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포기했나? 소니가 일본에서 플레이스테이션5의 가격을 올린 이유? ua-cam.com/video/vNuovvLcT8A/v-deo.html 팬들이 환영하는 퇴임? 짐 라이언이 CEO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플레이스테이션의 역사 ua-cam.com/video/oSQ-P9OJ0FQ/v-deo.html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타이밍이 참 안 좋은게....하필 콘코드가 2주 섭종을 한 다음에 발표한 터라 여기서 난 손해 플스 프로에서 매꾸는 게 아니냐는 루머가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죠....그리고 비슷한 성능에 같은 가격이면 키보드 마우스 기반에 겜을 할 수 있으며, 플스처럼 별도의 맴버쉽을 가입해서 온라인을 즐길 필요가 없는 이점을 가진 컴퓨터가 더 경쟁력이 있고요
콘코드 망한거랑 상관없음. 당장 엑박도 최근 시리즈X 내장SSD 2TB로 업글한 개선판 599$로 출시했음 근데 PS5프로는 내장SSD 2TB에 성능 업글했는데 699$면 크게 문제되는 가격도 아님. 거기에 최근 공개한 디지털 파운더리 영상만 봐도 성능은 확실히 좋음. 그니깐 콘코드 망한거랑 PS5프로 가격이랑은 관련이 없는거지.
@@lastraven-621 원래 콘솔 초판이 잘 팔리는건 가격 상관없이 당연하죠 말그대로 진성 콘솔빠들이랑 리셀러들은 가격따위 크게 신경 안쓸테니까 그런데 저같은 보통 사용자들은 가격이 두배나 나간다는걸 신경쓸 수 밖에 없고 다른 커뮤여론이나 유튜버들도 가격을 신경 쓰는데 이게 저 혼자만의 걱정인가요?
콘솔을 쓰는 이유는 간편하고 저렴해서라는 게 가장 핵심이죠. 지금은 안그렇지만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 빈번했습니다. 게다가 윈도우도 제 경험으론 XP나 되어서야 블루스크린을 덜 봤던 것 같고 7은 되어야 안정적이 되었던 것 같네요. 그런 상황에서는 콘솔이 게임에 필요한 기능만 갖춘 저렴한 컴퓨터로서 가치가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싸지도 않은데 기능은 제한된 컴퓨터가 되버렸군요.
얘네들 플스5 나올때 4k 심지어 8k 홍보 할때 부터 알아봤고 심지어 플4프로때도 4k홍보 했었음 얘네들 대놓고 과잉홍보로 사람들 속여왔음 걍 가격보고 얘네들 무슨 게임기 계의 애플이 되려는 쪽으로 사업방향성을 잡았나 싶은생각이 들게됨 그냥 얘네들은 항상 짝수번호로 승승장구하다가 간이 배밖으로 나오면서 홀수 시리즈 낼때 패배처입는 레파토리 똑같이 가는거 같다는 생각
최적화, 합리적인 가격, 독점작, 감성... 이런 것들이 콘솔기기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새 콘솔기기들 전반적인 문제가 예전보다 최적화문제가 많아졌고, 독점작들은 줄어들고 있음. 구독제 등으로 디스크 없는 디지털제품을 앞세우면서 감성적인 부분도 사라지는 추세. (디스크 버전의 게임타이틀 판매도 줄어들고 있음. 특히 엑스박스) 여기에 이렇게 플스5 프로처럼 가격선까지 넘어버리면 이젠 게이머들이 콘솔을 고수할 이유가 없음.
Ai 발달로 PC의 최적화 문제도 사라지고 있어요. 최적화 좀 못해도 DLSS빨로 프레임 2배 뻥튀기 시켜서 60프레임 안정적으로 나오고요. 개발 단계에서도 Ai를 써서 최적화 시킵니다. PC가 최적화가 힘든 이유가 파편화가 크다는게 문제 였는대요. 그 많은 파편화를 노가다할 인력이 없없는대 Ai가 노가다 해주니까요.
@@gsplant 과거 제품에 ai최적화를 하지 않겠죠. PC출시작은 최적화를 잘하려면 콘솔보다는 공수가 더 많이 들어갈수밖에 없는대요. 그게 노가다인대 그 일을 AI가 대신 할수있다는 말이었어요. 신규 개발에나 해당이 되겠죠. 그래서 콘솔의 최적화 장점도 이젠 옛말이라는거죠.
플레이스테이션5의 기본 하드웨어는 라이젠3600+RX6700의 커스텀 버전입니다. 컴퓨터로 따지면, CPU는 2세대 이전, GPU는 한 세대 이전 세대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드웨어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향상은 공정 성숙도로 인한 수율 향상으로 발열이 잡히면서, 클럭의 향상 밖에 없습니다. 소니에서 내세우는 업스케일링과 프레임의 상승 기술은 AMD의 FSR 3.0과 AFMF 기술의 커스텀 버전일 것으로 보입니다. 즉, 하드웨어의 성능보다는 소프트웨어의 보정을 성능 향상이라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어쩌면 콘솔 시장의 최대 점유율을 가진 선두 기업으로서 콘솔 가격 상승을 위해서 총대를 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새로 나올 넨텐도 스위치와 마소의 XBOX의 가격도 크게 상승시킬 것 같네요. 그리고 플스 플러스의 구독료도 계속 올리고 있고, 콘코드에 큰 기대를 한 것을 보면 소니도 라이브 서비스를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만... 그러면 소니만의 원신같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개발해서 독점적으로 공급했어야죠.. 이미 작년에 콘솔 판매량의 급감하고 있다는 기업보고서도 나왔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플스5 프로를 살지..
생각해보면 하드웨어적인 상향은 그다지 없으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정을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일반 플스5도 얼마든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이 됩니다.(물론 지금처럼 드라마틱 하진 않겠지만요.) GPU의 업그레이드는 있는것으로 보이나 솔직히 하드웨어적인 성능향상은 그다지 없을것으로 생각되고요. 결과적으로 지금 가격형성은 이 후 나올 콘솔기기의 가격의 간을 보기위한 정책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것이죠.
만약에 프로를 팔 생각이 없다고 가정해보면 이번 프로 출시로 얻을 만한게 어차피 바뀐게 별로 없으니 개발비도 거의 안 들었을거고 비싸게 팔면 팔 때마다 손해 보지도 않을거고 프로 가격을 보면 일반 5의 가격은 인상 됐음에도 선녀로 보일거고 이제 6 출시할때 가격을 599로 하나 699로 하나 우리는 가격 동결이나 인하 했다! 라고 외칠 수도 있겠죠...
플스5pro 는 zen2 기반이고 요즘 pc 보급형cpu 7500f는 zen4 제품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요즘은 9000번대 시리즈가 나왔으니 zen5가 까지 출시되었죠 플스게임은 예전에는 최적화가 잘되어 나와서 성능이 낮아도 게임이 잘돌아가니 그려려니 했지만 요즘 게임사들이 게임개발비가 오르고난 이후는 비용문제로 제대로 최적화를 하지않고 게임을 내고 있음.. 결국 pc나 콘솔게임들이나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pc가 훨씬 좋은게 맞음 같은 가격이면 pc가 더나음 스팀게임들은 플스보다 게임할인을 더많이 함.... pc가 더경제적임
요즘 오공으로 중국에서 없던수요가 오르고 생각보다 러시아가 전쟁으로 규제로 첨단무기에 쓸 반도체가 돈이 있어도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라 중앙 아시아에 평소에는 별로 사지도 않는 게임기가 수요생겨서 게임기에서 반도체을 뽑아서 러시아에 수출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설마 그래서 가격을 올린게 아닐까 싶긴 한데 아니길 바래 보아야 하겠죠
세가를 참 좋아하던 사람이라 메가드라이브,새턴, 드림캐스트까지 열심히 추종 했었습니다만, 결국 콘솔의 승패는 게임의 양과 질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와 달리 요즘은 PC게임과 콘솔게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독점타이틀 이라는 수식마저 무의미해지고 있긴 하지만요. 스팀덱 같은 UMPC에 100만원이상씩 들이는 사람도 많으니, PS5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갑을 열겠죠. 더욱이 지금은 MS가 힘을 못 쓰기 때문에 하이엔드 콘솔시장에서 소니의 경쟁자가 없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워낙 게임제작기간이 길어서, 그걸 어떻게 극복하는냐가 문제같아요.
