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철팬,무쇠팬 모두 사용중이지만 말씀해주신 이유라면 질화철팬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브랜드 제품이 아니더라도, 철팬이 질화처리 등의 열처리를 거친 제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질화처리가 된 제품또한 시즈닝은 꼭 필요하지만, 비교적 녹에 강하기 때문에 무쇠팬 보다는 관리가 편하실거에요. 현재 800도씨의 철팬 라인은 모두 질화처리가 된 제품만 판매하고있습니다! 철팬 라인을 모아둔 링크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brand.naver.com/800c/category/affad9193aec49e383d9940b4da2df12?cp=1
링크 제품들 이름 전부 수정하셔야 할 듯... 철팬 라인 링크에 보면 대부분 무쇠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데 무쇠는 주철을 의미하고 주철은 주물에 사용되는 철소재입니다. 철팬 링크의 제품들 상세설명 보면 포스코 강판이니 탄소강 쓴다고 되어 있는데 왜 무쇠라고 상품명에 표기를 하는지... 제품 상세 설명도 무쇠와 철팬 재질 차이를 모르고 퉁쳐서 설명하네요. 이 영상에선 차이를 잘 설명했는데 정작 제품은 잘못 표기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니 그런 부분에서 좀 세심하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전문가가 하는 말을 따라갈 수 밖에 없어요. 저도 800도씨 제품 두 개 사용 중입니다.
에나멜코팅은 밀랍과는 소재가 다릅니다. 또한 불소 수지코팅과도 전혀 다른 코팅방식으로, 순수 에나멜에 물을 섞어 아주 작은 입자로 냄비 등에 뿌려 800도씨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내는 코팅방식 입니다^^ (에나멜 리코팅 서비스로 시작한 저희 브랜드명이 800도씨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도자기를 구워내는 방식과 비슷하며 에나멜 코팅은 흔히 우리말로 법랑코팅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년 전에 무쎄에서 올린 무지성으로 철팬 까내리는 영상보다 훨씬 더 유익하고 또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해줌과 동시에 영상미까지 챙기셨네요ㅎㅎ
그러게요. 무쎄제품은 괜찮은데 그영상보고 뭥미..했음..
정말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차이점 정리가 넘 깔끔 정확하네요 굿굿!!!
저는 철팬이 더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스텐쓰다가 넘어왔는데 가열이 빨라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같은 면적 대비 무게의 차이때문에 튀김류를 제외하면 철팬으로 귀결하는중임다
철팬이 코팅되어 나오기도 하나요??
주철이 철팬인가요.
계란후라이는 어디가 좋죠.
그러면 시즈닝 방법은 비슷한가요??
시즈닝방법은 두 팬 모두 동일합니다 :)
시즈닝 방법에 대한 영상은 아래에 링크 남겨드립니다.
ua-cam.com/video/laC_-AHZ7yU/v-deo.html
링크의 영상에서는 철팬으로 설명드렸지만 무쇠팬도 방법은 동일합니다.
오우800도씨 영상 쩌는데?
스댕팬 사려다 잘못해서 철팬 샀는데 이거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시즈닝 하고 요리 볶을때 진짜 편하고…!! 코팅팬보다 열 보존이 잘되서 요리할때 너무 편하더라고요!
아하... 약간 다르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다르군요.
너무 너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잘 알려주시는 분들이 없는것 같습니다
꼭 ~ 참고 하겠습니다
ㄳㄳ합니다
오~ 좋은 영상 잘봣습니다.
패트로막스 팬을 구입한건 내 인생의 최고의 뻘짓이었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름덩어리 많은 돼지고기 몇번 구워 먹음 시즈닝 되는줄 알았뜸. ㅆㅂ
집, 오캠에서 사용하기엔 무쇠팬이 최고이고, 부쉬크래프트용으로는 철팬이 최고죠. ^^ 두 개 다 있지만, 저는 철팬보다 무쇠팬 선호해요. 스테이크가 더 맛있게 됩니다.
베카코팅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어요. 코팅 다 벗겨 제거하여 사용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될까요?
개인적으론 어느게 더 좋으신가요? 집에 무쇠팬 샀다가 와이프가 세제로 닦고 닦으면 시즈닝 무조건 해야한대해도 안해서 바로 녹슬어서 버릴려고 합니다. 사포로 갈아봤는데도 찝찝하고 자꾸 녹이 금방 슬어버리네요 ㅠㅠ
저는 철팬,무쇠팬 모두 사용중이지만 말씀해주신 이유라면 질화철팬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브랜드 제품이 아니더라도, 철팬이 질화처리 등의 열처리를 거친 제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질화처리가 된 제품또한 시즈닝은 꼭 필요하지만, 비교적 녹에 강하기 때문에 무쇠팬 보다는 관리가 편하실거에요.
현재 800도씨의 철팬 라인은 모두 질화처리가 된 제품만 판매하고있습니다!
