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게임 전성시대? 게이머에게 과연 이득인가?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370

  • @gsplant
    @gsplant  15 годин тому +37

    물리 매체여 영원하라!! (어디까지나 소망입니다)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영상링크
    드래곤볼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꾸었나? [1부]
    ua-cam.com/video/wUy6OdgecFE/v-deo.html
    게임기의 시대는 지났다? 왜 나는 스팀에 매료되었는가?
    ua-cam.com/video/jKISCPa8rRo/v-deo.html
    《스타필드》 안 한글화? 게임의 한글화가 가진 의미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란?
    ua-cam.com/video/jPruGRhuneM/v-deo.html
    ◆ 지식공장장의 책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kiyjy7
      @kiyjy7 15 годин тому

      ???:그런거는 우리한테 있을수가 없어

    • @chrisdreamlord6485
      @chrisdreamlord6485 13 годин тому +1

      저는 물리매체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영원해야 좋다는 의견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단 디지털 저작물의 소유권을 인정 받아서 기업이 지들 멋대로 못하게 하는게 더 현실적 일듯하네요..

  • @이지성-z6s
    @이지성-z6s 15 годин тому +23

    스팀도 영원하지는 못할거임
    게이브 뉴웰 은퇴하고 밸브가 상장되면
    돈에 미친 빈카운터들이 몰려올테고
    그러면 소비자친화적인 스팀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지

    • @라키라키-l3l
      @라키라키-l3l 9 годин тому +2

      뉴웰이 은퇴해도 그 가족이나 다른 경영자가 비상장회사로 운영하면 아마 현 상태 그대로 유지될수도 있을듯. 단 뉴웰 은퇴하고 스팀 상장하면 현정책처럼 소비자 친화정책이 감소되거나 변경될 가능성도 큰 것도 맞는듯

    • @OsVf770
      @OsVf770 7 годин тому

      스팀 파이가 제일 커지면 또 성추문 같은걸로 게이브 뉴웰 끌어내리겠죠..

    • @gogogo587
      @gogogo587 4 години тому +1

      최악을 생각해도 최소 30년은 가니까 걱정 안함 전세계 게이머들 붙잡고 있으니 영원 걱정은 에픽게임즈 얘네들이 하는거고 ㅋㅋㅋㅋ

    • @nodaout
      @nodaout 3 години тому

      ​@@gogogo587ㅋㅋㅋ 에픽은 언리얼 엔진만 팔아먹어도 너 죽을 때까지 망할 일 없다 게이야ㅋㅋ

  • @baksehyeon
    @baksehyeon 16 годин тому +12

    스팀은 다운로드 전용인데 게임이 쌈, 중고로 안돌아서 게임 단가를 낮출 근거가 됨
    물론 그게 콘솔 회사들이 게임 가격을 낮출거라는 소리는 아님
    그리고 장기간의 패치가 필수가 되면서 패키지의 의미가 많이 사라짐
    이제 패키지는 업데이트 가능한 매체를 기반으로 주문 제작해주는 형태로 가야 함

    • @gogogo587
      @gogogo587 4 години тому +1

      스팀 걱정 = 부자 걱정

  • @bok9628
    @bok9628 17 годин тому +41

    저도 물리 매체가 좋더라고요. 추가팩이나 저렴한 인디게임이면 DL판도 쓰긴 하는데, 일반게임은 팩이 주는 수집느낌이 좋아서 물리매체를 사게 되네요.

    • @gsplant
      @gsplant  15 годин тому +2

      책꽃이에 꽃아놨을 때 마음이 뿌듯해지죠^^.

    • @rockofpeople
      @rockofpeople 15 годин тому +2

      아무래도 팩이 게임을 소유한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줘서 좋죠ㅎ

    • @아수라-e5j
      @아수라-e5j 14 годин тому +7

      물리 패키지에 별 추억이 없는 어린 친구들이 시간이 흘러 현 기종 서버 내린다고 할때 어떤 표정 지을지 궁금하네요.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9 годин тому +1

      @@아수라-e5j 소니가 과거 PS3에 그짓하려고 하는게 그건거 같은데..? 오히려 콘솔이야 말로 디지털 플랫폼을 더 싫어하게 되는게, 현 기종 스토어가 다음기종 스토어에 연결되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실 PC는 애지녘에 물리 플랫폼 ㅈ까고 있음

  • @The_flying_aegithalos
    @The_flying_aegithalos 16 годин тому +13

    애플, 구글, 원스토어 수시로 구입한 이력 없애더라. 특히 32비트 기반 차단은 충격이였음.

    • @kimadisg
      @kimadisg 12 годин тому

      만원 주고 몇달 하다 지역락 걸려서 사라져버린 GTA 안드로이드판 돌려내..

  • @김주원-s5v
    @김주원-s5v 16 годин тому +8

    그러고보니 몇년전 프랑스에서 DL 게임도 중고로 팔수 있게 하라 라는 법원 판결이 있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그 다음 상고 법원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고 스팀에서 화들짝 놀라서 약관에 대놓고 '이용권 구독'이라고 넣어긴 했는데
    당시 한국은 부정적 의견이 강했지만 영미권은 반반 프랑스는 법원판결에 동의하는 의견이 강했던걸로 압니다.

    • @아냐의스즈메단속
      @아냐의스즈메단속 15 годин тому +6

      한 때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모을 수 있어서 게임도 코믹스도 이런 식으로 모아 왔는데 결국엔 물려줄 수도 없는 빌린 것이란 생각을 하니 수집욕을 팍 식게 만들더라고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권리도 함께 보장해 줄 수 있게 법이 제정되었으면 좋겠네요

    • @gsplant
      @gsplant  13 годин тому

      이용권 구독... 참 꼼수가 대단하죠^^.

  • @어벙가르드
    @어벙가르드 15 годин тому +8

    콘솔게임에서 물리디스크가 없어진다면....스팀하고 무슨차이? 더군다나 게임기 가격까지 100만원 넘어버리면 콘솔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218_CCXVIII
    @218_CCXVIII 15 годин тому +8

    물리매체는 남기는 할꺼 라고 생각 합니다. 디지털에서 판매한 게임을 소유를 회사가 인정 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예전에 둠 이터널을 키 형태로 구매 했다가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할려고 로그인 했을때 자기들 마음대로 사용이 안된다고
    다시 구매해라고 했을때 둠과 베데스다에 대한 혐오감이 올라 왔었습니다.
    3년전인데도 그 불쾌감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지워 지지 않습니다.
    닌텐도 스토어를 폐쇄때 저처럼 느끼는 사람들도 꽤 있었을꺼 같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 일 이후 닌텐도 게임을 디지털 버전으로 살려는 생각을 버린 사람이 꽤 있을꺼라 생각 합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비슷한 일이 일어나수록 사람들의 생각속에서 물리매체 형태로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약해지지는 않을꺼라 생각 합니다.
    사람은 부모를 죽인 원수보다 자기 재산을 빼앗은 원수를 더 깊고 오랫동안 증오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 @gsplant
      @gsplant  14 годин тому

      요즘 블루레이 영화 생산을 중단하는 영화사도 있어서요... 저도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onefinedayyyy
      @onefinedayyyy 5 годин тому +1

      닌텐도를 정말 사랑하지만.. 삼다수랑 위유 스토어 폐쇄는 정말 무책임한 짓이라고 생각함. 다른데서 잘만 쓰는 계정제 놔두고 기기인증 쓴건 애초에 끝까지 지원할 의지가 없었다는거죠. wii랑 dsi 스토어도 이렇게 사라졌는데 배운 것도 없나.. 이미지가 좋아서 그렇지 얘네도 결국 장사칩니다

  • @kimkt01
    @kimkt01 16 годин тому +14

    개인적으로 PC는 몰라도 콘솔은 물리매체를 선호하는 편이네요. 그냥 다른걸 떠나서 게임할때 그 팩을 갈아끼우는 그 느낌이 마음에 들거든요.

