도 편집하고, 코로나도 이겨내고!)
[VLOG] 우리를 기쁘게 할 궁리만 하는 여름 (안동으로 떠난 2박 3일 여름휴가, 한옥 숙소, 하회마을 맛집, 하회네컷, 기록상점 낯선 편지체험, 월영교 야경, 안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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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우리를 기쁘게 할 궁리만 하는 여름 (안동으로 떠난 2박 3일 여름휴가, 한옥 숙소, 하회마을 맛집, 하회네컷, 기록상점 낯선 편지체험, 월영교 야경, 안동 여행)
[VLOG] 여름의 다이아몬드: 다시 높아질 힘 💧☔️💎 (부산 브이로그, 여름 장마 일상, 8월호 원고 준비, 18층 시티뷰 카페, 파노라믹커피 부산, 전포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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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여름의 다이아몬드: 다시 높아질 힘 💧☔️💎 (부산 브이로그, 여름 장마 일상, 8월호 원고 준비, 18층 시티뷰 카페, 파노라믹커피 부산, 전포 팝업)
[VLOG] 여름의 일원이 되는 일 ☔️🍀📖(여름 장마 독서 일상, 도서관에서 책 읽고 여름 행운 선물하기, 조용히 책 읽기 좋은 카페 추천, 노아브루어스, 지필, 여름밤 산책)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VLOG] 여름의 일원이 되는 일 ☔️🍀📖(여름 장마 독서 일상, 도서관에서 책 읽고 여름 행운 선물하기, 조용히 책 읽기 좋은 카페 추천, 노아브루어스, 지필, 여름밤 산책)
[VLOG] 모두가 가진 오늘로, 모두가 가질 수 없는 오늘을 ✨🌿🏝️ (부산 vlog, 로또 1등 돌짜장, 백억커피, 가덕도 휴양지st 카페, 브리타니, 가족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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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모두가 가진 오늘로, 모두가 가질 수 없는 오늘을 ✨🌿🏝️ (부산 vlog, 로또 1등 돌짜장, 백억커피, 가덕도 휴양지st 카페, 브리타니, 가족 모임)
[VLOG] 우리에게 남은 여름의 하루 🌿💭🧼 (울산 당일치기 여행, 여름 독서 브이로그, 카페 투어와 책 읽기, 미지의, 강변 돌짜장, 라스 2023, 시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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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우리에게 남은 여름의 하루 🌿💭🧼 (울산 당일치기 여행, 여름 독서 브이로그, 카페 투어와 책 읽기, 미지의, 강변 돌짜장, 라스 2023, 시하온)
[VLOG] 모든 것이 다시 이유가 된다🌽 (부산 브이로그, 행운 찾기, 다섯잎클로버, 인사이드 아웃2,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2024 한 장의 생각 상반기 과월호 발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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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모든 것이 다시 이유가 된다🌽 (부산 브이로그, 행운 찾기, 다섯잎클로버, 인사이드 아웃2,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 2024 한 장의 생각 상반기 과월호 발행 완료)
[VLOG] 가장 강한 것들을 읽자, 가장 오래 살아남을 것들을 (독서 브이로그, 독서 하기 좋은 부산 카페, 르템즈, 시나브로 워크룸 커피바, 광안리 혼자 놀기, 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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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가장 강한 것들을 읽자, 가장 오래 살아남을 것들을 (독서 브이로그, 독서 하기 좋은 부산 카페, 르템즈, 시나브로 워크룸 커피바, 광안리 혼자 놀기, 온밥)
[VLOG] 최선을 다해 멈추지 않겠다고 말하는 마음 (독서 브이로그, 당일치기 울산 여행, 구독자님이 추천해주신 책 읽기, 울산대공원 지관서가, 여름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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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최선을 다해 멈추지 않겠다고 말하는 마음 (독서 브이로그, 당일치기 울산 여행, 구독자님이 추천해주신 책 읽기, 울산대공원 지관서가, 여름 독서)
[VLOG] 우리는 그저 평범하고 행복한 시간을 꿈꾸고 🎥 (부산 일상 브이로그, 청사포 여행, 해운대 스카이캡슐, 해변열차, 부산 전시회, 전람회, 포춘쿠키, 기장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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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우리는 그저 평범하고 행복한 시간을 꿈꾸고 🎥 (부산 일상 브이로그, 청사포 여행, 해운대 스카이캡슐, 해변열차, 부산 전시회, 전람회, 포춘쿠키, 기장 롯데월드)
[VLOG] 유심히 보면 나타나는 무언가 🫧📖🩵 (독서 브이로그, 조용한 카페에서 책 읽는 하루, 피어어피어, 남의 책장 구경, 헬스장 운동)
