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오스트리아는 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모차르트와 미대를 꿈꿨으나 유럽 역사상 최상의 돌+아이가 되어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 몬 나치 독일의 대빵 히 총통 정도밖에 모르죠.... 오스트리아 역사에 깊숙히 파고 든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 정도 선만 아는 분들이 대다수 이지 않을까 싶네요
국가의 당시 정치체계가 배우는데 큰 영향을 주는 듯합니다. 합스부르크는 중세 독재정의 절정을 달렸고, 동유럽도 별반 다를 게 없는 데다가 공산권으로 교류 단절... 거기에 그 많은 국가 역사 다루기에는 책은 작고 기간도 짧죠. 저도 유로파4 하면서 비슷한 시기 유럽 역사를 배우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운 케이스라...
대만 역사도 리뷰해주세요!♡♡(정경 때 정씨세력 vs 다두왕국의 대만 원주민 부족 동맹 연합의 전쟁인 사록사 전투(沙轆社之役), 정씨왕국의 멸망 후, 청나라vs다두왕국의 대만 원주민 부족 동맹 연합의 전쟁인 툰샤오 사 사건(吞霄社事變), 그리고 대만 원주민들의 부족 동맹 연합 왕국인 다두왕국이 청의 군사작전과 이를 도와준 원주민 부족에 의해 멸망한 전투이자 사건인 대갑서사항청사건(大甲西社抗清事件)도 포함해서.)
가정의 달인 5월에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은 위대한 자이자 당신의 꿈은 반드시 이룰것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하다""얼굴이 계속 햇빛을 향하도록 하라. 그러면 당신의 그림자를 볼 수 없다"
사실 1머전이 기폭제가 되었을 뿐이지 오스트리아는 실제로 전쟁 이전까지 굉장히 안정적이였어요 다민족이라 반란이 많았다는건 잘 몰라서 그런거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헝 제국과 합스부르크의 통치에 만족하며 살고있었습니다 오히려 반란 분자들을 이상하게 볼정도 그 이유가 당시 오헝제국은 유럽내에서 최고의 복지정책을 펼치는 국가였고 이름만 제국이지 정말 자유주의적인 국가였기 떄문이에요 이때 히틀러도 오헝의 복지 혜택 받으면서 노숙하면서도 잘먹고 잘살고 있었구요 오죽하면 지금의 우크라이나 국가가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동 갈리치아 지역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만들었겠어요 당시 러시아나 독일에게 지배당하던 민족들이였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였죠 말만 권위적이였지 실상은 굉장히 자유적이고 의회시스템도 확실한 국가였습니다 프로이센 같은 유사 민주국가가 아니였다는 뜻이죠 오히려 대타협을 통해서 민족들 불만을 줄인 이후로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번영했다고 하죠 1머전만 안터졌으면 지금쯤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혹은 다뉴브 연방 이라는 이름의 연방 국가로 남아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헝가리가 많은 재량을 갖고 자치하려할 때 무력진압이 아닌 루즈한 형태의 연방으로 새롭게 나아갈 생각을 했더라면 오헝의 운명은 전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런 형태의 연방은 기존에는 없었으니 지도자의 상당한 창의력이 필요했겠죠. 그러나 내부적으론 서로 다르게 통치해도 대외적으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일종의 일국양제였더라면 중앙유럽의 패권을 오헝이 유지하며 현대사가 완전히 새롭게 쓰였을지도 모를 일이죠.
사실 우리나라에선 오스트리아에 대한 역사가 많이 관심이 없는 분야인데 이렇게 조명을 해줘서 너무 반갑고 재밌습니다. 다른 얘기도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오스트리아는 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모차르트와 미대를 꿈꿨으나 유럽 역사상 최상의 돌+아이가 되어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 몬 나치 독일의 대빵 히 총통 정도밖에 모르죠....
오스트리아 역사에 깊숙히 파고 든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 정도 선만 아는 분들이 대다수 이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의 세계사 교육은 서유럽의 산업화와 자유주의의 흐름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둠. 전형적인 귀족, 봉건제국으로써 흥한 오스트리아는 부각시키지않음.
진짜 다른 유럽 제국들은 알고 오헝제국만 잘 몰랐는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에 대해서 정말 알고 싶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때 배우던 1차대전에서 오헝제국이 왜 힘도 못쓰고 무너졌는지 제대로 설명이없어서 답답했는데 이런이유였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gulus-corneas 근데 개전 초기 세르비아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던데요..... 그래서 결국엔 불가리아 도움으로 겨우 점령했고
독일이 1차대전을 이겼어야 했습니다...