철팬 라인을 모아둔 링크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brand.naver.com/800c/category/affad9193aec49e383d9940b4da2df12?cp=1
@@800c_official 아 감사합니다. 롯지보다 가격도 저렴? 비슷하고 좋은것 같아요 근데
제가 헷갈리능게
철카테고리에 들어갔는데 무쇠라고 나오는데
철 카테고리에 있는것들은 전부 질화철인가요?
세제로 닦는다고 꼭 시즈닝 다시 할 필요 없습니다~ 세제로 잘 씻으시고 한번 가열해서 물기만 잘 날려주면 돼요
@@慈雲-l8y 한번 녹이 슬고나니까 물기 날리면 녹이 다시 스는건지 갈색으로 변하더라고요 ㅠ 제대로 제거가 안된거겠죠? ㅠ 버려야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요 ㅠ
@@nowar9298 버리실 필요는 없고, 다시 시즈닝을 한번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가능하면 그라인더로 시즈닝을 한번 벗겨내버리고 다시 제대로 된 기름으로 시즈닝 하시면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무쇠가 훨 좋습니다. 중국요리나 캠핑 시에만 철팬 불조절과 무게 땀시👍👍👍
고기는 무쇠팬이 더 맛있게 되고, 철팬은 빨리 뜨거워지는 관계로 잘붙기도 해서, 팬보다는 웍처럼 밑이 둥근것이 더 쓰기 좋은것 같습니다.
다 좋은데 3t짜리 프라잉팬은 손잡이가 금속이면 좋겠음. 스테이크 구우라고 밑면두께도 3t로 묵직하게 만들어놓고는 왜 오븐에 넣을 수 없게 만들어 놓은것임.ㅠㅠ
무쇠팬 4년 오래써서 검은가루 묻어나오면 음식에 들러붙는데, 무쇠가루 먹으면 안좋나요?
중금속인가요?
철분은 원래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되죠.
키친타월로 닦는데 검은 가루가 묻어 있다 수준이면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철수세미로 박박 긁어서 세척하신다음에 시즈닝 새로 해주면 될걸요?
솔직히 질화철팬이 갑임 요즘 티타늄팬을 고급화해서 나오던데 고급쓰고 싶으면 구리팬으로 가셈 스텐보다 열전도율이 낮은 티타늄팬 쓸꺼면 알류미늄 코팅팬쓰지...
개인적 경험으론 무쇠보다는 강철팬이 훨씬 다루기 쉽고 편했음
링크 제품들 이름 전부 수정하셔야 할 듯... 철팬 라인 링크에 보면 대부분 무쇠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데 무쇠는 주철을 의미하고 주철은 주물에 사용되는 철소재입니다. 철팬 링크의 제품들 상세설명 보면 포스코 강판이니 탄소강 쓴다고 되어 있는데 왜 무쇠라고 상품명에 표기를 하는지... 제품 상세 설명도 무쇠와 철팬 재질 차이를 모르고 퉁쳐서 설명하네요. 이 영상에선 차이를 잘 설명했는데 정작 제품은 잘못 표기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니 그런 부분에서 좀 세심하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전문가가 하는 말을 따라갈 수 밖에 없어요. 저도 800도씨 제품 두 개 사용 중입니다.
아 저도 약간 사기당한느낌,..800도씨 편수 하이 쓰고 있는데 무쇠팬으로 상품명이 나와있어서 샀는데, 카본스틸(틴소강)이고 진짜 무쇠(cast iron/주철) 제품이 아니었어요
겪어보니 알루미늄 및 코팅팬은 쓰지말고 철팬을 일반 팬 처럼, 요리할 때 무쇠팬 쓰면 만사 ㅇㅋ 임 미만 잡임
와~
무쇠는 구한말 코스프레 감성만 있을뿐 철팬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 철팬중에서도 얇고 3중으로 열전도율 향상시킨거 고르세요.
여담으로 스탠팬도 5중보단 3중이 좋아요.
그깟 후라이팬에 음식 올려놓고 먹을거 아니라면 열보존율 아무 필요 없습니다 , 업장이든 가정이든 훨씬 저렴하고 빨리 데워지고 빨리 시즈닝되고 가스 아끼려면 통 3중이 최고임. 튀김할때도 가열하면서 음식 넣으면 3중이라고 더 빨리 식고 오래 걸리고 그런거 없음.
철팬보단 무쇠팬이 맛있음
나도 쳐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냄비 통3중스텐 후라이팬은주물
애나멜코팅이 밀랍코팅인가요?
에나멜코팅은 밀랍과는 소재가 다릅니다.
또한 불소 수지코팅과도 전혀 다른 코팅방식으로, 순수 에나멜에 물을 섞어 아주 작은 입자로
냄비 등에 뿌려 800도씨 이상의 고온으로 구워내는 코팅방식 입니다^^
(에나멜 리코팅 서비스로 시작한 저희 브랜드명이 800도씨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도자기를 구워내는 방식과 비슷하며
에나멜 코팅은 흔히 우리말로 법랑코팅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