Переглядів 2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VLOG] 유심히 보면 나타나는 무언가 🫧📖🩵 (독서 브이로그, 조용한 카페에서 책 읽는 하루, 피어어피어, 남의 책장 구경, 헬스장 운동)
[VLOG] 범람하는 행운과 행운의 편지 🍀(부산 행운 찾기, 네잎클로버 카페, 행운 디저트, 린그리메, 포춘쿠키, 범람, 독립서점 크레타, 자기관리론, 광안리, 독서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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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범람하는 행운과 행운의 편지 🍀(부산 행운 찾기, 네잎클로버 카페, 행운 디저트, 린그리메, 포춘쿠키, 범람, 독립서점 크레타, 자기관리론, 광안리, 독서 브이로그)
[VLOG] 나 혼자 대구 당일치기 여행: 질문편 🧳 (경상감영공원, 일상환기, 하나비, 모루식당, 이에커피, 토오쿠, 산아래시, 몬도카츠, 하우피, 노르웨이의 숲, 행운식당)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VLOG] 나 혼자 대구 당일치기 여행: 질문편 🧳 (경상감영공원, 일상환기, 하나비, 모루식당, 이에커피, 토오쿠, 산아래시, 몬도카츠, 하우피, 노르웨이의 숲, 행운식당)
[VLOG] 나 혼자 하루종일 부산 여행 💙✨ : 해운대 광안리편 (독서 브이로그,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우당탕 커피스토리, 둔내막국수, 따뜻한 식탁, 코지모지, 소로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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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나 혼자 하루종일 부산 여행 💙✨ : 해운대 광안리편 (독서 브이로그,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우당탕 커피스토리, 둔내막국수, 따뜻한 식탁, 코지모지, 소로소로)
[VLOG] 우리의 여름은 꼭 저 대나무처럼 🎐 (당일치기 순천 광양 여행, 대나무숲에서 점심 먹고 광양에서 전시회, 부처님오신날, 통도사, 대숲골농원, 전남도립미술관)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VLOG] 우리의 여름은 꼭 저 대나무처럼 🎐 (당일치기 순천 광양 여행, 대나무숲에서 점심 먹고 광양에서 전시회, 부처님오신날, 통도사, 대숲골농원, 전남도립미술관)
전주에 저는 친한 오빠가 있어서 자주 가는데 한옥 마을에 괜찮은 카페가 많아요! 페리씨가 카페는 잘 아시니 검색하셔서 전주에 꼭 가보세요. 저는 참고로 경기도 군포에 살아요. 저는 수원역에서 전주역으로 자주 다니거든요! 전주에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추천드려요. 1박하셔도 전주 한옥마을은 값이 저렴하고 안전하여서 좋아요! 한옥 마을 근처 전주천이 정말 좋답니다.
페리시.. 백년만년 유투바 해조요🥹🥺💖
그럼요! 🥹 ㅠㅠㅠㅠㅠㅠㅠ
다른곳에 이미 글을 남겼지만 금방 7천명의 구독자분들 달성!!🎉 예전영상들에서 몇백명의 고마운분들을 감사하며, 그리고 천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축하하는 댓글들도 봤었는데, 감회가정말 새롭네요😢 럭키 7 의 숫자! 영상속 클로버의 기운도 함께 느껴진다랄까요ㅎㅎ 이영상 이후로 7이란 숫자가 만들어진것도 큰 의미와 행운같아보여요😊 비록 저는 늦게 나마 페리님의 곁에 아마6천몇번째의 사람으로 서있지만, 남들보다 6천몇배의 더 큰 마음과 사랑이라는거~ 아시죠?ㅎㅎ🙈 앞으로도 차근히 더 쑥쑥커나갈 페리님의 이곳 공간이 정말 소중하고도 계속 좋은방향과 길로 나아가길 진심으로 바라고, 함께 손붙잡고 오순도순 나아가 보아요🫶💚
태양의꽃말. 페리님과도 같은 그런 꽃말같아요😊 빛페리🌞 많은사람들의 아름다움의 모습들을 끄집어내주어 보여주는 존재요! 저또한 그 밝은빛 을 받은 한사람이구요^^ 그리고 어느덧 곧 이공간에 7천명 이라는 분들이 모이는 순간이 오네요! 제가 제일 먼저 여기에서 미리 축하를 해줄게요🎉 사실 저는 안믿기실수도 있는데, 구독한사람은 페리씨 한명뿐이에요..알고리즘이나 그때그때 검색해서 찾아보거나 자연스럽게 보거든요, 함부로 구독을 안하는것 같아요, 평소 관계에서도 그렇고 늘 신중한 편이기도하고요^^.. 그래서 제겐 참소중한 페리님의 이곳 공간이죠😊 앞날의 페리님도 계속 승승장구 영원히 행복의 빛과 날개를 펼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페리 힘힘! 화이팅!! 💚
쇼츠의 글귀들이 너무너무 좋을뿐만 아니라 정성들여서 그동안 만든글귀 들이라 아껴뒀다가 이제야 한둘씩 꺼내봅니다😊 세월이 훌쩍지나도 정말 소중하고 귀한 글이라 느껴져요^^ 그동안 이런 최고의 편지글들을 못읽어본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총38개가 우선 있네요!하나하나 천천히 아껴 꺼내볼게요^^ 사실은 영상올라오는것들이 너무 소중해서, 아껴뒀다가 보려하는데 마음처럼 쉽지않아요 항상😅 평소에도 좋은거는 뭐든 아껴쓰고 아껴하려 하거든요ㅎㅎ 그래서 영상 볼때면 나노단위로 자세히보기도 하고, 공감가는 글이나 좋은글귀들,생각쓰신 자막 그런건 반복해서도 보고 메모도해요, 다녀오신 카페나 장소도 체크해두고 찾아보고요..과거 영상들도 그렇고, 한편을 몇번씩 돌려보는지 몰라요사실..ㅎㅎ (일하고 책읽는 멋진모습들과 지인,가족들과 있을때 귀여우신 모습들도요🙈) 그래도 하나도 지루하지않고 너무좋아요 😻 이쇼츠들도 이렇게도 열심히 만드시고 기록해두느라 너무 고생했었어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이렇게나 소중한 글들과 영상을 볼 시간을 만들어줘서요💚
예술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으로 가득찬 브이로그 잘 봤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햇살들은 내년쯤에 가서야 다시 볼 수 있겠죠?