  • @bogsyil
    @bogsyil 14 годин тому +3

    콘솔만의 강점인 소장을 살리고 오히려 패키지포장도 든든하게 해서 pc유저도 콘솔로 사보는 매리트를 가지게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dl중심이라니.. 그럼 진짜 pc에 비교우위로 가져가는게 더 적어지는데요

  • @소희루-s6j
    @소희루-s6j 12 годин тому +4

    몇달전에 본 글이 있었는데 스팀게임 상속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스팀의 대답은 NO였죠
    물리디스크와 DL을 거의 동일시 하고 있지만 어쩌면 DL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한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반면에 물리디스크를 잃어버리지 않고 수년동안 보관하는것 혹은 물리디스크가 고장날 확률 등등을 생각해보면
    DL쪽이 나은 방식인가 싶기도하지만
    역시 소유의 개념으로 보면 물리매체가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소비자에겐 유리한게 아닐까싶습니다.
    DL은 어쩌면 내가 소유했다는 느낌을 주는 환상인가 싶기도하고..

  • @swordman7330
    @swordman7330 16 годин тому +7

    플스는 이전에도 리스크를 안고 사업하고 있던터라 결국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쪽을 바라봤는데 성공한것이면서도 결국 해외에 넘어가버린 상황이라...다만 이게 과연 플스만의 문제일까는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봄. 콘솔기기자체가 pc보다 경쟁력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한건 10년전쯤이고...지금은 pc쪽을 따라가기가 쉽지않은데 그나마 독점작으로 버티던것들도 게임사들이 개발비와 수익문제로 독점작보다는 크로스플랫폼을 선호하면서 무너져 가는 판이라...
    오프라인 게임매장에 대해선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솔직히 망하는걸 보면서 꼬시다고 생각한적이 많음. 서울쪽은 그나마 경쟁이란게 성립되지만 지방에는 매장도 적고 경쟁이랄것도 거의 없어서 자기네들 맘대로 가격부르고 플스1 나오던 시절에 공cd들 가져다가 자기네들 맘대로 구워서는 팔때는 비싸게 팔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복제판이라 게임이 안되도 하소연할곳도 없고...그거외에도 중고기계 가져다가 제값 받고 팔려고 하지않나. 별별 안좋은 짓들을 많이해서 오죽하면 지역에 몇안되는 게임매장인데도 망해간다는 이야기 들었을때 다들 꼴좋다 소리했었던...

    • @전리키
      @전리키 15 годин тому

      가독성 넘안좋네 문장이 안끊기는 게 심함

  • @ワンダーモモ-i8n
    @ワンダーモモ-i8n 16 годин тому +20

    물리매체는 결국 사라질 거라 생각함. 기술적으로나 정책적으로나 현 디지털버전의 문제점은 개선되고 사라질 것이며, PC와 같이 100% 디지털화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봄. 소수유저나 컬렉터를 위한 시장은 따로 존대할지도 모르지만 절대적 다수가 디지털화될 것임.

    • @yxxnkxm
      @yxxnkxm 15 годин тому +4

      영화고 음악이고 물리매체가 완전히 사라진적은 없습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소수 유저들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백퍼센트라고 하신 피씨도 해외에서는 소수지민 아직까지 usb 형패의 키지게임이 나오고 있고요. 해외에선 이런주제의 댓글들을 보면 게이머의 권리를 위해서라도 패키지시장을 지켜야한다는 분위기가 압도적인데 유독 한국커뮤니티만 어차피 사라질거니 받아드리라는 분위기인게 전 너무 아쉽습니다. 닌텐도같은 경우 패미컴,nes 시절부터 지금까지 모든 닌텐도 물리게임을 닌텐도소유의 교토 공장에서만 찍고있기때문에 그렇게 금방 백프로 사라지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패키지유저들이 끊임없이 목소리를 키우고 물리매체를 지지한다면 소니도 지금처럼 별도의 디스크드라이브 지원을 계속 해줄지도 모르죠. 저는 호주에 살고있는데 요즘 바이닐 LP시장이 계속 성장중이고 놀랍게도 소비자의 대다수가 20대 젊은층이라더군요.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영화음악시장처럼 소수로나마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수 있을가능성은 충분하니까요.

    • @vidala4713
      @vidala4713 15 годин тому +1

      물리매체는 안사라짐. 현재 디지털 매체의 문제점을 모두 무시하고 물리매체를 없애는건 가능하겠지만.

    • @beanpickleed3007
      @beanpickleed3007 14 годин тому +1

      인터넷 속도가 느린 지역에서는 여전히 수요가 있을듯

    • @sagura7823
      @sagura7823 14 годин тому +1

      그전에 PC와 콘솔의 경계가 없어진다고 봅니다
      단순 데이터 조각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지금 게임들도 레트로 영역에 도달하는데 그건 디지털 매체가 못 하는 역할입니다
      디지털 매체가 좋은 점은 접근성이랑 편의성이고 그중 가장 편리한 건 디지털 매체의 하위호환 입니다
      게이머 자체가 이미 소수이고 컬렉터는 그중에서도 소수겠지만 디지털 매체는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누가 보증하냐? 문제도 있습니다
      게임사 말고도 업체들 약관 수시로 바뀌고 은행처럼 보존해주거나 은행 망하면 보장해주는 그런 거 하나 없습니다
      전에 PS 스토어에 있던 상황이였고 당시도 욕먹고 철회되었지만...
      예전에 구매한 디지털 매체를 다시 해보려고 보니 디지털 매체 서비스 종료했다면?
      물리 매체도 파손이나 오류로 인해서 사용을 못 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초기불량 제외하면 문제 생기는 경우 드믑니다
      이건 음반 시장도 똑같고 오히려 더 물리매체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마메 같은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에 게임 쭉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와 동시에 레트로 콘솔을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해보세요
      이거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예전 게임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해서 출시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물리 매체는 계속 있는 게 맞습니다
      지금도 상당수 게임들 초판 제외하고는 재고를 거진 안 두는 방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물리 매체를 줄여도 디지털로 전부 전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디지털 매체가 기업이나 사용자에 편의성은 주겠지만 그 편의성 따지면 PC와 콘솔의 경계가 없어지는 쪽이 나으며 이미 다른 플랫폼에서 상당 부분 그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제 게임기 가격이 100만원 넘고 독점작도 그다지 없다면 말 그대로 디지털 매체 스팀 PC나 UMPC 플랫폼으로 더 접근성이 좋아질 겁니다
      당장 스팀은 하위호환 개념이 없는 PC기반이니까요
      그런데 하위호환도 다 안 되는 플랫폼에서 독점작도 많이 없는데 100만원 넘고 디스크가 없다?
      이러면 절 떠나야죠...
      닌텐도만 봐도 그 점은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게이머 니즈에 맞춰야하는데 기업에 맞추면 망합니다
      엑스박스 신형 인터넷 연결 안 되면 못 하는 지역에 있는데 어쩌냐는 말에 엑박360 있잖아요? 같은 소리나 니폰없찐? 이러면 이미 망한 겁니다.
      그래서 소니도 결국 외부 디스크 드라이브를 못 없애는 겁니다

    • @folarbear
      @folarbear 11 годин тому

      이런 사람특 디지털 매체는 평생가는줄 암 ㅋㅋ

  • @meinlet5103
    @meinlet5103 15 годин тому +7

    요즘은 디스크는 디스크대로 있고
    꽂으면 다운 또 받아야하는 디스크 호소인인 경우가 꽤 있어서

    • @Dronetothetop
      @Dronetothetop 13 годин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스크호소인

    • @user-ev6qe5gh6n
      @user-ev6qe5gh6n 6 годин тому +1

      디스크가 아니라 디스key인가요? ㅎㅎ

  • @LOOP-sj6ki
    @LOOP-sj6ki 12 годин тому +1

    유비소프트의 사례가 있듯 디지털 컨텐츠의 권한은
    어디까지나 회사에 귀속되는데
    이걸 확대해석해서 유저의 라이브러리나 계정을
    임의로 조정 또는 삭제하는 행위를 하는걸 보면
    저처럼 디지털 컨텐츠를 하나의 패키지 상품으로 보는 시선에선
    기업의 자율에만 맡기기엔 좀 우려가 많이 되더군요.

