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피해야 할 사람 5. 경제력이 없는 사람 4. 사람을 무시하고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 3.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 2. 각종 중독에 빠진 사람 1. 폭력적인 사람 - 연애할 때 알기가 쉽지 않다 연애하면서 흥분을 참지 못하고 주위 물건을 부수거나 운전을 험하게 하는 등 폭력성의 징후를 보이는 사람을 피할 것 ● 꼭 만나야 할 사람 5. 경제 관념이 있는 사람 4. 처음과 끝이 한결 같은 사람 3. 배려심이 있고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 2. 성실하고 자신의 일에 성실한 사람 1.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사람 *남에게 대하는 모습이 나를 대하는 모습이 될 수 있다 늘 생각하기
경제력 엄청 중요하고 진짜 기본입니다. 특히 젊을 때 결혼하면 대부분 경제력 없이 부모님 손빌려서 하거나, 서로 없어도 으쌰으쌰해서 해보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부모님께 손빌렸으니 그냥 넙쭉받아먹고 입닦으면 그것도 아닌거 아시죠? 항상 무언의 무언가가 따라옵니다. 그러니...그 것도 힘들고, 서로 으쌰으쌰해도 지금 물가, 상황, 아이 까지 있다고하면 정말 서로 지치기 마련입니다....그렇다고 잘사는 사람들은 즐겁냐, 아까도 저분이 말했듯이 명품 신발 몇백켤레에 질려버리듯이....결혼은 진짜 혼자 사는게 아니라는거, 진짜 서로 평생 함께 하기 위한 책임감을 갖겠다는 "다짐"이라는 거. 결론은 항상 중간이 중요합니다. 거기서 제일 중요한건 ....서로 그 중간을 맞춰줄 수 있는 커플, 인연입니다. 그런 인연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4번 진심 대공감 저도 그렇지만 사람이 참 단순한게 남들한테 개차반 인성인데 나한테는 깍듯하게 잘하면 그 친구를 나쁘게 볼 수가 없어요 오히려 더 좋아하죠 나만 특별대우받는 기분이 드니까요 자신보다 약자의 포지션에 있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그 사람 인성의 마지노선입니다 물론 내가 영원히 그 사람보다 강자의 포지션에 있을 자신이 있다면 뭐 본인에겐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별볼일없는 존재가 되는 순간 그 폭력성의 타겟이 자신이 됨 이건 배우자 뿐만아니고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이 모든 것을 우리들의 잠재의식은 선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둘이 함께 있을때 즐겁고 행복하며 불꽃이 튀는 사람은 세상에 많고도 많습니다 하지만 혼자 집에 돌아가는 오롯이 자기 혼자 있는 그 시간에도 그런 내적 충만함이 변함이 없는가를 잘 살펴봐야 해요. 같이 있을땐 너무나 좋지만 혼자 조용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에도 과연 그런가요? 외모 성격 품성 경제력 태도 교양수준 지식의 깊이 말투와 여러 행동들 다 중요하죠 하지만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난 후에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에 문득 공허하고 쓸쓸하고 심지어 외롭고 아프기 까지 하진 않으신가요? 우리의 무의식은 그 모든 것들을 직관적으로 이미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함께 있을때 좋은 사람이라도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에 공허하고 헛헛하며 쓸쓸하다면 그 사람과는 인연이 아닌 것입니다 진짜 참 인연(평생의 반려자가 될 인연)은 그렇지 않습니다. 함께 있건 홀로 있건 내적 충만함과 안정감 따뜻함이 꾸준히 지속됩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참된 인연을 찾길 바란다면 무의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아무리 좋은 조건의 상대방이라도 나와 인연이 없는 사람은 결국 홀로 있는 순간에 공허함과 쓸쓸함으로 느껴집니다 강렬함은 없지만 변함없이 꾸준하게 지속되는 따뜻한 느낌이 지속되는 사람을 만나세요! 우리의 무의식은 우리의 이성과 합리적인 판단을 넘어서 관계의 결과까지 미리 파악하고 있으니까
합의이혼까지 안된다는 건 아니니까요. 둘다 합의가 안되고 한명만 이혼을 원할때 우리나라는 유책주의만 있으니까 무조건 상대에게 유책이 있고 증명을 해내야 이혼이 가능하다는 얘기인 거죠. 홍상수 감독 케이스 생각하시면 되요. 둘이 합의이혼이 안되는데 홍감독은 이혼을 원해서 소송을 하지만 우리나라 법정은 홍감독 손을 들어주지 않는 거죠. 홍감독이 부인에게 유책사유가 있음을 증명 못하는 한. 이게 책으로 배우면 맞는 거 같아도 저 변호사님 말 처럼 현실은 그냥 헬이라는 거.