그렇겠죠..?🥲 내년에도 저 햇살들을 꼭 다시 만나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페리님, 또 경주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반갑네요! 요즘 경주에 무척이나 가보고 싶은데 이번 영상으로 또 대리만족 해봅니다 저번영상과 또다르게 경주에는 더욱 가을이 온거 같네요ㅎㅎ 첨성대 해바라기 너무 이쁘네요 저렇게 크고 많은 해바라기를 언제 봤었는지 기억도 안나요🌻페리님 말처럼 저도 부모님께 새로운 세상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너무 멋진 말 같아요ㅎㅎ 그리고 머리 스타일 바꾸신거 너무 예뻐요ㅎㅎ 11월도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래요🍀
독자님도 11월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ㅎㅎ 부모님께도 새롭지만, 독자님께도 못지않게 새롭고 행복한 세상들을 많이 구경하러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여행도 잘 다녀오세요!
@ 페리님 지난 영상에서 낭만젊음사랑 카페 저장해놨던 거 기억나서 가보려구요❤️😊
추천하는 곳들 댓글에 적어드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페리님--요즘 혼여브이로그보는 재미에 빠져서 보다가 영상을 자주 올려주셔서 구독하려구요~~여행스타일도 좋으시구 꼭 챙겨볼게욤. 근데 인상이 너무 궁금해요~ 몇명돼야 모자이크가 없어지나욤??
감사합니다! 근데 모자이크는 아마 100만명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ㅎㅎ🤭
tot카페 가보고 싶네요🤍 독서 자극받고 갑니다 !
뺑오쇼콜라도 너무 먹으러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엉엉 😭
행복은 어쩌면 모두의 낙차와 관계있다 공감하며 가슴에 담아갑니다❤
11월엔 깊고 좋은 것들로만 가슴이 가득차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공부하셨는지 어쩜 이렇게 영상이 아름답죠? 아름다운 영상미에 취해서 보고 있다가 호랭이 두 녀석이 커피잔을 부딪히면서 건배 하는 걸 보고 빵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은 공부해본 적도 없고, 저는 제 영상이 늘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적어주신 말씀 덕분에 조금 더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어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엉엉
아 ~ 너무 힐링되고 행복해요 10월의 마지막날 이런 선물같은 영상을 보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11월에도 선물이 될 수 있는 영상들 많이 가져올게요! 늘 이렇게 감사인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꼭 선물을 받는 것처럼, 독자님 댓글을 읽을 때마다 매번 행복해져요 😻🎁
10월의 마지막 날이 가고있는 밤에 페리님의 영상 너무 특별하네요😊 이제껏 머리도 너무예뻤어요, 새로한 머리도 잘어울리구요^^ 저 책내용의 구절들..제가 늘 여행이나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는 환경에서, 생각을많이하는 부분이에요, 저도 여행을가는게 사실은 두려워요,충전보다는 이행복을 지키고싶은마음에 오히려 더 힘듦을 느끼거든요..페리님이 생각하신 폭과 낙차의 이야기가 와닿아요 너무😢 저도 기회가 되면 읽어봐야겠어요! 페리또 경주!! 이번엔 가족들과 함께갔군요~ 페리님 의 가족사랑모먼트와 신념..'열쇠가 되어드린다' 이 말이 너무나 예쁜마음씨 인것 같아요, 저도 생신,생일,연말연초 모두 가족들과 대부분 보내는데 그마음 너무이해됩니다^^ 엠지페리님최고에요😆 (어머님 해바리기밭 사진 최고셔요!🌼🌻 저희 어머니랑 똑닮으셨...풍경과 꽃사진을 향한 열정😅 ) '우유' 라는 글귀도..반복읽어보는데, 심금을 울리네요, 최고의글 같아요bb. 10월 한달도 잘 버텼고, 이제 이 가을비가 지나면 정말로 가을의 얼굴을 마주하겠어요~11월의 글도 다듬고 보듬느라 고생했을거고,애썼어요! ( 인별과 메일에도 한 글씩 보냈으니 확인해보셔요😊) 11월은 더욱더 우리의 좋은날들과 기운이 가득하길 간절히 바래요🤎
