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지나고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에... 나이 열아홉 그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도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 정말 날개달고 날고 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 수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걸... 떠난뒤에야 아는 걸까... 세월의 강 위로 띄워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요즘들어양희은샘의노래가많은위로가되네요
노래들으며지나간시간되돌아볼수있어서좋아요^^
사랑합니다
오십이 되니 이노래가 절절하게 들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나이 쉰을 목전에 두고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노랫말이 현실적이라 귀에 더 쏙쏙 박힙니다 마흔이든 쉰이든 서른시절은 다시 만나볼수가 없다는건 틀림없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마흔에 찡하게 부르던 노래인데 벌써 쉰이 되어버렸어요.
11년전….
내나이 마흔 다섯이 되고 보니 이 노래가 노래가 아닌 시처럼 느껴져요.. 서른 그 빛나던 젊음.. 소중함을 지금에서야 깨닫습니다!
30대초반에 몸도마음도 힘들었던 시간에 이노래들으며 조깅했던기억이나네요 왠지모를 많은위안에 눈물흘렸던 울었던기억이많아요 이제1년만있으면 40이네요..여전히 이노래들으며 공감도 위안도많이 받아요 양희은선생님 오래오래노래해주셔요 노래들으며 계속 용기내어 열심히살아가고 싶어요
신선하고 풋풋했던 양희은 누님의 20대 시절 사진~~~아 세월이여
마흔중반...
어디 후회없는 인생, 삶 있을까...
하늘한번 보고 눈물흘린다...
살아온 걸어온 길보다...
얼마나 더 가야만하나...
산중 오솔길가에 들꽃한송이 피었네
마흔 다섯!
사는게 힘겨워서 울어버렷다.
내 마흔을 슬퍼할려니 엄마가 자꾸 생각나네ㅜㅜ
젊은날엔 젊음을 몰랐지요
이젠 40대인대 정말 잘 보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너무 멋진 선생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봄이 지나고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에...
나이 열아홉 그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도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나이 마흔살에는...
다시 서른이 된다면.. 정말
날개달고 날고 싶어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 수가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
우린 언제나 모든걸...
떠난뒤에야 아는 걸까...
세월의 강 위로 띄워보낸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다시 서른이 된다면..그때 빛나는 때인것을 몰랐네요. 애키우느라..
그 눈부시게 빛나던 마흔살~
그 때는 몰랐어
마흔이란 나이.. 내겐 어떻게 오려나..
짐작은 가는 마음.. 지금 이 순간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려 노력해야겠다.
세월지나면 더 웃지 못한 것이 후회될지도 모르니까.
20대때 이노래 좋아해서 엄청불렀는데 40대 되니까 안부르게 되네요 노래는 너무 좋은노래지만...ㅎㅎ
그냥 사람이란게 그렇게 설계됐나봐요.. 다 지난 후에야 깨닫고, 후회하고, 근데 뭐 그것도 내 인생 속 나였으니까요...
내나이 마흔일곱.어떨때는 내나이를 까먹는다. 마음만은 이십대.
좋다.............................^^*
Very nice
고2때인가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듣고
다시 서른이 된다면 날개 달고 날고싶다는 가사가 안와닿았는데.. 이제 마흔 앞두고 어떤 의미인지 알겠다
언제부턴가, 결혼하는 신랑신부를 보면 가슴이 먹먹해 오더라! 아마, 그때부터였을거야~ 내가 철들기 시작한게!
왜 ........이제서야 후회가 되는걸까요 마흔이 넘어서야 모든게 다 ...
내나이도 벌써 마흔 .. 서른즘에 노래 부르던데 엇그제 같은데 .. ㅜㅜ
올해 마흔 참~~빠르다..
이거 1995년 노래라 당시 40살이면 지금으로 따진다면 55살과 비슷할듯...
마흔이 넘었다 ㅡㅜㅜㅜ
이젠 나이드는 느낌조차 없다 ㅠㅠ
마지막 부분...
내 슬픈 사랑의 내 작은 종이배 하나...
이 부분 넘 마음에,안들어요.ㅠㅠ
노래의 맥을 다 끊어버렸어요.ㅠㅠ
옥시모른...찬란한 슬픔 같은 옥시모른, 멋지다.리듬도...
현재 28.. 나중에 이 글을 마흔에 본다면 얼마나 이상할까..?
째깍째깍 9년 남았습니다.
19살때 이노래를 듣고 지금 30대 중후반 됬어욬
내 작은 종이배 하나 ...
오해42살...힘들다.힘들다.힘들다.답답하다.답답하다.답답하다.고달프다.고달프다.고달프다.미안하다.미안하다.미안하다.
n깜시스 힘냅시다 저두 벅차네오
앨범 사진...........양희은님
내남친♡내사랑자기
이제 마흔됐네 나도... 후.....
힘들다
내 나이 사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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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흔셋이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