  • @로빈짱-j8h
    @로빈짱-j8h 16 годин тому +4

    지금이야 cd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계속 물리매체와 dl이 함께 가겠지만 10프로 미만이 되면 내가 기업이라도 dl로만 팔겠죠~ 당연히 이익이니깐요.
    동감합니다. 경쟁해야 소비자가 유리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dl로만 사네요...ㅠ

    • @gsplant
      @gsplant  13 годин тому

      사실 DL이 편한 건 인정합니다 ㅜ.ㅜ

  • @앙겔라치글러-h2g
    @앙겔라치글러-h2g 17 годин тому +11

    패키지는 모으는 재미가 있는데 DL로만 판다면 이젠 더 이상 독점작이 아니고서야 더이상 콘솔할 이유가 없다 봅니다 걍 스팀에서 사서 하면 그만이니까요 이건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 되네요 선택권을 주느냐 아예 선택권이 없느냐 매우 크다 봅니다

  • @마파두두
    @마파두두 16 годин тому +12

    저는 다운로드가 편의성에서 좋아요
    갈아끼우는게 불편하고요,패키지가 자리차지하는것도 별로고
    다만 하위호환이나 지속성에 의문이 생겨요
    콘솔업체에서 이걸 보장해줘야 한다세고 생각함

    • @gsplant
      @gsplant  13 годин тому +4

      지속성만 보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PS3 디지털 게임은 PS3가 고장나면 할 방법이 없어서요...

    • @news-issue
      @news-issue 12 годин тому

      중고로 못파는게 가장 큰 단점

  • @eksqlsus
    @eksqlsus 12 годин тому +3

    옛날처럼 오프라인매장 중고 인프라가 좋은것도아님.. 우리나라같은 경우 더더욱이고 다운로드로 돌아선건 시대에 맞춰서는 인프라때문이기도 함 게임회사들은 cd보다 다운로드를 선호할수밖에 없음 공정을 거치는걸 줄일수있으니 쉽고간편한결제이기도하고 어찌보면 당연한이야기이지만 소장가치라는부분에 대해서 점점 없어지긴하지..

  • @애옹-i4k
    @애옹-i4k 15 годин тому +20

    평생 다운이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닌텐도같은 경우는 철지난 기기 스토어는 폐쇄해버려서 소장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같은 돈 내고 대여라는 느낌이 들어 반감이 생기네요.

    • @gsplant
      @gsplant  14 годин тому +3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보안 문제인거 같은데... 사실 지금 기기 망가지면 그대로 사라지는지라 어이가 없긴 합니다.

    • @앙겔라치글러-h2g
      @앙겔라치글러-h2g 12 годин тому +2

      @@gsplant 맞습니다 애초에 그럼 아이디 인증방식으로 했어야했는데 그래서 지금 저도 스위치 DL로 꽤나 게임 많이 산 입장에서의 걱정이 되는 부분이 스위치 후속 기종이 나오면 결국 DS때 처럼 몇년지나면 섭종 할건데 그럼 여태 쓴돈이 다 날라가는거 같아서 허탈할거같습니다 물론 스팀도 구매 소장개념이 아니라 대여개념이긴하지만말이죠 애초에 스팀은 콘솔이랑 결이 다르니까요

    • @user-mq9mn8uf4q
      @user-mq9mn8uf4q 11 годин тому

      @@앙겔라치글러-h2g스팀은 왜 대여개념 인가요?

    • @이강직-d5q
      @이강직-d5q 6 годин тому

      @@user-mq9mn8uf4q 약관에 그렇게 되어 있을겁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내가 죽으면 스팀 아이디를 상속할수 있냐? 라는 것에 대해 스팀에서 "아니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계정주인이 사망하면 스팀 계정은 사용불가라는거죠

    • @앙겔라치글러-h2g
      @앙겔라치글러-h2g 4 години тому

      @@user-mq9mn8uf4q 스팀은 법적으로 해외에서 내 자식에게 스팀계정 물려주겠다했더니 스팀 공식으로 대여라는 말을 해서 대여개념으로 굳어진거에요

  • @양지민-h6z
    @양지민-h6z 15 годин тому +2

    본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기업들이 꼼수(?)를 써서 물리 디스크 소유를 의미없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출시되자마자 이루어지는 패치, 데이원패치로 요즘 게임들중 일부는 이런 데이원패치 때문에 디스크에 설치된 버전이 출시 첫 날 내가 플레이하는 게임의 버전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디스크를 이용해 오프라인 모드로 게임을 돌린다고 하더라도 디스크에 설치된 버전은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하지 못할 각종 버그가 쌓여있었고, 내가 첫 날 플레이한 버전은 데이원패치 덕분에 아무 이상없던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두번째는 본 영상에도 나온 온라인 계정 강제 연동. 디스크가 있어도 온라인 서버에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게임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진 게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세번째는 제가 몰랐던 건데 유튜브 주인장님이 말씀하셨네요. 저장매체의 수명 단축.
    결국 시간이 지나면 실물 디스크도 온라인 구매처럼 대여한다는 느낌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gsplant
      @gsplant  14 годин тому

      이번에 화제가 된 콩코드도 디스크만으로는 의미가 없는 게임이죠. 확실히 기업의 꼼수가 대단하긴 합니다.
      이번에는 아직 실험데이터가 확실하지 않아서 언급하지 않았는데 레딧에 PS3 디스크 수명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PS2의 DVD보다 내구성이 약하다는 주장이더군요.

  • @changhwadaang
    @changhwadaang 16 годин тому +28

    플스가 이제 미국회사가 되버린 순간 일본 회사가 추구하던 기존 느낌을 찾을 수 없는 느낌이라서 아쉬워 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원래 없었던 PC가 자꾸 게임속에 첨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noseelongtime1044
      @noseelongtime1044 15 годин тому

      @@changhwadaang 소니 이제 미국 회사 된건가요??

    • @sfadvds
      @sfadvds 14 годин тому +2

      ​@@noseelongtime1044게임은 미국에 넘긴걸로앎

    • @thebravegallade731
      @thebravegallade731 13 годин тому +1

      ​@@noseelongtime1044
      플스 본사는 미국이고 소니 본사는 일본.
      그 정리하면 삼성 본사는 한국에 있는데 삼성전자만 미국에 본사있는 느낌

    • @Ioppljh
      @Ioppljh 13 годин тому +3

      이제 순수 일본 게임기 회사는 닌텐도밖에 없음

    • @user-gp2et9fl2l
      @user-gp2et9fl2l 13 годин тому

      소니 일본꺼 아니였음?

  • @버스터엔젤
    @버스터엔젤 17 годин тому +9

    진짜 다른 분야에 비해 게임이 패키지에 대한 감성이 많이 남아있더라고요.
    이렇게 다운로드 시장에서도 말씀해주셨는데, 플스보다도 디지털 시장 집중에 앞섰던 엑박에 대해서도 썰 풀어주실 수 있으세요?