오늘도 좋은 말들만 한 가득 써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여행은 늘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낙차를 가지는 것 같지만, 저는 요즘 그래도 조금 안전하게 돌아오는 것 같아요. 예전엔 저도 그 낙차에 다치는 일이 많았는데, 지금은 양쪽을 공평하게 다 즐거워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그리고 해바라기..ㅋㅋㅋㅋㅋ 사실 크게 기대 안 했는데, 너무 잘 찍어오신 거 있죠! ㅎㅎㅎ 가족들이 많이 나오는 영상은, 실은 유튜브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저희끼리의 추억을 기념하며 주로 만드는데 독자님들께서도 저희 가족을 항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제 진짜 11월이네요! 두 달 남짓한 시간들 동안 또 어떤 재밌는 일들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금을 어떻게 살기 나름이겠죠?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연말을 향해 또 남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보려고요! 보내주신 디엠이랑 메일도 차근히 확인해볼게요:) 이제 다음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는데, 늘 제 건강 먼저 생각해주시는 독자님께서도 항상 따뜻하고 안전하시길 바라요! 11월에도 좋은 날들이 분명 많을 거에요. 화이팅!🧤💙☃️
@@ps_pery저도 양쪽을 공평하게 가져가도록,그리고 단단해지려 노력할게요!화이팅🙌 정성스런글 저도 고맙구요🫶🧡
앗 해바라기밭에 강쥐... 넘 귀엽다..!!🌻🐶오늘도 페리님 영상으로 힐링했숩니다💚💚
너무 귀엽죠..💛 저도 덕분에 주말의 힘을 얻어갑니다 🙌🏻 (너무너무 힘 나요!)
오늘도 페리님 영상 보구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많은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 페리님 영상 같은 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들이 저를 깊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페리님 말 처럼 1월 1일도 다른 날들처럼 똑같이 아침과 저녁이 있는 평범한 날이고, 그 다른 날들에 우리는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낀다는 말이 여러모로 오늘 큰 의미가 되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좋은 말 감사드려요! 날씨는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11월의 시작 되시길 바래요!
정말요 🥹 영상에 담은 이런 저런 생각들에 함께 공감해주셔서 저야말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오늘은 11월 2일이지만, 오늘도 분명 재미있는 일들이 많을 거예요 :) 댓글을 읽고 있는 지금도 바깥은 쌀쌀하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해요. 덕분에 저는 이미 그런 11월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남은 11월에도 우리 추워지지 말고, 좋은 것들을 열심히 주고 받아요! 따뜻한 겨울은 절대 혼자 오지 않으니까요 💙🧤☃️
10월 마지막날...페리님 생각났는데 이렇게 나타나 주다니요😊하루를 마감하는데 힐링선물이네요.덕분에 좋아요도 1등😆10월의 마지막날 럭키비키🫶🙏🩷
오호 10월의 마지막 밤이라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좋아요 1등 너무 소중해..❤️) 11월의 첫번째 주말도 기분 좋게 보내시길 바라요 ☄️☺️
오늘도 즐거운 감상할게용😊
감사합니당 ☺️
페리님, 서울살이 청산하고 본가로 내려오느라 바빠서 이제야 영상을 보아요ㅎㅎ 이번엔 경주로 가셨군요!! 저는 경주에 다녀온지 6년쯤 지난거 같은데 다시 언제 또 한번 가보고 싶네요!! 경주는 아직 초록초록 잎들과 가을물이 들어가는 잎들이 섞여 있는 걸 보니 따뜻함이 묻어나네요ㅎㅎ 산책하시다가 벤치에 앉아서 음악듣고 책읽고 하는 모습들... 힐링 그자체에요ㅎㅎ 저도 자연에서 얻는 힐링을 알게되고 나서부터는 도시에서 삶들이 너무 지치더라구요...🥲 저도 당분간 페리님처럼 부모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또 다른 지역으로 떠나려고 합니다ㅎㅎ 몇개월이 될지 모르겠지만 겨울엔 머무를 예정이에요 더 추워지기전에 좋은 곳, 예쁜 곳 많이 다녀요 우리, 10월 마지막날인데 페리님의 10월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마무리 잘하시구 행복한 11월을 맞이해보아요🍀✨
새로운 시작을 드디어 시작하셨군요!! 너무 축하드려요 ☺️ 추워지는 계절엔 가족들과 함께하는 게 제일 덜 춥더라고요 저는ㅎㅎㅎ 어느 지역에 계시든 가족분들과 함께 그저 북적북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챕터를 위해서는 푹 잘 쉬는 것도 너무 중요하니까, 다니고 싶으셨던 곳들 여기 저기 많이 누비며 좋은 에너지를 원기옥처럼 모아 가셨으면 좋겠어요! 🔮 언제나 제일 좋은 행운을 빌어요 🙌🏻🍀
