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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와 슬로바키아는 어쩌다 같은 나라가 됐던 걸까? | 체코슬로바키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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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гру 2022
- #체코 #슬로바키아 #체코슬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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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시리즈를 정말 좋아해요. 방금 첫 번째 비디오을 봤는데 제 한국어를 아직 많이 나빠거든요. 하지만 체코 사람이라서 저는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역사에 관심이 있는 한국 친구들과 이 비디오들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감사해요! Díky :)
슬로바키아에 거주하는 한인입니다. 평소 궁금하던 내용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2차대전기 체코슬로바키아를 이해하기 위한 팁
체코슬로바키아는 과거부터 매우 발달된 공업력을 바탕으로 1938년 당시 독일과 소련이라는 두 초강대국을 상대로 양면 전쟁을 펼쳐 2주를 버틴 폴란드보다 더 강한 군대를 가진 국가였다.
그런 체코슬로바키아가 왜 저리 허무하게 무너졌을까?
1. 체코슬로바키아의 국내 방어전략
체코슬로바키아의 대독일 방어전략은 주테텐란트의 거대한 요새지대가 중심이다.
물론 오스트리아와 비교적 양호한 관계속에 오스트리아 국경의 요새는 가벼운 수준이었기에 독일의 오스트리아 합병 이후 체코슬로바키아 방어전략은 위기를 맞지만, 여전히 독일에게 뼈아픈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뮌헨협정 이후 주데텐란트를 홀랑 뺏기면서 체코슬로바키아는 독일에 대한 방어 능력을 거의 상실하게 된다.
2. 체코슬로바키아의 국방 외교
체코슬로바키아의 가장 큰 우방은 프랑스와 소련으로, 그중 소련은 체코슬로바키아를 가장 도와주려는 의지가 강한 국가였다.
그러나 체코슬로바키아는 독일과의 전쟁에 소련이 개입하여 도와줄 시 이후 소련에 영향력 하에 들어가 공산화될 가능성을 생각했고, 소련의 참전은 프랑스의 참전 이후로 조약을 걸어버렸다.
물론 프랑스는 뮌헨협정으로 같은 국제연맹국인 체코슬로바키아를 독일에게 홀랑 팔아먹었고, 이는 체코슬로바키아의 방어의지와 소련의 개입 여지를 한 번에 날려버렸다.
영국 프랑스의 통수와 체코슬로바키아의 자충수가 합쳐진 결과였네요..
추가:프랑스 및 영국은 폴란드가 쳐맞을 때도,심지어 독일이 베저위붕 실행하여 노르웨이 및 덴마크를 팰 때도 뒤에서 방관하고 있었다.
“우리 시대의 평화“
"느그 시대의 평화"
@@K.kuku1 노르웨이는 영국이 도와주지 않았나요
1달만에 드디어.. ㅜㅜ
제가 가장 애용하는 역사채널이 돌아왔네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오셨군요..! 나의 유일신이시여.....
아 믿습니다 지식한잔님이시여...
저에게 따듯한 역사 한잔을...
에이-멘
믿습니다!!!
지멘
식멘
한멘
잔멘
@@드립박스 ㅋㅋㅋ
@@ydp_ramen0122 이분은 영상마다 보이셔 ㅋㅋ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문화적, 언어적으로도 매우 비슷합니다.
둘 다 슬라브어족의 서슬라브어파로 기초 어휘가 거의 동일하고 구어로 의사소통이 꽤 됩니다. 그리고 알파벳을 대응시키면 문어로도 대화가 어느 정도 되고요.
그래서 파르티잔 활동때 결속력이 커졌죠
오랫동안 오스트리아제국에 속해있는 동안에
같은 피지배국이라는 입장도 서로 동감하는 부분이었고요.
또 오랜세월동안 붙이고 떼이는 동안에 혼혈도 생기고
또 인척관계도 생기잖아요.
또 나치독일이라는 적을 맞이하여 같은 입장으로 싸워야만
했기때문에 그렇고요.
체코인들은 독일계가 강하다고 듣기는했어요. 서슬라브족이 체코라고 듣기도했지만.... 폴란드, 체코인들이 독일인과 크게 다른 특징이있던가요?
