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키챈 행님 80년대부터 헐리우드 진출했었네... 참고로 70년대 이전에는 세계 어느 도로를 가도 속도제한 같은거 없었습니다. 끝까지 속도제한 도입 안하고 버틴게 아우토반... 하지만 아우토반도 공사구간등에서 130km/h 속도제한 시행중이고 상시 보수중이므로 지금은 속도무제한 구역보다 속도제한 구역이 더 길죠. 아예 130km/h 또는 160km/h 속도제한 도입하자고 논의 중이라네요. 예전부터 항상 논의는 되어왔었는데, 이번에 분위기가 많이 다른것은 독일 운전자협회가 주도하기 때문이라고.... 항상 정부/기관은 도입하자고 하고 하면 반대하던 포지션이었는데 이번엔 이쪽에서 들고나왔으니 도입은 시간문제... 60년대까지 속도제한이 없었던 이유는 단순합니다. 어자피 그렇게 못 달리니까. 일부 스포츠카 제외하면 대부분의 차들이 출력이 20~70마력에 불과했어요. 지금 경차보다도 약하죠. 대신 그만큼 가벼웠지만 공기저항이 큰 디자인이 대부분이라 시속 100km/h에 도달조차 못하는 차들이 대부분... 60년대 스포츠카/레이스카 디자인에서 공기역할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70년대가 되면 도로 포장률도 늘어나고(선진국에서 50% 초과)일반 승용차들도 전면투영면적을 줄이고 트렁크 뒷부분은 수직으로 납짝하게 깎은 쐐기형 디자인을 가지게 되고 엔진기술도 발전하면서 200km/h를 우습게 넘볼수 있게 된 반면 안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시궁창이어서 이 시기 사망사고가 특히 많이 일어났죠. 그래서 도입된 겁니다.
저는 2편을 비디오로 본거 같군요. 캐논볼 어릴때 본거내 하면서 영상을 보았는데 다 처음보는 느낌이^^ 이게 성룡을 헐리우드 진출 시키기위해 골든하베스트에서도 반이상 제작비를 투자했지만 성룡의 헐리우드 진출은 실패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캐논볼 2에서는 골든하베스트에서 다시 성룡 출연조건으로 액션씬을 좀 더 넣어달라고 요청해서 액션씬이 약간이지만 1편보다 많이 들어갔다는군요
잘봤습니다. 닥터 슬럼프 얘기도 넣으셨지만, 신세기 사이버포뮬러tv판(국내명 영광의 레이서)에서도 캐논볼이 나오죠. 이름은 바뀌어서 파이어볼.... 뭐 차 관련 애니메이션이니 당연했을지도 모르지만. 거기서 참가자들은 달리는 것보다 서로 못달리게 하는게 일상이고, 주최자측은 결과에 내기를 하기도 하고. 뭐니뭐니해도 블리드 카가가 자기 머신을 희생시키는 것도 좋고... 하여간 캐논볼이라는 게 은근히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많이 줬네요.ㅋ
삼촌이 비디오를 대여 해 와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전 성룡이 나온다길래 액션영화 인줄 알고 보다가 살짝 실망한 기억이 있네요.😅 토요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요일이기도 하지만 b급리뷰님이 제 토요일의 알람이 되어 주셔서 더 좋기도 해요.이번 주 토요일은 살짝 우울 하기도 했는데.b급리뷰님의 좋은 목소리로 명랑한 리뷰를 들으니 기분이 풀렸네요.오늘도 잘 듣고 가요.담 토요일에 만나요.안녕~~~
오늘 작품은 유쾌해서 좋네요
로저 무어 옹이 여기 왜 나와?? 하며 놀랐는데, 저 대회가 실제하는 대회라는 점에서 한번 더 놀랐네요 ㄷ ㄷ ㄷ
등장인물들의 비장함에 비해서 의외로 꽤나 자비로운 레이스였네요 마무리도 훈훈한게 마음에 듭니다
성룡의 헐라우드 첫 출연작 이네요.그것도 조연.ㅎ
1등을 가리는 스피드 경주 영화지만 치열하지 않고 밝고 유쾌한 즐거운 레이싱 영화 였습니다.간만에 이리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성룡의 헐리우드 첫출연작품은 베틀크리크 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온누리평화 캐논볼 입니다 조연으로
@@온누리평화 맞아요. 배틀크리크(중국명: 살수호)
저시절 영화 특유의 유치함에서 오는 기분좋은 느낌이 있네요ㅎㅎ
역시 형이야 주말시작을 힘차게!!
와 자니윤 클래스 ㄷ ㄷ ㄷ ㄷ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항상 보기 힘든 재미있는 영화를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논볼 재밌었지요, 리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쟈니윤 책키찬.....
