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 입장에선 좀 더 화가 날 수도 있는게, 일본 게임 배급사들은 PS 시장 보호를 명목으로 스팀판 가격을 일본에서만 높게 받고 있습니다. VPN 우회하면 되는거 아니야? 할 수도 있지만, 당장 저도 스팀 밴이 무서워서 VPN을 사용하지 않고 있고, 많은 유저들이 저랑 비슷할 겁니다. 근데 막상 소니는 이제 플스의 비중이 낮아졌으니 플스의 가격마저 올리겠다고 해 버리면 화가 나죠. 아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스팀으로 갈아타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건, 일본도 이젠 패키지 게임이 아니라 라이브서비스 게임의 수요가 많아져서 이기도 합니다. 이게 사실 닌텐도의 강점이기도 한데, 닌텐도는 이미 강력한 IP 파워를 자랑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인 마리오 카트, 마리오 파티, 대난투, 스플래툰을 보유하고 있으며, 51 월드 와이드 게임, 암즈 등 차세대 라이브서비스 게임 개발에도 열심인 상황인데. 막상 플레이 스테이션에서 자랑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은 스포츠게임, 콜오브 듀티 같은 밀리터리 게임들이 대다수라 일본에선 비주류이고, 그마저도 콜오브듀티는 몰락하고있고 그마저도 언제 뺏길지 모르는 상황이죠. 스팀의 경우 한국에 배틀그라운드가 스팀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것 처럼 일본에선 에이펙스 래전드가 비슷한 역할을 했고요. 소니도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있어서 폼 스타즈 ,콘코드 등 기존 유명 IP 들을 플스버젼으로 만들고는 있는데, 라이브서비스 게임의 특성상 비슷한 게임이라면 이미 하던 게임을 하지 비슷한 다른 게임으로 갈아 탈 이유가 없거든요. 스토리 게임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게임과 비슷한 게임이라면 그것도 하면 되지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게임 하나에 수백시간씩 투자하는 게임이니까요. 소니가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지 참 궁금합니다
요즘 소니 행보 보면...미래가 어둡기만한건 사실임..포터블 시장빼고는 게임전용기기 시장은 하락할일만 남았다고 보내요. 당장 UMPC만해도 로갈리 출장시 들고 다니면서 어지간한 게임은 다 즐길수있고..품질은 떨어지지만.. 집에선 XG모바일 꽂아서 PC로병행하니까 다른기기가 필요가 없음..닌텐도 조차도 지금 노선은 잘잡았는데.. UMPC,모바일기기 들 성능이 좋아질때마다. 기기성능이 발목 잡을꺼라고 봄..당장 스위치도 소장만 하고있지 안씀 젤다 전용기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젤다도 딸리는성능 때문에 비닐도 안뜯고 소장만 하고 게임은 PC로 돌리고있음...닌텐도로 풀HD에 60프래임도 못뽑는 지역마다 프래임드랍..감수하면서 할바엔 4k 화면에 120프래임으로 즐길수있는 방법이 있으니..
플1 플스2 이런것도 오랜시간 지나면 조이스틱이든 메모리든 CD든..상태가 나뻐지고 해당기종 플레이가 하기 힘들어짐 고치기도 힘들고 애들이 계속 AS 지속한다는 보장도 없고... 매번 게임기 만들어서 팔아먹을게 아니라 차라리 PC 절반크기 처럼만들어서 다음세대 나올때마다 업그레이드 쉽게 하는게 더 좋아보임 이미 PC도 전용 조이스틱 같은게 있으니 플스게임기 라는 장점을 못찾겠음
미국의 주식시장과 경기침체가 심상치 않음 소니도 미국 금리와 경기침체를 기준으로 가격인상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임 한국 우리나라도 미국의 금리와 주식시장의 영향이 많이 받을것으로 예상되고 티몬사태로 인한 한국내 총판 유통업체가 상당히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을 예상 한국 정부는 티몬사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유통업체 총판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땜방정도로 해결은 했지만 앞으로 한국 경제 침체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25년 1/4분기 경제전망이 마냥 좋지많은 않은것 같음 25년 1/4분기를 시작으로 한국에 제 2의 IMF가 올지 모른다 우려되는 상황에 한국경제도 지금 최악으로 가고 있음
플스는 독점작도 스팀에 다 풀고 희미해져서 아마 이러면 닌텐도 스위치 + pc스팀으로만 즐기는 유저가 더늘듯요 콘솔만의 독점게임이 없는 플스는 경쟁력 잃었음 솔직히 기존 독점작 안풀었으면 저 가격에도 산다는 사람 많을거임 근데 더 좋은 프레임으로 화질로 pc스팀으로 되는데? 굳이? 게다가 멀티도 유료고, 소니가 단기적 손해 메꿀려고 독점작 죄다 푼게 독이 될거임 콘솔매력은 떨어지고 가격만 비쌈
당장 저만해도 올해 국내에도 파는 영화 블루레이 타이틀 구매를 70여장 정도 아마존 재팬에서 했고 배송료 붙어도 더 싼 제품도 있어서 일본에서 구매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저같은 개인 구매자도 이런데 리셀러들은 환장하죠. 일본에서 사서 다른 나라에 팔면 무조건 이득인데... 게다가 소니에게 일본 시장이 이제 최우선 고려사항이 아니니... 소니의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사실 어떤 작품을 내는지 법칙은 잘 모르겠어요. 정작 블러드 본을 기다리시는 분이 많은데. 다만 제가 마지막에 소니가 PSN 런처를 PC에 낼지 모르겠다고 썼는데, 덧글을 보니 해외 코드에 실제로 PC설치관련 내용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블러드 본을 PC에서 할 수도 있겠...죠?
사실 예전에도 플스에 저화질, 저퀄리티 서브컬쳐 게임은 많았습니다, 다만 플스에선 이쪽에 예전부터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엑박이 한때 일본 시장에서 플스에 큰 위협을 가할 수 있었던것도, 엑박이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가져가는것을 소니가 방관해서 그랬고. 그나마 psp,pspvita는 고사양 휴대기라는 강점이 있어서 최적화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여전히 소니와 함께 하고 있었지만 이젠 스위치가 그 역할마저 대신하고 있는거죠.