@@Mindcolor ???
@@Regulus-corneas 무제한 잠수함만 안했어도 미국 참전 안해서 이길가능성이 훨씬 높았고 저분이 말씀하신건 아마 독일의 패전후 등장한 히틀러 때문에 패배하지만 않았어야 한다는것 같습니다
@@Regulus-corneas 아 그런가요? 이기긴 어려웠겠네요
오헝제국 진짜 좋아하지만 컨텐츠들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지식한잔에서 해주니까 너무 좋네요!!!
확실히 서유럽이나 미국 역사는 자주 들었는데, 동유럽 쪽은 제대로 배운 기억이 없어요 ㅠㅠ 나중에 합스부르크 가문이 통치했던 중세-근세 스페인, 오스트리아 제국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가의 당시 정치체계가 배우는데 큰 영향을 주는 듯합니다.
합스부르크는 중세 독재정의 절정을 달렸고, 동유럽도 별반 다를 게 없는 데다가 공산권으로 교류 단절...
거기에 그 많은 국가 역사 다루기에는 책은 작고 기간도 짧죠.
저도 유로파4 하면서 비슷한 시기 유럽 역사를 배우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운 케이스라...
저도 그럼
오스트리아도 동유럽 인가요?
@@user-generated5123오스트리아는 중부유럽 헝가리는 동유럽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흥미있게 정말 영상을 너무 잘만드세요~소재도 잘 잡으시고 그래서 기다려지네요~ 힘드시더라도 다음 영상도 어서 올려주세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을 이렇게 자세하게 다룬 동영상은 정말 몇개 없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특히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데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안에서 각 민족간의 감정이 어땠는지도 굉장히 궁금하군요..ㅎ
영어채널으로는 많아유..
@@NiceBoaT_98 근데 한글로 된건 없음.
위대한 대게르만 민족 그리고 헝가리인들은 정의를 바라고 있었지만 미치광이 러시아 황제와 드럽고 야만스러운 슬랍 놈들에 의해 평화가 깨진거임
근접한 민족끼린 거의 예외없이 사이 안좋습니다.
억지로 뭉쳐놔도 언젠가는 갈라지거나 사단이 나죠.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도 서로 무시하는 사이고
발칸반도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kmch7286 예외라면 폴란드&발트3국 정도겠군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5:20 당시 정세를 너무나도 정확히 표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프랑스 : 옆 동네 싸움 났네... 타이밍 봐서 나도 숟가락 슬쩍 올릴련다...
@@jisuw2747그리고 그들은.... 파리가 함락되었다...
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이렇게 자세하게 다룬 영상은 없었는데!!!! 대단해요!!! 대타협이 어떤일오 인해 일어났는데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넘넘 재밌어요! 진짜 목소리도 너무 좋고!! 오스트리아 헝가리 쪽 궁금했는데 이렇게 재밌게 알려주다니ㅠㅠㅠ!! 이렇게 매번 제 뇌를 지식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헝제국의 역사 뿐만 아니라 1차대전의 역사도 같이 보여주신 것 같아요. 당시 국제 정세의 힘의 평형점이 오헝제국 내 민족의 분리독립 운동으로 인해 깨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5:20 프랑스 표정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지식한잔님 !!!👍👍👍👍
참 재밌는 제국이죠ㅎㅎ 일본제국이 갑자기 일본-한국제국으로 바뀐거나 다름 없으니.. 헝가리도 참 독특한 운명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헝 호이4 유튜브보다가 알았는데 여기서 제대로 알고가네요ㅋㅋ 언제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많이 들어봤는데 이런역사가 있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균형잡힌 예산안"
"합스부르크 대공 초청"
"오스트리아의 국민투표"
"이게 뭐 하는건데"
"ㅋㅋㅋ"
멀티의 종말
"유럽에서 제일 아름다운 판도"
ㄴ
ㄹㅇ
ㄹㅇ
ㄹㅇㅋㅋ
인정합니다
와 이해가잘되고 재밌었어요~~ㅎㅎ
오-헝제국 되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오늘 영상 개꿀잼이네 진짴ㅋㅋ
최고입니다
스페인, 미영프 역사는 유툽에 널렸지만 오스트리아나 폴란드 같은 나라들은 별로 없어서 항상 궁금했는데 넘 좋네여
몇 주만에 영상 수고하셧습니다 보고싶어요 지식한잔님
역시 지식한잔님은 재밌고 잘 설명 하시는군요!!!
