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듯이’ 노래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감정도 가사도 전달되기 쉽다 생각하는데 저 가사를 저렇게 나에게 말한다는 그 감정이 너무도 좋았고 와닿았어요 ,,,,, 말하는 듯이 하는건데 말하다 울컥 할 수도 감정이 격해질 수도 있는 건데 어떻게 그 부분에서 감정이 깨질 수가 있나요 ,,
천단비님은 마치 라일락 같으신걸 같습니다, 모두가 봄에 피는 개나리를 좋아하고 조금 지나 벚꽃을 보며 좋아하고 목련을 좋아할때,,, 뒤 늦게서야 피는 라일락 처럼 이 영상을 보고서 진짜 아름다운 목소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언제나 가시는 가수의길 꽃길만 걸으시길 빌겠습니다 이만 문과충이
심사를 하기위해 듣지말고 이사람이 어떤 감정으로 어떤 기억을 떠올리면서 지금 이 노래를 하나.. 느껴보면서 들었다면 완전히 다르게 들렸을거라고 생각든다. 감정과잉이면 호흡이라던지 발성이 끊어지고 음정이 흔들릴 수 있지만 때론 이런게 또 더 감동이다. 결혼식장에서 음치 남편이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부르는 그 노래가 때로 더 진한 감동을 주듯이~
치나 교정기를 끼고 얼굴없는 가수는 그만하고싶다던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찾아봤는데.. 이 노래를 이렇게 불러주시다니.. 5일째 술로 3일 날밤까고 2일은 회사에서 개박살나고 크크 잠시 짱 박혀 노래 듣는데... 8년 끊었던 담배를 다시 물고... 한참을 훌쩍거리게하시네용..
올해 들은 노래중 가장 마음을 울린 곡.. 몇번을 다시 검색해서 듣고 있는지 모르겠다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진심과 공감이 느껴져 위로 받는 느낌인데 천단비 님의 노래도 그렇다 희재는 지루한 노래 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이별을 진심으로 표현하는 호소력이 짙은 노래인지 처음 알았다 음반으로 내주세요 부탁합니다
100번을 다시 들어도 천단비씨가 이겼어야 함. 제 취향은 이노래였어요.. 여운이 남아서, 다음가수 노래는 듣다가 자꾸 천단비씨 노래가 생각나서 듣지 못했어요.. 진짜 진짜 사랑했던 사람 떠나보낸 사람이라면 이노래 듣고 어떻게 안 울 수가 있나요.. ㅠㅠ 정말 감정 최고였습니다!
이 친구는 계속 차분한 스타일의 노래가 많았음...비오는 날의 수채화도 읊조리듯 부르거든...근데 경연에서는 흔히 하는 말로 확 지르고 후벼파듯 세게 부르는 곡도 들어가야 함....그런 곡으로 선곡했으면 분명 올라갈수있읕텐데..너무 너무 아쉬움...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대형스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웠음...이 노래도 기가 막히게 불렀는데 참 아까움
왜 이게 1어게인이지.. 항상 느끼지만 서바이벌 무대들은 너무 팡팡 터지는 곡들 힘쎈 곡들만 유리한거같다 ㅠㅠ 물론 감정과잉되서 보컬자체에서는 놓치는 부분이있었던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감정이 이입잘되고 딱 그 시절의 발라드 뮤비에서 볼수있을것같은 감성이라 난 소름 쫙 돋았는데..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 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최근엔 음악을 들으며 눈물을 흘린적이 없습니다 가수 천단비님이 죄송하다고 했지만, 슬픔을 견디면서 혼신을 다한 음악이여서 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두 눈에 눈물이 흐를만큼 깊은 감동을 전해주신 천단비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천단비님과 마지막 방송이였다니 너무 슬퍼지네요 ㅠㅠ 앞으로도 저는 가수 천단비님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 입니다 진짜 훌륭한 가수 입니다 👍