요즘 게임은 패키지보다는 DL이 주가 된 상태인데 콘솔업체의 경우 구기종 스토어를 종료시켜버리거나 (DSI, 3DS, WiiU, PSP), 종료시킨다 했다 반발에 부딛혀 잠시 못닫고 있는 (PS3, PS Vita) 만행을 저질러버려 콘솔에 오만정이 떨어져버렸음. PC의 경우 Steam에 굳건히 버티고 있어서 한번 구입한건 쭉 할 수 있는데 말이죠.
소니 인터렉티브의 재무사정이 안좋은것도 한몫하죠. 엔저는 장기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많이 보이고 살사람은 살것이라는 판단도 한몫 했겠죠. 저는 30년 이상 게임콘솔을 사왔습니다만 플스 5를 살까 하다가 건프라 만드는쪽이 더 재미가 있더군요. 그래서 GTA6가 우주명작급으로 나오질 않는이상 플5는 안사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pc는 없고 콘솔기는 psp, 3ds,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하나 있습니다 게임은 몬헌 선브 하나 있고요 ps2때부터 몬헌에 목적을 두고 발매하는 기기를 샀었는데요 영상을 보다보니 내년에 나올 몬헌 와일드를 위해 ps5를 구매해야 할지 pc를 구매해야 할지 작은 고민이 생기네요
우려가 현실로... 플스5 프로 디지털에디션 가격이 일본가격 19만엔 한화로 약120만원.... 아직은 한국정보는 나오지 않지만 만약 cd드라이브(약 12만원~15만원)를 추가하면 약 100만원이상 나올것 같네요...(최신 그래픽카드인 rtx4090ti 가격....) p.s. 플스5프로보단 기존 플스5신형구매나 닌텐도스위치 후속기종구매 그리고 게이밍pc 사양맞춰서 구매해야겠근요...
콘코드에서 난 적자를 메꾸기 위해서, 그리고 곧 나올 플스5 프로의 가격때문인 것 같네요. 콘코드에서 낸 손해는 최소 300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작사 인수에 2000억원, 그리고 개발비에 1000억원 정도 쓰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이 손해를 어떻게 해서는 메꿔야죠..한두푼이 아니니... 그리고 곧 출시될 플스5프로의 가격이 일반판과 너무 크게 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사전에 플스5프로 가격의 반발감을 없애기 위해서 올린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번 인상에 미국은 제외더라구요..아무래도 큰 시장의 소비자에게 반발심을 일으키는 것은 피하고 싶었나봅니다. 대신에 충성심이 강한 자국 소비자을 타켓으로 한 듯 합니다. 일본 시장 플스가 완전히 독점이니까요.. 소니가 플스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자신감은 콘솔 시장이 독점적인 지배력때문이라고 봅니다. 엑스박스가 계속해서 똥볼을 차면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 할때, 플스의 소니 진형에서는 그래도 평가 이상 해주는 게임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90년대부터 기기를 손해보고 팔고 있었는데, 엔화약세까지 겹쳤으니 해외가격과 맞추기 위해 국내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일본소비자 입장에서 뭐라 할 건 없다고 봅니다. 예전부터 일본은 국내가격이 수출가격보다 쌌던 반면 (그래서 20세기엔 일본여행갔다 올 때 전자제품 사오는 경우가 있었고) 한국은 국내가격이 수출가격보다 비싼 현실을 비판하는 것이 한국국민 입장에서 순리로 보입니다.
라이브 서비스로 시장을 넓히려는 목적으로 번지를 인수했지만 운영 실패라고 봐야할정도로 지속적으로 인원감축하고 라오어 온라인도 접어버리고 거기에 콩코드 대실패로 미래 먹거리용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박살이 나버린 상황에 사실 일본 현지에서의 가격인상을 고민하다가 확정을 밖아버린것이라 예상되네요 라이브 서비스게임이 대성공을 했으면 싼값에 한대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풀려서 즐기는게 더 큰이익이었겟지만.. 현실은 실패해버렸으니
근데, 콘솔 유저들은 콘솔 독점작이 PC로 풀리는걸 싫어하더 라고요. 그이유를 물어보니 대다수가 나는 비싼 돈주고 콘솔을 샀는데 콘솔안산 사람이 콘솔 독점작이였던 게임을, PC로 하면 손해보는거 같아서 싫다고 하더군요. 이게 맞는 건가요? 당최 이해가 안돼서요. 오히려 사람이 많이 즐겨야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고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로 멀티도 더활성화 될텐데요. 그리고 남들이 어떤 플랫폼으로 게임을 하던말던 본질적으로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의 재미와 가치는 변함없다는 사실이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너도 니돈주고 콘솔을 구입하면 입장이 달라질거다 라고,해서 실제로 PS, XBOX, 콘솔을 구입하고 라이브러리에 1000개가 넘는 게임이 쌓여있는데, 저는 콘솔 독점작이 PC로 발매되는것을 적극환영한다는 입장에 변함 없습니다.
저는 콘솔로만 게임하는데 독점작에 집착하지 않아요. 콘솔은 성능개선 모델의 교체주기가 4년정도고 완전세대 전환모델은 8년에 한번 나오기 때문에 사실 그래픽 카드등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자주해야 최신게임을 즐길수있는 pc에 비해 게임을 하는데 드는 비용이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적게 들어요 하드웨어 자체가격이 피씨보다 콘솔이 싸기도 하고요. 게다가 모델이 딱 정해져있으니까 중고로 팔고 차세대기로 넘어가면 실질적으로 드는 비용은 더 줄어들고 콘솔 게임타이틀이 비싸다고 하는데 디스크로 게임 타이틀 구매하면 중고로 처분도 가능하고요. 콘솔이 피씨보다 게임만 하겠다고 하면 훨씬 경제적인 선택인데 콘솔게임으로 비싸게 샀다고 독점이 피씨로 풀리는걸 반대하는 사람들의마음을 이해할수없네요.
이유 : 콩코드가 망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한 게임이 한두가지도 아니고
이거네...