딱 초도물량만 내놓고 다 팔리면 마진 남을거니까. 딱 뭘 내도 사줄 하드코어 부자 게이머들에게만 팔 정도로만 수량 내고 재고 없다는 다 팔렸다는 마케팅을 시장에 해서 아직 PS는 굳건하다는 인식을 주는 포석으로 쓸 생각인듯.. 근데 사실 뭐 저렇게 낼거면 안 내는게 맞는듯.
ps5 pro는 소니의 여러 악재가 쌓여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니 입장에선 프로를 안 낼 수도 없고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려고 해도 개발에 들어간 비용등을 따졌을 때 저 가격 이하에 낼 수도 없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소니의 행보를 생각 해봤을 때 그다지 소비자 친화적이지 못한 정책들을 펼쳐왔기 때문에 옹호나 지지 하며 프로를 구입해줄 의사가 전혀 없죠
소니로서는 마소를 누르고 콘솔업계 1위를 수성을 잘하고 있는데.. 그래서 오히려 위기가 된 경우인 듯.. 소니가 강점을 보이는 독점작들은 어마무시한 제작비가 필요한 싱글 플레이어 게임들임.. 이 게임들의 판매량이 아무리 많아도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 소니로서는 점점 위기감을 느끼게 된 거 아닌가 싶음.. 제일 중요한 점은 메인 콘솔은 플스 5라는 거임.. 모든 출시 게임들은 무조건 플스 5에서 제대로 잘 작동하게 만들어야 함.. 플스 5 프로가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 해도.. 플스 5에서 획기적인 변경점을 줄수가 없음..
기존 PS5 유저 대다수는 Pro는 패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Pro가 반드시 필요한 게임은 현재로선 존재하기 않기 때문이죠. 결국 나중에 재고 털어내기 위한 할인 정책이 들어갈 것이고, 그쯤에 사기에는 PS6를 기다리지 않을까 하네요. 사실망 PS5 Pro 사업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과거 플레이스테이션 3 때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소니를 보면...한숨만 튀어 나온다...이제 게임을 팔아서 게임기를 싸게팔아 적자를 매꾸는 형식을 할수 없다는데는 동의하는데...진짜 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과거 쿠타라기 켄 구라까기 켄은 플스3 의 고급화 전략을 했다가 호되게 당하고 소니를 떠났지...그리고 지금 소니는 그런 전략을 닷 ㅣ사용하고 있다...통하지도 않았고 실패했는데도...과거와 다른게 뭔지 나는 모르겠다...
플스 독점작들을 비록 3~5년쯤 뒤지만 pc플랫폼에 낸다는것 부터가 소니가 게임 판매량에 마음에 안들었다는거고 플스와 같은 콘솔의 경우 기기의 가격을 원가와 크게 차이 안나는 대신 게임판매시 나오는 수수료로 매꾼다는 개념인데 스팀에 유통된 시점에 이미 기기값이 언제든 크게 올라갈수 있다는걸 염두를 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원래 그랬는데 가격 보고 바로 슬림 질렀습니다. 저러면 프로 존버 하던 사람들이 기존 기기 사서 기존 기기도 거래가가 올라갈 거 같아보여서 빨리 사는 게 좋다고 생각되는데다 PC 업글도 글카 가격이 아무리 떨어졌다지만 만만치 않은데다 글카만이 아니라 이것저것 더 바꾸어야 해서 당장 슬림 사는 게 가장 싼 방법이라고 생각되서요. 6 존버가 가장 쌀 수도 있겠지만 더이상 하기도 힘들고 한다고 해도 저러면 6 가격이 100만원정도 부를 거 같아서 어자피 6 나와도 한동안 6만 되는 게임은 얼마 안 될테니 일단 5 슬림으로 4~5년 버틸 생각입니다.
참고로 진성하코유저들도 이번프로 가격에 불만이 많긴하더군요 거기에 겜인터넷방송을 한다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리뷰홍보를 위해 100만원대인 프로를 사서 써봐야하니 더 마케팅에 홍보가 되긴하겠지만 그분들도 납득하기 힘든건 마찬가지 일꺼입니다 그가격이면4060을 하나 사거든요 진짜 소니가 이번에 너무 시기도 시기지만 본인회사가 투자한 원금이라도 회수할려고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혀를 자동으로 차게 되네요
플스도 5프로가 그렇게 잘팔릴꺼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겁니다. 4프로의 판매량 전례가 있고 어차피 성능에 목말라하는 소수의 게이머들만 살테니 마진율을 높이려고 가격자체를 비싸게 설정했을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이렇게 $699로 내놓았으니 3~4년 뒤에 나올 플스6의 가격정책에 대한 부담도 적을 것입니다. 디지털모델로 낸것도 플스6은 기본적으로 dl모델로만 나오고 디스크 유저들은 별도로 모듈을 사게 해야하는데 프로가 그 실험체로 딱 적당하죠. 처음에야 당연히 소비자들은 반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런 판매정책에 무뎌지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플스가 차세대를 위해서 이런 실험적인 마케팅을 프로에 적용한거같은데 문제는 그만큼 이미지도 너무 안좋아졌고 마케팅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1테라 모델을 만들고 $599가 있었다면 이렇게 욕먹지는 않았겠지요. 더군다나 플스의 독점작은 더이상 플스에서만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깨져버렸고 2년 뒤면 스팀에 발매하기에 급하지 않은 게이머들은 스팀에서 구입할 것이기에 플스의 메리트가 사라진 셈입니다. 제가 볼때 가격인하는 안할거 같고 차세대 가격과 정책에 대한 충격흡수를 위해 지른거 같습니다. 뭐 각자의 판단에 따라 구입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물량이 진짜 적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잘 안팔릴껄 알고 있을 테니까요.
전 지금껏 게임기는 독점작때문에 구입했죠 사쿠라대전 때문에 세턴, 드퀘를 샀고 헤일로때문에 엑박360 을 바이오하자드와 데메크, 아머드코어 때문에 플스1, 2, 4를 샀는데 이젠 절대 안나오는 독점작이 극히 적어서 조금 기다리면 스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콘솔에 관심이 잘 안가더군요 부모님이 사주신 현대컴보이로 콘솔에 입문했는데...........이젠 콘솔을 놔줄때가 된거같습니다
소니 쿨타임 또 시작한 거냐는 여론도 있던데.....재미있는 건 aaa게임들이 최적화 갖다버리는 경향을 하드웨어 업체가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거죠.알뜰살뜰하게 온갖 편법 다 써서 성능을 끌어올리면 모르겠는데 문제는 이게 '게임기'라는 거죠.사실상 독점 게임도 없는 거나 마찬가진데 저 같으면 차라리 큰 맘먹고 플스 5 프로 두개 구입할 돈 한 300정도로 컴퓨터 맞추겠네요.농담 아니고 플스6은 한 200만원 할 듯...이상 플스5 엑시엑 스팀덱 갖고만 있는 40대가 적어봤습니다...게임할 체력이 달려서 정작 게임은 안하고 유투브 넷플만....ㅠㅠ
그 300만원 짜리 pc 가지고있는 사람이지만 저는 ps5 를 가지고있고 ps5 pro도 구매예정입니다. 게임은 게임기로 해야한다는 생각이라...40대 후반 게이머라 게임은 게임기로 최대한의 성능을 내는걸 하고싶은거죠 솔직히 가격은 좀 비싼듯한데 살사람은 살거라는 생각입니다.