    • @onefinedayyyy
      @onefinedayyyy 15 годин тому +1

      디스크가 살아남으려면 이런 감성적인 부분을 잘 살려서 마케팅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매뉴얼도 만들고 박스 아트도 예쁘게 만들면서요. 근데 영상에서 나오듯이 기업이 그럴 의지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 @gsplant
      @gsplant  13 годин тому +2

      엑박은 분위기를 좀 보고 있습니다. 게임패스 요금제 개편 후 시일이 지나면 다뤄보겠습니다.

    • @버스터엔젤
      @버스터엔젤 13 годин тому

      @@gsplant 각잡기 잘 되시길 염원합니다.

  • @bskpjw
    @bskpjw 10 годин тому +3

    게임을 즐기는것과 소장하는것을 둘다 즐기는 1인으로서 절대 반갑지않은 현상. 게다가 온라인 상시접속은 개인적으로 정말 싫고, 패키지가 있어도 온라인 접속불가시 플레이 자체가 안되는 기기는 너무 불편함.
    마지막으로 온라인 스토어는 언제든 문을 닫을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큼.

  • @뿡뿡뿡-g9h
    @뿡뿡뿡-g9h 14 годин тому +2

    전 콘솔이 DLC가 중심이 되면 콘솔은 아예 안살것 같아요... 콘솔을 사서 하는 이유가 CD를 구매해서 깨고 나서 정말 재밌게 해서 다시할것 같지 않은 다시 하지 않을 게임들을 팔고 새로 사면 비용이 크지 않은데 게임을 DLC로 사게 되면 매번 새로 사는 형태라 너무 가격이 비싸요... 그래서 콘솔이 DLC 위주로 되게 되면 차라리 스팀으로 게임을 하고 말지 안할것 같긴 합니다.

    • @gsplant
      @gsplant  14 годин тому

      중고가 사라지면 게임 구매 가격이 팍 뛰게 되긴 하죠. 그리고 게임매장의 매출에서 중고비중이 꽤 되기 때문에 매장에게도 위기라고 봅니다.

  • @user-nm1xt1ds6j
    @user-nm1xt1ds6j 12 годин тому +2

    다운로드가 편하긴 한데 닌텐도같은 케이스가 있어서...패키지에 비해 장기보존면에서 상당히 불안함.

  • @MrBrianJung
    @MrBrianJung 16 годин тому +3

    DL은 소유권을 안주고 사용권만 준다는 그간 게임업계가 그렇게 해온 관행인거죠.
    DL이 대세인 시대가 되었으니 관련 법령을 개정해서, 50년이상 사용을 보장한다든지,
    게임업계 공동의 영구 아카이브 운영을 법적의무화한다든지 등의 방법으로 걱정하시는 부분을 해결하면 됩니다.
    DL의 본질은 이거니 어떻게 해야겠냐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어요.

    • @gsplant
      @gsplant  16 годин тому

      @@MrBrianJung 네 그래서 보관의 의무화, 디지털 라이브러리 도서관등의 움직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업체 사정따라 제 게임이 사라지는 건 싫기도 하고요.

    • @아냐의스즈메단속
      @아냐의스즈메단속 15 годин тому

      확실히 이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아냐의스즈메단속
      @아냐의스즈메단속 15 годин тому

      @@gsplant 다음에 지금 이야기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영상으로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 @user-wy9kh6xy9d
    @user-wy9kh6xy9d 11 годин тому +1

    패키지에 설명서보는맛 있었는대😂😂

  • @백승억-n5w
    @백승억-n5w 13 годин тому +2

    그래서 저는 인류의 역사에서 지금 또는 근미래의 시대가 과연 먼 훗날에 어떤식으로 인식될까가 걱정입니다.
    한낱 게임조차도 80년대의 물리매체(팩, 시디, 디스켓등)게임들이 2천년대 이후의 온라인 게임들보다 확보하기가 더 쉬워요.
    나중의 역사학-고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시대를 기록이 거의 존재하지않는 문화적 암흑시대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라고요.

  • @ThomasKim0128
    @ThomasKim0128 10 годин тому

    저도 팩키지판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일단 사면 손에 만질수 있는 매체가 있다는거에 만족감. 그래서 DLC는 선뜻 손이 안가네요..
    확장팩들도 구입을 안하는 편입니다..컴플에디션같은 형식으로 DLC랑 게임본편이 같이 된 팩키지가 나오면 사서 소장하곤 하네요..
    영상 말씀처럼 다운로드 게임은 팩키지랑 같은 가격에 사용권을 사는거라 생각했었고 혹 계정에 문제가 생겨서 접속이 안되거나 날아가거나 하면 그 계정으로 사두었던 게임들 다 날아가는거라 이건 돈주고 즐기기는 해도 위험부담이 팩키지보다 크다고 생각하네요..

  • @fz9549
    @fz9549 12 годин тому

    다운로드 형식은 게임 하는 사람들 편하지만 디스크형식으로 판매하고 먹고 살던 판매업체쪽은 점점 돈벌기가 힘들어져서 개인 게임매장들이 점점 문 닫아가고 있던데 매일 가던 게임 매장이 사라진다는게 안타까움

  • @이네스-o3c
    @이네스-o3c 15 годин тому

    '겜덕후'의 시선과 견해는 역시 남다르네요👏

    • @gsplant
      @gsplant  13 годин тому

      듀얼쇼크1을 한정판 듀얼쇼크2로 살뻔한 일반인일 뿐입니다^^.

  • @elvenisar
    @elvenisar 13 годин тому +1

    이제 이해가 안되는건, 소유하는게 아니라 대여하는건데 왜 가격은 똑같이 받냐 이거죠. 특히 특정 콘솔기기에만 대응해서, 그 기기의 판매가 끝나면 종료할 다운로드 샵이라면, 당연히 종료 임박한(2년정도가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시점부터는 이용할수 있는 남은 기간을 메인에 떡하니 잘 보이도록 공지하고, 그만큼 제품(게임)들 가격도 점점 낮추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거든요.

  • @3n496
    @3n496 12 годин тому +1

    딴건 몰라도 디지털이 강해질수록 게임샵들이 사라질 것이라는건 되게 슬프네요

  • @kuma_b4299
    @kuma_b4299 16 годин тому +1

    지금도 반쪽짜리 게임 만들어 팔고 1년 넘어서야 업데이트로 채워지고 있는데 DLC만 나오면 더 심해질듯으로 보입니다. 일부러 수익성을 극대화 하기위해 게임을 챕터별로 판매하거나 구독을 강요할지도 모르겠네요.

  • @gogogo587
    @gogogo587 4 години тому +1

    그래픽 카드만 어느정도 받쳐주면 최소 20~30년은 안전한 스팀 다운로드가 최고. 할인 사이트에서 10% 정도 받고 즐기면 그만한게 없음. 그리고 요즘 조립 본체 ODD 하나도 없음 사실상 패키지는 닌텐도에 올인해야지

  • @Kelthica
    @Kelthica 17 годин тому +83

    디스크 시장이 축소하기 시작한 순간 플스의 몰락은 가속될거라 생각함. 애초에 콘솔의 이점이라는건 독점과 경제적인 이유인데, 독점은 이미 무너져가고 있고 경제적 이유도 120만원 이상이라는 가격과 독점 스토어라는 이유로 대체적으로 비싼 소프트 가격으로 전혀 이점이 없다고 봄. 오히려 dl을 편리하게 하려면 넓은 하드가 필요한데 추가 슬롯도 적어서 게임 몇개 깔면 용량도 끝날거임. 경제성, 편의성. 게임의 다양성 모두가 스팀보다 후달리고 게임 비용의 이유로 소프트웨어 가격만 같이 올리니 소니에 대한 비호감 + 플스하면 호구라는 인식이 생겨서 크게 망할거라고 생각함.