이영화 생각나요 짱임! 글고 B급리뷰님짱!👍👍👍👍👍👍
리뷰해주시느라 해를 못보시나봐요 손이 하얗고 고우시네요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디아블로인줄 알았는데.
쿤타치였네ㅎㅎ
디자인이 지금봐도 간지 그자체여.
넘모 멋져ㅇㅅㅇ
재밌게 잘 보고 가요!
아니 이 형님 인트로에 힘주셨넹.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캐논볼 2에서는 성룡이 미쓰비시 차를 가지고 나오죠..성룡이 계약이 되어 있어서 80년대 성룡 영화에는 무조건 미쓰비시 차가 나옵니다...캐논볼 영화는 미국에서 엄청 인기 많았던 작품이었죠...저도 좋아하는 영화라 가끔 봅니다..B급리뷰 사랑합니다
썬더볼트에서도 미쓰비시가 아주 많이 나왓지요.
그거 보니 생각나네요.
어디서 보시나요?
전 86년에 보고 못봤음 ㅎ
오호 죄키챈 배우에게 그런 비하인드가!
폴리스 스토리에서도 미스비시 나오고
80년대 성룡영화에서는 자주 등장한걸로암
@@세자리오-f6o 사실상 대놓고 미쯔비시 홍보 영화
성룡과 그 회사는 거의 밀월관계였죠.
참가자들 누가 섭외햇냐....무슨 섭외의 신인가?
ㆍ언제나 영상 올라오면, 잘 보고 갑니다.😁👍👍👍
ㆍ코로나 조심하세요.😷😷😷
재밌게 봤던 영화네요~
간만에 1, 2편 달려야겠습니다
리뷰 아니었으면 몰랐을 영화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쫄쫄이 람보르기니 누님이 스웜프킹에 그분이었군요ㄷㄷ 성룡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네영^^~B급 리뷰님 날씨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또띠븐킹 영화 기대할께영~~
얏호!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비급리뷰 ~~~ 재밌게 보겠습니다!
정말 추억 돋게 해 주시는군요.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보고나니 어쩐지 아빠미소 짓게 만드는 흐뭇한 영화네요.
성룡차가 물에 빠진 걸로 위장해서, 기름이랑 부품 쏟아내던 장면은 1인지 2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아마도 2편인것같아요 ㅎㅎ 아직 2편을 못봐서
2:12 아니 형이 거기서 왜나와
골때리는 영화네요 ㅎㅎ
미국만 가능한 낭만적인 대회네요
진짜 쟈니윤이랑 진짜 성룡이 나온다니;;;;;
캐스팅이 대박이네요ㄷㄷ
어릴때 캐논볼 1편인가 2편인가 봤었는데 기억이 통 나질 않네요.ㅎㅎ 마스크맨 티셔츠에 레이싱 무늬 디테일 무엇! ㅎㅎ
뭔가 유쾌한 영화네요 요즘 이런 영화가 있었음 좋겠네요 뭔가 우울한데 ㅎㅎㅎ
이 채널은 보고 나면 먼가 남는 게 있음
옛날에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지금봐도 재미있는데요. 🥰🥰🥰
2:08 쟈니윤아재도 와우
와...이거 나 국딩때였나? 그때 명절에 해줘서 봤는데 나름 신선했죠.
이 영화 보니까 아주 옛날 영화인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ㅠㅠ 이 영화랑 마찬가지로 2명이 한팀이 되어 자동차 경주를 하는데 1등을 하기 위해 서로를 경주 도중 함정을 파서 죽이고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도 차로 들이박고... 이 영화는 순한맛이네요ㅋㅋ
그 영화 이름이 데스 레이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무명시절 실베스터 스탤론과 데이빗 캐러딘이 출연했었죠.
@@볼트드웰러 감사합니다~~~😆
사실 그영화를 할까 이걸할까 고민했어요 이번주에 ㅎㅎ
제목은 데스 레이스2000이고
‘캐논볼’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더군요
(오늘 영화는 ‘캐논볼 런’)
2탄도 리뷰해 주세요~
쫄쫄이시스터즈~~ 겁나 이쁘네요
이 영화 .... 제 인생영화 제 외장하드에 고이 모셔 두고 있죠 !! 캐논 볼 2는 자막이 없어서 ㅠㅡ 국3때 던가 티빋 방영 산거 보고 완전 홀딱 반했다는 ㅎㅎ 리뷰님 2편도 올려 주세요 제~~~~~발!!! 3편이 있었다는건 오늘 첨 알았네요 !!
캐논볼는 정말 클래식이네요. 다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어요.