심사위원들의 혹평에 많이 올랐습니다. 혹평을 하는 그분들의 목소리를 오랬동안 들어왔지만 목소리에서 이 정도의 감동을 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평가하는 사람과 평가받는 사람의 자리가 바뀐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음악은 듣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게 음악입니다. 심사위원분들은 본인들의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지 한번 꼭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나는 성대다' 의 원조 정치인 출신분.. 정치하셔야 할 분이 왜 음악에 인생을 건 사람들을 평가하고 있는지.. 참담합니다.. 명성으로 만들어진 거품이 아닌 정말 목소리만으로.. 그리고 참가자들 역시 음악에 인생을 걸었던 사람들인데, 심사위원이라는 자리로 섭외가 들어왔을 때는 정말 본인들이 그 사람의 기량을 평가할만한 수준이 되는 사람인지 그리고 그런 인생을 살아왔는지 꼭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출연료 몇백도 중요하겠지만 그 돈이 필요하면 예능에서 버시고, 적어도 깜냥이 안되면 심사위원 자리는 정중히 거절하는 지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대중앞에 자기 이름으로 서서 노래 부르는데 떨리고 울컥할수도 있지 이게 무슨 정식 데뷔한사람이 프로페셔널하게 부르는 자리면 이 프로그램 자체를 없애는게 정상이지 다 사정있어서 그만뒀거나 다시 용기내서 부르는건데 방송이름이 '다시 불러라' 인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하고 트집을 잡냐... 솔직히 가수들 실력 정말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이상 고만고만한데 선곡 잘해서 인생 한방에 레벨업 하는거지 심사위원들 방송빨 타려고 이빨털고 컨셉잡는거 너무 티나고 구역질 난다
딩고뮤직 성시경편 들을때마다 여자분이 부른 희재 듣고 싶어서찾아오게되네요!
애절한 감정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오늘 다시 들어도 넘 좋네요..
음원간직하고픈 희재입니다..
‘말하는 듯이’ 노래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감정도 가사도 전달되기 쉽다 생각하는데
저 가사를 저렇게 나에게 말한다는 그 감정이 너무도 좋았고 와닿았어요 ,,,,, 말하는 듯이 하는건데 말하다 울컥 할 수도 감정이 격해질 수도 있는 건데 어떻게 그 부분에서 감정이 깨질 수가 있나요 ,,
저에겐 싱어게인중 최고였어요
희재 들으면서 이렇게까지 슬픈 노래라고 느껴본 적이 없는데 아직도 들으러 옴 ㅠ
천단비의 희재.음원구입을 할수없어 안타깝습니다. 어느 희재보다 더 가슴아프고 절절한 희재입니다ㅠㅠ
😍😍😍😍😍😍😍😍😍😍
음원 좀 ㅠㅠ 또보러왔어여
요즘 제겐 최고의 위로예요
03:16 그대여- 는 가슴을 저리게 한다.
희재라는 곡을 진심 좋아하게 된 계기에요...감사합니다
진짜좋았습니다노래듣고 울고
노래찾아다운받고
희재 노래 중 최고
근데 다운로드할때가 없네요 ㅠ
음원 내주세요 엉엉
굿
여자씽어중에 최고다 이런감성따라갈자있을까싶다
천단비님은 마치 라일락 같으신걸 같습니다, 모두가 봄에 피는 개나리를 좋아하고 조금 지나 벚꽃을 보며 좋아하고 목련을 좋아할때,,, 뒤 늦게서야 피는 라일락 처럼 이 영상을 보고서 진짜 아름다운 목소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언제나 가시는 가수의길 꽃길만 걸으시길 빌겠습니다 이만 문과충이
음원 내주세요
계속 듣고 싶어요
이리 슬픈 노래는 첨이예요 ㅜㅜ
40호님 노래가너무좋아 천번도넘게듣고있어요 화이팅
매일 들으러와요. 멜론에서 듣고싶네요 ㅎㅎ
하.... 이 노래를 몇번째 듣고 있는지 모른다...
감정과잉..그러면 박효신님은 자주우시는데 그것도 늘 감정과잉이라는건지ㅡㅡ 이미 일등정해놓고 경연한 기분요.