    • @ParkVeron
      @ParkVeron 16 годин тому +11

      일본회사들이 이상한 똥고집부려서 폭망하는경우가 종종있던데 소니가 딱 그렇게될듯

    • @MrBrianJung
      @MrBrianJung 16 годин тому +7

      SIE는 PC에서도 게임을 팔고 있고, 플스에서 잘팔린 게임들은 마찬가지로 PC에서도 잘 팔립니다.
      게다가 요즘은 콘솔이나 PC나 하드웨어 구조가 거의 다르지 않아요.
      꼭 콘솔 하드웨어가 필요하다는것도 소비자 선입견이 아닌가해요.
      이미 PS3 시절부터 판매가는 원가대비 절반이하였습니다.
      그걸 소프트웨어를 통해 회수하는게 콘솔 사업모델이었는데, 플스사업부는 그러다가 이미 2번이나 도산했습니다.
      인플레로 모든 원가가 상승한 상황에서 사업하는 입장으로 보면 기존모델을 지속하는게 오히려 자살행위입니다.

    • @곰곰고고곰
      @곰곰고고곰 16 годин тому +5

      ​@@MrBrianJung콘솔기기가 없는 소니는 어떤의미가있음? 그 잘난 퍼스트파티들?ㅋㅋㅋㅋ웃고간다

    • @roller4930
      @roller4930 16 годин тому +16

      소장 욕구가 없으면 콘솔을 왜함?? 스팀이라는 완벽한 라이브러리 검증된 시스템이 있고 별도 기기 필요없고 하위호환 필요없고

    • @김홍구-p9p
      @김홍구-p9p 16 годин тому +4

      님 난독에 망상있음? 이미 영상에 플4때부터 디스크에 투자를 축소했다는 내용이 있음.
      이미 디지털 시장이 커져있는 상황서 뭔 디스크 축소하면 망하니마니 망상임?
      디지털 시장을 유저들이 선호하는데 어떻게 막을거임?
      개인적으론 음반시장이 디지털 위주라도 디스크 음반이 풀리듯 유지는 될거라 봄 하지만 디스크는 자연스레 축소 되었고 더 줄어들거임.

  • @johnrow76
    @johnrow76 14 годин тому

    시장의 변화는 언제나 판매자인 기업이 주도하였고 피동적인 입장의 소비자는 반발 → 대립 → 타협 → 적응의 단계를 거쳐 항상 그래왔듯 매체의 디지털화에 순응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다른 예로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선점한 디자인 앱의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전부 회원 가입 및 클라우드 사용, 구독으로 제한하고 개인정보는 물론이요 정기적으로 돈을 뜯어가고 있으니
    소비자 입장으로써 편리하면서도 앱을 쓰지 않을 때도 돈은 계속 내야하는 불합리성 때문에 사용자 편의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던 과거 물리 매체 시대가 더더욱 그리워 지네요.

    • @gsplant
      @gsplant  14 годин тому

      그렇죠. 예전에는 패키지로 사용하던 그래픽 툴을 이제는 비싼 구독료로 팔고 있으니, 지출이 더 세질 수 밖에 없죠...
      저도 편집 프로그램을 DVD로 팔던 시절이 소비자에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borta10925
    @borta10925 12 годин тому

    다운로드 버전 특유의 편리함과 제품판이기에 누릴 수 있는 고유의 감성은 개인이 가장 선호하는 성향의 차이일 뿐 '게임을 즐기는 것' 그 자체는 어느 버전이든 같은 길을 걷고있다고 생각합니다.

  • @TheLschesis44
    @TheLschesis44 3 години тому

    와.... 가려운지도 몰랐던 가려운곳을 긁! 해주시네요... 알겠습니다.

  • @Kim-qb6hp
    @Kim-qb6hp 12 годин тому

    물리매체도 제약을 걸면 걸 수 있겠지만, 그래도 DL에 비하면 소유한다는 개념이 강하니까 살아남을 거라고 봅니다.
    DL이 물리매체를 완전히 밀어내려면 '사용권'개념이 아니라 '소유권'으로 확실히 인식되어야 하고 기업이 약속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DL은 소유가 아니라 라이센스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도 유비의 더크루 사태에서 받은 충격은...그 이후로는 유비의 게임은 구매하기가 꺼려지네요.

  • @eatersin8922
    @eatersin8922 16 годин тому +4

    처음엔 물리매채를 사랑해서 어떤식으로든 패키지를 - 심지어 디스크는 사실상 장식품이라도 - 샀었고, 디스크가 사실상 단절된 현 상황에선 스팀에 게임 컬렉팅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소장한다'는 느낌을 준다면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 @gsplant
      @gsplant  13 годин тому

      디지털 라이브러리 정리하고 보는 맛도 쏠쏠하더군요^^.

  • @longever2578
    @longever2578 12 годин тому

    디지털은 서비스 종료하면 콘솔이 살아있어도 내가 산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가 없으니까 좀 거부감 듬. 스팀도 스팀이 망할 리는 절대 없고 혹시나 망해도 누가 사가겠지 라는 믿음에 쓰고는 있지만 내가 게임을 완전히 소유한 게 아니라 라이센스를 대여한 개념이라 곰곰이 곱씹다보면 조금 꺼림칙한 게 있고.

  • @구루구루-w7j
    @구루구루-w7j 12 годин тому

    팩 하나로 4,5명이 돌려가면서 할꺼 다운로드는 한개 한명이니... 그런데 물리매체가 넣는 맛이 있어서 좋던데 엑박,플스,스위치 모두 살때 기준이라 두개도 살때 디스크 버전으로 삼

  • @ralkashira1437
    @ralkashira1437 14 годин тому +1

    듀얼쇼크1을 듀얼쇼크2 한정판으로 둔갑시킨 썰이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

    • @gsplant
      @gsplant  14 годин тому +1

      그때 제 표정이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 @Unicum1004
    @Unicum1004 10 годин тому

    DVD 같은 영상이야 어쩔수 없이 OTT 중시으로 가니 디지털로 간다 치지만
    게임은 주관적으로 물리매체 선호합니다
    자그마하게나마 한쪽 귀퉁이에 CD 진열해놓는것도 게이머로썬 하나의 인테리어 입니다
    하지만 PSN같은곳에 게임 할인 때려 버리면 물리매체 중고값보다 싼경우도 있어서 그때그때 알아서 필요에 따라 구매 하시면 될듯 싶네요

  • @celles53
    @celles53 16 годин тому

    스팀 라이브러리 수가 3,500개가량이긴 한데 콘솔 게임은 대부분 패키지로만 삼. DL은 스토어가 폐쇄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실제로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닌텐도 DS스토어의 사례도 있고.

  • @dylankim2363
    @dylankim2363 13 годин тому +4

    예전 DVD, Bluray 가 이제는 넷플릭스로 대체된 만큼 게임도 비슷한 수순이 아닐까합니다. 다만 소장용으로 물리저장미디어는 사전주문 한정생산될 것 같아요.