Ps3 , ps4 pro 등 전에 나온제품들 처럼 매우 안좋은 선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자는 물론이겠고요. 소비자들이 이것을 구입할 명분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Ps5가 없는 사람들 중에는 고민하는분들이 어느정도 있겠지만요. 더욱 무서운건 , 이로인해 PS6의 가격이 얼마로 책정이 될것이냐는 겁니다. 우리가 전에 ps5Pro를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았으니 , 이번에도 그것보다 조금 더 비싼?내지 조금더 저렴한 가격이면 합리적이지 않겠냐는 밑밥을 깔아놓을 상황이 생기는거죠.
저는 영상 내용에 나온대로 실제 ps4pro가 많이 팔리지 않는단걸 소니가 이미 겪어봤고 거기에 엑박측은 중간기기를 내지도 않을테니 가격을 크게 질러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기존 기기에서 pro로 업글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 이미 ps유저였던 사람이라 ps인구는 변동도 없죠. 어차피 많이 안 팔릴 기기니 손해 안 보고 이윤 남는 가격으로요. 은근 사람들 반응보니 pro대신 ps5를 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소니 입장에선 둘 중 아무거나 팔면 되니까요. 엑박 사겠단 사람은 없더군요😂. 생각보다 pro 살 사람은 좀 있구요. 번외로 개인적으론 ps6는 가격을 많이 올릴거 같진 않습니다. 이 가격쯔음으로 ps6를 낼 예정이었는데 마소가 건너뛰고 판매량도 미미한 이 타이밍에 미리 가격을 확 올려본게 아닐까 싶습니다. 차세대기 때는 마소도 차세대기 나올테니 가격을 함부로 올릴수 없으니까요. 미리 올려놓고 간을 보는거죠. 그러다 차세대기 발매가 다가가면 ps4pro때처럼 기존기기 할인하고 ps6를 지금 pro기기 가격 수준으로 발매하면 소니가 정신을 차렸다며 차근히 올렸을때보다 반응이 좋지 않을까요? 이미 가격 확 오른 기기가 그래서 ps6도 비싸질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거의 변동 없는 가격이면 상대적 혜자로 보이는거죠. 제 생각이 너무 멀리 갔을까요ㅎㅎ.
사실 PS4 PRO는 우리나라에선 환율 문제로 좀 올랐지만, 해외에선 PS4 출시가(399)라 반발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11%정도라면 의외로 소비에 신중한 게이머가 많은 것 같아요. 말씀대로 PS6은 비슷한 가격대로 나올 듯 합니다. 그럼 상대적으로 싸보이겠네요.
장사 포기했나? 소니가 일본에서 플레이스테이션5의 가격을 올린 이유?
ua-cam.com/video/vNuovvLcT8A/v-deo.html
팬들이 환영하는 퇴임? 짐 라이언이 CEO가 될 수 밖에 없었던 플레이스테이션의 역사
ua-cam.com/video/oSQ-P9OJ0FQ/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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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콘코드로 날린 천억 회수해야쥬
@@youngheunshin3776 진짜 손해가 크긴 크네요...
콘코드로 날린돈을 애꿎은 유저한테 전가시키다니😅
타이밍이 참 안 좋은게....하필 콘코드가 2주 섭종을 한 다음에 발표한 터라 여기서 난 손해 플스 프로에서 매꾸는 게 아니냐는 루머가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죠....그리고 비슷한 성능에 같은 가격이면 키보드 마우스 기반에 겜을 할 수 있으며, 플스처럼 별도의 맴버쉽을 가입해서 온라인을 즐길 필요가 없는 이점을 가진 컴퓨터가 더 경쟁력이 있고요
타이밍이 콩코드라 말이 더 나오는 듯 합니다. 사실 그 손해를 메우기 위한 발표이기도 할텐데요...
하지만 플스5 프로를 아무리 팔아재껴도 콘코드의 손실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는 거죠
콘코드 망한거랑 상관없음. 당장 엑박도 최근 시리즈X 내장SSD 2TB로 업글한 개선판 599$로 출시했음 근데 PS5프로는 내장SSD 2TB에 성능 업글했는데 699$면 크게 문제되는 가격도 아님. 거기에 최근 공개한 디지털 파운더리 영상만 봐도 성능은 확실히 좋음. 그니깐 콘코드 망한거랑 PS5프로 가격이랑은 관련이 없는거지.
진성 콘솔빠가 아닌이상 어느 누가 세대가 바뀐 것도 아닌 겨우 바로 다음 버전 프로에 돈을 두배 가까이 쓰겠냐고...
전세게 대다수 사람들 물건이 없어서 구입하기 힘들거임 ㅋㅋㅋ 자기 생각이 그러하다고 남들도 그런생각 하는건 아님. 플5 나올때도 똑같은 말들이 나왔음.
@@lastraven-621 원래 콘솔 초판이 잘 팔리는건 가격 상관없이 당연하죠 말그대로 진성 콘솔빠들이랑 리셀러들은 가격따위 크게 신경 안쓸테니까
그런데 저같은 보통 사용자들은 가격이 두배나 나간다는걸 신경쓸 수 밖에 없고 다른 커뮤여론이나 유튜버들도 가격을 신경 쓰는데 이게 저 혼자만의 걱정인가요?
@@lastraven-621물건이 없긴 할 거임 얘네도 그거 생각해서 초판 물량을 좀 조절할 듯
소니는 언제나 가장 잘 나갈 때 거한 삽질을 해왔으니 그 쿨타임이 돌아 온거죠.이건 절대로 안변하는듯
소니 독점도 이제 pc로 나오니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 빼곤 소니 콘솔은 이제 살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그렇죠. 항상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에 실수를 했었죠... PS1 - PS2로 이어진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gsplant플3 가격보구 엑박360으로 갈아탓던 기억이 나네요 재믹스 시절부터 콘솔러 엿지만 살다살다 콘솔이 100만원이 넘어가는걸 보니 실감이 안나네요!!
상품의 합리성과 소비자 납득시키기... 다양한 분야에 중요시할만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콘솔을 쓰는 이유는 간편하고 저렴해서라는 게 가장 핵심이죠. 지금은 안그렇지만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 빈번했습니다. 게다가 윈도우도 제 경험으론 XP나 되어서야 블루스크린을 덜 봤던 것 같고 7은 되어야 안정적이 되었던 것 같네요. 그런 상황에서는 콘솔이 게임에 필요한 기능만 갖춘 저렴한 컴퓨터로서 가치가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싸지도 않은데 기능은 제한된 컴퓨터가 되버렸군요.
정말 2000년대만 해도... 그때 둠3같이 최적화 잘된 게임조차 프레임 문제가 빈번했죠. 스팀유저로서 요즘은 정말 신기한 세상입니다.
씨피유와 글카 같은 핵심 하드웨어 제조사가 인텔, 암드, 엔비디아 정도로 압축된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여기에만 최적화 시키면 되니까요.