그 유명한 "우리 시대의 평화" ㅋㅋㅋ 진짜 레전드 드립이다
다른 말로 느그시대의 평화라고도 하죠
지식한잔님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 자주 올려주세용
내가 젤루 좋아하는 국제정치 유튜브 채널 ^ㅡ^
지식한잔님은 진짜 맛깔나게
정리하시는거같아요 어떻게
역사유튜버가돼셨나요?
원래부터 역사를좋아하셨나요?
외교에 관심이 많아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는데요, 외교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많이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ㅎㅎ
제가 공부한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도 할 겸 영상 제작을 시작한 게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ㅋㅋ
@@jisikdrink 네 저는
고2때 2차대전 관련유튜브채널을정독한후
역사덕후가되었습니다
그래서주변사람들에게 불필요할정도로역사얘기를 해서
욕도가끔먹습니다...헤헤
체코 🇨🇿 + 슬로바키아 🇸🇰 = 체코슬로바키아
나도앎
일 1️⃣ + 일 1️⃣ = 이
한잔님 드뎌 오셨군요...! 오랜만이어서 눈물납니다 ㅜㅜ 😭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언제나 좋은 영상과 유익한 지식을 한잔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 ㅎㅇㅌ!!
다음에는 바다 없는 해군의 제독이자 왕 없는 왕국의 섭정인 호르티를 중심으로 헝가리 왕국은 어떤가요?
대헝가리가 강하긴 했지만...
루마니아하고 몰도바는 왜 분리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1940년에 소련이 루마니아왕국의 베사라비아영토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베사라비아 즉 현재 몰도바 지역을 점령했습니다. 2차세계대전이 종전된 후에도 소련은 베사라비아 영토를 점령하고 있었고 소련이 붕괴되며 다른 여러국가들 처럼 몰도바로 독립해서 루마니아와 몰도바가 분리 되었습니당
@@YES-YES-YES-YES 최근 통일하자는 의견이 있지 않나요?
몰도바의 젊은층은 이웃 루마니아의 EU 가입을보고 합치자고 하고 나이든 연령층은 통일에 반대한다고 들었습니다.
@@YES-YES-YES-YES 음,부코비나는 우크라이나에 들어갔고 베사라비아 해안 지역은 우크라이나,나머지는 몰도바와 트란스니스트리아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안그래도 동유럽의 여러나라들은 주변에 강국들에 의해서
찰흙처럼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는 복잡한 역사를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그러는 가운데 소련이 루마니아왕국의 현재 몰도바지역에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점령해버리는데요. 당시까지 루마니아는 독일을 빽으로
믿고 전체주의정권이었고 혁명의 바람을 넣는 소련과 적대관계였습니다.
그런데 거대한 소련과 전쟁을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다가 몇년뒤에 소련이 독일에 대해 반격한다고 서쪽으로
들어오면서 루마니아는 공산화가 되고 공산국가의 수장국인
소련에게 뭐라뭐라 따질 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세월이 한참 지나서 이제 소련연방이 해체되고 이제
몰도바는 독립을 했는데요. 소련의 영토로 오랫동안 있다보니까
반은 소련화 되어있었습니다. 다시 반환하여 합치려고 했으나
서로 이질감도 생기고 또 몰도바에서 반대하였습니다.
(마치 홍콩이 오랫동안 영국하에 있다보니까 중국에 반환되면서
생겨난 체제적인 이질감이 생긴것처럼...)
멀리서 비슷한 사례를 찾을 것 없어요.
재미교포들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너무 깊이 동화된 그런 재미교포들요.
(3세,4세,5세들요.)거동부터 건들건들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사람들은
제법 얌전하잖아요. 특히나 어르신들앞에서 어깨 건들건들하고 포켓에
손넣고 다니면 안되잖아요. 그런것부터 이질감이 들잖아요.
그리고 같이 식사를 할 때 장유유서를 지키며 어르신들부터 먼저 드시라고
하면서 먹잖아요. 그런데 미국은 오직 맛있게 먹어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고
어르신들앞에서도 먹고싶은 것을 덜어먹잖아요.
루마니아인과 몰도바인이 뿌리는 같은데 꼭 그런 이질감이었던 겁니다.
내용도 멋있어!! 감사합니다
체코랑 슬로바키아는 서로 연합해서 체코-슬로바이카 가 되어는데....
문제는 재수생이 체코-슬로바이카를 꿀꺽하는 바람에 추후 빨개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슬픕니다...