@user-vy4ev9tl8z 콩고기에 들어간 예산 규모에서의 실패가 미디어산업 올타임 탑이라서
인정 ㅡㅅㅡㅋ
일본 소비자 입장에선 좀 더 화가 날 수도 있는게, 일본 게임 배급사들은 PS 시장 보호를 명목으로 스팀판 가격을 일본에서만 높게 받고 있습니다. VPN 우회하면 되는거 아니야? 할 수도 있지만, 당장 저도 스팀 밴이 무서워서 VPN을 사용하지 않고 있고, 많은 유저들이 저랑 비슷할 겁니다.
근데 막상 소니는 이제 플스의 비중이 낮아졌으니 플스의 가격마저 올리겠다고 해 버리면 화가 나죠.
아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스팀으로 갈아타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건, 일본도 이젠 패키지 게임이 아니라 라이브서비스 게임의 수요가 많아져서 이기도 합니다. 이게 사실 닌텐도의 강점이기도 한데, 닌텐도는 이미 강력한 IP 파워를 자랑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인 마리오 카트, 마리오 파티, 대난투, 스플래툰을 보유하고 있으며,
51 월드 와이드 게임, 암즈 등 차세대 라이브서비스 게임 개발에도 열심인 상황인데.
막상 플레이 스테이션에서 자랑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은 스포츠게임, 콜오브 듀티 같은 밀리터리 게임들이 대다수라 일본에선 비주류이고, 그마저도 콜오브듀티는 몰락하고있고 그마저도 언제 뺏길지 모르는 상황이죠.
스팀의 경우 한국에 배틀그라운드가 스팀 시장의 성장에 기여한 것 처럼 일본에선 에이펙스 래전드가 비슷한 역할을 했고요.
소니도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있어서 폼 스타즈 ,콘코드 등 기존 유명 IP 들을 플스버젼으로 만들고는 있는데, 라이브서비스 게임의 특성상 비슷한 게임이라면 이미 하던 게임을 하지 비슷한 다른 게임으로 갈아 탈 이유가 없거든요. 스토리 게임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게임과 비슷한 게임이라면 그것도 하면 되지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게임 하나에 수백시간씩 투자하는 게임이니까요.
소니가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지 참 궁금합니다
맞습니다. 화가 날만하죠.
라이브 서비스 이야기 공감합니다. 전문가시군요^^.
말씀대로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하던 게임을 계속하기 때문에 배그1을 하던 사람이 반드시 2를 한다는 보장이 없죠.
이런 세계에서 콩코드를 유료로 팔 생각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장르가 워낙 해먹을게 비좁아서 그래요 닌텐도가 진짜 대단한 회사죠 모든게 강점인 회사 그리고 사람이란게 본디 혼자보다 다수가 즐기는걸 더끌리는게 지극히 당연한건데 일본시장이 오랫동안 동떨어져있었을 뿐이죠 그놈의 갈라파고스 아무래도 플스 기기로 최적화된 라이브서비스 강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pc가 편하니깐요 닌텐도처럼 개척을 해야겠지요 ip로 찍어누르든
요즘 소니 행보 보면...미래가 어둡기만한건 사실임..포터블 시장빼고는 게임전용기기 시장은 하락할일만 남았다고 보내요.
당장 UMPC만해도 로갈리 출장시 들고 다니면서 어지간한 게임은 다 즐길수있고..품질은 떨어지지만..
집에선 XG모바일 꽂아서 PC로병행하니까 다른기기가 필요가 없음..닌텐도 조차도 지금 노선은 잘잡았는데.. UMPC,모바일기기 들 성능이 좋아질때마다. 기기성능이 발목 잡을꺼라고 봄..당장 스위치도 소장만 하고있지 안씀 젤다 전용기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젤다도 딸리는성능 때문에 비닐도 안뜯고 소장만 하고 게임은 PC로 돌리고있음...닌텐도로 풀HD에 60프래임도 못뽑는 지역마다 프래임드랍..감수하면서 할바엔 4k 화면에 120프래임으로 즐길수있는 방법이 있으니..
ps5 프로 가격이너무비싸니까 미리 올려서 상대적인 저항감 줄이기위한 전략아닐까요 아제 조금있으면 프로나오는 시기인데 구지 올리는게 보통은 생산 안정화 공정개선으로 가격이 줄어드는게 맞는데
콘솔 100만원이면 진심 지포스를 사고말지 너무 무리수다 소니
다음 6 나올때 가격 스타트가 110만원으로 할수있으니 그럴듯
@@entolis 프로가 111만원인데요? 150만원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tolis ㄴㄴ 지금 노말 디스크 에서 두배 오른 가격이 딱 저거임 즉 플스6은 지금 110 에서 거진 두배 오른 가격으로 나오겠죠 ㅋㅋㅋ 그래서 지금 해외 에서 플스는 5 에서 끝 이겠구나 하고 있음
본인들이 pc질 하다가 망한 콩코드를
플스5 로 제작비 회수하려는거 진짜 역하네요...
아주 잘 만든 영상이네요!! 몰입해서 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니가 서구권 중심의 사업을 한다고 투자했던 수많은 게임들이 천문학적인 손실로 돌아왔군요. 4월에 신생 개발사의 작품인 스텔라블레이드를 유독 강하게 푸시하던 모습을 돌이켜 보면 소니는 콩코드의 흥행실패를 확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던게 아닐까 싶어요.
콩코드는...이게 어떻게 8년이나 개발이 진행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플1 플스2 이런것도 오랜시간 지나면 조이스틱이든 메모리든 CD든..상태가 나뻐지고 해당기종 플레이가 하기 힘들어짐
고치기도 힘들고 애들이 계속 AS 지속한다는 보장도 없고...