간편하고 저렴하게 게임할 수 있는 기기가 스팀덱이라는게 유머죠. 게임도 스팀덱에서 바로 구매해서 돌리는게 가능.
@@이용진-z5v 그러니까요. 휴대용 같은 특수 목적이 아니면 콘솔이 설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마저도 스팀덱이 치고 들어오네요.
저거 살돈으로 더 좋은 스펙의 pc를 살수 있다는게 함정 게다가 독점도 이젠 의미 없고
저거 살돈으로 ps5 프로 사양 반도 못 맞춤..
차라리 ps5 프로 윈도우 운영체제 깔 수 있게 해서 게임기도 되고 pc로도 쓸 수 있게 하면 잘 팔릴듯
@@TV-tl4xu비슷한 성능의 pc인 7500f 4060ti 완본체가 110만이고 할인가 드래곤볼하면 90도 가능한데?
@@gamelgar1679 오히려 플스5보다 7500f 4060ti가 성능상 더좋아보임.... cpu자체도 플스5는 zen2 7500f는 zen4... 압도적으로 차이남...
@@jasonshin5497 거기에 pc는 플스보다 기기업그레이드도 손쉬운편임 게임만 가능한것도 아니고 할수있는것도 많죠
@@TV-tl4xu 뭔 개소리야 이건 진짜 대가리 깨졌냐?
얘네들 플스5 나올때 4k 심지어 8k 홍보 할때 부터 알아봤고 심지어 플4프로때도 4k홍보 했었음 얘네들 대놓고 과잉홍보로 사람들 속여왔음 걍 가격보고 얘네들 무슨 게임기 계의 애플이 되려는 쪽으로 사업방향성을 잡았나 싶은생각이 들게됨 그냥 얘네들은 항상 짝수번호로 승승장구하다가 간이 배밖으로 나오면서 홀수 시리즈 낼때 패배처입는 레파토리 똑같이 가는거 같다는 생각
플스5가 콘솔 첫 구매인데 플스는 무조건 4k지 라고 해서 겜기, 티비 세트로 샀는데 4k는 30프레임ㅋ
그래도 4k 첫 경험인데 비교가 안되게 좋긴 하더라ㅎ
나중에 pc 고사양 맞춰야지뭐
설명을 참 잘하십니다. 소니가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060ti pc랑 플스5 있는데.... 굳이 100만원 넘게 줄꺼면 4070super 컴퓨터 살듯
그냥 3060 ti 중고로 팔고 플스5 프로보다 2배 이상 성능 좋은 4080 s 구입을 진지하게 추천
4070슈퍼가 90정되고 현재 4060ti로 만든 컴퓨터가120정도 되는데 ps5pro 깡성능이랑 비슷하다네 그냥 나라면 4060ti로 맞춤
플스5 있는 사람은 그냥 피씨를 맞추는게 맞죠 ㅋㅋㅋㅋㅋ
애초에 사는사람이 11%라 어차피 싸도 안살거면서 살려고했는데 안산다라는 어그로 ㅈㄴ 많네 ㅋㅋ
@@장송의프리렌-r7f 싸면 당연히 사지 ㅋㅋㅋ 플5프로가 60만원하면 안살사람이 있을까?
어느부분에 긁혀서 피해망상 싸지르는거임?
그돈이면 비슷한 가격에 게이밍용 컴을 맞추겠다. 플스유저들을 아주 호구로 보는군.
콘솔은 컴퓨터가 아니라 컴보다 저렴한가격으로 컴퓨터처럼 좋은그래픽을 즐기기위해서인데 가격이바싸면 구매율이 많이 줄어들겠지 난가격사면 살마음이 있는데 왜 디스크드라이블 안달아주냐고
최적화, 합리적인 가격, 독점작, 감성... 이런 것들이 콘솔기기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새 콘솔기기들 전반적인 문제가 예전보다 최적화문제가 많아졌고, 독점작들은 줄어들고 있음.
구독제 등으로 디스크 없는 디지털제품을 앞세우면서 감성적인 부분도 사라지는 추세.
(디스크 버전의 게임타이틀 판매도 줄어들고 있음. 특히 엑스박스)
여기에 이렇게 플스5 프로처럼 가격선까지 넘어버리면 이젠 게이머들이 콘솔을 고수할 이유가 없음.
4k 60프레임이 100% 된다면야 고민좀 했겠지만, 그냥 플5프로는 거르는걸로...디스크+스탠드추가하면 130이.. 이 미친 가격이지..
소비자가 안 사주면 됩니다,, 호구가 되면 안됨,
하지만 반골이 많은 한국에선 불가능한 소리임
어차피 삽니다 ㅋ
되팔렘들 꼭 있음
사면 왜 호구임?
실구매는 크지않을거에요.
코어게이머를 위한 기종인데
그들도 가성비는 생각하지요.
Ai 발달로 PC의 최적화 문제도 사라지고 있어요. 최적화 좀 못해도 DLSS빨로 프레임 2배 뻥튀기 시켜서 60프레임 안정적으로 나오고요. 개발 단계에서도 Ai를 써서 최적화 시킵니다. PC가 최적화가 힘든 이유가 파편화가 크다는게 문제 였는대요. 그 많은 파편화를 노가다할 인력이 없없는대 Ai가 노가다 해주니까요.
개발단계에서 최적화를 마치는 거군요. 그럼 AI보정 기능은 과거 작품에나 도움이 되려나요?
@@gsplant 과거 제품에 ai최적화를 하지 않겠죠. PC출시작은 최적화를 잘하려면 콘솔보다는 공수가 더 많이 들어갈수밖에 없는대요. 그게 노가다인대 그 일을 AI가 대신 할수있다는 말이었어요. 신규 개발에나 해당이 되겠죠. 그래서 콘솔의 최적화 장점도 이젠 옛말이라는거죠.
플레이스테이션5의 기본 하드웨어는 라이젠3600+RX6700의 커스텀 버전입니다.
컴퓨터로 따지면, CPU는 2세대 이전, GPU는 한 세대 이전 세대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드웨어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향상은 공정 성숙도로 인한 수율 향상으로 발열이 잡히면서, 클럭의 향상 밖에 없습니다.
소니에서 내세우는 업스케일링과 프레임의 상승 기술은 AMD의 FSR 3.0과 AFMF 기술의 커스텀 버전일 것으로 보입니다.
즉, 하드웨어의 성능보다는 소프트웨어의 보정을 성능 향상이라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어쩌면 콘솔 시장의 최대 점유율을 가진 선두 기업으로서
콘솔 가격 상승을 위해서 총대를 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새로 나올 넨텐도 스위치와 마소의 XBOX의 가격도 크게 상승시킬 것 같네요.
그리고 플스 플러스의 구독료도 계속 올리고 있고,
콘코드에 큰 기대를 한 것을 보면 소니도 라이브 서비스를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만...
그러면 소니만의 원신같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개발해서 독점적으로 공급했어야죠..
이미 작년에 콘솔 판매량의 급감하고 있다는 기업보고서도 나왔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플스5 프로를 살지..
Gpu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cpu는 그대로구요
생각해보면 하드웨어적인 상향은 그다지 없으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정을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일반 플스5도 얼마든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것이 됩니다.(물론 지금처럼 드라마틱 하진 않겠지만요.)
GPU의 업그레이드는 있는것으로 보이나 솔직히 하드웨어적인 성능향상은 그다지 없을것으로 생각되고요.
결과적으로 지금 가격형성은 이 후 나올 콘솔기기의 가격의 간을 보기위한 정책으로밖에는 보이지 않는것이죠.