외국은 대신 민사쪽에서 유책배우자에게 금전적으로 확실히 책임을 묻고 금전적인 보상을 하게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보상 안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지 않는 쪽이 아이를 키우는 쪽에 양육비라던지 생활비등등을 분담하는것이 제도적으로 잘 갖춰져 있습니다. 즉 아이를 키우지 않는쪽에서 양육비를 반드시 분담하도록 그런게 잘 시행되도록 세부적 법집행이 잘 될수 있도록 체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양육비 안줘도 받을 길이 없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세부적 법령이나 법집행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면 당연 파탄주의가 더 좋은 거겠지만 그렇지않고 유책배우자가 책임을 지지 않는 상황에서 잘못하지 않은 쪽이 이혼후 아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 무조건 파탄주의만 고집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파치 결혼은 끼리끼리 하는것, 비슷한 사람이니까 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했다면 인정하고 빠르게 잘헤어지는게 정답일뿐. 선택에 후회는 있을 수 있지만 그 선택하나고 내 인생 모든것이 무너진 것은 아니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나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면 됩니다. 순수해서 경계하지 않는것도 죄라면 죄라고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교육 배움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 않으니까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해서 상대방도 그렇지 않다는건 아니예요. 그럴 수 있다. 그렇구나. 이해하고 받아 드릴 수 있는지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나는 이사람이 꼭 내 곁에 있어야 하는지. 현명하게 사람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진한 생각들은 다들 버리세요. 항상 경계하는 습관을 버릇처럼 갖고 살아간다면 인생에 조금은 도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거. 모든 사람들을 다 나쁜사람은 없다 일반화 오류에 경계성을 허물어 버리면서 나는 남들하고 다르다. 소통이 가능한 가능한 사람인 줄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세상에 인간만큼 영악한 사람은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저는 10~20대 부터 이미 결혼 안하기로 결정 화목한 가정임에도 뭔가 틀에 박힌 사고 방식과 달라서 형식적이고 억매이기도 싫고 복잡한거 딱 질색이라.. 40대 지나도 전혀 후회가 없어요 결혼 안하길 천만다행 결혼한 사람들 보면 뭔가 버티며 참으며 인내하며 책임감으로 살아가더라구요 그또한 존중 합니다 다 각자 가치관이 다르기에 이혼 가정이 아님에도 뭔가 결혼후 이혼할것같은 느낌 이혼할거면 결혼 안할꺼다 다짐 근데 저는 먼저 배신하는 성격도 아니고 먼저 잘못 하고 바람필 성격도 아니고 뭐든 먼저 시작을 안하기에 자신 있지만 상대는 다를수 있는거잖아요 어떤 사람일지 모를 일이니 !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요즘은 결혼하기 전에 상대방에 대해서 뒷조사를 좀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그런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결혼하고나서 밝혀지는 것들때문에 이혼하거나 싸우는 사람들 이야기도 듣다보니까.. 그리고 동거도 솔직히 나쁘지 않다 생각도 들구요. 집이 매우 보수적인데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는 짚고 갑시다 사실 의처증 의부증은 조사결과 80프로 이상이 사실이었습니다 괜히 의심하는게 아닐것이고 아마 그런 경험이 몇번반복되어 의심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연애는 물론이고 결혼할때 이성관계에 먼가 의심스럽고 머리속이 클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빠른시일내에 손절이 답입니다 아마 여러분을 완벽하게 속이며 기만할것입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여러분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며 가스라이팅까지 당하게 된다면.. 진짜 내가 이상해서 이렇다는 자괴감과 우울감에 빠지며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울 거예요 빠져나오는 순간 다른세상이 열릴것입니다
우리나라에 결혼생활이 불행하다면서도 참고 사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법 때문이기도 하군요.. 더군다나 요즘 맞벌이가 대다수인데 유책주의의 본래 의미는 요즘 결혼하는 세대에서는 퇴색되지 않았나 싶네요. 오히려 불행한 결혼생활을 옭아매는 경직된 문화때문에 결혼하기 더 두려워들 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대세를 따라 파탄주의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ㅠ
제발 이혼하셨으면 하네요. 저희 집도 폭력 폭언 가정 입니다. 매일밤 엄마 때리는 아빠 나중에는 저도 때리더군요. 제나이 서른인데 엄마는 아직까지 이혼 못하고 삽니다. 엄마는 자식 때문에 이혼 못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불쌍했지만 지금은 답답해보입니다. 저와 언니는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고 밤마다 불안증세에 시달리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큰소리만 나도 벌벌 떱니다. 저라도 살겠다고 혼자 나와 살고 있고 언니는 이제 아빠랑 똑같이 엄마한테 폭력폭언이 일상입니다. 엄마는 매일 죽고 싶다고 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강한 엄마가 되어주세요.
본인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아는게 중요함 제3자가 봤을때 내 점수가 몇점일지 객관적으로 파악을 해야 좋은 배우자를 만남. 나는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먹고 음식 만드는거 좋아해서 집에서 거의 만들어먹어서 한식은 반찬부터 다 할줄 아는데 자취도 오래해서 돈모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암. 명품 가방도 없고 지갑도 보세 지갑 쓰지만 경험하거나 여행하거나 맛있는 디저트 사먹거나 놀러 갈때만 돈씀. 돈은 무조건 한달 100만원 넣기. 근데 지금 예비 신랑도 사치 없고 요리도 잘함. 요리하는게 얼마나 피곤한지 아니까 자기가 알아서 설거지를 함. 결국 뭐라뭐라 해도 자기가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 사람을 만나는거임. 주변에 맨날 어플에서 사람 만나는 애 있는데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나중에보면 정상이 아님.. 자기가 돈잘모으고 오늘 먹고싶은거 좀 인내하면서 더 가치 있는 곳에 쓰는 그런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은 굴러들어와요..