매번 게임기 만들어서 팔아먹을게 아니라 차라리 PC 절반크기 처럼만들어서 다음세대 나올때마다 업그레이드 쉽게 하는게 더 좋아보임 이미
PC도 전용 조이스틱 같은게 있으니 플스게임기 라는 장점을 못찾겠음
유일한 강점이 독점작이었는데 이젠 독점작이 없음 죄 다 pc로 풀어버려서 더이상 가치가 없고 쓸모도 없고 게임환경이 쾌적한것도 아니고
미국의 주식시장과 경기침체가 심상치 않음
소니도 미국 금리와 경기침체를 기준으로 가격인상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임
한국 우리나라도 미국의 금리와 주식시장의 영향이 많이 받을것으로 예상되고
티몬사태로 인한 한국내 총판 유통업체가 상당히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을 예상
한국 정부는 티몬사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유통업체 총판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땜방정도로 해결은 했지만
앞으로 한국 경제 침체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25년 1/4분기 경제전망이 마냥 좋지많은 않은것 같음
25년 1/4분기를 시작으로 한국에 제 2의 IMF가 올지 모른다 우려되는 상황에 한국경제도 지금 최악으로 가고 있음
⚪︎랑×버튼의 쓰임세가 바뀔때 그때 일본의 게임의 명운은모바일로 넘어간 거라 봅니다. 가격인상…우리나라는 우리나라 독자적인 시장형성이 되 있어서 큰 변화는 없을듯
진짜 왜 바꾼건지ㅠㅠ 이제 익숙해졌긴한데
소니가 갑자기 PSN 도 4만원대에서 6만원대 올리면서... 환률타령등등 하다가... 환률내려가면 내려갈것도 아니면서... 참나...
겜기 가격도 올린것 보면, 지들 꼴리는 대로 장사하는것 같음. 플스4 프로때도 플스4하고 가격이 똑같했는데, 플스5 가격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플스5 프로도 그가격에 팔려는게 아닐지...
psn 장난질도 괘씸한데... 본체 가격올리고... 참네... 콩크드 잘못해서 손해본것을 겜기 가격으로 땜빵하는것을 소비자가 모를것 같나... 여튼 행보가 일본 종특 스럽다...
psn 구독 이번까지만하고 끊으려고요 가격도 비싼데 올라오는 게임 퀄리티도 점점 뒤로가는거 같아요
이제 소니가 플스가 사실상 양키놈물로 칠해졌어요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구독자 많이 느셨네요 홧팅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생태계나 경제를 손대면 예상대로 굴러가는 경우가 별로없던데 소니 생각대로 될지 모르겠네요.
사실은 사람의 마음이죠. 일본 시장이 이후에 어찌 흘러갈지...
아예 플스를 안파는걸 목표를 잡으면 모르겠는데 이게 독점작을 pc로 하나둘씩 내놓는바람에 사람들심리는 어차피 기다리면 나온다고 생각해버려서 플스자체의 가치는 상당히 떨어졌다고 생각함 그렇기에 플스의 사업구조를 완전히pc로 전향한거 아닌가싶은데 그게 아니라면 짐라이언 이새끼의 판단은 ㅈㄴ 문제있다는소리고 소니에서 완전히 pc를위한 콩코드를 지원하고 그걸 몇년동안 지원했가는게 이해가안감 물론 엑박보다 선녀이기는한데 그래도 그렇지…
콩고기가 낸 적자를 이제 플스로 매꿔야 할때.... 요즘 DEI 내세운 게임들이 하나둘씩 폭망하는 아주 바람직스러운 사례들이 나오고 있네요
게임에 맞지 않는 DEI사례가 좀 많이 보이죠. 활협전을 보고 배우기를 권하고 싶지만...
플스는 독점작도 스팀에 다 풀고 희미해져서 아마 이러면 닌텐도 스위치 + pc스팀으로만 즐기는 유저가 더늘듯요
콘솔만의 독점게임이 없는 플스는 경쟁력 잃었음
솔직히 기존 독점작 안풀었으면 저 가격에도 산다는 사람 많을거임
근데 더 좋은 프레임으로 화질로 pc스팀으로 되는데?
굳이? 게다가 멀티도 유료고, 소니가 단기적 손해 메꿀려고 독점작 죄다 푼게 독이 될거임
콘솔매력은 떨어지고 가격만 비쌈
고민은 많이 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쓰면 게이밍 PC가 구매가능하기 때문에...
거기에 플스5프로(가칭) 의 가격인상을 위한 준비로도 볼 수 있겠네요.
생각보다 차이가 없으니 프로를 사는게 낫겠다~ 요런 의도라는 분석도 있더군요.
크~~!!!!! 영웅전설과 팔콤게임을 배경으로 ( 잠깐이지만 ) 깔아주시다니 캄쏴합니다아아아~~~~
반갑습니다! 영웅전설2 이후 팬이 되어 전 시리즈를 어찌어찌 소장중입니다 (비타여 영원하라)
@@gsplant 영원하라~~
20년전만 해도 누가 알았겠습니까
콘솔과 PC 사이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질줄은...
시기가 PS2 시절이었죠? 그땐 정말 이리 될줄은 몰랐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올해 국내에도 파는 영화 블루레이 타이틀 구매를 70여장 정도 아마존 재팬에서 했고 배송료 붙어도 더 싼 제품도 있어서 일본에서 구매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저같은 개인 구매자도 이런데 리셀러들은 환장하죠. 일본에서 사서 다른 나라에 팔면 무조건 이득인데... 게다가 소니에게 일본 시장이 이제 최우선 고려사항이 아니니... 소니의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블루레이 1000엔 할인하는 제품을 보면 지름신을 멈출수가 없더군요. 영화블루레이가 1만원도 안하는 셈이니까요.
제가 보통 신형 게임기를 늦게 구입하는 편인데요, 아직까지는 제가 플스5를 살 이유가 없더군요.
요즘에 제가 아직 클리어하지않은 게임들이 남아돌고, 레트로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는 것도 있고, 슈로대 신작 등의 발표가 아직 없는 등.
제 친구들도 일본 서브컬처 게임을 주로 하는 친구들, YS, 영웅전설 팬들은 굳이 PS5를 사려하지 않더군요. 다 나와준다고...
슈로대 신작은 저도 기대합니다만...
슈로대 망한거 아닌가 30이후로 소식도 없고 테라다도 나가고...
일단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는데.. 예상대로의 전개가 된다면 그동안 독점작에 비중을 크게 두던 것과 다르게 앞으로 더 많은 작품들을 멀티 플랫폼으로 낸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블러드본PC판 기도메타 갑니다ㅋㅋㅋㅋ
사실 어떤 작품을 내는지 법칙은 잘 모르겠어요. 정작 블러드 본을 기다리시는 분이 많은데.
다만 제가 마지막에 소니가 PSN 런처를 PC에 낼지 모르겠다고 썼는데, 덧글을 보니 해외 코드에 실제로 PC설치관련 내용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블러드 본을 PC에서 할 수도 있겠...죠?