@@엘드레인 간을 본다라.. 정말 나쁜 프레임이미지화군요
세대가 떨어지는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 보정으로 눈가림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솔직히 콘솔 게임기 가격이 오르는 건 오래된 콘솔러라 그런지 좀 저항감이 있네요.
라이브 서비스는... 여러개 진행했는데 별로 효율적이지 않았던 듯 합니다.
이건 바보 전략이지 4080슈퍼가 160 인데 점점 가격 더올리면 안그래도 없는콘솔유저 pc로 거의 갈아탈껀데 다죽자는거지 닌텐도는 분명히 스위치2 최대 맥시멈이 60봅니다 50~55가능성이 훤씬높고 그이상이면 콘솔망하자는거고
콩고기 망함…
프로 가격 올림
슬림 판매량 증가
프로 가격 내림
프로 판매량 증가
PS6 출시
품절대란
소니 천재???ㅋㅋㅋ
요즘은 킬러타이틀 전략이 통하는시대가 아니라서 게임 선택지가 많죠 게임을 위해 백만이 넘는 콘솔을 살 사람이 얼마나있을까요
코어 게이머 중에서 일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비싼 걸지도 모르지만요.
이젠 독점작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플스를 팔아도 되지 않는 상황이니
‘손해안보는 기계’를 팔려다가 이 사단이 난거 같아요
얘네들 플스 VR도 가격이 참 악랄했죠
확실히 최근 소니는 손해를 안 보려는 듯 합니다.
만약에 프로를 팔 생각이 없다고 가정해보면 이번 프로 출시로 얻을 만한게
어차피 바뀐게 별로 없으니 개발비도 거의 안 들었을거고
비싸게 팔면 팔 때마다 손해 보지도 않을거고
프로 가격을 보면 일반 5의 가격은 인상 됐음에도 선녀로 보일거고
이제 6 출시할때 가격을 599로 하나 699로 하나 우리는 가격 동결이나 인하 했다! 라고 외칠 수도 있겠죠...
충격을 둘이기 위한 조처로 많이 보시더군요. 정말 걱정되는건 PS6이라...
플스5pro 는 zen2 기반이고 요즘 pc 보급형cpu 7500f는 zen4 제품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요즘은 9000번대 시리즈가 나왔으니 zen5가 까지 출시되었죠 플스게임은 예전에는 최적화가 잘되어 나와서 성능이 낮아도 게임이 잘돌아가니 그려려니 했지만 요즘 게임사들이 게임개발비가 오르고난 이후는 비용문제로 제대로 최적화를 하지않고 게임을 내고 있음.. 결국 pc나 콘솔게임들이나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pc가 훨씬 좋은게 맞음 같은 가격이면 pc가 더나음 스팀게임들은 플스보다 게임할인을 더많이 함.... pc가 더경제적임
요즘 오공으로 중국에서 없던수요가 오르고 생각보다 러시아가 전쟁으로 규제로 첨단무기에 쓸 반도체가 돈이 있어도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라 중앙 아시아에 평소에는 별로 사지도 않는 게임기가 수요생겨서 게임기에서 반도체을 뽑아서 러시아에 수출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설마 그래서 가격을 올린게 아닐까 싶긴 한데 아니길 바래 보아야 하겠죠
오공으로 판매한 PS5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이 정도 잠재력이 있었다니... 놀랐습니다.
@@gsplant 오공 부분 근거 ua-cam.com/video/bKxl2g8aCcQ/v-deo.htmlsi=40gbbS6Hj7vbKQMw 11분30초 ~11분 50초 사이 언급
러시아 부분 근거
ua-cam.com/video/bgQrFFy36wM/v-deo.htmlsi=7RHz8KKm-f54PFDK 26분 20초~28분 40초 사이 언급
형님이 혹시나 근거 궁금해 할까봐 근거 링크 둠
경쟁자가 없으니 맘놓고 가격을 올릴수도 있고 콩고기가 죽쑨것도 있고.... 마소가 분발해줬으면 하는데 마소는 XSX의 낀세대 업그레이드 기는 낼생각 없다고 해서 ㄷㄷ
이게 다 마소 때문이야
저도 이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경쟁사가 중간 세대 출시 안한다니 마음 놓고 편하게 6를 준비하며 이 만큼 가격을 올리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실험하는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
??? : 응 안사면 그만이야~
세가를 참 좋아하던 사람이라 메가드라이브,새턴, 드림캐스트까지 열심히 추종 했었습니다만, 결국 콘솔의 승패는 게임의 양과 질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과거와 달리 요즘은 PC게임과 콘솔게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독점타이틀 이라는 수식마저 무의미해지고 있긴 하지만요. 스팀덱 같은 UMPC에 100만원이상씩 들이는 사람도 많으니, PS5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갑을 열겠죠. 더욱이 지금은 MS가 힘을 못 쓰기 때문에 하이엔드 콘솔시장에서 소니의 경쟁자가 없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리고 요즘은 워낙 게임제작기간이 길어서, 그걸 어떻게 극복하는냐가 문제같아요.
확실히 제작기간이 너무 긴데, 회수는 힘든 세상이긴 합니다... MS가 좀 잘해주면 좋으련만요.
아니 기획팀인가요..??? 분석력이 어마무시하군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번 느끼는 거지만, 꼬꼬마시절 자주 듣던 KBS교양방송 목소리 같아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D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딱 초도물량만 내놓고 다 팔리면 마진 남을거니까. 딱 뭘 내도 사줄 하드코어 부자 게이머들에게만 팔 정도로만 수량 내고 재고 없다는 다 팔렸다는 마케팅을 시장에 해서 아직 PS는 굳건하다는 인식을 주는 포석으로 쓸 생각인듯.. 근데 사실 뭐 저렇게 낼거면 안 내는게 맞는듯.
콩코드 민심박살에 대부분 게임도 pc 스팀으로도 출시하는 마당에 이젠 관짝열고 제 2 블쟈 될거같음
심지어 독점도 거의 안나오고 나와도 스팀에 다나오고 그냥 플스 매력 자체가 1년에 1개 나오는 독점만 기다리는 저사양 게임기 ㅠ
문제는 아직.출시 안한 라이브 서비스.게임이 존재 한다는거인 ㅋㅋㅋ
블쟈는 오히려 마소 인수후에 다해줬잖아 전략써서 살아나고 있는데요.
전략이랄 것이야 있나 전세계적으로 콘솔 시장 인구도 커질만큼 커졌으니 살 사람은 산다겠지
ps5 pro는 소니의 여러 악재가 쌓여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니 입장에선 프로를 안 낼 수도 없고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려고 해도 개발에 들어간 비용등을 따졌을 때 저 가격 이하에 낼 수도 없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소니의 행보를 생각 해봤을 때 그다지 소비자 친화적이지 못한 정책들을 펼쳐왔기 때문에 옹호나 지지 하며 프로를 구입해줄 의사가 전혀 없죠
그렇죠. 시장 상황 상 손해보고 팔 제품은 아니니, 마진은 내야 할텐데... 좀 세네요.
Ps5 프로 기다리던 친구도 제가 이렇게 나왔다 하니 욕하면서 사기를 주저하더군요. 하긴 저 가격에 조금 더 보태면 pc 한대 좋은걸 맞출수 있으니 더군다 돈도 안되는 게임 했다 말아먹어서 이번 ps5 프로에 메꾼다는 소문이 파다해서 더 인식이 나빠진것도 있고요
헬다이버즈2, 콩코드 이슈가 좀 세긴 합니다.
꼭 사야지!!