전 너무좋았어요
음원이 없네요ㅠㅠ 매일 듣고싶은 노랜데 아쉬워요ㅠㅠ
최고의 감정선을 살린 곡
천단비님 너무좋아요 제게는 1등
이번주 내내 1일1희재(40호) 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
울었어요ㅡㅡ 나도오르게
문득 40호님의 희재가 떠오르는 밤...
아.. 너무 먹먹하고 좋아요..
이분노래듣고. 다시 희재라는곳을 검색 했다는..정말 가사하나하나 마음에 와닿고 울먹일때 .나도 눈물이
싱어게인에서 유일하게 저장하고 듣는 노래
재생 누르고 3초만에 울기 쌉가능
아 희재 이노래는 정말 슬픕니다
울었을 때 심사위원분들이 감정이 깨진다고 했지만 저는 그 때 감정이 더 몰입되서 나도 같이 눈물이 났어요 너무 잘하셨어요
저도요...저도 더 몰입하고 벅차게 감상했어요..
마져요
맞아요~~
완전 ㅇㅈ..
진짜요 겨우참다가 거기서 팡하고 터져 버렷어오ㅠㅠㅠㅠㅠ
심사를 하기위해 듣지말고 이사람이 어떤 감정으로 어떤 기억을 떠올리면서 지금 이 노래를 하나.. 느껴보면서 들었다면 완전히 다르게 들렸을거라고 생각든다. 감정과잉이면 호흡이라던지 발성이 끊어지고 음정이 흔들릴 수 있지만 때론 이런게 또 더 감동이다. 결혼식장에서 음치 남편이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부르는 그 노래가 때로 더 진한 감동을 주듯이~
잘 듣겠습니다
치나 교정기를 끼고 얼굴없는 가수는 그만하고싶다던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다시 찾아봤는데.. 이 노래를
이렇게 불러주시다니..
5일째 술로 3일 날밤까고 2일은 회사에서 개박살나고
크크 잠시 짱 박혀 노래 듣는데... 8년 끊었던 담배를
다시 물고... 한참을 훌쩍거리게하시네용..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겁니까..
솔직히 져야했던 무대가 아니었음.
국화꽃향기 몇번이나 읽으면서
눈물 줄줄 흘렸었는데 영화보면서는
눈물 안났었음. 근데 천단비씨가 부르는
희재는 날 울렸음. 왜 졌는지 노이해다 증말로
내가 보고 들은 희재중엔 최고다
그냥 슬픔
너무 좋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요..
와 티비 틀고 폰 하다가 뭐지 이노랜? 하고 폰 끈건 첨이다 입 벌리고 보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네 계속 듣고싶게 노래 하심 난 오히려 우셔서 더 좋았는데..아쉽다
ㅜㅜ 최고신데요 ㅜㅜ 이렇게 음이 나가는건 보는 사람도 더욱 더 감정 이입이 되는거같아서 전 너무 좋습니다 무한반복중이에여ㅜㅜ
나한텐 최고 무대였다
감정과잉인건 맞는것 같아.
근데 그럼 또 어때. 가슴을 울리는데..
아무리 다시 들어도 Top6는 노려볼만하지않나...
아니 이거 음원으로 내주세요ㅠㅠㅠㅠㅠ
오랫만에 눈물 찔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들은 노래중 가장 마음을 울린 곡..
몇번을 다시 검색해서 듣고 있는지 모르겠다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진심과 공감이 느껴져
위로 받는 느낌인데 천단비 님의 노래도 그렇다
희재는 지루한 노래 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이별을 진심으로 표현하는
호소력이 짙은 노래인지 처음 알았다
음반으로 내주세요 부탁합니다
제가 응원하는 분이 제가 좋아하는 곡 불러주셔서 기뻐요🥺
누군가 수퍼어겐을 꼭 썼어야만 했다 ㅠㅠ
진짜 썼어야 했어요..