드디어 오셨군요
...오래 기다렸읍니다
지식한잔님이 오셨다! 구독자들이여!
나의 군주 지식한잔님 드디어 오셨군요!
기다렸습니다...
지식한잔님의 구독자들을 위하여 영상을 더 올려주십시요...
지식한잔이여 영원하라!
그럼 더 많은 사람들이 지식한잔님을 따를 것입니다
1930년대 중동부 유럽에서 민주주의체제를 유지했던 거의 유일한 나라가 체코슬로바키아였다고 하더군요. 서유럽의 프랑스에서도 파시즘이 상당한 세력을 떨쳤던 점을 고려하면 체코슬로바키아의 지정학적 위치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라트비아가 1930년대에 풍요로웠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민주주의체제를 유지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체코어와 슬로바키아어는 구두로나 문서로나 거의 완벽하게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 정도라면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차이는 미국과 캐나다의 차이 정도 아닐까요?
맞아요! 그때 독일,이태리의 전체주의정권수립이 마치 동구의 여러나라들에게
신드롬으로 보였어요. 게다가 동구의 국가들은 이웃의 소련으로부터 번져오는
공산주의 불길 때문에 반공을 위해서라도 독일.이태리의 전체주의를 마치
카리스마있게 여기고 그것을 모방한 독재정권이 이어졌어요.
드디어 복귀이!!ㅜㅜ 기다렸음다
평화라는 명분으로 굴종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준 예... 마찬가지로 우리힘을 키워야지 북한이나 중국에 굴종하면 저런미래 뿐이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왜 역사의 반복이라고 하는지 체코의 역사를 보면 알수 있네요. 러시아도 크림반도 합병후 더 많은것을 원했고 그렇게 지금 우크라이나를 침공, 돈바스 지역을 요구하고 있고 또 나아가서 결국 우크라이나 전체를 먹으려 하겠죠. 자유는 누군가에 의해 주어지는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쟁취해서 지키는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아...너무 오래 기다렸습니다.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드디어 나오셨군요!!!!😄
오셨따!! 잘 보겠습니다 :)
으앙~~ 기다렸어요😭
왔군. 따끈따끈한 새 영상이다
잊을때 되면 나타나는 유튜버 ㅠㅠ
영상이 굉장히 오랜만에 올라온 것 같네요... 거의 반 년 만인 듯... ㅠ 어디 아프시거나 하신 건 아니길...
오랜만이에요!!
진짜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
복귀 축하드립니다.
이제 게임만 기다리면 되는겁니까?
자주 봅시다 어서와요
지식한잔님! 혹시 지도 보여주실때는 무슨 프로그램 쓰시나요?
기다리고 있었다구!!!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그렇게까지 체코와 슬로바키아 사이에 접점이 없을까요?? 인종적인 부분은 둘째로 치더라도, 일단 둘의 언어가 엄청 유사한데요? (슬로바키아에서 현지인 신입 사원이 뽑혔는데, 일면식도 없는 체코에 있는 체코 현지인과 각자 언어로 전화 통화를 하는데 의사소통이 될 정도?)
과거 사모 제국이나 오헝 이전의 민족 간 상호작용을 건너뛰고 바로 19세기부터 설명드려 내용 이해에 있어서 오해를 드리게 되었네요..
19세기 당시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은 오헝 내에서 보헤미아와 헝가리라는 서로 다른 왕국의 통치를 받고 있었고 따라서 매우 다른 환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19세기 체코인들이 보헤미아 내에서 많은 목소리를 내로 권리를 요구하고 있을 당시에도, 헝가리의 슬로바키아인들의 정치적 운동은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 않았습니다.
두 민족이 본격적으로 독립과 결합에 대한 공통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도 1차대전 시기였기에, 영상과 같이 설명드리게 되었습니다..!
두 민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어지는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영상에서 추가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jisikdrink 생각해보니, 다른 나라를 구성하고 살아가는데, 같은 언어(독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 리히텐슈타인) 또는 비슷한 언어(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등)를 사용하는 예들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오헝 이전에 체코 지역과 슬로바키아 지역이 서로 다른 지배를 받고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D 저의 우문에 대한 지식한잔님의 현답 정말 감사합니다 XD
만주에 있던 우리 독립군에게 러시아 철도를 타고온 체코군인들이 같은 처지라고 다량의 무기를 싸게 넘겨주기도 했죠. 체코슬로바키아가 공산국가가 된 이유는 역시나 또 영국을 비롯한 프랑스의 작당이 있었네요.