의처증 의부증이 제일 심각한 거 같음. 그분들은 없는 사실을 믿고 없는 것도 보고 상상으로 의심하고 끝도 없이 상대를 비난하는데, 스토킹이나 폭력으로 이어짐. 그런분들은 자꾸 이때까지 사귄 사람들이 자길 반복적으로 배신하고 바람피웠고 눈앞에서 목격했고 그래서 그게 상처가 되어서 그런거라고 주장하고, 심증은 있는데 상대가 철저하게 자신을 속여서 물증을 잡지 못했을 뿐이라고 주장함. 걸리면 인생 다 털리고 망가질 수 있으니 징조가 있을 때 설마 혹시 신문에나 나는 얘기겠지 하며 아닐거라 눈 감지 말고 진짜 이 악물고 도망쳐야함.
일단 음식투정 없이 아무거나 맛있게 잘먹으면 기본적인 성격은 좋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좀 참으면 결혼하면 아이가 태어나면 달라질 거라 생각했어요 제일 안타까운 말들 ㅠ.ㅠ 사랑으로 상대를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는 생각 자체도 위험 천성은 변하지 않는답니다 절대 자신의 필요에 의해 변한 척할 뿐!!!
이인철 변호사님 황금알 프로그램으로 첨 접했었는데, 그 당시는 지금보다 눈빛이 어마어마하게 예리하고, 지금처럼 냉철하고 현실적이고 솔직하신 분이어서 좋았어요. 그 와중에 가끔씩 의외로 해맑게 웃으실 때 귀여우셨음 ㅎㅎㅎ 그 당시엔 사회분위기가 지금보다 이혼에 대해 보수적이어서 변호사님 말씀하실 때 아주 가끔씩 갑분싸.. 되는 스튜디오 분위기? 그게 티비 너머로도 느껴져서 마음이 쓰였는데 변호사님 신경안쓰고 꿋꿋하게 할 말씀 똑부러지게 하셔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유튜브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이셔서 반갑고 괜히 친근하구 그렇네요ㅠㅠ 이혼변호사가 이혼을 조장한다는 편견(?) 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제대로 잘 이혼하기 위해 이혼변호사가 존재하고 필요하다는 여론이 커져서 다행이에요. 현명하게 배우자를 알아보는 법! 모두모두 공감합니다. 변호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 6월 5주차 촬영본입니다
이인철 변호사님 소개
이혼 전문 변호사
법무법인 리 대표변호사
📚 저서 [당신은 행복해지려고 이혼을 결심했다] 도서 구매
- 예스24 : vo.la/qjT7C7
- 교보문고 : vo.la/yYUFpr
🎥 유튜브 [이인철TV]
vo.la/BHngig
#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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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화장이랑 눈썹문신 엄청 부담스럽네여
ㅃ
파탄주의 대찬성ᆢ
유첵주의 는 너무 사람의인권을 무시하는정책 같읍니다 ᆢ시대의변화ᆢ
○ 꼭 피해야 할 사람
5. 경제력이 없는 사람
4. 사람을 무시하고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
3.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
2. 각종 중독에 빠진 사람
1. 폭력적인 사람
- 연애할 때 알기가 쉽지 않다 연애하면서 흥분을 참지 못하고 주위 물건을 부수거나 운전을 험하게 하는 등 폭력성의 징후를 보이는 사람을 피할 것
● 꼭 만나야 할 사람
5. 경제 관념이 있는 사람
4. 처음과 끝이 한결 같은 사람
3. 배려심이 있고 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
2. 성실하고 자신의 일에 성실한 사람
1.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사람
*남에게 대하는 모습이 나를 대하는 모습이 될 수 있다 늘 생각하기
여러분 여깁니다요
그런 사람이 왜 날 ...
이런사람이 돼야...
하나 더 추가요!
남에게는 잘하는 사람인데 가까운 가족에게는 함부로 하는 사람!
주변 사람들은 호인이다! 진국이다! 하지만
그건 믿지도 마세요!
경제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경제 관념이 없는 사람이죠
연애때 쌔하고 실수가 반복된다면 그건 확실한 결점이 맞습니다. 이혼할 것 같으면 애초에 결혼 안하는게 서로의 인생을 위해 나은것 같아요. 혼자면 외로울 수 있지만 결혼하면 괴롭다고 하잖아요..
혼자면 외로울 수 있지만 결혼하면 괴로울 수가 있다..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마음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응-o1z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나은거아닌가요? 어휘를 착각하시는건지 감정을 착각하시는건지...
맞아요 ~^^!!! 괴로운것보단
외로운게 나은거같아요~~~~~!!!!!!