게임을 PC사상으로 다 말아드시고 계신데 하드웨어에서 이윤좀 뽑아내야죠.
😅플스 사려고 생각했는데
아 할수 없네 엑박 닌텐도 스팀 해야긋다 😢
스팀 하실꺼면 굳이 엑박을요? 그돈으로 게임 하나라도 더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역시, 셊곖쵮곲횞삾 솞닚 👍
진짜 스팀덕에 플레이스테이션을 안산지 오래됬네요 딱 ps2까지가 게임기를 사서 즐겼던거 같습니다
저도 PS2 시절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게임이 다양했죠.
고화질 게임제작에 필요한 인력과 비용의 급격한 증가로 대안인
스위치로 개발하는 업체가 늘어난것도 일본시장에서
닌텐도 스위치가 1위를 차지하게 된 원인 중 하나 같습니다.
플스4만해도 일본업체가 개발비 상승을 걱정했으니까요.
사실 예전에도 플스에 저화질, 저퀄리티 서브컬쳐 게임은 많았습니다, 다만 플스에선 이쪽에 예전부터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엑박이 한때 일본 시장에서 플스에 큰 위협을 가할 수 있었던것도, 엑박이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가져가는것을 소니가 방관해서 그랬고.
그나마 psp,pspvita는 고사양 휴대기라는 강점이 있어서 최적화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여전히 소니와 함께 하고 있었지만 이젠 스위치가 그 역할마저 대신하고 있는거죠.
그렇죠. 말씀대로 PS4때도 걱정이 태산이었다고 합니다. 다행이 X86기반이라 비용상승이 크진 않았다지만 그 이상가는 고성능 하드웨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않을가 싶어요.
그렇죠, 비타 수요를 스위치가 다 빨아들인 것도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위치에선 매출이 잘 나오나봐요.
ps5있는데 소프트가 엘든링 하나빼고 다 ps4게임만 하고 있더라. 게임이 할게 없는데 게임기 마진이라도 높이겠단거지. 피씨대신 ps사긴했지만 ps5때매 이젠 콘솔은 더더욱 닌텐도 독주될듯
콘솔의 미래는 과연 어찌될까요? 독점작도 점점 줄어들고 멀티플래폼이 일상화 된다면 휴대용이나 특별한 목적이 아닌 한 이제 콘솔이 필요한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원하는 미래는 아닌데... 앞으로는 기기가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 중심이 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네트워크가 없으니 게임기라는 간략화 된 하드웨어, 팩이라는 메모리 롬을 팔았지만 지금은 단말기도 다양해지고 데이터 망도 좋으니까요.
@@gsplant 그렇죠. 휴대 분야도 스팀덱 등의 컴퓨터 기기가 나와버려서 콘솔의 영역은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거대 자본이 투입된 게임이 폭망 했으니 본전 뽑으려면 가격 올려야지요, 호구가 되지 않으려면 걸러야,
요즘 게임은 패키지보다는 DL이 주가 된 상태인데 콘솔업체의 경우 구기종 스토어를 종료시켜버리거나 (DSI, 3DS, WiiU, PSP), 종료시킨다 했다 반발에 부딛혀 잠시 못닫고 있는 (PS3, PS Vita) 만행을 저질러버려 콘솔에 오만정이 떨어져버렸음. PC의 경우 Steam에 굳건히 버티고 있어서 한번 구입한건 쭉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구 기종 스토어를 닫는 건 좀 심했죠. 3DS, Wii는 일단 기술문제 같은데 사실 처음부터 기기귀속이 아니라 서버 인증을 하게 했다면 해결될 문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팀팬들이 늘어나는게 아닌가 싶어요.
@@gsplant 그레서 스팀덱이 찬사를 받고있죠 ㅎㅎ
그레도 앞도적인 휴대성 장점극대화 땜문에 dl를 포기못하겠군요 ㅠㅠㅠㅠㅠ
3DS때 못도 모르고 또 한닌이 3DSE샵에 DL을 잘안판것도있지만요 특히 포켓몬.....페키지로 다사서 즐기는대 칩일어버리고 막상들고다닐때 칩땜에 넘불편하군요 ㅠㅠㅠㅠㅠ
이럴때 소니플스 잡을 값싼 콘솔이 나오면 좋을듯한데......
독점작도 시간이 지나면 풀리는 걸 봐선 딱히 살만한 이유가 없어졌네요.
저는 이미 그런 패턴이 된 사람입니다. 워낙 할게 많아서 하다보면 PS독점작도 스팀으로 풀리더군요.
근데 그 시간 풀리는게 몇개월이 아니라 년단위니까요. 생각하기에 따라 플스가 훨씬 가성비죠. 실제로 글로벌 판매량이 그걸 증명하구요.
@@E.쁘면짖는개 그렇죠, 그래서 바로 하고 픈 사람들은 PS를 사는게 정답같습니다.
안그래도 플스팔고 컴이나 맞출까했는데….
샀던 가격보다 중고가 떡락해서 …ㅋㅋㅋㅋ
빨리 팔아야겠네요
거꾸로 생각하신듯..
중고가가 오히려 다시 이제 떡상하겠죠? 새제품 가격이 오르면요.
ㅋ
?
콩고기로 2억달러 날리고 본체 인상 ㅋㅋㅋㅋ
소니 인터렉티브의 재무사정이 안좋은것도 한몫하죠. 엔저는 장기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많이 보이고 살사람은 살것이라는 판단도 한몫 했겠죠. 저는 30년 이상 게임콘솔을 사왔습니다만 플스 5를 살까 하다가 건프라 만드는쪽이 더 재미가 있더군요. 그래서 GTA6가 우주명작급으로 나오질 않는이상 플5는 안사지 않을까 싶네요.
GTA6은 PC로 바로 나오진 않을테니, 그때는 꽤 PS5, XSX가 많이 팔릴 듯 합니다. 저도 기대중입니다.
사장님, BGM 소리가 너무 커서 나레이션이랑 따로 노는 것 같습니다.
이 음악은 최대로 낮췄는데 크게 들리시나 보네요. 모니터링은 하고 있는데 좀 더 연구해보겠습니다.
@@gsplant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연휴 되세요
프로 100. 찍을것 같아요 😊
99만 9800원... ...도 사실 100이네요.