국제외교에서 무조건 동맹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어찌 감히 체코슬로바키아가 오헝 제국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사실 1차 세계대전의 결말이 "민족자결주의"라는 대의였지만, 정작 독일인에게 민족자결은 추호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오헝제국이 해체하고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같은 민족이니 하나의 국가가 되겠다고 했을 때 극렬히 반대한게 영국, 프랑스였으까요.
그리고 주데텐란트같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국경에 접한 독일인 집단거주지도 투표를 통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 넘어가고싶다고 의사를 밝혔지만, 연합국은 기회조차 주지 않았죠..
당시에 여러제국들이 지배하고 피지배하는 동안에 마치 찰흙을 붙이고
떼듯이 합쳐졌다가 떨어졌다가 하잖아요. 그러면 그 가운데 혼혈도 생기고
또 동화도 생기고 원래 같은 뿌리인데 떨어져 살면서 다른 민족도 되버리는
(한국인, 조선족, 고려인, 재미교포 처럼...) 그런 현상이 생겨버리잖아요.
그러는 동안에 이제 다른 민족끼리 친척관계도 생기고 그렇게 되잖아요.
공산권 전에는 서유럽급의 경제였던 체코..슬퍼요
오랜만이에요
요약하면
오헝제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같은 제국내 소수민족이었던
체코인과 슬로바키아인이 각자의 독자적 힘으로는 힘드니까
목적인 같은 만큼 합심해서 정치기관을 만들고 군대조직을 만들어
싸우면서 자연스레 같은 국가 되었다는 거군요.
히틀러가 체코한테 하던걸 지금 푸틴이 우크라이한테 그대로 하고 있네.... 푸틴은 히틀러를 연구한건가?
별개 얘기지만 오스트리아는 지금도 독일하고 합치는 것을 은근 원하지 않을까?
한잔이형 영상 없길래 뭔일있나 걱정했어요
지태식이 돌아왔구나 반갑다
체코슬로바키아... 붙여 부르니 자연스럽잖아요
드디어 오셨군요 얼마나 기다렸는데ㅜㅜ
지식한잔 영상 알림보고 좋아요!!!!!
많이 알려진 주(수)데텐란트 (Sudetenland)는 사실 독일어식 표기이며 체코어 표기는 Sudety 입니다.
'최고의 복귀영상'
우리 시대의 평화....
역시 믿음이 이겼습니다
너무 보고싶었어요ㅠ
형 오래기다렸어..ㅠㅠ 드뎌 영상이다.. ㅠ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주데텐란드 합병은 체코의 의사와 무관합니다. 면밀하게 따지면 체코가 독일의 요구를 수용한게 아닌 영국,프랑스,독일이 체결한 뮌헨협정으로 어쩔수 없이 수용한거라 할수있습니다.
고마워요...! 어서 와요
형 오랜만이야
4:10 뮌헨 협정 당시 체코슬로바키아 대표단은 없었습니다.
말 그대로 남의 땅을 강대국들이 독일에 넘긴거죠.
님은 바로 지필 끝나는 날 당일에 수학에 끌려가서 3시간동안 수학에 갈려나가다가 밥먹으면서 보는 지식한잔님의 영상을 말하는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우우우우웅웅우우우ㅜ우우우우우웅ㅇㅇ우우우ㅜㅜ우웅ㅇㅇ우우ㅜ웅ㄴ우눈!
왔구나 형!
와~~~~
역시 지식한잔 너무 재밌다
너무 오랜만,반갑습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와 영국이 독일의 확장을 너무 경계해서 독일을 심각하게 압박하면서도 독일 주변 나라에 대해선 지원을 하지 않으니까 히틀러 같은 사람이 야욕을 드러내고 집권에 성공했다고 생각함
다음주에 체코 🇨🇿 분열 기대된다
수데텐란트는 주데텐란트랑 다른건가요?? 3:47
같습니다.
@@jisikdrink 감사합니다
히어링의 차이입니다.