5년만난 남친 3년고민하고 헤어졌어요
알고보니 가스라이팅당한걸 알았어요
결혼까지 안가서 지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찡찡이-r1i 참 마음 아프셨겠네요. 이제라도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경제력 엄청 중요하고 진짜 기본입니다. 특히 젊을 때 결혼하면 대부분 경제력 없이 부모님 손빌려서 하거나, 서로 없어도 으쌰으쌰해서 해보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부모님께 손빌렸으니 그냥 넙쭉받아먹고 입닦으면 그것도 아닌거 아시죠? 항상 무언의 무언가가 따라옵니다. 그러니...그 것도 힘들고, 서로 으쌰으쌰해도 지금 물가, 상황, 아이 까지 있다고하면 정말 서로 지치기 마련입니다....그렇다고 잘사는 사람들은 즐겁냐, 아까도 저분이 말했듯이 명품 신발 몇백켤레에 질려버리듯이....결혼은 진짜 혼자 사는게 아니라는거, 진짜 서로 평생 함께 하기 위한 책임감을 갖겠다는 "다짐"이라는 거. 결론은 항상 중간이 중요합니다. 거기서 제일 중요한건 ....서로 그 중간을 맞춰줄 수 있는 커플, 인연입니다. 그런 인연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4번 진심 대공감
저도 그렇지만 사람이 참 단순한게 남들한테 개차반 인성인데 나한테는 깍듯하게 잘하면 그 친구를 나쁘게 볼 수가 없어요
오히려 더 좋아하죠 나만 특별대우받는 기분이 드니까요
자신보다 약자의 포지션에 있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그 사람 인성의 마지노선입니다
물론 내가 영원히 그 사람보다 강자의 포지션에 있을 자신이 있다면 뭐 본인에겐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별볼일없는 존재가 되는 순간 그 폭력성의 타겟이 자신이 됨 이건 배우자 뿐만아니고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저는 약한 사람들에게 더 잘하게 되고
강한자들에겐 니가 뭔데 이런식이 돼요
내앞에서
강한척 잘난척 하는 꼴이 너무 싫음
약한자들을 돕고 위해줍니다
강강약약 이지요
그런데
대부분이 다들 강약약강 이런 부류들이 많던데 씁쓸 합니다
약한자가 어느날 강하게 보이면‥ 잘해주다가 바꿔야되나 ㅋㅋㅋ
이 모든 것을 우리들의 잠재의식은 선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둘이 함께 있을때 즐겁고 행복하며 불꽃이 튀는 사람은 세상에 많고도 많습니다 하지만 혼자 집에 돌아가는 오롯이 자기 혼자 있는 그 시간에도 그런 내적 충만함이 변함이 없는가를 잘 살펴봐야 해요. 같이 있을땐 너무나 좋지만 혼자 조용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에도 과연 그런가요?
외모 성격 품성 경제력 태도 교양수준 지식의 깊이 말투와 여러 행동들 다 중요하죠
하지만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난 후에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에 문득 공허하고 쓸쓸하고 심지어 외롭고 아프기 까지 하진 않으신가요?
우리의 무의식은 그 모든 것들을 직관적으로 이미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함께 있을때 좋은 사람이라도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에 공허하고 헛헛하며 쓸쓸하다면 그 사람과는 인연이 아닌 것입니다
진짜 참 인연(평생의 반려자가 될 인연)은 그렇지 않습니다. 함께 있건 홀로 있건 내적 충만함과 안정감 따뜻함이 꾸준히 지속됩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참된 인연을 찾길 바란다면 무의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아무리 좋은 조건의 상대방이라도 나와 인연이 없는 사람은 결국 홀로 있는 순간에 공허함과 쓸쓸함으로 느껴집니다
강렬함은 없지만 변함없이 꾸준하게 지속되는 따뜻한 느낌이 지속되는 사람을 만나세요!
우리의 무의식은 우리의 이성과 합리적인 판단을 넘어서 관계의 결과까지 미리 파악하고 있으니까
중학교과목에 경제과목이 주1.2회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돈의중요성 돈의 소비성 돈에대한절약 방법을 기본적인 경제를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에대한문제는 아이교육에 니는 돈걱정마 그런거 신경쓰지마....이건아니라고봅니다.
부읽남의 강의 듣다보면 정말이지 경제관념없으면 결혼생활힘듭니다.
회사도 직원을 자르기가 법적으로 힘드니까 입사시험을 빡시게 치르고 결혼도 이혼하기 힘드니까 조건을 빡세게 보는듯
사람을 빡세게 봐야죠..영상에서 이혼하러 온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결정사에서 왔다는 얘기 하잖아요
15:37 자녀가 학폭 관련자거나 폭력을 자주 쓴다면 부모가 이걸 빨리 안고치면 나중에 결국 그 폭력이 부모에게로 향한다는것과 같네요...
남에게 하는 최악의 행동은 결국 나에게 무조건 할 행동이라 생각하고 결혼하셔야할듯.
성격 차이가 아니라 성품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한국은 왜 성품에 문제가 있는 걸 보고 성격 차이라고 하는 건지. 상대방 존중할 줄 모르고 상대방에게 이득 보려 들면서 상대방 지도하고 통제하려 드는 건 성격 문제가 아니에요. 성품 문제지.
이런강의는 각 고등학교 졸업반 전에 필수과목으로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상식 결혼생활에 필요한정보
ㅇㅈㅇㅈ 이거랑 부동산투자
이혼이 어려운데 이혼율이 국제사회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니 참 아이러니네요
한국인 부부들이 10쌍이 결혼하면 실질적으로는 9쌍이 이혼을 한다는 뜻임.
서양에서는 결혼을 잘 안해요. 동거를 많이 해요.
합의이혼까지 안된다는 건 아니니까요. 둘다 합의가 안되고 한명만 이혼을 원할때 우리나라는 유책주의만 있으니까 무조건 상대에게 유책이 있고 증명을 해내야 이혼이 가능하다는 얘기인 거죠. 홍상수 감독 케이스 생각하시면 되요. 둘이 합의이혼이 안되는데 홍감독은 이혼을 원해서 소송을 하지만 우리나라 법정은 홍감독 손을 들어주지 않는 거죠. 홍감독이 부인에게 유책사유가 있음을 증명 못하는 한. 이게 책으로 배우면 맞는 거 같아도 저 변호사님 말 처럼 현실은 그냥 헬이라는 거.