    • @김홍구-p9p
      @김홍구-p9p 12 годин тому

      과거와 비교해보면 가장 합리적인 추측이죠

  • @cruze1.8
    @cruze1.8 16 годин тому +10

    서비스 종료 하면 DL은 그냥 삭제 ending. 그냥 나중에 플레이 할수있게 CD로 모으는게 맞을듯

    • @626sixo
      @626sixo 14 годин тому +5

      패키지도 요새는 넣는다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게 아니라 패치 깔아야 하고 추가 다운로드 컨텐츠도 있어서 서비스가 아예 끝나면 무용지물 됩니다

    • @onefinedayyyy
      @onefinedayyyy 5 годин тому

      그래서 CD를 넣어도 계정에 로그인 해야 쓸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짜잔

  • @osolgil719
    @osolgil719 16 годин тому +2

    올드게이머로.DL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대세를. 거스를수는 없을듯. 합니다

  • @이상현-w2q
    @이상현-w2q 13 годин тому

    피씨는 스팀 에픽 등 나름 경쟁 플랫폼?이 있지만 게임기는 다운로드로 빠지는 순간 선택지는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게임기를 선택하는 사람은 결국 비싸게 게임을 하게 되겠지요... 현물 시장이 없어지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 @마시깨_머긍게_죄
    @마시깨_머긍게_죄 8 годин тому

    게임기나 PC는 수명이 있는데다 OS도 5~6년 주기로 바뀌는데 게임을 언제까지 개인의 영구적인 자산으로 보존 할 수 있을까욤?
    분명히 돈을 주고 구매한 상품인건 맞는데 개인의 영구적인 재산으로 인정을 못 해 주겠다면 자신의 돈으로 구매한 상품이 디지털이라 할지라도
    소비자들은 결국 그 방법이 불법이든 합법이든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영구보존 하려고 할 것 같네욤.
    게임 시장을 비디오 시장에서 처럼 렌탈로 여기려 한다면 소비자들에게는 대여로 치고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니까욤. 이건 소비자들의 투쟁이 필요 할 듯 하네욤. 🙂ㅋ

  • @yuij2269
    @yuij2269 15 годин тому

    DL은 플랫폼회사나 아니면 게임회사 둘중 하나라도 망하면 게임판매, 다운로드가 중지되면서 게임을 못하게된다는게 너무 치명적이라

  • @FOXLIMMS
    @FOXLIMMS 12 годин тому

    스팀 처럼 디지털이어도 스팀이 망하지 않는 이상 이쪽이 더 좋은데 플스처럼 디지털도 서비스 하다가 서비스를 중지한 상태가 오면 현타가 오기 때문에 어찌보면 물리 매체가 좋기도 합니다

  • @user-xw7st6lv5w
    @user-xw7st6lv5w 16 годин тому

    플스4 GTA5 를 기점으로 디지털로만 구매하는데 컬랙션도 집이 넓고 보관함도 잘 갖춰야 보관하는 맛이 나는데 … 그게 아니라 현타맞고 싹 정리하고 디지털로만 구매 .. 평생 죽을때까지 할꺼도 아닌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듬 ..

  • @zzkzine2212
    @zzkzine2212 12 годин тому

    최근 Ubi 가 더 크루 서비스 종료해버리는거 보니 'ESD를 믿어도 될까?' 라는 접어뒀던 우려가 다시 스물스물 나오게되더라구요.

  • @김진철-i6l
    @김진철-i6l 16 годин тому +3

    물리 매체가 완전히 사라질것은 당연한데 콘솔도 사라질것 같습니다. 지금 콘솔의 대부분이 PC기반으로 제작되어지는데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에서 판매량을 보더라도 콘솔보다 PC가 더욱 상황이 좋기 때문이죠... 스팀덱등의 매체가 오히려 더 성장할겁니다... 결구 소니는 무리수를 두는거죠... 스팀덱을 들고 다니다 집에서는 TV연결하면 구지 비싼 콘솔을 살이유가 없어지니깐요....

  • @NO-uc6jx
    @NO-uc6jx Годину тому

    플스 DL 유저가 70프로에 육박 하던데
    승산이 있으니 강행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나도 스팀 이전엔 패키지 모으는 재미로 물리 디스크를 구입 했지만
    스팀을 20년 가까이 쓰다보니 디지털 구매에 거부감이 없어졌네요
    어차피 중고거래 안하는 입장에서
    DL이 편해요 ㅎㅎ 공간도 안차지 하고
    디스크 설치보다 다운로드 설치가 더 빠른것도 있고 디스크 넣었다 뺏다 하는 번거로움도 줄고 디스크로 다시 못갈듯 싶네요 ㅠ

  • @아냐의스즈메단속
    @아냐의스즈메단속 16 годин тому +6

    DL의 가장 큰 문제가 과연 내 소유권을 언제까지 보장받을 수 있을지가 모르는 게 걱정이더군요. 전 게임 말고도 코믹스도 2000권 넘게 디지털판으로 모아놨는데....
    이걸 실물로 모았을 경우 보관 장소가 감당이 안됨. 게임은 이 정도까진 아니라서 그냥 그냥 실물로 모을려고도 해봤는데 이 실물도 이후 대응하는 콘솔이 고장나거나 중고로도 구하지 못하게 되면 DL과 마찬가지로 계속 플레이 가능하다는 보장이 없더군요. 심지어 실물로 샀는데 게임 본편 외 부분은 DL로만 파는 경우도 있음

    • @kiky_witch
      @kiky_witch 15 годин тому

      스팀도 애매한게 내가 죽으면 양도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 좀 걸림.

    • @nanta1086
      @nanta1086 15 годин тому

      다운로드 소비자는 게임소유권 없는데요.. 이용권만 있지 ㅋㅋㅋ

    • @JOAHAEYO96
      @JOAHAEYO96 14 годин тому

      @@nanta1086 게임소유권이라는 말도 생각할 여지가 많은 것 같아요. 과연 패키지를 사서 그 게임을 "소유"하는 것일까요? 그 안에 있는 CD나 칩 자체를 소유하는 것이겠죠. 그 게임의 실질적인 지적 재산권은 결국 회사 소유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패키지도 소유보단 이용권에 가까운 것일 수도 있어요. 다만 디지털 데이터와는 다르게 현실에서 물리적으로 만질 수 있기에 물건을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소유한다고 표현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플랫폼의 유무에 따라 실행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면 디지털 보다는 패키지가 "안전" 할 수도 있는거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이런 문제도 시간이 지나면 소비자의 법적 권리라든지 게임 이용권의 주체가 플랫폼이 되여야 하는지 게임사가 되어야 하는지에 따라 충분히 개선될 여지정도는 있어보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다만 인터넷이 필요없는 싱글게임일 뿐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싱글+멀티 요소인 트리플 A 게임이 늘어 날 수록 패키지 자체도 DL 버전과 다름 없는 수명이 될 겁니다. 정말 CD냐 칩이냐 마우스로 실행버튼 클릭이냐 시작하는 방법의 차이일 뿐이 될겁니다.

    • @gsplant
      @gsplant  13 годин тому +1

      확실히 만화책은 조금만 불어나도 감당이 안되죠.
      사실 저도 전자책으로 일반 서적, 만화책을 사긴 하는데 이게 서비스가 언제 끝날지 몰라 불안하긴 합니다.

    • @halgeupser
      @halgeupser 13 годин тому +1

      ​@@nanta1086그건 패키지 유저도 마찬가진데요?

  • @max1mu5dc
    @max1mu5dc 10 годин тому

    물리 매체가 필요한 또다른 이유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팔지 않는 일본 게임들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디스크를 개봉할때 설렘도 있고 커버 아트를 보면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죠. 다운로드의 장점은 가끔 폭풍세일을 해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고 짐이 되지 않는다는점.