플스5 프로로 압도적인 그래픽의 독점작 퍼스트 콘코드를 체험 시킬랬는데 "게이머"들 덕분에 2주만에 섭종해서 화난 소니의 가격 책정이자너~
신규 게임 발표도 없고 딱봐도 견인할만한 퍼스트가 그거밖에 없었는데
혹시ps6이 언제 출시될거라고 예상하시나요?
애널리스트들은 3~4년 내라고 하더군요. 다만 기술발전 속도로 볼 때 더 늦어질거란 관측도 있습니다.
훌룡한 분석입니다. 최근 젤다를 플레이하고 하드웨어의 성능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그렇죠. 그래픽이 꼭 진짜 나무 같지 않아도 괜찮구나...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소니로서는 마소를 누르고 콘솔업계 1위를 수성을 잘하고 있는데.. 그래서 오히려 위기가 된 경우인 듯.. 소니가 강점을 보이는 독점작들은 어마무시한 제작비가 필요한 싱글 플레이어 게임들임.. 이 게임들의 판매량이 아무리 많아도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 소니로서는 점점 위기감을 느끼게 된 거 아닌가 싶음.. 제일 중요한 점은 메인 콘솔은 플스 5라는 거임.. 모든 출시 게임들은 무조건 플스 5에서 제대로 잘 작동하게 만들어야 함.. 플스 5 프로가 뛰어난 성능을 지녔다 해도.. 플스 5에서 획기적인 변경점을 줄수가 없음..
마소가. 삽질하는게 안타까운지 소니도 따라가네요
7:12 이게 너무 치명적임 난 PS5게임을 하고 싶은데 나온건 PS4 기반작을 업그레이드해서 PS5에서 하는것임, PS5도 그런데 PRO 흠... 메리트가 없음
이 영상 보고나니 왜 pro가 저런 가격인지 납득이 어느정도 되네요.
어차피 살 사람은 사는데, 많이 팔릴 제품도 아니니 한 대당 마진을 많이 남길려고 저런 거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네, 대략 10% 팔린다고 보고, 거기서 이윤을 내기 위한 가격책정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기존 PS5 유저 대다수는 Pro는 패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Pro가 반드시 필요한 게임은 현재로선 존재하기 않기 때문이죠. 결국 나중에 재고 털어내기 위한 할인 정책이 들어갈 것이고, 그쯤에 사기에는 PS6를 기다리지 않을까 하네요. 사실망 PS5 Pro 사업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아마 PRO에 걸맞는 작품이 나와야 상당수의 PS5 유저분들이 지갑을 여시지 않을까 합니다.
플스를 사느니 네오지오를 사고말지
라는 이야기가 현실이 되버린 작금의 상황
😂😂😂😂😂😂
과거 플레이스테이션 3 때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소니를 보면...한숨만 튀어 나온다...이제 게임을 팔아서 게임기를 싸게팔아 적자를 매꾸는 형식을 할수 없다는데는 동의하는데...진짜 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과거 쿠타라기 켄 구라까기 켄은 플스3 의 고급화 전략을 했다가 호되게 당하고 소니를 떠났지...그리고 지금 소니는 그런 전략을 닷 ㅣ사용하고 있다...통하지도 않았고 실패했는데도...과거와 다른게 뭔지 나는 모르겠다...
깡성능 자체가 차별을 둘 정도로 최소 50% 차이가 났어야 함 마이너 리프레시 수준으로 2배 가격을 올려먹어?
플스 독점작들을 비록 3~5년쯤 뒤지만 pc플랫폼에 낸다는것 부터가 소니가 게임 판매량에 마음에 안들었다는거고
플스와 같은 콘솔의 경우 기기의 가격을 원가와 크게 차이 안나는 대신 게임판매시 나오는 수수료로 매꾼다는 개념인데
스팀에 유통된 시점에 이미 기기값이 언제든 크게 올라갈수 있다는걸 염두를 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콘솔 있으면 굳이 피시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그 생각 버렸음
플5프로말고 피시나 사야겠다
가격보고 마케팅 전략이 있나 싶은데요 ㅋ
5가지고 있는분들은 오타쿠제외하고 프로는 패스할거 같고~
제가 걱정되는건 프로가 이 가격인데 디음버전의 6는 가격이 상상 안되서 ㄷㄷ
플스5 안사고 프로 가려고 존버하고 있었는데, 가격보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요즘 독점작도 거의 없어져서 플스5를 건너 뛸까도 생각 중 입니다. ㅠㅠ
저도 원래 그랬는데 가격 보고 바로 슬림 질렀습니다. 저러면 프로 존버 하던 사람들이 기존 기기 사서 기존 기기도 거래가가 올라갈 거 같아보여서 빨리 사는 게 좋다고 생각되는데다 PC 업글도 글카 가격이 아무리 떨어졌다지만 만만치 않은데다 글카만이 아니라 이것저것 더 바꾸어야 해서 당장 슬림 사는 게 가장 싼 방법이라고 생각되서요. 6 존버가 가장 쌀 수도 있겠지만 더이상 하기도 힘들고 한다고 해도 저러면 6 가격이 100만원정도 부를 거 같아서 어자피 6 나와도 한동안 6만 되는 게임은 얼마 안 될테니 일단 5 슬림으로 4~5년 버틸 생각입니다.
게임도 거의 안나오고 리마스터 리메이크만 처갈기고 독점도 거의 안내면서 무슨 자폭 행위인지 모르겠음 소니
플스6 나올려면 멀었는데, 플스5 사세요.
게임에 집중하면 그래픽 전혀 신경안쓰게 되더군요 플4든 플5든 즐기면 됨니다
@@gotfu5435 근데 요즘 플4가 안 되는 게임이나 나와도 패키지는 안 파는 게임이 늘어서 계속 4 쓰기 힘들어요 ㅠㅠ
플스로만 게임을 해왔던 사람입니다 컴잘알 분들에게 문의 드립니다
본체 130견적이면 플5프로 보다 성능이 더 나은가요?
그게 실 기기가 나와봐야 알 듯 합니다. 스펙만으로는 알 길이 없어서...
다만 130 게이밍 PC면 12600 (혹은 그보다 저렴하지만 고성능인 라데온) + 4060TI 급 게이밍 PC를 살 수 있습니다.
시장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간단한데 콘솔 시장에서 엑스박스가 플스에 너무 많이 밀렸기 때문에 더이상 싸게 팔 이유가 없는것 같음
콩코드를 말아먹은건 소니지만 대가는 소비자가 😢😢
이거 완전 의료대란?
과연 점점 비싸지는 플스는 몇 번째 시리즈까지 갈수 있을지
참고로 진성하코유저들도 이번프로 가격에 불만이 많긴하더군요 거기에 겜인터넷방송을 한다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리뷰홍보를 위해 100만원대인 프로를 사서 써봐야하니 더 마케팅에 홍보가 되긴하겠지만 그분들도 납득하기 힘든건 마찬가지 일꺼입니다 그가격이면4060을 하나 사거든요 진짜 소니가 이번에 너무 시기도 시기지만 본인회사가 투자한 원금이라도 회수할려고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혀를 자동으로 차게 되네요
가격에 불만가지는사람들 하코유저들 없음 .. 먼하코유저임 걍 사는사람은 사는거고 마는 사람들은 마는거..
@@eksqlsus일단 사면서도 씨발 이게 맞음??? 하는거지
@@0llIIllII0 ㄹㅇㅋㅋ 맘에 안들지만 일단 사고 볼듯
아, 방송하시는 분들은 정말 사시긴 하셔야겠네요.
ps5 프로 예약구매일 전에 스오플 한다는 루머가 있는데...