성능이 중요해.. GTA6 때문에 판매량은 괜찮을거고
소니도 콩코드효과를 따라가는구나!!!!
엔저 시대가 끝나면 다시 일본 내수의 가격을 재조정할까?? 아님 그냥 냅둘까
저는 pc는 없고 콘솔기는 psp, 3ds,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하나 있습니다 게임은 몬헌 선브 하나 있고요 ps2때부터 몬헌에 목적을 두고 발매하는 기기를 샀었는데요
영상을 보다보니 내년에 나올 몬헌 와일드를 위해 ps5를 구매해야 할지 pc를 구매해야 할지 작은 고민이 생기네요
저와 소장기기가 비슷하십니다^^. 요즘은 하도 바쁘다 보니까, 출퇴근, 자기 전에 잠깐 하게 되고 그러니 휴대용이 딱 좋더군요.
영상과 관련 없는 이야기지만, 잠깐 언급한 것 처럼 일본엔 문고본이 정말 많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문고서적이 없다시피 하는게 너무 아쉬움. 그나마 범우문고가 있긴한데 개정도 거의 없고 새로운 작품도 잘 안나옴. 개인적으론느 그것보다 약간마 더 작은 판형을 원하기도 하고.
한국은 문고본이 안 팔린다고 하더군요. 페이퍼 북도 안 팔려서 돌가루를 넣은 종이로 묵직한 책을 만드는게 트렌드였다고 합니다. 최근은 무게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만...
제작원가를 생각하면 가격이 오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인데.. 너무 고가로 가면 돈 조금더 내서 컴퓨터를 새로 맞추는게 나아보이긴 하죠..
근데 플스자체가 ps1처음 나왔을때 충격적인 모습.. ps2가 나왔을때의 놀라움에서 ps3부터는 음... 나쁘진 않네..사던거니 사야돼나? ps4나오니 그래 나왔네.. 느낌입니다.. 왜나면 ps4, ps5발매돼서의 그래픽이나 게임성은 기존의 pc게임들보다 약간더 좋아보이거나 아님 비슷해보여서 크게 감흥이 없어요... ps1,ps2때 컴터없어도 우와 3d게임이닷.. 오락실게임들도 많다.. 신기한 느낌과는 너무 다름..
플스5기기 가격이 오를 이유가 전혀 없음 떨어지는게 정상인데 올렸다 그럼 더이상 장사는 접겠다로 보면 되겠네요
소니 잘했다 소니 플스3부터 적자여두 팔았죠
많이 잡아서 3500억원 콩코드에 꼴아박았다는데 메꿔야지 이제ㅋㅋㅋㅋ
어디서는 2천억에서 3천억 이제는 3천5백억 뭐 계속 늘어나노ㅋㅋㅋㅋ 다음에는 5천억 찍겠노 ㅋㅋㅋ
@@kimkt123 인수비용까지 합친 금액이 3천억 추정
@@kimkt1238년간 인건비만 해도 2000억이 넘음 평균 미국 게임관련 종사자 임금으로 계산했을때
@@kimkt123 파이어워크 인수 비용 빼고 이야기 하는 곳도 있고 인수 비용까지 합쳐서 이야기 하는 곳도 있어서 그럼
꼴아박은 돈을 단순 개발비로만 보느냐 아니면 인수비용까지 합쳐서 보느냐 그 차이임
우려가 현실로... 플스5 프로 디지털에디션 가격이 일본가격 19만엔 한화로 약120만원.... 아직은 한국정보는 나오지 않지만 만약 cd드라이브(약 12만원~15만원)를 추가하면 약 100만원이상 나올것 같네요...(최신 그래픽카드인 rtx4090ti 가격....)
p.s. 플스5프로보단 기존 플스5신형구매나 닌텐도스위치 후속기종구매 그리고 게이밍pc 사양맞춰서 구매해야겠근요...
전 디스크 버전이 99800엔에 소비세 붙여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설마 디지털 버전이 이 가격으로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며칠전에 패드 보러 갔다가 8만원 넘길래
예전에 구매할 때 7만원대로 기억나는데 내가 잘 못 기억하고 있나 했는데
가격이 인상된 것이었군요
최근에 인상되었죠. 이젠 소모품 가격도 비싸졌네요.
8만원짜리가 소모품인건 ㅋㅋㅋ
PSVR2도 PC 대응하고... 사실 소니는 플스 콘솔을 거의 손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미 문닫은 소니의 전통 스튜디오도 몇개인가..
싸게 팔아야 할 이유가 없어서요^^
우리나라는 업자들이 독점해서 판매가보다 두배이상 팔아먹은 코로나시절을 잊은듯
누워서 할 수 없는 게임기는 PC와 비교했을 때 성능, 범용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몰락할 것.
저의 경우는 좀 놀란 부분이 이게 PC와의 차이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점이었어요. 게임의 개발은 이미 PC로 하고 있을 터인데, 하드웨어의 구성에서 OS(아마도 FREEBSD)까지 정해졌다는 점만 빼고는 이미 다를게 없다는 점이 더 놀랍더라구요
게임에 필요한 기능만 빼서 가격을 낮추는게 게임기의 개념이었는데, 요즘엔 그 개념이 많이 희박해졌죠. 그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gsplant 그것도 있지만 3시절까지만 해도 하드웨어 구성이나 소프트적으로나 특징이 컷는데 그게 없어졌다는게 더 놀랍더라구요.
@@javaxerjack 멀티화가 갸슥된 결과라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닌텐도가 대단한 회사가 되었죠
@@javaxerjackPS4는 개발 용이성을 이유로 PC와 유사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듣긴 했어요 PS5는 모르겠지만
@@gsplant 사실 arm코어를 쓴다는 점만 빼면 닌텐도도 상황이 비슷해요
가격 올리는만큼 그에 맞게 스펙도 잘 올리시길... 그러면 저는 당연히 삽니다. 😊
콘코드 때문에 ㅠㅠ
스팀이라는 대항마가 너무거대하니까 서드파티들도 슬슬 하나둘씩
스팀에 출시하고 스팀이 가저다 주는 엄청난 돈에 굴복하게 되어있음
켑콤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유명한데
월즈와 라이즈는 몇개월텀을 두고 스팀에 판매했으나
이번신작은 전기종 동시 출시임 결국 압도적인PC보급율 앞에서 게임기는
그가치가 점점 퇴색될뿐임 그나마 닌텐도가 휴대용이라는 포지션으로 살아남고있고
워낙 두터운 자기만의 IP로 강새라고 한다면 PS같은경우에는 애매하죠
PS와PC간의 스펙차이도 솔직히 무시못하고
이야. Ps4와 ps5에서 한국인과 일본인들 성향차가 확실히 나네요. 더 고화질로 게임을 하고 싶은 한국인들은 멀쩡한 기기가 있어도 프로를 사려고 하고, 피씨의 부품도 자주 바꾸죠.