배우도 로저 무어고 자동차도 대표적인 본드카 모델로 알려진 애스턴 마틴이라니 완전 007을 그대로 가져왔네요ㅋㅋㅋㅋㅋ 암튼 폴리스 아카데미와 이니셜d 그리고 고전만화 치키치키 머신레이스가 합쳐진듯한 유쾌한 영화네요 ㅋㅋㅋㅋ
3:18 세상물정 모른다는 의미... 잘 알겠습니다...
출연한 배우분들 라인업이 우와..
나오는 차량들의 면면이 대단하네요!!
내용도 재밌는데 눈도 즐거운(여러 의미로) 영화같습니다.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우와? 실제 대회라니!
캐논볼2도 기회되면 리뷰좀 해주세요, 행복하세요👌
역시 리뷰는 B급리뷰 👍 👍
정말 유쾌한 영화입니다 ^^
추억돋네요. 재밋어서 몇번씩 돌려봤던 기억이 납니다
참가자들 넘 귀엽 ㅋㅋㅋ B급 리뷰가 제일 재미썽😆
국민학생일때 엄마랑 함께 극장에서 본 영화 ! 정말 재밌게 봤던... 어렸을때 기억이 아직도…..
아카데미 극장 간판에 걸린 캐는볼.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VHS 발동!
저도 미지와의조우, 이티..
비디오 돌려봐야겠네요
막 무자비한 근미래 액션영환줄알았는데 훈훈하고 재밌네요 ㅋㅋㅋㅋ
코로나로 인해 답답함을 B급 리뷰로 이겨냅니다. 주성치형 올리신 전작품 핸폰 화면 뚫어지게 복기해서여. 새 리뷰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영화같지만 영화가 아닌 지금도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캐논볼 런....진짜 한번은 해보고 싶은 그것이네요 ㅋㅋ
연기자가 많아서 그런지 개판이구만 ㅋㅋㅋㅋ 그래도 스토리가 가볍고 재미있네요
재미있는 영화 잘 보고 갑니다. ^^
경찰차도 일반적인 차가 아니라 폰티악 파이어버드네요..
오옷 경찰차 기종은 몰랐는데 그랬군요
괴물을 잡으려면 먼저 괴물이 되어야죠
파라 포셋 배우가 나오는 새턴3 리뷰 부탁드립니다!
이 영화 정말 유명한 배우 많이 나와서 보기 좋았었는데.. 극장에서 봤던기억...쫄쫄이 누나가 여자 경찰에게 잡힌것이나...맨 마지막에 007차 버튼 잘못 눌러서 조수석에서 튕겨나온것
정말 웃겼는데....아 옛날 영화 정말 다시 기억나게 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비디오로 본 기억이 납니다
떴구나!!
채키챈 행님 80년대부터 헐리우드 진출했었네...
참고로 70년대 이전에는 세계 어느 도로를 가도 속도제한 같은거 없었습니다. 끝까지 속도제한 도입 안하고 버틴게 아우토반... 하지만 아우토반도 공사구간등에서 130km/h 속도제한 시행중이고 상시 보수중이므로 지금은 속도무제한 구역보다 속도제한 구역이 더 길죠. 아예 130km/h 또는 160km/h 속도제한 도입하자고 논의 중이라네요. 예전부터 항상 논의는 되어왔었는데, 이번에 분위기가 많이 다른것은 독일 운전자협회가 주도하기 때문이라고.... 항상 정부/기관은 도입하자고 하고 하면 반대하던 포지션이었는데 이번엔 이쪽에서 들고나왔으니 도입은 시간문제...
60년대까지 속도제한이 없었던 이유는 단순합니다. 어자피 그렇게 못 달리니까. 일부 스포츠카 제외하면 대부분의 차들이 출력이 20~70마력에 불과했어요. 지금 경차보다도 약하죠. 대신 그만큼 가벼웠지만 공기저항이 큰 디자인이 대부분이라 시속 100km/h에 도달조차 못하는 차들이 대부분... 60년대 스포츠카/레이스카 디자인에서 공기역할을 연구하기 시작하면서 70년대가 되면 도로 포장률도 늘어나고(선진국에서 50% 초과)일반 승용차들도 전면투영면적을 줄이고 트렁크 뒷부분은 수직으로 납짝하게 깎은 쐐기형 디자인을 가지게 되고 엔진기술도 발전하면서 200km/h를 우습게 넘볼수 있게 된 반면 안전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시궁창이어서 이 시기 사망사고가 특히 많이 일어났죠. 그래서 도입된 겁니다.
아, 당시 도입취지는 안전과는 상관 없었군요.... 역시 70년대 답네요 ㅎㅎㅎ
진짜 재밌네 ㅎㅎ
우충좌돌 우당탕탕 말썽장이 주제 재밌네요
배우님들 벌에서 안녕!
캐논볼2에서 성룡이 슈퍼카에 달린 게임기로 팩맨을 하는데 조이패드가 일자형에 화살표를 늘어놓은 형식이었죠. 그때 당시는 그게 하이테크였겠지만.