조선이랑 비슷한거같기도하고
줄을 잘못서서 망함
@@user-eo9hj2rp9q 언럭키 한국이냐 럭키 북한이냐 ㅋㅋㅋ
참고로 전후에 우리 한국을 두고 아시아의 수테텐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수테텐의 경우를 생각하여 일본인들을 물러나게 한 것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당시 체코슬로바키아는 독일 보다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자기들이 독일보다 착각했던 잘못된 정보나 제대로된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하고 영국과 프랑스가 지례 겁먹고 히틀러에게 체코의 산업 시설을 넘겨줘 버린 탓에 오히려 독일이 군사력이 상승하게 된 사례 였습니다.
개재밌다 영상 많이 올라왔으면...
03:57 그런데 이때 영국과 프랑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있었나요? 아님 영,프에게도 가진 선택지는 저것뿐이었나요?
역사에 만약에는 없지만 '저때 독일을 막아줬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지네요
👍 지식한잔 최고
드디어 오셨군요. 선생
형 믿고있었다구ㅎㅎ
드뎌 돌아왔네.....
재밌당…
댓글해주세요
뮌헨협정을 체코에서는 Western Betrayal, 서방의 배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세계 최악의 협정이라고 불릴정도이니...
근데 애초에 민족자결주의에 따른다고 말하면 할 말이 없긴 하죠.
맞아요! 저도 아직 자세한 세계사책으로 확인하기 전에 그냥 상상만 해봤거든요.
사람과 사람간에도 그런 거 있잖아요.
같은 그룹에 있었는데 제일 내가 만만한지 갑자기 담보나 인질로 넘겨주거나
조직같은 경우에는 대표로 교도소에 다녀오라고 하는 그런 거 말입니다.
체코어가 그렇게 널리 쓰이지않는 언어인지라 그들이 아무리 말해도
들리지 않았겠지만 그들만의 언어로 "나쁜놈들!! 우리가 봉이냐?" 했을테니까요.
그런데 역시나네요.
타이완의 경우에도 그랬잖아요. 대륙의 왕조들이 자신들을 접수해놓고서
그뒤에 외세가 침공해오면 해적들의 소굴이니 어쩌나 하면서 관심도 안두다가
외세가 슬그머니 접수해버리는데도 물리칠줄 모르기 일쑤였는데
그러다가 청일전쟁에서 패하니까 타이완을 봉으로 여기고 넘겨준 것 봐보세요.
멀리서 찾을 것도 없지요. 을사늑약요. 그렇게 외교적으로 의지했던 미국,영국이
늑약이 체결되고 일본에 넘겨졌다니까 이제 "우리는 몰라요~!"하고 뒷전에
물러서는 거 봐봐요. 그런데 우리는 영일동맹과 가쓰라테프트밀약이 체결된 거
나중에서야 알았잖아요. 미국,영국에 대한 배신감이 가득했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독립하는데 한편이 되어서 싸워준 것이 미국,영국이고요.
1차대전이 터졌을 때 참으로 웃긴 일이 뭐였냐면요.
오스트리아가 피지배국에 독일어(오스트리아가 독일과 뿌리가 같아서...)를 쓰도록
강요하지 않았는지라 그 피지배국들이 각자의 언어를 쓰잖아요. 군대를 징집하고
명령을 내리려고 하는데 독일어를 못알아듣는 피지배국민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가지고 무슨 전투를 치룰 수가 없어요.
오 30 분전!!!
나머지 회차 영상 링크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경기도군포시 금정동목화아파트에 산본,신환사거리,산본시장,금정,그린힐,시민체육관장,청소년수련관이 있다면
세계를 크게본기준:한국,중국,일본,인도,아시아,몽골,남/중아메리카,미국,캐나다,알래스카,호주,러시아,아프리카,영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라틴,중동 등
모든시
모든도
모든동
모든집
모든로 등일 경우?
옆집처럼 형도 일주일에 한개씩 만들자
구독자 너무 빠졌다 ….근데 재미있어
자지말고 매일 만들어줘요…❤
자주 와주세요오오...
보고 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가 돌아왔다!
헐 드디어..
형 오랜만
I don't know why I am watching it when I don't understand Korean. 😀
요즘 역사 역사유튜버들은 웰케 늦는거야 ㅠㅠ. 역지사지 돌아와!!
애간장을 녹게 만드시는 지식한잔님 ^^
우리시대의 평화...
조금만 뎀포를느리게하시면 듣기가 더좋을것같은데...너무빠르심 ㅠ
드디어 왔냐고 쥐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