걔네들은 pc 업글 비용도 겁나 비싸고 하이엔드로 플레이하려면 한국보다 비용을 더 지불해야하니까요
일본이 PC부품이 좀 비싼 편입니다. 요즘 많이 내린편인데 예전엔 대단했죠.
콘코드에서 난 적자를 메꾸기 위해서, 그리고 곧 나올 플스5 프로의 가격때문인 것 같네요.
콘코드에서 낸 손해는 최소 300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작사 인수에 2000억원, 그리고 개발비에 1000억원 정도 쓰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이 손해를 어떻게 해서는 메꿔야죠..한두푼이 아니니...
그리고 곧 출시될 플스5프로의 가격이 일반판과 너무 크게 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사전에 플스5프로 가격의 반발감을 없애기 위해서 올린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번 인상에 미국은 제외더라구요..아무래도 큰 시장의 소비자에게 반발심을 일으키는 것은 피하고 싶었나봅니다. 대신에 충성심이 강한 자국 소비자을 타켓으로 한 듯 합니다.
일본 시장 플스가 완전히 독점이니까요..
소니가 플스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자신감은 콘솔 시장이 독점적인 지배력때문이라고 봅니다.
엑스박스가 계속해서 똥볼을 차면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 할때, 플스의 소니 진형에서는 그래도 평가 이상 해주는 게임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아저씨....2천억 인수하면 2천억은 누구한테 가나요...그 돈 다 사라지나요? 어떻게 손해가 최소 3천억이에요 ㅋㅋㅋㅋ
여담 이지만 일본 8년 넘게 살면서 지하철에서 휴대용 게임기로 게임하는 사람 딱 한번 봤습니다 그것도 스팀덱 ...
스팀덱...같이 큰건 처음봤네요. 저는 닌텐도 DS는 자주 봤습니다. 그런데 PSP는 한번도 못봤어요 (그렇게 많이 팔렸는데)
90년대부터 기기를 손해보고 팔고 있었는데, 엔화약세까지 겹쳤으니 해외가격과 맞추기 위해 국내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일본소비자 입장에서 뭐라 할 건 없다고 봅니다. 예전부터 일본은 국내가격이 수출가격보다 쌌던 반면 (그래서 20세기엔 일본여행갔다 올 때 전자제품 사오는 경우가 있었고) 한국은 국내가격이 수출가격보다 비싼 현실을 비판하는 것이 한국국민 입장에서 순리로 보입니다.
그렇죠. 아마 자동차, 해외 전자제품 등이 훨씬 비싸죠.
콩코드 망해서 매꾸려구
가격 오르는군ㅋㅋ
닌텐도는 불멸의 마리오IP라도 있지 소니는 정말...
있는 플스도5 팔았음.. 할 이유가 없음 .. 4070ti로 다할수있음.. 독점작 메리트가 없음..
좋은현상이네
플스1부터 플스5까지 사서 해왔는데 내가 개임하는 기준이 스팀위주로 되어서 플스가 그냥 인테리어용 더이상의 이제 필요 없어짐
일본에서만 가격 인상을 한 것 첫번째로 얘기한 리셀러가 원인이죠. 일본 실 구매자들이 많지 않은데, 리셀러들이 대량으로 구입해서 전 세계로 풀어버리니 글로벌 시장이 무너질 수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일본판 가격을 인상...이 아니라 정상화 시킨거죠.
아키하바라, 덴덴타운에 리셀러에게 매입하는 업체가 그리 많다고 하네요.
플5 프로 가격을 크게 올릴 예정이라 같이 올렸으러라는게 정설이라던
그러~~나 현재 모든 온,오프라인샵 매진
데탑의 시대가 오겠군
근데 가격인상은 콩고기 전부터 예정 되었던것 아닌가요?
전 콩코드 때문에 인상했다는 말을 영상에서 한 적이 없습니다.
전차로GO 같은 플스로만 나오는 고인물 게임 유저들 입장에선 쓰던 느린 PS4를 더 굴리던가 비싸진 PS5를 사던가 하는 선택지 밖에 없군요
전차고 GO시리즈는 컨트롤러 인증비용 문제도 있어 더 골치아픈듯 합니다. 그래서 최신 리마스터판은 PC로 나왔더군요.
플스5 작년 12월에 디스크버전 공식스토어에서 특가로 49만에 판거 잘 쓰고 있네요!
플스6 나올때까지 잘 사용해야 겠네요! ㅎㅎ
플스 아니라도 대안은 많다
그래서 비싸면 안사면 그만
Ps4때 게임을 가성비 있게 하고 독점 때문에 ps5를 구매 했는데 ps6은 ps5pro 가격보고 6도 1백만원 이상인게 뻔해졌고 독점도 허벌 되어서 굳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듀얼센스는 구매해도 ps5는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도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오늘 발표났는데 일본에선 10만엔을 넘겼더군요. 디스크 드라이브가 별도니 실제 구매 가격은 더 비쌀테고 한국도 비슷하게 나올 듯 합니다. 정말 1백 이상이 되겠군요.
콩고드가 망한것도 있지만 엔화 약세와 차세대 가격인상에 저항감을 줄이기 위한거일지도
사고 싶지만(살돈도 있지만) 할시간이 없고 해서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
가격까지 오르네요....
구매는 계속 미뤄지겠네요...