  • @jemmitne
    @jemmitne 12 годин тому

    일단 블루레이이상의 그무언가가필요함.. 지금게임용량은 차세대미디어가필요한데 아무도만들지않을듯

  • @vanillarootbeer
    @vanillarootbeer 13 годин тому +5

    스팀에 돈을 쓰는게 아깝지 않은 이유는 몇 년이 지나도 하드웨어가 바뀌어도 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플스가 그걸 해줄까??ㅋㅋ 못믿겠는데

  • @러킬-k5v
    @러킬-k5v 11 годин тому

    유통망은 수요를 창조해 내는 역할도 있습니다
    결국 콘솔게임이여야할 이유조차 잃어버리게 되고 스팀에 흡수될 것입니다.
    이미, 그러한 변화는 일어나고 있었죠.
    이번 사건은 플레이스테이션이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를 소비자에게 줄 것이고, 신규 유저 유입이 줄어들면 독점작을 유지할 능력도 끝나가겠죠.

  • @stellina4557
    @stellina4557 11 годин тому

    PC랑 콘솔의 생각이 달라서일수 있지만 이걸 물리적으로 소장하려면은 선반이 필요합니다.

  • @flynoa4012
    @flynoa4012 13 годин тому

    디스크만 고집하다가 다음 플스는 무조건 디지털 구매하려던 유저입니다.
    말씀하시는 내용 100% 공감합니다. 만일 물리 디스크가 없으면
    말그대로 가끔하는 디지털 할인도 없어지겠네요.

  • @ppfr4244
    @ppfr4244 2 години тому

    다운로드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보통 스팀같은 플렛폼만 생각하는데 돈슨겜도 전부 다운로드 게임이고 스마트폰겜도 전부 다운로드 게임임 소위 라이브서비스가 활발해 지면서 이제 게임회사에서 게임을 파는게 아니라 게임안에 특정 기능을 파는 시대로 변한거임

  • @JamesKang-ji9js
    @JamesKang-ji9js 3 години тому

    DL은 아무래도 콜렉터 성향이 많은 콘솔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손이 덜 갑니다.
    CD를 넣어야 플레이가 가능하고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는 불편함을 제외한다면
    가격도 패키지가 더 저렴하고 중고 거래도 가능한데다 모으는 재미도 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콘솔 게임판에서는 스토어 자체를 폐쇄한 선례까지도 존재하기 때문에 신뢰를 주기 어렵지요
    그리고 애시당초 물리매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DL이 패키지보다 평균 판매 가격을 더 높게 가져가는 가격정책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경쟁 상대가 있는것이 무조건 소비자에게 유리하다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user-fs5ec3br9g
    @user-fs5ec3br9g 7 годин тому

    재미의 절반은 팩을 꼽는 순간

  • @정도현-q4t
    @정도현-q4t 16 годин тому +2

    수집욕, 팩 꼽는 재미, 그리고 질리면 현금화도 가능해서 저도 DL로는 안 삽니다

    • @gsplant
      @gsplant  13 годин тому

      현금화가 요즘엔 중요하죠^^

  • @user-ql2ro1gs4z
    @user-ql2ro1gs4z 14 годин тому

    저도 초기에는 무조건 DL로 샀다가 닌텐도 스토어 폐쇄 사건 듣고 여러 사건들 보면 요즘은 패키지(물리 매체)가 좋더라구요 특히 요즘 세일이든 아니든 초기에 번들이나 굿즈 같은 구성품(플스는 아님 닌텐도 한정) 돈을 좀 더 쓰더라도 고객에게 추억을 남기려고 하는 노력이 보여서 가격 신경쓰지 않고 사는 것 같습니다.

    • @gsplant
      @gsplant  14 годин тому +1

      저도 3DS로 DL게임을 날린 이후, 정확히 말하면 이 기기가 끝나면 사라지게 된 이후부턴 선뜻 사기가 어려워지더군요.

  • @ひかるうさだの旦那
    @ひかるうさだの旦那 12 годин тому

    소니는 피에스피고가 나왔을때 약 20년전? 과는 많이 다르다 생각 했지만 10년쯤 전에 나온 엑박원도 결국은 플3의 전철을 밟았었는데,,이번엔 어찌 되려는지..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 @_working_dad
    @_working_dad 10 годин тому

    패키지가 중고구매라는 이득도 있고 수집하는 맛도 있는데 DL은 솔직히 20%정도는 싸게 해줘야됨! 이라고 하면 현실은 패키지만 20% 오르겠죠....

  • @taegyunpark8595
    @taegyunpark8595 17 годин тому +1

    정가에 파는 것이 꿈인 기업들

  • @ultrabakas5675
    @ultrabakas5675 15 годин тому +1

    물리매체는 소장의 기쁨을 주지만, 되팔렘같은 사태 때문에 게임을 바로 못하는 점과 할인이 다운로드판에 비해 잘 안하는 점, 마지막으로 게임 실행시 디스크를 일일히 넣고 빼고 교체같은 부분이 바로 되는 다운로드 판에 비해 불리하죠. 저도 소장 때문에 물리매체를 구매하지만, 그 외에 게임으로는 다운로드판을 애용합니다. 다운로드판으로 넘어온 결정적 이유가 되팔렘 때문입니다. 망해라! 되팔렘!

  • @zzam-tiger
    @zzam-tiger 11 годин тому

    다음 플스6나 엑박다음세대는
    디지털기기만 출시되고 디스크드라이브는 옵션으로 따로 판매할 것 같음
    이제 동네겜샵은 옛날 비디오가게 디브디 대여점처럼 추억속으로 사라지겠죠

  • @진형욱-g8t
    @진형욱-g8t 7 годин тому

    마케팅 : 환경에 좋다!
    실상 : 원가절감
    ……..

  • @보에몽
    @보에몽 16 годин тому +6

    저는 DL를 선호합니다.
    밤에 겜 할 때 디스크가 돌아가는 소음이 거슬립니다.
    중고거래요? 내가 즐기는데 그 정도
    돈은 써야지 되팔기도 귀찮고요.
    구매 게임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
    천년만년 할 것도 아니잖습니까?

    • @gsplant
      @gsplant  13 годин тому

      아, 디스크 소리... 확실히 좀 그렇죠. 요즘이야 사실상 전부 인스톨하니 심하진 않지만...

    • @JackeySneaky
      @JackeySneaky 10 годин тому +2

      디스크 도는 소리와 관련된 의견은 첨보네....
      시야가 넓어진 느낌이 든다...

  • @Gyeseong-continue
    @Gyeseong-continue 3 години тому

    저도 나만의 게임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데
    밸브나 다른 게임사에게 클라우드로 맡기는 게임인 게 싫습니다.
    차라리 난 이 게임을 샀으니 이 게임은
    언제든지 쓸 수 있는 게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햄토스트-d7z
    @햄토스트-d7z 13 годин тому

    pc겜과 다르게 콘솔은 하위호환 문제가 있다 보니. 콘솔에서 디지털게임은 확실히 거부감 드는 거 같습니다. 콘솔 중에선 하위호환 계속 해온 엑박이 제일 dl에 적합한 거 같네요

  • @chowchow0007
    @chowchow0007 15 годин тому

    음악 cd처럼 소장을 위한 한정판 시장만 강화될듯 하네요

    • @gsplant
      @gsplant  14 годин тому

      CDP를 주는 한정이 좋았습니다^^>

  • @nekomura0
    @nekomura0 13 годин тому

    다운로드가 좋음 자리 차지안하고 시디 바꾸기도 귀찮음
    게다가 최적화나 dlc등 패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디만 있어봐야 쓸모없음

  • @Super-SaiyanSonGoku
    @Super-SaiyanSonGoku 11 годин тому

    어제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콜렉터즈 에디션 예구 성공했는데 품절됐음 이걸 보면 콜렉터즈 에디션이나 패키지를 사면 주는 키링 같은 사은품을 보면 패키지 시장이 사라질 수가 없음 이것도 또 하나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함 이번에 안 사면 한정판 키링을 못 얻는다는 사람 심리를 이용해서 예구하게 만듬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을 보면 초반에 게임을 사고 얻은 굿즈 같은 게 그때 산 게임 정가보다 비쌀 때가 많음

  • @RyuHayabusa83240
    @RyuHayabusa83240 7 годин тому

    스팀의 밸브 CEO인 게이브 뉴웰 옹의
    사후엔 어떻게될런지 짐작도 안간다는
    지인의 얘길듣고 한때는 흠칫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번 소니의 프로 장난질을 보자면
    한치 앞을 알수가없으니
    요샌 스팀 러이브러리 채우는것도
    빈도수가 많이 줄었네요...