@@siennao8960 유럽쪽은 동거하면서 늙어가기도 하지만 영미권은 동거는 결혼으로 가기전 단계일 뿐이예요. 결혼 많이 합니다.
위에서 말한 거는 재판상 이혼의 경우인거 같고 협의이혼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15:00
진짜 제일 중요한거다. 남을 무시하는 사람. 언젠간 자기한테도 그 화살 돌아올 수 있다
남한테 쎈 척하고 그런 사람들 본인한테는 안 그럴거라 생각하겠지만. 얼마나 갈꺼 같애?
저희 결혼 고민까지 함께하는 부읽남 멋지십니당bb 진짜 인생 선배
내가 나쁜 배우자는 아니였는지 반성해보고 좋은 배우자를 만났음에 감사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능력없는 사람일수록 결국 결혼이란 핑계로 상대방껄 탐함. 끼리끼리 만나야좋지 처음에는 고마워하더라도 나중엔 다 자기껀줄앎
12:00 top5 시작
살아보니
다 맞는 말이네요
짠돌이도 진짜 지긋지긋하죠 ㅎ
인생한 사람도 짜증나죠 ㅎ 짠돌이
지독하게 인색한 사람 은근 많아요
외국은 대신 민사쪽에서 유책배우자에게 금전적으로 확실히 책임을 묻고 금전적인 보상을 하게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보상 안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지 않는 쪽이 아이를 키우는 쪽에 양육비라던지 생활비등등을 분담하는것이 제도적으로 잘 갖춰져 있습니다. 즉 아이를 키우지 않는쪽에서 양육비를 반드시 분담하도록 그런게 잘 시행되도록 세부적 법집행이 잘 될수 있도록 체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양육비 안줘도 받을 길이 없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세부적 법령이나 법집행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면 당연 파탄주의가 더 좋은 거겠지만 그렇지않고 유책배우자가 책임을 지지 않는 상황에서 잘못하지 않은 쪽이 이혼후 아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 무조건 파탄주의만 고집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울나라는 법이 선진국 따라가려면 멀었음 ㅠㅜ
그러니 결혼을 안하고 동거를 하죠
어파치 결혼은 끼리끼리 하는것, 비슷한 사람이니까 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했다면 인정하고 빠르게 잘헤어지는게 정답일뿐. 선택에 후회는 있을 수 있지만 그 선택하나고 내 인생 모든것이 무너진 것은 아니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나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면 됩니다. 순수해서 경계하지 않는것도 죄라면 죄라고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교육 배움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 않으니까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해서 상대방도 그렇지 않다는건 아니예요. 그럴 수 있다. 그렇구나. 이해하고 받아 드릴 수 있는지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나는 이사람이 꼭 내 곁에 있어야 하는지. 현명하게 사람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진한 생각들은 다들 버리세요. 항상 경계하는 습관을 버릇처럼 갖고 살아간다면 인생에 조금은 도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거. 모든 사람들을 다 나쁜사람은 없다 일반화 오류에 경계성을 허물어 버리면서 나는 남들하고 다르다. 소통이 가능한 가능한 사람인 줄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세상에 인간만큼 영악한 사람은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결혼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결혼도 이혼도 행복해지려고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이혼이 어려우니까 결혼은 정말 신중합시다!! 인생을 날릴수도 있으니.
저는 10~20대 부터 이미
결혼 안하기로 결정
화목한 가정임에도 뭔가 틀에 박힌 사고 방식과 달라서 형식적이고 억매이기도 싫고 복잡한거 딱 질색이라..
40대 지나도 전혀 후회가 없어요
결혼 안하길 천만다행
결혼한 사람들 보면
뭔가 버티며 참으며 인내하며 책임감으로 살아가더라구요 그또한 존중 합니다
다 각자 가치관이 다르기에
이혼 가정이 아님에도
뭔가 결혼후 이혼할것같은 느낌
이혼할거면 결혼 안할꺼다 다짐
근데
저는 먼저 배신하는 성격도 아니고
먼저 잘못 하고 바람필 성격도 아니고
뭐든 먼저 시작을 안하기에 자신 있지만
상대는 다를수 있는거잖아요
어떤 사람일지 모를 일이니 !
인연을 만나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악연으로 끝남.
재산분할이 너무 미리 가진사람에게 불리합니다.
애초에 유책주의든 뭐든 재산분할만 제대로 기여도에 따라 하면 문제가 덜 할텐데 말이죠
뭐 다 아는내용이긴하지만 저분이 워낙 입담도 좋고 경험이 많아서 재밌긴함
사실 다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희망때문에 나오질 못하는거지 뭐
부동산뿐만 아니라 이런 주제로도 많이 해주세요~
10년을 연애해도 잘 모른다면 짧게연애하는거랑 뭔차이인가 ㅋㅋ
제 생각에도 여행을 같이 다녀보는 것이 특히 자유여행! 좋을 것 같습니다.
자유여행 진짜 좋을듯!! 안싸우기 힘든데 제일 짜증날때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보는것도 진짜 좋을거 같네요
@잘될꺼라는 마음으로 상대의 말에 경청하는 사람: 배려심과 인내심 있는 사람이죠. 일단 여행가기 힘드시면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여러번 다녀와보세요! 같이 오래있다보면 성격이 나오더라고요.