4년이 지났는데 더 오르니... 이게 요즘 시대구나...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플스5프로 일본 정발가 12만엔
플스 5 프로 발매전 가격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그러는 거라는 게 정설
와라이오토코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
프로 때문이죠
현재 콘솔게임기 시장 독점시장 엑박 스팀 콘솔 PC시장 패키지 고급화 디지털 다운로드 가성비세일 시장 다변화 필요 콘솔기계구입 인상은 소니입장 재정수입 추가 구입자 안좋아요 기업입장은 수입증가 좋아요
라이브 서비스로 시장을 넓히려는 목적으로 번지를 인수했지만 운영 실패라고 봐야할정도로 지속적으로 인원감축하고 라오어 온라인도 접어버리고 거기에 콩코드 대실패로 미래 먹거리용 라이브서비스 게임은 박살이 나버린 상황에 사실 일본 현지에서의 가격인상을 고민하다가 확정을 밖아버린것이라 예상되네요 라이브 서비스게임이 대성공을 했으면 싼값에 한대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풀려서 즐기는게 더 큰이익이었겟지만.. 현실은 실패해버렸으니
플스 입장에선 일본시장이 덜 중요해진게 핵심이군
플스5프로 큰그림이었던것
근데, 콘솔 유저들은 콘솔 독점작이
PC로 풀리는걸 싫어하더 라고요.
그이유를 물어보니 대다수가
나는 비싼 돈주고 콘솔을 샀는데
콘솔안산 사람이 콘솔 독점작이였던 게임을, PC로 하면 손해보는거 같아서
싫다고 하더군요. 이게 맞는 건가요?
당최 이해가 안돼서요. 오히려 사람이 많이 즐겨야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고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로 멀티도 더활성화 될텐데요. 그리고 남들이 어떤 플랫폼으로 게임을 하던말던 본질적으로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의 재미와 가치는 변함없다는 사실이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너도 니돈주고 콘솔을 구입하면
입장이 달라질거다 라고,해서 실제로 PS, XBOX, 콘솔을 구입하고 라이브러리에 1000개가 넘는 게임이 쌓여있는데, 저는 콘솔 독점작이 PC로 발매되는것을 적극환영한다는 입장에 변함 없습니다.
이게 싱글 플레이면 모르겠는데 멀티 위주의 게임이면 다른데 더 풀리는게 좋죠. 그리고 소니의 게임들이 라오어2, 고스트 오브 쓰시마도 그렇고 멀티요소가 꼭 들어가니 여러 플랫폼에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생각해 봅니다.
저는 콘솔로만 게임하는데 독점작에 집착하지 않아요. 콘솔은 성능개선 모델의 교체주기가 4년정도고 완전세대 전환모델은 8년에 한번 나오기 때문에 사실 그래픽 카드등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자주해야 최신게임을 즐길수있는 pc에 비해 게임을 하는데 드는 비용이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적게 들어요 하드웨어 자체가격이 피씨보다 콘솔이 싸기도 하고요. 게다가 모델이 딱 정해져있으니까 중고로 팔고 차세대기로 넘어가면 실질적으로 드는 비용은 더 줄어들고 콘솔 게임타이틀이 비싸다고 하는데 디스크로 게임 타이틀 구매하면 중고로 처분도 가능하고요. 콘솔이 피씨보다 게임만 하겠다고 하면 훨씬 경제적인 선택인데 콘솔게임으로 비싸게 샀다고 독점이 피씨로 풀리는걸 반대하는 사람들의마음을 이해할수없네요.
플스5 샀다가 다시팔고 플스4 쓰고 있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햅틱이 신기하긴했는데 그때 뿐이구요 카탈로그게임도 흥미있는게 안올라와서 2달째 플스4조차도 잘 안켜네요
제 주변에서도 YS, 영웅전설, 유니콘오버로드, 라이자 등을 하는지라 PS4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고가 방어가 잘되네요.
ps4 중고 방어요? ps4 프로는 모르겠는데 저 포함 7만원~9만원 슬림 3대나 샀는대?
콘솔의 낭만시대는 사라지고 소니도 세상의 변화에 맞춰가는군요 앞으로 어찌될지 흥미롭네요 ㅎㅎ
요즘 중국 시장이 대단하다고 하는 등 변수가 많아서 콘솔 유저가 볼 거리는 많을 듯 합니다.
프로 가격이 100만원 근접이면 그냥 PC사는게 낫겠다. 독점작도 요즘 나오는 꼬라지가 한심하더만$
콩코드로 수천억 썼으니 그 금액 수거라도 해야 ㅠㅠ
소니 겜 사업 본사가 계속 일본이었다면 과연
O 선택 X 취소 바껴서 아직도 불편함 ㅋㅋㅋ
그래픽카드 가격 생각하면 또 살거같은데
콩코드가 쏘아올린 작은 공
자국민이 안팔아주는데.... 굳이 자국민을 우선해서 챙겨줄 필요가 없지...
요약---> 가난하면 무시까지 당한다.
넌 삼성이 내수 차별해도 그냥 당해라
얘는 사업하면 안되겠다 ㅋㅋ
현기차는 자국민이 엄청 사는데 왜 그리 무시?
이야.. 현기,삼성,농심이 자국 차별하는게 한국이 가난해서 그런거구나 키야...
집합 명제 헛배운 사람들 많네
나중에 플6은 가격 엄청나겠구만
프로 가격 달나라 보내고ㅋㅋㅋㅋㅋ 5 도 이제 로켓태우는건가 ㅋㅋㅋㅋ양심 어디갔냐 대체 안그래도 이제 독점작도 없다시피고 나와봐야 1년 어언이면 PC출시 하고있는 주제에 ㅋㅋㅋㅋㅋ 닌텐도는 지조라도 지키고있지 콩고기 똥치워 달란건가
소니도 이렇게 지는가 싶다
닌텐도 천하가 이어지겠구나
중국 초코파이 가격 내려서 줄어던 마진을 한국 초코파이 가격 올려서 메운 동양제과 생각 나는군 .
오 오늘 듀얼센스 산 날인데 ㅋㅋ
플스5프로 출시가 최소 80만원은 갈거같은데 ㅋㅋㅋㅋㅋ 거기에다가 출시초기 되팔렘들이 가격 올려받으면 100만원대도 가능해보임
PS5 8000엔인데 퍽이나 80만원으로 나오겠다 최소 99만원이야
되팔렘 없이 최소 98만 9천원 정도 할거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