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여운 것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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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4 б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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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엠마스톤이 이런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음에 감탄스러웠고, 앞서 말하신 외설적인 부분들도 처음엔 적잖이 놀랐으나 나중엔 단순히 앎과 욕구만을 지향하여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어느샌가 덤덤하게 바라보게 되더군요. 스크린속 배우의 감정이 스크린밖 관객에게까지 고스란히 스며드는 느낌이었달까요. 란티모스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소설 원작자까지 찾아가 설득을 했단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기대를 했던 작품인데 기대만큼 좋았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엠마스톤의 아카데미 수상도 또한 기대가 되네요.잘 봤습니닼
진짜 가여운건 방송도 안키는데 치지직 팔로우한 킁코 시청자들입니다
ㅋㅋㅋㅋ
성인영화라는걸 모르고 들어갔는데.
여주의 가슴이 노출되는거보고 조금 놀랐네요.
내용이 있는 야동이란게 이게 아닐까 싶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