상대방을 서로 무조건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만일 남편이 성병을 옮겨
왔으면 병원 진료 기록을
반드시 남겨놓아야 합니다
예)사면발이ᆢ약 사서 바르지
말고 남편 끌고가서 비뇨기과 진료 받도록 합니다
변호사분 유쾌하고 밝은 기운, 부읽남님 차분함 케미가 좋아요. 말씀 너무 쉽고 재미있고 명료하게 해 주셔서 잘 들었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을 앞둔 여식이 있는데 큰 도움의 말씀이 되었어요 변호사님 항상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이혼은 유책주의가아닌 파탄주의로 바꿔야합니다. 유책주의니까 서로헤어지고도 원수로 되고 사회문제로도 될수도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상대방의 범죄경력도 떼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
범죄기록증명서 서로 교환하자고 하시면 될듯😅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요즘은 결혼하기 전에 상대방에 대해서 뒷조사를 좀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그런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결혼하고나서 밝혀지는 것들때문에 이혼하거나 싸우는 사람들 이야기도 듣다보니까..
그리고 동거도 솔직히 나쁘지 않다 생각도 들구요. 집이 매우 보수적인데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난 개인적으로 성형기록 확인 가능했으면...
@@반드시-t3b
딱보면 티나는데...
그나저나 성형했으면 헤어지게요?
외모만 보고 이성을 판단하시나ㅎ
이제 결혼할 확률도 낮은데, 결혼 하고 이혼 안할 확률까지 낮아지니.. 이건 누구를 위한 관습인건지..시대에 맞지 않는 것인지..
와 부읽남채널에 이인철변호사님께서 나오시다니!!!👍
이영상을 17년 전에 봤었으면
좋았을껄
힘내세요....!
혼자 살고 싶은 1인입니다.ㅠ
봐도똑같을듯요
끼리끼리임..
도장찍은 본인 손모가지를 탓해야지 우짜겠노 ㅎㅎㅎㅎ
좋은 말씀 해주셔야 되니까 항상 건강 하셔요
혼자사는게 배속 편하다
무자식이 상팔자다
옛말 틀린거 없다
하나는 짚고 갑시다
사실 의처증 의부증은 조사결과 80프로 이상이 사실이었습니다
괜히 의심하는게 아닐것이고 아마 그런 경험이 몇번반복되어 의심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연애는 물론이고 결혼할때 이성관계에 먼가 의심스럽고 머리속이 클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빠른시일내에 손절이 답입니다
아마 여러분을 완벽하게 속이며 기만할것입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여러분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며 가스라이팅까지 당하게 된다면.. 진짜 내가 이상해서 이렇다는 자괴감과 우울감에 빠지며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울 거예요
빠져나오는 순간 다른세상이 열릴것입니다
동감합니다
맞아요 저도 처음부터 의심하거나 그런게 전혀 아닙니다. 속은게 바보라 하셔도 뭐 어쩔수 없긴한데 전전남친이 건설사 다닌다고 주말에도 건설현장 나가야한다길래 100프로 신뢰하고 냅뒀는데 알고보니 세컨.. 그 이후도 의뭉스러워 쎄한 촉 이 구려 핸드폰 뒤져보니 제가 싫다던 그 여직장동료와 여행얘기 집에 바퀴벌레 잡아달라는둥. 진짜 무결하고 순둥하면 의심조차 안갑니다.. 전 이 분 말 동감합니다
부읽남 컨텐츠중 역대급 재밌고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 컨텐츠 기획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그냥 결혼을 안하는게 맞다.
요즘 결혼 생각이 많은데 타이밍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지현아 고민중이니
어제 쎄한 사람한테 이별통보했는데 딱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이끄네요 어제의 나 잘했다..
이혼재판이 까다로운 경우는 위장이혼 방지도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혼하면 책임회피 방법이 너무 많아서
16:32 출장가면 따라오고 (집착 유형)
우리나라에 결혼생활이 불행하다면서도 참고 사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법 때문이기도 하군요.. 더군다나 요즘 맞벌이가 대다수인데 유책주의의 본래 의미는 요즘 결혼하는 세대에서는 퇴색되지 않았나 싶네요. 오히려 불행한 결혼생활을 옭아매는 경직된 문화때문에 결혼하기 더 두려워들 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대세를 따라 파탄주의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ㅠ
유투브라는게 정말 좋긴 좋네요 방송에서 잠깐씩만 얘기하셨는데 이렇게 쭉 들으니 좋네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이인철 변호사님 넘 재밋네요😊
사모님은 좋겠어요😊
폭력 폭언하며 저를 무시하는 남편....13년 동안 겪다 못해 이제 이혼하고 싶습니다........정말 죽을 것 처럼 마음이 힘들어요...아이 두명있는데 지금 머리가 복잡합니다
제발 이혼하셨으면 하네요. 저희 집도 폭력 폭언 가정 입니다. 매일밤 엄마 때리는 아빠 나중에는 저도 때리더군요. 제나이 서른인데 엄마는 아직까지 이혼 못하고 삽니다. 엄마는 자식 때문에 이혼 못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불쌍했지만 지금은 답답해보입니다. 저와 언니는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고 밤마다 불안증세에 시달리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큰소리만 나도 벌벌 떱니다. 저라도 살겠다고 혼자 나와 살고 있고 언니는 이제 아빠랑 똑같이 엄마한테 폭력폭언이 일상입니다. 엄마는 매일 죽고 싶다고 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강한 엄마가 되어주세요.