여기서 프로를 위한 게임과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하는데 과연 프로 구매할 잠재고객들을 충족시킬수 있을지는 의문
(물론 스오플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말그대로 루머)
요즈음 영화표나 플스나... 기업들은 착각하고 있는게 없어도 못사는 생필 서비스도 아니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적정가에 안 맞으면 소비 안하는게 당연
전 중고나라 슬림보고있습니다.ㅠㅠ물건없어서1~2년 지나가고 슬림살려고 대기하다...프로 나올거같아서 조금더 참았는데ㅋㅋㅋ
플스도 5프로가 그렇게 잘팔릴꺼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겁니다.
4프로의 판매량 전례가 있고 어차피 성능에 목말라하는 소수의 게이머들만 살테니 마진율을 높이려고 가격자체를 비싸게 설정했을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이렇게 $699로 내놓았으니 3~4년 뒤에 나올 플스6의 가격정책에 대한 부담도 적을 것입니다.
디지털모델로 낸것도 플스6은 기본적으로 dl모델로만 나오고 디스크 유저들은 별도로 모듈을 사게 해야하는데 프로가 그 실험체로 딱 적당하죠.
처음에야 당연히 소비자들은 반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런 판매정책에 무뎌지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플스가 차세대를 위해서 이런 실험적인 마케팅을 프로에 적용한거같은데 문제는 그만큼 이미지도 너무 안좋아졌고 마케팅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1테라 모델을 만들고 $599가 있었다면 이렇게 욕먹지는 않았겠지요.
더군다나 플스의 독점작은 더이상 플스에서만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깨져버렸고 2년 뒤면 스팀에 발매하기에 급하지 않은 게이머들은 스팀에서 구입할 것이기에 플스의 메리트가 사라진 셈입니다.
제가 볼때 가격인하는 안할거 같고 차세대 가격과 정책에 대한 충격흡수를 위해 지른거 같습니다.
뭐 각자의 판단에 따라 구입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물량이 진짜 적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잘 안팔릴껄 알고 있을 테니까요.
확실히 차세대 가격이 비슷하면 충격이 적을 것 같긴 합니다.
게임기는 대체재가 많은데 높은가격이먹힐까요? 워낙게임이 많이나와 사놓은겡만해도 기간독점도 어느새 pc로나와있고 ..의미가약해졌는데....
기업전략적으로도 이번 ps5 pro는 싸게 낼 이유가 없습니다. 독점작을 통해 게임기 손해를 만회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게임기로서의 가격저항도 ps5정도에서 걸리기때문에 어차피 올려야 한다면 제값 받고 소수를 위한 하드코어유저를 위해서 내는쪽으로 생각한거겠죠.
사양보고 그타6 pc로 기다릴까 생각중입니다
전 지금껏 게임기는 독점작때문에 구입했죠
사쿠라대전 때문에 세턴, 드퀘를 샀고
헤일로때문에 엑박360 을
바이오하자드와 데메크, 아머드코어 때문에 플스1, 2, 4를 샀는데
이젠 절대 안나오는 독점작이 극히 적어서 조금 기다리면 스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니 콘솔에 관심이 잘 안가더군요
부모님이 사주신 현대컴보이로 콘솔에 입문했는데...........이젠 콘솔을 놔줄때가 된거같습니다
확실히 지금 시점에서 매력적인 독점작을 가진 게임기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전 젤다 + 닌텐도 기기를 생각했는데 은근히 야숨도 취향을 많이 타더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슬슬 플스6 생각해서 999시장도 만들어야하니 지금부터 살살 올려놔야죠.. 다 애플이 아이폰에서 했던 가격전략임.. 지금 프로보다 플스6 나올때 가격이 999 큰그림입니다.
요즘 다수의 기업이 원가 상승 압력에 못 이겨서 " 앙 나 몰라 살라면 사고 말라면 말아" 이 마인드로 영업함.
분명, 사람들이 차라리 VGA에 돈써야하는 상황이지만.
이걸 간파하고 소니는 써드파티 업체들과이미 계약맺구
pc버젼으론 당분간 지원몬하게 막아놨지..
사실상 마소가 떨어져나가고 독점되면서 예견되었던거..
기업 입장에서 욕을 먹을걸 분명히 알텐데도 무리하게 이 가격에 기기를 내놓는 이유가 뭘까요? 아에 Pro를 안 내어놓는게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명조 때문에 저거 살까 고민하다가도 가격보면 맘 접음
그러다 또 생각나서 쳐다보게 됌😂
한국에 용프까지 붙는다고 생각하면 140만원임
거기에 디스크별도 멀티게임하려면 달마다 구독료도 내야함
차라리진짜 그돈이면 걍 PC사는게맞음
요즘소니 독점작들도 스팀에 나오는마당에
굳이 저돈주고 살만한 가치가없음
저같은경우는 pc가아닌 콘솔을사는이유는.. 예전에는 CD로 게임을 구매하고 소장 플레이가능했는데 지금은 콘솔로만 소장할수있기때문에 고성능pc가 있지만 콘솔을사서 패키지를 구매함
수집의 기분을 내는거라면 모를까 요샌 데이원 패치, 후속패치가 없는경우도 드물어서 실질적인 의미의 소장은 힘들어졌죠
플스5 프로 가격 보고서 그다음 플스 6 나온다면 플스5 프로 보다 더비싼 가격에 나올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
플스6 150만원 빌드업을 위한 발매인거 모르셨나
꼬와서 플스5 슬림 중고로 알아보는중 ㅋㅋㅋ 개같이 플5 슬림으로 존버하련다 퉤
이미 플스4프로보다 비싸게나온플스5 ㅋㅋ
꼬라지보니 플6 200 가까이 나오겠네
게임이 잘 돌아가면 100% 성공 판매될듯
플스6 존버?
소니 쿨타임 또 시작한 거냐는 여론도 있던데.....재미있는 건 aaa게임들이 최적화 갖다버리는 경향을 하드웨어 업체가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거죠.알뜰살뜰하게 온갖 편법 다 써서 성능을 끌어올리면 모르겠는데 문제는 이게 '게임기'라는 거죠.사실상 독점 게임도 없는 거나 마찬가진데 저 같으면 차라리 큰 맘먹고 플스 5 프로 두개 구입할 돈 한 300정도로 컴퓨터 맞추겠네요.농담 아니고 플스6은 한 200만원 할 듯...이상 플스5 엑시엑 스팀덱 갖고만 있는 40대가 적어봤습니다...게임할 체력이 달려서 정작 게임은 안하고 유투브 넷플만....ㅠㅠ
그 300만원 짜리 pc 가지고있는 사람이지만 저는 ps5 를 가지고있고 ps5 pro도 구매예정입니다. 게임은 게임기로 해야한다는 생각이라...40대 후반 게이머라 게임은 게임기로 최대한의 성능을 내는걸 하고싶은거죠 솔직히 가격은 좀 비싼듯한데 살사람은 살거라는 생각입니다.
Ps6 가격 ps5프로 가격정도 될듯.. 물론 이번 프로판매보고 올릴지 그대로일지 결정할듯.
그렇죠. 예전엔 콘솔 독점이니 최적화에 집중했습니다만, 요즘에는 리드 플랫폼도 따로 없으니...
GTA6 소니 플스 기간 독점 확정인가요?
거의 확정인데 그냥 플스5 노말로 즐기세요 그타 하나 할라고 120 이상 태우지말고
독점 아닙니다 엑스박스로도 나와요
이게 마케팅 독점이라 더군요. 게임은 엑스박스로도 나오고 오리지널 DLC정도가 한계로 보입니다.
