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미있는 골프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자 시절에 겁도 없이 MP-54을 사서 적응하는데 10년이나 걸렸지만, 덕분에 어떤 브랜드 채든 자신있게 칠 수 있게 되었네요. 최근에 미즈노 드라이버, 우드 들도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아이언에 비해서 미즈노 드라이버, 우드 계열은 아직 인기가 없어서 가성비 면에서 아주 좋더군요.
골프 친지는 25년 되었습니다. 골프용품도 좋아해서 참으로 자주 신상으로 갈아탄적도 많았지요. 어느날 우연히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1980년대 제품인 Ping eye (황동색) 가 집에 있길래 연습장 가서 쳐보니 고탄도로 잘 날아갑니다. 단지 거리가 한클럽 이상 줄더군요. loft 를 확인해보니 그 당시는 7번 아이언이 35도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loft를 고려하면 제거리가 나가더군요. 타감 좋고 정확성 좋습니다. 샾에가서 그립만 교체가 라운딩 나갔습니다. 전장 7천야드에서 78개치고 왔네요. (제 핸디 정도 친겁니다. 제가 현재 쓰는 아이언은 타틀 T200 입니다.) 한줄 요약 : 채는 별반 차이가 없다. 끝
와~ 미즈노 브랜드 이야기 넘 흥미로웠습니다. 100년을 향해가는 브랜드에는 이렇게나 다양한 스토리가 녹아있네요. 내용 전달력이 좋으셔요. 엄지척👍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이
참 좋습니다 ^^
저도 미즈노 아이언쓰는데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처음 아이언은 미즈노였습니다 ㅎㅎ 나의 아이언을 믿어라 미즈~노 ㅋㅋ
미즈노 JPX921 아이언 사용자로서 반가운 영상입니다 ㅎㅎ
항상 재미있는 골프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심자 시절에 겁도 없이 MP-54을 사서 적응하는데 10년이나 걸렸지만, 덕분에 어떤 브랜드 채든 자신있게 칠 수 있게 되었네요. 최근에 미즈노 드라이버, 우드 들도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아이언에 비해서 미즈노 드라이버, 우드 계열은 아직 인기가 없어서 가성비 면에서 아주 좋더군요.
차에 비유하면 미즈노는 왠지 아우디 느낌. 차는 정말 좋은데 막상 살때는 벤츠나 비엠을 (테일러메이드나 켈러웨이) 사게됨
미즈노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
나는 나의 아이언을
믿고 있는가...
mp18 머슬백 사용하는 6개월차 39세 골린이입니다.
타구감에 반해버렸어요^^
아이언은 무조건 미즈노라고 배웠습니다.
20년에 골프 시작했는데 jpx-919 아얀을 첫 채로 사서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골린이부터 싱글까지 함께 하고 있는 아주 훌륭한 채라 생각합니다.^^
"아이언은 미즈노지~~~"
골프 친지는 25년 되었습니다. 골프용품도 좋아해서 참으로 자주 신상으로 갈아탄적도 많았지요. 어느날 우연히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1980년대 제품인 Ping eye (황동색) 가 집에 있길래 연습장 가서 쳐보니 고탄도로 잘 날아갑니다. 단지 거리가 한클럽 이상 줄더군요. loft 를 확인해보니 그 당시는 7번 아이언이 35도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loft를 고려하면 제거리가 나가더군요. 타감 좋고 정확성 좋습니다. 샾에가서 그립만 교체가 라운딩 나갔습니다. 전장 7천야드에서 78개치고 왔네요. (제 핸디 정도 친겁니다. 제가 현재 쓰는 아이언은 타틀 T200 입니다.)
한줄 요약 : 채는 별반 차이가 없다. 끝
Comp plus 20년 넝게 쓰고있어요.
아직도 잘 맞아요.
전 mx200 썼어요
골프인생 17년인데 아이언이고 뭐고 미즈노를 써 본 적이 없네요. 지금 쓰고 있는 아이언은 13년째 포틴...
921 핫메탈 프로 쓰는데
나중을 위해 중고채로 하나더 구해놓고 싶은정도로 명기입니다.
아이언세트 10번도 넘게 바꿨는데
이놈 만한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