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어려 매번 실수가 많고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또 피를 흘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내 편은 하나 없고 손가락들은 날 조여오네 나는 아직 어려 매번 또 흔들리고 비틀대다 넘어지는 건 과분하고 실수는 언제나 내게만 가혹하고 용서는 내 손을 외면하지 엄마 난 외로워 난 대문 밖이 두려워 나 대신 누구든 손사래 좀 쳐줘요 아 나는 두 번 살아도 노래하며 살 테요 미운 마음 버리면 그뿐이에요 난 족해요 작은 불빛 하나에도 밤새 뒤척이고 내 기침에도 놀라 매일 잠 못 이루고 인기척 하나 없는 시려운 마음들에 덮었던 기억을 게워내지 나이가 되어 어른 되면 참 좋을 텐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면 좋을 텐데 거울 속의 흉터들을 어루만져 봐도 아프지 않음 참 좋을 텐데 엄마 난 괴로워 검은 속들이 무서워 말없이 조용히 꼭 끌어안아주세요 아 나는 두 번 살아도 노래하며 살테요 고운 마음 담으면 더할 나위 난 없어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세상 어디 있겠어요 멎지 않는 울음 우는 나를 꼭 안아주세요 아물 줄 모르는 상처를 내게서 거둬주세요 미움 없는 고운 마음으로 나를 사랑해주세요 엄마 나도 어른이 될까요? 엄마 나도 될 수 있을까요?
노래좋다.. 내 상황같아
Thank you for upload this on my b'day ✩✩
It a gift for me ♡♡♡♡
🥀👍👍👍
💜💜💜💜감사해요!!!
❤️
I loved the music💕
You and Raesung are so precious, please create a Spotify account!
나는 아직 어려 매번 실수가 많고
무심코 던진 돌에 맞아 또 피를 흘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내 편은 하나 없고
손가락들은 날 조여오네
나는 아직 어려 매번 또 흔들리고
비틀대다 넘어지는 건 과분하고
실수는 언제나 내게만 가혹하고
용서는 내 손을 외면하지
엄마 난 외로워
난 대문 밖이 두려워
나 대신 누구든 손사래 좀 쳐줘요
아 나는 두 번 살아도
노래하며 살 테요
미운 마음 버리면
그뿐이에요 난 족해요
작은 불빛 하나에도 밤새 뒤척이고
내 기침에도 놀라 매일 잠 못 이루고
인기척 하나 없는 시려운 마음들에
덮었던 기억을 게워내지
나이가 되어 어른 되면 참 좋을 텐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면 좋을 텐데
거울 속의 흉터들을 어루만져 봐도
아프지 않음 참 좋을 텐데
엄마 난 괴로워
검은 속들이 무서워
말없이 조용히
꼭 끌어안아주세요
아 나는 두 번 살아도
노래하며 살테요
고운 마음 담으면
더할 나위 난 없어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세상 어디 있겠어요
멎지 않는 울음 우는
나를 꼭 안아주세요
아물 줄 모르는 상처를
내게서 거둬주세요
미움 없는 고운 마음으로
나를 사랑해주세요
엄마 나도 어른이 될까요?
엄마 나도 될 수 있을까요?
근데 왜 나는 김한빈 생각뿐이지....이 노래....😭😭😭
노래하며 살 테요...
잘했다! 좋은 노래!
I feel so hurt 😥😓
Thank you for upload this on my b'day ✩✩
It a gift for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