캐논볼 영화 개봉포스터가 전봇대마다 붙어있었는데😅
컨셉이 굉장히 독특한 영화네요. 전세계 인종들이 다같이 자동차 레이싱을 한다니 ㅋㅋㅋ 21세기 현대 시대에는 한국인 쟈니윤과 홍콩배우 성룡을 그냥 뭉뚱그려서 아시아인종 이라고 표현하는 등 인종차별적 묘사가 많지만 그래도 꽤나 '글로벌'한 출연진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제임스 본드도 나오지요.
거기에 에스턴 마틴 DB5를 타고 말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 봤던건데 이렇게 다시보니 기억이 새롭군요.
모두 들으셨죠? 절대 안전운전 하세요 한**TV에 나올수 있습니다
세상에~ 유명하고 반가운 분들 많이 나왔군요😮😮 신기하당 ㅎㅎ
저는 2편을 비디오로 본거 같군요. 캐논볼 어릴때 본거내 하면서 영상을 보았는데 다 처음보는 느낌이^^
이게 성룡을 헐리우드 진출 시키기위해 골든하베스트에서도 반이상 제작비를 투자했지만 성룡의 헐리우드 진출은
실패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캐논볼 2에서는 골든하베스트에서 다시 성룡 출연조건으로 액션씬을 좀 더 넣어달라고 요청해서 액션씬이 약간이지만
1편보다 많이 들어갔다는군요
캐논볼 했으니 Gone in 60 seconds 오리지널도 리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덩달아 Junkman 도 함께요 ㅎㅎ
3:17
어떻게 지내세요???
지나간 시절의 이런 우당탕탕 대소동 같은 감성 좋았지요^^
우당탕탕 영화 너무 좋아요 ㅋㅋㅋ 우당탕탕 시리즈 있었으면...
성룡의 ng장면이 캐논볼이 시작이었군요.
지금까지 성룡이 처음 시작한건줄 알았네요.
어ㅡ어ㅡ미녀 삼총사 중 미녀 중 한 명?! ㅎㅎ 어,어, 점점 화려한 캐스팅 ㅋㅋ 머선 내용 이었더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정말 인기 있었는데요~ 페러디도 많이 되고~
지금 다시봐도 꽤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이런 영화 좋네요 :)
추억의 파라 포셋 이군요
헐....이거 나름 초호화 캐스팅이네요 배우진들이 ㄷㄷㄷㄷㄷ
역시 캐논볼은 빠질수없죠 ㅎㅎ
혹시 1974년작 곤인식스티세컨즈 리뷰가능한가요?
후대 영화들에 여러가지 영향을 끼친 작품이군용~
4:47 스텔스 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감사합니다.죠스 나오는 2부도 기대 됩니다 ㅎ
또티븐팅 기대되는군요..
캐논볼 2에서 자동차로 물수제비 뜨는장면이 나오긴 했지 ㅎㅎㅎㅎ
다음은 캐논볼2 보여주세요
어렸을때 잼나게봤던기억이 나네요
8:02 그와중에 지퍼 터진 재키 챈
와 딘 마틴하고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가 이런 영화에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성룡영화의 트레이드 마크같은 엔지장면이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거였군요 오호…
1:06 미국 이짝에서 저짝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이거다~!! ㅎ
잘봤습니다.
닥터 슬럼프 얘기도 넣으셨지만, 신세기 사이버포뮬러tv판(국내명 영광의 레이서)에서도 캐논볼이 나오죠. 이름은 바뀌어서 파이어볼.... 뭐 차 관련 애니메이션이니 당연했을지도 모르지만. 거기서 참가자들은 달리는 것보다 서로 못달리게 하는게 일상이고, 주최자측은 결과에 내기를 하기도 하고. 뭐니뭐니해도 블리드 카가가 자기 머신을 희생시키는 것도 좋고...
하여간 캐논볼이라는 게 은근히 다른 영역에도 영향을 많이 줬네요.ㅋ
앗 맞습니다 초록색 미니카! 그거 넣는걸 깜빡했네요 ㅋㅋㅋ
쌍팔년도 분노의 질주인가 싶었더니 진짜로 있는 대회였네요.
삼촌이 비디오를 대여 해 와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전 성룡이 나온다길래 액션영화 인줄 알고 보다가 살짝 실망한 기억이 있네요.😅 토요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요일이기도 하지만 b급리뷰님이 제 토요일의 알람이 되어 주셔서 더 좋기도 해요.이번 주 토요일은 살짝 우울 하기도 했는데.b급리뷰님의 좋은 목소리로 명랑한 리뷰를 들으니 기분이 풀렸네요.오늘도 잘 듣고 가요.담 토요일에 만나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