크고 아름다운 제국의 판도
오헝제국이라니...아주 재밌는 영상이였습니다!
참고문헌 중 반가운 제목들이 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오헝제국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고,폴란드,오헝 까지 이런 영상아주 좋아용
우와,세계사가 재미있게 느껴진건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다~
여윽시 짧고 굵게 만든 영상이 이해하기 쉽군요! 앞으로 자주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크큭 🙇♂️ ㅇㅅㅇ
5:23 표정 귀엽당 ㅎㅎ
지식 한잔님 목소리,뉘앙스,톤 등이 시계 유튜브를 와치빌런 님이랑 비슷하시네요.
상대방이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네요
오헝제국에 관련 영상물이 거의 없었는데 다뤄져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중제국"
씹간지 ㄹㅇ
정말 영상잘보고 있어요!!! 근데 예전에 만들기로 하신 게임은 잘되고있는지...궁금하네요 ㅎ
폴란드도 그렇고 요즘 연합국가를 많이 다루는것 같네요
좋아요!
중간고사 중이지만 오헝제국은 못참지
오늘 영상은 균형잡힌예산안이 마렵군요
오랜만에 형 영상 보네.
대만 역사도 리뷰해주세요!♡♡(정경 때 정씨세력 vs 다두왕국의 대만 원주민 부족 동맹 연합의 전쟁인 사록사 전투(沙轆社之役), 정씨왕국의 멸망 후, 청나라vs다두왕국의 대만 원주민 부족 동맹 연합의 전쟁인 툰샤오 사 사건(吞霄社事變), 그리고 대만 원주민들의 부족 동맹 연합 왕국인 다두왕국이 청의 군사작전과 이를 도와준 원주민 부족에 의해 멸망한 전투이자 사건인 대갑서사항청사건(大甲西社抗清事件)도 포함해서.)
이해가 쏙쏙 되네요
중딩이라 예습도 되고요
재미는 또 얼마나 있는지
개인적으로 ebs보다 낫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스웨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 오헝제국의 국고가 개판인건 알고 있었는데 프랑스 2월혁명, 이탈리아 통일전쟁, 독일 통일전쟁의 결과물이란건 생각도 못했었네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역사는 19세기부터 20세기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남을 것이다..
선댓 후감상
와 드디어 오헝제국까지 ㅋㅋ 오늘도 한잔!
혹시 오헝제국의 형성의 보너스로 오헝크 삼중제국 논의안이나 프란츠 페르디난트의 다민족 다중제국 논의안에 대해서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 대타협의 중요한 배경인 이탈리아 독립전쟁과 보오전쟁도 올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가정의 달인 5월에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당신은 위대한 자이자 당신의 꿈은 반드시 이룰것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하다""얼굴이 계속 햇빛을 향하도록 하라. 그러면 당신의 그림자를 볼 수 없다"
05:12 프랑스 표정 너무 웃기네요
프랑스 미래를 생각하면ㅋㅋㅋ
진짜 재밌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식한잔님. 국제정치 게임 개발은 잘 되어 가시나요?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프사 오헝 제국 국기다 닉넴도 대박 ㅋ
저는 그냥 보오전쟁 패전후 헝가리인들이 그냥 반란일으켰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오 비스마르크가 영토할양을 요구하지 않은 자비로운 제안을 해줘서 오스트리아제국이 호의적이게 되었다는게 항상 의아했는데 저런 내부사정을 '배려'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 것이군요!
비스마르크의 판단이 현명 했던 게 보오 전쟁에서 프로이센이 완전히 오스트리아를 합병하지 않음으로서 추후 2차 세계대전 시기까지 든든한 우방 국가를 확보 해 놓은 셈 이였죠 물론 안슐루스로 나치 독일이 사실상 강제 합병 한 거긴 하지만...
@@jisuw2747 콧수염 재수생은 오스트리아인이니 오스트리아가 독일을 흡수한거 아니오!!!!
어차피 이미 소독일주의로 결정 났었고, 프랑스와의 전쟁을 염두해 두고 있던 상황이라.... 물론 빌헬름 1세와 대몰트케는 보헤미아를 비롯해 영토 할양을 원했지만, 비스마르크가 자살쇼까지 벌여가며 막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불 전쟁에서 중립 선언을 이끌어냈구요.
균형잡힌 예산안
진짜 헝가리 크로아티아 트란실바니아 슬로바키아 싹다 딴나라에게 준거는 진짜ㅋㅋ..
아니 진짜 헝가리 팔 다리 머리 다 뽑아놓네
19세기 유럽 지도만 보면 항상 '이랬으니 무기가 그렇게 발전하지' 싶다.