내가 심사위원이길 바랬다 ㅜㅜ
이노래듣고 원곡 찾아 들었어요
성시경씨 노래 뺐겼는데
될성싶은 나무 싹 자르기
내가 누나 희재듣고 성시경 희재듣다가 다시 누나 생각나서 여기로 옴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이 가사가 진짜 너무 서글퍼요 다 인정하는 꼴이 되버리는거니까 꾸역꾸역 참는 그 느낌이 너무 잘 나타서 노래 들으면서 감동받았습니다 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내내 몰입하면서 봤어요... ❤️❤️
정말 노래 몰입력이 최고에요!! 제가 살면서 본 무대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심사위원이 다 정답은 아니에요.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전지금 이 영상 무한반복이예요 계속눈물나요 최고였어요
정말 그래요
와 진짜... 아무 편견없이 40호님 무대를 처음 보는데 감정전달이 너무 잘 되어서 전주부터 끝까지 소름끼쳤어요. 가사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만들고 울게 되더라구요. 쭉 노래해주세요
천단비님 힘내세요
오늘 싱어겐보고
조금은아슘이남더라구요
잠도안오고
단비님노래듣고또듣고ㅠ
내감정에빠져울고 ㅠ몇번을듣고또듣고ㅠ
이렇게 가슴아프게부를수잇을까??
암턴최고에요
이노래까지 사랑하게되엇어요
언제나 메아리치듯남을듯해요
끝까지응원할게요♡♡
멀리거제도에서
열렬한팬중한사람이^^
눈물나네요 보고 또 봐도..
이제까지 들었던 희재 중에 제일 슬프고 감동적이었는데 감정이입됬다고 감점이라니요 ㅜ ㅜ 이런게 음악이죠.. 심사평보며 오디션의 한계를 봄
ㄹㅇ ㅠㅠㅠㅠㅠㅠ
저한테는 최고의 무대였어요ㅠ👍
무한반복 듣는중 ㅠㅠ
오늘 문득 생각나서 눈물이ㅜㅜ
음반 내주세요ㅜㅜ
100번을 다시 들어도 천단비씨가 이겼어야 함.
제 취향은 이노래였어요.. 여운이 남아서, 다음가수 노래는 듣다가 자꾸 천단비씨 노래가 생각나서 듣지 못했어요..
진짜 진짜 사랑했던 사람 떠나보낸 사람이라면 이노래 듣고 어떻게 안 울 수가 있나요.. ㅠㅠ 정말 감정 최고였습니다!
노래 너무 잘한다 진심이 느껴졌다 울수도 있지.. 사람인데 가수도
가식적인 울음이라면 티가 난다
진심으로 불렀네
싱어게인 프로에서 여성 발라더 끝판왕 내가 기준으로 진심 개 잘 불렀는데 왜 떨어졌는지 진심 1도 모르겠다 ㅠㅠ
이 친구는 계속 차분한 스타일의 노래가 많았음...비오는 날의 수채화도 읊조리듯 부르거든...근데 경연에서는 흔히 하는 말로 확 지르고 후벼파듯 세게 부르는 곡도 들어가야 함....그런 곡으로 선곡했으면 분명 올라갈수있읕텐데..너무 너무 아쉬움...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대형스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웠음...이 노래도 기가 막히게 불렀는데 참 아까움
내가 국화꽃향기 3편까지 전부 읽어서 이 노래를 찐 이해하고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성시경 버전을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싶었는데 눈물나더라. 음정이 좀 나가고 어째도 진정성 면에선 1등이었다.
완전요 저도 국화꽃향기 한 다섯번넘게봤는데 이거 들으면서 영상이 스쳐지나가며 저도 눈물 한바가지
왜 이게 1어게인이지.. 항상 느끼지만 서바이벌 무대들은 너무 팡팡 터지는 곡들 힘쎈 곡들만 유리한거같다 ㅠㅠ 물론 감정과잉되서 보컬자체에서는 놓치는 부분이있었던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감정이 이입잘되고 딱 그 시절의 발라드 뮤비에서 볼수있을것같은 감성이라 난 소름 쫙 돋았는데..