@ 감사해요 페리님💕 저도 드디어 다음주에 대구여행을 가게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페리님 대구영상들 다시 돌려보려고해요😇 혹시 영상에 없는 수성못이나 동성로 근처에 맛집이나 카페 알고 계신다면 추천 부탁해봅니당😊😊
움.. 수성못 쪽은 제가 가보질 않아서.. 저장되어 있는 곳이 없어요ㅠㅠ 제가 알고 있는 동성로쪽만 추천드릴게요! 식당 📍경탄성 (문어메밀면..아시죠?ㅎㅎ) 📍바스코 동성로점 (타코가 맛있기로 입소문이 자자한데, 웨이팅 이슈가 있어요..) 카페 📍낭만젊음사랑 (영상에도 나와서 아마 보셨을 거예요. 가을 창가자리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하이마트음악감상실 (추억의 공간이라, 가을에 제일 잘 어울리는 장소가 아닐까 해요) 📍피삼사, 실재계 (둘 다 조용히 책 읽기 좋은 곳!) 📍대화의 장 (여긴 언제나 추천하는 곳이죠👍) 📍번드시, 더기커피, 문현사 커피로스터스, 숨바꼭질, 오디너리하우스 (여기는 제가 새로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둔 곳들이에요! 동성로 쪽인 것 같아서 혹시 도움이 되실까 넣어봤어요)
@ 우와 감사합니당🥹🥹 정리까지 해듀시구 감사해용ㅎㅎ 추천해주신곳들로 다녀와보겠습니당🐾
키야....제 최애 여행지가 경주인데... 덕분에 힐링했어요 ><
독자님 최애 여행지가 경주셨군요!! 다음에는 부산이 최애를 차지하길..후후 💙
저는 평생 전주에 살아서 예쁜지 특별한지 잘 몰랐는데 요즘 예쁘다 오고싶다 말해주시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 괜히 더 예뻐보이고 자랑스럽고 그렇습니다 ㅎㅎ 전주는 따뜻한 분위기가 많아요! 꼭 들러서 머무셨다 가시면 좋겠습니다 !
관광,은 한자로 빛을 본다는 뜻이래요. 그래서 여행하러 오신 분들의 눈이 늘 제 것보다 반짝반짝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제 고향인 부산의 예쁨을 그렇게 알게 되는 때가 많아요 실은 ㅎㅎㅎ 전주는 은행과 단풍이 절정일 때 딱 한 번 가본 적 있어요..! 올해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이 전주였는데,, 전주도 꼭 다시 가볼게요 🧡☺️
페리님. 착용하신 시계가 넘 이뻐요 시계정보 알수있을까요?😮
투즈룸에서 구매한 카시오 테렌다 시계예요!
진짜 너무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
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댜..🥹❤️
23:28 오른쪽 답변들은 직접쓰신건가요?? 아님 원래 책에 있는건가요? 서하이야기 나오는거요
오른쪽 답변들은 제가 직접 쓴 게 아니고, 원래 책에 적혀 있던 거예요! 오른쪽 페이지 손글씨들은 대화의 장에 다녀가셨던 손님분들께서 적어주고 가셨던 내용들이에요 다 :)
제가 사는 경주가... 이래 아름답군요^^................ 저도 영상보면서... 아직 못가본 두낫디스터브...함 가보고싶네요^^...... 다음에 또 경주 느끼러 오셔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겠습니다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게속좋은영상 기대할게요!!
보내주신 좋은 응원 잘 받아서, 앞으로 오래오래 더 나아질게요!! 감사합니다 ☺️
혼자 시간을 보내고 즐길줄 아는 참 견고한 사람 닮고싶어요 :) 🤍
우와..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너무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 저도 이 날 혼자 경주 갔었고 아차차 계셨을 때 같은 테이블 오른쪽에 앉았었어요!!! 체크남방 입고 있었는데 기억하실련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분위기도 너무 좋고 가지고 계신 책도 예뻐서 자리 비우셨을 때 사진 한장 찍어뒀는데 유투브를 하시는 줄 몰랐네요 심지어 갑자기 제 알고리즘에 뜬 것도 너무 놀라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렇게 뜬 것도 인연이니 구독하고 갈게요 😉
우와.. 저도 기억해요!! 저는 제일 왼쪽에, 독자님은 제일 오른쪽에 앉아계셨죠..!!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알고리즘이 이렇게 닿은 것도, 그리고 제 영상을 클릭해서 봐주신 것도, 결국 저를 기억하고 알아봐주신 것도, 저는 전부 다 너무 신기해요 🙊 이 멋진 책 덕분에 귀한 독자님을 한 명 더 얻었네요..🙌🏻🤎 아차차가 이어준 인연. 다음에 또 어디선가 우연히 저를 만나게 된다면 그땐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ㅎㅎ 아차차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그리고 이렇게 또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
초반 노래 제목 알수있을까요?