경제력 키워 이혼하세요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을지는 몰라도 애들 나중에 성인되면 힘들어요. 성인이 되고서 나타나요.
당장 이혼이 힘들면 애들이랑 함께 따로 사는거 어떠실까요? 방법 좀 생각해보셔요. 이혼하고 깨끗하게 새출발도 좋구요.
결혼할 상대라면 작은 결혼생활을 미리 해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편한여행말고 마치 결혼생활처럼 좀 힘든자유배낭여행)->비용은 추후에 반반씩 부담~
어려운이혼이 엄청 흔한데
대단한 나라입니다ㅠ
결혼직전에 남편이 카드빚, 현금서비스받는것 등등 빚이 총 5천만원 있는것 알게됐는데 시댁에서 집 구하라고 주신 6천만원을 자기빚을 갚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집구할돈인데 안된다고하니 이자많다고 갚는게 낫다고 계속 조르더구요. 그래서어쩔수없이 갚아주고 월세로 신혼시작했어요. 그런데 결혼후 매달 남편앞으로 500~600만원이 지출이 되더군요. 매달 차렌탈, 침대렌탈, 안마의자렌탈, 정수기렌탈, 상조보험10개, 그외보험 4~5개. 이렇게 매달 500~600씩 나가고있어요. 남편이 성기능도 아예안된지 1년이 넘었구요. 애갖는거포기했고, 지금 결혼한지 2년반됐는데 매일 이혼하고 싶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애기없는게 다행이네요 차라리
인생짧아요 어서 끝내요 ㅜㅜ신혼인데 부부생활ㅇㅣ 안된다면 뭔가이상하네요? 그거문제도 이혼사유가 되는줄 알아요 ~~이혼해도 지금보다는 행복할거 같다면 이혼해야죠~~!! 인생짧아요 훅!지나가요~~
시간은 금이다.
지금 당신의 금이 사라지고 있어요.
결혼과 아기는 살아본후에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낸 요즘입니다.
서로의 삶을 파괴하는 결혼은 피해야...
요즘은 이혼률이 많으니 놀라지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변호사님이 부읽남채널에까지 나오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여자나 남자 둘다 알아야 되는데 한명만 알면 그 커플도 오래 못갈예정
혼인시 맨날 술 먹고 늦게
오는 남편 있으면
달력에 퇴근시간 빼곡 기록해
놓고 용돈 많이 쓰는것도
통장증거 남겨놓아야 합니다
본인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아는게 중요함 제3자가 봤을때 내 점수가 몇점일지 객관적으로 파악을 해야 좋은 배우자를 만남.
나는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먹고 음식 만드는거 좋아해서 집에서 거의 만들어먹어서 한식은 반찬부터 다 할줄 아는데 자취도 오래해서 돈모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암. 명품 가방도 없고 지갑도 보세 지갑 쓰지만 경험하거나 여행하거나 맛있는 디저트 사먹거나 놀러 갈때만 돈씀. 돈은 무조건 한달 100만원 넣기.
근데 지금 예비 신랑도 사치 없고 요리도 잘함. 요리하는게 얼마나 피곤한지 아니까 자기가 알아서 설거지를 함. 결국 뭐라뭐라 해도 자기가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 사람을 만나는거임. 주변에 맨날 어플에서 사람 만나는 애 있는데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나중에보면 정상이 아님.. 자기가 돈잘모으고 오늘 먹고싶은거 좀 인내하면서 더 가치 있는 곳에 쓰는 그런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은 굴러들어와요..
너무 유쾌하게 설명 잘해주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나오셨으면!!😆😆😆
결혼 전 동거와 결혼생활은 전혀 달랑요
결혼 전엔 알기힘들어요 ㅜ ㅜ
맞아요!! 동거때와는 완전 다르죠!! 남자도!!+ 여자도 !!
변호사 아재 방송이랑 다르게 넘 재밌네요ㅋㅋㅋ
변호사님 너무 재밌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잘 들었어요~행복에 대해 고민한다.는 부분 맘에 들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해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경제관념없는거 돈벌면서 고쳐야겠어요
의처증 의부증이 제일 심각한 거 같음. 그분들은 없는 사실을 믿고 없는 것도 보고 상상으로 의심하고 끝도 없이 상대를 비난하는데, 스토킹이나 폭력으로 이어짐. 그런분들은 자꾸 이때까지 사귄 사람들이 자길 반복적으로 배신하고 바람피웠고 눈앞에서 목격했고 그래서 그게 상처가 되어서 그런거라고 주장하고, 심증은 있는데 상대가 철저하게 자신을 속여서 물증을 잡지 못했을 뿐이라고 주장함. 걸리면 인생 다 털리고 망가질 수 있으니 징조가 있을 때 설마 혹시 신문에나 나는 얘기겠지 하며 아닐거라 눈 감지 말고 진짜 이 악물고 도망쳐야함.
일단 음식투정 없이 아무거나
맛있게 잘먹으면
기본적인 성격은 좋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좀 참으면
결혼하면 아이가 태어나면
달라질 거라 생각했어요
제일 안타까운 말들 ㅠ.ㅠ
사랑으로 상대를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는 생각
자체도 위험
천성은 변하지 않는답니다
절대
자신의 필요에 의해 변한 척할 뿐!!!