성시경을 지우기 힘든 노래인데
전혀 생각나지 않는 본인만의 희재 잘 듣고갑니다
개인적으로 싱어게인보면서 제일 좋았던 무대
진짜 음원으로 나왔으면...
저도 울었어요 넘 멋있으십니당..
방송보고 영상 백번도 넘게 반복한거같아요 .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이곡으로 표현할수 잇는 모든걸 보여준거 같애요 .
저음이랑 고음 도입부 가수 린 님이랑 음색이 비슷한건 나만 그럴까요 ???
솔직하게.. 감정과잉으로 집중이 안되었다고 이선희심사위원님이 이야기 하셨지만.. 전 오히려 천단비씨가 단한번도 보이지 않았던 감정과잉으로 인해 더크게 다가왔습니다.. 천단비씨..앞으로 좋은노래로 만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0%동감...
이게 프로와 대중의 차이인가? 싶은 심사평이었네요
저도요... 더 좋았어요
이선희보다는
김이나 심사위원 평이 더 와닿았어요
원래 알던 사이라서 더 냉정하게 심사한 것 같아요 ㅜ
노래하면서 울었다고 뭐라하다니 어이없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천단비 가수님, 자주 뵙길 바랄게요. 간절히 응원합니다.
저도요. 공감하고 저도 벅차던데.... 아침부터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gonee61 네. 저도 또 들으러 왔습니다. 제가 심사위원이었으면 아껴뒀던 슈퍼어게인 천단비님에게 썼을 거예요. 탈락하셔서 너무 아쉬워요.
듣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ᆢ성시경 다른가수가 부른걸 들어도 그럴까 딴 노래를 들으니 그냥 잘 부르네 근데 이건 그냥 가슴이 찢어지내요
확실히 희재 노래가 진짜 어렵긴 어렵당
목소리가 고급지네요
드라마 ost로 성공하실 듯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 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하루에 5번은 기본으로 듣는것 같아요!! 노래하면서 눈물흘리면 안된다고 하셨지만 제가 본 그 누구의 가수들 보다 감정적이고 저도 슬펐고 너무 감동적이고 최고였습니다!! 최고예요!!
점심어택 듣고 왔습니다 노래 정말 잘하세요 ㅠㅠㅠ
최근엔 음악을 들으며 눈물을 흘린적이 없습니다
가수 천단비님이 죄송하다고 했지만, 슬픔을 견디면서 혼신을 다한 음악이여서 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두 눈에 눈물이 흐를만큼 깊은 감동을 전해주신 천단비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천단비님과 마지막 방송이였다니 너무 슬퍼지네요 ㅠㅠ
앞으로도 저는 가수 천단비님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 입니다 진짜 훌륭한 가수 입니다 👍
노래랑 가수랑 딱 맞았는데...
들으면서 눈물났는데ㅠㅠ
목소리도 참 좋았다
이 노래가 이리 슬픈지 몰랐네요.당연히 영화도 봤었고 노래도 알고 있지만 이렇게 울어본 적은 처음이에요.노래 부르는 사람이 울면 왜 감동이 떨어지나요?더 눈물이 나고 더 애절하던데...계속 담아놓고 듣고 싶은 목소리에요.
음원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소리 막 지르는 가수보다 단비님 노래가 더 좋았어요.
어릴 때 테이프로 들으면서도 질질 짰던 희재.