Vllo 어플에 있는 음원 ‘A drowsy afternoon’이라는 곡이에요!
100번째의 영상이기도하지만, 100번째의 마음과 진심.이라고도 저는 느껴지네요^^ 이제는 혼자가아닌 여러사람들의 중심에 서있는 페리님!! 소중한 영상들 만드느라 애썼고, 잘 버텨왔고요~앞으로도 힘내어 꾸려나가봐요 함께🎉
다른영상에서도 댓글써드렸던 기억이있는데, 올해초에 들어 참 이상하게 매실음료가 눈에 들어와서, 지금도 꾸준히 먹고있거든요😅 특히 밤이전에 마시거든요. 기분도 좋아지고 편안한 시간에 힐링까지요! 정말 페리님 매실마시는영상 보면 신기해요., 무언가에 이끌려 매실을찾게됐었고, 페리님영상에서 발견한게 참..소름까지 돋아요ㅎㅎ 페리님에게 안보이지만 저도 마음의 매실을 드리겠어요..🥰 1년전 가을영상인데 지금하고도 닮아있으면서도 이젠 더 성숙하고 조금은 여유?를가진 현재의 페리님도 보이고, 뭔가 뿌듯뿌듯해요😊
영상이 너무 예뻐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주도 차근차근 좋은 다음으로 가시길 바라요!
6:44 는 페리라는 사람을 온전히 보여주는 구간 같아요, 저는 너무 멋있고 위대하다고 생각들어요, 아티스트,개발자 모두 어울리는 수식어에요, 안보이는곳에서 열심히 생각과 고민속에서 유영하고 그걸또 세상으로 탄생시키는 정말 최고의 일을 하시잖아요😊 유독 작년가을엔 이런영상들이많은데 페리님의 뒷면도 살짝쿵 엿볼수있는 소중한영상이에요😍
맨 처음 나오는 펜 정보 궁금합니다💚💙💙
을지로 📍라이팅 룸, 에서 구매한 펜이에요!
보물같은 채널 발견. 주파수가 맞는 분인듯 해서 바로 구독합니다. 저도 가을이면 경주,전주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인데, 조만간 경주 당일치기 가야겠어요 넘 잘 봤습니다😊
함께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가을의 경주도 너무 보석같이 빛나고 있으니 꼭꼭 올해의 갈피에 꽂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
경주혼여행영상보다 문득 작년쯔음에 가족여행다녀온거가 생각났는데(풀에서 오리열차 귀여우셔가지구 뇌리에박힘❤), 제가 작년꺼 다시보는와중이였는데, 마침 그영상이 차례였어요!ㅎㅎ 역시 고기후에는 야채 김치다넣고 볶음해야죠! 저희가족은 밥까지해서 볶음밥꼭해먹어요ㅎㅎ 그리고 숙소 아침식사는 역시 라면이 국룰이죠🎉 제가 페리님 여행영상을 왜좋아하는지 생각해봤는데, 평소엔 끼니드시는건 간간히 나오고 그러니 잘드시고 다니는지 가늠이 안되지만, 여행영상엔 밥먹는 장면이 많이나와서? 마음이 편안한가봐요ㅋㅋㅋ그런이유같아요^^ 7:14 는 개인적으로 최애부분이에요. 온전히 맥주한캔하며 창밖보는 페리님~ 저까지도 휴식되는것같아서요😊 이렇게 페리님 자주자주 편안하게 쉼도많았음좋겠어요😻
앞으로는 밥 잘 챙겨 먹는 것도 영상에 많이 넣을게요!! 🧡🍚 🥹
@@ps_pery정말이죠?ㅎㅎ 아아 그래도..카메라 켜놓고 좀 불편히 밥먹는건 또 제가 용서가 안되는데요..ㅋㅋㅠㅠ😢 전 페리씨의 말 전적으로 믿을게요, 안담으셔도 되니깐, 밥순이라는말 지켜야합니다 앞으로도요?!😊😍 그리고 인별쪽지 드린거처럼 전 부산에있는데요!, 오늘 문닫은가게들이 많아서 쪼금은 아쉬운하루였네요ㅠ(포셋가게하고 덱스커피를 못갔어요..) 그래서 내일또 방문해볼까 하고있어요ㅎ 비오는 부산도 너무좋아서 더 반했어요, 페리씨 많이다니시는 유명커피집 몰려있는 그골목도 걷고, 기분이참 색달랐네요^^ 길가에 노트북가방들고 다니시는 여성분들 한두분 봤는데, 순간 페리씨 같아 보이기도하고😅 (한분은 정말 페리씨 생김새랑 똑닮아서 놀랐어요혼자ㅋㅋㅋㅠㅠ ) 나름 정말 재밌고 추억한가득 만든하루였어요^^ 페리씨와 어쨌든 같은하늘아래 근처에 있다는게 종일 기분좋게 저를 만든거같아요🥳 존재 자체로도 너무 고마운사람입니다🤍
작년엔 유독 땋은머리도많이하시구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멋쟁이시고 다하셨어요ㅎㅎ 저는 페리님을 어엿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요.창작의 고통과 시간..정말 헤아릴수조차 없어도 분명 하루하루 힘들거라봐요😢 이날의 페리님 꼬까옷에 땋은머리도하고 쉼 속에서 독서까지하시고, 참 너무 멋쁨한 모습이네요 유독🤗
경주에 가서 즐거우셨나요? 언제나좋은영상감사합니다.😊
경주 여행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도 늘 감사해요 ✨🧡🥹
가을의 경주는 참 좋답니다ㅎㅎ 언제 어디서든 벤치에 앉아서 책 보기에 정말 좋구요. 11월에는 예쁜 단풍을 많이 볼 수 있으니 언젠가 한번 더 오시면 좋겠어요!