  • @RyuHayabusa83240
    @RyuHayabusa83240 6 годин тому

    이 그러고보니 요새는
    PS3와 360은 이더넷 연결 안되어있으면
    게임구동불가하게 만들었더군요...

  • @손민기-g3u
    @손민기-g3u 12 годин тому

    물리 디스크는 진짜 소장하고 싶음 게임만 사고 나머지는 dl로 하는게 좋은 것 같음

  • @GRY707
    @GRY707 3 години тому

    콘솔은 이제 닌텐도만 남을거같습니다.
    저는 플4프로가 나올때 이제
    가성비의 콘솔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user-ni2tg1pf3x
    @user-ni2tg1pf3x 4 години тому

    저는 모으는건 별로라고 생각함 오래 냅뒀다가 다시 게임하려면 가지고 있는 기기가 멀쩡하길 바래야함..오래된게임일수록 더 심하겠죠
    하지만 스팀은 그냥 찾아서 구매 설치 실행임..내 첫째형도 플스 게임들 많이 모았음 책장 3개만큼 하지만 지금은 안모아요 가격도 비싸지고 공간도 좁으니까요
    한곳에서 오래사는거 아니면 이사갈때 관리해야할 짐덩이임..

  • @carrot_pudding
    @carrot_pudding 12 годин тому

    저는 ps6에 물리 매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독점법"때문이지요.pc게임의 온라인 유통은 여러 업체간 경쟁이 허용되지요. 하지만 콘솔은 그것이 안됩니다. 온라인 판매만 허용된다면 psn독점이 되게 되지요. Ps5 pro의 경우 ps5가 있어 문제 안되지만요

  • @도도도-h4m
    @도도도-h4m 13 годин тому +1

    점점 콘솔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독점작을 하기위한기기가 되는듯.

  • @jj2j2002
    @jj2j2002 12 годин тому

    당장은 콘솔게임기 가격을 이렇게 올리는게 팔리느냐 안팔리느냐의 문제지만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면 게임기는 결국 디스플레이만 고해상도면 되고 3d엔진은 서버에서 감당하게 될겁니다.
    그럼 게임콘솔이 필요없어지는 것이고요.
    결국 통신속도가 특이점을 넘어서게 되면 게임용 클라우드 서버을
    누가 더 저렴하게 제공할수 있느냐 그리고 게임 제작 업체을 누가 지배하느냐가 관건이 될겁니다.
    플레이스테이션6가 마지막 콘솔게임기가 되거나 5프로가 마지막 게임기가 되겠죠.
    그러니 지금의 게임기 가격 급상승은 큰의미가 없습니다. 마지막 단물을 쪽!!! 빨아먹겠다는 의미?

  • @개드리퍼
    @개드리퍼 13 годин тому +3

    디스크는 인류가 살아있는한 존재할것이다. 척추가 있으므로.

    • @kmszjaaod
      @kmszjaaod 10 годин тому +1

      고퀄드립 인정합니다😅

  • @etc3280
    @etc3280 14 годин тому

    전세살면 편하게사용할수있지만 계약 만료되고 재계약 안되거나 집주인이 집을비워달라면 나가야한다 내집은 그런걱정없이 나만 좋으면 계속 살수있다

  • @딱밭
    @딱밭 2 години тому

    DL은 돈을 무의미하게 허공에 날려버리는 느낌이라 싫어합니다. 스팀도 갑자기 영원히 사용할 수 없게 되면 그동안 구매한 것들을 편히 환불받을 가능성이 적어 보이기에 부정적으로 봅니다.

  • @40Second_Stock
    @40Second_Stock 13 годин тому

    옛날에는 돈도 현금이 최고라고 했지만 이젠 계좌에 넣어두고 카드를 사용하죠. 사이버머니 사용하듯.
    세상이 바뀌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15 годин тому

    ODD는 사장되는 상황이지만 ODD는
    무조건 쓰는 1인으로써
    PS6에 내장 ODD 남았으면 하는
    간혹 odd 쓰다보니 컴퓨터에선 내장으로
    쓰고 노트북은 외장으로 쓰고 하니
    플스도 odd는 계속 가야 한다 봅니다
    블루레이 영화 봤던 기억이 있어서요

    • @gsplant
      @gsplant  14 годин тому

      네 내장 ODD는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분위기 봐서는 다음에는 따로 팔 것 같아요.

  • @Tube-xt3yd
    @Tube-xt3yd 16 годин тому

    닌텐도나 스팀덱은 dl이 무조건 유리합니다 ㅠㅠㅠㅠㅠ 휴대성을 극대화 할수있습니다 ㅎㅎ

  • @hatch-rom2745
    @hatch-rom2745 9 годин тому

    스타1 디아블로2 패키지 가지고 있었는데 십수년이 지나서 스타1리마스터가 배틀넷으로만 나올땐 크게 이상한걸 못느꼈죠 이미 그사이에 그런게임들을 많이 접해봤고 이젠 안그런 게임찾는게 더 힘드니까요 그런데 닌텐도스워치나 플스가 그런다 그럼 이상할거 같아요 아직 적응이 안됐기 때문이겠죠 ㅎㅎ개인적으로 콘솔은 팩이나 시디가 있어야 콘솔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ㅎㅎ 언젠간 다운로드방식만 있지 않을까요 ㅎ

  • @heartillylee
    @heartillylee 14 годин тому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출처까지 밝히시는걸 보면 박사님이 아니신지 ^^;
    콘솔은 일부 낭만적인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생은 PS1하면 떠오르는 게임, PS2하면 떠오르는 게임이 다들 있으실거에요. 그 게임을 여전히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구요. 그렇다면 원하면 언제든 다시 플레이 할 수 있구요.
    DL위주로 가면서 하드웨어 스펙 경쟁으로 간다면 결국 일반 PC랑 경쟁하겠다는 건데, 그게 맞는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닌텐도는 컨셉을 확실히 가져 가는거같구요. 나는 콘솔이다 PC랑 다르다

    • @gsplant
      @gsplant  14 годин тому

      그렇죠. 확실히 과거 콘솔은 낭만이 있습니다. PS1, PS2때는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많아 행복했죠.
      하지만 지금은 마이너 체인지 PC를 지향하는 듯 한데, 그럼 콘솔만의 이점은 뭔지 고민하게 됩니다.

  • @happyshyboy
    @happyshyboy 16 годин тому

    공장장님 안녕하세요. 심심해 입니다^^
    역시 공장장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 @gsplant
      @gsplant  16 годин тому +1

      앗 유명하신 심심해님께서!
      저도 올려주시는 뉴스보고 항상 인사이트 얻고 있습니다! ㅎㅎ

  • @GunhoGunho
    @GunhoGunho 11 годин тому

    게임은 아니지만 이북 유저로 이용하던 플랫폼이 사라져서 수십만원 손해본 경험이 있어서 다운 전용? 만약 내가 사놓은 게임 가족에게 양도 하고 싶어도 힘들고.. 꺼려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