남한테 하는 게, 나한테 돌아온다. 감사합니다^^
3번 공감능력있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1번 자상한건 어느정도 꾸며낼 수 있거든요..
근데 공감능력 있어야 다투다가도 서로 이해하고
화해할 수 있고,
상대방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야
커다란 문제를 서로 일으키지 않을거에요.
늦게나마 부읽남님 정독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두분이 케미 너무 잘맞는데요 성중독도 한번 같이 해보고~ ㅋㅋㅋㅋㅋㅋ
Wow 울 남편 좋은 배우자 조건 다 가지고 있네요. 남편 고마워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올해 본 유튜브 영상중에 최고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부부가 서로 인권 말살당히며 사는 사람 많이봤습니다
와 이혼하기 이렇게나 힘들구나.. 아니 너무 좋아서 결혼해도 살면서 너무 안맞는부분이 생길수도 있는건데.. 이혼이 너무 힘드니까 결혼도 못하겠네요;;; 한번 결혼하면 발목이 완전 묶여버리는 느낌이네;; 절대 안해야지...
이인철 변호사님 황금알 프로그램으로 첨 접했었는데, 그 당시는 지금보다 눈빛이 어마어마하게 예리하고,
지금처럼 냉철하고 현실적이고 솔직하신 분이어서 좋았어요.
그 와중에 가끔씩 의외로 해맑게 웃으실 때 귀여우셨음 ㅎㅎㅎ
그 당시엔 사회분위기가 지금보다 이혼에 대해 보수적이어서 변호사님 말씀하실 때 아주 가끔씩 갑분싸.. 되는 스튜디오 분위기? 그게 티비 너머로도 느껴져서 마음이 쓰였는데 변호사님 신경안쓰고 꿋꿋하게 할 말씀 똑부러지게 하셔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유튜브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이셔서 반갑고 괜히 친근하구 그렇네요ㅠㅠ
이혼변호사가 이혼을 조장한다는 편견(?) 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제대로 잘 이혼하기 위해 이혼변호사가 존재하고 필요하다는 여론이 커져서 다행이에요.
현명하게 배우자를 알아보는 법!
모두모두 공감합니다.
변호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한가지추가요
부모가 어떤 관계인지 꼬옥 보셔야합니다
보고 큰 그대로 합니디ㅣ
저런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요ᆢ 먼가 대체적으로 좋으면 흠이 있네요ᆢ ㅜㅜ 😭
제 남편은 좋은 배우자의 요건 1~5번을 다 갖추고 있네요. 제 이번 생의 가장 큰 행운은 이 사람과 결혼한 거예요.
@@stone918 부럽네요ᆢ 그런분이 많은거겠죠ᆢ ㅜㅜ
본인이 그런사람이 되려고 먼저 노력합시다 ^^
결혼안하는게 답인듯
제 결론입니다
남친과 같이봐도되는내용인지.먼저 정독하는중
나는 솔로1기가 생각나네요.
남성출연자가 대리기사님한테 함부로 대하는것 보고 절대 아니다 생각들었는데...
최소한 몇년은 사귀어보고 주변인들이 그사람을 어떻게 보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여자하고 같이 있을때하고 없을때 다른 남자 많아요. 근데 진짜 여자들은 가식적인 매너하고 펑소 사람 존중하는 기본을 구분을 못하던데..
구독자들의 인생 조언까지.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부동산 각종 규제, 세금정책도 그렇고 대법원의 유책주의, 파탄주의도 그렇고 이 나라는 뜯어 고쳐야할게 참으로 많네요
본격 국민갱생프로젝트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요약 : 결혼하지 맙시다
ㅠㅠ 당신은 방금 한사람을 죽인거다....
잘 사는 사람은 잘 살잖아요 ㅋㅋ
결론 : 안하면 중간은 갈 수 있다.
결혼해서 엄청 후회합니다 속좁고 밴댕이속이고 자기중심 이기적이고 술많이먹고 딱질색입니다
와 안 볼 수가 없는 제목임다
고딩엄빠 잘 보고 있습니다!
유책주의가 아주 결혼을 창살없는 감옥으로 만드는것 같네요
얘기만 들어도 끔찍하네요
무서워서 결혼 못하겠네요ㅎ
파탄주의가 당연할텐데
삶의질이 떨어지는 유책주의 언제 바뀌나요
유첵주의 싫읍니다 싫은데 ㆍ집착에 몰리는데 ᆢ 너무힘든인생ᆢ 법이 바꿔지길바랍니다 선생님ᆢ
현장에서 경험이 많아서 현실적인 스토리가많은것같아요. 파탄으로 이혼성립 시키도록 힘써주세요
찐 현실… 최고네요..
ㅋㅋㅋ
재밌게 보구가염
유익하네요
올라온지 57초됫는데 9초만에 유익하네요?ㅋㅋㅋ 지렸네요
지 이름이 유익하
아직 파탄주의 이혼은 위험한 것 같아요. 이혼을 두고 위기를 조장할 수 있는 그 밖의 제도들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것 같아요
만나면 안되는 사람을 남자 기준으로만 말씀해주셔서 아쉽네요 ㅋㅋㅋㅋ
맨처음에 가만히계실때 판넬인줄 알았어요 와 진짜 맞는말 똬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