맞아요.. 어디든 앉을 수 있는 벤치가 있고, 햇빛을 가려주는 나무와 그늘이 있고, 예쁜 것들 투성이였어요..정말로✨ 그래서 제가 한 번 더 가긴 했는데요,, 11월의 예쁜 단풍을 못 봐서.. 할 수 없이 또 가야겠네요 헤헤 ☺️
두낫디스터브 카페 풍경 취저에요🤍 독서 자극받고 갑니다 !
몰랐는데 제가 간 날에만 거기 정원을 꾸며둔 거더라고요! 덕분에 두낫디스터브에서 행복과 행운을 둘 다 보고 왔어요..진짜 럭키비키..🍀
가신곳 너무 좋아보여서 다 저장했어요. 저도 가을 경주 홀로 다녀오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날, 멋진 여행 되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경주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아차차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사실 내일 저도 오랜만에 경주 나들이가려고하는데 아차차에서 호지차를 마셔야겠어요!!
(제가 한 발 늦었네요..) 오랜만에 떠나신 경주 여행 즐거우셨을까요!ㅎㅎㅎ 주말은 사람이 훨씬 더 많았을 것 같은데..🥲 복잡하긴 해도, 그래서 더 여행 느낌이 물씬 났을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아차차에서는 주말 웨이팅 없이 호지차를 마시고 오셨기를 바라며..🤎☺️ 저는 추운 날에 또 가보고 싶어요 아차차!
오아 저도 조만간 글쓰고 책 읽으며 여행하려고 생각해둔 곳인데 먼저 구경할수 있어 감사하네요 ❤
글쓰고 책 읽고 하는 여행으로는 경주가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진심으로요..🤎 이제 곧 단풍이 멋지게 들 것 같은데, 가을의 예쁜 레드카펫 밟으며 멋진 가을 여행 다녀오세요 🙌🏻🍁 (다녀왔지만 또 부러워요!)
금요일 저녁에 선물처럼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주일의 피로가 날아가는 듯한 너무 힐링 되는 영상이네요~ 영상 보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경주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저도요.. 다녀왔는데도 또 가고 싶어요 경주 🤎 경주 대신 돌아온 (하나도 안 반가운) 월요일이지만,, 피로를 씻어줄 다음 영상 또 만들어서 예약 걸어두었으니 금방 또 만나요 우리.. 아자아자 화요팅!!☺️
너무 힐링이에요! 오늘도 고마워요 이 영상도, 경주도, 페리님도 이렇게 찾아와줘서 ♥
제가 더 고맙습니다..🤍 오늘도 저 보러와주셔서요 🥹
경주 참 좋아요😊
그래서 또 다녀왔어요..💕 (다음 영상 스포 🙊)
혹시나 했는데 영상이!! 그것도 여행페리🤗 역시나 기차에서도 끝자리 고수하는 페리님ㅎㅎ 아침일찍이 부지런히갔네요. 경주 저도 너무좋아해요 고즈넉하니 고대의 왕릉에서 현대인이 여행을즐기는 풍경도 전 너무 이국적이라생각들고그래요😊 13:02 에 썸네일만보구 낮술하신줄 알았어요ㅋㅋ큐ㅠ그럴리가없는데 말이죠..호지차였군요ㅎㅎ😅 색이 넘나 맥주스러운거..ㅠㅠ 운세 너무 좋은말들 가득하니 좋게나왔네요! 그래요 고기좀 먹어요.. 요새 영상들보면 살도 많이 빠진거 같아요😢..그리고 그늘많이 없는곳에선 폰잠시 넣어두고 양산쓰셔요 소중한 피부지켜야죠!! 역시나 밀면사랑 페리님ㅎㅎ 저도 담에 부산가면 밀면도전해봐야겠어요! 베이글을 드시나했더니, 노을을만끽하러..! 전 그런 페리님의 모먼트를 사랑하는것 같아요^^ 예전 대전여행때도 삼각김밥으로 때우시더니..아예저녁안드시고ㅠ(그래도 집가셔서 야식드셨겠죠?😢) 얇은 외투라도 챙겨가셨어야죠 그래도 일교차가 있는데요. 종일 두다리쓰느라 고생하셨고, 예쁜 많은걸 담아오느라도 애썼어요🥰