플스 6가 80, 90에 나와도 혜자스러운 가격이다라는 빈응을 얻기 위한 포석일 수 있다고 봅니다. 살을 주고 뼈를 치려는 거죠.
진짜 그돈이면 이 소리가 나오는
플스5사고 적당한 저가 정발 폰이나 저가 테블릿을 사서 사는게 나을듯요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에서는 겨울철 폭설 시기, 눈 치우는 삽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니 가격을 올렸다가 사람들이 등 돌린 예시가 나옵니다
소니도, 경쟁자인 엑박이 망했으니 독점적인 시장을 갖게 됐다고 판단해서 가격을 올렸겠죠
코카콜라가 잘 팔리니 여름에 가격을 올린다고 했다 잘린 CEO가 떠오르네요.
여기서 돈을 뽑겠다는것보다는 함번에 ps6도 699불이 되면 거부감이 있을테니 미리 충격 완충기용이지.
플스게임도 앵간하면 pc판 스팀플렛폼 제공 다되는데 플스 프로값이면 그냥 pc에 패드달고 하는게 더 낫죠. 용도와 세대가 한정되어 있는 콘솔이 저런 높은 가격을 가지고 pc랑 경쟁하기 힘든 시대죠.
워해머 가격이 7만9천원 맞나요? 스팀이 6만9800원인데 액박이 만원 더 비싸네여?
엑박판도 만원 비싼가 보네요. 그럼 스팀에 기울어질 듯 합니다.
누가 그랬죠.. 플스5프로는 비싼게 아니다. 플스5를 팔면 300달러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들 뿐이라고.. 왈왈
플스4가 마지막 소니게임기가 될듯. 플스6는 더 150만원쯤 나올테니.
플스6 가격은 211만 8천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음만@@오후나른
드디어 콘솔도 이거살바엔 단계에 돌입했네 ㅋㅋ
Ps5는 5600x 4060ㅡ80만대
Ps5 pro는 5600x 4060ti-100만대
조만간 5000번대 나오면 개발릴거고ㅋㅋ
독점작이 더많았으면 납득인데 지금은...
PS5+4070사양PC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PS5 PRO 구매할거라면 4080으로 업글할렵니다.
PS5로 독점작을 할 수 있으니... 진짜 글카 업글이 더 합리적이겠네요.
시퓨 안바꼇다고 하드웨어 그대로인줄 아는분이 많네요
게임은 GPU 빨이 중헌디
영상 잘봤습니다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본다면 이게 엔지니어링이야 라고 일갈하고 싶습니다. 비싼 거 설치해서 성능 올리고 가격 두 배로 받으면 개나 소나 다 만들지.
ㅈㄴ 존버했는데...
그냥 슬림 사야할거 같다...
이럴바엔 좀 빨리 사서 즐기지 못한게 짜치긴하네.
Ps3 , ps4 pro 등 전에 나온제품들 처럼 매우 안좋은 선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자는 물론이겠고요.
소비자들이 이것을 구입할 명분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Ps5가 없는 사람들 중에는
고민하는분들이 어느정도 있겠지만요.
더욱 무서운건 , 이로인해 PS6의 가격이 얼마로 책정이 될것이냐는
겁니다.
우리가 전에 ps5Pro를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았으니 , 이번에도
그것보다 조금 더 비싼?내지 조금더 저렴한 가격이면
합리적이지 않겠냐는
밑밥을 깔아놓을 상황이 생기는거죠.
아, 진짜 PS6의 가격이 무서워지네요...
플스 2에서 인생 바쁘다가.....올해 PS5슬림디스크 사서 즐기고 있는 사람인데...플스5 보다는 플스4의 명작들이 많습니다...거슬러 올라가니 할 것 많더군요....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
내가 승자입니다. 61만원에 구매(디스크 버전입니다)
60만원대 초기 플스5 구매자가 승리자 맞습니다
초기 구매가 승리자 맞네요. 설마 더 오를줄이야..
동발독점타이틀이라도 좀내주고 이가격이믄 고민이라도해볼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볼때 가격도 가격이긴한데 명확한 인질인 킬러타이틀이 없다는게 가장큰거같아요
그타6 매력적이죠 근데 완전 독점작도아닌 기간독점 그타6때문에 100이상을 쓸사람이 몇이나 될까싶어요
게다가 2026년에 나온다는말도있구요 그전에 플6 나오지않으려나 ㅋㅋㅋ
프로만을 위한 게임을 내면 좋을텐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PS4로도 게임을 내기도 하니까요.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소니가 콘솔가격 100만원대의 문을 열었다는 거임.. 다음에 엑박이나 닌텐도는 가만히 있을리가 없음…. 젠장 참고로 난 엑박유저임
스위치는 399 아니면 499 달러임요
스위치는 가격 안 올려요. 스펙을 낮추고 말지. 자신들이 파는 가격 그대로 유지함.
저는 영상 내용에 나온대로 실제 ps4pro가 많이 팔리지 않는단걸 소니가 이미 겪어봤고 거기에 엑박측은 중간기기를 내지도 않을테니 가격을 크게 질러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기존 기기에서 pro로 업글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 이미 ps유저였던 사람이라 ps인구는 변동도 없죠. 어차피 많이 안 팔릴 기기니 손해 안 보고 이윤 남는 가격으로요. 은근 사람들 반응보니 pro대신 ps5를 사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소니 입장에선 둘 중 아무거나 팔면 되니까요. 엑박 사겠단 사람은 없더군요😂. 생각보다 pro 살 사람은 좀 있구요.
번외로 개인적으론 ps6는 가격을 많이 올릴거 같진 않습니다. 이 가격쯔음으로 ps6를 낼 예정이었는데 마소가 건너뛰고 판매량도 미미한 이 타이밍에 미리 가격을 확 올려본게 아닐까 싶습니다. 차세대기 때는 마소도 차세대기 나올테니 가격을 함부로 올릴수 없으니까요. 미리 올려놓고 간을 보는거죠. 그러다 차세대기 발매가 다가가면 ps4pro때처럼 기존기기 할인하고 ps6를 지금 pro기기 가격 수준으로 발매하면 소니가 정신을 차렸다며 차근히 올렸을때보다 반응이 좋지 않을까요? 이미 가격 확 오른 기기가 그래서 ps6도 비싸질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거의 변동 없는 가격이면 상대적 혜자로 보이는거죠. 제 생각이 너무 멀리 갔을까요ㅎㅎ.
사실 PS4 PRO는 우리나라에선 환율 문제로 좀 올랐지만, 해외에선 PS4 출시가(399)라 반발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11%정도라면 의외로 소비에 신중한 게이머가 많은 것 같아요.
말씀대로 PS6은 비슷한 가격대로 나올 듯 합니다. 그럼 상대적으로 싸보이겠네요.
599 달러에 나왔으면 환영 받았을 듯 합니다 한국은 환율이 높으니 그래도 비싸겠지만요 2테라 ssd 장착이 가격을 높인 듯
걍 1000달러로 하는게 나을거 같음.. 매니아층 지갑만 터는 시장으로 올인할꺼면
궁금하다.ㅎㅎ개폭망할지,버틸지 VR꼴 나면 ㅋㅋㅋ
플스5프로 나오면 엑박에서 넘어갈려 했는데 가격이ㅠㅠ
기다렸다가 PS6, 혹은 글카 업글이 좋지 싶음.
그냥 개인의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생각해서 소비하면됨
플스도망해가는건가...
슬프다..
절대 사지 말아야 함 😂
이번에 플스 프로는 진짜 사치품 느낌의 기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