어우. 국경선 지저분한 거 봐.
동질감은 형성하지 못하고, 내부적으로 계속 싸우는 중에 외부까지,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았네요.
발칸반도를 공부하다가 오-헝제국까지 왔습니다 복잡한 19세 유럽의 세력관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지식 한잔 👍
그래서 지슴 체코의 일부 사람들은 저때의 강대국이었던 오스트리아제국의 일부로 다시 덜아가길 원한다 하더군요.. 저땐 그래도 강대국이었으니..
오스트리아 일부보단 미국같은 연방제인 도나우 연방(구유고 지역, 오스트리아,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이 더 가능성이 높긴하죠
세르비아는 무고한 황태자를 죽여 전 유럽을 불바다로 만들었고 협상국이 1차대전에서 승리하자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을 갈궈서 결국 2차대전도 유도함
1차대전은 사실상 세르비아가 일으킨건데 독일이 일으켰다고 대다수가 잘못 알고있다는것이 안타깝네요
0:01헝가리 뿔나있는거 귀엽네ㅋㅋ
꿀잼..ㄷㄷ
영상 재밌게 보고있는 초등학생입니다. '제국의 무덤에 들어간 대영제국' 이었나 그 편에서 영 • 러간 그레이트 게임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주제를 다뤄주실수 있나요?
그레이트게임은 아마 지식해적단이라는 유튜버가 만든 내용 있을거임
비스마르크는 보면 볼수록 대단한 인물인거같네
Good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프랑스 표정 넘 웃기다 ㅋ
아무리 대체역사 시뮬을 수십번돌려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제국 ㅋㅋㅋ
사실 1머전이 기폭제가 되었을 뿐이지 오스트리아는 실제로 전쟁 이전까지 굉장히 안정적이였어요 다민족이라 반란이 많았다는건 잘 몰라서 그런거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헝 제국과 합스부르크의 통치에 만족하며 살고있었습니다 오히려 반란 분자들을 이상하게 볼정도 그 이유가 당시 오헝제국은 유럽내에서 최고의 복지정책을 펼치는 국가였고 이름만 제국이지 정말 자유주의적인 국가였기 떄문이에요 이때 히틀러도 오헝의 복지 혜택 받으면서 노숙하면서도 잘먹고 잘살고 있었구요 오죽하면 지금의 우크라이나 국가가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동 갈리치아 지역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만들었겠어요 당시 러시아나 독일에게 지배당하던 민족들이였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였죠
말만 권위적이였지 실상은 굉장히 자유적이고 의회시스템도 확실한 국가였습니다 프로이센 같은 유사 민주국가가 아니였다는 뜻이죠
오히려 대타협을 통해서 민족들 불만을 줄인 이후로는 굉장히 안정적으로 번영했다고 하죠
1머전만 안터졌으면 지금쯤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혹은 다뉴브 연방 이라는 이름의 연방 국가로 남아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연합 왕국도 해주세요~
헝가리가 많은 재량을 갖고 자치하려할 때 무력진압이 아닌 루즈한 형태의 연방으로 새롭게 나아갈 생각을 했더라면 오헝의 운명은 전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런 형태의 연방은 기존에는 없었으니 지도자의 상당한 창의력이 필요했겠죠. 그러나 내부적으론 서로 다르게 통치해도 대외적으로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일종의 일국양제였더라면 중앙유럽의 패권을 오헝이 유지하며 현대사가 완전히 새롭게 쓰였을지도 모를 일이죠.
오헝헝 좋아용
1848 프랑스는 2월혁명으로 지금의 프랑스의 기초를 만들었는데, 우리는 세도정치를 하고있었고, 일본은 흰팬티를 입고 다녔다니. .
동아시아 신냉전 이야기는 더 없나요 ㅠ...
감사합니다
5:20 랑스 표정 ㅋㅋㅋㅋㅋ
오헝오헝 어감이 신기함 ㅋㅋㅋ
오스트리아 헝가리를 해주시다니..
잘봅니다
결국 내부의적이 제일 무서운법이다
👍👍👍
👍
부다와 페스트 원래 따로구나
오헝이다 오헝!
굿
오헝 호이에서 만들 때 뭔가 재미짐. 보스니아는 필수
와 덕분에 시험범위까지 이해 했습니다😢
와
구조주의랑 구성주의 이론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ㅠㅠ
5:27 프랑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뒤 헝가리로 가는데 헝가리에 대한 지식을 더 채워서 갈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