항상 혼잣말 같은 편지를 길게 보내주셔서, 매번 영상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또 타인의 눈에 저는 어떤 사람인지를 독자님 덕분에 참 자세히 알게 돼요 ☺️ 그리구 저 영상 밖에서는 밥 엄청 잘 챙겨 먹고 다니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ㅎㅎㅎ 촬영을 늘 카페 위주로 나가서, 어쩌다보니 디저트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는 밥을 제일 좋아해요..ㅎㅎ (밥순이에요 쌀밥순이 🍚) 그래도 크고 작게 걱정해주시는 부분도, 제 사소한 디테일들을 알아봐주시는 것도, 다 마음이 없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잖아요. 매번 얼마나 세심하게 봐주시고 계시는지, 제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항상 열심히 알려주셔서, 적어주시는 모든 말에 꼬박 답해드리진 못하지만.. 댓글이 도착할 때마다 매일 매일 정말 큰 힘이 나요..!ㅠㅠ 항상 너무 고맙습니다. (고맙다는 말보다 더 큰 마음을 담아 보내요!) 🥹🤍
@@ps_pery그럼에도 불구하고, 페리님이 언제나 바쁜와중에도 꼬박꼬박 읽어주고, 표시도 해놔주시니, 믿음과 신뢰로 저도 마음편히갖고 전해주는거죠😊 작년 경주 가족여행영상에도 댓글도보고,저도 달고왔는데요, 밥순이 페리님 믿어도되는거죠?ㅎㅎ 그렇다고 제 마음 불편하게 너무 페리님의 온전한 일상생활을 담지마시구, 저는 정말 진심으로 카메라 안들어도 좋으니 부디 건강하게 끼니 잘챙기고 영양제잘먹고 잘자고 잘쉬고, 그랬으면 좋을뿐이에요😊 요거 영상 다시보는데, 아이구..옷 을 한겹 저렇게 입고다녔어요 정말요😢 니트나 자켓좀 챙기셨어야죠, 몸살납니다ㅠ 여행다닐때는 짐이더라도 잘 챙겨다니셔요!! 힘든 월요일 보내느라 애썼고, 한주 또 시작인데, 무리하지마시구, 물많이챙겨먹고요, 옷잘입고다니시고, 무사히 한주도 잘버티길바래요🤍
가을 맛집의 어여쁜 경주를 담아 주어서 넘넘 고맙습니다😍저도 경주가 고향이라 자주 가지만 가도가도 그리운 경주예요.첨성대는 일부러 지나가야 경주 갔다온 실감이 나는지라 바쁜일정이라도 그길을 꼭~의식적으로 지나간답니다😊황리단길 맛집과 카페는 어딜가더라도 페리님 말처럼 실패확률이 적어서 도장깨는 재미도 있을거예요. 페리님의 영상도 반가웠고 영상속 경주도 반가웠고 덕분에 오늘 하루를 벅차게(?)마무리 합니다🩵또 어떤 가을을 맞이하고 보내실지 모르겠지만 이가을이 페리님에게도 언제나 평온과 기쁨으로 벅차길 바라요🙏🫶💙😍
그동안은 항상 시간이 자유롭지 못해서, 가을에 이렇게 홀홀 경주로 떠나본 게 저도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가을에 경주로 떠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새삼 느끼고 왔어요 ☺️ 혼자 가도 외롭지 않고, 어디든 앉아서 쉴 수 있고. 예쁜 자연을 다 같이 나눠가지는 게 참 좋아요 경주는. 저는 다음 글들도 열심히 마무리 하고, 중간중간 촬영 편집 욕심도 많이 부리고..ㅎㅎ 최대한 이 계절을 꽉꽉 채우고 남기며 다음으로 가고 있어요. 몸이 하나만 더 있으면 참 좋겠는데,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많은 걸 뽑아내고 있는 중이에요! 그 결과물들이 곧 차곡차곡 독자님께도 도착할 테니, 다가올 시간과 영상들도 모쪼록 기쁘고 반가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
여직껏봤던것중꽤괜찮았어요❤
히히 다행이에요 ☺️❤️
ㅋㅋ -지갑이 안전했던- 표현이 너무 좋은데요?
ㅋㅋㅋㅋㅋ 돈은 아주 잘 지켰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