심사위원들의 혹평에 많이 올랐습니다. 혹평을 하는 그분들의 목소리를 오랬동안 들어왔지만 목소리에서 이 정도의 감동을 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평가하는 사람과 평가받는 사람의 자리가 바뀐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음악은 듣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게 음악입니다. 심사위원분들은 본인들의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지 한번 꼭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특히 '나는 성대다' 의 원조 정치인 출신분.. 정치하셔야 할 분이 왜 음악에 인생을 건 사람들을 평가하고 있는지.. 참담합니다.. 명성으로 만들어진 거품이 아닌 정말 목소리만으로.. 그리고 참가자들 역시 음악에 인생을 걸었던 사람들인데, 심사위원이라는 자리로 섭외가 들어왔을 때는 정말 본인들이 그 사람의 기량을 평가할만한 수준이 되는 사람인지 그리고 그런 인생을 살아왔는지 꼭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출연료 몇백도 중요하겠지만 그 돈이 필요하면 예능에서 버시고, 적어도 깜냥이 안되면 심사위원 자리는 정중히 거절하는 지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싱어게인 지금까지 내 맘속 1등입니다. 그냥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몇번이나 듣고 있어요. 천단비씨 응원합니다. 심사위원이 슈퍼어게인 쓸줄 알았는데. ㅠㅠ
방송보다가 노래부르시면서 음정이 왜케 흔들리지 했는데 눈물 후두둑 떨어지는거보구 밥먹다가 저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렀네요..싱어게인 잘 안봐서, 누군지 모르다가 목소리가 혹시 천단비님 인가?하고 검색해보니 맞네요!! 괜찮아지는법 곡을 엄청 좋아했거든요!! 앨범도 많이내주시고 음악활동 많이 해주셔요, 저 처럼 응원하고 좋아하는사람도 있답니다!!
감정이 조금 절제된 상태로 부르셨다면 정말 정말 레전드였을것 같았는데 ㅠㅠ 다음라운드에 못본다는게 너무 아쉽당...
탑10에 이분이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지금 탑10뭔가 빈듯한 느낌 자꾸 생각남 이분 노래 어디서 또 들을 수 있죠 ㅠㅠ
대중앞에 자기 이름으로 서서 노래 부르는데 떨리고 울컥할수도 있지 이게 무슨 정식 데뷔한사람이 프로페셔널하게 부르는 자리면 이 프로그램 자체를 없애는게 정상이지 다 사정있어서 그만뒀거나 다시 용기내서 부르는건데 방송이름이 '다시 불러라' 인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하고 트집을 잡냐... 솔직히 가수들 실력 정말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이상 고만고만한데 선곡 잘해서 인생 한방에 레벨업 하는거지 심사위원들 방송빨 타려고 이빨털고 컨셉잡는거 너무 티나고 구역질 난다
목소리가 현악기네요ㅜㅜ
너무 슬퍼요
무대 너무 좋았고 심사평 이해 잘 안됐었는데 눈감고 다시 노래만 들어보니 무슨말하는지 알겠더라..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와 가사 너무슬펐음ㅜ이노래 잘몰랐는데ㅜ진짜펑펑울었음
너무잘했음요 가사가너무잘들려서
감정이입됬고 음색도넘좋고 넘잘들었어요
더좋은음악들려주시길바래요~~
영화 '국화꽃향기' 보시고 들으면 진짜...
이수영 노래가 진짜 숨겨진 명곡이 많죠 역시 발라드 여제...
@@1bin-i3y 영화 국화꽃향기 ost고 성시경 원곡입니다.이수영이 리메이크한거구요
1일 10희재 중입니다 ㅜㅜ 너무 잘하셨어요 다른 무대 찾는데 없어서 설마 떨어지셨나 싶었는데 ..
저한테는 가장 기억에 남는 가수셨어요
가사안에 40호님 스토리가 다 녹아 들어간것같아 저도 같이 눈물흘렸습니다 계속해서 음악 해주세요 !
기다리겠습니다 ❤️❤️
같이 울었습니다 최고입니다 화이팅.
싱어게인 통틀어서 가장 울컥했던 최고의 무대이었습니다...
최고최고❣️❣️❣️❣️❣️
나는 개인적으로 이 무대가 더 좋았어요. 몰입이 확 되고. ❤️❤️
천단비님 저한테는1등이랍니다~!이노래 들으면서 천단비님의 눈물은 어떤의미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불치병=코러스천단비 라는 타이틀로 보고 저도 감정과잉이 되어서 들었습니다
얼른 코러스천단비님이 아니고 가수천단비님으로 빛보셨으면좋겠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슈스케때부터 ~~모든곡들이 마음울렸어요 가수천단비 짱~!!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정말.. 이 동영상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몇번이고 돌려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